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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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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A5
ISBN-10 : 8956013047
ISBN-13 : 9788956013046
불량육아 중고
저자 김선미 | 출판사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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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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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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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만 명의 맘들에게 위로를 준 하은맘이 공개하는 날 것 그대로의 육아 지침! 지랄발랄 하은맘의『불량육아』. 그동안 저자가 블로그에 공개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으로 욕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펄떡이는 육아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현실적인 육아서이자 엄마 개발서인 이 책은 남들이 뛴다고 목적지도 모른 채 같이 뛰어가는 혼란스러운 엄마들, 불안해하는 엄마들,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정답을 알려주고, 진정시켜주고, 결정하게 해주는 다양한 지침들을 전해준다. 엄마가 영어로 말해줘야 하고, 영어책을 구연동화 하듯 읽어주는 등 평범한 엄마들이 하기 힘든 일들이 아닌 영어를 노출해줘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 아이에게 책이 공기가 되고 독서가 물 마시기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을 공개하며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할 만 한 건 그날 바로 실행에 옮겨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선미
저자 김선미는 크리스천 집안의 둘째딸로 태어나 멀쩡하게 공부하고 대기업 취직해서 잘 살다가 결혼과 동시에 뚝방길 내 인생 해병대 체험하며 얻어진 특수공작원 마인드로 어느 날 갑자기 육아계의 잔다르크가 됐다. 일 잘하는 5년차 FC이자 11살 딸 늙은 어미다. 이대로 그냥 조용히 살 수도 있었다. 하은이 하나만 잘 키워 앞서나가게 할 수도 있었다. 헌데 자책과 자괴감으로 죽어나가는 수많은 평범한 엄마들의 목소리가 매일 들린다. 품격 있고 고고한 희생강요 육아서 말고 일상의 언어로 이 지옥 같은 육아의 터널을 같이 견뎌보자고. 이게 현실이거든. 지랄발랄 하은맘 블로그 http://blog.naver.com/sism1029

목차

프롤로그 괜찮아, 쫄지마. 언니가 있잖아!

Part 01 하버드대 변명학부 합리화과에 재학 중인 머절맘들에게
1. 합리화과 수석졸업생 하은맘
2. 내 아이를 읍씨 키워야 하는 이유
3. 잠만 잘 자도 육아가 쉽다
4. 사회성이라는 핑계로 애 끌고 다니지 마라!
5. 나들이 내 애랑만 다니기 운동
6. 엄마표 놀이가 뭔 줄이나 알아?
7. 책육아의 ‘책’이 바로 ‘엄마책’이었어
8. 생각이 많아지면 손이 느려진다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1- 하은이는 개그맨 (3세)

Part 02 영어 때문에 돌아버리겠지?
1. 엄마표 영어란?
2. 영어도 결국 책이다
3. 하은이네 영어책장
4. 영어책 뭘 사야하는지 알려줄까?
5. 엄마표 영어에 있어 애미의 역할
6. DVD 노출해야 돼? 말아야 돼?
7. 아 됐고! 무조건 읽어주고, 무조건 틀어주고!
8. 삭제해야 할 세 단어 ‘아웃풋’ ‘활용’ ‘확인’
9. 하은맘 영어 환경의 1등 공신 3총사
NO.1 IPC-7080 / NO.2 DVD 보관함 / NO.3 회전책장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2 - 할아버지 생일카드 (10세)

Part 03 시작은 온몸으로 끝은 발로 하는 책육아
1. 책육아와 일반육아의 차이
2. 한글 떼기가 가장 쉬웠어요
3. 읽기독립이란?
4. 전집 구입 고민하다 애 대학 간다. 후진대
5. 책의 바다에 빠뜨려보자
6. 책육아는 복리곡선이다
7. 내 아이를 심심하게 하라
8. 책가방 들고 다니기 운동
9. 리빙룸은 리딩룸이어야 한다
10. FAQ - 책을 하루에 몇 권이나 읽혀야 하나요?
- 수학문제집 풀게 해요? 말아요?
11. 하은맘 책육아 환경의 1등 공신 4총사
NO.1 1200책장 / NO.2 투명독서대 / NO.3 유아소파 / NO.4 책바구니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3 - 제1 반항기 (4세)

Part 04 신발 신으면 돈지랄, 컴퓨터 키면 시간지랄
1. 나이 먹어 ‘진상’ 소리 듣기 싫으면 닥치고 저축!
2. 이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
3. 신용카드 자르기 운동
4. 마트 안 가기 운동
5. 컴퓨터 끄기 운동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4 - 피아니스트가 꿈이랩니다 (10세)

Part 05 지구인 엄마는 육아가 힘들어
1. 세 돌도 안된 애 원에 맡길 거면 뭐 하러 낳았어?
2. 죽을 거 같지? 원래 그래, 육아라는 게
3. 가장 중요한 건 애미의 체력이다
4.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5. 다시 돌아간다면
6. 넌 그러지마
7. 하은맘이 공구하고 싶은 것들
8. 이 땅에서 직장맘으로 산다는 것
9. 이 땅에서 초딩애미로 산다는 것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5 - 녀석의 문자 한 통 (10세)

에필로그 엄마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한 거거든
하은맘의 선물 죽음의 태그 모음, 강추 도서, 쿠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100만 어뭉들의 뒷목을 후려쳤던 HOT한 블로그 [지랄발랄 하은맘의 개똥육아] 책 출간! ‘언니가 먼저 갈게. 잘 따라와!’ 육아서의 새 지평을 연 그녀의 고군분투. 작가는 말한다. “피하지 못할 거면 즐기라고 했는데 안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한민국 100만 어뭉들의 뒷목을 후려쳤던 HOT한 블로그
[지랄발랄 하은맘의 개똥육아] 책 출간!

‘언니가 먼저 갈게. 잘 따라와!’
육아서의 새 지평을 연 그녀의 고군분투.

작가는 말한다.
“피하지 못할 거면 즐기라고 했는데 안 즐겨지는 걸 어떡합니까! 육아라는 게 그렇거든요. 게다가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근데 결과물까지 좋아야 하는 게 우리나라 엄마들이 당면해 있는 지옥 같은 현실입니다. 아주 미치는 거죠. 근데 방법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 가르쳐 준채 낳게만 해놓고 방패도 없이 맨몸으로 총알받이 하느라 엄마들 가슴 속 심장이 너덜거린다. 낳자마자 사기당한 느낌, 사교육 시장에 삥 뜯기는 느낌. 그런데 안 그러면 내 새끼만 낙오될 것 같아서 울면서 지갑을 연다. ‘행복한 육아? 웃기고 있다. 행복할 겨를이 있어야 행복할 거 아냐!’라고 외치는 하은맘이 일냈다. 보면 한숨 나오고 욕 나오고 찢어버리고 싶은 육아서 말고, 위로만 하다 끝나는 육아서 말고 가장 현실적인 육아서가 나왔다. ‘언니한테 독설 한방 맞자!’ 정도를 향한 지랄 맞지만 발랄한 외침이 시작된다.

엄마들의 영원한 화두,
사교육 없이 아이를 <해리 포터> 원서에 빠지게 만들다

‘날고 기는 엄마표 영어 강사들이나 영어 육아서 저자들은 죄~다 우리 민간인 엄마들이 하기 힘든 것들만 하라고 난리들이다. 엄마가 영어로 말해줘야 하고, 영어책을 구연동화 하듯 읽어주고 영어로 다양한 독후활동도 해주고 품앗이영어 모임도 해줘야하고, 미국교과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연마하랜다. 지레 겁먹은 엄마들이 영어사교육으로 눈을 돌린다. 곱셈도 못하는 우리들에게 인수분해를 하라니, 원...’
어떻게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사교육 없이 <해리 포터> 원서에 빠지게 만들었을까? 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할 때 엄마가 영어책의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고 있을 필요도 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의 뜻을 완벽하게 꿰차고 있을 필요도 없다. 애가 특별히 해석을 원하지 않는 이상, 그냥 쓰여 있는 내용 그대로 읽어만 주면 된다”고 말한다. 엄마의 역할은 단지 ‘영어 노출’ 해주기! ‘어떤 영어책, DVD를 사야 하나요?’ ‘영어를 어떻게 생활 속에서 노출해 주어야 하나요?’ ‘엄마표 영어를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나요?’ ‘아이가 영어를 하기 싫어 용트림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엄마들의 가려운 부분을 찾아 적재적소에 긁어준다.

시작은 온몸으로 끝은 발로 하는 책육아
엄마가 처음 3년만 고생하면 30년이 평탄해지는, 가장 돈이 적게 들면서도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책육아. 모든 엄마들은 책의 바다에 빠져 헤엄치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기 소망한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아이에게 책이 ‘공기’가 되고, 독서가 ‘물 마시기’가 될 수 있었던 모든 방법을 공개한다. ‘책가방 들고 다니기 운동’ ‘리빙룸은 리딩룸이어야 한다’ ‘내 아이를 심심하게 하라’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누구나 즉각 실행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다.

매 강의 마감행렬을 기록하며 어뭉들을 눈물 찍 콧물 찍!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하은맘의 모든 육아 노하우가 공개된다. ‘애정이 격해지면 독설이 된다’고 말하는 하은맘의 글을 보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울증 약을 먹고 싶을 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감동 간증 댓글 모음

엄마의 마음, 아이들 키우며 피똥 싸는 내 마음을 미리 앞서 이야기를 해주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그래서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고 마음에 녹아들지 않을 수 없게 해. 언니 고마워요. 그 누구도 하물며 친정엄마도 얘기해주지 않았던 그 모든 걸 얘기해줘서. -은빈(5), 은율(3)맘 정진

소설보다 감동적인 언니의 글들. 책으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 지 벌써 설렌답니다. 언제든 손에 잡을 수 있을 테니 마약이 필요할 때마다 읽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의미 부여해 주심에 힘내서 아자! 할게요. -승민(6), 채민(4)맘 숙정

이 새벽에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가슴 뜨거워지는 글 읽고 멍하니 있어요. 보고 또 보고… 육아, 쉽게 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주변에서 흔들면 다시 이 글 보고 마음잡으려고요. 고마워요. -담(5), 소이(2)맘 미영

하은맘님의 글은 반창고 같아요. 이‘젠 아프지 마세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라고 다독여 주는 거 같아요. ‘켁~ 썅~ 니미’라고 쓰여 있지만 이곳에서 위로 받고 나갑니다. 참 고마운 분! -여원 2011

엄마라는 일은 직장처럼 때려치울 수도 없기에 참고 견디고 참고 견디고 혼자 하기 너무 힘들어 잠시나마 이곳에 기대어
쉬어가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은맘이 말한 것들 즉각 실행할게요. -서진(4), 서윤(3)맘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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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불량육아 | ir**0323 | 2016.08.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독서모임을 하면서 좋은 점 중의 하나는 나라면 선택하지 않았을 내용이나 장르의 책을 읽게 된다는 것이다. 관심도 없었고, 알지...
    독서모임을 하면서 좋은 점 중의 하나는 나라면 선택하지 않았을 내용이나 장르의 책을 읽게 된다는 것이다.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을 세계에 대해 알게 된다는 것! 예전 독서모임에서 경제와 재테크, 소설을 접하게 되며 새로운 눈을 떴던 것 처럼, 이번 독서모임에서는 영어교육에 관한 책이 나에게 그러하다.

    처음 '불량육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대강대강 아이를 키운 내용일 줄 알았는데, 정 반대로 치열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올인하며 아이를 키운 내용이 담겨 있었다. 물론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아이와의 갈등도 겪었으나 결과적으로 저자의 딸인 하은이는 영어는 물론, 학업도 우수한 아이라고 한다. 

    저자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제목처럼 다소 불량한 말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좀 거부감이 드는 어투였다. 어투로 상상한 저자의 모습은 스타강사 김미경이었는데, 이 분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뵌 분의 말에 따르면 외양도 여리여리하고 말투도 여리여리한 분이라 하니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 

    이 책에서 가장 공감가면서도 나와 생각이 일치했던 부분들은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전거와 피아노 사례에서) 아이에게 즉각적으로 풍요롭게 물품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 아니라 부족함과 기다림을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또한 엄마가 외롭고 힘들다는 이유로, 혹은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 수다떨지 말라는 것! 
    나 역시 친구들이나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킨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힐링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나와 아이 단둘이 있을 때는 혼내지 않을 일도 여럿이 있을땐 제지하거나 혼내게 되고, 아이와 교감할 시간이 적어진다고 느끼고 있던터라 더 공감이 갔다. 
    뭐가 더 좋을까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느니 즉각적으로 사서 아이에게 빨리 제공해주라는 것도 내게 필요한 조언이었다. 인터넷 쇼핑으로 최저가 검색하고 이리저리 쿠폰 적용해서 몇백원 몇천원 아끼자고 시간 낭비하고 지치는 내 모습에 스스로 자책하던 날이 많았기에 이런 점은 하루 빨리 고쳐야겠다.
    또 책육아라는 것이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히라는 것보다 엄마가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 사실 성공적인(?) 육아를 위해 가장 필요하면서도 선행되어야할 것이 부모교육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은맘은 특히 아이의 영어교육법으로 유명한 것 같았는데, 사실 나는 조기 영어교육이나 영어영재 등에 관심이 없어서(관심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반감을 가지고도 있어서) 비판적인 관점으로 책을 읽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아이의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 점에서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일부 엄마들은 하은이가 특별히 영재성을 타고 나거나 키우기 쉬운 아이였다고 치부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나는 하은맘처럼 노력한다면 평범한 아이도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엄두도 못 내고 반의 반도 실천하지 못할 것 같다.

    책에서 내 생각과 달랐던 부분은 남자가 군대를 가듯 여자는 죽었다생각하고 아이 육아에 올인하라는 것이었다. (역시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목에서 피가 나더라도 책을 읽어주라는 것, 지쳐 쓰러져도 아이를 위해 시간을 쏟는 것은 내 육아관과 맞지 않았다. 나는 당연히 아빠도 육아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의 희생을 통한 아이의 성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올인하고 희생한 부모들이 자식에게 집착하고 알게 모르게 부담을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하는 보상심리 말이다.

    하은이에게 좋았다고 당신의 아이들에게도 맞으라는 법은 없다고 하면서, 뒷부분에는 아이를 키울 때 "~~게 해라"라는 단정적인 표현들이 많은 것도 모순적이라고 생각했다. 선배맘으로써, 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선의의 조언을 해주려는 취지라는 것은 이해가 가면서도, 단정적인 표현을 씀으로써 그렇게 하지 못해 아이가 잘나지지 못하는 것은 엄마탓인것마냥 들릴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지나친 생각일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쓴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또 내가 그다지 관심 갖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보게 되었다는 점에서 유익한 책이었다.
    그리고 하은맘이 강력추천했던 육아서적을 꼭 읽어봐야겠다.
  •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그냥 옆집 언니와 수다 떨듯, 언제나 빼서 읽고 싶은 책이다. 술술 읽혀 내려가 잠깐의 짬에도 부담 ...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그냥 옆집 언니와 수다 떨듯, 언제나 빼서 읽고 싶은 책이다. 술술 읽혀 내려가 잠깐의 짬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 머리 아프지 않고 머리 쓰지 않고 즐겁게 술술~!

     

    육아라는 긴 레이스에서 지치지 않으려면 초반부터 진을 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큰 힘 들어가는 일회적 퍼포먼스보다 적은 힘으로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보통 엄마들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꾸준한 노력의 핵심은 바로 ‘책육아’ 이다.

     

    책육아란 아이교육의 90% 이상을 책 즉, 독서만으로 이끌어가면서 나머지 부분을 학습이 가해지지 않은 순수한 놀이로 채워가는 것을 말한다.(P.121)

    그 책육아를 어떻게 실천했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이 재미있었다.

    책육아를 통해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나도 완전 공감한다.

     

    인생에 수없이 찾아오는 갈등, 허전함, 고민들에 부딪힐때 마다 방황하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책과 함께 고민하고 사색하며 그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길을 발견하고 비전을 찾아나갔으면 좋겠고 그리하여 재주보다 덕이 앞서는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P.48)

     

    책육아를 비롯해 조금은 쉽게 육아하는 방법들도 몇 가지 소개되어 있다.

     

    첫째, 책육아 쉽게 하기 : 매번 비싼 교구 교재 들일 수 없고, 단행본 골라가며 사 읽히기 힘드니주기적으로 중고(있는 집은 새거) 전집 들여서 아이가 골라 읽도록.

     

    둘째, 쉽게 놀아주기 : 에미가 잠만 잘자도 육아가 편해. 격하게 공감한다. 아기 돌 지난 아직도 낮잠 한 번은 꼭 같이 잔다. 잠이 안 오면 누워서 쉬기라도 해야 아이가 깨는 순간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자고 최선을 다해 먹고 최선을 다해 아이크림과 썬크림을 쳐바르고, 최선을 다해 읽기만 해라!(P.30)]

     

    셋째, 쉽게 영어시키기 :액티비티, 워크시트, 놀이영어, 아웃풋, 활용, 확인에 집착... 모두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 생각해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책과 DVD로 노출환경 만들어주는데 집중해라.

    [영어도 언어이다 보니까 얼마나 주위 환경에서 노출되었느냐가 관건일테다. 주위 환경 조성의 일등공신은 단연 엄마일듯. 이 점에서 하은맘이 말하는 ‘엄마표 영어’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노출 환경을 만들어주고 뒤로 살짝 빠져 있는 거다(P.62).]

     

    좋은책 나쁜책이 어디 있나. 아무 전집이든지 일단 들이고 읽혀라고 말하는데 이 부분은 완전 찬성은 아니다. 아이가 책에 구멍 뚫려 있거나 팝업이 있어 자기가 조작하는 책에 한참 빠져 있어 친구가 추천해 준 모 전집을 아무 생각 없이 들였다. 그런데, 구성도 조잡스럽고 글과 그림이 구분도 잘 안되어 있으면서 스토리도 기승전결이 모호한 것이 내 마음에 영 들지 않아 책을 고를 때는 좀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 부분적이나마 하은이가 푹 빠졌다는 책 제목이 일부 등장하는데, 하은이를 통해 반 정도는 검증이 되었다 치고 정리해 보았다.

     

    <하은맘이 추천하는 읽기 독립용 전집>

    곰곰이, 읽기 그림책, 차일드 애플, 월드 픽처북, 도담도담 창작, 말깨비 글깨비, 꾀돌이 자연탐험, 교원 애니메이션 명작

    4세, 푸름이 까꿍

    5세, 똘망똘망 쥐돌이

    6세, 바바 파파

    7세, 나단 성장동화

    <그밖에도 책에 등장한 다른 책들>

    미네르바, 개똥이 그림책, 달팽이 과학동화, 월픽

     

    요즘 내 육아의 화두는 아이의 ‘뻘짓’.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하루 종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기다려달라. 냄비 뚜겅, 약 뚜껑을 수십 번 여닫는데 지루해서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울면서 따라온다. 이제 돌 지났는데 앞으로 4,5년은 어찌 버틸지 벌써부터 흐흑이다. 그 뻘짓 하도록 창의성은 거기서 온다면서 하은맘의 멘트가 잠시 내 맘에 머물러 위로를 준다. 그 ‘뻘짓’ 나중에 나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궁금하다.

     

    여기에 플러스. 아이가 영어공부를 스스로 하게 하는 또 다른 방법. 영어가 필요한 절실한 상황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내 경우에 영어를 공부해야겠다고 절실하게 느낀 계기는 대학 2학년 때 홀로 떠난 호주 여행에서였다. 숙소에서 멋지게 생긴 캐나다 남자가 맥주 한잔 하자고 해서 함께 바로 갔는데, 저런. 그 남자가 무슨 말을 지껄이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되는 거였다. 그 남자 하와유 할 때 내가 너무 유창하게 대답해서 영어 고수인줄 알았나 보다. 나 하고 싶은 말은 해도 리스닝이 되지 않아 도무지 대화를 할 수가 없었던 쓰린 기억을 안고 돌아와서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는. 한번은 아이와 영어권 국가로 배낭여행을 가리라. 거기서 내가 하는 영어로 소통해 보고 실력의 한계에서 오는 답답함도 느껴야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育兒는 | in**58 | 2015.12.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育兒는 "제대로 養育되어지지 않은 自身을 養育해가는 過程이다.       &n...

    育兒는 "제대로 養育되어지지 않은 自身을 養育해가는 過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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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육야 버라이어티/영어책 구입의 3대 원칙 

    첫째, 빌리지 말고 사야 한다.
    둘째, 쉬운 단계 무지 많이 읽히고, 아주 아주 천천히 단계를 높여가야 한다.
    셋째, 픽처북 550권->리더스북500권->챕터북500권의 순서를 반드시 밟아 구입해야 한다.

     

    엄마표 영어교육의 핵심은 영어를 미친 듯이 잘하게 하는게 아니라 영어를 싫어만 하지 않으면서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한글 떼기는 육아의 시작이고, 읽기독립은 육아의 끝이다.'

     

    읽기독립이란?
    첫째, 엄마한테 가져오지 않고 스스로 꺼내 읽는다.
    둘째, 놀다가 책장 앞에 풀썩 주저앉아 책을 읽는다.
    셋째, 책을 사랑하고 즐기며 독서가 살의 일부분이다.

     

    읽기독립용 전집의 3가지 조건
    첫째, 글밥이 어이없게 적고(1~2줄), 글씨가 커야 한다.
    둘째, 완전 재미있어야 한다.
    셋째, 유치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감성 수준에 맞아야 한다


    多讀->정독->속독

     

    책육아(育兒)의 핵심(核心)은 '다독(多讀)'이다.

     

    책육아(育兒)가 아이를 잘 키우는 최고(最高)의 방법(方法)은 아니다.
    유일(唯一)한 방법(方法)이다.

    책은 정답(正答)이다.

     

    반복(反復)해서 읽은 1~2권(卷)이 권수(卷首) 세며 뻘짓한 30~40권(卷)보다 120배(倍)는 더 의미(意味)가 있다.

    수학(數學)의 바탕은 국어력(國語力)과 이해력(理解力)이다.

     

    *불량부모의 원조를 지키고 싶다란 생각으로 '닥치고 군대 육아'라는 후편을 읽고 또 읽어제끼는 중이다.영화랑은 달리 전편보다 후편이 더 마음에 든다.

     

    프랑스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법 –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가족 쇼크' 중에서

     

    프랑스 아이 일란은 일주일에 한 번 합기도를 배운다.
    엄마인 아그 씨가 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찾은 운동이다.
    사회성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했다.

    그런데 연습 중 친구와 감정싸움이 벌어졌다.
    마음이 여린 일란이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
    같은 공간에서 운동하고 있던 아그 씨는 멀리서 선생님이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다치지 않았지만 일란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그제야 엄마가 다가가 혹시 다쳤는지 확인하고 잠깐 쉬도록 권한다.
    일란에게 혼자 돌아가서 운동을 계속해도 좋은지 묻고, 괜찮아지거든 다시 오라고 이른 후 돌아선다.

    서럽게 우는 아이에게 너무 냉정한 것이 아닐까.
    아그 씨는 '아이 스스로 좌절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잠시 후 일란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기분이 좋아져서 선생님과 연습에 돌입했다.
    이런 경험들이 아이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아그 씨는 생각한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늦은 오후, 소파에서 혼자 놀고 있던 일란이 엄마에게 게임을 해도 되는지 묻는다.
    엄마는 흔쾌히 그러라고 말한다.
    다만 엄마는 게임을 얼마나 할 것인지 묻고, 시간을 합의하기로 한다.

    엄마와의 약속 시간을 과연 일란이 지킬 수 있을까?

    20분 후 알람이 울리자 일란은 곧바로 컴퓨터를 껐다.
    약속 시간을 지키는 데 예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규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사실도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프랑스 엄마들은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대화를 지속해서 나눈다.
    그리고 아이의 생각을 묻는다.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거나 결정하게 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부모가 저지르게 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양육태도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이렇게 해야 해'라고 부모가 아이를 이렇게 발달시키겠다고부모 의도대로 아이를 마구 몰고 가는 것이다.또 한 가지는 무조건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 이영애 박사

     

    http://blog.naver.com/buland/50129115849

  • 아, 이 책 참 좋다!-하은맘의 지랄발랄 불량육아 책 제목을 귀로만 흘러듣다가 블로그 이웃님(해바둥이) 포...

    아, 이 책 참 좋다!-하은맘의 지랄발랄 불량육아



    책 제목을 귀로만 흘러듣다가

    블로그 이웃님(해바둥이) 포스팅 한 것 읽고는

    '언제 한 번 사서 읽어볼까?'싶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필 꽂혀서

    '아니야,  제목부터가 수상치 않아. 뭔가 있을 거야.' 싶어서 도서관에 바로 달려갔던 책이다.



    1차 신청은 실패하고

    다시 빌리러 간다는 것 잘 되지도 않고

    그냥 사 버리자 싶어 어제 서점에 들러서 바로 사 버렸다.


    지랄발랄 하은맘의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이 책이 되어 나온 것이라고 한다.

    처음엔 '무슨 이런 막말 책이 다 있어?' 싶어서 황당했다.

    책 속에 쓰인 은어들이 처음엔 외국어를 읽듯이 낯설었다.

    '아, 대강 이런 뜻이겠지.'넘겨집듯이 해석하며 설렁설렁 읽어 나갔다.

     

    다촛점렌즈의 촛점이 맞추어지듯 난무하는 은어들이 100% 해석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재미있는 책처럼 느껴졌었는데

    차츰 읽으면서 독립운동가 같은 강한 호소, 설득력이 느껴졌다가

    갈수록 밑줄 좍좍 긋게 되고

    결국 눈물 뚝뚝 흘리고 말았다.


    슬퍼서도 아니고

    감동되어서도 아니다.

    마지막 부분 딱 이 두 바닥!



    이 짧은 문장 속에 내 마음이랑 똑같은 공감이 이리도 빼곡히 서려 있었단 말인가!

    '그래, 맞아,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이랑 똑같지!"

    제목이 <하은맘의 선물>로 되어 있다.

    정말 귀하고 귀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마지막 장에 나오는 강추도서도 다 읽어보고 싶다.

    이미 10권은 읽은 책이다. 빌려서 다시 읽고 싶어졌다.

    하은맘이 전하는 글의 에너지에 이미 설득당하고 말았다. 


    처음엔 연필로 줄 그었다가

    그 다음은 형광펜 연두색으로 더 와 닿는 문장 줄 그어보고

    마지막엔 형광주황으로 줄 그어보아도 밑줄 긋는 문장이 줄어들지 않는다.

    자꾸 밑줄 그은 그 문장을 다시 또 긋고 있다.

    그냥 이 문장들은 살려놓아야 겠다.

    아웃되어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어떤 문장에 줄 긋고 싶은가?

    어떤 문장에서 마음이 오래 머물러 있는가?


    ​+++++++++++++++++++


    이 책은 육아하느라 죄충우돌하는 엄마들에게

    때로는 욕쟁이 할머니처럼 나무라다가

    때로는 밥 한 공기 더 퍼서 슬쩍 밥상 옆에다 놓아주는 책이다.

    하은맘의 [닥치고 군대육아]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


    하은맘이 책을 읽으며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기에

    하은맘이 삶을 열라(나도 말투가 따라간다^^)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그 마지막 장 문장에서 하은맘이 철학있는 여자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아, 이 책 참 좋다.

    착한낙지 매운맛 끌리듯이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     엄마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하은맘. 저는 얼마전에 알게되었고 아이 키즈카페에 따라갔다가 이 책...
     
     
    엄마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하은맘.
    저는 얼마전에 알게되었고
    아이 키즈카페에 따라갔다가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완전 푹~ 빠졌답니다
    그래서 소장하기 위해 집에 와서 주문해서 다시 열심히 읽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 얼마나 낄낄거렸는지 몰라요
    어쩌면 그렇게 가려운 곳을 팍팍 긁어주는지..
    마치 바로 옆에서 스스럼 없이 이야기해주는 언니의 말을 듣는 것같은 글들은
    순식간에 페이지를 넘기게 했어요
     
    하은맘은 돈 엄청 내가면서 가르치는 학습을 통한 교육을 하지 않아요
    오로지 책입니다
    아이를 책의 바다에 빠트리는 것이 가장 최고의 육아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무조건 빠트리기!
    그 책을 통해 아이는 한글을 배우고 영어를 배웁니다
    하은맘도 처음에는 아이를 잡아대면서 가르치려고도 했지만 곧 그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닫고
    오로지 책만을 통해 아이를 키웠어요
    남들이 뭐라해도 말이죠
     
    그러한 점에서 하은맘과 저의 육아관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책을 많이 읽는게 공부든 인생이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기때부터 장난감처럼 책을 접하게 해주었고 열심히 읽어주었어요
    그 덕분인지 우리 딸은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아요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려고 다짐을 해도 주변을 돌아보면 불안해지기도 했는데
    아주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하은맘의 글들을 보면서 제 마음이 뻥 뚫린 기분이였거든요
    아마도 하은맘과 비슷한 교육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시원하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 책에는 영어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게 해줄까라는 고민을 요즘들어 많이 하고 있던 참인데
    작은 실마리를 얻게 되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어떻게 책만 그렇게 읽고서 아이가 한글, 영어를 배우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냐고 의문을 가지실수도 있지만
    책을 많이 읽는 것이 학습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제가 학교 다니면서 많이 느꼈고
    이 책 속의 하은이를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하은맘과 같이 책을 통해 아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육아서를 읽을 때 주의해야할 점!
    내 아이가 책 속의 아이와는 다른 아이라는 거를 꼭 잊지 말아야하고
    내가 책을 쓴 엄마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예요
    무조건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나와 내 아이에 맞추어서
    내 상황에 맞추어서 해야한다는거!
     
    하은맘처럼 온통 집을 서점처럼 책으로 가득 채울 자신은 없지만
    책을 통해 아이가 성장하도록 더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꼭 하은맘과 같은 육아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는 해도
    영어 공부에 대한 tip들도 많이 들어있고
    아이를 키울 때의 현실적인 고민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들어있기 때문에
    육아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은 엄마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아마 읽고 나면 마음이 좀 후련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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