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7.8 출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교보인문학석강
  • 손글씨풍경
케빈에 대하여
616쪽 | A5
ISBN-10 : 8925547562
ISBN-13 : 9788925547565
케빈에 대하여 중고
저자 라이오넬 슈라이버 | 역자 송정은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정가
14,800원
판매가
9,800원 [34%↓, 5,000원 할인]
배송비
2,8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2년 7월 1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4,100원 다른가격더보기
  • 4,100원 헌책 이야기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6,000원 한나97970 새싹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7,000원 이찐아 새싹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8,500원 청계천헌책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8,900원 소중한오늘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9,800원 엔젤홈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0,000원 청계천헌책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1,900원 낭만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10원 레드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스테이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3,320원 [10%↓, 1,4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80330ㅅ

판매자 배송 정책

  • 1. 배송비 2,800원 / 50,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 2. 주문하시기 직전에 판매되어 품절될 경우, 전화, SMS, Mail 등으로 연락드린 후 환불 해드리고 있습니다. 3. 고객님의 과실로 인한 교환/반품인 경우 왕복 배송비 5,600원은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4. 교환/반품 시 그 사유를 E-mail(yojelee@naver.com)이나 전화주시고, 담당자와 상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 배송비 3,000원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76 구입하고자 던 책 - 감사 5점 만점에 5점 tl*** 2020.09.28
775 책 상태가 깔끔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joylee2*** 2020.09.22
774 책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songk*** 2020.09.19
773 김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9.18
772 제가 지방에 거주하는데, 중고책 주문 후 다음날 받아보긴 처음이네요. 배송과 포장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소독해주셔서 넘 좋네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hoon3*** 2020.09.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았던 엄마, 엄마를 원하지 않은 아들! 평행선을 달리는 엄마와 아들로 인해 빗나간 한 가족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소설 『케빈에 대하여』. 연기파 배우 틸다 스윈튼과 독특한 연출로 유명한 린 램지 감독의 영화 《케빈에 대하여》의 원작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여성 문학상인 오렌지 상을 수상했다. 지극히 평범한 남자 프랭클린과 결혼하고 곧 아이를 임신한 뉴욕의 커리어우먼 에바. ‘내가 정말 이 아이를 원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 에바의 마음에는 극도의 애증과 분노가 자리잡고, 태어난 아들 케빈은 자라면서 유독 그녀에게만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뒤늦게 딸 셀리아를 낳은 에바는 케빈 때와는 달리 딸에게 무한한 애정을 퍼붓고, 그와 비례해서 케빈은 더 난폭해진다. 케빈의 행동을 점점 제어하기 힘들어진 에바는 신경질과 불안증에 시달리고, 이를 참지 못한 남편은 그녀에게 이혼을 제의한다. 그러나 얼마 후, 에바는 끔찍한 대학살을 저지른 자신의 아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라이오넬 슈라이버
저자 라이오넬 슈라이버 Lionel Shriver는 195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본명은 마거릿 앤 슈라이버였으나 이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 15세 때 스스로 보다 중성적인 분위기의 라이오넬로 이름을 바꾸었다. 버나드 컬리지와 컬럼비아 대학에서 예술학을 공부했으며 1986년 《The Female of the Species》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여 편의 소설을 발표하였다. 그중 《케빈에 대하여》는 2005년 오렌지 상 수상작이자 2006년 BCA 크라임 스릴러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모성 이야기와 심리 스릴러가 절묘하게 혼합된 이 작품은 ‘소시오패스 아들을 둔 어머니의 독백’이라는 충격적이고 독특한 설정으로 독자와 평론가들 사이에서 수많은 논쟁의 중심에 섰고, 입소문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2010년 출간된 《So Much For That》으로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스타 작가로 발돋움했다. 저널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뉴욕 타임스〉, 〈가디언〉 등에 사회 문제와 정부의 역할 등을 날카롭게 꼬집는 글을 쓰기도 하고 영국의 빈민 구호 단체인 옥스팜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식인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때 나이로비와 방콕, 벨파스트 등에서 살았으나 현재는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살고 있다.

역자 : 송정은
역자 송정은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국민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좋은 슬픔》, 《뇌 마음대로-나를 멋대로 조종하는 발칙한 뇌의 심리학》, 《은행, 그 욕망의 역사》,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미디어 모노폴리(공역)》, 《광기의 해석》, 《제인 오스틴-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과 끝》,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브루클린을 부탁해》 등 문학 및 인문 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2000.11.8.
2000.11.15.
2000.11.28
2000.12.2.
2000.12.8.
2000.12.9.
2000.12.12.
2000.12.13.
2000.12.18.
2000.12.21.
2000.12.25.
2000.12.27
2001.1.1
2001.1.6
2001.1.13.
2001.1.17.
2001.1.19.
2001.2.1.
2001.2.18.
2001.2.24.
2001.3.2.
2001.3.3.
2001.3.8.
2001.3.11.
2001.3.16.
2001.3.25.
2001.4.5.
2001.4.8.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케빈, 참 무모한 아이였죠? 우리 아들이 그 아이의 방을 갖게 됐어요. 어젯밤에도 케빈의 유령이 출몰하기 때문에 <헨리, 연쇄 살인범의 초상>을 함께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난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죠. ‘유감이지만 케빈은 절대 네 침실에 나타나지 않...

[책 속으로 더 보기]

“케빈, 참 무모한 아이였죠? 우리 아들이 그 아이의 방을 갖게 됐어요. 어젯밤에도 케빈의 유령이 출몰하기 때문에 <헨리, 연쇄 살인범의 초상>을 함께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난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죠. ‘유감이지만 케빈은 절대 네 침실에 나타나지 않아. 그 개자식은 죽지 않고 너무 잘 살아서 북부 소년 교도소에 갇혀 있거든.’
…몇 명이었지? 열 명이었나? 맞아요, 아홉 명. 애들 일곱 명에 어른 두 명. 그 애가 죽인 선생은 그 버릇없는 놈을 유일하게 옹호했던 사람이었죠. 난 비디오나 록 음악을 비난하진 못해요. 우리 자신이 그걸 보고 들으며 자랐으니까요.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고교 시절에 광분해서 살인을 저질렀나요? 우리 아들만 봐도 그래요. 우리 아들도 폭력물을 엄청 좋아하고 그 생생한 묘사에 꿈쩍도 하지 않지만, 자기가 기르는 고양이가 차에 치이기라도 한다면? 그 앤 일주일 내내 울 거예요. 다들 그 차이를 안다고요.
우린 무엇이 옳은지 가르치면서 아들을 키웠어요. 부당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정말 궁금해해야 할 사람은 바로 그 아이의 부모예요.” -본문 중에서

내가 만약 부모가 돼서 안 좋은 점들의 목록을 만들었다면, 거기에 ‘아들이 살인자가 될지도 모른다’란 말은 절대 등장하지 않았을 거야. 그보단 이런 것들이 등장했겠지.
1 번거롭다.
2. 우리 둘만의 시간이 줄어든다(우리 둘만의 시간은 기대하지도 말자).
3. 다른 사람들(학부모 모임, 발레 선생, 견디기 힘든 아이의 친구들과 그 못지않게 견디기 힘든 그들의 부모)
4. 소로 바뀐다.
5. 자연스럽지 못한 이타심: 다른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6. 내 여행이 줄어든다.
7. 미칠 것 같은 지루함
8. 무가치한 사교생활(난 단 한 번도 친구의 다섯 살짜리 아이와 방 안에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어)
9. 사회적 강등(난 존경받는 사업가였어. 그런데 내가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를 데리고 다니자, 내가 아는 모든 남자들이 날 덜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하더군)
10. 비용 부담 -본문 중에서

“당신은 날 한 번도 갖고 싶어 하지 않았어, 그렇지?” (중략) 난 그 질문을 좋은 조짐으로 받아들였어. 실은 감방을 서성거리다가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그 질문을 한 거였겠지만, 권태에 지쳐 생각 없이 물었다 해도 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을 거야. 케빈은 내게도 인생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던 게 분명해. 그리고 목적의식을 갖고서 그걸 망쳐버리려 했지.
“그랬던 것 같아.” 내가 대답했지. “하지만 네 아빠는, 널 원했어. 필사적으로.” (중략)
“그랬던 것 같다?” 케빈이 말했어. “그럼 생각을 바꿨나 보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중략) 하지만 엄마가 되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어.” 내가 설명하기 시작했지. “난 공항에, 바다 풍경에, 박물관에 익숙한 사람이었어. 그런데 갑자기 레고로 가득 찬 똑같은 방에 갇혀버린 거야.”
“하지만 난 노력했어.” 케빈이 갈고리로 끌어올려진 것 같은 생기 없는 미소를 지으며 말하더군. “당신을 즐겁게 해주려고 말이야.”
“난 토한 걸 닦아내게 될 것만 생각했어. 크리스마스 쿠키를 굽는 것, 그런 건 기대할 수 없었어.” 케빈의 시선이 날 계속 말하게 부추겼지. “널 사랑하는 게….” 난 내가 아는 방식에서 최대한 무안하지 않게 표현했어. “그렇게 힘든 일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난….” 난 숨을 골랐지. “난 그게 거저 되는 건 줄 알았어.”
“거저!” 케빈이 비웃더군.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거저 되는 게 아니야!”
“이젠 나도 그래.” 내가 참담한 심정으로 인정했어. 케빈의 일상과 내 일상의 경험이 그렇게 합쳐졌지. 시간은 허물을 벗기든 날 무너뜨렸어.
“당신한텐….” 케빈이 음흉하게 말하더군. “내가 당신을 원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나?” -본문 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오렌지 상 수상작,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자)와 가족’이라는 사회문제와 심리 스릴러를 결합시킨 수작 린 램지 감독, 틸다 스윈튼 주연 영화화, 2011년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케빈에 대하여〉 원작 소설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틸다 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오렌지 상 수상작,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자)와 가족’이라는 사회문제와 심리 스릴러를 결합시킨 수작
린 램지 감독, 틸다 스윈튼 주연 영화화, 2011년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케빈에 대하여〉 원작 소설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틸다 스윈튼과 독특한 연출로 유명한 린 램지 감독의 〈케빈에 대하여〉가 2011년 칸 영화제에서 발표되었을 때, 비평가와 관객들은 한 마디 말로 설명 불가능한 긴 여운의 이 영화에 수많은 찬사를 표하였다. 모성을 모독하듯 아기를 낳기 싫어하는 엄마, 그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와 주변인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아들, 돌이킬 수 없이 평행선을 달리는 모자(母子)의 이야기는 그 탄탄한 설정이 뒷받침하듯 훌륭한 원작이 존재했다. 바로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2003년작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이다. 작가가 6년간 함께한 연인과 경제적 기반이 잡힌 후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무렵 떠오른 《케빈에 대하여》의 아이디어는 이후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보도와 맞물려 이 작품의 주요한 주제를 완성하기도 했다.
뛰어난 수완을 지닌 여행 사업가이자 일반적 사회통념과 체제에 대한 거부감을 지닌 에바 캇차두리안(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이 극히 미국적 사고방식을 지닌 남자 프랭클린과 사랑에 빠진 후 평범한 아내와 어머니의 일상으로 들어서는 어쩔 수 없는 과정, 자연스럽게 생겨날 줄 알았던 보편적 모성에 대한 거부감, 소시오패스 학살자가 된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그 순간에도 예리한 통찰력을 잃지 않는 심리가 신경증적인 1인칭 시점으로 펼치지는 이 작품은 600여 페이지가 넘는 많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현대 여성의 심리를 대변하는 듯한 예리한 묘사로 인해 굉장한 속도감으로 읽힌다.
또한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인 소시오패스에 대한 작가의 표현도 무시무시하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유독 자기 엄마 앞에서는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괴물로 변하는 케빈. 그는 점차 행동반경을 넓혀 또 하나의 사회, 학교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온순한 양 같지만 반사회적 인격을 지닌 그의 폭력성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고 결국 케빈과 그의 엄마 에바와 가족은 물론 그들이 속한 공동체 전체를 뒤흔들어놓게 된다. 작가는 유아기의 부모와의 그릇된 애착 관계, 혹은 서로의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감정 줄다리기가 얼마나 큰 파장을 불어올 수 있는지를 그리면서 무한한 사랑으로 대표되는 모정의 보편성을 뒤틀어 감정적 폭력과 학대로 얼룩진 모자 관계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에바가 남편 프랭클린에게 쓴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진 글은 수없이 분출되는 에바의 감정의 희비 곡선을 타고 빠르게 전개되며, 에바와 케빈의 대립 구도와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 결말은 압도적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2005년 오렌지 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2006년 BCA 크라임 스릴러 후보작으로도 선정되며 다방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린 램지 감독과 틸다 스윈튼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되어 칸 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부산 국제 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는 2012년 7월 26일 개봉 예정되어 있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 주요 수상 및 후보 내역
· 2011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 2011 런던영화제 작품상 수상
· 2012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 · 2012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 2011 유럽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 2011 전미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 2011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 2011 휴스턴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 2011 LA 타임스 선정 최고의 영화 · 2011 가디언 선정 최고의 영화
영화 〈케빈에 대하여〉 공식 예고편 : http://youtu.be/zxi37cIFUN8

줄거리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던 엄마, 작은 괴물이 된 아들,
모자(母子)의 실패한 애착 관계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빗나간 한 가족의 비극적 삶

똑똑하고 유능한 뉴욕의 커리어우먼 에바는 자신과 달리 극히 평범한 남자 프랭클린과 결혼하고 곧 아이를 임신한다. 아들 케빈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내가 과연 정말 이 아이를 원했단 말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 에바의 마음에는 극도의 애증과 분노가 자리잡게 된다. 이윽고 태어난 케빈은 자라면서 이런 에바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유독 그녀에게만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남편 프랭클린에게 케빈에 대해 얘기하지만 그는 자라는 과정 중 하나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다. 뒤늦게 딸 셀리아를 낳은 에바는 케빈 때와는 달리 딸에게 무한한 애정을 퍼붓고, 그와 비례해서 케빈도 날로 난폭해진다. 케빈의 행동을 점점 제어하기 힘들어지는 에바는 점차 신경질과 불안증에 시달리고 이를 참지 못한 프랭클린은 에바에게 이혼을 제의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바는 돌이키기 힘든 끔찍한 대학살을 저지른 자신의 아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미디어 리뷰
2005년 오렌지 상 수상작
“때때로 읽는 이를 태울 듯하지만 내려놓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잔인한 정도로 솔직한 작품. 누가, 결과적으로, 케빈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그건 아마 우리 모두일 것이다.” -보스턴 글로브
“사실적이지만 받아들이기 쉽지만은 않은 엔딩과 주제. 끔찍하고 심리적으로 영악하며 때때로 음울한 해학적 요소까지 갖춘 소설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언더그라운드 페미니스트 작가의 충격적 작품.” -뉴욕 옵서버
“충격적인 만큼 매력적인 소설. 느릿하게 자석처럼 지옥으로 추락한다.”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결코 긴장을 늦추지 말 것. 슈라이버는 주인공 에바처럼 독자들이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과 붙잡고 싸우게 만든다.” -북리스트
“광란의 상상.” -시애틀 타임스
“슈라이버의 이 혹독하고 지적인 이야기에는 서스펜스와 놀라운 기량들이 가득 차 있다. 아직도 불폄함이 남아있을 정도로 이 작품은 독자의 넋을 완전히 빼놓는다.” -로키 마운틴 뉴스
“올여름 최고의 문학적 발견이다. 우리는 부모를 선택할 권리가 없고, 또 자식을 선택할 권리도 없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이 책을 선택할 수는 있다.” -디 오레고니언
“파워풀하고… 참혹하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그리스 비극 시인 에우리피데스에 의해 쓰여진 〈위기의 주부들〉. 힘 있고, 매력적인, 악에 대한 독창적인 명상록이다.” -뉴 스테이츠맨
“무시무시할 정도로 영리하고 스타일리시한 작품.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냉철한 업적이다.” -디 인디펜던트
“격렬하다. 금기를 깨버린 작품.” -더 위크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미와 자식에 대해서 | jo**1206d | 2016.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2016.01.10 영국의 음악가 David Bowie가 사망했다. 그가 Queen과 만들고 부른 노래 중에 Unde...

    2016.01.10 영국의 음악가 David Bowie가 사망했다. 그가 Queen과 만들고 부른 노래 중에 Under pressure라는 노래가 있다. 누고도 바라지도 선택하지도 않은 pressure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해서 태어나자 마자 그 압력에 속에서 살아야 한다. 모성, 또는 어머니라는 어휘가 보편적으로 주는 느낌은 희생 따뜻함 그리움 등등 긍정적인 느낌으로 가득하다. 군대에서 부른 사나이 한 목숨이라는 군가에서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 눈길이라는 가사는 이런 보편적인 pressure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정말 그러한가?

     

    정말 어머니는 그들 모든 삶을 자식에게 바치고, 그 자식들은 어머니에게 항상 고마워하며 그리워하는가? 모성에 대한 의문...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이 단어와 암묵적으로 깔려 있는 pressure에 대해 정말 그런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 책이 바로 이 라오넬 슈라이버의 케빈에 대해여..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교내의 총기 난사 사건을 모티브로 했지만, 역시 이 소설을 한 발 더 나아간다. 소시오패스이니 사이코패스이니 이런 범주로 묶어놓기에는 이 책의 등장인물인 케빈은 단순하지 않다. 소시오패스라면 학교를 다니를 정말 싫어했을 것이고, 사이코패스였다면 어머니를 그렇게 싫어하는 감정이 없었을 것이다. 그저 그의 내면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자기 죄의식을 지닌 우울보다는, 이런 뭣 같은 세상에 나를 태어나게한 세상에 대한 격렬한 분노로 해석할 수 있다.

     

    갖고 싶어하지 않았던 아이... 허나 남편은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내용상 남편은 풍경으로 보이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 행복해 보였고, 남들 다하니깐, pressure에 비친 삶이 행복해보였을 뿐이다. 그리고 애는 아내가 낳을 것이다.

    간절하지 않았던, 아니 속으로는 갖지 않았기를 바랬지만 압력에 굴복하여 낳게 되고 압력에 따라서 겉으로만 그를 돌보는 척해야하는 엄마..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혹은 태어나기도 전에 느꼈다. 난 환영 받지 못한 존재이구나.. 공자가 말하듯 기심과 작심은 다르기 때문에 이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행동은 평생을 가지만, 만들어진 마음은 단 삼일 가면 많이 간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의식으로 통제할 수 없는 법이니.. 처음 시작할 시 조금 엇나간 마음을 날이 갈 수록 그 간극은 더욱 커진다. 엄마가 작심이 아닌 뒤늦게 기심이 일어났어도 그것은 돌이킬 수 없다. 말 안듣는 아이를 던져버리는것, 마음속에 있는 솔직한 표현, 거짓없는 순수한, 안과 밖이 하나가된, pressure와 분열되지 않은 행동은 아이에게 개방성 골절이라는 부상을 입히고 엄마의 속마음은 아들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로 인해 pressure로부터 다가 올 불이익을 생각하게 된다. 이게 솔직한 케빈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다.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 겉으로 사랑하는 척, 돌보는 척하는 엄마..

     

    어떤 시를 읽다가 알에서 깨어나는 상황을 표현한 내용이 있다. 어머니는 알을 낳는다. 그 알에는 자식이 들어있다. 그 자식은 그 알을 깨고 밖으로 나올지, 아님 그 알의 세계에서 숨을 거둘지 선택한다는 의미이다. 세계를 선택한다는 의미에서 자식은 주체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진다. 내가 선택해서 이 세계에 나왔으니,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한다. 아님 난 이 세계에 머물테니깐 그냥 조용히 살다 가야겠다. 이런 선택이 가능하지만, 태생인 우리는 이런 선택을 할 수 없다. 이 책을 설명하는 말처럼 우리는 부모를 선택할 수 도 없고 자신을 선택할 수도 없다. 그냥 나왔을 뿐이다.

     

    수줍은 이들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자살을 택하겠지만, 외향적인 케빈은 자기를 둘러싼 이들을 죽이는 살인을 택한다.

    굉장이 불편한 소설이고, 끝부분에 나오는 결말 부분은 정말 쇼킹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

    작심으로 만들어진 결과는 참담하다.

    그리고 모성은 pressure일 뿐이다.

    나의 세계에서는 그들의 세계와 다르게 흘러 갈 수 있다.

     

     

  • [행복한 책방] 케빈에 대하여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케빈에 대하여]의 경우 영화를 보지 않았기에 소설 ...

    [행복한 책방] 케빈에 대하여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케빈에 대하여]의 경우 영화를 보지 않았기에 소설 [케빈에 대하여]가 주는 충격은 꽤나 큰 편이었습니다. 소시오패스 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역시 제정신이 아닌. 그런데 이것을 그냥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형식의 소설인 [케빈에 대하여]는 참 무섭습니다. 사실 이 소설은 읽기 어려웠습니다. 소재가 익숙하지 않다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일단 앞부분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소설은 주인공이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초반에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주어지지 않은 채로 글만 적혀 있다 보니 확실히 더 난해하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우리가 알고 있는 소설의 형식으로 변하면서 점점 더 소설에 빠져들게 됩니다. 게다가 기이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큼 그것에 대해서 긴장하면서 보는 것 역시 큰 부분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석궁을 쏜 캐빈이 문제아인 것 같지만 소설을 읽다 보면 과언 주인공은 어떤 존재인가? 하는 질문이 던져집니다. 우리는 사실 어머니라면 모두 모성애를 당연히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하지만 소설 속 주인공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녀는 처음부터 아이를 원하지 않았고 지금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신과 거리가 있는 존재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소설을 읽는 내내 과연 누가 더 괴물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 소설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의 문제라는 것만 보더라도 그 답은 어느 정도 나올 겁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캐빈에 대해서 건강하게 무언가를 하고자 했더라면 아이가 그 정도로 괴물이 되지 않았을 텐데. 결국 괴물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거니까요.

     

    아무래도 문제아인 소시오패스 아이가 주인공인 만큼 보는 곳곳에 역겹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잔인한데요. 그것을 어머니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담담하게 묘사하는 것 역시 불편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아이와 관련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주인공은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덤덤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그저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마는 거죠. 말도 안 되는 그런 짓을 저지르면서도 전혀 문제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고요. 그리고 아들이 교도소에 있는 와중에서도 자신과 그를 객관화합니다. 그저 그 상황을 바라만 보는 존재로 그려지는 거죠. 보는 내내 냉철한 엄마의 시선이라는 것 자체가 불쾌합니다. 아이가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더라도 밀어내기만 하면 안 되는 건데 주인공은 계속해서 아이를 밀어냅니다.

     

    [캐빈에 대하여]가 무서운 이유는 시종일관 덤덤한 어조로 글이 쓰여진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이 얼마나 잔혹한 일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장까지 보다 보면 정말로 끔찍한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인공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덤덤하게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고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같은 것은 전혀 중요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역겹고 마지막까지 보고 나면 한숨일 턱 하니 나옵니다. 과연 우리는 누구를 괴물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작가가 절실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기 떄문이죠. 누가 보더라도 아무런 이유 없이 학교 친구들에게 석궁을 쏜 캐빈이 문제인지, 애초에 아이도 가지고 싶지 않았고 아이에게 최소한의 관심도 주지 않았던 주인공이 문제인지 말이죠.

     

    2008200920102011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 케빈에 대하여 | ia**2 | 2015.0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케빈에 대하여 판타스틱 픽션 White 1 라이오넬 슈라이버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뛰어난 수완을 ...

    케빈에 대하여

    판타스틱 픽션 White 1

    라이오넬 슈라이버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뛰어난 수완을 지닌 여행 사업가이자 일반적 사회통념과 체제에 대한 거부감을 지닌 에바 캇차두리안이 남편 프랭클린에게 보내는 편지로만 구성된 이 작품을 읽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처음 두 편의 편지를 읽고는 '케빈에 대하여'를 검색하고 찾아보았다. 원래 편지라는 것이 전후 상황을 다 알고 있는 타인에게 써서 보내는 것이라 자신의 상황을 전혀 설명하지 않고, 모든 정황을 두 사람이 다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자신의 감정을 위주로 기술하는 것임에 사전 지식없이 읽어낼 수 없다는 결정을내린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본다.

    2003년에 제작된 린 램지 감독과 틸다 스윈튼 주연의 영화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6843&mid=18290#tab 가 2011년 칸 영화제에서 발표되었을 때, 비평가와 관객들은 수많은 찬사를 표했다. 1954년 생인 엄마가 39세에 낳은 아들 1983년 생 케빈, 모성을 모독하듯 아기를 낳기 싫어하는 엄마, 그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와 주변인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아들, 돌이킬 수 없이 평행선을 달리는 모자의 이야기는 그 탄탄한 설정이 뒷받침하듯 훌륭한 원작이 존재했다. 나 역시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했지만, 나는 나이 탓에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에바에게는 그 반대로 작용한 것 같다. 나의 경우는 충분히 아기를 이해했고, 아이 역시 나와 교감했다고 생각했는데, 에바와 케빈의 경우는 너무 다른 생각에 너무 다른 시간을 보내는 곤란한 상황을 맞은 것 같다. 그렇다고 어찌 이들 모자처럼 서로에게 칼을 들이미는 듯한 상극의 관계를 성립할 수 있었을까?
    바로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2003년작 <케빈에 대하여>이다. 작가가 6년간 함께한 연인과 경제적 기반이 잡힌 후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무렵 떠오른 <케빈에 대하여>의 아이디어는 이후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보도와 맞물려 이 작품의 주요한 주제를 완성하기도 했다. 영화가 먼저일까? 아니면 소설이 먼저일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지나치게 복잡하고, 난해한 느낌을 풍기는 책을 읽어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인 여행가 에바 캇차두리안이 극히 미국적 사고방식을 지닌 남자 프랭클린과 사랑에 빠진 후 평범한 아내와 어머니의 일상으로 들어서는 어쩔 수 없는 과정, 자연스럽게 생겨날 줄 알았던 보편적 모성에 대한 거부감, 이미 태어날 때부터 악마적인 소양이 듬뿍 채워져있다가 결국에는 소시오패스 학살자가 되버리고 마는 아들 케빈에 대한 죄책감과 그 순간에도 예리한 통찰력을 잃지 않는 심리가 신경증적인 1인칭 시점으로 펼쳐진다.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경악하게 만드는 빗나간 아들 케빈은 지나가는 차에게 벽돌을 던지는 행위에서 시작하여 일곱 살 어린 여동생 샐리아의 눈에 세척제를 부어 버리고, 거짓 증언으로 여교사 비키 파고스키를 몰고가는 행위가 연속해서 일어난다. 그리고는 결국 1999년 4월 8일 케빈의 글래드스톤 고등학교에서 난사사건이 일어난다. 로라 울포드, 제프 리프스, 마우스 퍼거슨, 다나 로코, 데니 코빗, 조슈아 루크론스키, 그리어, 미구엘 에스피노자, 지기 랜돌프와 구내식당 직원까지 희생되었다. 도저히 케빈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도 없고, 케빈에게 뭔가 이유가 있었다고 그를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고 싶지 않다. 악마와 다름없는 케빈이 학교에 가서 학우들과 교사를 석궁으로 처형하기 전에 이미 벌여놓은 일이 너무나도 엄청나기에….
    처음에 제목 만을 보았을 때는 지난 달에 읽은, <제이컵에 대하여>와 주인공의 이름만 바꿨을 뿐, 내용은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혹시나하는 의구심이 일었다. 어떤 면에서는 일맥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 <19분>과도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서구 사회에서는 사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 총기 난사 사건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사회적인 생각도 해보게 된다. 작가는 유아기의 부모와의 그릇된 애착 관계, 혹은 서로의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감정 줄다리기가 얼마나 큰 파장을 불어올 수 있는지를 그리면서 무한한 사랑으로 대표되는 모정의 보편성을 뒤틀어 감정적 폭력과 학대로 얼룩진 모자 관계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하지만, 잘못 키워진 아이들이 모두 범죄자가 될까? 잘 키워진 아이들은 모두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을까? 케빈의 경우는 악마의 모습으로 태어났을텐데?

    2015.2.21.(토)  두뽀사리~

  • 정확하게 200페이지까지 읽은 후에 결정을 했다. 리뷰를 쓰기로. 'give up'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은 그만 읽겠다고. 6...

    정확하게 200페이지까지 읽은 후에 결정을 했다. 리뷰를 쓰기로. 'give up'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은 그만 읽겠다고. 600페이지 중에 3분의 1 밖에 읽지 않았으니 리뷰라고 할 수는 없을 듯 하고 왜 중단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나 쓰려고 마음을 먹었다. 책을 읽으면 어지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정독은 아니라도 글자 하나 하나를 읽지만 1년에 1~2권 정도는 끝까지 읽지 못하거나 후반부에 가서는 휙~~휙~~ 넘기며 읽는 경우가 있다.

     

    이번 '케빈에 대하여'는 소설이다. 후반부를 휙~~ 읽는 것도 실용서적들과 같은 책이나 가능한 것이지 소설은 끝까지 읽지 않았다고 하면 과연 읽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판단하여 읽었다고 할 수는 없다고 판단된다. 고로, 읽다가 포기한 소설로써 이 책에 대해 언급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마음을 먹고 책을 읽지 않으려고 했는데 왠지 괜히 억울했다. 세상은 단순하게 보면 단순하다.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다. 책이 어렵든 읽히지 않든 읽기 싫어지든 끝까지 읽는 방법은 단 하나다. 읽으면 된다. 아무리 두껍고 안 읽히는 책이라도 하루에 몇 페이지씩 읽으면 결국에는 다 읽을 수 있다. 하루에 100페이지 정도를 목표로 삼고 읽으면 된다. 그런, 마음으로 다시 읽기로 했다. 이상하게 안 읽히고 내용도 원하는 것과는 많이 달라 집중하는데 더 힘들었지만 매일 읽으면 된다.

     

    처음에는 영화로 '케빈에 대하여'를 접했다.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에서 보게 되었는데 분명히 당시에 내가 그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한 여자가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여자로써의 삶을 갈구하거나 살려고 하려는데 이 놈의 아들은 자신을 엄마로써 묶여 놓으려고 한다는 식으로 알았다. 책의 내용도 그런 구성이라 보고 택했다.

     

    책의 표지에는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자)와 가족'이라는 문구가 있어 내가 생각하는 내용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들면서 잠시 주저했지만 한 번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책의 두께도 그렇고 내용도 이게 결코 만만치 않은 책이였다. 더구나, 내가 생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책이 전개되고 있다보니 읽으면서 어딘지 모르게 내가 겉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읽으면서도 대단한 필력이라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다 읽은 후에 느낀 감정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보통 책이 안 읽히는 경우는 책 내용이 아직 나에게 어렵거나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거나 번역이 이상하거나 등등의 이유다. '케빈에 대하여'는 결코 어렵지도 번역이 이상하지도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200페이지가 될 때까지 잘 안 들어오기는 했어도 이토록 미주알 고주알 글로써 써 내려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정도는 느끼면서 읽었다.

     

    플랭클린이라는 남편에게 에바라는 아내가 쓴 편지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에바가 플랭클린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 시시콜콜 구구절절 사연을 적어 내려간 것처럼 자신이 떠오르는 기억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보다는 남김없이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성이다.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까지.

    이렇게 볼때 어딘지 연애이야기나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세상에 '그 놈'이 나오면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태어나자마자 나를 반기지도 않고 밀어내려 하고 남편에게는 울음을 그치던 놈. 내 젖을 거부하던 놈. 어릴 때부터 내가 사랑으로 감싸주고 자식으로 대하려해도 나를 적대시하고 나를 언짢게 만들고 기분나쁘게 의도적으로 행동하고 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던 놈.

     

    아내이자 엄마이자 한 명의 존재로써 에바라는 인물이 철저하게 자신의 관점에서 글은 써져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은 그들이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철저하게 내 관점에서 유추하고 멋대로 상상하고 임의대로 판단내릴 수 밖에 없다. 아들이 나에게 한 행동의 의도는 정확히 알 수 없어도 내가 판단한 것은 평범한 놈이 아니고 무엇인가 남다르다. 평균을 많이 벗어난 놈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내 아들이지만 나도 쉽게 가까이 접근하기 힘들고 어렵다.

     

    더 큰 문제는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과 똑똑함이다. 나는 그의 본질을 깨다고 지식하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어렴풋이 인식을 할 뿐 깨닫지 못한다. 본능적으로 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들은 연기를 잘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보여준다. 특히, 자기 편이 되어야 하는 남편에게는 그가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행동한다. 더없이 좋은 아빠의 아들연기를 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통제하기도 한다. 쉽게 범접하지 못할 인물로 포지션을 설정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조정도 한다. 상대방은 그런 점을 잘 알지 못할 정도로 생각없이 사는 아이들이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잘 못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치료할 이유가 없다. 놈은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 그를 상대하는 것보다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남편은 나와는 다른 면을 본다. 내가 보는 아들은 끔찍하고 무서운 놈이라 피해야 할 인물이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질식할 것 같은 긴장감이 흐르지만 남편에게 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는 착한 아들이다. 동생인 딸은 워낙 착해서 오빠가 어딘지 모르게 무섭지만 오빠가 시키는 것은 믿고 한다. 그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여전히 오빠는 오빠로서 본다. 좀 무서워하기는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보이지만 철저하게 엄마의 관점이 아닌 책을 읽은 타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과연 처음부터 아이가 엄마를 밀어내고 거부한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모유를 거부한다는 것이 자신을 거부한 것이 아니고 갓난 아이가 무엇을 안다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을까? 어느 정도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눈에 보였어도 엄마도 워낙 시니컬한 아이에게 더더욱 시니컬하게 세상을 바라보도록 하는 시선을 선사한 점도 분명히 있다.

     

    사랑으로 감싸려 하기보다는 나와는 다른 놈이고 나를 미워하는 놈이고 나에게 하는 행동과 남편에게 하는 행동이 다른 놈이고 자신의 본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나와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한 개인으로써 상대하려 했다. 절대적 자기 희생을 해야 하는 것이 꼭 엄마의 역할은 아니지만 자녀로써 보다듬고 포용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도 타인으로써 밀어내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와 다른 아들이라 스스로 더욱 아들을 아들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아닐까하는 점이 있었다.

     

    끝까지 이 책을 읽자고 마음 먹은 후에는 오히려 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읽으려고 했다. 글자 하나까지. 500페이지를 넘기니 그때부터는 확실하게 서서히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또는 글 스타일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익숙해졌거나. 시작하자마자 결론은 나온다. 아들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죽였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할 수 없다. 현재, 감옥에 있다. 면회를 간다.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편지를 보내는 시간이 흐른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자신이 스스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된 것인지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야기하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편지에 쓴다.

     

    자신만이 아들은 괴물이고 얼마든지 타인에게 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힐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피하면 된다고 본다. 재미삼아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내면을 건드려 힘들게 만들어도 진짜로 누구를 죽일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다. 또는 예측은 했지만 설마했거나 차마 멈출 수 있는 것을 포기했다.

     

    또한, 아들은 결코 의미없이 단순히 재미삼아 무엇인가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 보여주기 위한 방편으로 한 것도 많다. 엄마와 게임을 한 것이다.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에 게임의 종지부를 찍으려 살인을 저질렀는지도 모른다. 결말에 가서는 전혀 예측하지도 못한 결과를 보여준다. 읽은 후에 '어~~???? 뭐야??'하면서 전 페이지로 넘어가서 다시 한 번 읽었다. 그 후에 최종 날짜의 편지를 읽으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늪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서 어느 순간 빠져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늪에 빠져 버리는 것처럼 일정 순간이 지나면서부터는 책이 재미있게 읽혔다. 늪에 빠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힘겹게 읽었다. 전후사정과 부연설명과 꼭 관련이 없는 내용의 연속적인 묘사등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걸 견뎌내야 내 책의 재미를 알 수 있게 한다라고 알려주는 듯 하다. 책을 펼치자마자 읽게 만드는 흡인력은 초반 몇 페이지에서는 궁금증을 유발할지 몰라도 그 후에는 사막 한 복판에 떨어져서 작가가 알려주는 방향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방황한다는 느낌은 분명히 있는데 쫓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억울해서 일부러 리뷰도 길게 쓰고 있다. 오래도록 붙잡고 읽었던 시간을 보답받기 위해서. 이렇게 오래도록 읽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하던 배반에 대한 응답으로. 도대체, 이 내용인데 왜 영화 예고를 봤을 때 전혀 감도 잡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에 영화를 꼭 봐야겠다는 결심이 든다. 

     

    향후에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작품을 또 읽겠냐고 물어본다면 음~~~ 솔직히 모르겠다. ^^

  • '엄마'라는 이름 | mi**rva11 | 2013.02.0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엄마라는 단어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움켜쥐고 눈물을 왈칵 쏟는다. 엄마의 미덕은 희생이나 고귀함으로 곧 잘 표현된다. 그러나...
    엄마라는 단어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움켜쥐고 눈물을 왈칵 쏟는다. 엄마의 미덕은 희생이나 고귀함으로 곧 잘 표현된다. 그러나 엄마는 열 달을 품었던 자식이, 내가 아닌, 또 다른 '누군가'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심지어 이름을 잃고 '누군가의 엄마'로 불리기 시작한다. 
     
    케빈은 특별하다. 웃지않는다. 말도 하지 않는다.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에바는 케빈이 언어장애를 가졌는지 걱정하며 병원에 간다. 에바는 의사에 의해 아이를 환자취급하는 못된 엄마가 돼버린다. 어느 날, 살뜰하게 가꾼 에바의 방을 케빈이 붉은색 페인트로 칠해놓는다. 허탈함에 정신을 놓은 에바를 두고 남편은 아이를 잘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자신의 기저귀를 마땅히 갈아야 할 에바의 위치를 파악한 케빈은 새 기저귀에 일을 보고, 또 일을 보고, 또 일을 보기를 반복한다. 에바는 기저귀를 갈고, 또 기저귀를 갈고, 또 기저귀를 간다. 에바는 케빈을 이해하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한다. 그 이유는, 케빈의 '엄마'이기 때문이다.
     
    영화의 첫 장면에서 에바는 토마토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새빨간 토마토들과 토마토를 뒤집어 쓴 사람들에 둘러쌓여 한없이 붉게 물든 에바의 모습은, 훗날 케빈의 엄마가 되어 짊어져야 할 고통과 닮았다. 여행사를 이끌며 완벽함을 꿈꾸던 젊은 여성 갓챠두리안이, 케빈의 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갓챠두리안이 돼버린, 케빈과 똑같은 이름의 케빈 엄마로 살아가야하는 에바. 에바는 케빈의 가족 중 유일하게 물리적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엄마'라는 멍에를 평생 지고 가야하기에 더 붉고 아픈 상처를 지녔다. 그래서 "난 네가 태어나기 전에 더 행복했어. 너도 알지?"라고 소리치는 에바가 조금은 이해가 된다.
      
     
    <케빈에대하여>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엄마의 존재를 생각한다. 그러나 난, 엄마가 되어야 하는 여성들의 숙명을 더 무겁게 느꼈다. 작가도 '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 아이들에 대한 무조건적 방패가 되어야 하는 - 책임과 의무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그래서 원작의 제목이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아니었을까. 케빈보다는, 케빈으로 인해 응어리진 가슴을 지니고 살아야하는, 에바를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니었을까. 
     
    영화 <케빈에대하여>를 소개하던 한 DJ가 "무서운 장면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말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생물학적 여자로서, 누군가의 엄마가 된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사람으로서 각각 살아간다는 건 어떤걸까.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무섭지만 피할 수 없는 이야기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엔젤홈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