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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7.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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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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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감성치유 라이팅북)
280쪽 | 규격外
ISBN-10 : 8959130869
ISBN-13 : 9788959130863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감성치유 라이팅북) 중고
저자 김용택 | 출판사 예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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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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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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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두 번째 이야기. 필사에 중점을 두었던 전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에 비해 읽을거리와 쓸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 더욱 새로워진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가 출간되었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시를 필사하고, 질문에 답하고, 즐기는 과정을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펼쳐냈다. 시에서 비롯된 시의적절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특별한 기쁨을 선사하는 책에는 91편의 시 외에도 여러 문학작품을 수록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김용택 시인이 던지는 감각적이면서도 예리한 ‘자아 성찰’의 질문, 미래를 설계하는 ‘자아 실현’의 질문으로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고 시 필사 외에도 편지 쓰기, 삼행시 짓기, 끝말잇기, 시 재창조하기 등 문학에 직접 참여하면서 창의성을 계발하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용택
저자 김용택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에게 맑은 서정을 선물하는 시인 김용택은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38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으로 지내며 아이들을 가르쳤고 시를 썼다. 2008년 교직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자연과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글로 호흡했고, 아이들의 글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했다. 2001년에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했다. 지금도 작품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시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지은 시집으로는 《섬진강》《맑은 날》《누이야 날이 저문다》《그 여자네 집》《나무》 《그래서 당신》《속눈썹》《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울고 들어온 너에게》《콩, 너는 죽었다》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시가 내게로 왔다》《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내가 아주 작았을 때》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작가의 말
감성치유 라이팅북 가이드

Part 1. 외로운 사람은 지금 외롭다는 것을 모른다

그냥 둔다_ 이성선
잡시_ 도연명
꿈밭에 봄마음_ 김영랑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_ 김영랑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_ 알프레드 디 수자
낯선 곳_ 고은
지난 발자국_ 정현종
참 맑은 물살_ 곽재구
봄밤_ 노자영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_ 정채봉
푸르른 날_ 서정주
머물지 마라_ 허허당
행복2_ 나태주
오랫동안 깊이 생각함_ 문태준
좋은 기쁜 날_ 이시영
구름의 주차장_ 함민복
봉선화_ 이장희
잃어버린 시간_ 자크 프레베르
편지_ 김남조
도토리 꿈_ 이향지
겨울밤_ 박용래
여유_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강_ 구광본
지금은 우리가_ 박준
인간의 시간_ 김행숙
밤_ 김동명
그 사람을 가졌는가_ 함석헌
정미네_ 신미나

Part 2. 아무도 못 본 그 외로움에 나는 물을 주었다

잠깐 동안_ 황동규
어떤 경우_ 이문재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_ 엘렌 코트
가장 이상한 세 단어_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종달새_ 권오훈
엽서 한 장에_ 최계락
농담 한 송이_ 허수경
어떤 물음_ 윤희상
마음_ 김광섭
소나기_ 곽재구
결혼 기차_ 문정희
사과 없어요_ 김이듬
청춘_ 강유정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_ 칼 윌슨 베이커
선물_ 체스와프 미워시
시간_ 유안진
여름에는 저녁을_ 오규원
빗방울 하나가 5_ 강은교
헛꽃_ 박두규
무식한 놈_ 안도현
이 또한 지나가리라_ 랜터 윌슨 스미스
저문 강에 삽을 씻고_ 정희성
낙화_ 이형기
진정한 여행_ 나짐 히크메트
한 번 더_ 외젠 기유빅
꽃 아래 취하여_ 이상은
밀물_ 정끝별

Part 3. 내 안에 이렇게 눈이 부시게 고운 꽃

첫 줄_ 심보선
꽃자리_ 구상
희망은 날개 달린 것_ 에밀리 디킨슨
눈_ 김수영
시월_ 피천득
미안하다_ 정호승
그대의 길_ 울라브 하우게
선천성 그리움_ 함민복
당신의 편지_ 한용운
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_ 다니카와 ?타로
사랑_ 안도현
밤이 오면 길_ 이성복
아버지의 등을 밀며_ 손택수
이미_ 최영미
애인_ 정한아
나를 키우는 말_ 이해인
무화과 숲_ 황인찬
오늘의 결심_ 김경미
눈 내리는 밤_ 강소천
부엌의 불빛_ 이준관
저녁을 단련함_ 이병률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_ 나희덕
그 사람의 손을 보면_ 천양희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_ 프랑시스 잠
저녁별처럼_ 문정희
편지_ 윤동주

Part 4. 언젠가 거기 서서 꽃처럼 웃을 날
- 필사하고 싶은 김용택의 시 10

별일_ 김용택
처음은 다 환했다_ 김용택
나비_ 김용택
3mm의 산문_ 김용택
인생_ 김용택
이별_ 김용택
슬픔_ 김용택
꽃 한 송이_ 김용택
죄_ 김용택
하루_ 김용택

시 제목으로 찾기
시인 이름으로 찾기

책 속으로

우리를 밟으면 사랑에 빠지리 물결처럼 우리는 깊고 부서지기 쉬운 시간은 언제나 한가운데처럼 김행숙, [인간의 시간] 날이 흐리다 눈이 오려나 네가 겁나게 보고 싶다 김용택, [하루]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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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밟으면 사랑에 빠지리
물결처럼

우리는 깊고
부서지기 쉬운

시간은 언제나 한가운데처럼

김행숙, [인간의 시간]

날이 흐리다
눈이 오려나
네가 겁나게
보고 싶다

김용택, [하루]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허허당, [머물지 마라]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황인찬, [무화과 숲]

서서히 가려우므로 괜찮아진다
하물며 최선도 지나간다

피하느니
제법 지나갈 것이다

이병률, [저녁을 단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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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보다 업그레이드된 후속작! 시집부터 필사책, Q&A북, 컬러링북, 다이어리북, 자기계발서, 명언집까지 나를 채우는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감성치유 라이팅북 “문학의 즐거움을 누리고, 새로운 취미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보다 업그레이드된 후속작!

시집부터 필사책, Q&A북, 컬러링북, 다이어리북, 자기계발서, 명언집까지
나를 채우는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감성치유 라이팅북

“문학의 즐거움을 누리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나를 들여다보는 인생의 뜻깊은 여행.
이 아름다운 여정을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플러스》는 시를 필사하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두 번째 이야기다. 필사에 중점을 두었던 전작에 읽을거리, 즐길거리, 쓸거리, 볼거리를 더해 더욱 새로워졌다. 내용이 풍성해진 만큼 재미와 감동 또한 ‘플러스’되었다.

우선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를 필사하고, 질문에 답하고, 즐기는 과정이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펼쳐진다. 시에서 비롯된 시의적절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과 마주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러므로 내가 나에게 선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 책이 되길 바란다. 그저 책 한 권의 가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게 될 테니 말이다.

★ 《어쩌면 별들이+플러스》에서 찾아보는 ‘책 속의 책’

+ 91편의 시와 김용택 시인의 짧은 에세이 읽기 : 시집+에세이
+ 다양한 질문에 독자가 답 채우기 : Q&A북
+ 필사하고 글 쓰며 생각 기록하기 : 필사책+라이팅북
+ 색칠하고 그림 즐기며 취미 만들기 : 컬러링북+취미실용서
+ 명언과 좋은 글 감상하기 : 명언집+잠언집

■■■ 책 내용

필사책보다 재미있고, 질문책보다 문학적이고,
자기계발서보다 내공 있는 ‘선물 같은 책’


전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시를 통해 우리의 삶을 위로해주었다. 후속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플러스》는 문학으로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질문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시간을 선물한다.
‘시집+필사책+질문책+컬러링북+다이어리북+자기계발서+명언집’에 감성을 더한 감성치유 라이팅북은 가장 선물하고 싶고 가장 선물 받고 싶은 단 한 권의 책이다.

91편의 시와 다양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다 - 문학의 즐거움

‘플러스’라는 책의 제목처럼, 책 속에는 91편의 시 외에도 여러 문학 작품이 숨어 있다. 명언, 짧은 수필, 시조, 하이쿠 등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글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나를 들여다보는 질문에 답하다 - 자기계발의 시간

김용택 시인의 질문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나를 돌아보는 ‘자아 성찰’의 질문, 미래를 설계하는 ‘자아 실현’의 질문은 감각적이면서도 예리하다. 나와 주변을 살피고 질문에 답을 채우다 보면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만날 것이다.

필사하고 생각을 기록하다 - 크리에이티브한 사색의 페이지

전작을 통해 필사의 즐거움을 깨달았다면 이제 기록의 즐거움을 누릴 때다. 시 필사 외에도 편지 쓰기, 삼행시 짓기, 끝말잇기, 시 재창조하기 등 문학에 직접 참여하면서 창의성을 계발하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다.

예술적인 콘텐츠를 즐기다 ? 새로운 취미의 발견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작업은 이 책의 특별한 기쁨이다. 컬러링북 채색, 명화 감상, 버킷리스트 작성, 세계지도 채우기 등 소소한 취미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온전히 즐거움에 몰두하는 한때가 지친 일상에 여유를 선사한다.

김용택 시인이 건네다 - 글로 느끼는 감동의 순간

김용택 시인의 이야기는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이다.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재미있다가도 마음 한편이 뭉클해진다. 시인의 글, 그리고 시의적절한 질문은 우리 곁에서 쉼표와 밑줄을 건네며 삶을 조용히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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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를 <도깨비>에 나오기 훨씬 전에 구입했는데 내용이 너무 좋...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를 <도깨비>에 나오기 훨씬 전에 구입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도깨비>에서도 너무 감각적으로 나와서 다시 살펴보던 중 이 책 <어쩌면~플러스>도 보게 되었다.

     

    이전 책도 좋았지만, 이건 제목 그대로 모든 것들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단순히 읽거나 필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이에 대한 생각을 적을 수도,

    또 이러한 생각들을 발전시켜보는 시간도 가질 수도 있게 해주어...

    참 많은 것을 담은, '책을 넘어서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지도를 보며 잠시 상상 속에서 여행을 할 수도, 

    컬러링 페이지에 색칠도 하면서 한 장의 그림을 완성할 수도 있어

    자유롭게 나만의 시간에 빠질 수 있었다.

     

    한 장 한 장 채우다 보면, 세상에 한 권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되지 않을까?

    오랜만에 참 좋은 책을 만난 듯하다.

      

  • 나에게 주는 따뜻한 선물 | fu**ooo | 2017.02.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평소에 시를 좋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 새로 나온 플러스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빨간책은 조용히 필사하기 좋은 정직한 시 필사...

    평소에 시를 좋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 새로 나온 플러스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빨간책은 조용히 필사하기 좋은 정직한 시 필사책이었는데

    플러스는 시를 읽고 질문에 답을 적고 글을 쓸 수 있는 생각하기 좋은 책이다.

    디자인이 예뻐서 펼쳐서 후르륵 넘겨 보기만 해도 왠지 설레고 흐뭇하다.

    연말인데 우울한 일도 있고 나라도 엉망이고...

    이럴수록 개인적으로 맘을 다잡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책이 나에게 그런 시간을 줄 듯하다.

    책에 실린 시를 읽다보면 시심도 깊어지지만 펜으로 끄적끄적 글 쓰는 재미도 늘어난다.

    김용택 시인이 던지는 질문은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걸 생각하게도 해주어서 신선하기도 하다.

    역시 시인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다른 것 같다.

    한 장 한 장 질문에 답을 쓰다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내 주변은 어떤지,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머리가 복잡할 때 펼쳐서 글을 써내려가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머릿속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색칠할 수 있는 페이지, 삼행시나 끝말잇기 이어나가기, 그림 보기 등

    꽤 다양한 페이지들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 보인다.

    아직 10장 정도만 채워보았는데 1월이면 책을 빽빽하게 나만의 이야기로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표지에 커버 씌워서 평생 간직할 생각이다.

     

    아마도 이 책이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이자

    나를 위로해주는 고마운 책이 될 듯하다.

     

    (머물지 마라_허허당)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행복 2_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잠깐 동안_황동규)

     

    잠깐!
    삶이 잠깐 동안이라는 말이 위안을 준다.
    잠깐이 몇 섬광인가?

     

     

  • 두번째 책 후기 | yb**623 | 2017.01.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전에 이어서 두 번째 책의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아까보다 필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이번 책은 시를 필사하는 내...

    전에 이어서 두 번째 책의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아까보다 필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이번 책은 시를 필사하는 내용 외에도 편지 쓰기, 삼행시 짓기, 끝말잇기, 시 재창조하기가 있어 1권에 비해 다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 필사를 많이 하시고 싶다면 1권,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의 정화를 겪어보고 싶다면 2권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낯선 곳이라는 시를 필사해보았는데요. 이유는 단지 김고은이 도깨비의 여주였기 때문이었어요. 고은은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니까 고은의 다양한 시를 체험해 보고 싶기도 했구요. 필사하면서 느낀 생각은 역시 고은의 글쓰기 능력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시는 짧지만 함축적인 내용은 매우 깊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또 해석이 너무 다양하게 될 거 같아서 시라는 분야가 저한테 신성시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본론으로 돌아가서 필사하면서 평소 멀게 느껴졌던 시가 저한테 가까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가 멀게 느껴졌던 사람이 가까이 접해보고 싶다면??? 당연히 이 책을 추천해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다싶이 다른 것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저는 삼행시짓기였어요. 저는 평소 이런 것을 해보지 않았었는데요. 해보니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마음의 정화를 갈망하니 결국에는 성공할 수 있었어요. 끈기도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봅니다.

  • 원문 : http://blair.kr/220916280073 [매력쟁이크's 책수다] 어느덧 ...

    원문 http://blair.kr/220916280073


    [매력쟁이크's 책수다] 어느덧 '심쿵드라마'인 도깨비도 이번주면 끝이 나네요.

    원래는 한  권으로 출간되는 줄 알았는데.. 플러스라고 두번째 책이 연이어서 나왔더라구요.

    첫 번째 빨간색 표지 책까진 좋은 시도 많고 읽을만 했는데.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 버전으로 나왔던 두 번째 책은 정말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T_T


    돈버는거 그래요. 중요하죠.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빨리 뽑아서 많이 팔아야 하겠는 건 이해하겠는데

    시선집에 본인 시 끼워넣기도 모자라 되지도 않는 따라써보기 생각해보기 등등 너무 퀄리티 떨어지고

    급조한 티가 이렇게 날 수가 있는건가요.. 하아... 좀 많이 안타까운 책입니다. 오히려 나오지 않았다면

    드라마에 등장했던 1권의 책으로 기억에 좋게 남았을 텐데 말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중에 좋은 시가 몇 편 있기는 합니다. 

    빌려보시거나 정말 시간이 남을 때 한 번

    읽어보는 걸로.... OTL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PPL에 의지한 수준 참 낮은...비추




    22.jpg



    * 사랑하라, 한 번 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해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지난 발자국 - 정현종 


    지난 하루를 되짚어 

    내 발자국을 따라가노라면 

    사고의 힘줄이 길을 열고 

    느낌은 깊어져 강을 이룬다 - 깊어지지 않으면 

    시간이 아니고, 마음이 아니니. 

    되돌아보는 일의 귀중함이여 

    마음은 싹튼다 조용한 시간이여. 




    * 푸르른 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나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 머물지 마라 - 허허당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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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 -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 편지 - 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 칼 윌슨 베이커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수많은 멋진 것들이 그러하듯이 

    레이스와 상아와 황금, 그리고 비단도 

    꼭 새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오래된 나무에 치유력이 있고 

    오래된 거리에 영화가 

    영혼이 깃들듯이 

    이들처럼 저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더욱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핸터 윌슨 스미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네게 미소 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낙화 -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 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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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매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ʸ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레프 톨스토이가 전하는 <삶을 위한 열 가지 교훈> 


    하나, 시간을 내서 일을 하라. 일은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둘, 시간을 내서 생각하고 생각하라. 생각은 능력이 솟아나는 샘물과 같다. 

    셋, 시간을 내서 운동하라. 운동으로 흘린 땀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넷, 시간을 내서 책을 읽으라. 책은 지혜의 원천이다. 

    다섯, 시간을 내서 친절을 베풀라. 남에게 베푼 친절이 그대에게 행복으로 돌아온다. 

    여섯, 시간을 내서 꿈을 설계하라. 작은 꿈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룬다. 

    일곱, 시간을 내서 사랑하고 사랑받으라.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이다. 

    여덟, 시간을 내서 가만히 멈추어 주위를 살펴보라. 나만을 위해 살기에는 하루가 너무 길다. 

    아홉, 시간을 내서 웃어라. 웃음은 영혼의 음악이다. 

    열, 시간을 내서 기도하라. 기도는 영원한 삶을 위한 투자이다. 




    * 편지 - 윤동주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 꽃 한송이 - 김용택 


    간절하면 

    가 닿으리 

    너는 내 생각의 끝에 아슬아슬 서 있으니 

    열렬한 것들은  

    다 꽃이 되리 

    이 세상을 다 삼키고 

    이 세상 

    끝에 

    새로 핀 

    꽃 한송이


  • 시집이라고 하면 다가가기 어렵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래서 책을 살 때 시집종류는 생각도 안했었다. &nb...

    시집이라고 하면 다가가기 어렵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래서 책을 살 때 시집종류는 생각도 안했었다.

     

    드라마 "도깨비"의 영향이 컸기도 했다. 공유가 캐나다의 어느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읽었던, "사랑의 물리학"이라는 시..

    너무 가슴을 쿵쾅쿵쾅 거리게 만든 것 같다.

    처음에는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더니,, 그 다음에는 그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얼른 책을 찾아보니, 내용들이 흥미로웠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옆에 필사를 할 수 있었다.

    단순한 필사가 아닌, 오롯이 시를 생각하며 내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시들이 다 주옥같은 시들이었다.!

    어떤 시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어떤 시는 가슴을 울리게 하고, 어떤 시는 즐거움을 주었다.

     

    감성치유 라이팅북! 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천천히 편안하게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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