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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비룡소의 그림동화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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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49110849
ISBN-13 : 9788949110844
이상한 화요일(비룡소의 그림동화 84) 중고
저자 데이비드 위스너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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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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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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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의 대가와 함께하는 어느 화요일 밤! 화요일 저녁 8시 즈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공상의 대가,꿈과 상상력의 작가가 보여주는 화요일 밤의 기막힌 풍경이 그려져 있다.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의 쾌할함과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딱따간 교훈과는 거리가 먼 즐거운 환상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글이 거의 없다. 글은 없어도 이야기는 있기 때문에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이해하며,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마치 만화나 영화의 스토리 보드처럼 사건의 전개를 보여주는 사실적인 그림은 독자들을 상상하기 힘든 사건 속으로 보다 실감나게 안내해 준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위스너
저자 데이비드 위스너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선사시대와 공룡 등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마치 선사시대 사람들이 사냥할 동물을 동굴 벽에 그렸듯이, 위즈너도 공룡들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특히 백과사전을 보며 사전에 나온 그림처럼 공룡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연습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열망은 미켈란젤로, 다 빈치, 뒤러 등의 르네상스 미술을 접하며 더욱 커졌고, 이후 마그리트, 달리 등의 초현실주의 미술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어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위즈너가 말없는 이야기 서술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로, 이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무성 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대사 없는 만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그 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로 학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는 작업을 계속했다.

『자유 낙하(Free Fall)』로 198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위즈너는 1992년 이 책으로 첫 번째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2002년 『세 마리 돼지(the Three Pigs)』로 두 번째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메스꺼운 용(Loathsome Dragon)』, 『제7 구역(Sector 7)』, 『허리케인(Hurricane)』 등의 작품이 있다. 이제 위즈너는 ‘꿈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말없는 그림책의 작가로 통한다. 현재 그는 아내와 아들딸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살며 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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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991년 칼데콧 수상작 일상적 질서의 일탈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 두 번의 칼데콧 상 수상과 한 번의 칼데콧 아너 상 수상 경력을 가진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번째 칼데콧 수상작이자 수많은 상의 수상작인 『이상한 화요일』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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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칼데콧 수상작
일상적 질서의 일탈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


두 번의 칼데콧 상 수상과 한 번의 칼데콧 아너 상 수상 경력을 가진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번째 칼데콧 수상작이자 수많은 상의 수상작인 『이상한 화요일』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상상력은 공상의 대가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매우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도 일상적인 사고방식 안에 가두어 놓지 않는다.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날아다닌 것처럼 상상은 상식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고 유머러스하게 날아다닌다.

개구리와 두꺼비 들이 벌이는 한밤중의 비상은 곧 주인공의 교체다.
그들이 누비는 마을은, 낮에는 사람들(개도 포함해서)의 활동 무대다. 하지만 이 마법이 걸린 동안만큼은 온 마을의 허공과 빨랫줄의 빨래와 심지어는 어느 노부인의 거실 텔레비전조차도 개구리와 두꺼비 들 차지다. 평소엔 위험천만한 상대인 덩치 큰 개도 혼내주는 등, 신이 나서 돌아다니는 개구리와 두꺼비 들. 그들의 모습은 평소 어른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중심이 되어 마음껏 날아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나타내는 듯하다. 개구리와 두꺼비가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장난기 있게 표현된 그들의 표정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동이 틀 무렵 마법은 풀리고 개구리와 두꺼비들은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연못에 앉아 있다. 마치 현실은 현실이라는 듯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하지만 역시 마법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다음 주 화요일 8시, 이번에는 또 다른 동물이 상식의 경계를 넘는 비행을 시작함으로써 다시 한 번 주인공의 교체를 예고한다.

글자 없는 책
이 책에는 글이 거의 없다. 하지만 글은 없어도 이야기는 있기 때문에 독자는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이해한다. 그만큼 이 이야기의 구성과 그림의 연결 고리는 튼튼하다. 또한 마치 만화나 영화의 스토리 보드처럼 사건의 전개를 보여주는 사실적인 그림은 독자들을 상상하기 힘든 사건 속으로 보다 실감나게 안내해 준다.

아이는 그림만 보고 이야기를 읽어 내야 한다. 구체적인 언어 표현이 없는 각 장면을 보고 나름의 논리와 표현을 써서 이야기를 전개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읽는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설명하는 것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논리력과 표현력 연습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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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림책시렁 50 《이상한 화요일》  데이비드 위즈너  비룡소  2002.10.22. ...

    그림책시렁 50


    《이상한 화요일》

     데이비드 위즈너

     비룡소

     2002.10.22.



      개구리가 하늘을 날고, 까치가 헤엄을 치고, 꽃이 달리기를 한다면 참 재미나요. 구름이 춤을 추고, 무지개가 노래를 하고, 돌멩이가 활짝 웃으면 매우 예뻐요. 이런 모습을 누가 본다면 아마 되게 야릇한 일이라고 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날지 않는 개구리나 헤엄치지 않는 까치가 오히려 야릇한 일은 아닐까요? 날지 못하는 사람이나 헤엄치지 않는 사람도 야릇한 삶은 아닐까요? 웃지 않는 사람이나 노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야릇한 하루일 수 있어요. 《이상한 화요일》은 알쏭달쏭한 화요일을 이야기합니다만, 그리 알쏭달쏭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사람들)는 너무 바쁜 나머지, 집 바깥에서 개구리하고 까치가 사람 눈이 닿지 않는 데에서 무엇을 하는지 못 볼 수 있어요. 돼지가 같이 하늘을 나는지, 소가 우주선이나 우주옷 없이도 다른 별을 다녀오는지, 참말로 우리(사람들)는 하나도 모릅니다. 본 적이 없잖아요? 아니,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보려는 마음이 아예 없다고 할 만할 수 있어요. 자, 눈을 감아 봐요. 몸에서 힘을 빼고 자리에 부드럽게 누워 봐요. 그리고 머리에 꿈을 그려 봐요. 메뚜기가 겅중겅중 걷지 않나요? 모래알이 나무처럼 우뚝 서지 않나요? 제비가 문을 똑똑 두드리며 빙긋 웃지 않나요? 참, 이 그림책은 “tuesday”이라는 이름입니다. 한국말로 옮기며 뜬금없이 ‘이상한’이 달라붙었어요.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이상한화요일_tn.jpg

  • 세상이 깜깜해지고 모두들 잠이 들면 또다른 세상의 문이 열리면서 우리가 볼수도 알수...

    세상이 깜깜해지고 모두들 잠이 들면

    또다른 세상의 문이 열리면서

    우리가 볼수도 알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날것만 같은 생각....

    어릴때 한번쯤 해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늣은밤 그 환상에 세계를 보고 싶어 졸음을 참아보지만

    눈을 떠보면 해가 하늘높이 떠있을 때가 많았다

    이상한 화요일 왜 하필 그 많은 요일중에 화요일일까?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였다는것이 좀 맥이 빠진다

    화요일 다음날이면 으레 사람들이 이해 못할 일들이 벌어진다

    화요일에 자유를 누리는 동물만이 아는 이상한일들.....

    화요일에 마법에 흔적은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 사람들을 조롱하기라도 하듯 곳곳에 흔적을 남긴다...

    해가 사라지고 조용히 하나둘씩 꿈뜰 꿈뜰....

    이상한 화요일은 매주 다른 동물들에게 마법을 걸며 시작된다

    하늘에 개구리가 날고 또 그 다음에는 돼지가.....

    우리가 잠들어 있는 사이에

    세상은 모두 꿈속나라로 변한다

    사람들이 눈을 뜨면 사라지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세상으로

    사람들이 잠들면 세상은 온통 꿈나라로 변화하는 환상적인 세상

    한번쯤 몰래 엿보고 싶고 동참하고 싶은 꿈에 세계

    아이들에게 어둠이란 공포나 두려움보다

    신기하고 환상적인 일이 벌어지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있는 그림책

    마치 아이들에 꿈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하는 이야기로

    작가의 상상력이 그림으로 너무 아름답게 표현된 판타지 성향을 띠고 있는 동화책이라고 생각한다

  • 정말 그림책 | kl**0103 | 2009.0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목이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고 책을 손에 들었다. 표지의 시계탑분위기나 약간 기울어진 그림 전체적인 구도로 봐서 환타지적인 ...

    제목이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고 책을 손에 들었다.

    표지의 시계탑분위기나 약간 기울어진 그림 전체적인 구도로 봐서 환타지적인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다.

    이상한 화요일의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는 공룡그림을 많이 그린 어린시절을 보

    냈고, 초현실주의 미술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지며 '꿈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말없는 그림책 작가로 통한다고 하는데, 그 표현에 꼭 맞는 책이 바로 이

    상한 화요일 이 책인것 같다.

     

    제목이 등장하기 전에 이미 이야기는 시작되고 있다.

    연못에 안개인듯 구름인듯 약간은 환상적인 물안개가 피어있고 개구리들이 평

    화롭게 잠들어있는데 갑자기 연꽃잎이 떠올라 개구리들이 놀라 잠에 깨는 듯한

    장면으로 마치 영화의 어떤 서막장면처럼 아무런 글자 없이 많은 이야기를 전하

    고 있는 듯 하다.

    화요일 저녁에 시작되어 그 다음날 새벽4시 38분까지 개구리떼의 비행은 연못을

    지나 숲을 건너고 사람들의 마을까지 이어지면서 목격하는 사람들이 집을 지키는

    개의 등장으로 현실의 세계를 일깨워줌으로 이 그림책이 훨씬 더 환타지적이고

    이상한 화요일의 테마에 설득력을 얻는것 같다.

     

    나르던 연꽃잎들만 남겨놓은 채 개구리들은 다시 연못으로 돌아가고 제자리로 돌

    아간 개구리의 뚱한 표정이 작가의 익살스러운 재치를 느끼게 한다.

    경찰들이 조사하고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그림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그림책으로도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음 화요일에는 돼지들이 나르는 끝

    맺음으로 후편을 예고하는 영화적 기법이 사용된듯 해서 많은 말이 필요없이 참 많

    은 이야기를 들은듯 흥미롭기까지 하다.

     

    글이 정말 몇자 없는 정말 정말 그림책인데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읽은 이 책에서

    그림책의 무한한 능력을 감탄하며 작가의 섬세한 그림에 또한 찬사를 보내고 싶다.

  • 연꽃잎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개구리들의 표정이 너무 익살스럽고 재미있습니다. 뭔가를 깊이 생각하는 듯 눈을 지긋이 감은 표정,...
    연꽃잎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개구리들의 표정이 너무 익살스럽고 재미있습니다. 뭔가를 깊이 생각하는 듯 눈을 지긋이 감은 표정, 하들짝 놀란 표정, 둘이 마주보고 대화할 때 생기 발랄한 표정, 뭔가를 단호하게 결심한 듯한 표정, 신나서 야호를 부르짖는 표정, 무서운 개와 딱 마주치자 연 꽃잎 브레이크를 끽 잡고 여유 만만하게 피할 때의 능글맞은 표정, 화요일밤 신나는 여행을 마치고 연못으로 돌아갈 때 흐뭇한 표정.........

    연꽃잎을 비행접시처럼 타고 하늘을 날라다닌다면 얼마나 신나고 행복한 경험일까! 내가 비행기를 탈 때마다 불만 스러운 것이 있다면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창이 손바닥만 하다는 것이다. 우주로 비행선도 쏘아올려 보내는 시대에 비행기 창문은 왜 이렇게 작게 만들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만약 비행사 경영주라면 밖의 풍경을 앉아서도 환히 내다볼 수 있고 의자가 침대처럼 눕혀지는 비행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또 언젠가는 경비행기를 손 수 몰고 하늘을 날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다. 이 책의 화요일은 그런 일이 일어나는 날이다. 맨 처음에는 개구리가 연꽃잎을 타고 날으며, 그 다음에는 돼지가 풍선처럼 몸을 부풀려 두둥실 하늘을 떠다니는 것처럼 말이다.

    글은 거의 없어도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하늘을 날을 때 행복해 하는 돼지들의 표정을 보라. 완전히 압권이다. 또한 개구리들이 타다가 버리고 간 연꽃잎을 주어들고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는 형사가 재미있다. 형사 아저씨 상상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랍니다.

    [주제분류: 아동용 그림책, 상상력, 개구리, 일탈, 욕구]

    사람을 세우는 사람 이영식 http://www.bibliotherapy.pe.kr》
  • 말이 없는 그림책. 역자를 찾느라고 한참을 뒤졌네. ^^; 화요일 저녁 8시에 개구리들이 연잎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말이 없는 그림책. 역자를 찾느라고 한참을 뒤졌네. ^^; 화요일 저녁 8시에 개구리들이 연잎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개구리들은 조는 할머니 옆에서 TV를 보며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이 되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제 곳으로 돌아간다. 방송사와 경찰들은 길마다 널려있는 연잎 때문에 조사를 벌이지만 단서를 잡지 못한다. 다음주 화요일 저녁 7시에 헛간에는 이상한 그림자가 비친다. 이번엔 돼지들이 하늘을 난다. 재미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며 사실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림들이 아주 예쁜 색깔과 함께 펼쳐진다. 하늘을 나는 개구리도 재미있지만 돼지가 둥실 떠다닌다니 상상만 해도 즐겁다. 나도 화요일 저녁 여덟시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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