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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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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규격外
ISBN-10 : 899827471X
ISBN-13 : 9788998274719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중고
저자 리샹룽 | 역자 박주은 | 출판사 북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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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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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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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노력만 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은 허망한 위로나 격려가 아닌, 인생의 꿈, 사랑, 인간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중국 최고의 열혈남아이자 중국의 피 끓는 수억 명의 청춘에게 멘토로 자리잡은 리샹룽이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이 반영된 이야기를 들려주어 공감을 이끌어냈다.

책은 ‘겉으로만 노력하는 생활은 위험하다’, ‘생존이 있고 나서야 꿈도 있다’, ‘지금의 이별은 더 나은 만남을 위한 것’이라는 식의 직설적이면서 실천적인 조언을 한다. 책에 실린 총 47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누군가는 자기 이야기와 꼭 닮아 피식 웃음이 날 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눈물이 흐를 수도 있다. 무언가를 깨닫거나, 살며시 미소가 지어질지도 모르겠다.

책의 제목인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은 지금 당신의 노력을 폄하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에게 조금 더 맞는 방법을 찾아 조금 덜 우회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표현이다. 중국의 대표 일간지 인민일보는 이 책에 대해 “천만 열혈청춘의 사고를 혁명한 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자소개

저자 : 리샹룽
저자 리샹룽은 중국 최고의 열혈남아이자 SNS스타!
중국의 피 끓는 수억 청춘의 멘토.

저자는 2008년 우리나라의 육군사관학교에 해당하는 중국 국방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다. 그로부터 2년 뒤, 중국중앙방송(CCTV)에서 주최하는 영어 경연 프로그램인 《희망영어(希望英語)》에 참가하여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날리기 시작했다. 2010년 11월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 교내 대표로 참가, 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같은 해에 전군(全軍) 2등 공훈의 영예도 차지했다.
2011년, 가족들과 대학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대학을 자퇴하고, 중국의 영어교육 그룹인 ‘신동방(新東方)’에 입사, 최연소 인기 강사 대열에 올랐다.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저자의 끊임없는 도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고, 2013년에는 청춘을 소재로 한 영화 《길 위에서(在路上)》를 직접 연출, 160만 뷰를 돌파했다. 이후 《변질된 선택(變質的選擇)》과 코믹 단막극 《붕괴청춘(崩潰靑春)》, 인터넷 영화 《꿈을 자른 사람(斷夢人)》을 연출, 평단의 찬사를 받는 신예 감독이 되기도 했다.
저자가 밀리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것은 2015년이다.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과 《친구들 무리와 어울린다고 여기지만 실은 젊음의 낭비일 뿐》이라는 글이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실문 인민일보(人民日報)에 게재되면서, 무려 천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이후 저자의 다른 글들도 웨이보, 위챗, 모멘트, 즈후 등 중국의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저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로 인해 중국 내 수백여 출판사에서 출간계약을 제안하기에 이르러 본서가 출간되었으며, 그 결과 본서는 1년여 만에 100만부가 넘게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본인 스스로 중국 최고의 열혈남아이자, 중국의 피 끓는 수억 명의 청춘에게 멘토로 자리 잡은 이가 바로 리샹룽이다.

역자 : 박주은
역자 박주은은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외서 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연기》, 《참여감》, 《품인록》, 《창작에 대하여》, 《나의 중국현대사》, 《삶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 등이 있다.

목차

PART 1
꿈과 노력: 겉으로 보기에만 노력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1-01 그것은 겉으로 보기에만 노력한 것이었을 뿐
1-02 친구들 무리와 어울린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젊음의 낭비일 뿐
1-03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아르바이트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투자
1-04 가장 좋은 휴식법
1-05 우수함으로는 부족하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여야 한다
1-06 세상에는 분명 당신이 바라는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가 있기 마련
1-07 시간만 낭비한 우회란 없다
1-08 파괴적인 관계라면 끊거나 최소한 멀리 하라
1-09 동료, 가장 익숙한 낯선 사람
1-10 “난 그냥 네가 싫어!”
1-11 새해 소망이 새해만의 소망으로 끝나는 이유
1-12 차가운 도시일수록 진심의 온기가 필요하다
1-13 돈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버는 것이다
1-14 계속 달려 나갈 수 있다면 원망은 훌훌 털고 나아가라
1-15 생존이 있고 나서야 꿈도 있다
1-16 베이징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모두에게
1-17 24세, 생일에게
1-18 그들이 말하는 ‘소용’이란 ‘돈이 되냐’는 의미일 뿐

PART 2
사랑과 헌신: 후회가 없다면 된 것이다

2-01 나의 단짝친구
2-02 스쳐간 인연조차 하늘의 안배이다
2-03 당신이 사랑을 계속 믿도록 해줄 이야기
2-04 ‘총총 가버린 그해’, 해야 할 노력을 다했고 후회가 없다면 된 것이다
2-05 평등한 영혼의 교류가 없으면 감정도 깃들 수 없다
2-06 대면 이별
2-07 연애할 수 있다면 되도록 맞선은 보지 마라
2-08 선택지의 감소를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장거리 연애도 문제되지 않는다
2-09 너무 깊이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다
2-10 받는 데만 익숙해지면 투정도 늘어난다
2-11 진실한 사랑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관계
2-12 용감무쌍한 인생은 변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PART 3
가족애와 우정: 다음번 이별은 진지하게

3-01 지금의 이별은 더 나은 만남을 위한 것
3-02 다음번 이별은 진지하게
3-03 진실한 사랑은 베푼 것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
3-04 이기적인 사람과는 우정이 성립할 수 없다
3-05 끝없는 막말을 견뎌줄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3-06 가장 좋은 결과는 이렇게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
3-07 부족한 여건도 자신이 풀어가야 할 과제
3-08 클럽에서 밤을 불태우고 남는 것
3-09 미련한 돼지 세 마리
3-10 가까운 사람의 감정일수록 소홀히 하기 쉽다
3-11 전 다 자랐으니 이제 손을 놓으셔도 되요, 부모님
3-12 선량한 사람에게는 최악의 운이 오지 않는다
3-13 얽매이지 마라, 공부의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PART 4
독서: 내 삶을 고달프게 한 책들

4-01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돈을 벌게 해주지는 않는다
4-02 내 삶을 고달프게 한 책들
4-03 《자유로우며 고결한 돼지》
4-04 《언브로큰》을 읽고

집필후기

역자후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중국 온라인 서점 추천평]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 자를 위한 구체적인 인생지침서! ★지금 헤매고 있는 청춘이라면 필독! ★모멘트(위챗(WeChat)에서 제공하는 SNS)에서 우...

[출판사서평 더 보기]

[중국 온라인 서점 추천평]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 자를 위한 구체적인 인생지침서!

★지금 헤매고 있는 청춘이라면 필독!

★모멘트(위챗(WeChat)에서 제공하는 SNS)에서 우연히 리샹룽의 글을 보고 단숨에 빠져들었다. 삶의 방향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라면 꼭 읽어야 할 성장과 성공에 관한 책!

★소박하면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공감이 간다.

★이 책은 가상적 만족감에 빠져 살아가는 청춘을 흔들어 깨운다.

★노력은 누구나 하지만 그 결과가 누구나 좋은 것은 아니다. 겉보기에만 노력하고 있는 함정에 빠져있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지금 당신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노력만 하고 있지 않은가?

★ 매일 밤 새워 공부하겠다면서 스마트폰으로 ‘좋아요’만 누르고 있지는 않은가?
★ 아침 일찍 수업을 들으러 가서는 정작 밤새 못 이룬 잠을 보충하고 있지는 않은가?
★ 하루 종일 도서관에 앉아 있는 것 같지만 말 그대로 앉아만 있지는 않은가?
★ 몸을 만들겠다며 헬스클럽에 가서는 미남미녀만 흘끗거리고 있지는 않은가?
★ “열심히 노력했다”고 자부하는 당신은 제대로 된 각오로 실력을 쌓는 진짜 노력을 했는가, 아니면 겉보기에만 노력하는 척 흉내를 낸 것인가?

저자는 인생의 꿈과 노력, 그리고 성공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노력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어떤 일의 성공에는 복잡다단한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포자기해도 좋을 이유나 변명이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청춘이라면, 허망한 위로나 격려는 집어치우십시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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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살다 보면 ‘어차피 이 길로 와야 했다면, 왜 하늘은 굳이 나를 다른 길에서 헤매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

    살다 보면 ‘어차피 이 길로 와야 했다면, 왜 하늘은 굳이 나를 다른 길에서 헤매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시간이 좀 더 흐른 뒤 인생을 다시 돌아보며 느끼는 것은, 우회했다고 느껴진 그 길이 최단 직선거리는 아니었을지라도 가장 아름다운 곡선이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그림도 하나같이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던가!


    인생에서는 우회라고만 느껴진 길이나 쓸모없게만 보였던 노력들이 나중에 가서 단단한 성장의 초석이 되는 경우가 많다. (p.67)

  • 마법을 부르는 동작, 주문 따위를 표현하는 말은 여럿이 있으나 그 중 하나는 conjure입니다. 이 단어는 로마 시대 법정 ...

    마법을 부르는 동작, 주문 따위를 표현하는 말은 여럿이 있으나 그 중 하나는 conjure입니다. 이 단어는 로마 시대 법정 등 공공장소에 나가 선서, 증언하는 행위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사람이 자신의 사적(私的) 공간에서 하는 말과, 여럿 앞에서 행하는 공언(公言) 사이에는 그만큼 큰 무게감의 격차가 있음을 짐작할 수도 있겠습니다. 말의 무게가 전혀 없고, 장소에 따라 다른 장르의 헛소리를 지껄이는 인생은 조만간 법정에 불려 나와 대체 어느 버전의 횡설수설에 자신의 진의가 깃들었는지 "증언"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돈 몇 푼의 지출로 과연 빠져나올 수 있는 곤경이 될지, 사람이 어리석으면 집안에 쌓아 둔 돈 몇 뭉치가 그 행실의 파국을 감당 못 할 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상만 험악했을 뿐 속에 든 지혜가 전무한 무지렁이가 과연 결정적인 순간에 무슨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놀랍고 헤아릴 수 없는 힘을 갖고 태어난 이(저자의 표현입니다)라 해도, 그 잠재력이 적절한 수련 과정을 거쳐 온전한 사회적 능력으로 계발되지 못하면 그저 영원히 램프 속에 감금된 지니 신세에 그칠지도 모릅니다. 많은 이들은 "어차피 힘을 들여야만 계발이 되는 잠재력이라면, 그게 과연 나의 것으로 불릴 수나 있을까?"라며 노력 자체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어차피 나는 안 돼!" 같은 체념과 부정과는 또 다른 차원의 반응이어서, 무관심이나 적대감이 아닌 단순 회의의 단계입니다. 이런 이들은 자아의 실현과 능력의 각성에 일단 관심은 유지하는 그룹입니다. 저자는 이처럼 노력과 계발, 재발견에 미온적인 태도만을 여태 보인 이들에게, 꽤 자극이 될 만한 희망어린 주장을 펼칩니다.



    "당신은 여태 놀라운 일을 많이 이뤄 왔다! 다만 당신이 자각하지 못했을 뿐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혹은 대학에 들어온 후, 친구들 여럿과 모여 집단 과제를 했던 시간을 떠올려 보라. 매번 성공적이진 못했어도, 몇 번 정도는 놀라운 성과를 내었을 것이다." "혹은, 수능 시험은 어땠는가? 당신은 과연 지금 다시 수능을 치면, 19세때의 첫번째 시련과 관문에서 보여 줬던 그 놀라운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재현할 수 있겠는가? 이미 그때 절박함이 무의식에 작용한 기적으로, 현재의 학벌을 마련했던 건 아닌가?" 책에서 저자분이 제기하는 질문은 여럿으로 변형, 응용할 수 있습니다. 혹은, 현재 영위하는 자격증이라든가 직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치른 시험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시행하는 공인 자격 고사란 난이도도 높고 출제 범위도 광대합니다. 어쩜 그 어린, 혹은 젊은 나이에 (비록 벼락치기일 수도 있으나) 그 많은 내용을 머리에 담고 이해하며 적용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내가 그 시험을 통과하는 게 당장 버겁고 귀찮다며 게으름을 피웠다면 지금쯤 어디에서 뭘 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저자는 답합니다. "절박한 심정이 무의식에 들어가 결국 기적을 낳았다." 남들 다 하는 일이라고 우습게 볼 건 아닙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 간단한 통과의례를 못 겪어 내어 훨씬 우스운 모양이 된 이들도 많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그 열등감을 극복 못 한 나머지, 괴상한 패턴의 반인륜적 소통을 시도하다가(자신이 이러고도 무사히 넘어가는지 아닌지 스릴 테스트), 공권력에 의해 아예 치명적인 불이익 선고를 당하며 그러잖아도 부실한 커리어를 불가역적으로 망치는 한심한 인생도 적지 않습니다.



    무의식에 내재한 잠재적 능력은 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졌고, 이를 발현시킬 기회도 아직 어느 나이에나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로막는 건 부정적 사고의 습관, 몸에 밴 게으름, 어설프고 근거 없는 선민의식(선민이 아니라 천민이라고나 해야),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늘어놓는 강박적 체질적 악습 따위입니다. 무의식에 내재한 무서운 힘을 나의 것으로 끌어오는 순간, 한때는 불가능하리라 체념했던 경지에 어느 순간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무방합니다. 전에 내가 하지 못했던 생각과 아이디어를 지금 떠올릴 수 있고, 남에게 받지못한 인정과 크레딧을 얻어내며(페쇄 집단의 낙오자 품앗이는 제외), 지금까지 벌어 보지 못한 액수의 수입을 거둘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얼마나 큰 희망이요 자기 능력의 확인이겠습니까? 주부는 비록 가난할망정 살림살이를 키워가는 재미, 애들이 하루하루 커 가고 적당히 머리가 굵어가면서 효도 시늉이라도 내는 보람에 세상 부러울 바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에 태어나 옆지기를 만나 2세를 낳고 키우는 일부터가 기적이요 공동체에 대한 중대한 공헌입니다. 이 모두가 나를 긍정하고 세상을 밝게 보는 데서 첫걸음이 떼어집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내가 나를 올바로 지휘하는 삶에 눈뜨는 그 기적을 만남에 있어,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나의 생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 바로 최고의 기적이며, 인간이 신의 경지로 접근하는 몸부림입니다.
  • 이 책에서는 공허하고 허무한 위로나 격려를 논하지 않는다. 이 책은 ‘겉으로만 노력하는 생활은 위험하다’, ‘생존이 있고 나서...
    이 책에서는 공허하고 허무한 위로나 격려를 논하지 않는다. 이 책은 ‘겉으로만 노력하는 생활은 위험하다’, ‘생존이 있고 나서야 꿈도 있다’, ‘지금의 이별은 더 나은 만남을 위한 것’이라는 식의 직설적이면서 실천적인 조언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에 실린 총 47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누군가는 자기 이야기와 꼭 닮아 피식 웃음이 날 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눈물이 흐를 수도 있다. 무언가를 깨닫거나, 살며시 미소가 지어질지도 모르겠다. 중국의 대표 일간지 인민일보는 이 책에 대해 “천만 열혈청춘의 사고를 혁명한 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자는 인생의 꿈과 노력, 그리고 성공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노력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어떤 일의 성공에는 복잡다단한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포자기해도 좋을 이유나 변명이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청춘이라면, 허망한 위로나 격려는 집어치우십시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이 책에는 정말 좋은 글귀가 많고 생각해 볼 내용도 많다. 현재 대학생인 나에게 딱 맞는 책을 고른 듯하다. 사람들은 모두 같은 시간의 하루를 보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뜨끔했던 내용이 있다. 나는 대학생활동안 아르바이트 하면서(돈을 벌면서) 공부할 시간을 줄이지 말라는 것. 지난 대학생활동안 아르바이트를 정말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경험 삼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점차 주객전도가 되어갔고-사실 돈을 그렇게 많이 번 것도 아니다.- 내 전공을 공부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야기한다. 대학 생활동안 조금 쪼들려 사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지금은 지식을 흡수하는 시기이고, 1분 1초가 보물처럼 귀하다고. 돈 벌 시간은 졸업 후에도 많다고... 나의 대학생활을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작가는 자기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페이스북 페이지 '열기'(열정에 기름붓기)가 인기이듯, 중국에서도 이런 것들이 인기라고 한다. 다만 '열기'는 청춘을 독려하고 꿈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특징이고,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한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둘 다 좋다.

  •   별점을 3개를 줄까 4개를 줄까 고민이 되었다. 이미 30대가 된 나에게는 인생의 관심사라든...

     

    별점을 3개를 줄까 4개를 줄까 고민이 되었다.

    이미 30대가 된 나에게는 인생의 관심사라든지 고민거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20대에게는 공감도 되고 도전도 될 것이라는 생각에 4점을 준다.

     

    일단 이 책의 내용은 깊이 있는 글은 아니다.

    SNS에 올라오는 글 모음에서 깊이를 찾기는 어렵지 않은가.

    때로는 읽으면서 '딱 20대 초반이 쓸 만한 글 같다.'는 생각을 하며 피식 웃음이 나올 때도 있었다.

    그러나 20대가 주 대상인 김난도 교수의 책을 읽을 때처럼

    젊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 해서 골랐었기 때문에

    그다지 큰 후회는 없다.

    챕터별로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가끔씩 다른 책을 읽는 중간에 읽기 나쁘지 않았다.

     

    <명견만리> 두 번째 책을 보면 '중국'에 대한 챕터가 있다.

    중국의 젊은이들은 한국의 젊은이들과는 달리 도전하는 패기가 있다고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경제가 급성장하는 나라로써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저자의 정신만은 젊은 세대들이 배울만 하다.

    어차피 안 된다며 포기하기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떠한 결과든 만족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에서 가장 도전을 주는 것은 사실 '제목'이다.

    나 역시도 겉보기에만 열심을 내고, 실상은 최선을 다하지 못한 때가 얼마나 많은가.

    세상의 기준에서 나는 성공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다.

    그저 책 읽기를 좋아하고.. 사색하고 고민하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다.

    리샹룽은 독서와 돈 벌기는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공감이 된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을 읽는 여유가 좋아서.. 생각거리들을 줘서 독서가 좋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썼지만,,

    결론적으로 이 책은 마치 몇 살 어린 동생이 써놓은 글을 훔쳐보는 느낌이었다.

    20대에게는 추천하고,, 30대 이후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이 책의 저자는 현재 26세라고 한다. 나보다 어리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도움되는 조언이 많이 들어...

    이 책의 저자는 현재 26세라고 한다. 나보다 어리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도움되는 조언이 많이 들어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예로 아르바이트로 푼돈을 벌지 말고 전공 공부에 더 힘쓰라는 조언 등이 그렇다.

     

    요즘에는 개인 블로그에 쓰인 내용이 책으로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이 책도 그 중의 하나인데, 개인 블로그에 쓰인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는 그 내용이 구독자 수가 매우 많고, 내용이 훌륭할 때 출간된다. 보통 개인 블로그에 쓰인 내용을 돈 주고 사지는 않지 않는가... 그래서 말인데, 개인 블로그만 봐도 되는 내용일 때에는 굳이 책을 돈 주고 사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또한 개인 블로그에 담긴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도 수없이 많은데, 그 퀄리티가 떨어질 때에는 그 책은 구매 목록에서 삭제해야겠다.

     

    갑자기 리뷰 쓰다가 딴 길로 새 버렸는데, 아무튼 이 책은 읽으면 도움되는 내용도 많고, 자칫 잘못하면 시간낭비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예방해 준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나도 대학 다닐 때 동기들과 무조건 어울려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한 내 생각은 오산이었다. 만나면 수다만 들어주고 시간낭비할 때가 많았고, 오히려 혼자 건설적인 자기계발을 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란 후회도 든다.

     

    이 책에 나온 내용 중 내 생각과 배치되는 내용도 있긴 한데, 바로 부모님보다도 자기 생각을 우선시하라는 내용이다. 그래도 인생에 대한 통찰력 면에서는 많은 경험을 해 오신 부모님의 생각이 더 앞서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책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상당 부분의 내용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해 주는 내용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고, 베스트셀러에 오래 있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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