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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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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쪽 | B5
ISBN-10 : 8959134104
ISBN-13 : 9788959134106
파페포포 레인보우 중고
저자 심승현 | 출판사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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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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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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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색으로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보자! 2년 만에 선보이는 <파페포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파페포포 레인보우』. 2002년 첫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파페포포> 시리즈는 서정적인 그림과 깊은 사색의 글이 돋보이는 카툰 에세이다. 우리가 바쁜 생활 속에서 잊고 살았던, 사소하지만 중요한 인생의 가치들을 알려준다. 그 배경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 깊고 진실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파페포포> 시리즈는 '파페'와 '포포'의 사랑을 중심으로 진정한 사랑의 가치, 가족의 소중함, 우정의 의미, 그리고 희망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의 꿈 등을 그려내었다. 따뜻한 글과 그림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인생의 희망을 꽃 피우는 일곱 가지 키워드로 꿈, 사랑, 눈물, 평화, 하모니, 열정, 무지개를 다루었다.
흐린 날에도 무지개를 스스로 띄우는 능동적인 삶을 이야기한다. 전작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가 삶의 다양한 빛깔을 보여준다. 복잡한 인생 속에서 찾아내는 나만의 빛깔. 나의 색으로 스스로 무지개를 그리고 채색하는 삶, 스스로 희망을 만드는 삶을 만날 수 있다. 흐린 날에도 내 안에 무지개를 띄울 수 있고, 내가 띄운 무지개를 보고 누군가는 행복을 꿈꾸며 웃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소개

저자 : 심승현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호숫가 근처 작업실로 향하는 성실한 생활인.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작가. 눈부시게 파란 10월의 하늘과 먹구름이 낮게 내려앉은 오후 4시의 하늘을 동시에 사랑하는 낭만주의자. 커피보다는 맑게 우려낸 허브티를, 육식보다는 채식을 선호하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통밀 식빵을 즐겨 먹는 심심한 남자. 느리게 걸으며 산책하는 시간과 오래된 타자기 그리고 낡은 축음기를 소중히 여기는 아날로그인.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바흐의 음악을 좋아하는 평화주의자. 언젠가 <어린왕자> <꽃들에게 희망을>과 같은 동화책을 쓰고 싶은 꿈을 지닌 드리머 dreamer.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식물자원학을 전공했습니다. 5년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하면서 워너브라더스사의 ‘배트맨’ ‘스파이더맨’의 원화를 그렸습니다. 2002년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출간, 카툰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습니다. 순수 청년 파페와 착하고 야무진 포포가 엮어 내는 아름다운 파페포포 스토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며 오랜 세월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파페포포 메모리즈> <파페포포 투게더> <파페포포 안단테> <눈 많은 그늘나비의 약속, 프라미스>가 있습니다. 2001년 우수 문화 콘텐츠 선정. 2003년 문광부 만화대상 우수상, 2003년 대중문화 캔들데이 촛불상 수상. 2009년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특별전 참가. 현재 아시아 지역의 기아, 질병, 문맹퇴치를 위한 비영리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목차

1. 블루 blue, 나를 나답게 하는 꿈
01 고래와 하마 02 상상임신 03 지금의 너 04 친구 05 행복한 시간

2. 레드 red, 사랑 그대로의 사랑
06 러브 미 텐더 07 유리창을 닦는 건 08 내가 지켜 줄게
09 기대의 마음 10 정말 사랑한다면 11 자작나무

3. 옐로우 yellow, 보석처럼 빛나는 눈물
12 버스터미널 13 누구나 14 장난감 마니아 15 초코볼 자판기 16 원형 17 마지막 잎새

4. 그린 green, 세상의 참된 평화
18 소중한 순간 19 엄마 냄새 20 언덕에 올라 21 프랑스 여인의 선물

5. 오렌지 orange, 너와 내가 이루는 하모니
22 가난한 친구 23 받지 마 24 용기 25 기쁨과 슬픔 26 양말 두 켤레

6. 인디고 indigo, 맑고 높고 푸른 열정
27 시간 28 학교 가기 싫은 날 29 처음처럼 30 사랑한다는 건 31 바람은 언제나 분다

7. 퍼플 purple, ‘당신’이라는 이름의 무지개
32 자리 하나 33 행복의 조건 34 보물찾기 35 사막

책 속으로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하늘 속에서도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길 위에서도 내가 다시 하늘을 보고 걷는 건 거기 네가 있기 때문이야. -1장 <블루-드림> 중에서 사랑을 너무 주기만 하면 가끔 힘들어질 수도 있다. 사랑을 너무 받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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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하늘 속에서도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길 위에서도
내가 다시 하늘을 보고 걷는 건
거기 네가 있기 때문이야. -1장 <블루-드림> 중에서

사랑을 너무 주기만 하면 가끔 힘들어질 수도 있다.
사랑을 너무 받기만 하면 어느 순간 외로워질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랑을 줄 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
사랑을 받고 있다면 상대에게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누군가를 오래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도 밥을 먹는 것처럼
적당히 양을 조절해 가며 해야 한다 -<기대의 마음> 중에서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나고, 네가 울면 나도 눈물이 나
네가 행복하면 나도 기쁘고, 네가 불행하면 나도 슬퍼져.
사랑은 거울이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비추기에 거울 앞에 설 때는 일부러라도 웃어야 한다 - 2장 <레드-사랑> 중에서

소중한 건 깊이 숨기는 게 아냐.
그 소중한 순간을 같이 나누는 거야. - <소중한 순간> 중에서

지금 그토록 무엇에 집착하는 것은 마음 깊이 숨어 있는 결핍 때문이다 -<장난감 마니아> 중에서

“포포야, 너 앙상블과 하모니의 차이를 아니?”
“글쎄……. 비슷한 말 아닌가?”
“앙상블은 비슷한 목소리의 두 사람이 노래하며 어우러지는 거고,
하모니는 서로 다른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조화로움이래.”
첫눈에 반해서 사귀게 된 포포와 난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다른 게 너무 많다는 이유로 서로를 향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 갔다. 그렇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알게 되었다.
서로를 다 알지 못해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서로를 다 이해하지 못해도 인정할 수 있다는 걸. -5장 <너와 내가 부르는 하모니> 중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받으며 살아간다.
나만 힘들고 나만 아프다고 생각해서, 다른 이들의 작지만 깊은 고름을 보지 못했음을 반성한다.
-<받지 마> 중에서

맞아. 한 번에 꼭 하나만 필요한 것이 있어.
아무리 아까워도 다른 것과 섞어 쓸 수 없는 것이 있지.
사랑을 할 땐 한 사람만 사랑하는 것. -<양말 두 켤레> 중에서

독일의 철학자 임마뉴엘 칸트는 행복의 조건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마지막으로 희망을 품을 것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하다.- <행복의 조건> 중에서

기회는 그것을 기대하고 인내하는 사람에게 온다 -<사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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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파페포포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 2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 <파페포포>의 심승현 작가가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흐린 날에도 무지개...

[출판사서평 더 보기]

파페포포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


2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 <파페포포>의 심승현 작가가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흐린 날에도 무지개를 스스로 띄우는 능동적인 삶을 이야기한다. 인생이라는 복잡다단한 스펙트럼 속에서 찾아내는 나만의 고운 빛깔. 나의 빛과 색으로 스스로 무지개를 그리고 채색하는 삶, 스스로 희망을 만드는 삶 말이다.
흔히 무지개는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무언가로 여겨진다. 하지만 무지개는 내 발 아래에서 시작되며 무지개를 띄우는 건 바로 나 자신일 수 있다. 먼 곳이 아닌 가까이에서, 저곳이 아닌 이곳에서 나의 무지개는 시작된다. 그렇기에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
‘보이는 걸 동경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걸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는 책 속 글귀는 지금 삶의 현장에서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나치게 먼 꿈만 바라보다가 정작 발아래 놓인 작은 기쁨들을 놓치며 살아간다면 우리가 찾는 무지개는 영원히 잡히지 않을지도 모른다.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오늘 이곳, 바로 여기에서 나만의 색과 숨결로 아름다운 빛깔의 무지개를 만들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내가 띄운 그 무지개를 보고 반대편에 선 누군가가 행복을 꿈꾸며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파페포포 레인보우>에서는 인생의 희망을 꽃 피우는 일곱 가지 키워드로 ‘꿈, 사랑, 눈물, 평화, 하모니, 열정, 무지개’를 꼽았다. 일곱 가지의 주제 아래 펼쳐지는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그림과 깊은 사색이 담긴 글들이 여운 있게 다가온다.

식지 않는 <파페포포> 열풍, 국내 최고의 카툰에세이

2002년에 첫 출간된 파페포포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지금껏 22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이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이번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 역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식지 않은 팬들의 사랑이 확인되었다. 과연 꾸준한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저자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결들 속에서 참되고 소중한 무늬를 발견하여 유의미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그가 풀어내는 언어는 어렵지 않으며 그가 그리는 그림은 밝음과 따뜻함의 빛을 띠고 있다. 또 예나 지금이나 작품을 관통하는 진정성과 순수함이 독자들의 마음과 통한다. 특히 신작 <파페포포 레인보우>에서는 전작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가 삶의 다양한 빛깔을 조명하는데, 그 배경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 메시지의 울림이 꽤나 깊고 진실하게 다가온다.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진리란 오랜 세월을 거쳐도 진리인 것처럼 삶을 바라보는 저자의 긍정적인 시선은 결국 우리를 희망의 지점으로 이끈다.
오랜 친구에게, 소중한 자식에게, 사랑하는 연인에게 <파페포포>를 건네는 건,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진심을 선물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에필로그>
인생(삶)이라는 하얀 도화지 위에 나는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
보이는 것을 동경하는 사람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실수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기보다는,
서툴지만 나만의 색깔과 숨결로 채운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무지개를 그리고 싶다.
남이 정해 놓은 높이에 매달린, 멀리 있어서 슬픈 꿈이 아닌,
내 마음 가장 가까이 가장 깊은 곳에서 뜨는 무지개.
흐린 날에도 내 마음에는 무지개가 뜬다.
나의 무지개가 누군가의 가슴에 또 하나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 - 심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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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신민경 님 2009.11.22

    사람들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받으며 살아간다.

  • 송현정 님 2009.11.18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바람이 오고 갈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

  • 신민경 님 2009.11.17

    기억은 사라져도 아련한 느낌은 지울 수 없고, 사람은 떠나도 머문 자리에 그 향기는 오래도록 남는다..

회원리뷰

  • 파페포포 레인보우 | Ke**o | 2013.0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곱빛깔 무지개, 그리고 여러개의 빛을 가진 人      세월에 따라서 몸과 마음도...
     일곱빛깔 무지개, 그리고 여러개의 빛을 가진 人
     
     
     세월에 따라서 몸과 마음도 자라나는 파페와 포포.
     
    그러나 이 둘을 향한 독자의 마음은 여전하다.
     
    언제나 장난끼 많은 파페.
     
    그 장난을 싫어하는 포포.
     
    그러나 그게 애정의 표현임을 알고 있는 둘 、
     
     
     작가가 아이를 낳고 쓴 책인만큼 아마 그에게 있어서는 더 남다른 작품이 아닐까싶다.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 아이도 커서 아버지의 이런 마음을 깨닫는 날이 오겠지..
     
     
     "사람에게는 두 가지 큰 죄가 있다. 다른 모든 죄는 다 여기에서 생겨난 것이다. 바로 성급함과 게으름이다."
     
    성급했기 때문에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쫓겨났고, 게으른 탓에 낙원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카프카가 내게 충고해 주었다.
     
    나의 성급한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픔을 주고 있었다. - 본문 내용 中
  • 파페포포 레인보우 | le**oon87 | 2011.07.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파페포포 레인보우 갖가지 7가지의 색을 빗대어 에피소드를 그린 책. 파페포포 안단테, 메모리즈, 그리고 투게더, 마지막으로 파...
    파페포포 레인보우 갖가지 7가지의 색을 빗대어 에피소드를 그린 책. 파페포포 안단테, 메모리즈, 그리고 투게더, 마지막으로 파페포포 레인보우까지
    섭렵한 나. 이번 레인보우는 색다른  맛이 있다. 파페와 포포가 결혼함으로써 서로를 알아가는 일들을 그린 내용이다.
    7가지 색깔에 맞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blue dream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잊고 있을뿐, 나의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까?
     
    어린 시절 뭘 해도 행복했던 그 시절은 어디에 가고 일로 힘들어 하고 돈 때문에, 친구 때문에 가족때문에..
    어느 하나 즐겁지 못한 하루 하루 였었던 지난 날을 회상해 본다. 그렇게 힘들었던 일들보다 행복했던 시간들도 많았었는데,
    그 시간들은 다 어디에 흘러갔을까? 아직 꺼내 볼 수 있을정도의 기억이 남았는데.. 나의 행복을 다시 찾아 떠난다.
     
     
    두번째 Red love
    사랑을 너무 주기만 하면 가끔 힘들어질 수 있다. 사랑을 너무 받기만 하면 언 순간 외로워질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랑을 줄 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 사랑을 받고 있다면 상대에게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랑을 잘 알지 못하던 시절.. 무작정 받는 법만 알았지 누군가에게 베풀어주는 마음을 몰랐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시절은 있었다.
    매일 전화오는 것을 기다리고, 데이트 신청하길 기다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먼저하길 기다리고,
    좋아한다는 마음을 알아주라는 그의 말들을 나는 기다렸다. 어느 순간 그도 지쳤는지, 그렇게 나를 떠났다. 나는 나를 왜 떠나는지 모르고
    하염없이 눈물만.. "이러다 또 올꺼야", "설마.. 우리가 같이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었는데 그렇게 떠날리 없다"..... 라고 생각했었던
    어리석은 시절, 한참이 지나서야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닌 서로의 교감을 통해 서로 노력을 하는 것이라것을.. 누군가 한 사람만 노력해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그대 또한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가?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당당히 자신의 표현을 드러내라, 그리고 숨김없이 보여줘라..
    또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 마음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라.
     
     
    세번째 Yellow Tears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적이  있다. 스팸전화를 받고 대꾸해 준적이 있다. 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본 적이 있다.
    혼잣말로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누구나 다 한번쯤 해보았던 일. 그래서 누구나 다 혼자다.
     
    그렇게 자주 오던 친구들의 연락이 뜸할 시절, 혼자 노는 재미조차 몰랐던 어린 시절엔.. 친구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다. 연락을 해도
    공불한다. 일 한다.. 그래서 만나는 친구는 없이 혼자 놀기 일쑤 였던 일이 있었다. 외롭다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한 없이 외로워지기만 하고..
    친구는 그 때 그렇게 이야기 했다. "공수래 공수거다, 어차피 사람은 다 혼자 이기 마련.." 이라는 이런 명언을 전해주고.. 그래, 맞아.
    사람은 혼자다. 나 또한 혼자이고, 너 또한 혼자일 것이다. 즐기자 그냥, 나 혼자 놀면 어때!
     
     
    네번째 Green peace
    그런 엄마처럼 살고싶다. 네모보다는 동그라미를 닮은, 직선보다는 곡선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다.
     
    멋모를 어린시절 슈퍼에 가 두부 한판을 매일 손가락으로 콕콕 쑤셔 1년 내내 두부튀김, 찌개 이런 음식만 먹어도 엄만 웃으셨다.
    학교에서 사고쳐 선생님이 전화와서 엄마에게 뭐라 해도 나의 변명 할 기회도 없이 엄만 괜찮다 하셨다. 동생을 때리고,
    학교 시험이 성적이 망해도.. 사춘기가 와서 엄마에게 대들어도.. 외박을 해도, 엄만 항상 괜찮다 하셨다. 
    티비 드라마에서 속상하게 하는 자식들을 보며 엄마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너 같은 자식 나아서 카워봐야 니가 알거다!" 엄마도 그랬었을까?
    얼마나 속상할지 엄마의 마음도 모른채, 삐뚤어게 행동하는 자식에게 너그러이 용서만 해주고 매질한번 안한 엄마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 못하는 이 못난, 무뚝뚝한 딸에게..
    생일이라고 축하한다고 미역국 끓여주는 엄마, 그런 엄마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못하는 딸에게.. 항상 좋은 말만 해주는 이 엄마에게........
    나는 무엇을 배웠을까? 한없이 넓기만한 어버이의 마음이라, 엄마! 난 엄마를 보면서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생각한 적이 있었다. 
    자신이 벌어둔 돈을 자신이 쓰지 못해 하나 제대로 사입지 못하고, 양말이 터져 꼬매지 못할 만큼 정신없이 일하는 멋없는 엄마를 보면서,
    돈 버는 걸로 몽땅 다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학비내고, 음식해주고, 엄마를 위해 하나 쓰지 못한 그 돈들 그렇게 벌러 다니며 아프다고 한마디
    못하며 병원에 몰래 가는 엄말 보면서 난 그렇게 생각했었어, 엄마... 한없이 부족한 어디 하나 잘난 것 없이 무뚝뚝한 이 딸에게 이렇게 해주는데..
    난 왜 엄마를 이해못했을까? 난 왜 그리 어렸었을까..
     
    엄마.. 난 그런 엄마처럼 살고싶다. 네모보다는 동그라미를 닮은, 직선보다는 곡선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해!
     
     
    다섯번째 Orange Harmony
    지금 주위에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 보인다면 그건 당신에게 그를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대학에 들어가며 학비를 벌려고 알바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알바도 하면서 자연스레 학교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어 도서관에 들리는 일이
    부쩍 늘었다. 그 시기였다. 한비야님을 만난건.. 사실 한비야님을 알기 전에 기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나로선, 한비야님은 나에게 휘발유를
    부어주신 나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같이 울었다. 월드비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비야님이 하고 있는 긴급구호에
    내 몇푼 안되는 돈이라도 먹고 살 수 있다니 흔쾌히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 후원을 시작했다. 아.. 내가 이렇게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구나..... 내가 인생에 쓸모있는 일을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을 때 그 뿌뜻함은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다.
    사람,. 혼자라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사람이 아닌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 굉장히 기쁜 일이다.
     
    여섯번째 indigo Passion
    고단하고 막막한 나날 속에서도 열정은 맑고, 높고, 푸르게 살아있다.
     
    화이팅! 이 말 한마디가 큰 힘을 되게 한다는 것. 백수가 되어 활력소가 되게 해주는 이 한마디.. 다시 일을 구할수 있도록,
    다시 재기 할 수 있도록! 좌절하지 마라, 언젠간.. 시간이 나의 열정이 아직 마음 속에 살아있는 한, 열정은 맑고, 높고, 푸르게 살아있다.
     
    일곱번째 Purple the Colors of You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너를 닮은 무지개가 뜬다. 너는 언제나 내안에, 그리고 내 곁에 있다.
     
    아직은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니가 없지만, 그 자리는 비워두고 있다는 것. 앞으로 같이 할 것이라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니?
    언젠가는 함께할 니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꿈꾼다.
  • 가슴 속 단비같은 책 | yh**es | 2011.06.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제외하고는, 내 책으로 글씨가 그다지 없는... 만화책 같은 것은 돈 주고 사서 읽기가 참으로 아깝다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제외하고는, 내 책으로 글씨가 그다지 없는... 만화책 같은 것은 돈 주고 사서 읽기가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을 계속 주~욱 해 왔기 때문에 난 지금껏 파페포포 시리즈를 읽어본 적이 없다. 
    나와 친한 친척 언니가 이 시리즈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도, 뭐... 나랑은 영~ 안맞으니까..라는 생각을 해 왔다.
    오늘, 이 책을 읽고나서 든 생각은... 사람이 경험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자신에게 건 최면... 선입견은 정말로 무서운 것이구나! 하는 것이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EBS의 <지식 채널 e>처럼 무척 짧은 글 속에도 무궁무진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으면서도  "만화"라는 이유만으로 내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던 것이다. 

    "보이는 것을 동경하는 사람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귀여운 그림과 상황, 내뱉듯 읖조리는 짧은 글 속에 참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생각의 단편, 어린 시절의 경험, 지금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 감정의 토막 등.... 무엇 하나 연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보이나 왠지 "감동"과 "공감"이라는 단어들로 이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있다. 

    때로는 혼자라는 외로움을, 잊혀져간 행복,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용기와 기회에 대해서... 한 편 한 편마다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 글로만 있으면 그저 멋있는 척 하는 문장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처음엔 귀엽게 느껴지던... 점점 아름답다고 느껴진 그림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 글들은 나와 동화되어 간다. 한 번쯤 스쳐지나가듯 느꼈을 감정들을 눈앞에 만들어 현실화시켜주는 듯하다. 그래서 더 가슴에 와 닿는 것이겠지...

    오랫만에 내리는 비처럼, 그렇게 내 독서 편력에 단비를 내려준 책에 감사한다. 다음에 친척 언니를 만날 때엔...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 파페랑 포포를 처음 만난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하지만 이 녀석들과 킥킥 웃으면서, 가슴 찡해서 눈물 찔끔이면...

    파페랑 포포를 처음 만난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하지만 이 녀석들과 킥킥 웃으면서, 가슴 찡해서 눈물 찔끔이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어린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 만났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이젠 한 아이를 둔 부모의 모습으로 제 곁에 찾아왔네요.

    예쁜 다이어리로 세상에 나왔을 땐 반가워서 덥썩 집어들고 한 해동안 꼭꼭 눌러쓰며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했었는데...

    캘린더를 넘겨보며 지금은 매일 매일을 곱씹으며 또 만나고 있습니다.

     

    책 읽고 한 번도 안해봤던 것을 해봤어요.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 해 보는 것이었지요.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라는 전제로 '사람은 누구나 혼자다'라는 말을 들려주는 부분에서였는데..

    전 한 번도 제 이름을 인터넷 상에서 검색을 해 본 적이 없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생각도 안해봤네요.

    인터넷 상에 이름이 나오는 것은 뭔가 알려진 사람들(공인, 위인 등)이거나 사건과 사고에 연류된 사람 뿐이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나봐요.

    '어? 난 안해봤는데.. 한 번 해볼까?' 싶은 거.. 흐흐...

    괜히 이름 넣고 검색키 눌렀는데 '검색어를 다시 입력해주세요' 뭐 이런 거 나오면 얼마나 뻘쭘할까 싶기도 했고요.. ^^

    찬찬히 이름 쓰고 검색을 해 봤는데... 와우~!!

    생각보다 세상에는 많은 제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000의 돌잔치, 선생님이 쓰신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 000', '000의 졸업식' 등등..

    세상엔 정말 저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참으로 많이 존재했습니다.

    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왠지 반갑고, 친근하고, 묘~한 기분이 들게 했던 경험이랍니다.

     

    파페와 포포는 여전히 다투고 화해하고, 아파하고 성장하면서 제 곁에서 머물 것입니다.

    이 녀석들을 지켜보면 제 모습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하..하하.. ^^

    또 만날 수 있겠지요? 기다리고 있으렵니다. ^^

  • 파페포포 레인보우... 파페포포 이야기들이 전해주는 잔잔한 감동(?). 짧은 만화 이야기들 속에서 때로는 즐거운 웃음을, ...

    파페포포 레인보우...

    파페포포 이야기들이 전해주는 잔잔한 감동(?).

    짧은 만화 이야기들 속에서 때로는 즐거운 웃음을, 때로는 뭉클함을 느끼곤 한다.

    .

    " 앙상블은 비슷한 목소리의 두 사람이 노래하며 어우러지는 거고,  하모니는 서로 다른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조화로움이래. " 

    .

    .

    그래서 사람들은 아기들을 보면서 행복을 찾나봐..

    아기였을 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였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을 듬뿍 받던 아기였을 때가 우리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이다.

    아기였을 때 너무다도 행복한 시간을 누렸기에 어른이 되면 그 시간을 잊고 사는 것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잊고 있을 뿐..

    .

    이제는 어느새 한 여인의 인생의 동반자로서, 또한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행복했었을 아기 시절의 기억을, 어린 시절의 기억을  이제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찾게 되는...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을, 어린 시절의 꿈을 비춰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

    어린이가 어른들보다 더 행복해보이고, 감정에도 충실해 보이는 것은 그들의 순수함 때문이 아닐까..

    현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해타산과 상황에 따른 변화를 고려한 관점이 아니, 그냥 그 자체로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아이들..

    아이들의 행복은 그러한 순수함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싶다..

    .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고, 맘 속에 꼭 담아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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