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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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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쪽 | A6
ISBN-10 : 8952201477
ISBN-13 : 9788952201478
유대인 중고
저자 정성호 | 출판사 살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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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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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좋은 책 잘 받았어요. 5점 만점에 5점 ji***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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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의 하나인 유대인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배워야 할 부분들을 서술한 책. 유대인의 고난과 유랑의 역사, 역사상 등장했던 반유대주의의 과정, 이스라엘과 디아스포라에 얽힌 이야기들, 정치, 경제계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현주소, 유대인의 힘의 단결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대인 네트워크의 위력과 실상, 유대인의 교육방식과 경제관념 등을 서술했다.

저자소개



정성호
현재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Albany)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음.
공저로는 '현대 한국사회의 이해', '세계화와 사회변동' 등이 있고, 역서로는 '현대사회학', 논문으로는 '유태인 네트워크의 위력' '화교 네트워크의 특성과 위력' '중앙아시아 한인의 사회문화적 특성과 과제'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유대인, 그들은 누구인가?
고난과 형극의 유대인
반(反)유대주의란
유대인의 조국, 이스라엘은 어떤 나라인가
디아스포라의 유대인
유대인의 위력
유대인 네트워크의 위력
유대인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의 하나인 유대인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배워야 할 부분들을 서술한 책. 유대인의 고난과 유랑의 역사, 역사상 등장했던 반유대주의의 과정, 이스라엘과 디아스포라에 얽힌 이야기들, 정치?경제계에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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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의 하나인 유대인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배워야 할 부분들을 서술한 책. 유대인의 고난과 유랑의 역사, 역사상 등장했던 반유대주의의 과정, 이스라엘과 디아스포라에 얽힌 이야기들, 정치?경제계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현주소, 유대인의 힘의 단결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대인 네트워크의 위력과 실상, 유대인의 교육방식과 경제관념 등이 서술된다.

유대인은 인종이 아니라 유대교의 가르침을 지키고 믿으며 유대 문화를 이어받은 사람들을 가리킨다. 유대인은 역사를 통해 다양한 민족과 접촉했고 갖가지 피가 섞였기 때문에 인종적으로 혼혈민족이다.
이러한 유대인은 박해의 역사를 등에 지고 세계 각처를 쫓기며 떠돌았지만,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자본가들 그리고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과학 / 예술 등 모든 방면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배출했고,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다.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소수의 유대인이 세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탈무드, 시오니즘, 디아스포라, 통곡의 벽, 유대식 육아법, 유대고, 예루살렘, 히브리어, 토라, 「쉰들러 리스트」 등은 모두 유대인과 관련 있는 말들이다. 유대인 육아법이나 교육 방법은 우리 부모들에게 친숙하다. 또한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대결 양상 속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있는 유대인의 저력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한편 유대인들의 상술이나 그들이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를 부러워하면서 우리의 해외 동포와 본국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9?11테러 이후 이슬람 세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동시에 유대인, 이스라엘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정성호 교수는 유대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탈피함과 동시에, 그들을 올바르게 소개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정성호 교수는 오래 전부터 유대인과 화교의 특성에 주목하면서 그들이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특성이 무엇이고, 그들의 위력은 어느 정도인지, 그들의 강한 결속력인 어디서 비롯되는지 등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관심은 끝없는 고난과 위기를 겪으면서도 강인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을 찾으려는 노력과 함께 그들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 주는 교훈을 찾고자 하는 기대에서 비롯되었다.

정성호 교수는 다음의 네 가지 물음에 기초하여 이 책을 전개한다.
첫째, 십 수세기 동안 고난과 박해 속에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들만의 고유한 종교 / 사상 / 교육을 더욱 발전시킨 원동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들을 둘러싼 다른 민족과 그 문화에 동화되거나 흡수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 둘째, 사방이 아랍권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항상 승리를 거두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꿋꿋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셋째, 미국 인구 2억 8천만 명 중 2.2%에 해당하는 6백만 명의 소수민족이 미국의 정치 / 경제 부문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넷째, 이러한 유대인들의 특성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특히 유대인 네트워크가 현재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550만 명의 해외 한인들에게 주는 교훈에 대한 관심은 최근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한국과 해외 한인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이 될 것으로 저자는 기대한다.
유대인 네트워크는 그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여 그 힘을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유대인은 전세계 곳곳에 사람과 자본을 심어 놓은 이른바 현지화, 세계화 전략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저자는 우리도 그들 못 지 않는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소중한 해외자산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연결시켜 주는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이야말로 21세기 무국경 / 무한경쟁시대를 헤쳐나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21세기는 네트워크의 시대이며 ‘민족’이라는 동질성과 정체성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동포들을 하나로 묶어 줄 것이다. 한민족 네트워크는 실사구시적이어야 한다. 개념만으로 끝나서도, 행사 위주로 되어서도 안 된다. 서로 돕고 상호 간에 이익을 줄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한민족 네트워크의 개념과 채널을 교역 차원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각도로 발전시켜야 한다. 네트워크의 핵심을 신뢰이다. 이제는 서로 믿고 도와야만이 네트워크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 저자 소개

정성호
현재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Albany)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음.
공저로는 '현대 한국사회의 이해', '세계화와 사회변동' 등이 있고, 역서로는 '현대사회학', 논문으로는 '유태인 네트워크의 위력' '화교 네트워크의 특성과 위력' '중앙아시아 한인의 사회문화적 특성과 과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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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오용만 님 2013.11.04

    ISBN 89-522-0147-7 04080

  • 오용만 님 2013.11.04

    book@sallimbooks.com

회원리뷰

  • 유대인 | pa**noid80 | 2012.05.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유대인을 알기 위한 입문서 정도랄까.반복되는 이야기가 많다.하지만 나같은 초짜가 꼭 읽어야할 책이었다.그들이 부럽거나 그들을 ...
    유대인을 알기 위한 입문서 정도랄까.
    반복되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나같은 초짜가 꼭 읽어야할 책이었다.

    그들이 부럽거나 그들을 추종하는 건 아니지만
    그들에게서 배울 점은 분명히 붙잡을 필요가 있다.

    발췌를 좀 하자면..

    중국, 그리스, 이집트, 인도 등에서는 그들의 오랜 역사나 전통이 아무리 찬란한 것이라 해도 그것은 과거의 기록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유대인은 자신의 역사와 전통을 산 교훈으로 되씹어 왔다. 단순한 기록으로 책장 속에 처넣어 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온 것이다.

    -본문 중에서

    과거와 문제를 축복의 발판 삼으라는 다락방 메시지랑 같은 말 아닌가. 이들은 정말 세상적으로 지혜롭지만 그 근원이 진짜 하나님께로서 온 복음을 이길 순 없다.
     
    2006.01.07 22:25
  • 그런대로 | vi**lor | 2006.02.17 | 5점 만점에 3점 | 추천:2
    왜 러시아와 독일이 유대인을 미워하는가를 궁금해 하는 정수를 위해서 이 책을 샀다. 나도 궁금했기 때문에 책이 오자마자 먼저 ...
    왜 러시아와 독일이 유대인을 미워하는가를 궁금해 하는 정수를 위해서 이 책을 샀다. 나도 궁금했기 때문에 책이 오자마자 먼저 내가 읽었다. 한번은 가볍게 한번은 내가 유대인이 된 심정으로 다소 무겁게 읽었다. 나는 이글을 유대인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쓸 것이다. 이책에 부정적인 측면도 설명되어 있었지만 좋은 점을 들추어서 내 삶을 반추해 보려는 의도이다. 히틀러는 왜 유대인을 몰살하려 했는가? 그 배경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찾을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유대인을 속죄양으로 삼았다. 당시 러시아는 독일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였으며, 독일인들은 유대인을 공산세력과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히틀러는 분열된 국론을 통일하고 국민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반유대주의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독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유대인들은 끊임없이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여러 신들을 믿는 종교들 사이에서 유일신을 믿는 유대교는 몰이해와 편견을 낳을 수밖에 없었고 자연히 유대인들은 호기심과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러시아 제국과 같은 그리스 정교 지역에서도 반유대주의는 거셌고 무자비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유대인들은 끈질기게 삶을 이어왔으며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 부를 일구고 영향력을 키워 세계에서 큰 세력으로 우뚝 섰다. 돈을 삶의 최고 가치 중 하나로 여기는 유대인들! 쓰라린 역사를 통해 유대인은 상술의 기회를 포착하는 감각을 얻게 되었다. 언제 박해가 시작되어 도망가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무거운 동전보다는 가벼우면서도 고액인 지폐가 필요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지폐를 만들어 널리 유통시켰다. 수천 년간의 방랑생활과 박해 속에서도 유대인이 세계에서 부호 될 수 있는 까닭은 모든 사물을 수치화하는 습관,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신용 그리고 철저한 현금주의를 생활화하였기 때문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들에게 비즈니스는 돈벌이에 앞서 민족이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었다. 유대인이 세계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를 제시하고 있지만 나는 그들의 높은 교육열과 교육방법에 주목하였다. 그들은 아이를 신의 선물이라 여겨 부모와 공동체가 함께 키우고자 애썼다. 아이에게 “남보다 뛰어나라”고 하지 않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 하며 형제자매 간에도 능력을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키워 주려고 애썼다. 반유대인 정서의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다소 미흡했다. 정수와 내가 가장 궁금해 했던 것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게 되었다.
  • 개인적으로 '살림지식총서' 시리즈를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 외국 저자들이 만든 글이 아니라, 우리나라 젊은 학자들이 쌓아가는...
    개인적으로 '살림지식총서' 시리즈를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 외국 저자들이 만든 글이 아니라, 우리나라 젊은 학자들이 쌓아가는 지식 목록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가끔 기대에 못미치는 글들을 발견하면 기분이 상한다. 이 책도 역시 그렇다. 소문 정도로 나도는 유대인의 상술에 대한 것이 저자가 갖는 주된 관심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사회학자가 한 민족에 대해 설명을 하는 글을 쓸 때에는 좀 참고서적도 다양하게 읽으면서 기본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터인데, 이 책은 그렇지 못하다. 그저 막연히 알려진 유대인에 대한 소문들..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이재에 밝고, 탈무드를 중심으로 자녀 교육에 충실하다는 것.. 그리고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그 네트워크가 튼튼하다는 것.. 이 정도의 내용을 명확한 근거나 자료 없이, 몇 권의 참고문헌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아마 고등학생 정도면 얼마든지 이렇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어떤 깊이와 넓이로 유대인에 대해 정리해야 이러한 총서에서 독자들이 원하는 수준이 될까? 하는 그런 고민을 좀더 해 주었으면 좋겠다. 기껏 유대인에 대한 편견이나 소문, 아니면 옛부터 내려온 유대인들의 속담 수준에서 유대인을 설명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너무 많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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