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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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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84317411
ISBN-13 : 9788984317413
인생수업 중고
저자 법륜 | 출판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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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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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초판 3쇄
[크기] 15.5 cm × 21.5 cm 내외/276쪽
[표지] 깨끗함/날개있음
[내부] 밑줄 메모 체크표시 없음/ 깨끗한 책
[책 소개]
『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님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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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h*** 2019.10.3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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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나이드는 법! 『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님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님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이유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는 대로, 주름살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담담히 자신을 받아들여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 한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이 한마디 속에 스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법륜
저자 법륜스님은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www.jungto.org)’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 해왔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기아ㆍ질병ㆍ문맹 퇴치 운동, 인권ㆍ평화ㆍ통일 운동, 생태 환경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 부문), 통일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 《쟁점을 파하다》, 《깨달음》, 《새로운 100년》, 《방황해도 괜찮아》, 《행복한 출근길》, 《기도 내려놓기》,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강의》,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등이 있고,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하기 행복전하기》 등이 있다.

그림 : 유근택
그린이 유근택은 일상에 대한 관찰과 묵상으로 자신을 추억하고 표현하는 작가로,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첫 번째 개인전에서 40미터 초대형작 [유적, 토카타-질주](관훈미술관)로 인간 내면의 울림에 대한 회화적 질문과 화두를 던졌다. 이후 1995년에는 6명의 개인전을 하나로 묶은 [일상의 힘, 체험이 옮겨질 때](관훈미술관)전을 기획하여 동양화에서의 일상성의 문제를 제기했다. 지금까지 금호미술관, 원서갤러리, 동산방화랑, 사비나미술관, 갤러리현대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석남미술상(200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3), 하종현 미술상(2009)을 수상하기도 했다.

목차

프롤로그-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 왜 사느냐 다시 묻고 싶을 때
- 오늘을 견디면 내일은 달라질 거라 믿었다
- 나이가 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 남들 다하는 결혼, 못하면 죄인?
- 구멍 난 가슴에 찬바람이 드는 나이
- 잘 나갔던 옛날로 돌아가고만 싶다
-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할 때

2장. 생로병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 살기
- 지금부터의 삶은 덤이다
- 치매, 무의식의 세계에서 옛날 영화를 보는 것
-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 떨치는 법
- 삶과 죽음은 하나의 변화일 뿐
- 자살, 못마땅한 나를 살해하는 것
- ‘죽고 싶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신호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 사별의 슬픔이 계속되거든
- 누구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가
- 딱 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어라
- 아들이 주고 간 선물
- 떠난 사람을 위한 이별 방식
- 벗어놓은 헌옷에 집착하지 마라

4장. 아픈 인연의 매듭을 풀다
- 상대가 아닌 내 마음부터 살펴라
- 결혼은 행복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 후회와 상처를 남기지 않는 이별법
- 더 사랑해서가 아니라 더 기대해서 외로운 것
- 행복을 구걸하지 마라
- 간병은 복을 짓는 일
- 나이 들수록 버리기 힘든 마음의 습관
- 후회 없이 부모를 모시려면
- 집착과 외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 돈 대신 등 두드려주는 사랑
- 지혜롭게 손주 돌보는 법

5장. 인생 후반전,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법
- 부족하다고 느끼면 가난하고, 여유를 느끼면 부자다
- 실직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 돈, 직위, 명예가 ‘나’를 대신할 수 없다
- 지금, 10년 뒤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하라
- 가까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려거든 그냥 주라
- 퇴직 후 3년 동안 복 짓기
- 은퇴 뒤에 자유롭게 살 권리
- 목사님은 정규직, 스님은 비정규직
-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다툼이 사라진다
- 일에서 내 삶의 활력소를 만드는 법
- ‘왕년에’라는 의식 내려놓기

6장.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농부보다 목동처럼 살아라
- 잔소리와 간섭은 자식과 등지게 한다
- 자식을 효자로 만드는 법
- 먹고살 기본은 쥐고 있어야 한다
- 세상에서 입은 은혜는 갚고 떠나기
- 살아 있을 때 나눠줘야 선물이다
-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보시
- 마음의 오랜 습관을 바꾸는 기도
- 빚 갚는 셈 치고 집안일을 하라
- 조급함을 버리는 수행들
- 진실로 그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에필로그-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으로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법륜 스님의 명쾌한 인생지침서 《인생 수업》 출간!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인생지침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으로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법륜 스님의 명쾌한 인생지침서 《인생 수업》 출간!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인생지침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필독서 《스님의 주례사》,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양육지침서 《엄마 수업》에 이어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 수업》이 출간됐다.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죽비 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누구에게나 닥쳐올 인생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숱한 욕망을 내려놓음으로써 행복해지는 인생의 길을 안내한다.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것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고, 더 높은 지위에 올라야 하고, 더 널리 이름을 알려야 하고… 숱한 욕망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스님은 지금까지 삶의 우선순위였던 재물, 출세, 명예, 건강 등에 대한 욕구를 뒤로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 욕구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정작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욕망들을 내려놓는 순간 눈이 열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비로소 길이 보인다고 강조한다.

스님은 힘겨운 시대,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야 하는 중년 이후 노년들에게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흔히 나이가 들면 지난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 지난 세월을 그리워하는데, 젊은 사람은 ‘젊으니까 힘도 있고 꿈도 가질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나이든 사람은 ‘인생 경험을 많이 했더니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긍정하고 현재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나가라고 조언한다. 불필요하게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닥쳐올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도 서글프지 않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기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인 사람의 얼굴은 무척이나 편안하다. 나이가 들어도 참 밝고 당당하다. 그런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단풍이 잘 물들 듯이 늙음이 비참해지지도 않고 초라해지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 살아가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자연이 변화하듯 편안하게 늙어 가면 그 인생에는 이미 평화로움이 깃들어 있다. 아등바등 젊어지려는 욕망을 내려놓고 나이 들어가는 것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는 대로, 병이 나면 병나는 대로, 머리가 희어지면 희어지는 대로, 주름살이 생기면 주름살이 생기는 대로, 또 아파서 걸음걸이가 불편하면 ‘그동안 많이 부려 먹었으니까 고장 날 때가 됐지.’ 하면서 받아들여야 한다.

스님은 잘 물든 단풍이 되기 위해서는 ‘지나침’을 경계하라고 당부한다. 과식, 과음, 과로 등 젊을 때는 무리해도 금방 회복이 되지만 나이 들어서 지나치면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뭐든지 지나치면 안 되고, 젊을 때처럼 욕심을 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젊을 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 “젊은이가 용기도 있고 의욕이 있다.” “포부가 크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면 ‘노욕’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 아름다운 인생은 어떤 걸까? 스님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자기가 만족하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로서 인생을 행복하게 할 책임도 있고 권리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자꾸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자신을 괴롭히면, 행복해야 할 내 인생을 내가 내팽개치는 것과 같은 거라고 따끔히 충고한다.

우리는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건강을 걱정하다 바로 자신이 죽음에 맞닥뜨릴 수도 있고, 치매에 걸릴 수도, 자살 충동에 빠질 수도 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한없이 슬퍼할 수도 있고, 생로병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인생에 후회를 남기기도 하며, 잘못된 인연으로 원수가 되기도 하고, 부모로서 자식으로 갈등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기도 한다. 스님은 그 원인을 내 욕심과 집착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을 알고 내려놓을 때 엉킨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삶에서 느끼는 어려움, 불평, 불만,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수수께끼, 절망과 위기가 모두 풀리는 순간이다.

지금 나부터 행복하면 된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나’를 차분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 행복할 수 없고, 이생에서 행복하지 못하면 설령 저 생이 있다 해도 행복할 수 없다. 지금 살면서 늘 불평, 불만인 사람은 천당에 가도 불평, 불만이 있다. 어디를 가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데는 없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한다.

스님은 주어진 현실에서 이치에 맞게 마음을 살피다 보면 운명도 바뀌게 된다고 말한다. 어떤 일이 닥치든 거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공부를 해나갈 때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자유롭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해진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 남편이 어떻게 했든, 아내가 어떻게 했든, 자식이 어떻게 하든, 부모가 어떻게 하든 그것은 그들의 인생이고 나는 그 가운데서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하나의 변화일 뿐임을 받아들이고, 떠난 사람 때문에 오래 아파할 이유가 없으며, 부모든 자식이든 부부든 아픈 인연의 매듭을 풀어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욕심을 버리면 일이 늘 즐겁고 행복하며, 퇴직 후에도 두려움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죽음의 순간은 언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이고, 오늘이 만족스러우면서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니 그게 곧 행복한 인생임을 깨닫게 한다.

법륜 스님의 《인생 수업》은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닥쳐올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 하루를 허투루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침이 되어주고, 마음 저 편에서 욕심이 일어날 때마다 문장 하나하나 곱씹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윤요한 님 2014.04.10

    마흔이 넘도록 결혼을 안 했다는 건 잘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성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고, 다만 그것일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지 않은 것을 자랑삼으니까 잘한 게 되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부족함이라고 생각하니까 스스로 초라해지는 거예요. 마흔이 넘도록 결혼을 안 한 게 초라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자기를 초라하게 생각한 데서 비롯한 겁니다.이혼했다, 결혼했다, 결혼을 못했다, 시험에 떨어졌다, 시험에 붙었다, 그 어떤 일이든 그건 단지 그것일 뿐이에요.

  • 이일형 님 2014.04.06

    남자의 성질을 보면 소 같은 데가 있습니다. 옛날에 산에 소 먹이러 갔다가 호랑이를 만났는데, 사람이 소 고삐를 놓고 도망가면 소도 도망을 가다가 사람과 소가 다 호랑이에게 잡아먹힌답니다. 그런데 사람이 소 고삐를 잡고 옆에 딱 붙어서 격려하면 그 소가 뿔로 호랑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그처럼 여자가 고삐를 잡고 격려해 주면 남자는 없던 힘도 냅니다

  • 이수빈 님 2014.04.04

    요즘은 다 큰 자식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나이 든 부모에게 기대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아버지는 집을 처분해서 자식들에게 생활자금으로 분배하고 부인과 함께 시골로 내려갈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집을 없애버리면 자식들이 더 이상 손을 벌리지 못할 것이고, 그럼 더 이상 괴롭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내린 결론이라는 겁니다.그래도 지금은 돈을 줄 수 있는 능력이나마 있으면서 줄까 말까 괴로워하지만, 앞으로 줄 처지도 못 되는데 자식들이 달라고 하면 더 괴로워집니다. 주긴 주어야 하는데 줄 것이 없으면 자신을 자책하며 더 괴로워 하지요.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식들이 손을 벌려도 내가 아무렇지도 않을 만큼 아무것도 없거나

회원리뷰

  • 완전한 행복에 이르려면 베푸는 마음만 내고 기대하는 마음이&nb...
    완전한 행복에 이르려면 
    베푸는 마음만 내고 
    기대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 친했던 친구,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바로 기대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p.142)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p.144) 

    산은 그냥 산이고 바다는 바다고 하늘은 하늘일 뿐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겁니다. 
    바라는 것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기대 없이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이 산을 좋아하듯이. (p.145)

  • 인생수업 | se**n0801 | 2015.06.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

  • 인생수업 - 법륜스님 | yo**g947 | 2015.03.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금 나부터 행복하면 된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한 치 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

    지금 나부터 행복하면 된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한 치 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 행복이란 것은 언제나 미래형인 듯 행복한 내일을 위해 우린 항상 준비하고, 또 준비하며 지금의 불편함,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살고 있다. 모두들 지금이 행복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건 아마도 다 가져본 사람들의 말은 아닐까? 아니면 아예 모르면 행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교대상이 없으니 말이다. 원시인으로 살아가는 어느 부족사람들처럼...

     

    하지만 난 지금 문명인의 집단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가지고자 하는 욕심, 나의 가치충족이 못되면 불만족으로 이어지고 이는 행복을 저만치 밀어내기에 충분하다. 미래의 행복이란 항상 성공이란 그림자 밑에 존재하는 단어인양 이만치 가면 저만치 달아나는 무지개와 같다. 현실은 언제나 힘겨운 행복이 비껴가있는 듯하다.

    그래서 일까? 스트레스가 더 큰 것이.

    행복은 참으로 상대성을 가진 것이 아닌가 싶다. 항상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 행복이 반감되고 내 것은 항상 초라해지니까. 그래서 법륜스님의 [인생수업]을 벼르고 벼르다 읽어본다. 그래... 인생을 살면서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 것인지. 많이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도 행복이란 비참하게 언제나 더 많이 내려놓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세상의 불합리함 속에 힘겨움은 더해 가는데 그저 잠깐의 휴식의 순간이 꿀맛처럼 달콤한 행복이란 놈은 아닌지.

     

    법륜스님은 이렇게 말한다. 편안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나'를 차분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늘 불평, 불만인 사람은 어디를 가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데는 없다. 마음가짐의 문제다. 욕심을 내리고 주어진 현실에서 이치에 맞게 마음을 살피면 운명도 바뀌고 자녀, 부모, 배우자가 어찌되었든 그들의 인생은 그들 것이고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스리려야 한다고.

     

    삶과 죽음은 하나의 변화일 뿐임을 받아들이고, 욕심을 버리면 일이 늘 즐겁고 행복하며, 죽음의 순간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지만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이고, 오늘이 만족스러우면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니 그게 곧 행복한 인생임을 깨닫게 한다고 말이다.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과거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지금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가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보는 거다. 마음 흔들리지 않으려면 주위의 시선에도 비교하지 말아야하고 나의 주관대로 나만의 행복 정의대로 살아야 그것이 바로 행복한 인생의 선상에 오를 수 있음을 주옥같은 문장들로 곱씹으며 음미해본다.

  • 난 법륜스님의 글을 좋아하는 청년이다 법륜스님을 알게 된지는 5년...법륜스님의 강의를 듣고, 유튜브에서 그리고 현장강의...

    난 법륜스님의 글을 좋아하는 청년이다


    법륜스님을 알게 된지는 5년...법륜스님의 강의를 듣고, 유튜브에서 그리고 현장강의를 쫓아다닌지도 세월이 꽤 된 것 같다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감동을 받게 되고, 내 삶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조금씩 내 삶은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책만으로는 조금 부족했다. 아니 혼자 읽는 책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청년들과 같이 법륜스님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여러분들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여러분들 자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내 상처도 법륜스님의 책을 함께 읽으며 그렇게, 치유되고 있었다.


    따뜻하고, 고맙고, 감사하다.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졌다. 굳이 남들과 같이 살 필요는 없구나..:)


    아래 모임에서 이 책을 보며 그런 행복함과 따뜻한 순간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법륜스님의 책을 읽고 세미나하는 모임.


    http://청년학교.kr

  • <인생 수업>을 읽고 | aa**45 | 2014.10.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잖아 누가 누구와 비교할 것이며, 그 누가 더 잘나고 못났다고 말할 수 있으랴. 난 ...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잖아

    누가 누구와 비교할 것이며, 그 누가 더 잘나고 못났다고 말할 수 있으랴. 난 아직 살아온 세월이 그리 길지 않기에 인생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논할 처지는 아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이 전부다. 그리고 장차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하여 또는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바람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종종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의 인생은 소가 외줄을 타는 것과 같다." 말인즉, 인생은 마치 牛(소)가 一(외줄)을 타고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것과 같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삶은 수많은 고비를 넘나들며, 때로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두려움이 엄습하기도 한다. 그러나 쉽게 떨어지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아슬아슬하게 한 고비를 넘고 다시 또 한고비를 넘어간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나 역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크게 분노하지 않는다.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내일의 태양은 그저 '하나의 태양'일 뿐이야

    사람은 기대한 만큼 실망하고, 비교한 만큼 불행해진다. 법륜스님의 <인생수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물은 그저 흘러갈 뿐이고, 나도 그저 이렇게 살아갈 뿐이다.' 모든 것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존재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자는 것이었다. 이유를 묻지 말고,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고 하지 말 것이며,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다. 이 세상에 태어남과 동시 우리는 저마다 삶과 목숨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삶과 목숨이 특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와 같은 의문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에 법륜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왜 살아야 합니까?" 젊을 때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묻는 시기가 있습니다. 사십대, 오십대, 혹은 갱년기에 접어들어 '사는 게 뭔가, 대체 인생이란 무엇인가.' 하는 회의가 들면서 다시 묻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는 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삶이 '왜'라는 생각보다 먼저이기 때문이에요. 즉 존재가 사유보다 먼저 있었기 때문이지요. 살고 있으니 생각도 하는 건데, '왜 사는지'를 자꾸 물으니 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p.15

     

    문득 돌아보니, 어제 그 곳 우리의 추억이 새겨졌구나

    그때 당시에는 도통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문제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것도 아닌 일에 신경 썼구나.' 싶을 때가 많다. 모든 일이 다 그런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들이닥친 일에 눈이 멀어 온몸이 꽁꽁 마비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조금만 느리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아주 작은 여유'쯤은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을 더러 일분 일초가 아깝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뒤처질 수 없었고 더욱 빠르게 움직여야만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우리는 다함께 앞서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저기 초록색 신호등이 깜빡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횡단보도를 건넜고, 나는 이제 막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횡단보도에 발을 내딛는 순간, 빨간색 신호등이 켜졌다.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건너야만 했을까. 아니, 다시 초록색 신호등이 켜지기를 기다려야 했을까.

     

    사람아,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거란다.

    나는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은 나보다 먼저 건너간 사람이 빨랐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저 각자의 시간을 따라 걸어갔을 뿐이다. <인생수업>은 우리에게 '왜 사는지'가 아닌 "그저 잘 살아라."고 말한다. 그저 '그런가보다', '그럴 수도 있지', '그랬구나', '그렇구나'와 같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나는 가만히 다짐해본다. 소가 외줄을 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 육중한 몸으로 외줄을 건너는 매 순간마다 '위태로운 권태감' 혹은 '즐거운 긴장감'을 느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 나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다. 애써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하지도, 아이의 삶이 더욱 빛이 나기를 간절히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흐르는 물처럼, 유유히 흘러가도록 가만히 내려놓기로 했다. 무언가를,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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