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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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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A5
ISBN-10 : 8956991634
ISBN-13 : 9788956991634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중고
저자 칙 무어만,낸시 웨버 | 역자 윤미나 | 출판사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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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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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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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교사의 현명한 대화법 67가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 묻는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좀 더 효과적이고 평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제시한다. 또한, 상처주지 않고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혜로운 교사의 교실 대화법 67가지를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칙 무어만
저자 칙 무어만은 30만 명이 넘는 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교육하는 비결을 소개해온 영감 넘치는 교육연구가다. 그는 전직 교사로서 4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자기개발연구소(Institute For Personal Power)’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와 교사를 교육해서 이들이 다시 학생들이나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아이들의 발달을 돕고 격려하는 대화법을 잘 활용하여 교사나 부모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를 바란다.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명쾌하게 전달하는 능력뿐 아니라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열정적인 강연자로 유명한 그는 미국 전역의 300여 학교에서 1,000회 이상의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똑똑한 부모를 위한 대화의 기술》《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공저) 등이 있다.

저자 : 낸시 웨버
저자 낸시 웨버는 1987년부터 에이전시, 교육자,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흥미롭고 수준 높은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해왔고, 강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직 교사로서 교육과 상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바하마 등지에서 1,000회 이상의 세미나와 강연을 개최했다. 이 책을 공동 집필했고, 교육 전문 잡지와 교육 소식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소개되기도 했다.

역자 : 윤미나
역자 윤미나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굴라쉬 브런치》가 있고, 옮긴 책으로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사랑을 쓰다》《단 한 번도 비행기를 타지 않은 150일간의 세계일주》《마인드 바이러스》《탤런트 코드》《소유의 역습, 그리드락》《설득의 심리학 2》《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위키노믹스》《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지혜로운 교사는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 교사의 언어 습관은 학생들이 만들어갈
삶과 이어져 있다

1장 칭찬하는 말, 꾸짖는 말
앤디가 그린 그림 좀 봐!
선생님은 린다의 앉은 자세가 참 마음에 드는구나
넌 항상 ~하는구나! 너는 절대 ~하지 않는구나!
선생님은 네가 자랑스럽다
참 잘했어요!
줄을 반듯하게 맞춰서 글씨를 썼구나!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맙다!
아주 형편없구나!

2장 자존감을 높이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말
다른 답은 또 뭐가 있을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
먼저, 마음속으로 답해보렴!
용기를 내줘서 고마워!
너는 참 끈기가 있구나!
운이 좋네!
넌 어떻게 할 거니?
마치 ~인 것처럼 행동해봐
제일 마음에 드는 두 가지에 동그라미를 쳐봐!
남자 한 줄, 여자 한 줄로 서보자!
한 걸음씩 한 걸음씩

3장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말
너의 그런 행동은 정말 지겨워
방금 그 말은 마음에 안 드는구나. 네가 화가 났다면 다른 식으로 말해줄래?
네가 진짜 말하고 싶은 게 뭐였니?
인내심이 바닥났어!
미안하다고 사과해!
네 기분이 어떤지 알아

4장 아이와의 갈등을 키우는 말
지각했구나!
내가 설명할 때는 대체 뭘 하고 있었니?
그만 떠들고 자리에 앉아!
고자질은 이제 그만!
내가 너라면 ~할 텐데
왜 그랬어?
이겼니?
너희들은 쉬는 시간 없어!
누가 선생님한테 그렇게 말하라고 했어?
야구 카드 치워! 지금은 수학 시간이야

5장 선택과 책임을 가르치는 말
~하기로 선택했구나
네가 결정해
이제 결정을 해줄래?
다른 선택을 해주겠니?
네 생각을 말해줘서 고맙구나. 그런데 그건 선택할 수 없어
그건 좋은 변명이 아니야!

6장 상황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는 말

찬찬히 살펴보렴!
다음에는 ~하면 좋겠구나!
좀 더 얘기해 볼래?
그래, 문제가 생긴 것 같구나!
네가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 있단다
선생님이 도와줄까, 아니면 시간을 더 줄까?
이 문제를 다르게 볼 수는 없을까?
사람들마다 필요한 게 각각 다르단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자

7장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
서둘러!
이건 힘들 거야
또 그러네!
누가 그랬니?
이건 쉬운 거야
제발 나잇값 좀 해라!
쓸데없는 생각 좀 그만해라!
항상 최선을 다해야지!

8장 유대감을 키우는 말
선생님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네가 도와주면 좋겠구나!
어떻게 하면 너희 둘 다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까?
너는 누구 편인지 말해봐!
우리 반에는……
선생님한테 묻기 전에 세 명에게 물어볼래?
너희 조에서 누군가는 알 거야
조를 대표하는 질문이니?
친구를 다정하게 만져야지

글을 마치며 | 아이들은 교사의 말뿐 아니라 어조, 억양,
몸짓에도 민감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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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참 잘했어요!”라는 말은 평가형 칭찬의 대표적인 예다.……평가형 칭찬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칭찬을 듣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초해진다. 이 아이들은 스스로를 칭찬하는 법을 모른다. 평가형 칭찬을 남발하면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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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라는 말은 평가형 칭찬의 대표적인 예다.……평가형 칭찬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칭찬을 듣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초해진다. 이 아이들은 스스로를 칭찬하는 법을 모른다. 평가형 칭찬을 남발하면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데 더욱 집착한다. 그리고 주변의 누군가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자신이 거둔 성과를 즐기지 못한다. 자신의 중요성과 능력을 증명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에 대한 적절한 내적 기준이 발달하지 못한다. - 1장 칭찬하는 말, 꾸짖는 말

어린 시절에 형성된 평생믿음은 일생에 걸쳐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교사에게는 그 믿음을 바꿀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이 있다. 유년기나 청소년기에는 평생믿음이 아직 아이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현명한 교사는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평생믿음을 바꿀 수 있다. - 2장 자존감을 높이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말

“미안하다고 사과해!”라는 말은 교사가 종종 학생들에게 사용하는 대화법이다. 교사는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이겠지만 그 말 속에 담긴 진정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네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말은 잊어버려. 화가 나도 꾹 참고 속상해하지 마. 진짜 감정은 억누르고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해!” 교사가 화난 학생들에게 사과를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라고 가르치는 셈이기 때문이다. - 3장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말

앞으로 “왜 그랬어?”라고 물을 때는 그 말을 하는 당신의 의도가 무엇인지부터 살피자. 그것이 질문인가, 아니면 비난인가? 해결책을 찾으려는 목적인가, 아니면 아이 탓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인가? 아이를 돕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잘못을 추궁하기 위해서인가? 그리고 ‘왜’가 정말로 중요한 것인가? - 4장 아이와의 갈등을 키우는 말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주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할 때, 교사는 명령과 지시로 제압해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꾸려 든다. 그런 대처는 아이들을 존중하거나 배려하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아이들이 행동을 바꾸기는커녕 오히려 교사의 말에 저항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다른 선택을 해주겠니?”라는 말은 학생과 권한의 일부분을 공유해서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한다. - 5장 선택과 책임을 가르치는 말

교사가 말과 행동으로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단다”라는 믿음을 확실히 전달했을 때, 학생들이 무력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할 수 있다. 살면서 부딪치게 되는 장애들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게 가르치자. 교사는 아이들이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불평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대신에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끌어줘야 한다. - 6장 상황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는 말

교사는 정보를 얻기 위해 “누가 그랬니?”라고 묻는다. 그러나 이 대화법은 문제의 핵심에서 비껴가게 한다. 무엇이 문제인지보다 누가 문제인지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누군가를 패배자로 만들고, ‘나쁜 아이’라는 낙인을 찍으며, 해결책을 찾기보다 누군가를 비난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7장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

갈등 상태에 놓인 아이들은 대개 ‘이기는 것’에 집중한다. 그들의 경험상 타협하면 원하는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너희 둘 다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까?”라는 대화법은 아이들이 이기고 지는 승패의 관점이 아니라,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의 관점에서 문제의 본질을 새롭게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이 말을 듣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이 표현은 서로 협력하도록 북돋아 모든 사람이 이길 수 있게 해준다. - 8장 서로 협력하며 유대감을 키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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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분명히 아이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의도와는 달리 화내고 야단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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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분명히 아이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의도와는 달리 화내고 야단치고 있다! 교육적 가치를 잘 전달해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아이들 앞에만 서면 훈계 아니면 명령이다! 잘못을 반성하라고 야단쳤더니 행동이 바뀌기는커녕 저항감만 더 커진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빗나간 건지 아이와 대화를 하면 할수록 엇나가기만 한다! 웬만한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는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나를 본다! 이제 아이들은 내가 뭐라고 해도 저항도 수긍도 하지 않는다! 갈수록 가르치는 일이 힘겹기만 하다!
교사라면 누구나 이런 답답한 상황에 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면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조바심 내지도 다그치지도 않고 아이들의 반응에 휘둘리지 않으며 여유롭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모습, 언제까지나 아이들을 믿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모습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걸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교사의 말하기 자신감을 되찾아줄 대화의 기술!
교실은 침묵의 공간이 아니다. 한 명의 교사와 여러 학생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교실 말하기의 80%는 교사의 말이 차지하고, 교사의 말은 대화라기보다는 일방적인 설명이나 “~해!” “~하지 마!”와 같은 통제, 요구, 명령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교사의 말 한마디가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상처가 되기도 하고,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격려가 되기도 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다루는 기술이 필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데 서툴다. 교사도 대개는 특수한 상담기법으로서의 대화법이 아닌 일상의 교실에서 학생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다.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는 먼저 교사가 날마다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교실에서 학생들과 좀더 효과적이고 평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인 칙 무어만은 4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할 때의 작은 차이가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한 교육 연구가로 자신의 경험을 수많은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서 부모와 교사들과 나눠왔고 책에 담아왔다. 《똑똑한 부모를 위한 대화의 기술》이 부모 편이라면, 이 책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는 교사 편이라 할 수 있다.

상처주지 않고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혜로운 교사의 교실 대화법 67가지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에서 날마다 맞닥뜨리는 실제 교실 상황들과 만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화법을 배울 수 있다. 책의 구성은 교사가 자주 쓰다 보니 하나의 패턴이 된 대화법 67가지를 제시하고, 그 표현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부정적인 표현일 경우는 대체할 수 있는 표현까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한 가지 더,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만이 아니라 말 속에 숨겨진 무언의 메시지(말하는 교사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의도)가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솔직하게 보여줘 교사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소통 방식을 고민하게 한다.
자존감을 높이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말, 선택과 책임을 가르치는 말, 상황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는 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말, 서로 협력하며 유대감을 키우는 말 등 긍정적인 교사의 대화법 뿐 아니라 아이와의 갈등을 키우는 말, 아이를 무력하게 만드는 말 등 교사가 교실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대화법도 담고 있다. 특히 “참 잘했어요”, “네가 자랑스러워”, “항상 최선을 다해야지”와 같이 아이를 칭찬하거나 격려하기 위한 좋은 의도로 흔히 하는 말 중에 오히려 ‘독’이 되는 말도 있음을 지적한다. 칭찬에도 평가형, 설명형, 인정형 칭찬이 있는데 어떤 칭찬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만 어떤 칭찬은 오히려 상처를 준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처럼 교사가 습관적으로 건네는 일상적인 표현이라 놓치기 쉬운 말이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로 남는 것은 교사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아이들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사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하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일깨우는 방식은 자발적인 행동 개선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교사는 잘잘못을 따지고 판가름하는 심판자가 아닌 상황을 조정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재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분명한 것은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교사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는 학생들과의 힘겨루기를 끝내고 습관처럼 되풀이하던 효과 없는 대화법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실을 만드는 데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마치 우리 교실을 보는 것 같은 현실감 있는 상황과 핵심적인 대화법 한마디 한마디에서 저자들의 연륜과 내공이 느껴진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놓고 즐겁게 도전할 수 있게 만들까?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결과에 상관없이 어떻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갖게 할까? 그리고 자신이 모든 선택의 주체라는 것을 어떻게 분명하게 알게 할까? 이런 고민들을 품고 있는 교사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화 방식과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중에서

대단히 실용적이고 유익한, 교사를 위한 소통 기술 안내서!
-릭 베네딕트Rick Benedict, L'Anse Creuse High School 교장

신입 교사는 물론 경력이 오래된 교사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며,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안드리아나 알카라 칼일Adriana Alcala-Kalil, 아마존 독자

좋은 의도라는 착각에 빠져 나도 모르게 아이들을 한정짓고, 가능성을 꺾고, 나에게 의존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
- 김진희, 서울상경초등학교 교사

나는 아직까지 교사 화법에 관하여 이만큼 정리된 책을 본 적이 없다.
- 김효숙, 서울홍제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에게 실망감이 들거나 교사로서 내 능력에 의문이 들 때 이 책이 힘이 되어줄 것 같다.
- 강혜진, 서울신미림초등학교 교사

교사의 시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어떤 표현이 필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강자화, 서울염경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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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말하는 기술이 현대사회에 이르러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저마다 자기 이야기만 내뱉고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
    말하는 기술이 현대사회에 이르러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저마다 자기 이야기만 내뱉고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소홀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나 교사는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것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반응과 입장은 어떠할지에 대해 누구보다 깊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지혜로운 교사의 말하는 법은 어떤지 살펴보자.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로 하여금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준다.
    특히 이 책에 나와 있는 교사의 아이들과의 갈등을 일으키는 말은 완전 공감이 간다.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쉬는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라고 하던데 이 책에도 그런 특징들이 그대로 들어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학생들의 모습과 학교의 모습은 대체로 비슷한 면도 많이 있는 모양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들은 경계해야할 것이다. 특히 이 중에는 내가 자주 쓰는 말들도 더러 있다. 아이를 재촉하는 말... 서둘러...! 이 말은 내가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이외에도 나를 반성하게 하는 말들은 많이 있는데 특히 항상 최선을 다해야지라는 말은 신중히 써야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이 밖에도 아이를 칭찬할 때, 그리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내면의 힘을 키워주고, 감정 표현 방법을 가르치는 말, 선택과 책임을 가르치는 말, 서로 협력하며 유대감을 키우는 말 등을 적절히 잘 사용하도록 익혀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교사나 부모의 언어 습관이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을 기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교사를 위한 책이지만 부모에게도 해당하는 것들이 많아 부모들이 읽어도 괜찮을 책인 것 같다.
  •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상처를 주지 않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혜로운 교사의 교실 대화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 교실에게 꿈과 사랑을 키워야하지만 생각처럼 행복한 곳은 아니다.
    교사로서 훌륭한 선생님도 계시지만 아이들이 상처받을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상처가 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한다. 얼마전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선생님 말씀을 녹음해서 부모님께 들려주었는데 부모님은 고소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은 부모님이 직업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뭐하시는 분이신지 물어보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 내용이었다.
    선생님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행복하게 달라졌어요 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선생님 때문제 제 인생이 이렇게 마가졌어요 하는 아이들이 있다.
    칭찬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칭찬을 많이 하지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칭찬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칭찬에 길들여진 아이가 지속적으로 친참을 듣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데 집착하느라 자기 가치에 대한 적절한 내적 기준을 발달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다양한 정답 전략은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고 사고를 확장하며 가능성을 열어주는방법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유연성을 길러주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늘 생각하게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선택과 책임을 가르치고, 상황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능력을 키워준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경험하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이 책은 단지 선생님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되며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다.
    또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갈등을 키우는 말,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말할 때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도 담고 있다.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이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대화하는 선생님이나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
    아이들의 상황이나 생각을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판단해서 오히려 불신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잘잘못을 따지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의 말을 들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며 아이가 사회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지혜로운 교사의 현명한 대화법 67가지를 통해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며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당신이 날마다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까?"
  •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고민이 생겼다.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는걸까? 그렇게 1년은 정말 고민을...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고민이 생겼다.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는걸까?
    그렇게 1년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힘들어했던 것 같다,
    그렇게 고민 끝에 육아서도 좀 읽고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며 어느정도 고민을 정리해나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듯이 아이에게 문제점이 보이면 나에게서 해답을 찾았다.
     
    이책을 보고서는 내 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겠단 생각을 했고
    교사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나를 부모입장에서 바라다보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며 계속 반성했다. 나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했던 것들이 틀린 것이었다.
    칭찬에도 무조건 해주는게 아니라는거 참잘했다고 칭찬하는것에 아이가 칭찬에 의존하게 된다는것이다.
    충격! 아이에게 칭찬은 무조건 좋을꺼란 나의 생각에 금이 가는 순간이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아니라 올바른 칭찬은 고래를 멋진 고개로 만들어준다가 맞는 말인것 같다. 
     
    잘못을 했을때 바로 사과하는거라 생각해서 가르쳤던 행동도 문제였다.
    그게 바로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게 하는것이었던것. ㅠㅠ
    아~ 부모로써 배워야할것이 너무도 많구나.
     
    아이 스스로가 선택하게끔 이야기를 건네는것이 가장 베스트라는 결론이다.
    주인공은 아이로 만들어주는것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선택하게 해주고 나는 방향을 제시하는 정도만 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며 끝없는 반성과 새로운 앎.
    정말 그렇구나 하며 밑줄을 그어가며 책을 읽으면서
    중학교 교사인 친구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 싶었다.
    바로 책 사진 찍어서 깨톡으로 날리고 읽으라고 강추! :D
    제 2의 부모인 교사도 이 책을 읽고 꼭 알았으면 했으니깐!
    우리 딸 얼집 쌤들에게도 선물하면 그건 실례가 될까? ^^;;


    부모라면, 그리고 교사라면 아이와 늘 가까이 지낸다면 읽어보면 하는 책이다. 
  • 구체적인 대화표현 | ia**enji | 2013.11.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교사라는 직업으로써 가르치는 일은 하고있지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교사라는 직업으로써 가르치는 일은 하고있지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하지만 교육보다는 먼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대화의 노하우, 기술, 대화법 등등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야할지 생각이 많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고 한다. 아이가 가장 먼저 말하는 단어 엄마. 그 후로 조금 커서는 단어를 제법 정확하게 말할려고 노력하는 아이는 몇달뒤면 문장으로 말을 할것이다. 그때는 정말 아이에게 어떻게 더 따뜻하고 구체적이고 정확하고 현명하게 말해야하는 내 자신이 필요하다. 아이는 부모의 본보기라고하지않는가.... 내 세대에서 어떻게 말할건지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어 책으로  읽어보고 공부를 해야한다.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가 꼭 교실 대화법에만 통하지는 않는다. 실생활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활용할수있는 말이 많이 담겨져있다. 아예 구체적으로 제시해줘서 문장 자체를 외워 아이에게 써먹으면 참 좋다.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인 표현 이기에 아이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줄수있을것같다. 부정적인 표현도 많이 쓰는데, 정말 절제해야한다. 그리고 다른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했던것도 반성되고....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것도 너무 상대를 평가하는 칭찬이 될수있다고한다. '참 잘했어요' 이 표현 맨날 사용한다. 무엇이든지 아이가 하면 <참 잘했어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이는 그 말을 들을려고 더 잘할려고 하는것은 알고있었는데, 이런말이 평가형 칭찬으로 자신의 성공 여부를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존하는 것이라고한다. 아~ 그래서 우리아이가 칭찬과 박수를 받을려고 하는 기대심리에 길들여지고있었던 것이다. 대안으로 인정형 칭찬과 설명형칭찬이 있다.
    칭찬도 기술이다. 노력하면 얼마든지 발전시키고 개선할수있다(p43).  
     
    요즘 우리아이가 몇 안되는 단어 사용중에 '빨리빨리'라는 단어를 맨날 사용한다. 엄마가 얼마나 이 단어를 많이 사용했으면, 아이가 이렇게 까지 성격이 급해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이책에서도 서둘러! 빨리해! 이런 말이 나와있다. 먼저 서두르라는 말을 하기전에 스스로에 묻자, 왜서두르고, 빨리끝내는게 단지 편리해서인가?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나?진심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것이무엇인지.... 물어보자. 성격 급한 엄마 닮아 그렇다고 생각하지말고, 일찍일찍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빨리빨리하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하는것에 대한 가치에 대해 인정해줘야한다.
     
    구체적인 문장표현이 실생활에 써먹을 수있는 말들이 참 많이 수록되어있다. 물론 교실에서 많은 아이들앞에서 사용되는 표현도있지만, 칭찬의 기술도 배우고, 아이의 감정코치도 해줄수있고, 아이를 좀더 교육적으로 이끌어갈수있는 표현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근데, 책으로만 읽으면 안되고, 당장! 롸잇나우! 말은 말로써 입으로 내뺕어야 내 말이 되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아이에게 말하는 기술도 점점 좋아지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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