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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규격外
ISBN-10 : 1185716920
ISBN-13 : 9791185716923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중고
저자 마크 랜돌프 | 역자 이선주 | 출판사 덴스토리(Den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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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도서 상태가 너무나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rmhano***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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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구매후기 보고 바로 구매 결정 내렸는데 정말 표지조차도 접힌 흔적 없는 새 책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angel9***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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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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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최초 공개하는 넷플릭스 창업 이야기 현재 전 세계에서 1억 6000만 명이 구독하는 미디어 기업 넷플릭스를 보면 처음부터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의 아내마저 처음 사업 구상을 들었을 때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 매번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다. 넷플릭스 공동 창립자이자 첫 번째 CEO인 마크 랜돌프가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7년, 마크 랜돌프가 넷플릭스를 처음 구상할 때는 오프라인 비디오 대여점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어느 대여점이나 연체료를 받았고, 이제 막 DVD가 세상에 나온 때였다. 넷플릭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영화를 빌려주자는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투자자, 마크 랜돌프는 CEO가 되어 함께 창립했다. 시작은 그야말로 미약했다. 마크 랜돌프는 단 7명으로 팀을 꾸렸다. 기획, 마케팅, 홍보, 코딩, 큐레이션 등 꼭 필요한 분야의 인재들이었다, 이들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스톡옵션과 사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고 기꺼이 랜들프와 함께했다. 사업 초창기에 그들은 미국에 출시된 모든 DVD를 확보하고, 소니, 도시바 등과 제휴해 DVD 플레이어를 구매하면 넷플릿스 무료 대여 쿠폰을 주는 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출시 후 얼마 후 미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랜돌프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초대 CEO, 웹사이트 제작 책임자, 이사회 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전 세계 1억 6000만 명이 구독하고, 시가총액 1600억 달러를 웃도는 거대 미디어 기업 넷플릭스의 시작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크 랜돌프와 현재 넷플릭스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매일 아침 같이 출근하면서 사업 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랜돌프가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면, 헤이스팅스가 주저 없이 평가하는 식이었다. 그때까지 한 번도 ‘온전히 내 것’이라고 할 만한 사업을 해본 적이 없던 랜돌프는 그저 자기 회사를 시작하고 싶었고, 인터넷으로 무엇인가를 팔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품고 있었다.
함께 출근한 지 몇 주째, 랜돌프는 맞춤형 샴푸를 우편 주문받아서 판매하는 생각을 해낸다. 물론 헤이스팅스의 반응은 “더 이상 그 이야기는 하지 마”였다. 며칠 후 샴푸는 비디오테이프로, 다시 그 당시 막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한 DVD로 발전해나간다. 그러나 그가 처음 사업 구상을 밝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를 했다. 아내마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
마크 랜돌프의 사업 구상 15개월 후인 1998년 4월, 넷플릭스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 DVD 대여 및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고, 2002년 5월엔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다.
물론 중간중간 우여곡절이 있었다. 출시 두 달 만에 (아직은 책만 파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낮은 금액으로 인수를 제안하기도 했고(랜돌프는 이 만남을 계기로 매출의 97%를 차지하는 DVD 판매를 포기하고 대여에 집중했고, 넷플릭스는 ‘연체료 없는 월간 이용 서비스’의 대명사가 된다), 닷컴 열풍이 붕괴하기 시작한 2001년엔 직원의 40%를 해고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기술 제휴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일도 있었다. 그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크 랜돌프는 좌절도, 포기도 하지 않았다. 그저 재미있는 일을 한다는 짜릿함,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쁨을 느꼈을 뿐이었다.
2003년 회사를 떠난 후 그는 예닐곱 군데 스타트업을 설립하거나 공동 설립해 성공시켰고, 전 세계 젊은 사업가 수백 명의 멘토 역할을 하며 수많은 기술 벤처에 성공적으로 투자했다. 하루24시간이 모자라던 넷플릭스 창업 초기 때도 매주 화요일엔 오후 5시에 정확히 퇴근해 아내와 저녁 시간을 보내던 그는 이제는 매일 오후 5시면 집으로 돌아간다.

역자 : 이선주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조선일보사 기자, 조선뉴스프레스 발행 월간지 『톱클래스』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 역사ㆍ교육 분야 책을 번역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퍼스트맨』, 『매일매일 모네처럼』, 『너만의 엘리먼트를 찾아라』, 『만화로 읽는 중국사』, 『혼자 보는 미술관』이 있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메모
PART 1. 계시의 순간은 없다
PART 2.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PART 3. DVD를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PART 4. 팀을 꾸리다
PART 5. 이 사업에 투자해줄래요?
PART 6. 200만 달러로 사업을 시작하다
PART 7. ‘넷플릭스’라는 이름을 정하기까지
PART 8.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PART 9. 넷플릭스 출시 후 어느 하루
PART 10. 평온한 나날
PART 11. 잘못 보낸 음란 DVD
PART 12. “너 혼자서는 어려워”
PART 13.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다
PART 14. 아무도 모른다
PART 15. 고객이 늘수록 돈이 빠져나가는 역설
PART 16. 닷컴 열풍의 붕괴
PART 17. 살아남기 위한 구조조정
PART 18. 기업 공개
EPILOGUE 랜돌프 집안의 성공 규칙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넷플릭스는 영화 〈아폴로13〉과 관련이 없다?! 실리콘밸리는 멋진 창업 이야기를 좋아한다. 세상을 바꾼 사업 구상, 한밤중에 번뜩 생각이 떠오른 순간, ‘이것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같은 대화를.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집세를 감당하기 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넷플릭스는 영화 〈아폴로13〉과 관련이 없다?!
실리콘밸리는 멋진 창업 이야기를 좋아한다. 세상을 바꾼 사업 구상, 한밤중에 번뜩 생각이 떠오른 순간, ‘이것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같은 대화를.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는 거실에 에어매트리스를 놓고 사람들을 재우면서 숙박료를 받으면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게 에어비엔비의 시작이다. 트래비스 캘러닉은 새해 전날 뉴욕에서 택시를 탔다가800달러를 날린 다음, 택시를 좀 더 싸게 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우버다.
넷플릭스와 관련해서 유명한 이야기는 이거다. “현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영화 「아폴로13」 비디오를 늦게 반납하는 바람에 비디오 대여업체에 연체료 40달러를 냈다. 그리고 드디어! 넷플릭스의 사업을 구상해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늦게 반납한 「아폴로 13」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연체료 때문에 넷플릭스라는 사업을 생각해내지는 않았다. DVD 대여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는 그들도 연체료를 받았다. 사실 넷플릭스라는 사업 구상은 신성한 계시의 순간에 떠오른 게 아니었다. 유용하고 완벽한 구상이 한 순간에 문득 생각난 것은 아니었다.

‘넷플릭스 신화의 숨은 주역’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창업 이야기
공동 창립자이자 첫 번째 CEO인 마크 랜돌프가 넷플릭스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7년, 마크 랜돌프가 넷플릭스를 처음 구상할 때는 오프라인 비디오 대여점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어느 대여점이나 연체료를 받았고, 이제 막 DVD가 세상에 나온 때였다. 넷플릭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영화를 빌려주자는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투자자, 마크 랜돌프는 CEO가 되어 함께 창립했다.
당시 두 사람은 매일 아침 같이 출근하면서 사업 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랜돌프가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면, 헤이스팅스가 주저 없이 평가하는 식이었다. 마크 랜돌프는 맞춤형 운동기구, 맞춤형 서핑보드, 맞춤형 개밥 등의 구상을 계속해서 제시했다. 몇 시간씩 고생해서 생각해낸 것이었다. 그때까지 한 번도 ‘온전히 내 것’이라고 할 만한 사업을 해본 적이 없던 랜돌프는 그저 자기 회사를 시작하고 싶었고, 인터넷으로 무엇인가를 파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품고 있었다.
함께 출근한 지 몇 주째, 랜돌프는 맞춤형 샴푸를 우편 주문받아서 판매하는 생각을 해낸다. 물론 헤이스팅스의 반응은 “더 이상 그 이야기는 하지 마”였다. 며칠 후 샴푸는 비디오테이프로, 다시 그 당시 막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한 DVD로 발전해나간다. 그러나 그가 처음 사업 구상을 밝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를 했다. 그의 아내마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That will never work)”라고 말했다.

단순한 꿈이 현실로, 위기가 기회가 되는 놀라운 이야기
시작은 그야말로 미약했다. 마크 랜돌프는 단 7명으로 팀을 꾸렸다. 기획, 마케팅, 홍보, 코딩, 큐레이션 등 꼭 필요한 분야의 인재들이었다, 이들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스톡옵션과 사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고 기꺼이 랜들프와 함께했다. 사업 초창기에 그들은 미국에 출시된 모든 DVD를 확보하고, 소니, 도시바 등과 제휴해 DVD 플레이어를 구매하면 넷플릿스 무료 대여 쿠폰을 주는 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출시 후 얼마 후 미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결국 마크 랜돌프와 리드 헤이스팅스는 아마존에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제프 베이조스를 만난다. 그런데 베이조스는 짠돌이였다. 인수대금으로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를 제안했고, 협상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 만남을 통해 넷플릭스는 엄청난 결단을 내린다. 당시 매출의 97%를 차지하던 DVD 판매 사업을 포기하고 대여 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것. 결국 이를 통해 넷플릭스는 ‘연체료 없는 월간 이용 서비스’의 대명사가 된다. 닷컴 열풍이 붕괴되면서 또 한번 위기에 빠진 넷플릭스는 직원의 40%를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를 통해 넷플릭스는 달라졌다. 최고의 인재들만 남은 덕분이었다. 결국 넷플릭스는 ‘미국 전역 1일 배송’으로 100만 명 이용자라는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런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넷플릭스는 출시 후 4년 만에 기업 공개에 성공한다. (사업 초창기 마크 랜돌프는 어머니에게 2만 5000달러의 투자를 요청한다. 어머니는 “이 돈으로 15년 후 집 한 채 살 정도는 벌 수 있겠지”라고 말한다. 5년 뒤 그녀가 번 돈은 투자금의 100배 이상이었다!)

전략가 vs 창조가
“과거와 미래, 가슴과 머리,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그리고 나와 리드는 완벽한 단짝이었다.”
마크 랜돌프는 공동 창업자이자 현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리드는 이미 실리콘밸리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몇 번의 M&A에 성공을 한 덕분이었다. 그는 수학적 두뇌를 가진, 냉철한 사람이었다. 마크는 오랫동안 디렉트 마케팅을 해온, 엉뚱하지만 창의적인 사람이었다. 사업 초창기, 마크 랜돌프는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투자자였다. 그러나 넷플릭스 출시 1년 반 뒤, 둘의 회사 내 위치는 변화를 맞게 된다. 리드가 마크의 CEO로서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공동 운영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더 많은 스톡옵션까지 요구했다. 마크 랜돌프는 처음에는 불같이 화를 냈지만, 곰곰이 생각한 뒤 그의 요구를 들어준다. 그의 말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결정은 넷플릭스의 폭발적인 성공을 이끌었다. 마크 랜돌프가 회사를 떠나는 과정도 비슷했다. 그는 회사가 지나치게 커지자 퇴사를 고려하기 시작한다. 더 이상 스타트업 특유의 역동적 문화를 만끽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회의를 할 때면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격렬하게 토론을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 덕분에 넷플릭스는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둘은 지금도 여전히 절친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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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s8**1 | 2020.05.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1. 우리는 넷플릭스와 같이 성공한 기업들의 이야기에 열광한다. 대중에게 전달되기 용이한 형태로 그들의 성장과정은 압축되고, ...

    1. 우리는 넷플릭스와 같이 성공한 기업들의 이야기에 열광한다. 대중에게 전달되기 용이한 형태로 그들의 성장과정은 압축되고, 뭔가 기발한 이야기들로 포장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 리드 헤스팅스가 CEO로 이끌고 있는 넷플릭스 역시 그런 패턴을 따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성공’이다.


    2. 이 책을 쓴 마크 랜돌프는 넷플릭스를 창업한 CEO로서 화려한 스토리들 뒤에 가려진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제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는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고, 코로나19 덕분에 더 중요성이 커진 것 같다. 마크 랜돌프가 창업한 넷플릭스는 지금과 같은 온라인 스티리밍 서비스가 아닌 온라인으로 DVD를 대여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었다.


    3. 마크 랜돌프가 털어놓는 넷플릭스의 성장 스토리를 읽으며 그가 애처롭게 느껴졌다. 철저히 마크 랜돌프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창업 스토리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DVD대여업이라는 아이디어는 그가 냈고, 리드 헤스팅스와 가족들의 투자로 시작된 사업이었다. 물론 추가 투자를 받고 사업을 키워 나가는 과정에서 이사회의장으로서 역할을 하던 리드 헤스팅스로부터 CEO 자리를 넘겨 달라는 요구와 스톡옵션에 대한 재조정 요구를 받는다.


    4. 마크는 담담하게 20여년 가까이 전의 그 순간을 묘사하고, 리드가 말한 부분들이 일리가 있었다고 회고한다. 하지만 CEO 자리를 넘겨주고, 스톡옵션까지 축소되는 과정에서 느꼈을 모멸감을 견디기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행간에 느껴졌습니다. CEO에서 내려오고, 몇 년 뒤에는 회사까지 떠나게 되는데.. 애써 리드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며, 회사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나라면 어떻게 대응 했을까 감정이입도 해봤습니다.


    5. 다시 현재의 CEO인 리드 헤스팅스 입장에서 마크 랜돌프는 어떻게 느꼈을 지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크는 리드가 자신이 회사를 이끌어 가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설명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자신이 가르쳤던 방식으로 자신에게 아픈 지점을 설명했다고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리드 입장에서는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즐기고, 실무를 챙기는데 적합하지만 경영자의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6. 특히, 회사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리드가 마크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시사하는 바가 컸던 것 같습니다. 잘 짜여진 조직에서 부속품처럼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성장과정에서 겪게 될 일종의 성장통을 미리 배울 수 있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ga**ang2 | 2020.05.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서평-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넷플릭스의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들려주는 넷플릭스 탄생 이야기와 창업 과정에 숨겨진 이...
    서평-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넷플릭스의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들려주는 넷플릭스 탄생 이야기와 창업 과정에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굉장히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많이 보기 시작한 것이죠. 넷플릭스는 현재 온라인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Over The Top) 서비스의 최강자가 되었습니다.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입자가 130개국에서 1억48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책 제목이 나름 인상적입니다.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이 얘기는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이고 왜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했을까요? 사실 이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원래 맞춤형 샴푸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뻔했지요. 랜돌프는 이런 구상을 아내에게 말했으나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장담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 책은 넷플릭스가 창업 과정에서 맞춤형 샴푸 회사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결론은 아내의 말을 잘 듣자? 좋은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자!

    랜돌프의 사업은 맞춤형 샴푸에서 비디오테이프로, 비디오테이프에서 DVD로 발전합니다. 랜돌프는 사업을 구상한 15개월 만에 세계 최초로 인터넷 DVD 대여 및 판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어서 연체료 없는 월간 이용 서비스로 발전해나갔습니다. 그가 사업 구상을 밝혔을 때 사람들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며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미국 전역 1일 배송'으로 100만 명 이용자라는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해내며 출시 4년 만에 기업 공개에 성공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바꿀 사업 구상을 내놓으면 누군가는 꼭 이런 말을 합니다.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고.
    하지만 랜돌프는 다릅니다. 
    “아무도 모른다”면서 꿈이 현실로 바뀌려면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넷플릭스가 어떤 문제들에 부딪혀 왔는지, 눈앞에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고 어떻게 성공으로 향했는지 잘 설명해 줍니다. 또한 단순한 꿈이 발상으로, 다시 현실로 실현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업을 구상하고 팀을 조직하고 떠나야 할 때를 알아차리기까지 온전히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가장 극적이고 통찰력 가득한 우리 시대 기업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경영도서 혹은 마케팅 창업 관련 도서로 읽기 좋은 책입니다. 넷플릭스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최초 공개하는 ...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최초 공개하는 넷플릭스 창업 이야기’라는 내용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가진 꿈을 어떻게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정말 지금의 넷플릭스는 전세계 1억 6천만명이라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초대형 회사로 발돋움하였고 지금도 그 성장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지금의 넷플릭스가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우리는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은 바로 ‘시도’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다. 즉, 우리 인생의 반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시도해본 것과 시도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눠도 될 정도로 시도해보는 것 또는 시작해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후회로 남는 것은 해보지 않고 포기한 것이라고 한다. 시도해본 사람은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후회가 남지 않지만 해보지도 않은 것에는 엄청난 후회가 따른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은 다른 회사와 아이디어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성공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시작할 때 다른 회사와는 다른 엄청난 것으로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위험성이 높고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작은 차이란 이미 성공적인 회사 또는 아이디어와는 조금 다른 차이를 의미한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작은 차이가 끌리는 것이고 뭔가 조금 다른 것이 매력으로 어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은 고객의 니즈를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지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삶에 사용을 조심해야하는 단어들이 있다. 그런 것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절대’라는 단어다. 누군가 넷플릭스를 향해 ‘절대’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결과적으로 입증한 책이다. 누군가 우리를 향해 단호하게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우리의 앞길에 저주와 조롱을 하여도 ‘절대’라는 것에 ‘절대로’ 지면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얼마든지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ϻ

    -느낀 점

    1. 마크 랜돌프는 직원 분석 능력이 뛰어나다.

    책의 반이 직원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직원마다의 장, 단점 분석이 정확하고 그 능력이 회사에 잘 맞는지 아닌지 파악한다.

    그런 그를 보며 사업이란 단순히 혼자 가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까지 파악하려 한다면 24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통찰력은 기르는 것인가 선천적인 것인가 아님 내가 관심 있는 것에서 극대화되는 것인가.

    마크 랜돌프가 바라는 직원상은 이러하였다.

    "틀에서 조금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고 싶었다."(p70)

    그래서 그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옷을 입고 다녔나 ㅎㅎ

    2. 누군가에겐 무모해 보이는 일이지만 사실 그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다.

    "DVD에 운명을 맡기는 게 위험했지만, 그동안의 틀을 깨는 게 우리의 방법일 수도 있었다."(P48)

    랜돌프의 아내가 한 말이 이 책의 제목이다.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하지만 그는 결국 해냈다.

    물론 운이나 주위 사람들의 협력으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나는 랜돌프가 그래도 치밀하게 계획하고 끊임없이 의심한다.

    "사실 나는 골칫거리를 좋아한다."(p49)

    이 말만 들으면 사고뭉치, 무모하고 생각이 깊지 못한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뒤의 말까지 들으면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해결해야 할 거리를 좋아한다."(p49)

    해결해야 할 일을 골칫거리로만 생각하는 내게 인상적인 말이었다.

    '좋아한다'니!

    나도 그처럼 좋아한다는 서술어를 붙일 수 있을 정도의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꿈을 크게, 뭐든 자신만의 것을 창안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것은 보고 배운 결과인 것 같다.

    마크 랜돌프는 누구를 보고 자신의 꿈을 생각했을까?

    책에서는 그 본보기가 아버지로 나온다.

    신기한 것은 그의 아들도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보며 내 미래의 아이(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에서 큰 포부를 말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은 보고 배우기 마련.

    굳이 부모님이 아니어도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큰 꿈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당장 나만 해도 창업에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보고 혹시나 먼 미래에 이 내가 랜돌프같이 생활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4. 내가 보기에 마크 랜돌프의 사업적 전략은

    -끊임없이 예측하는 것

    -협상을 전략적으로, 때론 감성적으로 하기

    이다.

    결국 다 '준비성'에 기반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 모든 과정은 준비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그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다."(p162)

    더 크게 보아 넷플릭스로 본다면

    "넷플릭스는 결국 이런 문화를 자유와 책임이라는 말로 규정했다."(p126)

    여기서 문화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것이다.

    랜돌프는 이 자유와 책임을 전체로 보기보단 개인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직원 개인의 특성에 집중한 것이다.

    다음은 '선택'과 '집중'이다.

    다른 회사들과 다른 점이라 말한 것은 '철저한 집중'이다.

    과감하게 다른 수입을 포기하는 것도 결국 하나를 더 집중하기 위해 그런 것이다.

    "닦인 길이 하나도 없다면 왜 모두가 똑같은 길을 가야만 할까?"(p127)

    또한 자유에 기반해 모두가 똑같은 틀을 벗어나려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능하기나 할까...?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우리에게 희망과 비법을 전수하고 싶어서인 것 같았다.

    결국 마크 랜돌프는 모구다 안된다고 할 때 해냈다.

    나는 이 책이 정말 방대한 만큼 주는 정보와 위로가 크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넷플릭스 또한 한 인간의 손에서 몇 십 번 고쳐가며 생긴 것이라니!

    모든 탄생은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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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저자
    마크 랜돌프
    출판
    덴스토리(Denstory)
    발매
    2020.05.01.
     

    ϻ

  • 괴로우면 욕심이다 | ga**iga73 | 2020.05.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참 호기심이 생기게 제목을 잘 지었다.

    '그건 안 돼', '그건 불가능해', '그건 어렵습니다'.... 바로 그 일화가 떠오른다. 고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의 "해보기나 했어?"

    하지만, 이 책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메세지가 무조건적인 '도전'에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난, '지속성'에 주목하고 싶다. 넷플릭스도 어느 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성공스토리가 전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이디어 제출 단계와 첫 실행 단계에서는 될 수 있으면 '도전'하고 '실행'하는 이른바 '미친 실행력'이 필요하겠지만, 어디 단 한 번 시도와 도전과 실행으로 완성이 되고 그 자리가 계속 유지가 되던가? 실천하고 조그마한 성공의 실마리를 얻든가 아니면 실패를 하고, 문제는 바로 그 지점이다. 또 다시 검토하고 평가하고 다시 시도하는 바로 그 지점. 난 그걸 '꾸준한 도전 지속력'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우리는 결과주의에 익숙하다. 성공한 결과를 앞에 두고는 그 모든 과정이 '성공을 위한 요소'로 묘사되고, 실패한 결과를 앞에 두고는 그 모든 과정이 오로지 '실패'만을 향해 있던 요소로 평가되기 쉽다. 아니 대부분 그렇게 평가된다. 우리 사회가 특히 더 그런 것 같다. 그 과정을 찬찬히 그 자체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뜯어보기 어렵다.

    원하고 희망하는 것에 대한 분류를 불교에서는 '욕심'과 '원'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추구하는 과정이 괴로우면 '욕심'으로 분류하고 추구하는 과정이 괴로움을 수반하지 않으면 '원'으로 분류한다. 어떤 뜻일까?

    넷플릭스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보면서, 이 조직을 이끌었던 핵심 인력들은 실패에도 웃으며 다시 도전할 수 있었던 자들, 그러니까 '원'을 가졌던 자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욕심'이 아닌 '원'으로서의 기본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탐구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또 탁월한 기업문화까지 뿌리내리게 한 것은 바로 이 책 저자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일종의 가훈인 '성공법칙'과 맞닿아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시키는 일보다 최소한 10% 이상은 더 해라'는 '5리를 가자면 10리를 가 주어라'는 불교적 가르침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윗사람에게든 아랫사람에게든 항상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라', '트집을 잡거나 불평하지 마라', '마음을 열어두되 끊임없이 의심하라', '시간을 꼭 지켜라'.... 아... 기본이라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정말 가늠하기 어렵다. 삶의 가장 근본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 저자가 자기 자신과 진실로 대화하고 자신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대목도 있다. 즉, 살아가면서 딱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하는 부분. 바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잘 하는가'라는 자문자답.

    좀 탁월한 사람들은 대부분 서로 비슷하다는 느낌을 가지며 책을 덮는다. 매일매일 닥치는 골칫덩어리 문제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음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행복은 문제라는 포장지에 싸서 주어진다" 뭐 이런 비슷한 취지의 글귀도 생각나는데, 공감하는 분께는 큰 위로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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