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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자본
432쪽 | A5
ISBN-10 : 8937486539
ISBN-13 : 9788937486531
매력 자본 [반양장] 중고
저자 캐서린 하킴 | 역자 이현주 |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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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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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들이 독점해 온 성공의 비밀! 매력을 무기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매력 자본』. 런던 정치경제대학 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런던 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인 저자 캐서린 하킴이 2010년 옥스퍼드대학교 저널《유럽사회연구》에 발표해 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논문 ‘매력 자본’을 엮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자신이 만든 ‘매력 자본’은 경제 자본, 문화 자본, 사회 자본에 이어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제4의 자산이라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사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외모, 건강하고 섹시한 몸, 능수능란한 사교술과 유머, 패션 스타일, 이성을 다루는 테크닉 등 사람을 매력적인 존재로 만드는 이 모든 자원이 일상을 지배하는 ‘조용한 권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캐서린 하킴
저자 캐서린 하킴(Catherine Hakim)은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런던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10년 동안 영국 고용부의 사회과학 분과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냈으며,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영국경제사회연구위원회(ESRC) 데이터 아카이브의 이사를 맡았다. 하킴은 노동시장과 사회적 태도 변화, 사회 내 여성의 지위에 대한 이론을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수많은 학술논문과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특히 여성 고용을 둘러싼 페미니스트적 시각에 대한 비평과 학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 옥스퍼드대학교 저널 《유럽사회연구( European Social Research )》에 「매력 자본(Erotic Capital)」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전 세계 언론과 학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재기가 넘치고 상당히 독창적이며 흥미롭다.”라고 이 논문을 높이 평가했다. 하킴은 이 논문에서 매력 자본의 6가지 요소를 밝히고, 사적인 관계에서의 보이지 않는 협상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관계망, 즉 직장, 정치, 공공 영역에서 매력 자본이 지닌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논문을 확장해 『매력 자본( Honey Money )』이라는 책으로 출간했으며, 이후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큰 화제 속에 출간되었다.

역자 : 이현주
역자 이현주는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 편집국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증오의 세기』, 『대중의 직관』, 『음식은 자유다』, 『브레인 어드밴티지』, 『위대한 연설 100』, 『카리스마의 역사』, 『경쟁사도 탐내는 팀장의 마케팅』, 『CEO가 원하는 팀장의 혁신』, 『상식의 실패』, 『하이퍼 컴피티션』, 『탐욕 주식회사』,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매니저의 업무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에펠』, 『팀장 정치력』, 『2009 세계대전망』, 『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 등이 있다.

목차

매력 자본이 왜 중요한가?

1. 매력 자본이란 무엇인가?
2. 욕망의 정치학
3. 억압받는 매력 자본
4. 매력 자본은 어떻게 마법을 일으킬까?
5. 결혼시장에 등장한 매력 자본
6. 돈이 없으면 연애도 없다
7. 직장 생활을 좌우하는 매력 자본
8. 매력 자본의 힘

매력 자본 측정법
21세기 성 조사 보고서

참고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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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앤서니 기든스도 극찬한 화제의 논문,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 일상을 지배하는 ‘조용한 권력’을 해부하다! 전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인 캐서린 하킴이 2010년 옥스퍼드대학교 저널 《유럽사회연구(European Social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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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기든스도 극찬한 화제의 논문,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

일상을 지배하는 ‘조용한 권력’을 해부하다!

전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인 캐서린 하킴이 2010년 옥스퍼드대학교 저널 《유럽사회연구(European Social Research)》에 발표해 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논문 「매력 자본(Erotic Capital)」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캐서린 하킴이 만든 용어인 ‘매력 자본’은 경제 자본, 문화 자본, 사회 자본에 이어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제4의 자산이다. 아름다운 외모, 건강하고 섹시한 몸, 능수능란한 사교술과 유머, 패션 스타일, 이성을 다루는 테크닉 등 사람을 매력적인 존재로 만드는 이 모든 자원은 일상을 지배하는 ‘조용한 권력’이다. 저명한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가 “재기 넘치고 독창적이며 흥미롭다”라고 높이 평가했을 정도로 이 책은 기존의 여러 사회과학 이론을 뒤흔들었다.

▶ 우리는 기업의 인사부서가 못 본 척하고 싶어 하는 현실에 어쩔 수 없이 직면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이 책은 교실에서 여학생들에게 소리 내어 읽어 줘야 한다. 힘 있고 독립적이고 영리한 여성도 예쁜 옷을 입고 하이힐을 신을 수 있다고 말해 주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최근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국제미용성형협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1년 인구 대비 성형 횟수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한국으로 나타났다. 사실 우리나라에 ‘성형 공화국’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은 이미 한참 전이다. 거리를 가득 메운 성형수술 광고, 물밀듯이 들어오는 성형 관광객들,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각종 성형수술 성공담과 실패담. 성형 권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외모 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과연 그렇게 간단한 문제일까?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에 감염될 수밖에 없었을까. 성형수술의 이면에는 어떤 욕망과 좌절이 숨겨져 있는지 보다 다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러다 보면 외모 지상주의로 표현되는 우리 사회의 욕망의 구도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캐서린 하킴이 쓴 이 책, 『매력 자본』은 이 과정에서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매력 자본은 단순한 외모 지상주의와 다르다. 무턱대고 성형수술을 권하지도 않는다. 대신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면적인 매력 요소들을 폭넓게 인정하고, 각자 그것을 발견해 열심히 갈고 닦는다면 성공에 이르는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하킴은 수많은 논문과 사례들, 숱한 심리 실험 결과와 성 조사 보고서 등을 폭넓게 활용했다.

매력 자본도 IQ나 키처럼 측정할 수 있을까?
‘외모 프리미엄’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매력’과 ‘자본’이 만났을 때, 비로소 다음과 같은 현상이 도드라지기 시작한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인 사람들이 100만 원을 벌 때 비만인 사람들은 86만 원을 번다.” 또 “북미에서는 매력적인 남성이 14 ~28%를 더 벌고, 매력적인 여성은 12~20%를 더 번다.” 얼마나 매력적인가에 따라 연봉이 달라진다. 영국과 미국에서 이루어진 국가 차원의 연구 결과와 아르헨티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외모 프리미엄’은 공통적으로 대략 15% 정도로 나타났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득이 15%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옷차림이 승진에 미친 영향은?
인맥만큼 중요한 ‘매력’


소득뿐만이 아니다. 매력 자본은 취업과 승진에도 영향을 미친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취직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10%포인트 더 높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만난 지 60초만에 상대방의 인상을 정한다. 매력 자본의 일종인 옷이나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자기표현 방식등이 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기여한다. 구직자에게 조언하는 카운슬러들은 좋은 첫인상을 심어 줄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어차피 후보자 명단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들 자격이 되고 경력도 적절한 사람들이다. 면접이야말로 매력 자본 같은 특별한 재능을 드러낼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매력 자본의 일종인 옷차림이 승진이나 연봉 인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도 있다. 관리자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3%가 옷차림 때문에 직원을 승진이나 연봉 인상 대상자에서 제외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20%는 그 이유 때문에 직원을 해고하기까지 했다. 매력은 침실에서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직장 생활에서 돈이나 교육, 인맥만큼이나 중요하다.

왜 사람들은 지금까지 매력 자본을 인정하지 않았나?
가부장 이데올로기와 매력 자본


매력 자본의 이점이 상당히 큰데도 왜 지금까지 명쾌히 인정받지 못했을까. 대체로 여성이 남성보다 매력 자본이 더 많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 자본이 존재한다거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부인한다. 그리고 여자들이 자신의 이점을 정당하게 이용하지 못하도록 해 왔다. 자신을 가꾸고 어필하는 여성에게 ‘백치미’, ‘여우짓’ 등의 꼬리표를 붙임으로써 그녀들의 자본을 사소한 것으로 억눌러 왔다.

그런데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들 역시 매력 자본의 활용을 ‘도덕적으로’ 반대하는 가부장적인 입장에 힘을 보태 준다. 많은 페미니스트들의 저술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성적 매력을 영원히 경멸함으로써 남성 우월주의적 관점과 공모한다. 외모 지상주의 비판과 뚱보들의 반란은 매력 자본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에 거부감을 표현한 가장 가까운 예이다. 하지만 돈, 교육, 인맥을 독점해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엘리트층이 자신들이 독점할 수 없는 매력 자본을 하찮게 여기고 열외로 취급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 해 왔다는 캐서린 하킴의 지적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왜 아름답고 잘생긴 외모는 돈에 맞서는 무기가 돼선 안 되는가? 매력 자본은 지금까지 특정 계층의 이익에 복무하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억압받아 왔는지도 모른다.

왜 여자들은 똑같이 매력 자본을 지니고도 남자들보다 더 적게 보상을 받을까?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의 MBA 졸업생이 직업적으로 어떤 성공을 거두었는지 확인한 조사에 따르면 외모 프리미엄은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팀은 MBA 과정을 시작할 때 찍은 증명사진과 졸업 후에 이룬 성공 사이에 연관성을 확인해 보았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력적인 남성은 초임이 높았으며 연봉 증가 속도도 더 높았다. 하지만 여성은 매력적인 사람이라도 직장 생활을 한참 한 뒤에야 연봉이 인상되었다.

여성의 매력 자본은 낮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매력 대비 임금 ‘인상액’이 남성보다 훨씬 낮다. 앞서 언급했듯 북미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매력적인 남성은 14 ~28%를 더 벌고, 매력적인 여성은 12 ~20%를 더 번다.” 남성이 매력 자본을 갖추었을 때 더 높은 연봉 인상률을 보이는 것이다. 왜 통념과는 달리 여성은 똑같이 매력 자본을 지니고도 남자들보다 더 적게 보상을 받을까.
여성의 매력은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현대적인 미의 기준을 지키지 못하면 비난받지만, 외모를 비롯한 풍부한 매력 자본에 대해서는 거의 보상받지 못한다.

왜 젊은이들은 확실한 무기인 이 매력 자본을 적극 활용하지 않을까?

남녀 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차이도 두드러진다. 외모 프리미엄과 못생긴 외모로 인한 불이익은 18세에서 30세 사이 가장 젊은 연령집단에서 극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업무 경험이 크게 축적되지 않은, 즉 인적 자본이 적은 젊은 사람들에게 매력 자본이 특히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사춘기 청소년, 인종적, 문화적으로 소수집단에 속하는 사람들, 이중국적의 이민자처럼 경제적, 사회적, 인적 자본에 접근하기 힘든 모든 집단에게 매력은 중요한 자산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나이가 들어 시들해질 때까지 이 매력 자본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매력 자본도 지능처럼 키울 수 있다
잊고 지냈던 내 안의 무기를 꺼내라!


애나는 보수가 두둑하던 금융업에서 일하다가 실직한 후 새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고 미용실에 가서 염색을 하고 젊고 생기 있어 보이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바꿨다. 또한 몸에 잘 맞는 값비싼 옷을 사서 입고 면접을 다녔다. 3개월 뒤 그녀는 컨설턴트 업종에서 새로 일자리를 잡았고 연봉은 50퍼센트나 올랐다. 애나는 자신 안에 있던 매력 자본을 끄집어 내 적극적으로 키워 이득을 얻은 것이다.

사람들은 지적 능력을 키우기 위해 15년 이상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매력 자본을 키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일 또한 그만큼 타당하다. 유머, 패션 스타일, 예의범절, 미소, 건강한 활력, 춤 실력 등 매력 자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지능처럼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매력 자본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잊었던 무기를 꺼내라. 옆자리 동료는 벌써 완전 무장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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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매력 자본 - 매력 폭발 | lj**202 | 2013.06.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매력 자본에서 이야기하는 매력이 되기 위한 요소는 총 6가지이다. 아름다운 외모, 성적인 매력, 사회적인 요소, 활...

     

    매력 자본에서 이야기하는 매력이 되기 위한 요소는 총 6가지이다. 아름다운 외모, 성적인 매력, 사회적인 요소, 활력, 사회적 표현력, 섹슈얼리티와 같은 요소들이 섞여 개인의 매력이 나온다. 이러한 매력을 통해 개인의 자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본인의 매력을 통해 돈처럼 쓸 수 있고 타인에게서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는, 돈으로 살 수 있거나 돈으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매력 자본은 실용서적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좀 더 읽어보니 학술논문에 가까운 책이고 실제로도 이 책은 발표한 논문을 근거로 다시 펴 낸 책이다. 매력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매력은 있게 마련이고 사회와 문화에 따라 매력은 또 다시 다를 수 있지만 이 역시도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매력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매력은 타고날 수도 있고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질 수도 있다.

     

     

    매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인지를 하든 하지 않든 엄청난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끼친다. 본인은 공평하게 대접을 하고 공명정대하게 판단을 내려 결정한 일이라고 하여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매력에 취한 경우가 많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표현처럼 이왕이면 매력이 넘치는 사람에게 더 끌리고 어딘지 모르게 더 좋은 쪽의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매력이라는 단어에는 남성과 여성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들지만 대체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보다 친근한 단어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고 노력할 것이다. 이 점은 원 판 불변의 법칙이라는 표현을 뛰어 넘을 정도로 노력할 것이다. 타고난 매력은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본인 스스로 얼마나 본인의 매력을 잘 뽐내느냐가 현대사회에서는 핵심이다. 

     

     

    매력은 현대사회에서는 자존감과 연결이 되어 있을 정도이다. 가진 것은 지뿔도 없다고 하는 사라도 오로지 자신의 매력만을 믿고 자존심이 하늘을 뚫을 정도로 도도하게 굴 수 있다. 그래도 되는 것은 그의 매력에 사람들이 추종하고 구애를 하기 때문이다. 고대로 매력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더 인정받고 사랑받고 똑같은 행동과 결과를 보여줘도 사람들의 태도는 달랐다.

     

     

    매력이라는 것은 인정하기 싫고 폄하할 수 있을 지라도 결국에는 눈에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책에서 말하는 매력은 더 철저하게 인간의 몸을 근거로 이야기를 한다고 보인다. 돈이 있어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높은 지위에 있어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대체적으로 논외로 치고 이러한 사람들은 또한 거의 대부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남성에게 매력이라는 것은 이러한 요소가 갈수록 포함되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본인 자신이 갖고 있는 매력을 근거로 원하는 바를 획득할 수 있다. 남성중심사회에서는 더더욱 여성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중 하나가 바로 본인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다. 그 매력으로 인해 여성비하로 여겨질 수 있어도 갈수록 매력적인 여성은 똑똑하고 좋은 학벌과 지위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매력 자본'에서는 주로 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남성과 여성의 성에 따른 차이와 남성과 여성의 성적인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남성이 거의 평생에 걸쳐 섹스에 대한 결핍을 갖게 되지만 여성은 대체적으로 일정 기간 이후에는 섹스에 대해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기에 이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섹스 결핍은 결국에는 여러 사회적인 문화적인 경제적인 다양한 문제꺼리를 만들어 왔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들것이라고 보는 듯 하다.

     

     

    이 이야기에 대해 아무래도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남성들에게 섹스는 평생 따라다니는 폭탄과도 같은 듯 하다. 그러한 이유로 대체적으로 나이가 먹은 노인이 되어서도 남자들은 젊은 여성을 찾게 되고 결혼을 하고나서도 여성보다 더 많은 불륜을 저지르고 결혼 생활 이외에도 따로 여성과의 접촉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늘 섹스 결핍을 갖게 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본능적인 노력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야기가 불편하고 거시기 할 지라도 말이다.

     

     

    이에 따라 여성들은 자신의 매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다가왔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매력은 가장 커다란 자본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매력을 갖고 있는 여성일수록 더욱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수 있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여러 통계를 통해서도 여성들은 자신의 남자에게 섹스를 무기로 원하는 바를 얻는다고 나와 있다. 그만큼 여성들은 끊임업이 자신의 매력을 돌보고 돋보이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중에 남성 동성애자들은 세련되고 패션이 남다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인데 그러한 이유가 바로 이 '매력'때문이다. 여성들이 자신의 매력을 통해 남성의 관심을 끌고 이를 통해 원하는 바를 얻는 것과 같이 동성애자들도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야지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 동성애자들중에서도 남성이 아닌 여성의 역할을 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서는 동성애자 남성의 관심을 끌어야만 하는데 그만큼 확률상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니 더더욱 자신의 매력을 키우고 뽐내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남성이라는 본연의 본능은 섹스 결핍을 늘 갖고 있기에 더더욱 결핍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으니 어지간한 여성보다도 더욱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통계상으로 키가 큰 사람은 더 많은 기회와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매력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매력은 무형의 것이라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를 수치로 계산할 수 없었지만 매력자본에서는 이를 설명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여성이 자신이 갖고 있는 최대의 무기인 매력을 갖고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당한다. 이 부분에서 책의 저자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나중에 여성이라는 것을 알고 괜히 놀라기도 했다. 여성이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서 가장 쉽게 돈을 버는 것은 자신의 성을 파는 것이다. 매력이 높을 수록 더 많은 돈을 더 쉽게 벌 수 있다. 매력이 자신의 최대 무기가 되어 이를 근거로 어렵게 일하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게 돈을 벌 수 있고 남성의 섹스 결핍을 해결해 줄 수 있으니 더더욱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그동안 남성위주의 사회에서는 남성들이 애써 감추려고 노력했고 그러한 여성들을 핍박했으며 여성들이 오히려 더욱 크게 가담했다고 한다.

     

     

    성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회와 문화에서는 나쁜 것으로 여기고 있고 - 특히, 앵글로 섹슨족의 기독교에서라고 책에서는 언급한다 - 이를 금기시하지만 모든 사회와 문화에서 그러한 것은 아니고 자신의 매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그동안 페미니즘 관점에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지만 '매력 자본'에서는 이에 대해 페미니즘의 태도가 잘 못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와 개념이 희박해 진것이 아닌가 한다. 그만큼 남녀평등이 이뤄진 것은 아닌데 그러한 것을 보면 남성들의 승리라고 볼 수도 있고 페미니즘 진영의 잘못된 논리와 운동으로 인해 에너지가 소멸된 것이 아닌가도 싶다.

     

     

    '매력 자본'은 다소 논쟁적인 이야기가 다수 포함되어있다. 보수주의적인 가치를 우선으로 치고 성에 대해 금기시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불온서적으로 치부할 수 도 있다. 그런데, 이 책이 그러한 취급을 받거나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아마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많이 팔리지 않아서 일 듯 하다. 민음사에서 출판이 되었는데 그래도 민음사라면 문학작품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곳인데 오타가 제법 많아 눈살을 지푸리게 한다.

     

     

    '매력'은 거부할 수 없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 매력을 키우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젊었을 때 매력적인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매력적이다. 스스로 매력이라는 것이 어떠한 영향을 주고 보답을 주는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그렇다. 대표적으로 연예인들이 바로 '매력 자본'으로 자신의 성공을 쟁취하는 대표적인 분야이다. 지속적으로 나이가 먹어가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에 대한 보답을 사람들로부터 받는다.

     

     

    개인도 얼마든지 자신의 매력을 키우고 유지하고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갈수록 복잡한 사회와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점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아무리, 학식이 뛰어나고 좋은 지위에 있다고 해도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은 도태되고 만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은 매력이라는 요소에서는 도저히 회피할 수 없는 말이라 보인다.

     

     

     

     

    매력을 갖기 위해서(클릭)     

     

  • 매력을 무기로 시용하라 | 5f**10 | 2013.04.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매력 자본은 아름다운 외모, 성적 매력, 활력, 옷 잘 입는 능력, 매력과 사회적 기술, 성적 능력 등을...
    매력 자본은 아름다운 외모, 성적 매력, 활력, 옷 잘 입는 능력, 매력과 사회적 기술, 성적 능력 등을 모두 아우르며, 신체적 매력과 사회적 매력이 혼합된 것이다. 영국 사회학자 캐서린 하킴은 옥스퍼드 대학교 저널 <유럽사회연구>에 매력 자본(erotic capital)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전 세계 언론과 학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경제적 자본(무엇을 가졌는가), 인적 자본(무엇을 아는가), 사회적 자본(누구를 아는가)에 이은 제4의 자본이다.
     
     
    책머리에 등장하는 애나라는 여성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보수가 두둑하던 금융업계에서 일하다 실직했다. 새 일자리를 얻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였다. 미용실에 가서 젊고 생기 있게 보이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바꾸었다. 또한 매력적인 프로처럼 보이도록 값비싼 옷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10년은 더 젊어 보였다. 그녀는 자신감에 차서 면접을 보러 다녔고, 3개월 후 컨설턴트 업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다. 연봉은 50퍼센트나 올랐다. 부러운가? 누구라도 그녀처럼 될 수 있다.
     
    매력 자본은 회의실에서 침실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부문에서 지능만큼이나 중요하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상대를 친구, 연인, 동료, 고객, 의뢰인, 팬, 추종자, 유권자, 지지자, 후원자로 만든다. 그들은 사생활에서의 성공 뿐만 아니라 정치, 스포츠, 예술,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매력을 키울 수 있을까?
     
    매력 자본은 여러 가지 면을 갖고 있다. 사회나 시점에 따라 그중의 특정한 일면이 두드러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무엇이 아름다운가에 대한 생각은 문화나 시대별로 다르지만, 아름다운 외모는 항상 가장 중요한 요소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 또한 다를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아프리카의 일부 사회는 몸이 아주 풍만한 여성을 칭찬한다. 반면 서유럽의 패션모델은 거식증 환자처럼 말랐다.
     
    저자에 따르면 매력 자본은 6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첫째는 아름다운 외모다. 두 번째는 성적 매력이다. 이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아무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얼굴의 매력이 아니라 섹시한 몸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지만, 성적 매력은 누군가가 몸을 움직이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로 사회적 요소를 거론한다. 우아함과 매력, 인간관계 기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자신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자신을 알고 싶게 하고 자신을 갈망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이는 사실상 처세 기술이며 누구에게나 있는 게 아니다.

    네 번째 요소는 신체적인 건강함과 사회적인 에너지
    , 훌륭한 유머가 섞여 나타나는 활력이다. '파티에서 제일 재미있는 사람'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섯 번째 요소는 사회적 표현력이다. 옷입는 스타일이나 화장법, 향수, 보석 등의 장식품, 헤어스타일,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스타일을 세상에 표시하기 위해 지니고 다니거나 입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일컫는다. 여섯 번째 요소는 섹슈얼리티다. 테크닉, 열정, 야한 상상력, 장난기 등 성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파트너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한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경우에도
    여섯 가지의 모든 요소가 한 사람의 매력 자본을 만든다.
     
     
    "못생긴 여자는 없다. 다만 게으른 여자만 있을 뿐이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왕이면 모양 좋고 보기 좋은 것을 택한다는 속담이다. 해외 연구 결과를 봐도 남녀를 불문하고 키가 더 크거나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연봉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외모가 아름답고 옷맵시가 좋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둔다는 얘기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는 직장 생활에서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0대 나이에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돼 재임에 성공한 것을 보라. 그는 재능도 많고 교육도 많이 받았지만, 호리호리하고 옷을 잘 입는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었다. 아내 미셸의 대중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그의 성공에 한 몫 했다.
     
    저자는 매력 자본의 원천을 희소성에서 찾는다. 다른 모든 자본처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라면 값이 뛴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성적 결핍sex deficit'에 주목하는데, 30대가 되면 여성의 성욕은 줄어들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아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생긴다. 이 덕분에 여성은 남성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견해다. 하지만 남성들은 오랫동안 여성들이 매력 자본을 활용할 수 없게 억압했다.
     
    "기독교는 특히 섹스나 섹슈얼리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천하고 불결하다고, 다시 말하면 인간성의 비천한 측면에 속한다고  비난하며 악의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이슬람교는 여성의 매력자본은 전적으로 남편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여성에게 집 밖에서는 온몸을 가리고 다니라고 요구한다"
     
     
    저자는 "기득권층이 매력 자본을 간과하거나 무시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규정한 3가지 형태의 자본인 경제, 문화, 사회 자본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돈, 교육, 인맥'이다. 기득권이나 지배층은 이를 적절하게 엮어 사회적 성공을 이뤄 내고 다음 세대로 전해 준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자기들만의 체제를 굳히는 것이다.
     
    그동안 기득권층은 매력 자본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경제와 문화 자본을 쉽게 가진다. 사회 자본도 경제와 문화 자본을 활용하면 가지는 데 문제 될 게 없었다. 반면, 매력 자본은 다르다. 다른 자본처럼 기득권층이 독점할 수 없다.
     
    매력 자본은 독립적이고 파괴적이며 예측이 불가능한 특징을 가졌다. 그래서 기득권층이 매력 자본을 폄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배계층이 이런 이데올로기를 사회에 퍼뜨렸고 경제, 문화, 사회 자본이 없는 계층은 매력 자본을 활용해 성장할 기회를 박탈당한 것이다.
     
    가부장제도 매력 자본을 억압한다. 고대 왕국 건립 때부터 가부장제가 싹텄다. 당시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길 원하는 남성들은 여성을 예속화했다. 아이가 자신의 혈육임을 확인하기 위해 여성의 성을 통제한 것이다. 이 때문에 남성보다 우월한 매력 자본을 가진 여성은 직업을 얻거나 외출할 권리를 통제당하면서 매력 자본을 발전시킬 기회를 잃은 것이다.
     
    "매춘 금지는 1920년대 미국 금주법처럼 범죄조직의 배만 불려줄 뿐이다"
     
    페미니즘과 종교도 한몫했다. 페미니즘은 외모를 자산 가치로 인정하지 않았고, 종교도 섹슈얼리티와 관련된 것을 천박한 것으로 여겨 왔다. 지금까지 외모를 뽐내는 일은 경시돼 온 것이 사실이다. 외모를 가꾸는 일은 지식을 쌓는 것보다 한 수 아래로 취급됐다. 실력보다 외모로 경쟁하는 사람은 눈총을 받기도 했다.
     
     
     매력 자본은 정말 가치가 없고 하찮은 것일까?
     
     
    광고와 연예산업에서 매력 자본은 비싸게 팔린다. 피겨스케이팅과 볼룸 댄스는 건강미와 열정, 완벽한 몸매가 어우러진 인기 있는 오락이다. 트로피 같은 아내는 그 자체가 사회적 신분의 상징이다. 매력 자본은 소득이 늘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상급재(우등재)다.
     
    프랑스에선 '벨 레이드belle laide'라는 말이 있다. 미인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뜻이다. 매력 자본이라고 해서 어디선가 밖에서 애써 찾고 구할 게 아니라는 얘기다. 자기 주변에, 혹은 자신에게 감춰져 있는 매력을 발견해 내고 적극 개발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매력 자본이 충만한 사람이다.
     
    매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 아주 무척 훌륭한 연구 | lo**lykek | 2013.03.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누구나는 부정하고 싶을지도 모르겠고 누군가는 너무 신선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다...
    누구나는 부정하고 싶을지도 모르겠고
    누군가는 너무 신선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다
    부정하고 싶어도 우리는 어느덧 자신들의 매력자본을 잘 활용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주 훌륭하고도 페미니즘에대한 시선까지도 훌륭하다
    아마도 작가는 페미니스트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페미니즘에대해서 더 잘 알고 있고,
    그 폐해까지도 잘 드러내고 있다
    아주 신선한 시선이었다
     
     
    아주 훌륭한 연구서이다.
     
    200% 만족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금욕의 빈도는 더 높다. 가난은 연애와 성적인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관계가 2년이 지나고 나면 남성보다는 여성의 성적 관심이 더 빠르게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훌륭한 성생활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고학력자엑 더 중요했다.
     
     
     
    19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세련된 멋쟁이'는 외모나 매너 스타일에 여자만큼 ㅁ낳은 노력을 기울이는 남성의 몇 안되는 본보기에 속한다 이 남자들은 보노 많고 배운 것도 많았고 매너와 외모 생활방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예술 작품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들은 자신의 옷 만큼이나 집을 꾸미는 일에도 까다로웠다.
    그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세련되게 만드는 일 뿐 아니라 저녁식사중에 나눌 위트있는 대화 준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현대의 남성 동성애자들은 대부분 직장이 있기 떄문에 세련된 외모에 대하 ㄴ그들의 투자는 직장의 요구사항에 들어맞아야한다.
     
    여성이 지닌 특별한 기술을 이요하지 못하도록 법률도 고안했다. 일례로 영국 여성은 전적으로 여성의 활동이라 할 수 있는 대리모 임신에 대해 충분한 대가를 받지 못한다. 만약 남자들이 아기를 낳을 수 있다면 이 이른 세상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직종 중의 하나가 되겠지만, 남자들은 여성이 이 유일무이한 능력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못을 박았다.
    여성이 매력자본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남자들이 이용하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무기는 성매매 종사 여성을 낙인찍는 것인데, 여성에게는 그토록 가혹한 낙인이 매춘 남성에게는 전혀 영햐을 미치지 않는다.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은 '꽃뱀'으로 낙인찍히고 남자를 부정직하고 부도덕하게 이요한다고 비난받는다. 이러한 비난의 근저에는 남자는 여자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것 특히
    섹스를 공짜로 얻어야 한다는 논리가 깔려 있다. 남자는 돈을 목적으로 일해도 되지만 여자는 그러면 안된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무상으로 해줘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이 이데올로기에 이의를 제기하여 그것을 뒤집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지지한다.
     
     
     
    늘 아름답고 성적으로 흥분을 주는 여성이 이상적이지만, 그녀는 결코 자신의 아름다운과 성적 매력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는 안되고,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이용해서는 안되며 상대 남성을 희생해서는 안된다. 그녀는 영리하고 자기 의견이 분명하지만 항상 상대 남성의 의견을 따르고 자신의 의견으로 남자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가부장적인 남성은 자신의 여자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그녀가 똑같은 사랑을 자신에게 요구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이는 '기계적인' 교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남자가 자기 내키는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기든스의 '순수한' 관계와 매우 흡사하다.
     
     
     
     
    그들은 현대적인 미의 기준을 지키지 못하면 비난받지만, 매력이 넘치고 호감이 가는 외모에대해서도 거의 보상받지 못한다.
     
     
    페미니스트들은 왜 매력 자본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것을 평가하지 못했을까? 본질적으로는 페미니즘이론이 표면상 가부장적인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면서도 그것을 강화하고 결구에느 그 관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떄문이다. 엄격히 말하면 이 문제는 특별히 앵글로색슨계페미니즘의 실패이다. 그러나 오늘 날 영어가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앵글로 색슨계 페미니즘이 유력한관점이 되었다.
    프랑스와 독일의 페미니즘은 직장과 공적생활에서의 동등한 기회를 주장하는 동시에 여성성과 성적 관심 엄마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존중하는 등 다소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안타깝게도 학교와 대학 언론의 논쟁에서 성연구과정을 주도하는 것은 앵글로색슨계의 급진적인 페미니즘 이론이다.
     
    개인소득이 없는 여서은 백만장자와 결호난다고 해도 무능한 사람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엘리트층은 아무런 능력없이 학교르 졸업하는 학생들의 경우에 취업이 항상 보람을 주거나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님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름다움 아니면 두뇌 중에 선택해야 하고 그 모두를 가질 수는 없다. 하지만 실제로 성공한 여성은 종종 두가지를 모두 갖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착한'경우도 있다.
     
     
    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적인 이데올로기에 너무 세뇌되었기 때문에 섹슈얼리티와 매력자본이 어떻게 여성의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일본 사람들은 미소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공적인 생활만이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사회적 응결과 조화 예의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길거리 매춘부들은 효율적인 방식으로 특정한 성 서비스를 판매하는 반면, 콜걸들은 더욱 세련된 관계 즉 '여자친구라는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들의 지능과 인적 자본만이 아니라 매력자본의 모든 요소 또한 이용한다.
     
     
     
    어떻게 보면 남자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고 받아 주는 완벽한 파트너 모든 면에서 굉장히 매력적일 뿐 아니라 자신과 똑같은 것을 원하고 유순하고 협력하는 여성에 대한 환상을 사는 것이다.
     
     
    능력 위주의 자본주의적 가치관 아래서는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자신의 인적 자본을 이용하는 사람을 존경한다 나는 매력자본이 지닌 가치를 최대한 이용하는 사람들이 왜 똑같이 존경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 “예쁜 애들은 짜증을 내도 귀엽고 못생긴 애들은 짜증을 내면 밉상. 이 더러운 세상” ...
    “예쁜 애들은 짜증을 내도 귀엽고 못생긴 애들은 짜증을 내면 밉상. 이 더러운 세상”
    고1 한 소녀의 고백이었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행동이 예쁘면 누구이건 사랑받는 것이라고 진심어린 위로를 했다.
    그러나 그 아이에겐 절대로 마음에 와닿지 않는 모양이었다.
    이내 친구들과의 댓글을 통해 그 이야기 속에 감추어진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었다.
    감수성이 예민한 그 소녀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편견은 뭘까, 무엇이 그 아이를 이토록 분노케 만들었나.
    예전에 범죄를 저지른 한 여자의 몽타주가 세계의 누리꾼들을 주목시킨 일이 있다.
    사람들은 그녀의 ‘출중한’ 외모에 관심을 가졌고 어떤 누리꾼은 ‘이렇게 예쁜 여자가 범인일 리가 없다’는 말까지 서슴치 않았다.
    이것은 또 어떤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상황인가.
     
     
    사람들을 ‘겉으로만 판단하는 것’ 나는 이런 세태가 싫다.
    외모는 다가 아니며 분명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게 마련이라고 나는 믿는다.
    좀 더 눈길을 끄는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결국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내게 ‘매력을 무기로 성공을 이끈 사람들’이란 타이틀이 적힌 이 책은 꽤나 관심을 끌었다.
     
     
     
    매력자본이 무엇이냐,
    이것에 관해 1장의 첫 부분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매력자본은 여러 가지 하위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름다운 외모, 성적인 매력, 사회적인 요소(대인관계에서의 기술), 활력, 사회적 표현(치장), 섹슈얼리티 등이다.
    저자는 피에르 부르디외의 경제 자본, 문화 자본, 사회 자본의 항목이
    시대착오적인 주장일지 모른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자본’을 피력한다.
    (부르디외는 내가 아는 몇 안되는 사회학자 중에 한 사람이다. 그만큼 유명한 학자이리라.)
    부르디외를 가르켜 그가 관심을 잘못 기울여서 연구를 했을 거라고 비난하다니.
    이 부분에서 저자의 강한 자신감에 반감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학자는 그렇게 자신의 논문에 힘을 싣겠거니 하고 읽어내려 갔다.
     
    ‘4장 매력 자본은 어떻게 마법을 일으킬까?‘에서는 두 자매, 이사벨과 파멜라의 경우를 들어서 ‘매력 자본’의 힘을 설명한다.
    같은 집에서 자란 두 자매의 인생이 현재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 경우를 들었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하킴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우이면서도, 그의 주장이 늘 반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다.
    그는 극적으로 다른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은 두 자매의 매력 자본 차이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같은 가정환경에서 성장했고 같은 학교를 다녔고 둘 다 석사 학위를 땄기에 인적 자본 요소에는 거의 다른 점이 없다고 설명한다.
    나는 여기에 반론을 하고 싶다.
    부모의 사랑, 주변의 관심과 같은 인적 자본의 요소를 ‘양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질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부모들은 대부분 자신의 모든 자녀에게 똑같이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p.142)라 하였지만,
    막상 좀 더 예쁜 아이쪽으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저자의 주장처럼- 결과적으로 ‘매력 자본’의 영향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이 부분은 굉장히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것.
    사회학의 거장 부르디에가 왜 ‘매력 자본’이라는 것을 발견하지도, 굳이 명명하지도 못했을까.
    아마 다른 자본과 구별해내기가 힘들어서가 아닐까.
     
    크게 여덟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중 ‘2장 욕망의 정치학’은
    하킴의 속내가 가장 드러나는 장이자 다소 지루한 장이라 할 수 있다.
    주장하고 싶은 한 가지를 위해 많은 수치와 통계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이 ‘논문’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가장 잘 깨달을 수 있었던 부분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많은 매력 자본을 가지고 있으나, 남성들이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개략적인 주장이다.
     
    개인적으로는 ‘3장 억압받는 매력 자본’이 제일 좋다.
    저자는 미국 등지에서 발발한 ‘급진적인 페미니즘’이 페미니즘을 대변하는 것처럼 널리 퍼져나가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프랑스 등지에서 일어나는 페미니즘이 덜 모순적이고 덜 피해망상적이라고 설명한다.
    나 역시 읽으면서도 수긍을 했다.
    간혹 ‘진취적인 페미니스트’를 표방하면서 스스로를 무채색 옷에 파묻고는
    ‘외모를 가꾸는 것은 죄악’처럼 행동하는, 괴상한 페미니스트들이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나 다른 사람을 쉽게 설득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 부분이 좋았던 것은 읽으면서 앞으로 읽어야 할 책들의 갈피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의 페미니스트들의 활동과 미국에서의 페미니스트들의 활동을 비교해보자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다.)
     
     
    나는 사회학이나 인문학에는 취약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꽤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한번쯤 의문을 가졌을 법한 현상에 대해 ‘매력 자본’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점,
    일상이나 영화에서 발견했던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깨보여준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끝까지 주의를 잃지 않았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독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유익한 독서였다고 생각한다.
    모쪼록 캐서린 하킴이 이 이론을 발전시켜서 더 많은 정보들을 제공한다거나, 명확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내주었으면 한다.
     
     
    자신이 가진 장점, 그것이 바로 ‘매력’이 될 수 있게 우린 더 똑똑해져야 한다.
    갈색 머리의 노마진 베이커란 소녀가 ‘마릴린 먼로’라는 금발의 섹스심벌로 유명해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매력자본 - 제 4의 자본 | ru**sylph | 2013.02.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아름다운 사람이 더 성공하는 이유를 찾아본 '미인경제학'이라는 책과 이번에 읽게 된 [매력자본]을 읽으면서.. 흥미롭다는 생각...
    아름다운 사람이 더 성공하는 이유를 찾아본 '미인경제학'이라는 책과 이번에 읽게 된 [매력자본]을 읽으면서..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책의 저자들은 겉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커다란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아름답게 태어난다는 것은 신의 축복이고 사회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가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매력을 생득적인것으로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퇴화되는 것으로 판단했던 대니얼 해머메시와 달리.. [매력자본]의 저자인 캐서린 하킴은 매력을 가꿀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본인의 노력과 기술적인 보조로 높은 수준의 매력자본을 성취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못생긴 여자는 없다. 다만 게이른 여자가 있을뿐이다" 라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말까지 등장한다. 
    경제자본, 인적자본, 사회자본.. 에 이어 매력자본은 제 4의 자본이 될 수 있다. 매력자본에는 신체적 사회적 매력의 6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아름다운 외모, 성적 매력, 활력, 사교술, 성적 능력, 자기표현 기술이다. 여기에 대해 고찰하는 과정 역시 매우 흥미로웠다. 매력자본이 단순히 성적인 혹은 개인적인 관계에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상황에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후광효과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서고 있었다. 심지어 "세상이 미소를 보내주니 그들도 미소를 보내준다."라는 선순환까지 이루어진다. 그리고 매력자본이 경제,문화,사회적 자본으로 전환되는 현상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지 않는가?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여성의 경우 매력자본에 있어 불리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매력자본을 갖고 있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져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미의 기준을 지키지 못하면 비난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매력자본을 이용하려고 하면 사회적 도덕률을 적용하여 그것을 저지하거나 오명을 씌우기도 한다.
    이런 사회적 상황속에서.. 매력자본을 어떻게 활용하여 여성의 위치를 높일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담겨져 있는 것이 재미있었다. 적절한 예로 등장한 인물이 프랑스 재무장관을 지내다 여성 최초로 국제통화기금총재가 된 크리스틴 라가르드였다. 심지어 그녀는 집행이사국 만장일치로 그 자리에 선출되었을 정도로 인정받는 여성이다. 거기에 우아하고 호감가는 모습과 흠잡을데 없는 사교술을 갖추고 그것을 감사하며 활용할 줄 안다. 기존의 세가지 자본에 매력자본까지 겸비한 여성이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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