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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투여행기(하) --- 책 위아래 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 본문깨끗 )
720쪽 | A5
ISBN-10 : 8991794130
ISBN-13 : 9788991794139
핀투여행기(하) --- 책 위아래 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 본문깨끗 ) 중고
저자 페르낭 멘데스 핀투 | 역자 김미정 | 출판사 노마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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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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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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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 모험가의 파란만장한 신동방견문록 『핀투 여행기』하권. 중국 진시황릉을 도굴한 죄로 만리장성 강제노역에 동원되었던 탐험가 핀투.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신부와 함께 일본 가톨릭 전파에 결정적 역할을 한 그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을 비롯한 우리나라까지 여행한 세계 4대 탐험가 중 한 사람이다.

17번이나 노예가 되었고 13번이나 죄수로 구속됐다는 그가 이 책을 통해 16세기의 동남아 풍속사를 매우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인간의 명예욕과 광기, 탐욕, 집착 등 인간 본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 400년 전의 인간 사회와 문화를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원본에 없는 16세기 무기, 사형제도, 포르투칼 함선의 종류와 지도, 항해에 필요한 물건에 대한 여러 도판 등 16세기 자료들을 수록해 당시 시대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페르낭 멘데스 핀투
저자 페르낭 멘데스 핀투Pernao Mendes Pinto는
1510년 포르투갈 몬테모르 벨호의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출생
1522년 12살에 리스본 귀족집안의 시종으로 들어감
1524년 프랑스 해적에게 잡혀 발가벗겨진 채 버려짐
1537년 인도의 디우에서 홍해 원정대의 일원으로 아프리카 여행
1537년 투르크의 공격을 받고, 사슬에 묶여 모카로 이동
1537년 그리스인과 유태인에게 팔린 후, 호르무즈 총독에 의해 풀려남
1538년 해상전투로 큰 부상과 표류, 파산 등을 겪음
1539년 말라카 총독 페로 드 파리아의 수행원으로 합류
1537년 말라카의 무임소 대사로서 수마트라로 파견됨
1537년 말라카 귀환 중 잡혀 노예 생활을 하다 구출됨
1540년 인도차이나와 남중국해에서 해적활동
1541년 중국에서 만리장성 강제노동형을 선고받음
1542년 배가 난파되어 일본 타네가시마로 표류, 일본 도착
1546년 남중국해 근해에서 표류 중 인육을 먹으며 생존
1537년 순다섬의 영주로부터 사지분할형 선고받음
1547년 버마(현재의 미얀마)의 포로로 잡혀 노예로 팔려감
1548년 일본해적에게 쫓겨 시암만에서 좌초, 노예가 됨
1537년 카라파의 왕에게 팔려간 뒤, 시암왕의 전투에 참여
1549년 안지로와 일본 선교사업 시작
1551년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신부와 일본 규슈까지 여행
1554년 포르투갈령 인도지사의 대사로 규슈 방문
1558년 포르투갈로 귀향
1561년 알마다 인근에 정착, 마리아 코레이아 드 브리토와 결혼
1583년 7월 8일 사망
1614년 포르투갈에서 <핀투여행기> 초판 발행

역자 : 김미정
옮긴이 김미정은
한신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 번역학 석사 졸업
현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박사과정 재학 중
현 MBC 영상 번역 작가
EBS 및 MGM 등 케이블 TV, 광주국제영화제 영상 번역 작가로 활동

역자 : 정윤희
옮긴이 정윤희는
한신대학교 영문과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석사
현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박사과정 재학 중
EBS 및 MGM 등 케이블 TV,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영상 번역 작가로 활동

목차

제115장 명예가 말썽을 부리다/ 제116장 바스코 칼보를 만나다/ 제117장 타타르의 침략/ 제118장 조르쥬 멘데스 기회를 잡다/ 제119장 포르투갈인, 타타르의 영웅이 되다./ 제120장 타타르인들과 페킹으로 가는 길에서/ 제121장 왕을 알현하다/ 제122장 타타르 왕/ 제123장 타타르인 포위를 풀다/ 제124장 타타르 궁전에서/ 제125장 조르쥬 멘데스 타타르에 남다/ 제126장 타타르를 떠나다/ 제127장. 이교도의 지도자 탈라피코르/ 제128장 코친차이나로 가는 길/ 제129장 불 속에 뛰어들어 자살하다/ 제130장 코친의 궁정에 도착한 타타르 대사/ 제131장 코친차이나왕의 금의환향/ 제132장 일본의 발견/ 제133장. 타네가시마의 호기심 많은 왕자/ 제134장. 조총이 일본으로 건너간 과정/ 제135장. 분고의 영주/ 제136장. 총기 사고/제137장. 완쾌된 왕자/ 제138장. 류큐 섬에 표류하다/ 제139장. 해적으로 체포되다/ 제140장. 사형선고를 받다/ 제141장. 인정 많은 류큐의 여인들/ 제142장. 류큐의 태후/ 제143장. 류큐 섬의 간략한 설명/ 제144장. 마르타반으로의 항해/ 제145장. 불쌍한 어린 영주/ 제146장. 힘없는 왕좌/ 제147장. 마르타반에 도착/ 제148장. 마르타반의 포위/ 제149장. 마르타반 항복하다/ 제150장. 항복 의식

제151장. 약탈당한 마르타반/ 제152장. 버마 폭군의 복수/ 제153장. 포르투갈 귀족의 배신/ 제154장. 버마왕, 프로미를 공격하다/ 제155장. 함락당한 프로미/ 제156장. 멜레이타이의 몰락/ 제157장. 새로운 군사 동맹/ 제158장. 칼라미난의 제국으로 가는 여정/ 제159장. 티나고고의 파고다/ 제160장. 지파틸라우의 축제/ 제161장. 티나고고의 끔찍한 회개자들/ 제162장. 포르투갈 여인과의 만남/ 제163장. 칼라미난의 궁전에서/ 제164장. 구세주의 소식/ 제165장. 칼라미난의 왕국에 대한 묘사/ 제166장. 이상한 종족들/ 제167장. 신성한 성자 로링의 장례식/ 제168장. 최고 성직자(Rolim)를 선출하다/ 제169장. 새로운 로링의 등극/ 제170장. 버마 포로생활의 탈출/ 제171장. 고아로 돌아오다/ 제172장. 자바의 여대사/ 제173장. 파수루안을 포위한 데마크왕/ 제174장. 파수루안의 기습/ 제175장. 파수루안에 대한 반격/ 제176장. 잡혀 온 포르투갈인/ 제177장. 어린 암살자/ 제178장. 데마크의 혼란 정국/ 제179장.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다/ 제180장. 노예로 팔리다/ 제181장. 시암의 포르투갈 용병/ 제182장. 시암왕을 독살한 여왕/ 제183장. 시암의 훌륭한 왕/ 제184장. 왕권을 빼앗은 여왕과 정부/ 제185장. 시암을 침략한 미얀마/ 제186장. 포위된 아유티아/ 제187장. 버마의 최종 습격/ 제188장. 페구의 반란/ 제189장. 시암의 가치에 대해/ 제190장. 폭군 버마왕 암살사건/ 제191장. 디오고 소아르세의 지독한 범죄./ 제192장. 디오고 소아르세의 죽음/ 제193장. 페구의 왕이 된 제민도/ 제194장. 페구를 되찾은 미얀마인들/ 제195장. 여섯 명의 재판관/제196장. 챠우미그렝왕의 승리로 페구로 입성하다/ 제197장. 붙잡힌 제민도/ 제198장. 제민도의 처벌/ 제199장. 제민도의 장례식/ 제200장. 일본으로의 두 번째 항해

제201장.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왕/ 제202장. 선박에 오른 두 명의 일본인 승객/ 제203장. 말라카에서 만난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제204장. 함대 수리/ 제205장. 구원자 디오고 소아르세/ 제206장. 펠리스 전투의 승리/ 제207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계시/ 제208장. 일본에 간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제209장. 분고영주의 초대/ 제210장. 분고의 궁정에서/ 제211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와 일본인 승려들/ 제212장. 교리 논쟁/ 제213장. 계속되는 논쟁/ 제214장. 범선의 기적/ 제215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죽음/ 제216장. 청렴결백의 기적/ 제217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영면/ 제218장. 분고 영주가 보낸 서신/ 제219장. 말라카의 혼란기/ 제220장. 일본으로 가는 길/ 제221장. 중국에 도착하다/ 제222장. 중국의 대지진/ 제223장. 나무젓가락 소극/ 제224장. 포르투갈 사절단 분고의 영주를 만나다/ 제225장. 실패한 복음 운동/ 제226장. 포르투갈로 돌아오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죄수로 13번 구속되고, 노예로 17번 팔린, 한 인간의 처절한 삶의 기록!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함께 중세 유럽을 휩쓴 최고의 베스트셀러, 국내 최초 공개! “세계에서 가장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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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로 13번 구속되고, 노예로 17번 팔린, 한 인간의 처절한 삶의 기록!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함께 중세 유럽을 휩쓴 최고의 베스트셀러, 국내 최초 공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거짓말쟁이의 동방여행기” -셰익스피어 “그 어떤 모험가들 중에서도 가장 모험적인 인간의 기록이다! 돈키호테 같은 성격을 갖고 있는 핀투의 동방여행기는 나에게 환상과 충격 그 자체였다” -세르반테스 “핀투의 치열했던 모험을 통해서 16세기 미지의 동방풍속사가 생생하게 부활한다” -제임스 J. 프레이저(<황금 가지>의 저자) “이 희귀한 저술 속에서 우리는 풍속, 문화인류학상 또 다른 인류의 원형을 엿볼 수 있다” -레비 스트로스(벨기에 출신의 인류학자) “인간의 극한상황을 가장 충격적으로 그린 생존 기록” <르 몽드> “세계 역사상 가장 생생하고 가장 전율적인 모험기” <뉴욕타임스> “인간 도전사의 총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의 고난, 광기, 탐욕, 망상 그리고 잔인한 본성까지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기적적으로 찾아낸 16세기의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21세기에 다시 찾아왔다” [amazon.com 독자서평] 인육을 먹고 살아남은 이 마지막 생존자의 기록은 처절하지만, 그러나 감동적이다. Holly Dixon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어느 역사교과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실로 가득하며 전율을 느낄 정도로 충격적이다. Cadet17 이 믿을 수 없는 핀투의 허황된 모험담이 사실이란 게 놀라울 따름이다. 내 인생을 100배로 연장시켜 다시 산다 하더라도 그런 경험은 불가능할 것이다. Charlie Atan 중국 진시황릉을 도굴한 죄로 만리장성 강제노역에 동원되었던 탐험가, 페르낭 멘데스 핀투. 그는 임진왜란 당시 사용되었던 조총을 일본에 전수한 장본인이다.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신부와 함께 일본 가톨릭 전파에 결정적 역할을 한 그는 몰락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12살 때부터 망망대해를 떠돌며 아프리카, 아리비아,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까지 여행한 세계 탐험가 중 한 사람이다. 또한 그는 무임소대사라는 직책에서부터 죄수에 이르기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신분의 변화를 겪는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17번이나 노예가 됐고 13번이나 죄수로 구속됐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당시 이 여행기를 본 유럽인들은 핀투를 황당한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였다. 심지어 ‘멘닥스 핀투’(Mendax-Pinto:허풍쟁이 핀투), ‘핀투레스크’(Pintoresque:핀투식 허풍)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였으니 당시 상황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그런 반응은 그만큼 핀투의 모험담이 널리 화제가 되고 인기를 얻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세계 4대 여행기 중 하나인 <동방견문록>의 저자 마르코 폴로 역시 당대의 별명이 ‘허풍쟁이 대왕’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핀투가 그런 취급을 받았다는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셰익스피어가 그를 ‘위대한 거짓말쟁이’라고 부른 사실도 그런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페르낭 멘데스 핀투라는 이름 또한 현재 백과사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가 남긴 유일한 작품인 <핀투여행기>는 그동안 많은 비교 문화 인류학자들의 치밀한 고증 끝에 조금 과장되긴 했으나, 현재 16세기의 충격적인 동남아풍속사를 매우 사실적으로 담고 있는 아주 희귀한 문화인류학적 사료로 인정받고 있다. 포르투갈의 아시아 팽창 시대에 대한 살아 숨 쉬는 증언과 묘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그리고 그 덕분에 핀투는 세계 4대 탐험가 중 한 사람으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책이 갖고 있는 진실성과 내용상 발견되는 문학적 가치 또한 한 차원 높게 재평가되고 있다. (그림은 1614년 출간된 <편력기>의 표지) 탐욕과 증오, 공포 등 인간 본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 우리는 핀투의 눈을 통해서 마치 고대문명이 발굴되는 것처럼 400년 전에 살았던 인간의 사회와 문화를 들여다보게 된다. 그 속에는 수많은 인간의 명예욕와 광기, 탐욕, 집착이 우글거리고 있다. 이러한 인간 본성은 이성을 잠식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많은 시련과 고난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다. 우리를 16세기 동방의 거친 풍랑 속으로 이끌어주는 페르낭 멘데스 핀투. 그는 난파된 뗏목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의 인육을 놓고 쟁탈전을 벌였고, 돈에 눈이 멀어 황릉을 도굴했으며, 해골이 뒤덮인 사원을 보고 이방인들의 신을 경멸했다. 어쩌면 그는 자신의 본성과 생존욕구 그리고 그 당시 가치관에만 충실했던 그저 그런 인간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에 의하면 400년 전인 16세기나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나 인간이 갖고 있는 호기심, 욕망, 문화적 편견 등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는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시원한 편집과 산뜻한 디자인 각종 16세기 자료들 1614년 발간된 초판본 <편력기>를 보면 핀투는 해적에 가까웠으며 깊은 지식이나 사상적 신념 같은 것은 희박해 보인다. 그의 야생적인 구어체는 단순하고 거칠다. 또한 끝도 없이 이어지는 만연체 문장은 번역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만연체 문장을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다듬어 무엇보다 읽기 쉽게 독자들을 배려했다. 또한 핀투의 사회적 지위와 특성에 부합하는 문체를 최대한 살려서 당시 상황을 더욱더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핀투는 놀라울 정도로 기억력이 비상해서 각국의 언어로 그 나라의 풍속사를 전하고자 했는데 이러한 그의 의도를 살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원본에는 존재하지 않는 각종 16세기 자료들은 책을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주고 있다. 16세기의 무기, 사형제도, 포르투갈 함선의 종류와 지도, 항해에 필요한 물건에 대한 여러 도판 등은 당시 시대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본문에 등장하는 여러 사건들을 이해하는 데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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