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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드레싱: 10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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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91486665
ISBN-13 : 9788991486669
회계드레싱: 10 episodes 중고
저자 무라이 다다시 | 역자 이용택 | 출판사 이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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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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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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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게 번 돈은 쉽게 사라진다! 회계부정 어떻게 막을 것인가『회계드레싱: 10 episodes』. 공인회계사로, 개인부터 상장회사까지 폭넓은 고객을 지원하고 있는 저자 무라이 다다시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실제로 발생한 회계부정 사건들에 대한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어떻게 부정을 저질렀으며, 어떤 조치들을 취했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총 2부로 구성하여, 최근 문제가 되는 순환거래 등 실제로 일어난 회계부정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하고, 세 가지 표제를 통해 회계부정이 발생하는 구조와 그 퇴치법을 설명한다. 회계부정의 현장을 자주 접해 본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등 회계, 법률, IT 전문가의 의견을 부연함으로써 무엇을 어떻게 해야 조직과 팀에서 회계부정을 일으키기 어려워지고 일상 업무에 정진할 수 있은 지를 내부통제의 개념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된『회계 부정 어떻게 막을 것인가』(이너북) 도서와 표지만 다른 동일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무라이 다다시
저자 무라이 다다시는 공인회계사. 주오대학교(中央大學校)상학부 회계학과 졸업. 대형 감사 법인, 컨설팅 회사, 세무사무소 등을 거쳐 공인회계사 무라이 다다시 사무소를 개설. 개인부터 상장회사까지 폭넓은 고객을 지원한다. 강연, 저작 활동도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 《결산서의 50%는 억측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획·전략 스태프를 위한(입문) 과학적 의사 결정[Decision Science]》, 《회사법 결산서 작성의 길잡이》, 《이익을 낳는 ‘덮밥 감정’》, 《세무홍보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지는 최신 신탁 동향(상·하)’》, 《 IFRS(국제회계기준)이 일본의 업무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등이 있다.

[주요 공직 이력]
일본공인회계사협회 도쿄회 컴퓨터위원회 위원장
상동 경영위원회 위원
상동 세무제1위원회 위원
상동 업무위원회 위원
독립행정법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IT 추진 어드바이저

역자 : 이용택
역자 이용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기획,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게임 경제학》,《히스토리가 되는 스토리 경영》,《세계 금융 붕괴 시나리오》, 《비즈니스 통계 노하우-팀장님은 어떻게 할까》,《아이폰 업무 활용 기술 70》,《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지나친 살인》,《묻지마 살인》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신재명
감수자 신재명은
ㆍ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전 삼일회계법인. 전 한선합동회계사무소. 현 대성회계법인 이사
공인회계사

목차

추천사★ 4
머리말-부정하게 번 돈은 쉽게 사라진다 ★ 6

1부 끝없는 욕망, 돈은 부정하게 모인다

Episode 1
퇴직 직전까지 멈출 수 없었던 횡령 ‘노리타케’, 중소기업의 희망이었던 ‘하야시바라’★ 18
경마를 좋아하는 경리 직원 / 경리 외길 25년, 베테랑 경리 직원의 범죄 수법 / 전통 있는 회사일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기업합병으로 발각 / 중소기업의 부정 실태 / 걸출한 중소기업 하야시바라가 부정의 대명사로 전락하다 / 특이한 비즈니스 모델 / 원칙을 모르면 그 원칙은 거대한 적이 된다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전통 있는 기업’]★ 29

Episode 2
요술 티켓으로 일확천금을 노렸던 한 전무의 엄청난 착각 ‘로슨엔터미디어’★ 30
달콤한 유혹 / 경영상의 커다란 실수 / 달콤한 가루에 목이 메다/악행을 거들다 /‘업계 특유의 관습’은 부정의 온상 / 마른하늘에 날벼락 / 디지털 포렌식의 승리 /‘그 사람이 말했으니까.’라는 핑계가 가장 위험하다 / 경영에 필요한 것은 날카로운 지적과 권력 분산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특수 업계’] ★ 47

Episode 3
가스처럼 사라진 가공 거래 ‘히로시마가스’★ 48
세무조사의 날카로운 지적 / 창립 100주년에 발각된 대담한 수법 / 알아차려 버렸다…… / 악의 유혹 / 상류거래와 순환거래의 차이 / 폭주를 허용하는 자기 완결적 거래 / 경영관리자의 리스크 의식 결여 / 순환거래를 발견할 기회 / 재발 방지를 위한 대처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순환거래 박멸’] ★ 62

Episode 4
새로운 규칙으로 부정을 들춰낸 ‘아시아항측’★ 63
안타까운 사례 / J-SOX의 그늘 / 컷오프 / 교육 부족이 근본 원인 / 추가 공정의 관리는 어렵다 / 실적주의는 양날의 검 / 보고, 연락, 상담이 회계부정의 방지책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도급 공정’] ★ 75

Episode 5
총무국장의 언동이 100주년의 커다란 오점 ‘긴테쓰’★ 76
부정의 프롤로그 / 특권 ID의 악용 / 역린을 건드린 어설픈 행위 / 짐승이 판치는 소굴 / 어디를 중점적으로 볼까? 그룹 회사의 선정 기준 / 뒤틀린 애사심 / 가공 매출의 실체와 분식의 수법 / IT 통제를 근본부터 무너뜨리다 / 원칙의 곡해 / 장미 가시에 찔린 것보다 더 아픈 실수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직장 내 공포정치 박멸’] ★ 92

Episode 6
아이치 엑스포와 함께 사라진 재공자산과 부정 금융 ‘후타바산업’★ 93
재공자산을 조사하라! / 일이 심상치 않다 / 1000억 엔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생각지도 못한 사태의 조짐 / 원가란? / 납득시킬 수 없다면…… / 경영관리자의 업무 / ‘아’, ‘음’만 남발해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 스마트한 규칙 만들기 / 회계부정 박멸의 특효약 / 아이치 엑스포 붐이 걷히자 생각지도 못한 부정 융자가 나타나다 / 이건 순환거래잖아! / 회계 해독력이 전혀 안 보이는 사업 계획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커뮤니케이션’] ★ 113

Episode 7
비핵심 사업부의 존폐를 건 회계부정 ‘메르시앙’★ 114
분열이 부정 발각의 계기가 되다 / 비핵심 사업의 위치/업계 특유의 시스템이 회계부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선행 매출’, ‘가공 매출’, ‘선매’, ‘역마진 보전’/ 양식업 진입의 속사정 / 생물 관리의 어려움 / 변칙적인 회수 기한 / 업자를 둘러싼 엄청난 순환거래 / 도깨비 재고로 한몫 잡다 / 재고를 위장한 뒤처리 / 불시 감사 / 동료 의식이 부정을 조장한다 / 밀월의 종언과 공모자에 대한 협력 요청 / 순환거래 발생 방지책 / 잔꾀를 방지하는 실마리 / 잔꾀에 대항하는 올바른 실지재고조사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내부통제 강화’] ★ 142

Episode 8
사이좋은 동창생의 위장 상장 ‘시니어커뮤니케이션’★ 143
동창과의 결탁 / 오해 / IPO와 MBO / 겉치레뿐인 성장/문어발 작전 / 상장 규칙과 퇴장 규칙/ 퇴직자의 효과적인 활용 / 소프트웨어도 사용한 듯/은폐 실패/죽음을 각오한 작전 / 한숨도 나오지 않는다 / 마지막 수단은 도마뱀 꼬리 자르기 / 커다란 의문/위장 기업공개의 종착점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기업공개’] ★ 165

Episode 9
해외 자회사의 불상사가 발각되어 궁지에 몰린 ‘JVC켄우드’★ 166
발각의 계기는 유럽 구조조정 회의 / 경영 통합을 할 때의 은폐 공작 / 사내조사의 한계 / 일괄? 소급? 부각되는 국제회계기준 / 해외 조사 방법에 관한 고민 / 해외 부정 조사를 할 때의 세 가지 유의점 / 모호한 역할 구분/다들 하고 계십니까? 분개 테스트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부정 발각은 성과다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해외 조사’] ★ 181

Episode 10
혼다 소이치로의 DNA를 좀먹은 벤처 사업 ‘혼다기연공업’★ 182
영감님도 화났다! / 창립 30주년이 회계부정으로 얼룩지다 / 뒤돌아보는 추녀 / 뒤돌아보는 추녀가 완전히 뒤돌아선다면 / 높은 목표 실적은 팀을 피폐하게 만든다 / 일을 맡기는 경영진/ 순환거래를 파악하는 비결 / 영감님께 맹세하다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처방전. ‘도전 정신’] ★ 196

2부 왜 일어나는가?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는가?
회계 드레싱의 경향과 대책

Method 1
회계 드레싱이 만들어지는 방식, 부정 발생의 메커니즘 ★ 198
회계 드레싱이 만들어지는 방식 / 찬코 드레싱 / 분식이라는 회계 드레싱이 만들어지는 방식 / 횡령이라는 회계 드레싱이 만들어지는 방식 / 상장회사에서 부정이 발생했을 때의 핑계 / 내부통제의 두 가지 기능과 감사의 두 가지 본질

Method 2
최소 불행 회사를 실현하기 위한 회계부정 방지 수단 ★ 217
먹지 마! 아홉 가지 회계 드레싱 / 이 책에는 다양한 회계 드레싱이 차려져 있다 / 회계 드레싱을 부추기지 않기 위해 이해해야 할 사항 / 회계 드레싱 맛보기 / 문호 괴테가 절찬한 복식부기 / 후쿠자와 유키치도 당황한, 관청과 정치자금에 관한 뒷이야기 / 횡령과 회계 드레싱의 여덟 가지 수법 / 회계 드레싱을 만들어 낼 수 없도록 한다 / 회계 드레싱을 만들어 낼 수 없도록 하는 일곱 가지 도구 / 회계 드레싱을 만들어 낼 수 없도록 하는 두 가지 의식 개혁

Method 3
‘떫은맛의 회계 드레싱’ 불행하게도 회계부정이 일어났다면 ★ 239
회계 드레싱이 발각되는 여섯 가지 패턴 / 회계 드레싱 파악법 / 회계부정의 세 가지 경향과 사내조사의 다섯 가지 어려움 / 전문가에게 거는 다섯 가지 기대 / 일곱 가지 회계부정 조사 절차와 흐름 / 회계 드레싱에 대응하는 네 가지 접근법 /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질문 기술 / 효과적인 질문 기법 / 정보 수집을 위한 질문, 12가지 포인트 / 중간보고는 신중히 / 뒷정리는 이렇게 한다 / 회계 드레싱에 따른 사내 처분 / 회계 드레싱의 죄와 벌 / 회계 드레싱의 민사책임 / 회계 드레싱의 떫은맛

맺음말 - 소통이 잘 되는 곳으로 ★ 274

책 속으로

은행은 돈을 빌려주는 전문가다. 돈을 빌려줄 때에는 당연히 대출받는 쪽의 신용(=융자를 줘도 안전한지)을 결산서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통례다. 법인 등기부를 확인하는 일도 신용조사의 한 방법이다. 나도 금융기관에 자주 드나들어서 알고 있는 사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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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돈을 빌려주는 전문가다.
돈을 빌려줄 때에는 당연히 대출받는 쪽의 신용(=융자를 줘도 안전한지)을 결산서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통례다. 법인 등기부를 확인하는 일도 신용조사의 한 방법이다. 나도 금융기관에 자주 드나들어서 알고 있는 사항인데, 그것조차 하지 않고 융자해 줬다니…….
이번 사건이 발각되면서 당시 주고쿠은행장은 퇴임할 수밖에 없었다.
‘원칙은 안다고 해서 자기편이 되어 주지는 않지만, 모르면 거대한 적이 된다.’
다른 그 무엇보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본문 27p


이번 사건도 다른 사례와 마찬가지로 경영층의 수치 이해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사회에서는 재무의 주요 증감 이유와 자금 운용의 실적을 보고받는데, 145억 엔이나 되는 손실이 났기 때문에 당연히 현금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현금이 왜 이렇게 많이 줄었습니까?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결산서의 수치를 조금이라도 살필 줄 아는 경영자라면 이런 식으로 날카롭게 질문했을 것이다.
경영에서 수치 이해력은 필수다.
본문 45p

이번 순환거래의 존재를 세무서에서 지적당하자, 그룹을 총괄하는 히로시마가스는 사내조사를 벌이는 동시에, 변호사 세 명과 공인회계사 두 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사외 조사를 의뢰했다.
외부조사위원회는 관계자에게서 사정을 청취하고 공사 대장, 계약서, 구입 요구서 등의 관련 장표와 양식을 열람·대조·분석·조사해서, 해당 거래가 10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거래액은 HGK사에서 444억 엔, HGL사에서 170억 엔, 총 614억 엔이었다고 공표했다.
어떻게 이런 어마어마한 부정 거래가 장기간 방치될 수 있었을까?
조사 보고서에서는 일단 영업 담당 X에게 업무와 권한이 집중된 점을 문제로 들었다.
HGK사에서 이번 사건의 거래는 견적, 수주, 판매 계약, 구입 요구, 구입 지시, 청구 수령, 판매처 변경, 공사 완성 보고, 청구, 지불 통지 수령, 입금 확인, 채권 관리, 관련 품의서 기표, 관리 서류 기표 등을 모두 한 사람이 담당하는 체제였다. 그래서 영업 담당 X는 모순이 없도록 서류를 조작해서, 남에게 들키지 않은 채 거래를 스스로 완결할 수 있는 상황에 있었다.
본문 58p


“이런 멍청한 자식! 실적이 이것밖에 안 돼?”
“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게 저희 부서에서는 모든 노력을 다한 결과라…….”
“그걸 누가 알아주는데? 무조건 목표를 달성하라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말이야!”
회의실에서는 언제나처럼 미디아트 사장 S(부정을 자백한 후 해임되고, 특별배임죄로 기소되었다.)의 분노 섞인 고함이 울려 퍼졌다.
이처럼 부하를 함부로 대하는 S사장의 언동이나 ‘숙청 인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각 사업본부 및 각 지사장에게 상당한 압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미디아트의 임직원은 다음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매번 그러는 건 아니지만, S사장님의 의견에는 반대하기 힘듭니다. 저에게도 부양할 가족이 있는데, 보복 인사가 두렵기도 하고…….”
미디아트의 임직원은 모회사에서 옮겨 온 사장 S를 절대적 존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사정 때문에 직원들은 회계부정을 알아차려도 자기 보신을 위해 입을 꾹 다물었다. 도덕성 저하와 맞물려서 대외적으로 이 사실을 입 밖에 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강력한 리더십이 도를 넘으면 부정이 발생하기 쉽다.
본문 80p

보통은 예산실적차이분석을 통해 실적을 알아낼 수 있지만, 생산 계획의 예산과 실적을 비교하는 일은 대부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듯하다. 만일 이번 사건에서 제품별 생산 계획의 예산과 실적을 비교했더라면 순환거래, 가공 제조를 통해 특정 제품이 유달리 많이 제조되고 있다는 사실, 실제로는 판매되지 않는 장기 보유 제품의 단서가 있었다는 사실, 빈번히 생산 계획을 변경했다는 사실 등을 알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사실들로 미루어 비정상적인 재고와 생산 환경을 확실히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원재료에 관해서도 조달 계획과 실적을 비교함으로써 이상한 점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순환거래에 관련된 제품과 원자재의 회전기간을 분석했더라면 이상한 징조를 포착했을지도 모른다. 최종 보고서에서 재고량이 필요한 양의 200배에나 달한다고 지적했는데도, 또한 재고조사 평가손실을 검토한 시점에서 수산사료사업부가 ‘매출 예상’에 관해 충분하게 설명하지 않았는데도, 조사 대상에서 누락되었다는 사실도 판명되었다.
이런 비정상적인 부분에 대해 안테나를 세워 단서를 포착하는 것이 순환거래 등의 회계부정을 일으키지 않거나 직원을 불행에 빠뜨리지 않는 수단이다.
본문 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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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분식+횡령 이렇게 막아라 노리다케, 하야시바라, 로슨엔터미디어, 히로시마가스, 긴테쓰, 메르시앙, 혼다기연공업……. 순환거래, 가공 매출 계상 등 총액 3000억 엔의 회계부정 수법 재무부·인사부·경영진·투자가의 필독서 미국의 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분식+횡령 이렇게 막아라
노리다케, 하야시바라, 로슨엔터미디어, 히로시마가스, 긴테쓰,
메르시앙, 혼다기연공업……. 순환거래, 가공 매출 계상 등
총액 3000억 엔의 회계부정 수법

재무부·인사부·경영진·투자가의 필독서

미국의 엔론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회계 투명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대기업에 대하여 내부회계제도를 이미 도입한 바 있다.
극동의 두 나라 대한민국과 일본은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관계이다. 이로 인해 양국은 서로 보고 배우며 반성하고 예측하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과 일본은 모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본시장과 관련하여 비슷한 제도들을 비슷한 시기에 도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록 법체계 및 일부 용어는 다르다 할지라도 전반적인 자본시장 및 회계 환경이 유사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회계부정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에도 유사한 부정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회계부정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으나 성실한 사람이라도 권한이 과도하게 주어지면 순간적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사례도 발생한다. 발생한 많은 부정들은 시스템 통제 및 인적 통제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웃나라 일본의 숙련된 회계사인 저자는 실지 회계부정 사례를 인용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의 저자는 공인회계사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에서 실제로 발생한 회계부정 사건들에 대하여 발생 원인과 어떻게 부정을 저질렀으며, 어떤 조치들을 했는지를 사실적으로 기술했다. 또한 회계부정의 증후를 재무제표 및 회계자료를 검토함으로써 감지해 내는 방법 및 회계부정을 방지하려면 어떠한 통제 절차를 채택해야 하는지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부정을 미연에 방지하고 회계부정이 있는지 증후를 감지하고자 하는 기업의 경영자들뿐 아니라 회사의 내부감사 종사자 및 중간관리자들이 보면 회계부정에 대하여 많은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회계부정이 발생했을 경우 취해야 할 조치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일반 독자들도 회사의 부정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회사의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부정을 방지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있는 흥미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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