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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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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쪽 | B6
ISBN-10 : 8995953144
ISBN-13 : 9788995953143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중고
저자 이창우 | 출판사 황금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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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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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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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닷컴(행복.com/happy.co.kr)의 감동플래시 중에서 특별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끌었던 내용 중 48가지를 골라 엮은 책. 행복닷컴 운영자인 엮은이 이창우 씨는 감동플래시를 통해 수많은 네티즌의 마음을 닦아주는 '도덕선생' 혹은 '행복바이러스 전파자'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가 매일 아침 7만 회원에게 보내는 <행복편지> 중에서 사랑을 받았던 내용을 글과 플래시와 함께 담아낸 것으로, 좋은 생각을 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체컬러.

저자소개

목차

theme 01| 마음을 여는 연습
특별한 제자/ 비밀번호/ 보이지 않는 사랑/ 아들에게 주는 교훈/
신의 선물/ 어느 독일인의 글

theme 02| 영원한 사랑, 가족
만원만 빌려 주시겠어요?/ 죽음보다 강한 사랑/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기적의 값/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theme 03| 상식 속의 행복
법륜스님 주례사/ 비닐우산/ 목동의 작은 방/
거짓말은 안 한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무량대복

theme 04| 일상의 기쁨, 그리고 행복
하나님과의 인터뷰/ 좋은 엄마,나쁜 엄마/ 마지막 경기/
걸 수 없는 전화/ 벽돌 한장/ 따뜻한 구두

theme 05| 마음으로 느끼는 평화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겨울 이야기/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접촉사고/ 고구마 사랑/ 겨울에 뿌리는 씨앗

theme 07| 배려와 감사
이거 있으세요?/ 아름다운 인연/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할머니와 파스/ 황금빛 슬리퍼

theme 08|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아버지는 누구인가?/ 엄마/ 마지막 사랑/
노인과 여인/ 행복한 사람

엮은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8가지 테마로 나뉘어진 48가지 따뜻한 이야기들의 모음입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부터가 마음을 따뜻...

    8가지 테마로 나뉘어진 48가지 따뜻한 이야기들의 모음입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부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눈물을 쏟게 만드는 애틋하고 가슴절절한 이야기부터

    저절로 흐뭇하게 웃게만드는 이야기,  감동적인 사연들

    내 이야기이고 내 이웃의 이야기도 될 수 있는 평범하지만 보석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한번쯤은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도 있지만 다시 읽어도 감동은 여전하답니다

     

    테마 1 마음을 여는 연습

    테마 2 영원한 사랑, 가족

    테마 3 상식 속의 행복

    테마 4 일상의 기쁨 그리고 행복

    테마 5 마음으로 느끼는 평화

    테마 6 함께 나누는 지혜

    테마 7 배려와 감사

    테마 8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첫장부터 눈물을 쏟게 만들어 당황했던 책입니다

    아직도 내가 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릴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메말랐는지 느꼈다고 할까요

    작은 일에 가슴아파하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지만

    또 그 작은 일에 기뻐하고 행복해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사고를 당한 딸을 위해 같은 아픔을 느끼려고 일부러 보조다리를 사용했던 아버지의 이야기와

    자신을 냉대하는 아들을 한결같이 걱정하는 어머니의 이야기에서

    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리면서

    왜 한번도 부모님을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없는지 생각했습니다

    강하고 무뚝뚝하게만 보이는 그분들이 생각보다 여린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상처입지않으려고 안으로만 움츠렸던 감정들을 드러내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세상을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처받더라도 한번 부딪혀보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겁니다

    지금까지 상처받고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흘려보낸 시간들이 너무 많아다고 할까요

     

    사람들은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종종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뭐하러 그때까지 기다리겠어요

    이야기속에서  그랬듯이 삶의 마지막을 앞둔것처럼 바로 지금 시작하자고 다짐합니다

    내일, 혹은 다음에.....

    이렇게 미루고싶을때 한번 외쳐보기로 할까요

    "DO IT NOW!"

     바로 지금 하라~

     

    특히나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로 미루지 말아야겠습니다

    바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말해야겠습니다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 아침 출근하는 길에 저녁 퇴근하는 길에 지하철을 타며, 버스를 갈아타며 틈틈이 책을 읽으면서 Happy Story를 읽었습...

    아침 출근하는 길에 저녁 퇴근하는 길에 지하철을 타며, 버스를 갈아타며

    틈틈이 책을 읽으면서 Happy Story를 읽었습니다.

    글을 읽다가 가끔 나도 모르게 묵받치는 감동에 못이겨

    가슴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뇌를 내려치면 눈가에 이슬이 맺곤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눈물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창밖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던 것은 아직 제 마음이 그렇게 매마르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이벤트가 있을 때부터 꼭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몇 번의 사랑을 하여 보았지만 그 사랑을

    이루지도 지키지도 못했기에 더욱 더 필요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아직 세상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희망과 감동의 전달이었습니다.


    책속에는 주옥같이 많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섬김, 특별함, 선물, 감동, 교훈, 기다림, 애정, 추억, 인생, 깨달음, 아름다움,

    부모, 가족, 친구, 애인, 꿈, 약속, 이별, 마음, 평화, 기쁨, 행복, 인생,

    기억, 배려, 순수, 메모, 지혜, 행동, 진리, 열정, 배움, 노력, 은혜, 고마움,

    용서, 기도, 칭찬, 감사, 웃음, 인연, 도움, 희망, 용기, 베품, 믿음, 소망,

    웃음, 운명, 생명, 소원 그리고 이 모든 단어를 포괄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사랑.


    책을 읽으면서 점점 느낀것은 서평을 쓰기가 힘이 들겠다는 생각이

    더욱 밀려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글들에 대한 서평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짧은 글과

    정리 하긴 힘든 이 감정들을 글로써 남긴다는 것이 힘이 들거라는 생각이

    가슴속으로 밀려들어 오면서 부담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 동안 써왔던 어떠한 서평보다 제일 힘든 서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난것이 이 책속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글들을

    정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쓴 단어들이 이 책의 모든 감동을 전해줄 수는 없겠지만

    세상에는 아주 많은 아름다운 단어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감동과 여운을 계속 유지 하고 싶어 책을 덮고 바로

    ‘행복닷컴’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더 소중하고, 더 기억하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은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내게 특별한 한 여인에게도 이 감동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있었던 표현처럼,“Do it now!”

    내일 집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항상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에게...

  • 48가지 행복이야기 | h0**00 | 2008.07.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연탄길, 작은 이야기, TV동화 행복한세상 등등의 책을 읽으면서 감동에 빠졌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네들의 소소한 ...

    연탄길, 작은 이야기, TV동화 행복한세상 등등의 책을 읽으면서 감동에 빠졌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네들의 소소한 이야기.

    하지만 그 어떤 이야기보다 행복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이 책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는 그 제목부터가 참 근사합니다. 

    갠적으로 저는 이 말로 프로포즈 하고픈데요 ~ 하고픈것만큼이나 듣고픈 말이기도 합니다.

    이 말을 듣는것 자체가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걸 확인받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48가지 행복이야기라는 말에 맞게 48가지의 무지개빛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행복닷컴의 행복지기로 감동플래시를 통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잡았던 내용중에서 고르고 골라 엮어낸 책이라 그런지 그 느낌이 굉장히 따뜻한데다 일반인들의 느낌이 적힌 글이 한편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짤게짧게 보여진다는 것이 특이했던 것 같아서 행복닷컴의 팬이신 분이시라면, 덧글을 남겨본 분이시라면 본인의 덧글을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네요.

    그 덧글 하나하나도 이야기못지 않게 감동스럽고 아~ 나도 이런생각 했었는데 하는 공감도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당신이 3일 후에 죽는 다면 - 

    여름 방학을 앞 둔 화창한 어느날, 교수님이 칠판에 강의 내용을 적습니다.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 .'

    우리가 만일 사흘후에 죽게 된다면 당장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 보자는 것이었죠.

    다들 부모님께 전화하고, 애인이랑 여행가고, 싸워서 연락 끊긴 친구에게 편지쓰고 등등 이런저런 애기 하는데 뜻밖에도 다들 평범한 것들뿐이었죠.

    그때 교수님이 칠판으로 다가가 단 한 마디를 썼습니다.

    "DO IT NOW" 바로 지금 하라!!

    죽음이 눈앞에 닥칠때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그 모든일을 실천하며 살라 !

     

    슬프고, 감동적이고, 맘 아프지만 행복하고, 후회하고, 안타까운 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이 이야기를 손에 꼽았답니다.

    실제 아주 사소하지만 내 자존심에 상처간 말이나 행동들 한 친구나 동생에게 삐져 연락을 끊고, 바쁘거나 멀고 힘들다는 핑계로 연락도 소홀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지내고 있냐는 전화안부도 묻고 싶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보고싶다는 말도 하고픈 그런 시간이네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겠죠. 이렇게 아무것도 안한채 흘러보내기엔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서 안타까워요. 자꾸만 미루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니 이것만큼 지금 당장 저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도 없는 것 같아요.

     

    우리들 앞에 쌓인 시간, 얼만큼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날만큼은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보람되고 축복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는 내게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가 많다. 나를 사랑으로 낳고 길러주신 우리 부...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는 내게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가 많다. 나를 사랑으로 낳고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 의지하고 힘이되는 형제자매들, 지금은 학창시절처럼 항상 함께하진 못하지만 마음은 늘 서로를 그리워하는 친구들, 나에게 학습적인 지식 뿐 아니라 소중한 삶의 지혜들을 일러주신 선생님, 지금은 연락도 할 수 없고 볼 수도 없지만 한때 내가 무척 좋아했던 그 아이...

     

    이렇게 많은 소중한 존재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아름다운 제목의 책에는, 제목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48편이 실려있다. 처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연가인가 했는데,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를 깨닫게 해주고, 내가 그들에게 얼마나 소홀했는가 반성하게 해주며, 앞으로 더욱 잘해야지 하는 각오를 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실려있었다.

     

    처음에 책을 펼치고 몇 장 읽어나가지도 않아 눈물이 주룩주룩 쏟아지는 통에 당황해서 잠시 책장을 덮었다가 며칠이 지난 후 다시 펼쳐들었다. 요즘은 눈물 흘리는 일이 어색하고, 속 시원히 흘려내기 보다는 어쩐지 입을 앙다물고 참게 된다. 눈물은 흘리라고 있는 건데...슬프거나 감동받았을 때 눈물 흘리는 게 무슨 나쁜 일도 아닌데 말이다.

     

    처음부터 나를 펑펑 울려버린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오다 사고가 나 두 개의 보조다리에 의지에 살게 된 '나'와 역시 보조다리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된 아빠. 사춘기를 지나며 심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숱하게 했지만 그럴 때 마다 늘 옆을 지켜주고 위안이 되어 준 사람은 아빠였다.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빠였기에 더욱 나를 잘 위로해주고, 나 역시 그런 아빠의 위로는 동정이 아닌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런 시간을 4년여 보내고 대학 입학식을 하던 날, 눈 앞에서 한 꼬마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하는데, 아빠가 보조다리도 없이 달려가 꼬마를 구해낸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는 나에게 엄마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딸이 두 다리를 잃은 것을 보고 딸과 같은 심정을 느끼고 그 아픔을 위로해주기 위해 아빠도 4년동안 보조다리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아빠는 그때의 사고로 팔만 다쳤을 뿐인데...딸의 아픔을 함께 느끼기 위해 4년 동안 보조다리에 의지해 살아 왔다는 그 아버지의 사랑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며 그만 참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게 했다.

     

    우리 형제들도 아버지에 관한 추억이 참 많다. 어떤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있다기 보다는 일상 생활의 작은 순간순간들에서 가슴이 따뜻하게 젖어오는 그런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학창 시절에 무기나 다름없는 필통을 집에 놓고가면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 쪼로록 집에 전화를 했다. "아빠! 나 필통!!" 그러면 아버지는 행여 공부에 지장이라도 있을 새라 나는 듯이 운전해와 필통을 건네주고 가셨다. 옆의 친구에게 빌려써도 됐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이 없었거나, 너무 아버지를 의지했거나, 아무튼 그랬다. 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중국 액션 스타 이연걸에게 푹 빠져 있었는데, 그 당시 우리 시에 유일하게 있던 영화관에서 이연걸 출연 영화를 상영했다. 영화관 앞을 도배한 영화 포스터들이 너무 탐나 직원에게 한 장만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 된단다.(그렇게 많은데 한 장만 줄 것이지...) 투덜투덜 상심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고자질'을 했다. 그 후 어느날, 야자를 마치고 나온 나를 태우고 아버지가 향한 곳은 집이 아니라 시내였다. "아빠 어디가?"라고 했더니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영화관으로 차를 몰고 가신 아버지는 내가 그렇게 탐내던 포스터를 왕창 떼어가지고 오셔서는 "자~ 선물!"하셨다. 소심한 A형인 나는 "이거 떼 가고 돼...?"라고 걱정하는데, 울 아버지 왈, "오늘이 상영 마지막 날이야. 내일이면 다 뗄 건데 뭐~!" 아, 아버지는 나에게 이 포스터를 떼주시려고 영화 상영일까지 확인해두고 계셨더랬다. 어찌나 감동 받았던지, 아빠 최고!를 한 백번쯤 외쳐드렸.......어야 했는데, 나는 그저 포스터만 끌어안고 만세를 불렀었다.

     

    이 책 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렇게 내 가슴 속에 남아있는 추억들이 떠올랐다.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때면 아버지에 관한 일이,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때면 어머니에 관한 일이, 형제자매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때면 형제자매에 관한 일이...이렇게 가족에 관한 이야기에서 많은 추억을 찾고 감동도 받고, 또 그 외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통해서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전해주고 싶다.

  •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책 | na**04z | 2008.06.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니 느낀점]   6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감동 플래시 <당신은 내게 ...

    [미니 느낀점]

     

    6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감동 플래시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감동 그 자체이다. 사실 인터넷을 통해 한두 번은 접했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하나하나는 새로운 감동으로 내게 밀려왔다. 엮은이의 말처럼 행복은 무엇보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인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그 멋진 작품을 그리기 위해 먼 길을 떠났고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그 답은 사랑, 믿음, 평화였다. 화가는 그것을 하나로 모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 대상을 찾았지만 좀처럼 그 대상을 만날수 없었다. 어느새 몸도 지치고 돈도 떨어지고 먹을 것도 없어지자 화가는 집으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빠의 모습을 보자 아이들은 껴안고 얼굴을 부비며 아빠에게 매달렸다. 화가는 자신을 위해 정성껏 밥을 차리고 있는 아내의 얼굴과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제야 깨달았다. 아이들의 눈 속에서 믿음을, 또 아내의 눈에서는 사랑을, 믿음과 사랑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바로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작품이었다.

     

    사랑의 시작도, 믿음의 시작도 가정에서 출발하여 세상으로 뻗어 나간다. 가정이 평안하지 못하면 세상도 어수선하다.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 약국에 가서 자신의 저금통을 털어 기적을 사고 싶다고 말했던 테스의 사랑이 동생을 살린 이야기도, 감옥에 갇혀 죽어가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젖을 물려줬던 딸의 슬픈 이야기도,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도, 고아원에서 자라 부부의 인연까지 맺었으나 결국 슬픔으로 끝나버린 이야기도, 겨울이면 출근하는 딸의 발이 시려울까봐 냄새나는 신발을 자신의 방안에 두는 엄마의 이야기도, 아빠가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소년의 이야기도,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 고민하는 아줌마의 이야기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가정안에 존재하는 사랑이었다. 아무리 아름답다, 아름답다 할지라도 가족만큼 아름다운 보석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책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 중에 "부부는 무엇으로 사나요?"라는 질문이었다. 우리나라 부부의 대부분이 서슴없이 대답하기를 "사랑으로 살지요."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사랑을 추구하는데 미국 다음으로 이혼율이 세계 2위라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사랑을 제일로 생각하지 않는 아프리카, 남미 나라일수록 이혼율이 낮다고 한다. 사랑을 제일로 생각하는 나라에서 가정이 더 심하게 파괴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부부가 바로 이 사랑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최고로 생각하기에 사랑의 결핍을 느끼기 시작하고, 결핍을 느끼므로 욕구불만으로, 가정파괴로 나아간다. 부부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이혼율이 낮은 나라, 고대사회일수록, 건강한 사회일수록 부부가 사랑으로 살려고 하기보단 도리로 살려고 한다. 남편의 도리, 아내의 도리, 아버지의 도리, 어머니의 도리,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도리.... 그 도리 때문에 참고 인내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산다. 어려움이 찾아와도 그 도리를 지키기 위해 희생적 사랑을 베푼다면 가정안에서 축복의 열매가 맺혀질거라 믿는다. 부부간에 사랑은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로맨틱한 사랑만으로는 부부가 살수 없다. 부부가 행복해지려면 각자의 도리를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도리를 지키고자 할 때 따뜻하고도 진정한 사랑도 나오게 되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이었지만 지금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한 마디가 그곳에 있었다.  "DO IT NOW" ("바로 지금 하라!') 만약 내가 3일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가족과 여행을 간다, 친구와 여행을 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을 함께한다, 편지를 쓴다, 비싼 음식을 먹는다. 싸우고 토라진 친구와 화해하겠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하겠다, 마지막 삶을 정리하는 일기를 쓴다등 저마다 웅성웅성 하고 싶은 일을 떠들었다. 하지만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죽음이 눈 앞에 닥칠 때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그 모든 일을 실천하며 살라고 당부했다. 지금 해야하는 일은 지금 해야한다. 조금의 부지런함이 나의 일년을, 나의 평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 "DO IT NOW" 짧지만 강한 메시지. 세월이 가도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도록 이 한마디를 돌에 새기고 싶다.       

     

     

    [책 속의 말]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가 되는 것이 사람이다.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베푼다는 것은 소비생활이 아닌 엄청난 저축 습관인 것입니다. 이 넓은 법계에, 이 우주에 통째로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한마음 내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 치의 혓바닥이 여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칭찬의 말은 허물까지 덮는 마력이 있지만, 질책의 말은 그 한 가지 고치기는커녕, 나머지 모든 장점마저 잃어버리게 하는 무서운 착각입니다. 왜 질책을 하세요? 그 사람이 잘 되도록 바라시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질책은 더더욱 아닙니다. 칭찬의 말은 사람이 하지만, 그 힘은 초인적입니다. 사랑을 가득 담아 칭찬하세요. 행복이 옵니다.

     

    앙드로 말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아픔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마음 한 번만 바꿔 먹으면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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