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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트와일라잇 4부
824쪽 | A5
ISBN-10 : 8937832542
ISBN-13 : 9788937832543
브레이킹 던: 트와일라잇 4부 중고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 | 역자 윤정숙 | 출판사 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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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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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초판 1쇄/

크기] 14.5 cm × 21 cm 내외
[표지] 깨끗함/날개있음
[내부] 밑줄 메모 없음/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색바램
[책 소개]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브레이킹 던』.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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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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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브레이킹 던』.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스릴 넘치게 변주하였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4부에서는 스펙터클한 전개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인 벨라. 그녀가 그 대가로 내건 조건은, 에드워드가 자신을 직접 뱀파이어로 변신시켜 주는 것. 그렇게 서로가 한발씩 물러서고, 벨라 부모님의 허락까지 어렵사리 얻어낸 후 둘은 결혼에 골인한다. 한편 실종 상태였던 제이콥이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결혼식장은 잠시 살얼음판 같은 긴장에 휩싸인다.

하지만 벨라의 계획을 알고 크게 상심한 제이콥은 식장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벨라는 마음 아파한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현재에만 집중하며 제이콥의 일을 애써 잊으려 한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벨라와 에드워드는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둘의 사랑은 더 깊어가지만, 벨라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영문학을 전공했고 『트와일라잇』이 첫 작품이다. 『트와일라잇』, 『뉴문』,『이클립스』, 그리고 『브레이킹 던』으로 이어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그 외, 시리즈가 수립한 각종 기록들은 뒷날개에서 볼 수 있다) 이제 스테프니 메이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을 잇는 최고의 스타 작가’로 통한다.
한편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오싹한 스릴을 겸비한 이 소설이 할리우드의 러브 콜을 받은 건 당연한 일. 2008년 말부터 시작해, 시리즈 전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차례로 한 편씩 개봉된다.

목차

프롤로그
1. 약혼 중
2. 긴 밤
3. 결혼식
4. 어떤 인사
5. 에스미 섬
6. 방심
7. 예상치 못한 일
8. 싸움을 기다리다
9. 다가오는 재앙을 보지 못하다
10. 왜 그냥 떠나버리지 못했을까? 맞아, 난 바보였지.
11. 가장 하기 싫은 일 두 가지
12. 환영 받지 못하는 손님도 있다
13. 비위가 좋아졌으니 잘 된 건가?
14. 뱀파이어에게 무례하게 대했다고 죄책감을 느끼면 일이 꼬인다
15. 똑딱 똑딱 똑딱
16. 너무 많은 정보는 경계하라
17. 머리가 필요해? 심장이 필요해? 가져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18.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어?
19. 불에 타다
20. 새로운 것들
21. 첫 번째 사냥
22. 약속한 것
23. 지나간 기억들
24. 뜻밖의 선물
25. 호의
26. 상상 이상의 일
27. 여행 계획
28. 미래
29. 변절
30. 저항할 수 없는 힘
31. 능력
32. 한패
33. 위조
34. 감출 수 없는 진실
35. 데드라인
36. 피를 부르는 욕망
37. 계략
38. 권능
39. 영원히 행복하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새로운 새벽. 전설의 끝을 아쉬워하라. 그리고…… 즐겨라! 영화와 소설로 신드롬을 일으킨‘트와일라잇’ 그 전설의 끝, <브레이킹 던>! “이건 정말 색다른 경험일 수밖에 없다. 이제 난, 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새로운 새벽.

전설의 끝을 아쉬워하라.
그리고…… 즐겨라!

영화와 소설로 신드롬을 일으킨‘트와일라잇’
그 전설의 끝, <브레이킹 던>!

“이건 정말 색다른 경험일 수밖에 없다. 이제 난, 대단하니까. 그들에게 있어서도, 또 나 자신에게 있어서도. 나는…… 마치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고서 난 웃음을 터뜨렸다. 노래라도 부르고 싶었다. 이제야 세상에서 내 자리를 찾았으니까. 내가 어울리는 자리,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줄거리]

3편 『이클립스』에서 벨라는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그녀가 그 대가로 내건 조건은, 에드워드가 자신을 직접 뱀파이어로 변신시켜 주는 것. 그렇게 서로가 한발씩 물러서고, 벨라 부모님의 허락까지 어렵사리 얻어낸 후 둘은 결혼에 골인한다. 한편 실종 상태였던 제이콥이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결혼식장은 잠시 살얼음판 같은 긴장에 휩싸인다. 하지만 벨라의 계획을 알고 크게 상심한 그는 식장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벨라는 마음 아파한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현재에만 집중하며 제이콥의 일을 애써 잊으려 한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벨라와 에드워드는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둘의 사랑은 매분 매초마다 더 깊어갈 뿐이다. 그러다 어느 날 벨라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시 바삐 포기하고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될 게 분명한 급박한 상황.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라는 자신의 선택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또 하나 생겨버렸기 때문에.
‘트와일라잇 시리즈’ 마지막권인 『브레이킹 던』을 읽으며 독자들은 매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어느 편보다 스펙터클하고, 고비마다 수많은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며, 스릴이 넘치기 때문. 특히 주인공 벨라의 변화는 눈부시다. ‘새로운 새벽’이라는 뜻의 제목은 바로, 그녀의 새로운 탄생과 변신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내성적이고 연약한 소녀에서 강인한 전사로,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내는 기둥 같은 존재로 변하는 벨라의 모습을 눈여겨 볼 것. 컬렌 가족의 오랜 숙제로 남아 있던 볼투리 가와의 최후의 결전도 준비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출간 당일 하루 동안만 130만 부가 팔려나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와일라잇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twilight2008

▶ <브레이킹 던> 및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모저모

1,300,000부!
시리즈 마지막권인 <브레이킹 던>은, 출간된 첫날 하루만 130만 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1위!
교보문고, YES24 등 국내 온, 오프라인 서점 종합베스트 1위 석권

37개국!
<트와일라잇>이 번역 출간된 나라

42,000,000부!
‘트와일라잇’ 시리즈 전체 판매량

전 세계를 들끓게 한 핏빛 신드롬, ‘트와일라잇’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1 트와일라잇 Twilight - 황혼의 시간
2 뉴 문 New Moon - 초승달
3 이클립스 Eclipse - 일식
4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 새로운 새벽 (본서)

§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자와 양이 사랑에 빠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사자는 육식동물의 본능과 애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편, 양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될 것이다. 이렇게 종족을 넘나들며 어려운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이 있다. 『트와일라잇』의 벨라와 에드워드가 그들.

포크스. 일 년 내내 구름 걷힐 날 없는 우울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이곳의 특징이다. 그곳에 ‘벨라’라는 소녀가 이사를 오게 되고, 자신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년 ‘에드워드’를 만난다. 오래지 않아 벨라는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이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지만, 그보다 먼저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진다. 사랑, 그리고 공포.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두 감정이 아닐까.

해외에서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초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입소문에 힘입어 이미 판매량 오십만 부를 돌파했다. 엄청난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들엔 공통점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무서운 흡인력, 그리고 다른 것과 대체될 수 없는 그 책만의 세계, 즉 독창성이다. 가장 독창적인 뱀파이어를 창조하겠다는 작가의 결심 덕에 『트와일라잇』에 등장하는 뱀파이어들은 기존의 뱀파이어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피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고, 보통의 인간들처럼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에드워드의 가족들이 대표적인 예다.

2008년 겨울 『트와일라잇』은 영화로 제작되었고, 원작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놀랄 만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2009년 말에는 그 후속편이자 시리즈 2권의 내용을 담고 있는 『뉴문』이 개봉하게 된다.

“십대들은 이 새로운 모험을 흠뻑 즐기고, 이어 더 많은 이야기를 갈구할 것이다. - [북리스트]”

“뱀파이어 마니아들은 이 강력한 매력의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읽어치우고는, 다시 한번 복습하게 될 것이다. 상쾌한 활기로 가득 차 있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로맨스와 액션을 다루는 거의 천재적인 균형감각이 느껴진다.” - [V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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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은경 님 2009.11.09

    399. 애정이란, 적이 모두 제거된 후에야 누릴 수 있는 사치품이다. 그때까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용기를 고갈시키고 판단력을 타락시는 인질일 뿐이다. 570.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기쁨에 도취된 상태로 보냈다. 낮 시간은 내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했고 밤 시간은 에드워드를 탐닉하는 데도 부족했다. 그 기쁨엔 전혀 다른 이면이 존재하긴 했지만. 삶이라는 태피스트리를 뒤집어보면 의심과 공포라는 음침한 회색 실이 드러난다.

회원리뷰

  • 드디어 완결. | ss**um | 2015.12.0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얼마나 완결을 기다려 왔는지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은 행복함과 기대감, 아쉬움 감정이 섞인 기다림이었다. 번...

    얼마나 완결을 기다려 왔는지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은 행복함과 기대감, 아쉬움 감정이 섞인 기다림이었다. 번역본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까지 합치자면 꽤 오랜 시간이었음에도 책이 출간되고 나서도 바로 만날 수 없어 애를 태우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완결 <브레이킹 던>은 만감이 교차한, 그야말로 모든 감정의 집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커다란 만남이 되어갔다.

     

      800페이지가 넘는 완결의 내용을 정리한다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한 때 나를 사로잡았던 이야기였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식상한 주제를 저자만의 색다른 색깔로 버무려 냈기에 후유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였다. 한 권씩 읽어 나갈 때마다 느낌보다 개인적인 감정들로 채워졌던 리뷰를 떠 올려 보면, <브레이킹 던>을 어떤 식으로 남겨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개봉 될 영화가 남아 있긴 하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타이틀은 한 가지의 감정으로 독자를 끌고 가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시리즈를 감정에 치우쳐 통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면 이 책은 철저히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감정의 이입보다 지켜보는 입장이었고, 내면에 흐르는 감정들이 낯설 정도였다.

     

      <이클립스>에서 벨라가 에드워드와 제이콥 사이에서 방황하긴 했어도 에드워드를 선택한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그 기억을 상기시키듯 벨라와 에드워드의 약혼, 결혼식이 초반에 등장한다. 벨라의 선택으로 인해 제이콥이 괴로워하며 잠시 벨라 곁을 떠나지만, 결혼식 날 제이콥이 돌아오고 벨라는 완벽한 기분에 사로잡힌 채 에드워드와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신혼여행지에서 벨라는 임신을 한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육체관계가 흔치 않기 때문에 임신할거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벨라와 에드워드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독자도 마찬가지였다. 벨라의 임신이 가능한가 여부를 따지기도 전에 뱃속의 아이는 '괴물'이라 불릴 정도로 빠른 성장과 함께 벨라를 고통스럽게 했다. 벨라를 괴롭히는 아이를 달가워하지 않은 것은 에드워드였다. 아이를 얻기 위한 희생은 벨라가 죽어갈 정도로 너무 컸기 때문이다.

     

      벨라의 임신 때문에 다른 것들은 생각할 수 없었다.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시점을 시작으로 부모님과 주변의 친구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인간일 때의 권리를 누리는 것 등, <이클립스>에서 괴롭혔던 문제들은 모조리 사라져 버렸다. 벨라가 임신한 사실을 인지하기도 전에 뱃속의 아이는 빠르게 성장했고 벨라는 죽어가고 있었다. 그로인해 이야기의 흐름의 감각은 사라졌고, 에드워드가 옆에 있다는 사실조차 눈에 띄지 않을 정도였다.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고, 벨라도 어느 정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의외의 곳에서 찾아내지만 그 방법이란 피를 섭취하는 것이었다. 아이의 식성은 뱀파이어에 더 가까웠고, 피를 섭취하자 조금 나아지긴 했어도 벨라의 목숨은 여전히 위태로웠다.

     

      벨라의 임신은 지금껏 일례를 찾아 볼 수 없기에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출산이 가장 큰 난관이었고, 아이가 세상에 나올 때 벨라의 생명이 위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벨라의 뼈를 부러뜨리고, 배를 찢고 나온 아이(르네즈미) 때문에 벨라는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그 순간 뱀파이어가 된다. 벨라와 에드워드를 그렇게 괴롭혔던 뱀파이어가 되는 시점은 그렇게 자연스럽고도 어쩔 수 없는 대목에서 착지한다.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시점이 궁금했을 뿐,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것에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그것이 에드워드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인간으로 남겨지는 벨라의 가족과 친구들, 못 견뎌 하는 제이콥이 걱정될 정도였다. 그러나 막상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니, 그 순간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나를 덮치며 이질적이고 낯선 상대로 벨라를 만들어 버렸다. 충분히 동조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뱀파이어가 됐음에도 벨라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당연히 뱀파이어는 죽은 존재이므로). 그것은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나를 괴롭혔는데, 뱀파이어가 됨으로써 벨라가 전혀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음을 깨닫자 어느 정도 감정이 다스려졌다.

     

      그러나 벨라를 괴롭히는 것은 여전히 많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르네즈미의 존재를 지켜보는 것도 그랬고, 자신을 노리고 있는 볼투리 가와의 대면, 뱀파이어로써의 생활들이 그랬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르네즈미의 존재였다. 벨라의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지만, 볼투리 가는 달가워하지 않았다. 르네즈미를 빌미로 컬렌 가를 찾아오는 모습을 앨리스가 미래를 통해 보게 되고, 그때부터 긴박감이 흐르기 시작한다. 볼투리 가는 르네즈미가 벨라와 에드워드의 사이에서 난 아이가 아닌, 아이의 모습일 때 뱀파이어로 만든 일명 '불명의 아이'로 오해하고 있었다. '불멸의 아이'의 전적을 알고 있는 터라 볼투리 가는 없애려 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능력 있는 뱀파이어들을 흡수하고 싶어 했다. 앨리스를 가장 노렸고, 막상 마주하고 보니 벨라와 르네즈미 또한 탐이 났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컬렌 가가 넘어갈 리 없었다.

     

      벨라가 르네즈미를 지키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갔다. 자신의 생명과 바꾼 르네즈미의 존재가 두렵기도 했지만(아이 또한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보단 에드워드를 닮아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으로 이뤄낸 가족의 울타리를 볼투리 가에게 뺏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르네즈미를 통한 볼투리 가와의 또 다른 마찰 때문에 주변의 것들은 묻혀가는 것이 아쉬웠다. 벨라의 존재를 가족이나 주변 인물들이 흔쾌히 받아들일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벨라가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되는 과정이 충분함에도 인간세계에서 너무 빨리 벗어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책을 읽는 나는 인간이기 때문에 뱀파이어가 된 벨라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벨라는 다른 세계로 편입해 버렸다. 에드워드와의 사랑이 기초가 되어 있었지만, 사랑을 쟁취하고 뱀파이어가 되자 그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또 다른 문제들을 따라 가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언제까지고 벨라와 에드워드의 사랑타령만 하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의 사랑이 간단히 묻혀 지는 것 같아 서운했다.

     

      그들이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되고 르네즈미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것,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컬렌 가는 물론 다른 뱀파이어들까지 힘을 합치고 심지어 늑대인간들까지 힘을 보탰다는 것은 놀랄 만한 사건이다. 그만큼 볼투리 가는 쉬운 상대가 아니었고 많은 뱀파이어들의 도움이 있어도 승산에 확신은 없었다. 볼투리 가의 방문이 한 달 뒤로 다가온 것을 안 시점에서 모든 것을 대응하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다른 뱀파이어를 설득하고 힘을 보태게 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벨라의 특별한 능력이 드러나고, 예기치 못한 구원 군과 르네즈미를 확실히 지킬 수 있는 증인들이 나타난다. 큰 싸움 없이 르네즈미를 비롯한 다른 뱀파이어들의 목숨도 지켜졌을 뿐 아니라 벨라와 에드워드는 새로운 세대에게 밀려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됐다. 르네즈미 또한 영원히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짧은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는 르네즈미의 미래가 어렴풋이 보이기도 했다. 자신과 같은 존재로 나타난 남미의 뱀파이어, 르네즈미에게 각인된 제이콥. 이 셋의 관계만 생각해도 충분히 여운을 주는 결말이었고,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여전히 아쉬움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독자는 한낱 구경꾼에 불과하다는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어서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모든 인물들의 존재를 다 끌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사건의 변화에 따라 주인공의 변화와 주변의 상황들이 충분히 변할 수 있다는 것도. 벨라와 에드워드는 이 시리즈의 변함없는 주인공이며, 영원히 함께해야 할 존재라는 것을 한 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존재감은 서서히 와해되고(특히 에드워드가 그랬고, 펼쳐놓은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어쩔 수 없는 흐름임에도), 전체적인 맥락의 틀이 많이 벗어났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초반의 벨라와 에드워드의 관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자연스런 흐름을 인지하지 못한 나의 무지함일 수도 있다. 그러나 벨라의 존재가 변한 시점부터 급격하게 밀려오는 낯섦은 독자인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많은 이야기를 꼼꼼하게 마무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와 아빠에 대한 존재감이 너무 가볍게 정리된 것이나 르네즈미의 존재가 새롭게 부각된 것을 인지하기에 사건의 흐름이 너무 빠를 정도였다. 충분히 정독하며 비교적 긴 시간동안 읽어나간 완결임에도 이질적인 느낌, 편입되지 못하고 철저히 독자로 남겨진 고독감을 끝끝내 채워주지 못했다.

     

      책을 읽기 전 '충격적인 결말이다'라는 몇몇 독자들의 말에 내내 긴장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 말의 압박감에 편하게 읽지 못했다는 것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드러났고, 나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에 맥이 풀릴 정도였다. 그만큼 나를 사로잡았던 시리즈인 만큼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온 마음을 다해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사랑을 더 이상 지켜보지 못함에, 에드워드와 '나'와의 환상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에 치중해 이렇게 푸념을 늘어놓는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헤어짐이 아쉬워 그들이 영원한 사랑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아 이렇게 이야기를 놓지 못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말에 와서야 맞닥뜨리는 되살아난 현실감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다. 영원히 행복할 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주문도 하지 못한 채 이렇게 쓸쓸하게 책을 덮을 줄 몰랐기에 여전히 결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엄습했던 외로움을 견뎌내지 못하는 것이리라.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2013.09.01 브레이킹 던 part1. | j9**08 | 2013.09.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브레이킹던 PART1. 아... 솔직히 이야기도 탄탄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이전의 편들보다는 긴장감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지...
    브레이킹던 PART1.
    아... 솔직히 이야기도 탄탄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이전의 편들보다는 긴장감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지는게 사실이었어요.
    무엇보다 책이 너무 두꺼우니까 읽기도, 책 넘기기도 힘들고
    살짝 읽다가 지치는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며칠은 안읽다가 며칠은 빡세게 읽으며 근 일주일??만에 다 읽은 것 같아요.
     
    트와일라잇의 연장선에 있는 이 책은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벨라가 에드워드와의 사랑에 골인을 하고 결혼까지 하게되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애틋하고 예뻐서 저도 저절로 외로워질만큼 아름다운 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뭐... 무튼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제 평가는
    재미는 있지만 뭔가 흥미진진하거나 긴장감이 넘치고 궁굼하지는 않았다는 것...
    사셔도... 아니다. 구매의 여부를 제가 권해주기 난감한 책 이네요...ㅎㅎ
     
    무튼 읽었으니 이 책 에서도 명언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한번쯤 인생을 살면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
    몇가지 뽑아왔습니다.
     
     
     
     
     
     
    비밀을 지키려면 우선은 뭔가를 만들어내지 않아야한다.
    통제가 되지 않는 창조물도 있기 때문이다.
     
    내 어리석음 때문에 뭔가를 망쳐버리는 일은 더이상 없을 것이다.
    지금은 이 일을 서랍속에 쑤셔놓고 열쇠를 채울때다.
    나중으로 미뤄두자.
    스스로 질책할 시간은 앞으로도 충분할거고,
    지금은 뭘하든 도움이 되지 않을테니.
     
    과거는 지나갔어.
    내힘으로는 바꿀 수 없지.
    그러니 지금 이순간 널 행복하게 해 줄 일을 해야겠네.
     
    삶이란 별 볼일 없는거야.
    그렇게 살다가는 그냥 죽어버리지.
    그러니 난 아마 엄청난 행운아일거야.
     
    시작하기도 전에 질 수 밖에 없는 싸움도 있는 거야.
     
    나도 아직 몰라. 하지만 그냥...느낄뿐이야.
    결국은 다 잘 될 거라고. 지금은 비록 잘 보이지 않지만 말이야.
    그런걸 믿음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몰라.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가질 수 없는 걸 가장 절실하게 원하잖아.
    뭔가를 절대로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을때
    재미있는 점이 바로 그거야.
    더 필사적으로 원하게 된다는 것.
     
    애정이란,
    적이 모두 제거된 후에야 누릴 수 있는 사치품이다.
    그때까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용기를 고갈시키고
    판단력을 타락시키는 인질일 뿐이다.
     
    실은 내 삶 전체가 그랬던 것 같다.
    나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할만큼 적들을 공격하거나
    무찌를 수 있을 만큼 상하지 않았다.
    고통을 피할 만큼도 강하지 못했다.
    늘 지극히 인간적이고 또 나약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나아가는 것 뿐 이었다.
    참아내는 것. 살아남는 것. 지금까지는 그걸로 충분했다.
    오늘도 그럴거라고 믿는다.
    도움의 손길이 찾아올 대 까지 난 견디고 버틸 것 이다.
     
    생이란 게 이 고통을 견딜만할 가치가 있을까?
    심장을 한 번더 뛰게 하기 위해 이 고통을 견뎌야 할까?
     
    습관이란건 쉽게 고치기 힘든 법이지.
     
    그런 생각은 부당한거야.
    사람은 다 각기 다르니까
    누구나 자신만의 어려움을 갖고있는 법이지.
     
    내게는 능력이 있다.
    비록 그게 하찮은 것 이라고 해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라요.
    좋은 소식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거죠.
    삶은 지금처럼 계속될 거예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는 말아요.
     
    평범하게만 살다보니 평균에 머무는 데 더없이 익숙해졌다.
    뭔가에 두각을 나타내려 보다는 야심따위는 내가 오래전에 버렸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세상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채,
    그냥 내가 가진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 했던 것이다.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세상에는 행복과 불행을 공평하게 나누어야 한다는 자연의법칙 같은 거라도 있는걸까?
    내가 너무 행복해서 균형이 깨져버린걸까?
    내게 허락된 건 그 넉달이 전부였을까?
     
    그래 네 마음대로 해야겠지.
    네 삶이니까.
     
    희망이 잇는 한 그들에 맞서야한다.
     
    난 싸워보지도 않고 굴복할 생각은 없어.
     
     
  • [서평]브레이킹던 | go**sj | 2012.11.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티비에서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한참동안 해줄때도 별 감흥없이 보다말다를 반복하던 내가,브레이킹던 -파트1 영화를 본뒤 뱀파이어...
    티비에서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한참동안 해줄때도 별 감흥없이 보다말다를 반복하던 내가,
    브레이킹던 -파트1 영화를 본뒤 뱀파이어 매력에 흠뻑 빠져 , 케이블티비로 몰아서 3편을 본뒤
    그걸로도 뭔가 아쉬워서 책장속에 비닐도 안뜯고 보관중인 책 4권을 몽땅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브레이킹던-파트2 가 곧 개봉한다는 소식에 영화를 보기위해 다시 이책을 끄집어 들었다
    읽은지가 벌써 1년이 가까이된지금 , 그때의 그느낌과 똑같을수는 없기에 설레임을 하고 다시
    뱀파이어 세계로 퐁당 빠져 들었다.
    애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인 벨라, 그들의 결혼식 !!
    이미 영화도 본탓에 책속이야기와 영화속 장면들이 뒤엉켜 약간의 혼란이 되었지만,
    그래도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 역시 난 로맨스를 좋아하는 어른아이,
    벨라를 사랑하는 제이콥은 뱀파이어 애드워드랑 결혼하는 벨라를 지켜볼수 없어 사라져버리고,
    어장관리 벨라는 그런 제이콥이 신경쓰이지만, 일생일대의 결혼식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사람세계에서나 뱀파이어 세계에서나 한남자, 한여자에게 집중못하는 건 어쩜 이리도 똑같나,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중이 벨라,그리고 애드워드 행복한 그들의 생활도 잠시
    생각지도 않는 임신을 하게 된다.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서 아기가 생긴다. 이런게 정말
    가능한걸까 ?  일반적인 임신기간보다 훨씬 빠른상태로 뱃속에서 자라나는 아이,
    그리고 급속도로 자라나는 아이탓에 고통받는 벨라, 사랑하는 이의 고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애드워드의 마음이 정말 고스란히 전해지는것 같다.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불멸에 아이가 태어나지만, 그아이가 그들의 생활에서 자라나기엔
    위협하는 존재들이 많다. 아이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가족,
    영화에서는 또 어떻게 이들의 모습을 그렸을지 , 벌써부터 기대감이 앞선다 .
    말도많은 주인공들의 사생활이 어떠하듯, 마지막을 장식할  파트2, 영화가 얼릉 개봉하길바란다.
  • 트와일라잇의 시리즈가 어느새 마지막 브레이킹던 part 2만 남기고 있네요 ㅠ그래서 책을 다시 읽어보고 리뷰를 쓰게 Ǎ...
    트와일라잇의 시리즈가 어느새 마지막 브레이킹던 part 2만 남기고 있네요 ㅠ

    그래서 책을 다시 읽어보고 리뷰를 쓰게 됬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시리즈 브레이킹던은
    인간 벨라와 뱀파이어인 에드워드와의 결혼식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결혼까지 오기에 수많은 시련 등이 있었는데요. 브레이킹던에서도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컬렌가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벨라와 에드워드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알콩달콩 신혼을 보내다 벨라가 허니문 베이비인 반인간 반 뱀파이어 `르네즈미`를 가지게 되죠. 벨라는 르네즈미를 낳다가 죽을 순간 까지 가서 에드워드가 벨라의 심장에 독을 주입해서 벨라는 다시 살아나 뱀파이어의 삶을 사라가게 되죠.
    이로써 영원히 행복할줄 알았던 컬렌가에게 위기가 다가오는데..!!!
    그것은 바로 볼투리가와 컬렌가의 전쟁 입니다. 이유는 볼투리가가 르네즈미를 불멸의 아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죠...
    누가 이기게 될까요??

    결과는 독자님들께 맞길께요...ㅋㅋ
    당연히.....ㅋㄹㄱ 이죠..^^

    저는 이 책 트와일라잇의 시리즈를 읽으며
    정말 책속에 푹 빠져서 나오질 못햇습니다.
    지금도 이지만요. 브레이킹던 이라는 책은
    트와일라잇의 팬들의 즐거움이자 아쉬움 이었던거 같아요...ㅠ 음 저는 이 책에서 벨라가 뱀파이어가 앞 시리즈에서 먼저 변하고 난 뒤의 내용도 어떨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랫으면 책의 내용은 어떻게 됬을까요?? 읽어보신 분은 아시겟 지만 이 책을 읽을때면 가슴이 조마조마 해지고 머리속에서 그 내용의 장면을 상상하게 되죠.
    그만큼 브레이킹던과 트왈 시리즈는 매력이 폭팔하는 책 입니다.
    트와일라잇을 아직 못 보신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이로써 저의 브레이킹던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 브레이킹 던 | ju**unjung | 2011.08.3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트와일라잇 완결편이라고 해서 동생과 함께 보았던 책이다. 영화로 제작이 된 이전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들 보다도 로맨스에 더 ...
    트와일라잇 완결편이라고 해서 동생과 함께 보았던 책이다.
    영화로 제작이 된 이전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들 보다도 로맨스에 더 치중한 것 같아 좀 실망하면서 읽었지만
    그래도 영화 주인공들을 상상하며 읽었을 땐 꽤 재미있었던 책이다.
    인간이 뱀파이어의 아이를 낳고 아이가 인간을 찢고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을 살리기 위해 뱀파이어를 만들 수 밖에 없는.
    그러면서 깨진 조약.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초월적인 존재들의 인간적 선택들.
    신화적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 찾아가며 읽으면 특히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인간의 상상력을 무한하다를 깨닫게 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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