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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편단심 추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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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226*23mm
ISBN-10 : 1159301174
ISBN-13 : 9791159301179
을편단심 추혜선 중고
저자 추혜선 | 출판사 살림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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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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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한 숨을 쉬고 싶다는 을들을 위하여 [을편단심 추혜선].
입법노동자 추혜선이 우리 사회 '을'들에게 띄우는 희망 편지.

저자소개

저자 : 추혜선
전남 완도에서도 제일 남쪽, 작지만 볕이 잘 드는 어촌 마을 ‘망남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시와 노동 소설을 즐겨 쓰다 〈신동아〉에 등단했고, 속초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민주주의라는 거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주춧돌은 바로 ‘공정한 언론’이라는 일념을 갖고 활동했다. KBS 광주방송총국노동조합 간사,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간사를 거쳐 방송통신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하며 방송통신정책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으로서 ‘을’들의 스피커가 됐다. 전반기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 정권 9년간의 언론개입과 방송장악을 밝혀내는 일에 집중했다. 안정적인 방송통신 보편 서비스를 위해 유료방송 비정규직 노동자와 방송 스태프, 우편집배원의 고용안정성과 노동의 질을 높이고, 국민의 정보접근권과 맞닿은 통신비 인하에도 힘써 왔다. 후반기에는 정의당 민생본부장으로서 정무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겨 대기업 ‘갑질’에 고통 받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나섰다. ‘갑’들이 빠져나
갈 구멍이 많은 법 제도를 메꾸는 성실한 입법노동자로서 갑질과의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 ‘을’ 지역에 둥지를 틀고 정치를 시민의 삶 속으로 스며들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양에 가면 운동화를 신고 골목골목을 누비는 추혜선 의원을 만날 수 있다.

목차

1장 비정규직이라는 비극

23 0 갑 한테 ‘욕’ 먹는 국회의원
42 우 편배달부, ‘낭만’은 사라졌다
58 독 립 PD들의 사망이 헛되지 않도록

2장 ‘을’들은 연대하면 안 됩니까?

81 베 르테르의 슬픔을 기억하십니까
97 대 기업과 일하는 하청업체가 파산하는 이유
114 을 ’들은 이야기하면 죽습니다
128 ‘미 국에서 영어로 소명하라’는 또 다른 갑질
138 누 가 ‘호갱’과 ‘폰팔이’를 만드는가
152 대 기업 갑질 피해자들, ‘을’들의 연대를 위하여

3장 우리 모두 소‘ 수자’다

177 “기자회견 할 때에는 수어통역과 함께 하겠습니다”
191 한 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208 ‘ 살아남은 아이’가 살고 싶은 사회를 만들려면
224 Je veux rentrer chez moi

4장 이웃과 함께 웃기 위하여

247 살 기 위한 ‘숨’을 쉬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하여
259 사 람 사는 ‘골목’을 만들기 위한 방법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을’들은 연대하면 안 됩니까? 입법노동자 추혜선이 우리 사회 ‘을’들에게 띄우는 희망 편지 많은 정치인들이나 지식인들이 입으로는 서민을, 민생을 이야기하지만 정말로 민생과 서민, 그리고 우리 ‘을’들을 위해서 아래로부터 발로 뛰며 땀 흘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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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들은 연대하면 안 됩니까?
입법노동자 추혜선이 우리 사회 ‘을’들에게 띄우는 희망 편지

많은 정치인들이나 지식인들이 입으로는 서민을, 민생을 이야기하지만 정말로 민생과 서민, 그리고 우리 ‘을’들을 위해서 아래로부터 발로 뛰며 땀 흘려 일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좋은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을’들을 위한 정치와 좋은 정책의 선두에 추혜선 의원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고맙고 든든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을’들을 위한 행진곡을 넘어 ‘을’들을 위한 일편단심, 즉 『‘乙’편단심 추혜선』 책을 여러분에게 강추합니다.
_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ㆍ상지대 초빙교수)
추혜선 의원은 갑들의 횡포에 고통받고 눈물 흘리는 을들과 함께 진심으로 울어 준 가족입니다. 각자도생, 을들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함께 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 준 『‘乙’편단심 추혜선』을 자영업자들에게 필독할 것을 권합니다. 을들의 작은 거인 추혜선, 그 아름다운 이름이 보여 준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_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도 정의를 향한 존경심으로 국회로 간 그는,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갑을 논쟁, 그 갑론을박을 예민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가장 나약한 자, 을 중에서도 을, 그 소수의 불복종과 연대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뜨거운 신념의 기록입니다. 인간으로서 존엄과 진정한 국민이 되는 길을 함께 찾아 나갈 추혜선 의원을 한국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 칭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불복종의 시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나라입니다. _방은진 (영화감독)
추 의원은 자신이 ‘뒤끝 있는 성격’이라고 종종 말한 바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 뒤끝의 정체를 볼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자본과 권력의 악행들을 하나하나 잊지 않고 꼼꼼하게 맞서며 기억해 왔던 것이다. 약자에겐 따뜻하지만, 강자들에게는 한없이 차가운 그의 뒤끝 작렬을 앞으로도 응원한다. _최태섭 (문화평론가)
정치인은 가만히 있어도 지지를 받고, 최선을 다할 때도 지지를 받는다. 반대로 가만히 있는 정치인은 어떤 적도 만들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은 불구대천의 원수를 만든다. 태생적으로 가만히 있을 것을 권장받는 직업이기에 지지의 목소리는 ‘평가’의 지표로는 부적당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은 을(乙)의 하소연을 가득 담고 있지만, 갑(甲)의 분노를 인용한 대목에서 국회의원 추혜선이 가장 솔직하게 묘사되고 있다. “정의당 그 미친x 있죠? 국회의원 그 미친X. 확 그냥 입을 찢어 버릴까 진짜. 중복할당을 내린다는 둥, 업무가 많다는 둥!” _손아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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