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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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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쪽 | A5
ISBN-10 : 8934962585
ISBN-13 : 9788934962588
나는 천국을 보았다 중고
저자 이븐 알렉산더 | 역자 고미라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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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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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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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의사가 실제로 겪은 임사체험의 보고서!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죽음의 금기를 깬 의학에세이 『나는 천국을 보았다』. 최첨단 뇌과학 이론과 의학적 추론으로 영혼, 신, 죽음의 실재를 입증하는 책이다. 생존율 10%의 뇌사상태에서 죽음을 체험하고 돌아온 저자가 현대과학이 풀지 못한 뇌, 의식, 생명의 미스터리를 생생하게 밝히며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이끈다.

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에 임사체험을 함으로써 의식에 관한 과학적 금기를 깨고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며 뇌가 꺼져도 의식이 계속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천사 같은 존재를 만나고 초물리적 존재계의 가장 깊은 영역으로 안내되어 우주의 신성한 근원을 만나 대화를 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지, 죽음 이후에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븐 알렉산더
저자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 M.D.)는 듀크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 연구를 했다. 이후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어린이전문병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다.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들을 게재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이 책은 뇌사 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한 이븐 알렉산더 박사의 실제 기록이다. 미국의 유명 신경외과 의사로서 이름을 떨치던 그가 어느 날 희귀한 뇌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인간으로서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한 부분의 기능이 완전히 멈춘 것이다. 그는 거의 죽은 상태였고, 의사들은 모든 생명연장기구의 철수와 함께 생물학적 사망 판정을 내리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7일째 되는 날에 눈을 번쩍 뜨면서 현대 의학이 판정한 죽음의 문턱에서 이승의 세계로 되돌아왔다.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그의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즈 1위, 퍼블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미국 전역은 물론이고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을 넘어 아시아 지역까지 출간되면서 기록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생생하고도 기적적인 이야기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세계관을 지닌 지식인은 물론이고 완전한 치유의 길을 찾는 일반 독자에까지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놓고 있다.

역자 : 고미라
역자 고미라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저술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대가 보는 적은 그대 자신에 불과하다》《채식주의를 넘어서》가 있고, 옮긴 책으로 《남녀평등이란 무엇일까?》《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_삶과 죽음에 대해,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 수 있다
1_통증
2_거대한 물고기처럼 팔딱거리다
3_뇌가 파괴되다니
4_아들 이븐
5_지렁이의 시야로 보는 세계
6_생명을 이어주는 닻
7_회전하는 관문 속으로 들어가다
8_이스라엘 여행
9_중심근원the core을 만나다
10_정말로 중요한 것은
11_나락의 끝
12_거대한 사랑을 보다
13_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수요일
14_아주 특별한 임사체험
15_뇌가 그것을 방해한다
16_깊은 우물 속으로 밧줄을 던지는 일
17_N of 1
18_망각하기, 기억하기
19_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20_천국의 문은 닫히고
21_무지개가 뜨다
22_여섯 사람의 얼굴
23_마지막 밤, 첫 번째 아침
24_7일 만의 귀환
25_아직은 현실로 돌아오지 않은
26_기적을 알리다
27_마침내 집으로
28_초강력 현실
29_수백만 사람들이 고백하는 공통 경험
30_죽은 자들로부터 돌아오다
31_믿는 사람들, 결코 믿지 않는 사람들, 중간의 사람들
32_비로소, 신을 알게 되다
33_의식이라는 수수께끼
34_마지막 딜레마
35_한 장의 사진

감사의 말
참고문헌
부록 A
_스콧 웨이드 의학박사의 진술
부록 B_신경과학에서 제시하는 가설들

책 속으로

박테리아성 뇌막염의 경우, 박테리아는 먼저 뇌의 외부 단층인 대뇌피질을 공격한다. 오렌지 껍질을 상상해보면 대뇌피질이 어떻게 원시뇌를 둘러싸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대뇌피질은 기억, 언어, 감정, 시청각 능력, 논리 등을 담당한다. 따라서 대장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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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성 뇌막염의 경우, 박테리아는 먼저 뇌의 외부 단층인 대뇌피질을 공격한다. 오렌지 껍질을 상상해보면 대뇌피질이 어떻게 원시뇌를 둘러싸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대뇌피질은 기억, 언어, 감정, 시청각 능력, 논리 등을 담당한다. 따라서 대장균과 같은 유기체가 뇌를 공격하게 되면 우리를 가장 인간이게끔 해주는 그런 기능들을 담당하는 부위가 초기에 손상된다. 박테리아성 뇌막염의 희생자들은 많은 경우에 발병한 지 며칠 내로 초기에 사망한다. 나처럼 신경계 기능이 급속히 저하되면서 응급실로 후송된 경우에는 오직 10퍼센트만이 운 좋게 살아남는다. 그나마 살아남은 이들의 상당수도 여생을 식물인간 상태로 보내게 된다.
(34p)

하지만 자유의지는 이러한 사랑과 수용을 상실하는 대가로 등장한다.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들이다. 하지만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끼게 하려고 모든 것이 공모하는 그런 환경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자유의지는 우리가 지구상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그런데 언젠가 우리 모두 발견하게 되겠지만 이 기능은 더 중요한 역할, 즉 시간이 없는 다른 차원으로 우리가 상승할 수 있게 한다. 보이는 우주 및 보이지 않는 우주들에 있는 다른 세계들, 다른 생명들과 비교했을 때, 지상에서의 우리 삶은 의미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우리의 역할은 신성을 향해 성장해가는 일이다.
(117p)

물론 모든 사람들은 속으로 이런 의문을 갖고 있었다(나 역시 의식이 맑을 때에는 동일한 의문이 들었다). 과연 어느 정도로까지 회복될 수 있을까? 나는 정말로 완전히 회복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의사들이 생각하듯 대장균이 적어도 약간의 손상을 입혔을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나’의 점점 많은 부분들이 돌아왔다. 언어, 기억. 인지. 사람들이 익히 알던 나의 짓궂은 기질도 돌아왔다. 나의 유머감각이 돌아오는 것이 기쁘긴 했지만 두 누이들에겐 그 방식이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월요일 오후, 필리스가 나의 이마에 손을 댔을 때 나는 움찔했다.
“아야!” 나는 소리 질렀다. “너무 아파!”
모두가 깜짝 놀라 걱정하는 것을 실컷 즐긴 후에 나는 말했다.
“농담이야.
(165p)

혼수상태에 있던 대부분의 시간 동안에 나의 뇌의 원시적 부분들(생존을 담당하는)은 기능을 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뇌과학자들이 인간의 고유한 면을 담당한다고 설명하는 그 부분은 완전히 나가버린 상태였다. 이것은 나의 모든 엑스레이 사진들, 병원기록들, 신경검사들, 즉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정밀하게 기록한 모든 자료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나의 사례가 기술적으로 가장 완벽한 임사체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쩌면 현대 역사상 가장 설득력 있는 사례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내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의 내용이 아니라, 의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 모든 것을 단순한 망상이라고 주장하기가 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이었다.
(181p)

일단 지식들이 돌아온 후부터 나는 그 7일간의 경험이, 내가 40여 년간 인간의 두뇌에 대해, 우주에 대해, 무엇이 실제를 구성하는지에 대해 배워왔던 모든 내용들과 맞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씨름해야만 했다. 혼수상태에 빠졌을 당시, 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들에서 평생을 보낸 속세의 의사였으며, 인간의 뇌와 의식의 관계를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의식을 믿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의식이라는 것이 (전적으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지에 대해 일반인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1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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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가 영혼, 신, 사후세계의 실재를 입증한 실화. “나는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었다!” 삶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는가?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사후세계, 영혼, 신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의식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가 영혼, 신, 사후세계의 실재를 입증한 실화. “나는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었다!” 삶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는가?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사후세계, 영혼, 신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의식은 뇌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가? 치밀하고 논리적인 과학적 탐구와 의학적 검증으로 뇌, 의식, 생명의 미스터리를 생생히 밝힌 책. 누구보다도 가장 물질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살던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실제로 겪은 임사체험의 보고서로, 의학사를 고쳐 쓸 만큼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 그는 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에 죽음 너머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며, 뇌가 죽어도 의식이 계속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2013년 아마존·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종합 1위, 유니버셜 픽쳐스 영화화 확정 등 기록적인 열풍을 이어가는 최고의 화제작.

“삶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는가?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실제 기록.
2012년 10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례적으로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사후세계 체험기’를 표지기사로 실어 집중조명했다.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진 채로 죽음 후의 영적인 세계를 여행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가 간 그곳에 대한 체험이 실제였음을 과학적 탐구와 의학적 검증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기사는 전 세계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그는 뇌사상태에서 도대체 무엇을 봤을까? 그의 체험담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그가 정말 물질을 넘어 존재하는 의식의 비밀을 엿보았을까?
기사 직후 출간된 책은 곧바로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종합 1위, 퍼블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며 2013년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을 넘어 아시아까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책이 출간되고 있고, 곳곳에서 기록적인 열풍을 낳고 있다. 그리고 할리우드 제작사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끝에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영화판권을 계약했다. 2013년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화제작, 「나는 천국을 보았다」(원제 Proof of Heavn)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2008년 11월,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였던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매우 드문 종류의 박테리아성 뇌막염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인간으로서 사고와 감정을 통제하는 뇌 부위가 완전히 정지된 것이다. 그는 거의 죽은 상태였고 결국 의사들은 치료를 중단하고 생물학적 사망 판정을 내리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7일째 되는 날에, 그는 눈을 떴고 다시 삶으로 돌아왔다.
그가 병에서 회복된 것은 전혀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다. 현대 의학이 판정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하지만 진짜 기적은 그의 체험담의 다른 부분에 있다. 그는 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에 임사체험을 함으로써 의식에 관한 과학적 금기를 깬 사례가 되었다.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며, 뇌가 꺼져도 의식이 계속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사후세계, 영혼, 신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의식은 뇌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가?”
치밀하고 논리적인 과학적 탐구와 의학적 검증, 깊고 넓은 철학적 통찰과 종교적 성찰이 빛나는 책!
뇌사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알렉산더 박사는 이 세계를 넘어선 곳에서 천사 같은 존재를 만나고 초물리적 존재계의 가장 깊은 영역으로 안내되었다. 거기서 그는 우주의 신성한 근원을 만나 대화를 하였다. 그리고 이전에는 과학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보다 높은 차원의 에너지나 사후세계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탐구와 검증을 통해 생생하게 펼쳐낸다.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통찰, 신과 우주에 대한 종교적 성찰을 더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이끈다.

알렉산더 박사는 듀크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 연구를 했다. 이후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어린이전문병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다.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들을 게재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세계적으로 귄위 있는 연구기관과 병원에서 경력을 쌓은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인 알렉산더 박사는 오늘날의 주류 과학자들이 견지하는 관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의식이나 자유의지 혹은 비물질적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지상에 있는 물질이 유일한 현실이고 나머지 모든 것들(생각, 의식, 관념, 감정, 영혼)은 그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의식’이라는 것은 뇌의 생화학적인 기능에 의해 발생하는 산물이라는 것이다.
임사체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임사체험에 대해 보고하고 있지만, 물질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을 가진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었다. 임사체험이 진짜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극도의 스트레스하에서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받아들였다. 그런 그가 7일간의 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하고 다시 살아나면서 대전환을 겪는다. 그가 직접 임사체험을 한 후에는 뇌, 의식, 생명에 대한 그의 신념들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지식들이 돌아온 후부터 나는 그 7일간의 경험이, 내가 40여 년간 인간의 두뇌에 대해, 우주에 대해, 무엇이 실제를 구성하는지에 대해 배워왔던 모든 내용들과 맞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씨름해야만 했다. 혼수상태에 빠졌을 당시, 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들에서 평생을 보낸 속세의 의사였으며, 인간의 뇌와 의식의 관계를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의식을 믿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의식이라는 것이 (전적으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지에 대해 일반인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었다는 뜻이다.”(본문 199p)

알렉산더 박사의 이야기는 환상이 아니다. 알렉산더 박사는 뇌사상태에 있던 그 7일 동안 지상의 삶이라는 꿈으로부터 ‘깨어나서’ 사후의 삶에서 의식이 크게 확장되는 것을 경험했다. 사후의 삶의 경험은 그에게 어찌나 사실적이고 광활하게 느껴졌던지, 지상에서의 삶은 도리어 꿈에 불과한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만큼 그의 체험은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뇌, 의식, 생명의 미스터리는 풀릴 수 있는가? 과학과 영성은 공존할 수 있는가?”
삶과 죽음, 몸과 정신의 과학을 새롭게 쓰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가장 물질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살던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실제로 겪은 임사체험의 보고서여서 의학사를 고쳐 쓸 만큼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 그런 만큼 사후세계에 대해 충분한 과학적인 정보를 주고 있고,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의학적 탐구와 통찰이 빛난다.
그의 체험담은 인간의 의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인간은 뇌와 상관없이 의식을 갖고 있으며, 사실상 의식이야말로 모든 존재의 근간임을 보여준다. 주류 과학자들이 물질주의적인 관점에서 부정해왔던 영혼, 신, 사후세계 등의 비물질적인 영역을 밝히고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라는 것을 낱낱이 증명하고 있다.
삶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는가?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사후세계, 영혼, 신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의식은 뇌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가? 현대과학이 풀지 못한 뇌, 의식, 생명의 미스터리를 생생히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과 영성은 공존할 수 있을까? 알렉산더 박사는 영적 세계와 체험을 이해하는 것이 과학의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역설한다. 천국, 신, 영혼에 관한 그 어떤 이야기도 의학적인 지식과 양립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였지만, 지금은 신과 영혼이 실재하며 죽음이란 다만 다른 상태로의 전이 과정에 불과하다고 믿는 의사가 되었다. 보다 높은 차원의 에너지나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지 않는 과학자와 의사들도 결국에는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영성과 과학은 함께 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기존의 과학적 방법으로는 영혼과 사후세계, 환생, 신, 천상 등에 관한 질문에 답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제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표준화된’ 과학적 연구방법은 원격투시, 초능력, 염력, 신통력, 텔레파시, 예지능력과 같은 확장된 의식의 현상을 끝끝내 배제하고 있다.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에 내가 이런 것들의 사실성을 의심했던 주된 이유는, 내가 제대로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나의 단순한 과학적 세계관으로는 설명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본문 204p)

그의 생생하고도 기적적인 이야기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세계관을 지닌 지식인은 물론이고 완전한 치유의 삶을 찾는 일반 독자에까지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삶에 대해 죽음을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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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는 천국을 보았다 | je**sam | 2018.10.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는 천국을 보았다   ...


     

    91 book.jpg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 고미라

    김영사 2013

     

    인간의 두뇌에는 사후세계에 대해 사모하는 기능이 있다. 사후세계란 영적 세계를 사모하는 것이다. 인간은 육적세계와 영적 세계를 아울러 살도록 창조되었다. 영적세계는 보이지 않지만 인간의 본질이며 보이는 세계는 육적인 세계지만 영적 세계에 의해 실상 지배받는다. 동방의 의인이었던 욥이 고난 받는 것에 대해 그의 친구인 엘리바스, 빌닷, 소발은 욥이 고난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욥은 그들의 훈계나 고난의 대한 원인분석으로 고통 한 것이다. 열 번이나 욥을 학대했다고 고백한다. (19:3) 열 번이란 말은 숫자적으로 열 번 욥을 학대한 것이 아니다. 히브리 관용법으로 열 번은 매 순간을 의미한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 집에서 생활할 때 외삼촌이 열 번이나 품삯을 속였다.(31:7)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열 번이나 청종치 않았다.(14:22) 예루살렘을 회복하려 할 때 대적들이 열 번이나 방해했다.(4:12) 이 모든 말이 열 번이 아니라 매순간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욥을 괴롭히기 위한 목적이 세 친구들이 찾아온 것은 아닐 것이다. 욥의 고난이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에 의해 발생한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을 뿐이다. 욥기서는 철저하게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감각세계이며 물질세계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 의해 영향 받으며 지배받고 있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배경을 제외시킨다면 욥기서 자체가 종교적 신화로 전락하게 된다. 이 땅을 살면서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인정하는 사람은 지극히 작다. 실상 모든 종교는 사후세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런데 실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관념일 뿐이다. 성경은 인간의 다음 세상에 대해 미약할 정도만큼 언급 할 뿐이다. 사후세계에 대해 짧게 언급한 것은 이유가 있다. 예수께서도 천국에 대해서 짧게 언급하셨다. 사후세계와 천국은 다른 차원이다. 사후세계는 일반종교에서 말하는 종교적 관념이라면 천국은 영적인 세계의 본질이다.

     

    신앙인들은 반드시 사후세계와 천국과 지옥에 대해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후세계는 실존하지 않는 세상을 종교적 교훈으로 만들어낸 관념적 사상일 뿐이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표현은 사후세계와 같으나 실존하는 세상을 말하고 있다. 성경이 천국에 관하여 장엄하게 설명하지 않은 것은 보이는 세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보이지 않는 세상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종교적 교훈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땅에 있는 것을 말해도 이해할 수 없는데 하물며 하늘이야기를 한다면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탄식하셨다.(3:12) 이 땅에는 사후세계를 체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미국의 경우 사후세계인 임사체험을 한 사람이 무려 15백 만 명이나 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그들의 증언,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후세계가 존재함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데 그들의 임사체험에는 깊은 함정은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다. 비록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에 의해 사후세계가 존재함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신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사후세계에 대해선 어떠한 경험자도 진실이 될 수 없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이다. 사도바울도 삼층천인 셋째 하늘을 다녀왔다.(고후12:2) 그러나 그곳에 대해 바울은 함구했다.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사후존재, 천국에 대해 가장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곳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신 예수그리스도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도 천국에 대해 함구하시면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누가복음 16장에 기록된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이다. 부자는 죽어서 음부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낙원에 있는 자기 집 대문에서 거지로 살았던 나사로를 보게 된다. 초라하게 살았던 거지는 낙원에 살고 있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었다. 사후세계가 실존함을 그 때서야 부자는 시인하게 된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간곡한 부탁을 한다. 자기 형제 다섯이 있는데 그들이 지옥에 오지 않기를 말이다. 그것은 나사로를 보내어 천국과 지옥이 존재함을 증언해 달라고 간청한다. 아마도 부자의 다섯 형제도 나사로의 존재를 알았으니 죽었다 살아난다면 사후세계가 실존할 것을 믿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에 의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을 때 모세와 선지자들의 설교를 듣고 믿어야 하는 법칙을 말씀하셨다. 이는 아브라함의 생각이 아니라 창조주의 법칙이었다.

     

    죽었다 살아난 사람의 간증은 성도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오래 전에 펄시 콜레박사 임사체험이 한국교회에 큰 문제를 일으켰다. 사후세계는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는 모세와 선지자 격인 오늘날 교회에서 선포되는 설교말씀을 믿지 않는다면 임사체험자의 경험은 부자의 고백과 같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저자는 존경받는 의사였다. “나는 종양이나 혈관장애와 같이 다루기 어려운 뇌질환들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자기공명화상법 MRI 유도 신경외과 수술의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 의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장과 논물들을 저자 또는 공동저자로 참여해 기고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는 연구 결과물을 200회 이상 발표했다. / 20081110, 54세의 나이에 나의 행운은 끝난 듯했다. 나는 희귀한 질병에 걸려 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 동안에 나의 대뇌 신피질 즉, 우리를 인간이게끔 해주는 뇌의 겉 표면이 기능을 멈춰버렸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았으니, 사실상 뇌가 부재하는 상태였다. 우리의 뇌가 부재하면 우리 자신도 부재하는 경이다.”(pp17-18)

    그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지 않았다. 문명의 발전은 인간의 본질적 존재인 영적인 것에 아둔하도록 만든다. 인간의 의식세계에 대해서 보이는 존재 안에서만 국한 시켰다. 그러나 임사체험을 통하여 인간의 의식이 죽음 이후에도 활동하고 느낄 수 있는 현실세계임을 증언했다. 그의 증언은 일반 종교인들의 사후경험에 대한 간증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과학적으로 증명해 냈기 때문이다. 인간 의식에 대해 우주에서 가장 심오한 미스터리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임사체험 이후에 삶과 죽음에 대해,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 수 있다고 책을 시작하는 프롤로그에서 시인했다. 실상 그는 크리스천이 아니다. 굳이 그의 종교를 구분한다면 가끔 나가는 천주교인이다. 그는 천국에 대해 지옥에 대해, 영적인 세계와 하나님의 실존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의 임사체험 이후에 신앙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 그의 책을 정밀하게 분석해도 임사체험 이후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위해 신앙이 좋아졌다는 고백은 없다.

     

    그의 임사체험은 사실이다. 미국에서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을 다룬 다큐나 천오백만 명의 체험자 중에는 하나님과 별개의 사후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천국을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오직 한 길 뿐이다. 성경의 가르침이고 신앙인들은 그 길이 유일함을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임사체험자들의 말을 듣고 천국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으로 천국을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저자의 책에서 성경말씀을 딱 한번 인용했다. 요한복음 925절이다. 천국과 관계없는 자신이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지 않은 소경이었음을 예를 들기 위해 성경구절을 사용했을 뿐이다. 물론 죽음 그 이상의 고통에 있을 때 하느님 살려 달라는 고백을 자신도 모르게 했다. 그의 고백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신을 부른 것이다. 사후세계를 인정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세계가 실존하고 있음을 설명하는 것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적이지 않다. 개인적인 임사체험은 어떻게 보면 신앙 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자칫 하나님 없는 사후세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의미 없는 천국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의 고백을 깊이 들여다보면 죽음 이후에 자신의 존재는 진화론에서 시작하는 작은 원시적 세포이며 눈부신 어둠이었다.

     

    육체와 뇌는 지구의 필요에 의해 진화한 지구의 생산물이고, 우리는 이러한 유한한 육체와 뇌 속에 거주하는 영적인 존재들이다. 실제로 선택을 하는 주체는 이런 영적인 존재로서의 우리들이다.”(p117)

     

    어떤 이들이 말하기를, 하느님 안에는 깊지만 눈부신 어둠이 있다. 정확히 바로 그것이었다. 칠흑 같은 어둠인데도 빛으로 가득했다. 질문을 하면 답이 주어졌고, 그것은 계속되었다. 우리가 아는 언어의 형식은 아니었지만 이 존재의 목소리는 따뜻했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인격적이었다.”(p70)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나타났다. 그것이 천천히 돌면서 황금빛의 새하얀 가는 빛줄기들을 발함에 따라 내 주위의 어둠은 점점 부서지면서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새로운 소리가 들렸다. 최고로 화려하고, 최고로 구성진, 지금껏 들어본 어떤 음악보다도 더 아름답고 생생히 살아 있는 사운드였다. 순백색의 빛이 내려옴과 동시에 그 소리가 점점 더 커지더니, 여태까지 나와 함께 했던 그 유일한 단조롭고 기계적인 박동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 빛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와 주변을 회전하면서 순백색의 빛줄기들을 내뿜었다. 자세히 보니 빛줄기들은 여기저기에 황금색을 띠고 있었다.”(p56)

     

    나는 날고 있었다. 나무들, 들판, 시냇물, 폭포 그리고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보였다. 웃고 노는 아이들도 있었다. 사람들은 둥글게 모여서 노래를 하고 춤을 췄고 그들만큼이나 즐거워 보이는 개가 깡충깡충 뛰어다녔다. 그들은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을 입고 있었는데, 주변에 만발한 꽃과 나무들이 지닌 따뜻한 생명력이 옷 색깔에서도 똑같이 느껴지는 듯했다.”(p57)

     

    그가 본 것은 천국의 주체이신 창조주가 아니었다.

     

    누군가 내 옆에 있었다. 광대뼈가 도드라진 푸른 눈의 아름다운 여자였다. 그녀는 아까 그 아랫마을에 있는 사람들과 비슷한 농부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황갈색의 긴 머리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얼굴과 조화를 이루었다. 우리는 함께 어떤 물체의 표면 위를 타고 있었다. 그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생생한 색채를 띤 복잡한 무늬를 가진 나비의 날개였다. 사실은 수백만 마리의 나비들이 우리 주변에 있었다. 거대한 파도를 이루는 무수한 퍼덕거림이 아래쪽의 푸른 나무들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우리에게로 돌아오곤 했다. 나비들이 각각 별개로 노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한 몸이 되어, 마치 거대한 생명과 색채의 강물이 되어 하늘을 가로질러 날고 있었다.”(pp58-59)

     

    그곳에서 들었던 메시지는 세 가지였다.

    “‘그대는 진실로 사랑받고 있고 소중히 여겨지고 있어요. 영원히.’

    그대가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대가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은 없어요.’”(p60)

     

    그는 인간이 진화되기 전 원시상태였을 고백했다. “지렁이 시야에 갇혀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나는 아름다운 회전하는 멜로디를 기억해냈고, 그것은 관문과 중심근원으로 가는 길을 내게 열어주었다. 나는 나비 날개 위에 있는 나의 수호천사와 함께 아주 긴 시간을 보냈고(역설적이게도 시간이 전혀 지나지 않은 듯했다) 중심근원 깊은 곳에서 창조주와 빛의 구체로 부터 영원한 시간 동안 배움을 받았다. 그러다가 한 번은 관문까지 왔는데 다시 들어갈 수 없게 되었음을 알았다. 그때까지 높은 영역으로 나를 데려다주는 열차표 간은 역할을 했던 회전하는 멜로디가 더 이상 나를 데려가주지 않았다. 천국의 문이 닫힌 것이다.”(p140)

     

    천국의 주인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런데 그 천국은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구원받은 인간을 위해 만드신 것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천국을 약속받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 그 약속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지옥을 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며 창조주의 법칙이다. 사람을 만들고 지옥에 보내는 것이 잔인한 것이 아닌가, 반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일생 동안 기회를 주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은 자기일생이다. 그 기간 동안 이 땅에 존재하는 교회의 틀인 모세와 선지자들의 설교를 듣고 천국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코 임사체험자의 말이 구원을 이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서평을 쓰는 것은 저자의 글을 논박하기 위함이 아니다. 다만 천국에 관하여 다른 문을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노파심의 발로이다. 저자는 보편적 신앙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천국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

    나의 여정은 단지 사랑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결국 존재 자체의 의미에 관한 것이다. 그 세계에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를 배웠고, 다시 돌아와 보니, 이곳에서 나의 정체성에 관한 마지막 가닥들이 마저 채워졌음을 깨달았다. /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 버림받은 고아로서 내가 듣고 싶어 했던 말이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들을 필요가 있는 말이기도 했다. 오늘날의 물질중심적인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가 진정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는 고아라고 느끼고 있다. 창조주의 조건 없는 사랑과, 우리가 더 큰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한, 지상에서의 우리는 언제나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갈 것이다.”(pp226-227)

     

    신은 언제나 전지하고, 전능하며, 인격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조건 없는 사랑의 모습으로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신과 신성하게 연결된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p214) “나는 천국, , 영혼에 관한 그 어떤 이야기도 의학적인 지식과 양립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신과 영혼이 실재하며,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 때만이 진정한 삶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의사가 되었다.”(표제글)

     

    인간은 전능자에 의해 창조되었다. 이 땅에서만 살기 위함이 아니라 이 땅을 떠났을 때 천국에서 영원히 살도록 지음 받았다. 그런데 이 땅의 삶과 천국의 삶이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죽음이라는 휠터링을 거쳐야 한다. 죽음은 심판이면서 동시에 구원이다. 그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이다. 그 믿음이 천국의 문을 여는 것이다.

     



  • 신경외과의사라는 후광덕분에...앞뒤 안맞는 엉망진창 센티멘탈 투병기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

    신경외과의사라는 후광덕분에...앞뒤 안맞는 엉망진창 센티멘탈 투병기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뇌의 적응연합영역(OAA)의 오작동에 의한  매우 전형적인 병적 환상을 가져다가...

     

    사후세계니...사랑이니..영혼이니...신의 존재니 떠벌린다...

     

    할렐루야...돈은 꽤 벌었겠다...

     

     

     

     

     

     

     

     

     

  • 우리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알지 못한다. 과연 죽음 이후에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 천국이나 지옥이 있는 것일까? 누군...

    우리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알지 못한다. 과연 죽음 이후에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 천국이나 지옥이 있는 것일까? 누군가는 죽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사후 세계가 있다고 한다.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수수께끼일 뿐이다. 죽어야만 알 수 있는 세계이니 말이다. 완전히 믿을 수는 없지만 궁금한 이야기가 바로 임사체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체험자의 꿈일 수도 있고, 환상일 수도 있으며, 실제 상황일 수도 있다. 그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뿐 믿을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가 실제로 임사체험을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저자 '이븐 알렉산더'는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인데, 듀크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을 연구했다. 이후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앤 위민스병원, 어린이전문병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다.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들을 게재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이 책『나는 천국을 보았다』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한 이븐 알렉산더 박사의 실제 기록이다.  

     

    이 책은 저자인 이븐 알렉산더가 직접 임사체험을 한 기록이기에 몰입도가 뛰어났다. 먼저 저자는 임사체험 전과 후의 많은 것이 달라졌다. 신경외과 의사로서 신기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신비롭고 놀라운 풍경 속을 여행했다거나 죽은 가족들과 대화했다거나 심지어는 신을 직접 만났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의 견해로는 이 모든 것은 순전히 환상일 뿐. 그저 뇌에 기반한 현상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임사체험을 한 것이다. 그것도 뇌가 작동하지 않는 일을 직접 당해본 것이다. 이 세상 어떤 일이든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막연하게만 상상할 수 있을 뿐, 확신하지는 못할 것이다. 저자도 그랬다. 그런 그가 직접 체험하고 변화된 생각을 들려주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우리는 뇌의 필터가 허용하는 것만을 볼 수 있다. 우리의 뇌는, 특히 언어/논리를 관장하는 좌뇌는 합리성에 대한 감각과 개인 또는 자아라는 인식을 발생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을 알고 경험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나는 우리의 삶이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뇌(분석적 좌뇌를 포함해서)가 온전히 작동하고 있는 동안에, 지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높은 차원의 앎을 더 많이 회복해야 한다. 내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과학과, 내가 저 너머에서 배운 것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이 모순된다고 믿고 있다. 유물론적 세계관에 고착된 과학계의 일부 구성원들은 과학과 영성이 양립될 수 없다고 고집스럽게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잘못 알고 있다. 고대로부터 전해져온 이 기본적인 궁극의 진실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나는 이 책을 쓰기로 했다. 그래서 내 이야기의 다른 양상들, 즉 내가 어떻게 해서 병이 났으며, 혼수상태에서 어떻게 다른 차원의 의식을 갖게 되었고, 그리고 어떻게 이토록 완전히 회복될 수 있었는지 등은 순전히 부차적 사실들이다. (102쪽)

     

    이 책에서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임사체험을 통해 어떤 세계를 보았는지, 그에 따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상세하게 들려준다. 처음에는 임사체험에 대한 이야기만 집중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배경이 되는 그의 개인 고백이 꼭 필요한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을 읽다보니 우리 존재가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죽음의 세계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삶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는 부분이다.

     

    사람이 속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실이 아닌 것을 믿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사실인 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을 때다.

    -쇠렌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의 말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나는 사실이 아닌 것을 믿기도 하고, 사실인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의문을 품기도 한다. 여전히 직접 체험한 것은 아니기에 막연하게만 추측할 뿐이지만, 누군가의 임사체험 경험담을 듣는 것만으로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세계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그가 바라본 천국을 엿본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쪽에 힘이 실린다. 이 책의 두 번째 이야기도 자연스레 손이 간다.

  •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말들을 들으면서 그 곳에서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으로써 다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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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말들을 들으면서 그 곳에서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으로써 다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과연 죽어서 다음 생애가 있을까란 생각을해볼 때 우리는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하고 또 어떤 계획으로 살아야하는지 바로 잡고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들으면서 체험한 것을 강력하게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허황한 이야기들을 들을 때 마다 믿지 못하는 우리들의 자신을 바라봅니다. 이 도서 <나는 천국을 보았다 첫번째 이야기>는 직접 7일간 죽었다 살아난 현직 의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고 하니 안믿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잠감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대감을 가지고 큰 호기심 어리게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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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몸의 생물학적 매커니즘을 알고 있고, 물리학자는 아니더라도 만만하게 여길 실력은 아니다.​"


    직접 죽음을 경험하고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했고, 죽어서 어떤 느낌을 체험했는지 자신이 공인으로써 전문의로 사람의 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신비한 체험을 했음을 객관적으로 최대한 설명하고자 노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얼마나 놀라운 체험을 했는지 신비한 시간이었음을 알려주고자 하고 있음을 알아챌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죽고나서 다른 곳으로 옮겨 간다고하니 얼마나 실로 두렵고 신기하기만 하지 않을 수 없겠는가. 우리는 죽음이후에 우리가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니 살아 생전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시 계획을 세워야하는 것이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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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정을 통해 체험한 조건 없는 사랑과 수용은 결단코 내가 할 수 있는 최고로 유일하게 중요한 발견이며, 그곳에서 배운 다른 교훈들의 보따리를 풀어내기 위해서도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신경과학자로서의 지식은 하나 둘씩 아주 천천히 돌아온 반면에, 몸에서 벗어나 있던 일주일 동안의 기억들은 내 의식 속에 아주 선명하게 불쑥 등장했다.​"


    우리는 과연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게 되것인지 모르고, 무의식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야 알 수 없느 영역이기에 더욱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븐 알렉산더에 의하면 우리는 사랑으로 가득찬 곳으로 가게 되며, 이러한 뜨거운 느끼믈 잊을 수 없었기에 선명히 생생히 살아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정신이 몸을 이탈할 때 우리가 느끼는 느낌들은 어떠할 지 정말로 생생히 설명해주면서 천국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 죽고나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면 이렇게 자신 만만하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우리의 전생을 어떻게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데 사랑으로 언제나 충만하게 마음을 유지한다면 천국이라는 문의 선물이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천국? | he**kmh | 2013.10.31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무신론 시대.. 아직도 이런 책이 잘 팔린다는 게 참 의아하다. 종교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까...
    무신론 시대.. 아직도 이런 책이 잘 팔린다는 게 참 의아하다. 종교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까닭이다. 아니, 더 나아가 종교해악론을 논하는 지성인들의 발언에 힘이 실리고 있는 까닭이다.
    종교성/영성이 남아 있는 까닭일까? 단순한 호기심 때문일까? 아니면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의 독서력 때문일까? 잘 모르겠다.
    우선, 현실을 이해함에 있어서 지성의 한계를 지적한 대목은 참 맘에 들었다. 그 너머, 그 이상(more)을 생각하게 만들어주었다. 영성이 무엇인지, 인격적인 신(이 책에서는 부담을 덜 주려고 'Om'이라는 대명사를 많이 사용했다.)이 과연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게 해준다.
    "관찰을 먼저하고 나서 그 다음에 해석을 해야한다"(172)
    그렇다. 이 책은 귀납법적으로 접근한다. 저자의 체험에 근거하여, 그 이야기들을 기술한 다음에 논문이나 기타 다른 문서들을 읽고 난 후에 정리된 저자의 생각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앞서 얘기했듯, 인간 이성의 한계, 과학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지적한 것은 좋았다. 도킨스 같은 과학자들이 과학적 환원론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알수없음, 신비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갖도록 도움을 줄 듯싶다. 게다가, 영적인 세계를 거론하면서, 신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권장한다는 게 독특하지 않았나 싶다. 뭐,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에게는 당연지사이겠지만 말이다.
    저자는 면허를 하나 떠 획득했다고 말한다. 그 면허는, "우리의 영원한 영적 자아는 물리적 세계에서 인식되는 그 무엇보다도 더 실재하며, 창조주의 무한한 사랑과 신성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심오하고 위안을 주는 이 진실을 알 자유를."(196)이다.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는 이상한 결론이 도출되어버렸다.
    초월적 인격적 신 이미지에 대해서는 이미 진보적 신학계에서는 거부당한지 오래다. 그걸 굳이 들추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다. 비이성적인, 어떻게 보면 몰상식적인 방향으로 귀결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또한 의학용어가 불필요하게 많았다는 점도 지적해야 하겠다.
    그렇지만, 에세이로서는 나름의 응집성을 지녀서 보기 드문 작품이 아닐까 싶다.
    ---
    '김영사'에서 이런 책이 출판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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