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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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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 규격外
ISBN-10 : 8959892637
ISBN-13 : 9788959892631
눈치 보지 않을 권리 중고
저자 닐 라벤더,알란 카바이올라 | 역자 최승희 | 출판사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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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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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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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결론부터 말하면 그 사람은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바꿀 수는 있다. 당신의 정신건강에 덜 해롭고,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말이다. 이런 성격장애자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타입이 있는지, 그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이 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에서는 당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당신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떤 상황에 해당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어떻게 말해야 좋은지’ 샘플 대본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를 따라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저자소개

저자 : 닐 라벤더
저자 닐 라벤더 Neil J. Lavender는 뉴저지 톰스리버(Toms River)의 정신분석과 의사이며, 오션카운티 칼리지(Ocean County College) 심리학과 교수이다. 실제 개인병원의 의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동시에 교수로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심리학과 실생활을 접목시키는 데 관심이 많다.

저자 : 알란 카바이올라
저자 알란 카바이올라 Alan A. Cavaiola는 탁월한 정신분석가이자 알콜중독 및 약물중독 치료의 상담 자격을 갖춘 의사이며, 뉴저지 롱브랜치(Long Branch)의 몬머스 대학교(Monmouth University) 심리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풍부한 상담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 공감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응용이 가능한 지침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풀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역시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성격을 읽는 기술Toxic Coworkers』이 있다.

목차

1부 그들은 누구이며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나

1장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들
통제적 완벽주의자 골라 내기 |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성격장애자들 | 완벽주의적 성격장애의 원인 |
내 상태 확인하기 | 당신이 괴로웠던 이유

2장 연인, 부모, 직장 동료가 성격장애자일 때
연인이나 배우자가 통제적 완벽주의자일 때 | 부모가 통제적 완벽주의자일 때 |
직장에서의통제적 완벽주의자 | 완벽주의자가 치르는 대가

2부 현실적 전략

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 당신의 생각은 바꿀 수 있다 | 관계의 본질을 바꿀 수 있다 |
당신이 싸움을 선택할 수 있다 | 싸움의 목적을 분명히 할 수 있다 | 그 사람과 거리를 둘 수 있다

② 한계를 정하고 선을 긋기
경계선을 긋기 어려운 이유 | 자존감 키우기 | 당신의 권리 찾기 |
바람직한 경계선을 만드는 3가지 비법 | 기대를 줄이고 나만의 기준 세우기 |
자기주장을 해야 할 때 vs. 갈등을 피해야 할 때 |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 주기

③ 관계를 바꾸는 의사소통 법
당신의 생각을 주장하기 | 협력적인 의사소통하기 | 치고 빠지는 의사소통 방식 |
사람마다 다른 특성에 대처하기 | 더 알아 두면 좋은 것들

④ 연인, 가족, 친구관계의 성격장애자 다루기
감정을 억압하는 행동 |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행동 | 완벽추구하기 | 인색하게 굴기 |
끝없는 비판 | 정리 정돈과 깔끔함 | 성격이 모난 사람을 성장시키는 법

⑤ 유독성 동료 대처하기
유독성 동료로부터 당신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6가지 팁|유독성 상사 대하기 |
유독성 동료 대하기 | 유독성 부하 직원 대하기

⑥ 전문가가 도울 수 있는 일
상담받도록 권하기 |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한 조언

책 속으로

"나쁜 건 그 사람인데, 왜 자꾸 내가 힘든 걸까?" 프레드는 자기 업무에 충실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반기 업무 평가 발표가 다가오면서 결과가 나쁠까 하는 걱정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입맛도 떨어지다가, 결과가 발표되던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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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건 그 사람인데, 왜 자꾸 내가 힘든 걸까?"

프레드는 자기 업무에 충실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반기 업무 평가 발표가 다가오면서 결과가 나쁠까 하는 걱정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입맛도 떨어지다가, 결과가 발표되던 날에는 정말로 병이 나 버렸다. 실제로 결과가 나왔을 때 그는 전체적으로 훌륭한 평가를 받았지만 딱 한 가지, 동료들과 좀 더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제외하고는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그는 허용 범위 안에서 최고액의 봉급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미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있었고 딱 한 가지 나쁜 점수 때문에 한동안 속을 끓이다가 결국 퇴직을 생각하게 되었다.

노조 위원장인 한스는 열악한 작업 환경 등을 이유로 파업을 강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폭력으로 번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오가다 마침내 사측과 기적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후 사장과 이사진은 한스와 부위원장을 따로 소환해서 양측이 대립하는 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해 몰아세웠다. 한스는 모욕을 당하고 심한 욕설을 들으면서도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그렇게 거의 한 시간 정도 지나서 사장과 이사진들은 지쳤고 방안에 정적이 가득했다. 한스는 고개를 들고 물었다. “이제 가도 되겠습니까?” 자신들의 비난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한스의 태도에 화가 난 사장과 이사진들은 그저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아무 말 없이 회의실에서 나오는 한스의 모습을 보고 놀란 부위원장이 물었다. “사장과 이사진들이 퍼붓는 그 온갖 욕설을 듣고도 어떻게 화를 안 낼 수 있죠?” 한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또 내가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지 알고 있어. 그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아.”

비난이 본래 고통을 주는 것이라면, 한스는 왜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그리고 프레드는 도대체 어떤 비난을 받았기에 고통스러워하는 걸까? 중요한 건 비난 그 자체가 아니라 당신의 해석일 수 있다. 당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87~89p

심지어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애정 있는 부모님과 형제자매 속에서 성장했거나, 매우 똑똑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통제적 완벽주의자를 곁에 두었다면 이들조차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이 자신을 열등하고 기준 이하이거나 가치 없는 사람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할 수 있다. 48p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의 외모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 이들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체중 관리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달리기를 하거나 헬스클럽에 갈 것이다. 손톱 손질이나 머리 손질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예약을 해 두었을 수도 있다. 59p

통제적 완벽주의자는 보통 자신들이 지배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골라내는 재주가 매우 뛰어나다. 실제로 우리는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이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가 친밀하며 다른 사람들과도 유쾌하게 어울릴 줄 아는 사람들에게 매료되는 사례를 많이 보아 왔다.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재미있게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동경하고 이런 특성들을 갖고 싶어 한다. 따라서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낼 수도 있다. 62p

이들은 당신이 한 말을 일일이 고쳐주며 더욱 열을 받게 만든다. 문제의 본질을 잊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5시에 퇴근한다고 말하면 통제적 완벽주의자는 사실은 5시 10분이라며 당신의 말을 고쳐 준다. 당신이 2주 동안 잠자리를 함께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정확하게 따져서 13일이라고 말한다. 당신이 아침 늦게 게시판에 메모를 남겨 놓았다고 하면 통제적 완벽주의자는 그게 아니라 이른 오후라고 수정해 준다. 67p

당신이 운전을 하고 있을 때 한 여자가 끼어들기를 시도했다고 해보자. 이때 그 여자가 어떻게 해서든 당신에게 해코지를 하려 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매우 화가 날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그저 급해서, 아마도 화장실에 가야만 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90p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 한다. “나는 피자를 정말 좋아해. 하지만 아내가 저녁에 치킨을 먹을 거라고 말하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지만 ‘집에 도착하면 치킨을 먹겠군’ 하고 예상을 하지. 그런데 실제로 집에 갔을 때 아내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를 준다고 해도 나는 기분이 안 좋아. 그게 바로 나라는 사람이야.” 210p

생활 속에서 균형을 잡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 직장인들이 지치고 무기력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는 보통 업무가 매일매일의 일상생활을 완전 지배하고 있어서 자신을 즐겁게 해 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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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을 숨 막히게 만드는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 혹시 주변에 함께 있으면 바늘방석에 앉은 듯 불편하고 당신의 모든 행동이 관찰당한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통제적 완벽주의자’라고 부르는 이들은 상대가 어떻게 해줘도 만족...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을 숨 막히게 만드는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


혹시 주변에 함께 있으면 바늘방석에 앉은 듯 불편하고 당신의 모든 행동이 관찰당한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통제적 완벽주의자’라고 부르는 이들은 상대가 어떻게 해줘도 만족할 줄 모르며 끊임없이 비난과 잔소리를 퍼붓는 유독성 인간이다. 이런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면, 아무리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도 마음속에 응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당신은 겉보기에 정신적으로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다란 손상을 지닌 성격장애자를 상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당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덕분에 당신은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제3자의 입장에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바라볼 수 있다. 통찰력과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정신과 전문의인 두 저자는 당신이 그 성격장애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한 다음, 둘 사이의 관계를 바꿔 나가도록 지지해 줄 것이다.

내가 언제까지 눈치를 봐야 해?

“지금이 열 신데 아직까지 집에 안 들어갔다고? 너 정신 나간 거 아니야?”
“김대리, 내가 벌써 4번이나 반복하고 있지만 이건 중요해. 그러니까 다시 봐봐.
설마 오늘 일찍 퇴근 안 하지?”
“리모콘이 총이냐? TV에 대고 왜 그렇게 쏴 대는 거야?”
“자네가 지금 바쁜지 어떤지는 알 바 아니고, 가서 커피 한 잔 가져와.”
“차를 이렇게 망가뜨려 놓으면 어떡해? 당신 운전하면서 문자 보냈지? 그렇지?”

숨 막힌다…….

이 사람, 정말 나한테 왜 그러는 걸까?

이 책의 결론부터 말하면 그 사람은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바꿀 수는 있다. 당신의 정신건강에 덜 해롭고,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말이다. 이런 성격장애자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타입이 있는지, 그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이 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에서는 당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당신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떤 상황에 해당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어떻게 말해야 좋은지’ 샘플 대본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를 따라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당신의 숨통을 조이는 사람과 편안하게 지내는 법

모든 여정을 마친 당신은 놀랄 만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을 숨 막히게 하던 그 사람이 알고 보면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부족한 사람’일 뿐이었음을 확인하게 될 테니 말이다. 혹시 이 책을 읽게 된 목적이 다른 사람들과 더 편안한 관계를 만들고 싶거나 더 나은 의사소통 방법에 관심 있어서라면, 이 책을 ‘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쥐는 법’으로 활용해도 좋다. 이렇게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고난이도 유독성 인간을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 두면 어떤 사람을 대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그 사람의 비난을 참아내고 눈치를 보느라 미쳐버리기 전에, 혹은 지쳐서 무기력해지기 전에 이 책을 펼쳐라. 두 명의 정신과 전문의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당신을 괴롭히는 그 관계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김동춘 님 2014.04.10

    이들은 심각하게 상처받은 자존심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우리와 같은 전문의를 찾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로서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우리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는데,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미흡하다’고 느끼게 하고 눈치 보게 만드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알고 보니 다른 이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었다.

회원리뷰

  • 눈치보지않을권리 | gk**s3501 | 2014.05.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이[출처] [유랑/책벤트] 눈치보지 않을 권리 ([유랑]유럽여...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눈치보지 않을권리

    사람들은 극소수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간다.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지않고 살아가지 않는이상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눈치를 보는것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유독 몇몇사람에 대해서는 내 자신의 삶 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눈치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다.

    분명 내가 잘못한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건 아닌것 같다 생각하면서도 그 사람과 언쟁을 하기싫어

    그 사람의 말에 동의하는척 할때면 똑 부러지게 내 주장을 말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싫어질때도 있다. 그 사람이 직장상사일수도,친구중의 한명일수도,연인일수도있다.

    이런 사람들을 대할때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 책은 그러한 상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또한 예를들어 어떤상황에 있어서의 대처방법까지 이야기해준다.

    그러나 나의 게으른 성격탓인지 어찌됐건간에 이 책은 실천을 요구하는 일이

    많아 아직 책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진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은 위와같은 상황에 놓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당신을 숨막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 눈치보지않을 권리 | na**eje | 2014.04.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눈치보지않을 권리  - 사람은 못 바꿔도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 당신의 숨통을 조이는 부모 연인 ...

    눈치보지않을 권리
     - 사람은 못 바꿔도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 당신의 숨통을 조이는 부모 연인 상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꽤나 도발적인 말을 하고 있는 제목을 보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을
    필요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를 보니 서양분이었는데요.
    특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평판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의
    사람들에게 이 책은 두 가지 중 한 가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주 유용하거나, 별로 쓸모없거나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서양의 사고방식이라고 하는 것이 동양의 문화적인 것을 고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이 자칫 우리가 살아가는 문화권에서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으면서, 단지 문제만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아닌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단지 동서양의 관점에서가 아닌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통제적 완벽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상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일반적인 경우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회 생활은 물론 다양한 인간 관계에서 본인을 불편하게 하고, 모든 행동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어떻게 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끊임없이 비난과 잔소리를 하는
    사람을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다양한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도 있고, 이 중 한 두가지만 갖춘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결코 적지 않은 에너지가 드는 일이면서, 스스로의 생활에도 많은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앞서 1부에서 '통제적 완벽주의자'에 대한 정보와 함께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 사람인
    경우에 대한 상황과 문제점을 살펴봅니다. 어쩌다 한 두번 혹은 평생가야 한 두번 만날
    사람이라면, 어찌어찌 참고 넘어가거나 피하는 것을 시도해 보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직장동료이거나 직장상사라면 이는 결코 쉽지 않은 문제가 됩니다.

    2부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사례별 해법들이 상당히 관심이 갖고,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라고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문제이므로, 여기에서 알려주는 해법이
    완벽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들었던 생각은,
    인간관계라는 측면에서 상대방만이 아니라, 제쪽에서도 변화해야할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또한, 그들에 대한 안 좋은 인식만이 아니라, 장점도 볼 수 있어야 하며,
    오히려 제쪽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턱대고 상대방을 탓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스스로를 탓할 필요도 없으며,
    다른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어렵다면, 내쪽의 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시키고,
    스스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법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앞부분만 읽으면서도 제가 그동안 겪었던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주마등처럼 흘러
    갔습니다. 제가 봤던 다른 사람도 생각났고, 혹시 저또한 저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면에서는 통제적 완벽주의자로 비춰지지는 않았었는가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인간 관계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라는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스스로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눈치보지 않을 권리 | ne**orea21 | 2014.04.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회생활을 하며 대체로 나는 2종류의 사람을 보아왔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과 타인...
    사회생활을 하며 대체로 나는 2종류의 사람을 보아왔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과 타인의 눈치를 전혀보지 않는 사람으로 구별되지만 어느것이 더 좋다고, 옳다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왜냐하면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냐에 따라, 또 주체가 누구이냐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에 그렇다고 말 할수 있다.
    타인의 눈치나 생각을 고려치 않고 자기만족,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심하게 말하면 반사회적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사이코패스라는 증후군을 가져다 붙이기도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이도 이해못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사회에서 인간의 존재는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못하거나 달려가지 못하는 어정쩡한 인물로 남아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영화,TV,책,신문,뉴스 등등에서 심오하게 뱃어내는 말은 '나' 진실된 나를 말하고 있기에 자신의 생을 위한 그들의 몸부림이라면
    이해 못해 줄것도 없다는 말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나도, 또다른 누구도 그럴 경우가 허다하기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불합리한 논리는 
    식상할뿐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 가운데 통제적 완벽주의자를 대상으로 주제의 폭이 좁혀져 있으며 그들에게 눈치보며 살아야 하는 
    타인들의 삶과 고통을 분석하고 그에대한 대책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통제적 완벽주의자들과 관계하는 사람들은 뭔가 자신이 부족하다는,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맞지 않는 것으로 생각 
    한다고 한다.
    그 이유로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완벽하고 완고한 높은 기준을 타인에게도 적용시키기에 타인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연인이 통제적 완벽주의자일때 그들의 행동은 완벽주의를 고수하나,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려고 노력하고,도덕적 행동을 통해 칭찬을 받으며 유능함으로 인한 신뢰성을 얻을 수도 있다.
    부모가 통제적 완벽주의자일때 이상적인 모습에 자녀를 맞추거나 장점보다는 단점에 더욱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생각치 않는
    칭찬 일색의 경향을  보여 아이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직장에서의 통제적 완벽주의자는 사소한것에 집착하고 변화를 거부하거나 저항하는 모습, 일처리에 있어 늑장 부리기등을 적나라하게 표현 한다고 한다.
     
    이러한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 나쁜 성향만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다.
    이들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은 스스로의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질환을 갖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흔히 하는말로 '제 성질에 못이겨 미친다고'하듯이 그러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다.
    그러나 이들도 온전한 사람들이다고 나는 말하고 싶어진다.
    그럼 이런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을 바꿀 수 있는가? 하는것이 이 책의 주요 논점이 라고 보며, 사람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런 사람을 이해 한다면 그와 관계하는 '나'를 바꿈으로서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싶어지는 마음이든다.
  • 눈치 보지 않을 권리 | ho**997 | 2014.04.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상깊은 구절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들을 찾아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저자가 정신과 닥터라서
    한권의 책으로 상담을 받은 듯한 느낌이였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수없는
    정신적 충격들과 맞닥들이면서 지내온 이들이
    조직이란 공간에서 또 다르게 겪어야 하는
    일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해결책을 알려준다.
     
     
    정말 작은 비난과 짜증에도
    엄청난 눈치를 보며 살고있는 지금의 나에게
    이젠 그렇게 눈치 안봐도 된다고 다독여주는
    닥터들의 따스하고 섬세한 대처법이 고마우면서
    힐링이 되는듯 했다.
     
    특히,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애정 있는 부모님과 형제자매 속에서 성장했거나,
    매우 똑똑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통제적 완벽주의자를 곁에 두었다면 이들조차 통제적 완벽주의자들이
    자신을 열등하고 기준 이하이거나 가치 없는 사람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할 수 있다. 48p
     
    자기 대입이 되면서 내가 정말 내 주위에 이런 사람으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고,
    자신의 신체적인 특징에 자부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고방식이 존재하고 있구나, 내면에 이런 감정들이
    있어서 나를 괴롭힌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내 자신을 너무 하찮게 여긴건 아닌가싶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라는 문구에서는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나는 훌륭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고,
    나를 우선순위에 두고 생각/행동하라는 조언이
    가슴속 깊히 와닿았다.
     
    직업 성격이 STAFF 업무인지라
    아무래도 상사의 기분이나 상태등에 따라
    눈치를 안볼 수 없었던 특성때문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녹아 내리는듯 했다.
     
    책 한권으로 이렇게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고, 고마웠다.
     
    이 책은 닥터들이 저자라서기보다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스스로 깨닫고
    타인으로부터 얽매인 감정들을 술술 풀어내라고
    다독여주는 힐링도서이다.
     
    지금 스트레스로 허덕이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커다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책이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괴로운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완벽주의자들에게 쫄지말자.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그 누가 되었든지...
  • 눈치보지 않을 권리 | wl**909 | 2014.04.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을 평소에 좋아하던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이지만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한 권 발견해 집으로 오는 도중, 지하철에서 스마...

    책을 평소에 좋아하던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이지만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한 권 발견해 집으로 오는 도중,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모바일네이버앱검색창에 책 리뷰를 보려고 '비 아니면 호우'를 검색해서 나온 소식이 있었으니, 별 수확 없는 도중 오잉? 서평이벤트라니! 눈이 휘둥그래졌다. 서평이벤트에 대해 알지 못했던 나는, 카페에 가입해보기로 했다. 그게 3월 9일의 일이고 이제 가입한 지 일개월밖에 되지 않은 나는 덧글40개만 더 채우면 성실멤버가 되는 상황이라니. 그 중 첫번째 이벤트에서 삐꾸맞고, 두번째 이벤트에서 얻은 책이 눈치보지 않을 권리였으니 뽑아주신만큼 열심히 쓰자고 몇주동안 이 책을 끙끙잡고 읽었다. 책 수령 후 2주가 4월 5일이였고. 4월 5일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이제서야 서평을 쓴다. 제법 열심히 쓰겠다고 책을 잡았으니, 너무 뭐라 하지 말길 바란다.


    '눈치보지 않을 권리', 이 제목 안에는 무슨 내용이 있을거라 당신은 예상하는가? 나는 제목만 보고서 인간관계랑 관계해서 좀 더 자기주장을 넓히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들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메나! 이 책을 한 마디로 써보자면 '완벽주의자와 함께 살아가는법'이라고 쓰는게 가능하지 않으려나. 

    당신 주위에 완벽주의자는 몇 명이나 있나? 혹시 한 명도 없다고 대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완벽주의자가 세상에서 별로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건만 이 책의 구성에 따라 책을 읽어보니 완벽주의자는 한 명이 아니다. 한 타입도 아니고 이런 완벽주의자, 저런 완벽주의자. 예쁜 사람, 못생긴 사람만큼이나 다양각색한 게 완벽주의자더라 말이다. 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인간'이라는 종족 내에 있음처럼 완벽주의자들도 '완벽주의자'라는 종족 안에 속한다. 뭐, 종족을 넘어서 어디서 볼 수 있나? 완벽주의자도 제일 착한 줄 알았던 사람이 모습을 숨기고 범죄자처럼 숨어있는 모순처럼, 부모, 연인 , 상사, 남편이나 아내, 다 됄 수 있다; 완벽주의자는 왜 완벽주의자가 되는지, 어떻게 그들과 친하게(=라고 쓰고 교묘하게 빠져나가 숨통을 죔을 풀 수 있는지가 맞다)보내는 게 가능한지 당신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선생님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 모두들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악몽'의 스크루지를 예로 들거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상사를 예로 들어 완벽주의자를 더 알게 하기도 하고 말이다.


    다른 얘기지만, 닐 라벤더와 알란 카바이올라 작가는 글을 알기 쉽게 잘 쓰는 것 같다. 주위에 완벽주의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혹은 내가 완벽주의자라면 완벽주의자도 하나의 병임을 알고서, 이 책을 읽어봄도 좋을 것 같다. 

    +토끼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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