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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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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210*19mm
ISBN-10 : 1189995344
ISBN-13 : 9791189995348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중고
저자 일자 샌드 | 역자 이은경 | 출판사 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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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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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o423*** 2020.05.08
14 배송도 빠르고 정말 책이 깨끗하서 좋아요..굳!! 5점 만점에 5점 sung*** 2019.12.10
13 219108103395 주문번호 중고서적중 한권이 안왔어요 5점 만점에 5점 chj4*** 2019.11.17
12 배송 문의에 응답없어 별 하나 뺌. 품절 도서에 대한 사전 통지없이 배송되어 별 하나 뺌. 등록 정보와 다르게 개정판으로 보낸 것에 별 하나 뺌.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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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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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다!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덴마크는 행복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특히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이들은 관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망가진 관계에 손을 내밀거나, 그러지 못하겠거든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간명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처럼, 힘든 관계를 풀기 위해서도 잘 짜여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먼저 1장에서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2장에서는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전화, 이메일, 만남 등 어떤 방법을 선택해 말을 걸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시 문장과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간다. 만약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관계 맺기의 패턴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그 패턴을 끊어낼 것인지, 또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말을 건넬 것인지,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관계의 지도를 그리듯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해야만 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를 통해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직접 적어보고 말해보면서 자기 자신과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일자 샌드
(Ilse Sand)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가이자, 전 세계 24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 민감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얻으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자 샌드는 심리치료사로서 오랜 세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힘들어하면서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치워두거나 적당히 회피하면서 찜찜한 채로 남겨두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해결되지 못한 관계 문제는 우리 마음을 과거에 붙잡아두고 병들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회복하지 못할 관계와는 적절하게 이별함으로써 오래 묵은 관계의 고통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방법을 안내한다.
일자 샌드는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융과 키르케고르에 관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정신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요법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상담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컴 클로저》, 《센서티브》, 《서툰 감정》 등이 있으며, 현재 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은경
연세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기후변화의 심리학》, 《긍정의 재발견》, 《포텐셜》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망가져버린 관계가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나요?
마음점검 테스트 | 관계를 다시 시작하거나 정리해야 하는 사람을 위한

1장. 마음점검 ;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1.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 확인하기
관계연습 1. 마음 점검
2. 관계를 망친 분노의 이유 찾아내기
관계연습 2. 분노 살피기
3. 근거 없는 부정적인 생각 걷어내기
관계연습 3. 핑계 점검하기

2장. 대화하기 ; 어떻게 다시 연결될 것인가
4. 상대의 관점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기
관계연습 4. 입장 바꿔보기
5.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첫걸음 내딛기
관계연습 5. 먼저 다가가기
6. 깊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관계연습 6. 감정 표현하기
7. 상대가 마음을 열도록 이야기 들어주기
관계연습 7. 부정적 감정 표현 돕기

3장. 문제해결 ; 어떻게 숨은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8. 상대를 도움으로써 내 상처에서 벗어나기
관계연습 8. 치유의 말 이끌어내기
9.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 찾아내기
관계연습 9. 혼자 남겨졌다면
10.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기
관계연습 10. 상대와 나 분리하기
11. 대물림되는 문제의 패턴에서 벗어나기
관계연습 11. 부정적 패턴 끊기

4장 떠나보내기 ; 어떻게 용서하고 이별할 것인가
12. 이별하고 싶은 진짜 이유 이해하기
관계연습 12. 이별 선택하기
13.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기
관계연습 13. 작별인사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해하고 용서하기
관계연습 14. 용서하기

에필로그 |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세요

책 속으로

“당신은 아버지에게 화가 난 게 아니에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그러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저는 오랫동안 미워하고 멀리했던 아버지를, 사실은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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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버지에게 화가 난 게 아니에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그러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저는 오랫동안 미워하고 멀리했던 아버지를, 사실은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분노는 그저 제가 내세운 방패일 뿐이었고, 그 아래에는 사랑과 친밀감, 단란함을 원하는 강렬한 감정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와 주고받았던 친밀함을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아버지와 피상적인 대화만 나누는 상황을 견디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친밀했던 기억은 세월이 지나면서 채울 수 없는 갈망이 되었고, 그 갈망으로 인한 상처가 아버지를 내 마음에서 밀어냈던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때때로 우리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분노를 쏟아냅니다. 직장에서도 ‘분노 전이’ 현상은 자주 일어납니다. 가령 분노의 원인이 상사에게 있지만, 그 상사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인 경우 선뜻 화를 내지 못하고, 대신 다른 동료들에게 분노와 좌절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이때 화풀이 대상이 되는 희생양은 대개 온순하거나 공격해도 위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분노 전이가 위험한 이유는 그로 인해 문제 해결의 열쇠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 1장. ‘마음점검’ 중에서

상대가 감춰두었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먼저 자신의 잘못을 드러냄으로써 상대의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상대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는 표현법의 예시입니다.
. 나처럼 성격이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건 나도 잘 알아.
. 내가 너를 두고 혼자 외출했을 때 네가 슬펐을 거라는 점을 이해해.
. 내가 이직하느라 지쳐서 오랫동안 너와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해 힘들었을 거야.
. 내가 너무 독단적이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걸 알아. 이런 점이 너를 화나게 했을 거야.
이처럼 상대가 어떤 일로 힘들어했는지 알아봐주고 그로 인한 부정적 감정들을 인정해줌으로써, 상대가 하지 못하고 쌓아두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 2장. ‘대화하기’ 중에서

울릭의 어머니는 울릭을 키우는 동안 알코올 중독 상태였습니다. 울릭이 10대 초반이었던 어느 날, 만취 상태였던 어머니는 울릭이 까다로운 아이라서 자기가 술을 마신다며 울릭을 비난했습니다. 어머니는 딱 한 번 언급했을 뿐이지만 그 말은 울릭의 온몸에 새겨져서 열등의식을 부추겼습니다. (…) 울릭은 “어머니가 제게 해주셨으면 하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해주시면 제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아요.”라며 어머니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결국에는 울릭이 듣고 싶었던 말을 거듭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울릭, 넌 까다로운 아이가 아니었어. 잘 도와주는 아이였어.” 울릭은 마치 오래된 정원에서 잡초를 뽑은 듯 상쾌한 기분으로 대화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3장. ‘문제해결’ 중에서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음이 놓이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편안한 상태가 깨어지는 것이 싫어서 서로 다른 부분을 억누르고 살아간다면 관계가 지루해집니다. 젠스와 카리나는 결혼한 지 몇 년 된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고, 모든 일에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예컨대 두 사람은 카리나의 동료가 불쾌한 사람이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젠스는 때때로 카리나의 동료가 사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기가 실은 그 동료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는 사실을 카리나가 알게 됐을 때 그녀가 얼마나 상처받을지 생각만 해도 불안했습니다. 두 사람은 휴가를 갈 때 언제나 캠핑카로 다녔습니다. 젠스는 비행기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카리나는 젠스에게 자기도 딱히 비행기를 타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다들 당연히 두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 전체가 그런 생각에 익숙해졌습니다.
― 3장. ‘문제해결’ 중에서

이별을 선택했다면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례식을 훌륭하게 치르고 나면 슬픔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했던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는 순간에 뜻있는 작별 인사를 나눈다면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설사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당신에게 두 사람의 관계로 인한 괴로움이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4장. ‘떠나보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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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함께한 모든 날들이 아름다웠다, 우리 사이가 이 지경이 되기 전까지는… 행복의 나라 덴마크 심리상담가의 ‘실전’ 관계 테라피! ★★★ 마음점검 테스트, 관계연습 14단계 수록! ★★★ 24개국 베스트셀러《센서티브》 일자 샌드의 화제작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함께한 모든 날들이 아름다웠다, 우리 사이가 이 지경이 되기 전까지는…
행복의 나라 덴마크 심리상담가의 ‘실전’ 관계 테라피!

★★★ 마음점검 테스트, 관계연습 14단계 수록!
★★★ 24개국 베스트셀러《센서티브》 일자 샌드의 화제작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키르케고르)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회복하지 못할 관계와는 적절하게 이별함으로써 오래 묵은 관계의 고통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다.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연습’ 코너에 실린 과제를 풀어봄으로써 능동적으로 관계 문제를 주도하고, 개선하고, 정리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때문에 괴로운 당신을 위해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권하다!

■ 진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관계의 기술

“한때는 절친이었는데…. 이제는 SNS로만 소식을 확인해요.”
“남편이랑 크게 싸운 뒤로 관계가 달라졌어요. 매일같이 얼굴을 보는데 둘 다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언니와 연락을 끊고 산 지 오래됐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다시 연락해보고 싶기도 해요. 어쨌든 제 언니잖아요.”

이처럼 누구에게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그저 마음 한구석에 치워두고 살아가는 불편한 관계가 있다. 갈등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마음의 창고에 방치해두면, 결국 다른 인간관계마저 불편해지고 어딘지 모르게 인생이 답답해진다. 그런데도 그저 상대방을 탓하거나 핑계를 대고, 화해하고 싶은지 아닌지조차 몰라서 미적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관계 처방전이 필요하다. 풀어야 하는 관계인 줄 알면서도 막상 한 발을 내디딜 방법이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해 문제를 오랫동안 끌어왔다면,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의 처방을 받아보자.

■ 행복의 나라 덴마크 심리상담가의
‘실제’ 상담 레시피!

신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는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가 내놓은 관계 처방전이다. 《센서티브》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한다.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덴마크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이 말처럼,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덴마크는 행복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특히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이들은 관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이 책은 덴마크에서 실제 적용되는 상담 레시피를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망가진 관계에 손을 내밀거나, 그러지 못하겠거든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 그러나 이 간명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처럼, 힘든 관계를 풀기 위해서도 잘 짜여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그래야 다치지 않고 서로의 마음과 관계를 치료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 능동적으로 관계를 주도하고, 개선하고, 정리하는
14단계 관계연습!

먼저 1장에서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이 관계가 내 삶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와 상황들을 안내한다. 2장에서는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전화, 이메일, 만남 등 어떤 방법을 선택해 말을 걸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시 문장과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간다. 만약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관계 맺기의 패턴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그 패턴을 끊어낼 것인지, 또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말을 건넬 것인지,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관계의 지도를 그리듯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해야만 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온갖 노력으로도 실마리를 찾을 수 없을 때, 폭력적인 상대일 때, 더 이상 상대가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을 때, 어떻게 마음에 고통을 남기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한 이별을 선택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이다.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연습’ 코너에 실린 과제를 적어보고 말해보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은 자기 자신과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럼으로써 더욱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물론, 행동에 옮길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만약 단절된 관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기 바란다. 혹은 회복하거나 치유할 수 없는 관계라면, 이 책의 안내를 따라 그 관계에 제대로 작별을 고하기 바란다. 그 과정을 통해서만, 잃었던 삶의 활기와 환희를 되찾고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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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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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제목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이다.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 수업'

    홀가분해진다는 말에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마음이 복잡해지는 것은 힘드니까~~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때문에 고통받는 당신을 위해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권하다.'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

    때로는 힘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짐이 되기도 하는 관계~!!

    홀가분한 관계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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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점검, 대화하기, 문제해결, 떠나보내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관계연습이라는 챕터이다~!!

    내 마음을 점검해보고, 나의 분노를 살펴보고, 입장을 바꿔보고 감정을 표현해보고, 부정적 감정 표현을 시도해보고

    상대와 나를 분리하고, 부정적 패턴을 끊어보고, 이별을 선택하거나 용서해보는 것~!!

    이런 마음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실천해보는 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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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기'~!!

    상대와 나는 분명 다른 사람인데 그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은 참 힘들다.

    특히 부부사이나 부모와 자녀사이에는 서로를 인정해주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너무 가까워 융합된 관계에서는 자신의 의견이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서로의 차이점을 무시하려고 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관계가 되려면 상대에게 사신을 솔직하게 내보일 수 있어야 하고

     어떤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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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수업

    [인플루엔셜]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삶을 살아가다 보면 관계맺음에 있어 힘들거나 고통을 받을때가 많죠?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오해가 생겨 사이가 틀어지거나...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배려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옆에 누군가가 없다는것을 느낄 때..

    힘든 관계를 그만두고 정말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가 있죠?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이 궁금증을 해결해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의 저자 '일자 샌드'는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심리상담가이자

    24개국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작가이기도 해요

    오랜 세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힘들어하면서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않고 마음 한구석에 치워두거나

    적당히 회피하면서 찜찜한채로 남겨두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 책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아버지와의 관계맺음에 실패하고 후회한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이 책을 통해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기 위해 어떻게 마음을 열 것인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요.

    또 관계로 인한 상처에서 벗어나고 비슷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통해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이 쯤에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겠죠?

    관계를 다시 시작하거나 정리해야 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점검테스트가

    책의 시작부분에 소개되고 있어요. 저자의 배려겠죠? 

    자신이 어떤 관점을 갖고 있는지...

    이 테스트의 중요한 점은 특정한 사람을 떠올리며 질문에 답을 해야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과의 관계맺음의 마음점검이겠죠?

    합계점수의 위치에 따라 점수가 높으면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하거나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해요.

    관계맺음에서 홀가분해지고 싶거나 회복하고 싶을때 해보면 좋을 테스트인거 같네요.

    이 책을 차례를 살펴보면

    1장- 마음점검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2장-대화하기(어떻게 다시 연결될 것인가)

    3장-문제해결(어떻게 숨은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4장-떠나보내기(어떻게 용서하고 이별할 것인가) 으로 진행이되요

    제목만 보아도 어떤 식으로 마음이 치료받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죠?

    마음을 점검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픈 마음을 떠나보내고 홀가분해지는....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는 관게맺음으로 받은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먼저 확인하고 관계를 망친 이유를 찾아내고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다음 상대의 관점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고 첫걸음을 내디딘 후

    깊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고 상대가 마음을 열도록 이야기를  들어줘야해요

    그렇게 되면 상대를 도움을 내 상처에서 벗어나고 상대가 멀어진 이유를 찾을 수 잇으며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문제의 패턴에서도 벗어날 수 있대요

    우리도 한번 해볼까요?

    관계맺음에 상처가 있고 힘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 책을 다시 한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인지한 후 마음을 위로받고

    홀가분해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관계맺음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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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수업
    일자 샌드 지음
    이은경 옮김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때문에 고통받는 당신을 위해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권한다
    라는 문구를 보며 누가 내 마음을 보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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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를 겁내며 한발 물러나 있는 당신에게 어른의 관계맺기를 권한다-
    어른의 관계맺기란 어떤걸까??
    생각해보면 몇살부터 어른으로 쳐지는지 어른도 처음이라 늘 서툴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군가 힌트라도 주면 좋겠는데 다들 나름 잘 해나가고 있는데 나만 멈춰있는가 하는 생각에 답답했는데 나처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책을 읽으며 위안을 얻었어요
    더이상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 -빅터 프랭클
    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  변화하려 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했던 행동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가까운 사람들과 다툼이 있었을때 늘 해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상대방은 자기변명으로 받아들이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무조건 내 입장을 설명하고 문제를 서둘러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내 현재의 감정과 욕구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에게 집중하며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는걸 세삼 배웠어요
    분명 머리로 알고있는 것인데 친하니까 아니면 어색해서 라는 핑계로 스스로의 감정만 중요시 하거나 묵인으로 문제를 해결했던것들을 반성하게 되었네요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이 모르는 싸움을 하고있다. 그러니 친저히 대하라, 언제나.존 왓슨<목사>-

    마지막 장의 글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정말 내 입장만 생각했는데 날 만나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인데 늘 내 기분만으로 상대를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어요
     나이만 먹은 무늬만 어른이 아닌 제대로 된 어른이 되도록 천천히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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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회복 추천도서>

    인플루엔셜 /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요즘 대학생들에게 가장 고민거리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취업이나 진로라고 대답하는게 아니라...

    가장 1순위로 꼽는것이... 관계..

    인간관계를 맺는것 자체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맺은 하나하나의 관계가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소한 문제들로 갈등이 빚어지고

    마음 한구석이 찜찜한 상태로 연락이 줄어들다가.

    그렇게 잊혀지게 되는것..

    이 책은 관계를 다시 시작하거나 정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망가져버린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카운셀링이 잘되어 있는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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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전업주부로 지낸지 어언 10년이 접어들다보니.

    사실 관계라는 말에.. 떠오르는 사람은

    신랑이나 시부모 외에는 없더라구요..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제목만 딱 보고~~

    요즘 세아이 육아에 점점 소홀하게 대하게 되는

    그래서 미안함이 많은 신랑 생각이 나서.

    그 타겟을 신랑으로 삼아서 차근차근 읽다보니..

    이것은... 가족간의 관계대상을 타겟으로 삶는것은 맞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직장을 접음과 동시에... 그냥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베프를 타겟으로 한장한장 읽어나가다보니..

    정말이니.. 책의 내용과 지금 내 상황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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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人) 한자를 보듯 인간이라면 누구나

    혼자서 사는것이 아닌 다른사람과 서로 기대면서~~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게 마련인데요..

    이런 관계들이.. 단순한 내 감정이 아닌.. 내 부모에게서

    배운것이라는 글을 보니..

    나의 잘못된 관계로 인해서 내 아이들까지 잘못된 길로 들어갈수도 있겠단 생각에..

    정신 바짝 차리고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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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내가 상대방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는지 먼저 마음점검 항목들을 체크해보았는데요.

    수치가 오른쪽에 가까울수록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하거나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애키우다보니 그저 자연스레 연락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수치가 28점이나 나온걸 보고..

    학창시절 같이 놀던 기억도 나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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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에 대한 분노는 없었지만..

    내가 그 사람과 연락을 하지 않게 된 이유..

    그사람 역시 내게 연락이 없었던 이유

    각각의 이유를 분석해서 먼저 연락해야되는 이유를

    핑계점검하기를 통해서 적어보고...

    책속에서는 관계를 망친 분노의 이유를 찾는 방법..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분노를 누그러트리는 방법으로..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나와있었는데요..

    사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면. 우리가... 관계회복을 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또한 상대에 대한 내가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

    내가 가지고 있던 진실이라 믿었던 부분이 상대에게는 관점이 다를수도 있었다는걸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까지...

    물론 수년간 연락없이 소원해졌던 관계가 책한권 읽는다고

    한순간 회복이 된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최대한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관계를 맺는 하나하나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건지 아는데..

    진짜 소중한 그 인연을 아무 이유없이 끊어버렸다는건..

    먼훗날 내 인생을 되돌아보았을때 그 고통이

    고스란히 내몫으로 남아 있겠죠?


    책을 처음 펼쳐들었을때.. 관계회복의 열쇠는 내손에 달려있고

    결국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관계의 맺고 끊음이 결정나겠구나 하고 읽었는데..


    저자는 무조건적인 관계의 회복 대신

    내키지 않을 경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용서하라는 이야기로 끝맺음을 하는데요..

    최소한 그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일까지는 시도하지 못해도..

    마음으로 그 사람의 행복을 빌면서.. 용서를 하라는 이야기...

    조금은 내게 반전같은 이야기였답니다.


    돌이켜보면 관계를 가장 잘 맺을수 있었던때가 학창시절 같은데요..

    혹시라도 근래 관계가 악화된 사이가 있어서 심적으로 힘듬을 느끼고 있는 분이라면.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를 통해서

    직접 하나하나 내 마음을 풀어내어서~~ 홀가분함을 느끼시길 바래요.

  • 책 제목의 <어쩌다 우리가 이지경이 됐을까> 란 말처럼 관계에서 이런 생각이 들기 전에, 그런 상황을 방...

    책 제목의 <어쩌다 우리가 이지경이 됐을까> 란 말처럼 관계에서 이런 생각이 들기 전에,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기 위해 어떻게 마음을 열 것인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관계로 인한 상처에서 벗어나고 비슷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한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통해 이야기한다.

    우선 홀가분한 기분으로 책을 읽어가는데, 나의 내면을 알아보는 질문에 대해 하나 둘 끄적이다 보니, 나와 관계가 깊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과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함께 있으면 즐거우면서도 피곤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절대 혼자서만은 살 수 없는 게 인간인가 보다. 그러니 이런 책 제목도 있지 않는가.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너무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제목이라 피식 웃은 적이 있다.

    사실 나 역시 인연을 끊고 지내는 친구가 두 명이 있다. 그 당시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들을 가끔 회상하면 함께 즐겁게 지냈던 시간이 아쉬운 마음이 들어 끊어진 인연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후회를 하진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역시나 내 마음에 변화가 없는 걸 보니, 그냥 그 시점에서 끝내는 인연이었던 것이 맞았나 보다. 그저 그 시절, 그 상황을 회상하며 왜 나의 절친들은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에 대해 추측만 했는데, 이 책을 보며 그 당시 나의 생각이 논리적으로 뒷받침을 받는 기분이었다. 그러하니 앞으로 그런 상황을 안 만들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 역시 항상 모두와 멀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여러 사례에서 보면서 생각하는 것과 사실 진심이 다른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살며 아버지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실제는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라든지, 사람들은 비슷한 행동 패턴으로 관계가 안 좋아지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남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나의 행동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것이 좋다는 내용도 좋았다.

    우리는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 말은 그렇지만, 실제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올 때가 있다. 깊은 관계를 맺으면 상처를 받이 때문에 아무와도 알고 지내지 말아야지! 즉 무관심으로 일관해야지, 란 말처럼 외롭고 쓸쓸한 말이 없을 것이다.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남의 상황을 좀 더 고려하고 배려하면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다면, 힘든 관계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사람들은 나를 싫어해! 혹은 힘든 관계에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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