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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484쪽 | A5
ISBN-10 : 8937462346
ISBN-13 : 978893746234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고
저자 밀란 쿤데라 | 역자 이재룡 |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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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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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is*** 2020.03.18
1 책 양호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rlawnd***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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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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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을 만나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세계적인 작가인 밀란 쿤데라의 작품으로 역사의 상처라는 무게에 짓눌려 단 한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보지 못한 현대인의 자화상을 네 남녀의 사랑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한 사람의 인생이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사소한 우연이든 의미심장한 우연이든, 우리는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답을 찾고자 했다.

자신을 운명이라고 믿는 여자를 부담스러워하며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 토마시, 그를 끝까지 믿는 여자 테레자. 자유로운 영혼의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 자유로운 사비나에게 매료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 생의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를 방황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육체와 영혼, 삶의 의미와 무의미, 시간의 직선적 진행과 윤회적 반복의 의미, 존재의 가벼움과 무거움 등 다양한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소설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자 : 밀란 쿤데라
저자 밀란 쿤데라는 체코슬로바키아 태생의 금세기 최고 소설가 중 한 사람. 소련의 침공 후 체코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 1981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주요 작품으로 '농담', '우스꽝스러운 사람들', '생은 다른 곳에', '웃음과 망각의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불멸', '느림' 등이 있다. 쿤데라 소설의 특징은 주제의 무거움을 문장의 가벼움과 유머스러움, 현학적이면서도 해학이 넘치는 글을 구사하는데 있다.

목차

1부 가벼움과 무거움 - 7
2부 영혼과 육체 - 61
3부 이해받지 못한 말들 - 131
4부 영혼과 육체 - 199
5부 가벼움과 무거움 - 271
6부 대장정 - 371
7부 카레닌의 미소 - 43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참을 수 없는’ 생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테레자는 토마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참을 수 없는’ 생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테레자는 토마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 스스로가 ‘에로틱한 우정’이라고 이름 붙인 그 ‘가벼움’을 토마시는 버릴 수가 없다. 소련의 침공으로 체코가 자유를 잃은 후, 두 사람은 함께 스위스로 넘어간다. 체코를 벗어나면 토마시의 연인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테레자는, 그 믿음을 잃은 후 홀로 국경을 넘어 프라하로 돌아간다.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삶은 그렇게 점차 무게를 더해 간다.

한편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는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국과 역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 밥을 먹어도, 그림을 그려도, 거리를 걸어도 자신에겐 ‘조국을 잃은 여자’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그녀는 견딜 수 없다. 사비나는 체코에서 멀리, 할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떠난다. 학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는 그런 사비나의 ‘가벼움’에 매료되고, 그는 보이지 않는 사비나의 흔적을 좇듯 역사의 흐름에 몸을 던진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역사의 상처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 네 남녀의 사랑은, 오늘날 ‘참을 수 없는’ 생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오가며 방황하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20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한 사람의 인생이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사소한 우연이든 의미심장한 우연이든, 우리는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쿤데라는 베토벤의 곡을 빌어 해답을 찾고자 한다. “Es Muss Sein!"(그래야만 한다!)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 흘러가는 이 소설의 배경에는 1960년대 체코와 1970년대 유럽을 뒤흔들어 놓은 시련이 깔려 있다. 지금은 멀어져 버렸지만 쿤데라의 작품 한복판에 주인공인 양 요지부동으로 박혀 있는 체코. 작가의 근원은 체코에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쿤데라는 그의 최근 에세이 『커튼』을 통해 사회 운동, 전쟁, 혁명과 반혁명, 국가의 굴욕 등 역사 그 자체는 소설가가 그려야 할 대상, 고발하고 해석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설가는 “역사가의 하인”이 아니며 소설가를 매혹하는 역사란, 오직 “인간 실존에 빛을 비추는 탐조등으로서의 역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역사로서의 예술, 혹은 예술의 역사는 덧없으며 “예술의 지저귐은 영원할 것”이라는 쿤데라의 말처럼, 이 작품은 역사에서 태어났으되, 역사를 뛰어넘는 인간의 실존 그 자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사랑받는 불멸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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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황성식 님 2012.11.28

    인간의 시간은 원형으로 돌지 않고 직선으로 나아간다. 행복은 반복의 욕구이기에, 인간이 행복할 수 없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p. 463

회원리뷰

  •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 jw**726 | 2018.05.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의 독서 내공이 부족한 탓에 이해가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제목을 어디선가 너무 많이 들어봤기에 호기심에 구매하였습니다. 평소...
    저의 독서 내공이 부족한 탓에 이해가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제목을 어디선가 너무 많이 들어봤기에 호기심에 구매하였습니다. 평소 추리소설 만을 편식하듯 읽어왔기에 추리소설만큼의 긴장감이나 임팩트가 없을 것을 예상하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조금 지루한 작품이었습니다. 아마 유럽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이 읽거나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이 읽는다면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재미도 느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유럽의 역사나 정치에는 관심이 없기에 읽는데 더 어려움을 느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개인적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주인공 네 사람의 행동때문에 읽는게 힘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더 늦게 구매한 추리소설을 읽은 후에야 완독하게 되었네요. 어̩든 저에게는 읽기 힘들고 지루한 책이었지만 분명 클래식한 명작으로 불리우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역사와 정치에 해박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저와같은 분들은 먼저 배경지식을 공부하고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다면 조금더 재미있게 이책을 읽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나중에 유럽의 역사와 정치에 관해 깊은 지식이 생기거든 먼 훗날 다시 읽어봐도 나쁘지 않겠네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저의 부족한 내공탓에 그리 흥미로운 책은 아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저는 세계문학(소설)을 구매할 때 문학동네, 민음사, 열린책들 세 군데 중 한 곳에서 둘러봅니다. 각 출판사마다 나름 특징이 ...
    저는 세계문학(소설)을 구매할 때 문학동네, 민음사, 열린책들 세 군데 중 한 곳에서 둘러봅니다. 각 출판사마다 나름 특징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민음사는 선집에 실려있는 작품의 범위가 넓다는 것과 단정하고 세련된 표지, 읽기에 무난하게 잘 번역된 본문과 소설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것이거나 기관 혹은 신문, 잡지에서 추천한 작품이라는 것을 표기해 놓으므로 처음에 어떤 소설을 읽어야 할 것인지 선택하기 어려운 분들이 요긴하게 고르기 좋습니다.(책의 가장 뒷 부분에 보면 도서 목록이 있는데 거기 표기되어 있음) 더불어 지평을 넓혀 소설에서부터 희곡에 걸쳐 철학에 관한 작품에까지 발행되어 있으므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다만, 세 출판사 중에 발행연도가 가장 빠르므로 그나마 최신 발행된 책을 원하신다면 다른 출판사도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역사의 상처라는 무게에 짓눌려 단 한 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 보지 못한 현대인.그들의 삶과 사랑에 바치는 밀란 쿤데라의...

    역사의 상처라는 무게에 짓눌려 단 한 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 보지 못한 현대인.
    그들의 삶과 사랑에 바치는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다양한 지적영역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우연히 서로 만났다가 사고로 함께 죽는 테레사와 토마스. 그들의 운명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결정들과 우연한 사건들과 어쩌다가 받아들이게 된 구속들의 축적이 낳은 산물에 불과하지만 죽음을 향한 그 꼬불꼬불한 길,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완만한 상호간의 파괴는 영원한 애매함을 드러내 보이려는 듯 어떤 내면의 평화를 다시 찾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삶은 점차 그 무게를 더해 간다. 한편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는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국과 역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며,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는 그런 사비나의 '가벼움'에 매료된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역사의 상처를 짊어지고 가는 네 남녀의 사랑은, 오늘날 '참을 수 없는' 생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 역시 책은 뭐니뭐니 해도 고전이고, 출판사는 민음사이다. 특유의 앞 표지와 정갈한 내용구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


    역시 책은 뭐니뭐니 해도 고전이고, 출판사는 민음사이다.
    특유의 앞 표지와 정갈한 내용구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너무도 유명한 밀란 쿤데라의 소설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제대로 정독하고자 구매하게 되었다.

    많이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혹시라도 이것을 보는 분이 있다면
    <커튼>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다.

    밀란 쿤데라만의 특유 어법과 체계가 잘 갖추어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책을 온전히 다 읽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래에는 출판사의 서평을 첨가해보려고 한다.

    참을 수 없는’ 생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테레자는 토마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 스스로가 ‘에로틱한 우정’이라고 이름 붙인 그 ‘가벼움’을 토마시는 버릴 수가 없다. 소련의 침공으로 체코가 자유를 잃은 후, 두 사람은 함께 스위스로 넘어간다. 체코를 벗어나면 토마시의 연인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테레자는, 그 믿음을 잃은 후 홀로 국경을 넘어 프라하로 돌아간다.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삶은 그렇게 점차 무게를 더해 간다. 

    한편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는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국과 역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 밥을 먹어도, 그림을 그려도, 거리를 걸어도 자신에겐 ‘조국을 잃은 여자’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그녀는 견딜 수 없다. 사비나는 체코에서 멀리, 할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떠난다. 학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는 그런 사비나의 ‘가벼움’에 매료되고, 그는 보이지 않는 사비나의 흔적을 좇듯 역사의 흐름에 몸을 던진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역사의 상처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 네 남녀의 사랑은, 오늘날 ‘참을 수 없는’ 생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오가며 방황하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20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한 사람의 인생이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사소한 우연이든 의미심장한 우연이든, 우리는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쿤데라는 베토벤의 곡을 빌어 해답을 찾고자 한다. “Es Muss Sein!"(그래야만 한다!)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 흘러가는 이 소설의 배경에는 1960년대 체코와 1970년대 유럽을 뒤흔들어 놓은 시련이 깔려 있다. 지금은 멀어져 버렸지만 쿤데라의 작품 한복판에 주인공인 양 요지부동으로 박혀 있는 체코. 작가의 근원은 체코에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쿤데라는 그의 최근 에세이 『커튼』을 통해 사회 운동, 전쟁, 혁명과 반혁명, 국가의 굴욕 등 역사 그 자체는 소설가가 그려야 할 대상, 고발하고 해석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설가는 “역사가의 하인”이 아니며 소설가를 매혹하는 역사란, 오직 “인간 실존에 빛을 비추는 탐조등으로서의 역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역사로서의 예술, 혹은 예술의 역사는 덧없으며 “예술의 지저귐은 영원할 것”이라는 쿤데라의 말처럼, 이 작품은 역사에서 태어났으되, 역사를 뛰어넘는 인간의 실존 그 자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사랑받는 불멸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 정말 너무나 만족 그자체 입니다.유명한 책이지만 막상 구입해서 읽기엔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

    정말 너무나 만족 그자체 입니다.유명한 책이지만 막상 구입해서 읽기엔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장시간 비행을 하면서 이 책 한권만 들고 갔는데 시간 축내려고 읽지않았고 정말 궁금해서 계속 읽었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처럼 주인공들이 조금씩 연결이 되어있어서 더 재밌었고 
    여러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지루하지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토마스'라는 남자를 이해는 할 수 없었지만 '테레사'의 역할에 정말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여자로서 그 힘겨운 일들을 어떻게 지켜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마지막이 뜻하지 않은 반전이 있어서 오히려 기뻤습니다. 
    토마스와의 관계에서 정답을 찾은 듯한 테레사를 응원했으니까요. 
    사랑 얘기만 나왔다면 그냥 흔한 소설이었겠지만 전쟁이라는 무거운 주제까지 함께 공존해서 
    흔하지 않은 소설이 된 것 같습니다. 
    무겁게만 생각했던 그 존재가 가벼워지는건 정말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된 소설이지만 지금 읽어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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