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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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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 B5
ISBN-10 : 8983946520
ISBN-13 : 9788983946522
정보사회의 이해 중고
저자 이항우,이창호,김종철,임현경 | 출판사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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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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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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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의 이해』는 대학에서 정보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과 논의를 다루는 교과목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정보사회 분야에서 최신 담론을 형성하며 활발히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항우, 이창호, 이기홍, 김종철 등 중진ㆍ소장 사회학자 15인이 의기투합하여 야심차게 펴냈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대한 장이 새롭게 구성되었고, 악성댓글이나 사이버범죄, 인터넷중독과 같은 정보사회의 역기능과 문제점들을 조명하는 장도 새로 추가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항우
저자 이항우는 뉴욕주립대학교 버팔로 사회학 박사. 현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저자 : 이창호
저자 이창호는 텍사스주립대학교 언론학 박사. 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저자 : 김종철
저자 김종철은 UC Berkeley 사회학 박사. 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저자 : 임현경
저자 임현경은 MIT 과학기술학 박사. 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저자 : 고영삼
저자 고영삼은 부산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청와대 대통령실 파견)

저자 : 김원정
저자 김원정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여성학협동과정 박사과정

저자 : 김해식
저자 김해식은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원

저자 : 백욱인
저자 백욱인은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

저자 : 이기홍
저자 이기홍은 UCLA 사회학 박사. 현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저자 : 정이환
저자 정이환은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

저자 : 정준영
저자 정준영은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저자 : 조정문
저자 조정문은 메릴랜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

저자 : 허윤정
저자 허윤정은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출강

저자 : 홍성태
저자 홍성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저자 : 홍일표
저자 홍일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 한겨레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목차

1부 일상의 변화
1장 정보사회에서의 개인
2장 소셜 미디어, SNS, 그리고 스마트폰
3장 사이버공간의 공동체와 집합행동
4장 인터넷과 시민운동

2부 일의 변화
5장 기업조직의 변화
6장 고용과 노동의 변화
7장 일-가족-개인생활의 변화
8장 혁신과 집단지성

3부 정보사회의 쟁점
9장 정보공유와 저작권
10장 프라이버시와 전자감시
11장 사이버일탈과 범죄
12장 정보격차와 인터넷중독

4부 정보사회의 변동과 이론
13장 정보기술의 발전과 사회변동
14장 세계화와 인터넷 거버넌스
15장 정보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정보사회의 도래에서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의 확산까지 정보사회의 최신 흐름과 쟁점을 집약한 전면개정판 정보사회 분야에서 최신 담론을 형성하며 활발히 연구활동을 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정보사회의 도래에서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의 확산까지
정보사회의 최신 흐름과 쟁점을 집약한 전면개정판


정보사회 분야에서 최신 담론을 형성하며 활발히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항우, 이창호, 이기홍, 김종철 등 중진ㆍ소장 사회학자 15인이 의기투합하여 야심차게 펴낸 본격 교양서. 2005년 개정판 이후 급격히 변모한 정보사회의 현실을 반영하여 완전히 새로운 내용과 구성을 담고 있다.
수십 년 전 미래사회로 그려졌던 정보사회가 현실이 된 것을 넘어, 이제 정보네트워크는 사회조직과 일상생활의 구성요소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몇 년간 가장 주목할 만한 현상은 스마트폰과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의 확산이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와 흐름은 전면개정판을 내게 만든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대한 장이 새롭게 구성됐고 악성댓글이나 사이버범죄, 인터넷중독과 같은 정보사회의 역기능과 문제점들을 조명하는 장도 새로 추가되었다.

이 책은 모두 4부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정보기술의 발전 및 주변 환경 변화로 인한 현대인의 일상생활 변화를 다룬다.

정보사회의 도래는 특별한 공간을 통해 이루어지기보다 가정, 학교, 회사, 대중교통, 공공장소 등 일상의 장소를 통해 진행되며 우리의 생활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응과 저항을 통해 이루어진다. 여러 실제적인 사례와 현상들을 통해 정보화의 진행에 따른 일상의 ‘명’과 ‘암’을 나누어 생각해본다.
1장(정준영)은 정보기술을 통해 매개된 커뮤니케이션이 사회관계의 지배적 양식으로 자리 잡으며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환경들이 순차적으로 변화되는 현상을 살펴본 후, 다중문화, 익명적 관계, 통제에 이르는 다양한 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논의한다.
2장(이기홍)은 SNS의 사용 실태와 의미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한다. 특히 SNS의 이용형태가 개인화, 소형화, 모바일화라는 정보 유통방식의 변화로 설명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SNS의 프라이버시 및 저작권에 관한 문제도 놓치지 말고 살펴보아야 한다.
3장(허윤정)은 사이버공간의 공동체와 집합행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고무신 카페가 공동체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지식검색이 집단지성이 될 수 있는지, 플래시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현상이 집합행동의 속성을 가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4장(홍일표)은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넷이 사회운동에 미친 영향과 의미를 살펴본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공개와 공유, 그것을 둘러싼 억압과 저항, 그리고 수많은 직접행동과 사회운동의 재조직에 대해 생각하며, 인터넷이 사회운동에서 새로운 '기회' 임과 동시에 ‘제약'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논의한다.

2부는 정보사회에서 ‘일’이 조직되는 방식, 그 성격과 내용의 변화를 다룬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자본주의 경제의 구조조정과 맞물리며 자본, 노동, 생산과 유통 등 경제 전반의 세계화와 유연화를 뒷받침해왔다. 또한 지식 기반 경제라는 용어가 함축하듯이 부가가치의 원천으로서 정보와 지식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거시적 변화가 우리의 ‘일터’와 우리가 하는 ‘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5장(임현경)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산업사회의 대표적 조직방식인 관료제의 비효율성과 정보통신기술 혁신이 기업조직의 재편에 미친 영향을 검토한 후, 최근 부상하고 있는 네트워크 기업의 특성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기업조직의 변화가 일률적인 것은 아니며, 그 이면의 복합적이고 때로는 상충되는 경향을 고려해야 함이 강조된다.
6장(정이환)은 정보사회에서의 고용과 노동의 변화를 살펴본다. 정보화에 따라 서비스산업 고용과 전문직의 증가가 전반적 추세이지만, 숙련 정도에 따른 노동자 내부의 불평등 역시 확대되고 있다. 6장은 정보화가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용 불안을 심화시키는 이유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원격근무의 현황과 문제점들을 다룬다.
7장(김원정)은 근대적 성별 분업에 기초한 남성 생계 부양자 모델이 직면한 한계를 지적하고 ‘일-가족-개인생활’ 간의 새로운 관계 설정을 모색한다. 일-가족-개인생활의 조화를 기치로 하는 유연근무제를 중심으로, 그 도입 배경과 실제 현황, 이를 둘러싼 새로운 불평등을 다룬다. 특히 가족-개인생활의 조화가 노동자 개개인의 책무로 강조되는 경향이 내포하는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8장(조정문)은 정보사회에서 혁신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 및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웹 2.0으로의 변화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집단지성의 유형과 이를 둘러싼 쟁점, 한국 집단지성의 특성, 집단지성을 활용한 협업 및 혁신 사례들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정보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쟁점들을 다룬다.
정보사회는 생활의 편리함, 정보공유와 같은 순기능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저작권 강화, 전자감시, 사이버일탈, 정보불평등, 인터넷중독 등의 역기능도 초래했다. 정보사회가 초래한 여러 문제점과 이를 둘러싼 이슈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9장(홍성태)은 저작권을 둘러싼 이슈와 쟁점을 다룬다. 저작권의 개념과 역사를 살핀 후, 현행 저작권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특히 저작권 강화 움직임에 맞서 시민단체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정보공유운동의 의미와 성과, 국내외 정보공유 실천 사례를 자세하게 전달한다.
10장(백욱인)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초래된 전자감시와 프라이버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최근에 급속하게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포함하여, 전자감시체제에 대응하는 운동전략으로 ‘위키리키스’의 사례와 같은 정보공유와 공개를 위한 운동을 제안한다.
11장(이창호)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일탈 및 범죄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댓글,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일탈 및 범죄 현황과 이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고찰한 뒤,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대안들을 제시한다.
12장(고영삼)은 정보화 역기능의 주요 양상인 정보격차와 인터넷중독의 문제를 다룬다. 이 장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매년 조사ㆍ분석하고 있는 정보격차의 실태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인터넷중독에 대한 심리학적ㆍ사회학적 시각을 통해 인터넷중독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현상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보여준다.

4부에서는 정보사회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정보사회로의 사회변동을 거시적 맥락에서 역사적이고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관점들을 다룬다.
13장(김종철)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정을 역사적으로 살핀다. 네트워크사회로의 사회변동과정에 대한 검토와 함께, 기술은 사회 구성원들에 의해 끊임없이 수용ㆍ변용ㆍ재구성되는 과정이라는 기술사회학의 기본명제는 이 책의 필자들이 공유하는 관점이다.
14장(이항우)은 세계화와 정보화의 관계를 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의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제시한다. 기존의 논의들이 정보통신기술이 세계화의 정보적ㆍ기술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해온 반면, 여기서는 세계화가 정보사회의 발전에 어떻게 작동해왔는지를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 작동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15장(김해식)은 정보사회의 이해와 연관된 다양한 이론적 쟁점들을 소개하며, 정보사회를 바라보는 균형적 관점을 모색한다. 정보사회를 하나의 고정된 개념으로 과잉되게 사용하기보다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변동들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하자는 그의 실사구시적 제안은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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