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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703쪽 | A5
ISBN-10 : 8949170604
ISBN-13 : 9788949170602
끝없는 이야기 [양장] 중고
저자 미하엘 엔데 | 출판사 비룡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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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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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 '네가 원하는 것을 해라'라고 환상 세계를 상징하는 메달에 쓰여 있었다. 바스티안은 길고 힘겨운 모험 끝에서야 비로소 이 문장을 참뜻을 깨닫게 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위기에 처한 환상 세계 ... 27
.제2장 아트레유 호출 ... 51
.제3장 늙고도늙은 모를라 ... 77

...


.제26장 생명의 물 ... 657
.옮긴이의 말 ... 68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환상 모험; 환상과 현실의 화해 미하엘 엔데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이 담긴 판타지 동화인 [모모Momo(1970)]로 이미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이 [모모]의 연장선상에서 9년 후 출간된 <끝없는 이야기>는...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환상 모험; 환상과 현실의 화해
미하엘 엔데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이 담긴 판타지 동화인 [모모Momo(1970)]로 이미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이 [모모]의 연장선상에서 9년 후 출간된 <끝없는 이야기>는 엔데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준 그의 대표작이다.
<끝없는 이야기>는 현실 속에서 너무나 보잘것없는 한 소년,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가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 결국 위험에 처한 환상 세계를 구하러 책 속으로 들어가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다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소원대로 뭐든지 이룰 수 있게 된 소년은 현실 속의 자신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점점 더 멋지고 강하게 만들어 나간다. 그러나, 이런 소원들은 결국 자기 자신의 자아마저 잃어버리게 만든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바스티안은 현실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의 꿈을 기반으로 한 광산에서 캐어 낸 꿈과 자신에 대한 재 탐색,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환상 세계에서 퍼 올린 생명의 물 즉 사랑을 가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결국 용과 거인, 괴물, 위험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온갖 모험들로 가득 찬 환상 세계에서의 여행은 자신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자아를 찾아서 되돌아온 현실에서 소년은 환상 세계에서 겪은 모험들로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전혀 다른 현실을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된다
엔데는 이 소년을 통해 메마른 현실에 꿈과 사랑을 가져다주어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우리가 항상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끝없는 이야기>즉 환상, 꿈임을 말해 주고 있다.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실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으며, 그러한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간직한 꿈들을 나눠주면서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간다.
현대 사회에서 이제는 사라져 가는 환상 세계, 그리하여 지금까지 아름답게 간직해 왔던 그 환상 세계까지 해치고 있는 현실, 이두 세계의 l화해와 조화야말로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선물이다.

내용과 형식의 어울림; 독자의 참여 유도
붉은 색 양장에 2색 컬러 인쇄는 엔데가 생각해 낸 것이다. 내용상 현실의 독자가 들고 있는 바로 이 책 <끝없는 이야기>가 책 속에 등장하는 <끝없는 이야기>와 내용과 형식 모두 일치해야 했다. (그리하여 독자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마음껏 넘나들 수 있게 된다.)
초록색 글씨는 환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붉은 색 글씨는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두 세계의 이야기가 교체되다가, 주인공 바스티안이 환상 세계로 빠져드는 순간 초록색 글씨로 합쳐진다. 환상 세계에서 다시 현실 세계로 빠져 나오는 순간 글씨는 다시 붉은 색이 된다.
그런데, 바스티안이 환상 세계로 들어가 모험을 겪는 동안 사라져 보이지 않는 붉은 글씨는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의 이야기이지 않을까,<끝없는 이야기>를 읽고 환상 속에 빠져드는 것은 바스티안만의 경험이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의 경험일 수 있음을 엔테는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 저자 소개
작가미하엘 엔데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바르콜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 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 적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이차 세계 대전 즈음, 발도르프 학교에서 수학하다 아버지에게 징집 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깐 공부를 더 하고서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 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다. 1960년에 첫 작품<기관차 대 여행>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0년엔 <모모>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엔데는 이 두 소설에서 인간과 생태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 문명사회의 숙명적인 허점을 비판하고, 우리 마음속에 소중히 살아 있는 세계, 기작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또 하나의 세계로 데려간다. 1995년, 에순 다섯에 위암으로 눈을 감았다.
역자 허수경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경상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1988년 첫 시집 [슬픔 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실천문학사)를 출간하고, 1992년 두 번째 시집[혼자 가는 먼 집](문학과 지성사)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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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민영 님 2006.09.25

    우리에게 생명의 물을 가져오는 길을.

회원리뷰

  • 끝없는 이야기 | jp**er27 | 2017.03.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각종 추천 도서에 올라있는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는 어마무시한 두께에서 느껴지는 성인의 포스와는 별개...

    각종 추천 도서에 올라있는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

    어마무시한 두께에서 느껴지는 성인의 포스와는 별개로 어린이 책입니다.

     세 권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개정하면서 한 권으로 만들었다니..

    그 의도가 살짝 궁금하기도 했어요.

     


    '끝없는 이야기'는 환타지 모험 소설이예요.

    남자 아이들에겐 인기있는 소재라 시작만 한다면

    끝을 향해 달려가는건 시간 문제 일 것 같아요.


    주인공 바스티안은 우연히 서점에서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책 속으로 들어가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데...

    구원자로서의 자신의 모습과 보잘것 없는 현실에서의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잃기도 하고 찾기도 합니다.


    "꿈은 한 번 꾸고 나면 그냥 없어질 수 없단다.

    하지만 그 꿈을 꾼 사람이 꿈을 간직하고 있지 않는다면 꿈이 어디로 가겠니?

    여기 환상 세계, 우리 곁으로 오지.

    우리의 땅 밑 저 깊은 곳으로.

    거기에 잊혀진 꿈들은 아주 섬세한 층을 이루며 차곡차곡 쌓여 있단다.

    아래로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더 빽빽하게 쌓여 있지.

    온 환상 세계가 잊혀진 꿈들로 이루어진 기반 위에 서 있는 거다."


    우리가 꾸었던 꿈도 환상 세계 속 깊은 곳에 쌓여 있을까??


    <끝없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확인해 보고 싶은 유치한 상상도 하게 되네요.

    큰 맘 먹고 책을 펼쳤는데...

    순식간에 휘리릭 다 읽어버렸어요.

    요즘 현실이 퍽퍽해서인지..^^ 모험 세계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 간만에 정말 두툼한 책을 읽어봤습니다. 700페이지가 넘는 장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

    간만에 정말 두툼한 책을 읽어봤습니다.


    700페이지가 넘는 장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에요.


    원래는 3권짜리 책이었는데 개정판을 내면서 1권으로 묶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책이 처음 온날 울 걸군의 반응은


    "헉"...이었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헉 소리 나는 두께기에 아이의 반응이 백프로 이해가 가더라는...ㅋㅋㅋ


    하지만 읽다보면 이 책만의 묘한 매력에 푹~ 빠져서

    죽~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울 아이도 그 매력에 빠져보길 바래보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과연 언제 다 읽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시작이 반이지요~ ^^

     

     

     


    책의 시작은 참 그래요~


    뚱뚱보에 낙제를 받은 적도 있고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며

    괴롭힘 당하는 바스티안은 우연히 들어간 책방에서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훔쳐나오게 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읽게 된 책이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책 속 위험에 처한 환상의 세계를 구하러 그 세계로 뛰어들어가는 이야기...


    환상의 세계에서 바스티안은 더이상 바깥세상에서의 뚱뚱보에 따돌림당하는 힘없는 아이가 아닌

    바라면 뭐든 이룰 수 있기에 자신을 점점 더 부정하고 더 강하게 포장해 나가게 되지요.


    그렇게 더 자신을 멋지게만 만들어 가다 진실된 자아마저 부정해 버려

    더이상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하는 바스티안...


    여기서 부터 작가가 진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진짜 나를 찾기 위해서는 현실 속의 나를 제대로 알고

    나를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인 아이들이

    내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 말이지요~


    두꺼운 책이라는 첫 인상에서 풍기는 답답함은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시원~ 함으로 바뀌는데 그런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끝까지 읽어내는 힘이 필요하지요~


    사실 페이지 수나 내용상으로 초등 5학년인 걸군이 읽기에 살~짝 어려운 느낌이지만

    책을 잘 읽고 독서력 좋은 아이라면 5,6 학년때 도전해 볼만한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끝없는 이야기~ 처음 책을 봤을때 책에 두깨에 덜컥 겁이 났던 책이지만책을 읽으면...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

    끝없는 이야기~

    1490093940793.jpg



    처음 책을 봤을때
    책에 두깨에 덜컥 겁이 났던 책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묘하게 빨려들어가는걸 느낄수 있게 만드는 책이네요.

    열살이나 열한살쯤 되어 보이는
    작고 통통한 사내아이
    이 책의 주인공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는
    비오는 날 우연히 고서점에 들어갔다가
    주인이 책상에 두었던 '끝없는 이야기'라는
    고서를 보고 훔쳐 달아나
    자신의 학교 창고에서 몰래 숨어
    책을 읽게 되네요.

    2.jpg

    그 책안에는 위기에 처한 환상세계의 이야기가 나와요.
    환상세계 안에 안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어린여왕은 병에 걸려 점점 죽어가고 있네요.
    그리고 여왕을 구하고 환상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아트레유가 여왕에 상징이며 비밀스런 힘을 주는 아우린을 달고 모험을 하게되요.

    3.jpg

    바스티안과 아트레유는 다른듯 닮은 모습으로 책 속의 인물에 빠져들어가요.
    책은 책을 읽는 바스티안과 그 책속의 인물인 아트레유의 모험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내용방식이 꼭 책 읽는 바스티안이
    현재 책을 읽는 내가 되는 느낌을 받아요.

    아트레유는 환상세계를 모험하며
    어린여왕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다
    어린여왕이 새 이름을 갖아야하며,
    그건 사람만이 지어줄수 있는데 사람들이 환상세계에 오지 않고 있으며
    새 이름이 없으면 여왕은 죽게되고 여왕이 없는 환상세계는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되요.
    그리고 알게된 사실을 아트레유가 여왕에게 알려주는 시점에
    이름을 지어주는 사람이 ...바스티안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4.jpg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같이 빠져들어요.
    바스티안이 환상세계로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어요.
    그리고 책을 읽는 저도 깜작놀랄만한 전개였네요.

    환상세계에 들어간 바스티안은 여왕에게 새이름을 주고 환상세계를 구하게 되요.
    여왕은 바스티안에게 아트레유가 가지고있던 아우린을 주며
    소원은 모두 이루어질꺼라는 약속을 하고 사라져요.
    환상세계에서 한 소원이 이루어지면 다른 소원으로 이끌리며 여행을 하게되고
    그 여행속에서 소원이 이루어질때마다
    바스티안은 자기가 살았던 세계에 대한 기억을 하나씩 잊어버려요.
    그리고 자신의 기억이 거의 사라질쯤
    기억이 다 사라져 버리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을 보게 되요.
    비로소 자신의 참뜻을 발견하고 자기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게되요.

    5.jpg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소원이 이끌어주는 대로 따라가며 결국 자신의 이름까지 잊게 되요.
    하지만 아트레유를 만나게 되고 아우린을 주면서 결국 자신의 세계로 가는 문은
    바스티안이 몸에 지니고 있었던 아우린에 있었다는 걸 알게되요.
    그리고 드뎌 집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그리고 예전과 다른 바스티안의 모습이 나와요.

    환상세계의 여행은
    여왕과 환상세계를 구하기도 했지만
    바스티안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
    어쩜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말이었던거 같아요.
    환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이야기는
    내 안에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네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책이네요.
     
     

    BAF11.jpg

  • 비룡소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초등고학년 추천도서   미하엘 엔더는 글, 그림, ...

    비룡소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초등고학년 추천도서




     




    미하엘 엔더는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 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전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1970년엔 '모모'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하여 세계 문학께와 청소년들 사이에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책은 '천재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가'라는 찬사를 받은 모모의 작가 에덴의 신비한 모험이야기이다. 
    엔데는 이 두 소설에서 인간과 생태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 문명 사회의 숙명적인 허점을 비판하고,
    우리 마음속에 소중히 살아 있는 세계,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또 하나의 세계로 독자를 데려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 속에서 너무나 보잘것 없는 한 소년,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가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
    결국 위험에 처한 환상 세계를 구하러 책 속으로 들어가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정열이란 수수께끼 같은 것이고 그건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이다.
    정열에 사로잡혀 버린 사람은 정열이 뭔지 설명할 수 없고,
    그런 경험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정열을 이해할 수 없다. 

     



    자신의 소원대로 뭐든지 이룰 수 있게 된 소년은 현실 속의 자신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점점 더 멋지고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나간다. 하지만, 이런 소원들은 결국 자신의 자아마저
    잃어버리게 만들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차 잊어비리게 만든다. 
    다시 현실로 되돌아 갈 수 없게 되버린 바스티안...

     


     

     

    사람들의 꿈을 기반으로 한 광산에서 캐어 낸 꿈과 자신에 대한 재탐색으로 
    결국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환상 세계에서 퍼 올린 생명의 물 즉 사랑을 가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결국 용과 거인, 괴물, 위험에 가득찬 것들을 직접 부딪히며 모험들로 가득 찬 환상 세계에서의 여행은
    자신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었음을, 
    자아를 찾아서 되돌아온 현실에서 소년은 환상 세계에서 겪은 모험들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가꾸어 나가게 된다. 

     


    엔데는 이 소년을 통해 현재 사람들의 메마른 현실을 빚대어 사랑을 가져다 주어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항상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환장, 꿈은 끝없는 이야기 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실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으며, 
    주위에 자신의 꿈을 나누어주면서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말해주고있다. 

    사전처럼 두꺼운 책두께에 끝없이 펼쳐지는 끝없는 이야기 
    "네가 원하는 것을 해라"
    라호 환상 세계를 상징하는 메달에 쓰여진 문장을 보며,
    우리는 얼마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바스티안이 길고 힘겨운 모험 끝에 이 분장의 참뜻을 깨달았듯이
    우리도 하루하루 살아가다 중년이라는 시간을 겪게되면 그 의미를 알게 된다.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처럼 그때가서 이 문장의 참뜻을 깨닫기 전에,
    주위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나누어 주면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래본다. 
  •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모모의 감동을 미하엘 엔데의 다른 작품에서도 만나보자 €...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모모의 감동을 미하엘 엔데의 다른 작품에서도 만나보자



    지난번 비룡소 적립금 사용하면서 구입했던 끝없는 이야기
    이번에 ㅋㅋ 또 받아서 살짝 당황..
    하지만 고전이라 몇권이 있어도 배가 부르다
    책이 손바닥면을 차지 할만큼 두껍다.
    빠져들기 딱 좋은 판타지






    미하엘엔데는 정말 유명한 사람이다..

    내가 청소년기에 읽었던 모모.. 정말 충격적이였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을까 하며 놀라워할˖
    중요한것은 요즘 시대가 그 모모의 사회에 비슷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이 드는데 섬뜻했다 ..
    무섭기도 하고 ..
    그 모모를 쓴 작가이다
    모모만큼 끝없는 이야기 유명하다..





    책의 주인공은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이다.. books??이건가..
    그래서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 '
    결국 위험에 처한 환상 세계를 구하러 책 속으로 들어가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된는건가보다
     첫장부터 몰입감이 정말 대단하다
    한순간에 몇장을 훌쩍 읽게 된다


    ''



    바스티안이 그토록 보고 싶었던  그 책은
    도둑질을 통해서 얻게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싶고 보고 싶은 아이의 마음의 묘사가 정말 간절하다


    ""코레안더 씨가 가장 아끼는 보물이었을 것이다.
    바리올린 연주자에게서 하나밖에 없는 바이올린을 훔치거나 황에게서 왕관을 훔치는 것은
     금고에서 돈을 훔쳐가는 것과는 확실히 뭔가 달랐다
    어떤 호된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책을 잃고 싶지 않았다...'''









    이미 책을 옷속에 넣고 내 품안에 들어왔지만
    도둑질을 했다는 죄책감에 차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낡은 창고에서 책을 펼치며
    끝없은 이야기 책안으로 들어가게된다
    이 책은 아이가 보는 끝없는 이야기 책내용은 초록색
    그리고 주인공아이의 현실세계는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2권을 읽는것같지만 한권인 재미있는 책이다
    책안에서 비현실세계의 모험을 통해서 모험을 헤쳐가는 재미와
    현실안에서 왔다갔다 안절부절 못하는 바스티안의 2명같은 모습이 정말 책에 쏙 들어가게 만든다











     자신의 소원대로 뭐든지 이룰 수 있게 된 소년은 현실 속의 자신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점점 더 멋지고 강하게 만들어 나간다.
    그러나, 이런 소원들은 결국 자기 자신의 자아마저 잃어버리게 만든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바스티안은 현실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환상 세계에서 퍼올린 생명의 물, 즉 사랑을 가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결국 용과 거인, 괴물, 위험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온갖 모험들로 가득 찬 환상 세계에서의 여행은 자신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것이다.
     자아를 찾아서 되돌아온 현실에서 소년은 환상 세계에서 겪은 모험들로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전혀 다른 현실을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마지막에는.. 허걱... 이런..
    책방주인에게 책을 돌려주려고 했는데
    그런 책은 없다고 한다.. 그럼.. 그 책은 정말 바스티안이 꼭 겪어야 할 모험이였기때문에
    그 서점에서 바스티안에 자기를 부른다고 느낀것처럼 그 아이 눈에만 보였던걸까??
    소심했던 아이라..
    그냥 그 책을 주고 떠나라 했으면 못했을걸.. 그 책은 미리 알았던거 같다









    속지가 궁금해서 보니
    너무 멋진 양장본 책.. 고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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