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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밥상(누가 해도 참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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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쪽 | 규격外
ISBN-10 : 8959245844
ISBN-13 : 9788959245840
나물이네 밥상(누가 해도 참 맛있는) 중고
저자 김용환 |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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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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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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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의 저자 나물이가 내놓은 두 번째 요리책! 전작 이후 2년 여 간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 저렴한 식 재료로 맛깔스런 요리를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그의 요리책은 계량법이 간편하다. 기존 요리책은 g, cc, 큰 술, 작은 술을 사용하지만 나물이는 손과 종이컵, 밥숟가락으로 계량법을 변형시킨다.

저렴한 식재료로 선보이는 손쉬운 요리들은 무려 203가지나 소개되었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해먹는 웬만한 요리는 전부 수록된 셈. 큼직한 완성 사진과 조리 과정 사진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리 초보자들이 요리백과사전으로 삼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알찬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다(그의 요리가 궁금한 분들은 그의 사이트 www.namool.com을 참조할 것).

저자소개

나물이(김용환) 중앙대학교 한국학과 졸업 나물이네(namool.com)운영 푸드채널, 엠파스에 요리법 제공 화제의 베스트셀러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지음

목차

프롤로그
나물이식 계량의 이해
부엌이 정리되어야 요리가 산다

PART1 "국물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나물이표 국물 요리

찌개


PART2 "매일매일 지지고 볶고 잘 살아보세~" 나물이표 매일 반찬
야채 반찬
해물&생선 반찬
고기 반찬

PART3 "나물이가 친구들을 위해 한 상 차렸다" 나물이표 스페셜 요리
손님 초대상
술안주상

PART4 "후다닥~후루룩~ 한 그릇으로 뚝딱~" 나물이표 초간단 요리
별미 한 그릇 요리
별미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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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책 소개 랜덤하우스 중앙에서는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로 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인터넷 요리작가 나물이의 두 번째 요리책을 발간한다. 이 책은 나물이의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이후 2년여...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책 소개 랜덤하우스 중앙에서는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로 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인터넷 요리작가 나물이의 두 번째 요리책을 발간한다. 이 책은 나물이의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이후 2년여 간의 일상을 모아 다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 속 요리들은 나물이의 끼니 일상을 그대로 담은 그야말로 ‘생활 속 요리’이다. 저렴한 식 재료를 골라 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고 리플놀이를 하고…. 그의 요리가 인기 있는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물이는 리플놀이를 통해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요리책엔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 그런 거창한 개념이 필요 없다. 그저 대중 요리사로 남고 싶은 그의 바람만이 담겨 있을 뿐이다.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g, cc, 큰 술, 작은 술로 표기된 계량법을 손과 종이컵, 밥숟가락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이한 나물이식 계량법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요리이다. 하지만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은 쉬운 밥숟가락 계량법과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흔한 재료를 이용해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맘이 생기도록 만든 요리책이다. 2. 나물이 요리가 인기 있는 이유 첫째, 대한민국 네티즌이 입에서 입으로 검증한 생활 속 필수요리 네티즌의 댓글이 국회 법안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 정치권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네티즌의 냉정한 입김을 요리부분에서 만큼은 확실히 평정한 남자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물이네(namool.com)를 운영하고 있는 나물이 김용환씨. 그는 2년 넘게 이 요리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 요리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나물이네를 방문하는 하루 방문객 수는 평균 1만 명, 총 방문자 수 443만 명이상. 그들은 옆집 아줌마에게 반찬 걱정을 하듯, 친정 엄마에게 요리에게 요리법을 질문하듯, 나물이네 사이트에서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냉정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평정한 나물이식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 것은 바로 나물이의 요리는 본인이 직접 검증한 생활 속 필수 요리라는 것과 대중들을 위한, 대중에 의한, 대중들의 요리라는 것이다. 나물이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올리고, 리플놀이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대중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스레 긁어주는 나물이식 요리에 대한 입소문은 지금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산중이다. 저에게 나물이의 생존전략은 바로 믿는 구석입니다. ^^;; 나물이의 생존전략 요리가 없는 밥상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돼버렸으니까요~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맛나 보이는 재료를 덜컥 사 와서는(전혀 해본 적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심지어는 잘 만지지도 못하는 생선이 걸리기도 하지요. -_-;;) 자신 만만하게 나물이네 사이트부터 찾아보게 되니까요~~ 완전 초보주부인 저와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는 보배지요~^^ (mint_sm) 저에게는 친정엄마가 계시지만, 제게 나물님은 또 다른 친정엄마나 다름이 없어요. 친정엄마가 가르쳐주시는 요리는 소금 적당히, 간장 적당히,, 이런 식이라서 따라하기가 어려운데, 나물님의 레서피는 분량도 정해져 있어서, 처음 해보는 요리라도 거의 실패가 없지요. (율마) 나물님의 요리는 결혼 7년이 넘도록 요리에 스트레스 받고 살던 제게 자신감과 동시에 프로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어요. 솜씨는 없는데 입맛은 고급이라.. 뭘 먹어도 맛없어!! 맛없어!! 하고 살았던 제가 요즘은 외식하느니 내 손으로 해먹지!! 이렇게 외치고 삽니다. (fe제로) 아시겠지만, 처음 요리하는 사람들... 부담감부터 생겨요(맛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그러다 나물이 요리를 보면... 참..까잇꺼~~ 하게 되죠..ㅋㅋ 걍 밥수저로 대충 넣어도 맛이 나고, 멋진 조리 도구가 없어도 웬만한 건 만들 수도 있지요. 덕분에 요리에 젬병인 친구가 살림에 재미를 붙인 걸 보면서, 나물이네를 소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러와요) 일단 나물님 레서피는 3~4단계로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니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직접 해보면 맛있어요, 진짜! 요리책 여러 권 사보았지만 만들었을 때 그 맛이 안 나는 책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점에서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 주로 이마트를 이용하시니 똑같은 재료 사다가 해먹을 수 있어요. (임정학) 요리와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지만 나물님을 알게 되면서부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 내지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ㅋㅋ 요즘은 매일 아침 습관처럼 방문하는 곳이죠. (햇살비) 둘째, 포스트 잇 한 장에 정리되는, 글보다는 사진으로 먼저 이해되는 간단 레서피 나물이의 레서피는 책을 읽어가며 요리하지 않아도 된다. 어렵게 느껴지는 전문적 조리 용어를 생략하고, 사진을 보면 누구나 한 번에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더더기 설명 없이 3-4단계로 끝나는 간략 레서피가 정말 이해하기 쉽다. 셋째, 귀찮은 계량법은 Oh No! 숟가락 하나면 요리가 뚝딱~ 다른 요리 선생님들처럼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야만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닌 ‘밥숟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이것이 나물이 요리의 포인트. 나물이는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g, cc, 큰 술, 작은 술로 표기된 계량법을 손과 종이컵, 밥숟가락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이했다. 넷째, 재료에 대한 기본부터 빠뜨리지 않고 짚어 주는 요리보자들의 요리 교과서 나물이는 요리 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구입방법, 손질법까지 상세하게 일러준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자신감을 쑥쑥 키워 준다. 다섯째, 웬만한 건 다 들어있는 요리백과사전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안에는 203가지나 되는 요리가 짜임새 있게 편집돼 있다. 보통 해먹는 웬만한 요리는 다 들어 있는 셈. 이 책은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백과 사전 역할을 거뜬히 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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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등록된 글자수 : 533 글자
     
     
    오~  요즘은 남자들이 요리사가 대세인 시대고 오히려 남자주방장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니, 남자가 요리하는 것에 큰 거부감은 없지만 그래도 웬 남자(?)분이 요리책을 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나에게 생소하고 신기하다.
    나물이네 시리즈는 나름 유명한거 같아서 들어보긴 했는데 (특히나 2000원츠로 밥상차리기 요거..요거.. 진짜 많이 들어봤다.) 그 나물이가 사실 나는 여느 가정집의 전업주부쯤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 나물이가 총각 나물이라니......
     
    사실 기존에 보여지던 요리책과 그다지 큰 차이점은 없다.
     
     
     
    우리가 흔히 하는 요리들에 대한 요리법과 설명.
    물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나로선 나름 유용할 듯도 하지만, 이제껏 제법 여러 요리책들을 봐 온 나로선 다른 요리책과 비교해서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 그저 그랬던.......
     
    지금 본격적으로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데 뭔가 기대를 했더니 아니로세....
    뭔가 심심한 요리책이라고나 할까? ㅡ.ㅡ
    밥반찬이 대충 다 거기서 거기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들었다.
    그나저나 요리를 만들어야하는데 오늘은 또 어떤 반찬을 해야하는가.
    신랑 맛난 반찬을 맥이고 싶은데, 늘 거기서 거기고나.
    색다른 뭔가 괜찮은 요리책은 없으려나? 
     
    아이고 신랑이고 제대로 뭔가 맛난 것을 찾아줄 방법이 없고나.
    에고고, 주부로서 요리도 나름 스트레스.
    귀찮기도 하고..ㅋㅋㅋ
  • 어엿한 요리 스타로 떠오른 나물님의 두번째 요리책!   간단하고 경쾌한 요리법은 여전하지만 2000원으로 밥해먹...

    어엿한 요리 스타로 떠오른 나물님의 두번째 요리책!

     

    간단하고 경쾌한 요리법은 여전하지만

    2000원으로 밥해먹을 때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다.

    재료도 더 다양해지고

    손님상에 올려도 좋을 만한 고급스러운 모양의 메뉴가 는 것도 장점!

     

    앞으로 몇권 더 책을 내주었으면 하는 최고 인터넷 요리 스타가 아닌가 싶다.... 

  •   서점에는 요리책들이 많은 종류가 나오고 있어요.  요리를 전문으로 하신 분들도 내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서점에는 요리책들이 많은 종류가 나오고 있어요.  요리를 전문으로 하신 분들도 내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요리를 열정을 갔고 있으신 분들도 책을 출판하기도 하는거에요.

    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집에서는 부엌에 들어가서 음식을 했던 기억이 많이 있지 않았어요. 라면 ,볶음밥 정도만 만들어 보았어요. 결혼을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배워 보겠다는 생각 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결혼하면 신랑이 해 달라고 해야지? 아님 요리사한테 시집을 가면 되겠다고 했거든요.

    결혼을 막상하고 나니깐 요리를 안할려고 하는 신랑. 먹기만 좋아하는 신랑. 혼자 자취생활을 많이 해서리 밖에 음식을 싫어하는 신랑. 정말루 산이 높았어요.

    저한테는 라면과 볶음밥 정도 였거든요. 그러다가 직장 다닌다고 친정엄마가 해주시고 그밥을 신랑과 함께 먹으면서 다녔어요. 아이를 낳고 집에 있게 되면서도 3년 정도 엄마 품에서 밥을 먹었지요. 

    그렇게 하다가 아이가 크면서 서서히 제가 하게 되었어요. 막막하게 할때 요리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하나씩 따라하는데 요리책에 보면 계량스푼이 있는거에요. 그걸 모두 놓고 사용하기에는 너무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선 제 마음대로 만들고 넣고 하다가 나물이네 밥상을 보게 되었어요.

    나물이네 밥상은 귀찮은 계량스푼이 필요 없었어요. 밥 숟가락 하나면 요리를 할수 있었어요.양을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우와~ 편하더군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책을 집에서 보더니 바로 빌려 갈 정도로 마음에 들더군요.

    그친구 빌려가서 요리를 하더니 편안하고 간단하고 집에서도 손쉽게 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저역시 조금씩 따라하고 배우면서 실력이 좋아지는 걸 맛으로 느낄수 있엇어요.

    나물이네 밥상으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되었으면 해요. 저희 가족 밥상은 즐겁고 행복하거든요.  간단하고 쉽게 할수 있는 맛있는 요리 레시피 많이 만들어주세요.

     

     나물이식 계량의 이해

    ☆ 손으로 계량

    -  야채 1줌, 단 1줌, 덩어리 1줌, 면 1인분을 손으로 계량을 할수 있게 설명이 되었어요.

    ☆종이컵으로 계량

    -  고기 1컵 =200g ,물 1컵=180g, 설탕 1컵 = 170g , 밀가루 1컵 = 100g 

    종이컵으로 계량을 알려주셔서 요리 할때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희 집 냉장고 정말루 정신이 없어요. 안 먹는 야채도 섞어 있고요. 이걸 보면서 정리를 어떻게 할지 알게 되어서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어요. ^^ 냉장고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을꺼에요.

     

  • 나물이네 | ka**16 | 2008.06.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주부로서 살아가면서 가장 큰 걱정이자 고민거리는 오늘저녁은 뭐해먹지가 아닐까 싶다. 잘 정리된 그릇과 반찬통, 깔끔한 ...

    주부로서 살아가면서 가장 큰 걱정이자 고민거리는 오늘저녁은 뭐해먹지가 아닐까 싶다.

    잘 정리된 그릇과 반찬통, 깔끔한 냉장고안을 보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 없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지 조금만 지나면 다시 어지러워지고 정신없어지고 언제 그 깨끗한 주방이었는지 싶다. 살림을 제대로 안하는 나 조차도 주부라는 이유로 싱크대나 냉장고안이 지저분하면 못본다고 청소를 한다. 하지만 제대로 할리가 없다. 중간쯤 하다보면 지치고 노하우도 없기 때문이다.

    나물이네 밥상은 그런면에서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반찬통 정리해놓은것 하며, 조미료준비, 식재료 보관법, 냉장고에 냉동실, 냉장실 정리, 이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초반에 나와있는 이런것들이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

    요리 재료나 요리법 또한 감사하다.

    다른 요리책을 보면 책 앞에서 설명하듯이  g,cc,한큰술 뭐 이런식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계량기나 저울이 없이는 참 곤란한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의 최대 장점이있으니 바로 나물이식 계량법이다.

    그림에 자세하게 손으로 한줌 숟가락으로 어느정도인지 잘 나와있다.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또한 간단하다. 어디서 구하기 힘든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것들 그리고 갖은 양념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것들 먹을수 있는것들만 적혀져 있으니 보기에도 편하고 하는 입장에서 부담스럽지도 않다.

    책으로 보니 더욱더 깔끔하고 보기가 쉽다.

    몇해전이었던가 저녁을 한번 해먹어보자 하는 굳은 다짐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진적이 있었다.

    그때 어느 블로그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물이네라는 이름을 볼수 있었다.

    한두번 뒤적거리다보니 어느새 나물이네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볼수 있었고 한동안 홈페이지에서 놀고 있는 나를 볼수 있었다..

    깔끔한 정리로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 라고 생각했던 나를 한번 더 놀라게 한사실은

    나물이네는 남자라는것이다.. 우와~~

    물론 편견을 가져서는 안되지만 정말 요리에 취미가 있지 않고서는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을텐데..

    블로그에 홈페이지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음식도 저리 잘하다니 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라는 책이 나왔을때도 정말 책 낼만하다라고 했는데

    나물이네 밥상이라는 책이 나왔다고 할때는 덥썩 책을 집어들수밖에 없었다.

    천천히 따라하기도 쉽고 내가 게으르지만 않고 잘 따라할수 있다면 냉장고 정리는 물론 음식물 관리도 편리하고 센스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듯 싶다.

    결혼을 하고 더욱더 필요해진 책이기도 하다.

    멋진책이 내 손에 들어왔으니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다짐만 한다..

    그래도 인터넷에서만 보던 멋진요리를 책으로 내가 소장할수 있게 된것에 감사한다.

  • 나물이 김용환씨에게 먼저 하고 싶은 말.. 부라보^^ 기존의 요리책과 차별화를 꼽는다면, 온라인의 매력을 그대로 물씬 ...

    나물이 김용환씨에게 먼저 하고 싶은 말..

    부라보^^

    기존의 요리책과 차별화를 꼽는다면, 온라인의 매력을 그대로 물씬 담은 진행과정과 계량방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의 고리 타분한 진행방식이 아닌, 바로 앞의 사람에게 말하듯

    적당한 유머와 감질 맛 나는 글이 제법 재미있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몇 컵, 몇 Cc의 재료 설명이 아닌, 한 줌, 한 숟가락 등, 보다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재료 설명이

    더욱 인간미가 넘치는 책자로 인식되게 하는 포인트였던 거 같습니다.

     

     책을 받은 날 전체적인 요리메뉴만 한 번 훑으려다가, 첫 페이지부터 잼나서 다 읽어버렸네요..

    다음 날 무슨 요리를 하긴 해야할 거 같고, 선뜻 떠오르는 요리가 없어 다시 정독을..

    일단 구비해야할 조미료와 양념 재료들의 목록이 머릿속에서 맴돌더군요.

    즉시 마트로 향하며, 집에서 전혀 취급하지 않았던, 두반장, 맛술, 굴소스 등 구입하고,

    이리 저리 초기투자비용이 좀 들었답니다.

     

    암튼 첫번째 요리로 선택된 것은 깐소두부..

    사각썰기한 두부를 녹말에 묻혀 튀기고, 소스는 별도로 만들어 그냥 섞어버리고.(케찹, 맛술, 두반장 등)

    아이들에게 주면서도 계속 맛있다를 연발했더니, 저보고 공주병이라네요..

    진짜 넘 맛있는데......

    매운 양념 맛에 사각거리는 두부, 굳이 고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니..

    아이들과 저녁밥 한 공기 뚝딱.

     

    오늘은 시골 배추가 생겨 맛김치를 하는 날.

    책에서 주어진 방법대로, 찹쌀풀이 없을 땐 찬밥을 양파 넣고 갈아서 썼습니다.

    그리고, 수정과까지 만들어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조리과정을 통해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용기를 가지게 하는 책이네요.

    내일은 약밥을 시도해보려고, 계피가루랑 찹쌀을 사놨네요. 안하는 것 보다는 일단 시도하는 게

    낫다는 지론하에 나물이네 밥상이 하라는대로 하렵니다.

    요리가 두려운 분들에게는 이 책이 안성맞춤.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은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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