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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들기 전에
427쪽 | A5
ISBN-10 : 8925543877
ISBN-13 : 9788925543871
내가 잠들기 전에 중고
저자 S. J. 왓슨 | 역자 김하락 |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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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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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상태가 아주좋아요 잘구매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fbwnstk*** 2020.09.29
70 잘 왔습니다. 책 상태가 새책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ndor*** 2020.09.02
69 빨리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ej900***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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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포장 일부가 찢겨서 왔습니다. 배송중에 발생한 것 같은데, 책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네요 5점 만점에 4점 thuba*** 2020.07.1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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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눈을 뜨면, 다시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여자!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진실 게임을 그린 심리 스릴러 『내가 잠들기 전에』. 교통사고 이후 기억력이 하루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주인공 크리스틴에게 일어나는 충격적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있다. 스릴러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지니고 있으면서도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을 선보인다. 아침에 눈을 뜬 크리스틴은 침대에 낯선 남자와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에게 남자는 자신이 그녀의 남편 벤이며, 결혼한 지 20년이나 지났고, 그녀가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고 말해준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던 크리스틴에게 내시라는 의사가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제안하고, 그녀가 당일에 있었던 일을 하루하루 기록해왔다는 일기장을 건넨다. 크리스틴은 일기 속에서 벤을 믿지 말라는 글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는데….

저자소개

저자 : S. J. 왓슨
저자 S . J. 왓슨(S . J. WATSON)은 영국의 스타워브리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버밍엄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위를 받은 뒤 런던으로 건너가 병원에서 청각장애 아동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을 하며 주말에는 소설을 써왔다. 2009년 런던의 파버 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작문 수업을 받기 시작했고, 이 수업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내가 잠들기 전에》이다.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내가 잠들기 전에》는 전 세계 유수의 출판사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그 결과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30여 개국과 번역 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루었다.

역자 : 김하락
역자 김하락은 영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10여 년간 영어 강의 및 번역 작업에 힘써왔다.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문장비평가 과정 수료 후 현재 국어상담소 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영어 및 독어 출판 전문 번역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콘클라베》, 《시간관리 팁 120》, 《수학의 역사》, 《나이트》,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 다섯 가지》, 《느림에의 초대》, 《하루하루가 선물입니다》, 《운동화 전쟁》, 《경제학 클래식 카페》, 《메트로 2033》 등이 있다.

목차

1부 오늘

2부 크리스틴 루카스의 일기
-11월 9일 금요일
-11월 10일 토요일
-11월 12일 월요일
-11월 13일 화요일
-11월 14일 수요일
-11월 15일 목요일
-11월 16일 금요일
-토요일, 밤 2시 7분
-11월 18일 일요일
-11월 19일 월요일
-11월 20일 화요일
-11월 21일 수요일
-11월 22일 목요일
-11월 23일 금요일

3부 오늘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나는 침실로 돌아간다. 손에는 여전히 사진이 들려 있다. 눈뜰 때 옆에 있던 사내와 내가 나온 사진이다. 나는 사진을 들고 본다. “어떻게 된 거예요?” 눈물이 얼굴에 흘러내린다. 사내는 눈을 반쯤 감은 채 침대에 앉아 있다. “당신 누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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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실로 돌아간다. 손에는 여전히 사진이 들려 있다. 눈뜰 때 옆에 있던 사내와 내가 나온 사진이다. 나는 사진을 들고 본다.
“어떻게 된 거예요?” 눈물이 얼굴에 흘러내린다. 사내는 눈을 반쯤 감은 채 침대에 앉아 있다. “당신 누구예요?”
“당신 남편이야.” 그의 얼굴에 졸음이 묻어 있기는 하지만 귀찮은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내 알몸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결혼한 지 여러 해 됐어.”
“무슨 소리예요?” 뛰쳐나가고 싶지만 갈 곳이 없다. “결혼한 지 여러 해 됐다고요? 무슨 소리예요?”
그는 일어서더니 “자.” 하면서 드레싱 가운을 건네주고는 내가 입기를 기다린다. 헐렁한 파자마 바지와 흰 조끼 차림이다. 그를 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
“우린 1985년에 결혼했어. 22년 전이지. 당신은….”
“뭐라고요?”
얼굴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것 같다. 방이 빙빙 돌기 시작한다. 집 어디에선가 시계가 째깍거린다. 망치 소리처럼 크게 들린다.
“하지만…?” 그는 내게 한 걸음 다가선다. “어떻게…?”
“크리스틴. 당신은 이제 마흔일곱 살이야.”
-본문 중에서

왠지 초조하다. 나는 일기 내용을 모른다. 어떤 충격적인 내용, 깜짝 놀랄 만한 내용, 수수께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을까? 커피 테이블 위의 스크랩북이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는 내 과거가 담겨 있다. 비록 벤이 선택한 과거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일기는 다른 내용을 담고 있을까? 나는 일기를 펼친다.
무엇인가 덧붙여져 있다. 예기치 않은 말, 끔찍한 말이 덧붙여져 있다. 오늘 본 것 중에서 가장 끔찍하다. 내 이름 밑에 세 단어가 있다. 파란 잉크로 쓴 글자, 대문자로 쓴 글자다.
‘벤을 믿지 마라.’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나는 페이지를 넘긴다.
나는 내 과거 이야기를 읽기 시작한다.
-본문 중에서

나는 아이를 가졌다. 우리는 그 아이를 애덤이라고 불렀다.
나는 벌떡 일어났다. 소설책이 든 꾸러미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내 마음은 결국은 고장 나 멈춰버린 엔진처럼 달렸고, 내 에너지는 필사적으로 폭발하려는 듯이 내 안을 스쳐 날았다. 애덤은 거실에 있는 내 스크랩북에서 빠져 있었다. 나는 그걸 알았다. 나는 오늘 아침 내 아이의 사진을 훑어봤다는 것을 기억한다. 나는 벤에게 그 아이가 누구냐고 물었다. 나는 이 모든 걸 일기에 적었다. 나는 스크랩들을 모아서 책과 함께 봉투 속에 넣고 위층으로 달려갔다. 욕실 거울 앞에 멈춰 섰다. 얼굴은 보지도 않고 거울 주위의 사진들, 기억이 나지 않을 때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옛 사진들을 보았다.
나와 벤 둘 다 있는 사진도 있고, 내 독사진도 있고, 벤 독사진도 있었다. 우리 둘에다가 벤의 부모라고 생각되는 나이 많은 부부가 같이 있는 사진도 있었다. 지금보다 훨씬 젊은 내가 스카프를 두른 채 개를 쓰다듬으며 살짝 웃고 있었다. 하지만 애덤은 없었다. 아기는 없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 사진은 없었다. 초등학교 입학식 때 찍은 사진도, 운동회 때 찍은 사진도, 방학 때 찍은 사진도 없었다. 모래성을 쌓는 사진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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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1년 출간 즉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을 사로잡은 S. J. 왓슨의 충격적 데뷔작★ 잃어버린 기억, 낯선 일기, 거짓 고백… 절대, 아무것도 믿지 마라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강렬한 스토리, 최면에 빠지는 듯한 압도적 내러티브, 상...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11년 출간 즉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을 사로잡은 S. J. 왓슨의 충격적 데뷔작★

잃어버린 기억, 낯선 일기, 거짓 고백… 절대, 아무것도 믿지 마라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강렬한 스토리, 최면에 빠지는 듯한 압도적 내러티브,
상상 이상의 클라이맥스가 압권인 심리 스릴러

“한여름, 극한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작품.” _ 뉴욕 타임스

지금 전 세계는 S. J. 왓슨 열풍! 출간 즉시 각국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대중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스릴러계의 라이징 스타


★ 영국·미국·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 2011 존 크리시 대거 상 후보 · 이언 플레밍 대거 상 후보
★ 영국 아마존 라이징 스타 선정 · 미국 아마존 2011 상반기 스릴러 1위
★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화 예정

2011년,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 세계 스릴러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S. J. 왓슨의 《내가 잠들기 전에》는 영국을 기점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대만 등 유럽은 물론 아시아까지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약 3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국의 파버 아카데미에서 평범한 소설가 지망생으로 글을 써오던 작가는 데뷔작 《내가 잠들기 전에》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가장 유능하고 인기있는 신인 작가에게 주는 ‘아마존 라이징 스타’ 수상자 선정되었고, 2011년 CWA 대거 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바로 지금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라 할 수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지휘로 영화화될 예정인 이 작품은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케이트 블란쳇이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할로 물망에 올라 있다.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린 후, 기억력이 하루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 여자 크리스틴에게 일어나는 충격적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이 작품은 빠른 속도감, 흡인력 강한 내러티브, 충격적 반전이라는 스릴러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따르면서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으로 대중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읽었다.”라는 데니스 루헤인의 평처럼 이 작품은 시종일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충격적 결말로 극한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이 작품에서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내일 눈뜰 무렵이면, 지금 그가 말하는 것 전부 잊어버릴 것이다. 오늘이야말로 내가 가진 전부다.”
교통사고로 기억력이 하루밖에 지속되지 못하는 크리스틴,
그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끝없는 진실 게임


아침에 눈을 뜬 크리스틴은 침대에 낯선 남자와 함께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남자의 향과 그의 얼굴. 어쩌다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건지 알지도 못한 채 자책하던 그녀에게 그 남자는 상냥하게 말을 건다. 그리고 자신이 크리스틴의 남편이며 결혼한 지 20년이나 지났다고 한다. 벤이라는 그 남자는 크리스틴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린 거라고 말한다. 기억력이 하루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크리스틴을 위해 벤은 매일 아침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제부터 어떤 일을 하면 되는지 그녀에게 설명해왔다고 한다. 쭈글쭈글해진 손과 얼굴의 잔주름을 보며 크리스틴은 어제 일조차 기억할 수 없는 스스로의 모습에 좌절한다. 집에 틀어박혀 있던 그녀에게 내시라는 의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벤 몰래 만나자고 제안한다. 내시를 만난 크리스틴은 그에게서 한 일기장을 받고, 자신이 당일에 있었던 일을 하루하루 기록해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벤은 이 일기를 본 적이 없으며 비밀로 하되, 일기를 어디에 뒀는지는 자기에게 꼭 말해달라고 하는 내시. 의아해하던 크리스틴은 일기 속에서 ‘벤을 믿지 마라’라는 글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고차원적 콘셉트와 인생, 상실, 사랑이라는 극적 테마
거짓과 진실을 오가는 혼란 속의 광적인 클라이맥스


작가는 1953년에 간질 수술을 받은 후 새 기억을 형성하지 못해 줄곧 과거 속에서만 살다가 2008년 세상을 떠난 한 환자의 실화를 접하고 이 작품의 골격을 완성했다.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낯선 집 욕실 거울을 보며 거울에 비친 자신이 10대 소녀가 아니라 중년 여자임을 알게 된 여자, 낯선 집이 자기 집임을 알게 된 정신병자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섬뜩함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내가 잠들기 전에》의 모티브가 된 이 사례는 영화 <메멘토>, <이터널 선샤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기억 상실증이라는 주제를 통해 과거가 사라진 이들의 무기력함과 불안, 고통을 과거와 미래에 대한 ‘공포’로 탈바꿈시킨다. 일인칭 시점을 사용해 잃어버린 과거에 대한 상상, 기억의 퍼즐을 짜 맞추는 독백으로 전개되는 글은 이러한 고통과 공포를 가중시키면서 주인공 크리스틴에게 완벽하게 동화되게 만든다. 오직 다른 이의 말과 자신이 전날 쓴 일기에만 의존하면서 극도의 불안을 표출하는 크리스틴의 삶, 기억뿐만 아니라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망가진 삶은 평범하게 유지되면서도 순간 돌변하여 과거와 미래를 암흑으로 잠식해버리는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하루하루 알게 된 사실을 일기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과거를 되살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크리스틴은 진실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스스로 사실을 판단할 수조차 없는 무기력한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그녀의 남편, 주치의, 옛 친구의 말 중 그 어느 것도 그녀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한다. 크리스틴을 달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주려고 하는 남편은 어느 순간 거짓말쟁이로 비쳐지고, 그녀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위로해주는 친구는 남편과 외도한 사실이 밝혀진다. 스무 살과 마흔을 오가는 크리스틴에게 주치의는 사랑과 욕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급기야 자신이 쓴 일기에 적힌 ‘벤을 믿지 마라’라는 한마디는 그녀의 모든 것을 뒤흔들면서 지금껏 알아왔던 진실을 미궁으로 빠뜨리고, 이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결말을 이끈다. 울부짖음과 폭력으로 뒤덮인 이들의 광적인 엔딩을 따라가다 보면 ‘난 누구이며 지금 어디에서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오늘이 가진 것의 전부라고 믿는 크리스틴이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인생에 관한 가장 큰 화두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

미디어 리뷰

“너무나도 뛰어난 스릴러. 마지막 페이지를 끝낼 때까지 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읽었다.” _ 데니스 루헤인(《미스틱 리버》, 《살인자들의 섬》 저자)
“지금껏 읽었던 데뷔작 중 단연 최고다.” _테스 게리첸(《외과의사》 저자)
“가장 무서운 질문을 던지는 무시무시한 소설. 스스로를 잃어버렸을 때,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_ 발 맥더미드(《인어의 노래》 저자)
“한여름, 극한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작품.” _ 뉴욕 타임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기억이 왓슨에 의해 절대 잊혀지지 않을 뛰어난 소설로 탄생했다. 매력적인 내러티브와 상상 이상의 클라이맥스가 압권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고차원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쓴 심리학 스릴러. 기가 막힌 아이디어로 훌륭한 스토리를 실패 없이 만들어냈다.” _ 데일리 메일
“재밌고 인상적인 데뷔작이다. 왓슨은 현명하고 설득력 있는 소재를 선택했고, 이것은 도덕적인 풍자를 유도하기도 한다. 당신이 이 소설을 좋아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_ 인디펜던스
“완벽하게 사로잡으면서도 읽는 내내 불안하게 만든다.” _ 존 더그데일, 선데이 타임스
“너무나도 뛰어나다. 읽기를 방해할 정도로 현란한 구조를 자랑하는 소설. 의심할 여지없이 문학성까지 뛰어난 스릴러.” _ 존 오코넬, 가디언
“올해 가장 빛나는 작가다. 인생, 삶, 상실이라는 큰 테마를 거칠게 다루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 유려함에 빠져드는 소설이다.” _ 헬렌 데이비스, 선데이 타임스
“복잡하면서도 강렬한 최면에 빠지는 듯한 이야기로 왓슨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왓슨은 독자들이 이 엄청난 책을 다 읽은 후에도 광적인 클라이맥스에 홀리도록 이야기를 몰고 간다.” _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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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매일 낯선곳에서 낯선남자 옆에서 잠을 깬다 거울을 통해본 나의 얼굴은 내가 알던 싱싱하고 탱탱하던 20대의 얼굴이 아닌......

    매일 낯선곳에서 낯선남자 옆에서 잠을 깬다

    거울을 통해본 나의 얼굴은 내가 알던 싱싱하고 탱탱하던 20대의 얼굴이 아닌...주름살이 있고 생기가 없이 늘어진

    40대 중년의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

    왜 아무런 기억도 나지않고 내얼굴조차 낯설게만 느껴지는 건지...

    미칠듯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에게 낯선 중년의 남자는 자신이 그의 아내이고 20년이 넘게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라고 말하지만 내겐 아무런 기억이 없다

    자신이 오래전 자동차 사고로 뇌가 손상되어 기억을 저장할수 없는 일종의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매일 그날 하루만 기억할뿐 자고나면 또다시 기억력제로의 상태인 중증의 환자라는 말을 한 채 남편인 밴은 출근을 하고 자신이 그녀의 주치의라고 하는 사람이 전활걸어와 그녀자신이 쓴 일기를 찾아

    읽으라고 종용한다.거기에 모든게 적혀있다는 말과 함께...

     

     

    S.J왓슨의 데뷔작이자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영화화가 결정되었다는 `내가 잠들기전에`

    사고로 한순간에 모든걸 기억에서 지워버린 주인공이 매일매일 일어나 자신이 누구인지..왜 기억이 없는 상태인지 반문하고 의문을 가지며 시작하는 이 책은 사건이 연속하거나 스피디하게 진행되지않고 매일매일 반복된 일상속에서 자신이 전날 밤에 쓴 일기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되집어보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에 중간이후까지 자칫 지루하다면 지루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그녀가 아무것도 기억이 없어서 느끼는 불안과 공포에다 전날밤의 기억과 현실과의 미묘한 차이의 갭에서 도대체 어떤것이 진실인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남편도 자신이 낳아 기른 아들도 기억에 없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의 편린이 있고 그 기억이 맞는건지 아님 자신이 자신의 기억이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건지 헷갈리는 가운데 그녀와 주치의가 나눈 대화와 그녀가 기록한 일기를 통해 사건의 진상에 한발씩 다가가는 주인공을 통해 조금씩 긴장의 강도를 더해 읽는 묘미를 더해주고 있는 심리스릴러 `내가 잠들기전에`는 오래전의 영화 메멘토가 생각나기도 한다.소재면에서도 기억상실면에서도...

    빠른전개와 피튀기는 잔인한 살인에 익숙한 사람에겐 자칫 지루하거나 밋밋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차츰 차츰 조여오는 진실의 압박은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의 구미에 맞을듯하고 기억을 잃은 여자의 불안한 심리와 그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실을 말해주지않는 사람들속에서 누구도 믿을수 없다는 그녀의 공포감을 잘 표현한것 같다.

    그나저나 정신차려보니 찬란하게 빛나던 20대가 다 지나가고 어느새 중년이 되어있는 나를 본다면...생각만해도 엄청 속상하고 허무할것 같다...그래서 주인공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   ★2011년 출간 즉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을 사로잡은 S. J. 왓슨의 충격적 데뷔작★ 지금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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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출간 즉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을 사로잡은 S. J. 왓슨의 충격적 데뷔작★

    지금 전 세계는 S. J. 왓슨 열풍! 출간 즉시 각국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대중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스릴러계의 라이징 스타


    ★ 영국·미국·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 2011 존 크리시 대거 상 후보 · 이언 플레밍 대거 상 후보
    ★ 영국 아마존 라이징 스타 선정 · 미국 아마존 2011 상반기 스릴러 1위
    ★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화 예정
     
    크리스틴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낯선 남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나를 발견한다.
    낯선 남자는 '벤'이라는 이름의 그녀 남편이고 20여년동안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렸으며 , 기억력이 하루뿐이라
    매일 아침 그녀에게 설명을 해왔다고 하는데...
     
    20년을 건너뛴 세월의 흐름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한다.
    그러다 어느날 닥터 내시가 몰래 전화를 걸어 벤 몰래 만나자고 제안을 하고
    그에게서 자신이 하루하루 적어왔다던 일기장을 건내받는다.
    벤은 내시와 만나는 것, 일기장을 모른다며 자기전에 일기장을 놓아둔 곳을 꼭 말해달라고 하는데..
    하지만 일기 속에서 파란잉크로 쓴 '벤을 믿지 마라'라는 글을 발견한다.
     
    아침마다 리셋되는 기억에 혼란스러워 하다가 일기장을 보면서 조금씩 기억을 찾게되고,
    실제인지 환영인지 모를 영상들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비서로 일할 때쯤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고, 아이도 없이 둘이서만 지냈다고 하는 벤.
     
    벤 몰래 닥터 내시와 여러가지 검사도 해보고
    예전에 살던 집이나 , 입원 했었던 병원 등등 찾아가보면서
    절친이었지만 뉴질랜드로 이민갔다던 '클레어'의 존재를 알게된다.
     
    사고가 나기전 자신은 소설을 쓰는 작가였으며, 두번째 소설을 준비 중이었고
    '애덤'이라는 남자아이가 있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 중에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일기속에서 알게되는 크리스틴.
     
    많은 사진들이 집에 불이나서 없어졌고 '애덤'에 관한 이야기는
    그녀를 위해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벤.
    이 남자의 사랑을 믿지만 자꾸 속이는 그를 또한 믿지못해
    크리스틴은 닥터 내시와의 만남과 일기장에 대한 것을 털어놓을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대반전!!
    9월달에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주연으로 곧 영화로 개봉하는데
    최근에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속에서 공효진이 읽고 있던 책이기도 하다.
     
    '벤을 믿지마라' 라는 이 문장의 의미가 궁금해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
    소름돋는 반전보다도 똑같은 하루를 산다는것,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나로 산다는건 진짜 끔찍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일기 쓰는걸 깜빡했었는데 일기장을 하나 새로 사야겠다 생각도!
    소재도 흥미롭고 마지막 반전도 괜찮았아서 추천하고 싶다~
  •           10월에 개봉예정인 이 영화는 동명 소설, 이 책, &...

     

     

     

     

     

    10월에 개봉예정인 이 영화는 동명 소설, 이 책, <내가 잠들기 전에>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에 사라진 채 깨어나는 여자. 그리고 그 여자에게 매일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어야하는 벤

    여자는 기억을 찾고 싶어하고 상담과정 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니콜 키드먼과 콜린퍼스, 마크 스트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흥미진진한 책이 영화로 어떻게 변화하였을지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그러니까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미리 읽어두기도 했고...스토리가 탄탄해서 소설은 재미있어요!

    S.J 왓슨의 데뷔작이라고 해서 앞으로의 행보고 기대가 되네요

     

    일단 이 소설의 흥미로운 점은 기억상실을 스릴러로 변모시켰다는 점입니다.

    기억상실을 이용하여서 가녀린 여주인공을 내세우기 보다는 자신이 누군가 찾고자하고, 어떤 사건이 있는지 파헤치고자 합니다.

     

    비슷하게 기억상실을 이용한 영화로 "첫키스만 50번째"라는 코메디 영화나 "내머리속의 지우개"같은 멜로영화가 대부분인데

    스릴러로 보니까 이 병이 새삼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가 잠들기 전에 굿굿 | yo**na37 | 2014.10.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원작을 읽기 전에 먼저 예고편을 봐서 계속 주인공들이 상상되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네요 :) 마크 스트롱을 좋아해서 책 읽어 봤...
    원작을 읽기 전에 먼저 예고편을 봐서 계속 주인공들이 상상되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네요 :) 마크 스트롱을 좋아해서 책 읽어 봤는데 좀 답답하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 내가 잠들기 전에 | po**ol12 | 2014.10.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괜찮아 사랑이야 속 소설책 / 지해수 소설책 / 아마존 라이징 스타, S.J왓슨의 <내가 잠들기 전에> / 영화...

    괜찮아 사랑이야 속 소설책 / 지해수 소설책 /

    아마존 라이징 스타, S.J왓슨의 <내가 잠들기 전에> /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원작소설

     

     

     

     

    S.J.왓슨이 런던의 파버 아카데미에서 작문수업을 받으며 탄생시킨

    첫 작품이 내가 잠들기 전에>이다.

    그의 첫 작품은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의 출판사들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30여 개국과 번역계약을 맺었다.
     

    -책 소개 중

     

     

    얼마전 종영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가 읽던 그 소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게 되었죠.

    하지만 지해수가 읽은 이 소설,

    생각보다 유명하고 내용도 아주 괜찮은 소설이더라구요

     

     

     

    먼저 작가소개를 하자면,

    지은이 S.J왓슨은 작가의 인생을 살아오던 사람은 아닙니다.

    처음 작문수업을 받고, 그 결과로 낸 첫 작품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죠.

    그는 미국 아마존, 선테이 타임스,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그해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신인작가에게 주는 "아마존 라이징 스타"상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 작품은 책으로 출간되기도 전부터 영화화를 계약하려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감명깊게 읽고, 탐냈다는 것이겠죠.

     



     

     

    이처럼 다양한 국가에서 <내가 잠들기 전에>를 번역하여 내놓고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나는 어느 날 읽은 부고에서 힌트를 얻어 이 소설을 썼다.

    그는 1953년 간질 수술을 받은 후 새 기억을 형성하지 못해

    줄곧 과거 속에서만 살다가 2008년 세상을 떠났다.

    나는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1953년인 줄 아는 사람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

    -작가의 말 중


    ​그는 특이하게도 스토리 전개를 구상할 때 소설의 결말이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특별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에 작가의 말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은 총 3부로 나뉘어있습니다.

     

    주인공은 크리스틴 그녀는 기억 상실증 환자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어제 있던 일에 대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죠. 매일매일 같은 나날의 연속으로 살아가는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더이상 기억을 잃지 않기위해 매일 일기를 쓰며 살아갑니다.

    책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주인공 크리스틴의 일기 형식으로 되어있기에 매번 위 사진처럼 날짜가 나오지요.

    물론 모든 시점이 주인공 크리스틴은 아닙니다. 시점이 교차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주요인물인 크리스틴, 가짜남편인 벤, 정신과 의사인 내시의 시점이

    매번 교차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어쩌면 복잡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전개방식을 통해

    독자가 더욱 더 유동적으로 소설을 읽고,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봐

    사건을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내가 잠들기 전에>는 소설에서 시작하여 곧

    영화로도 개봉 할 예정입니다.

    처음 소설을 받았을때 느낀 것은

    여전히 명작으로 불려 많은 사람들이 보는

    "메멘토"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셨을 영화, 그리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 영화지요

    특히나 반전으로 유명한 이 영화와 비슷한

    <내가 잠들기 전에>

     

    10월30일에 개봉을 앞둔 영화도 좋지만,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유명세를 탄

    원작소설 <내가 잠들기 전에>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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