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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신학
288쪽 | 규격外
ISBN-10 : 8988042654
ISBN-13 : 9788988042656
일의 신학 중고
저자 폴 스티븐스 | 역자 주성현 | 출판사 도서출판CUP(씨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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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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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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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 인물들을 ‘일’이라는 개념으로 적용하여 성경에 나타난 일에 대한 개념을 집대성해서 잘 정리했다. 하나님이 일이라는 멋진 선물을 준비하신 의미를 발견함으로, 일이 주는 기쁨과 감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각 장이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폴 스티븐스
저자 폴 스티븐스 (R. Paul Stevens)는 1937년 캐나다 출생. 맥매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0여 년간 목회자로, 때로는 자비량 사역자로 섬겼으며, 1986년 밴쿠버의 캐리홀 신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여 이듬해부터 리젠트 칼리지에서 실천신학 교수로 평신도 신학과 리더십, 생활 영성 분야를 가르쳐 왔다. 2014년 현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장터 신학'과 리더십 분야 명예교수로 있으며, 워싱턴 시애틀에 있는 바케대학원대학교와 싱가폴에 있는 비블리컬 신학대학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철강회사를 경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잡역부에서부터 회계, 사무직 등을 두루 경험하였고, 목수 일을 배워 건설업 분야에서 일하며 자비량으로 교회를 섬긴 경험을 통해 예배당에 갇힌 신학이 아닌 삶의 현장을 신학의 무대로 삼는 ‘생활 신학'을 삶으로 살아 왔다.
저서로는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일삶구원」,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폴 스티븐스의 결혼이야기」, 「하나님의 사업을 꿈꾸는 CEO」(IVP),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죠이선교회), 「그분의 말씀 우리의 삶이 되어」(공저, 복있는 사람), 「평신도를 세우는 목회자」(공저, 미션월드) 등 30여 권이 있다.

역자 : 주성현
역자 주성현 목사는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중1 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중고등학교와 대학(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필라델피아)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국제 사역을 담당하며 각종 제자훈련 세미나와 교재, 큐티진 《날마다 솟는 샘물》 영문판, 월간지 《디사이플》의 해외저널 등의 통번역을 6년 간 감당하였다. 현재 호주 멜버른에 있는 Whitley College(University of Divinity)에서 구약학을 전공 중에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돈 플로우
서론
1부 모세오경을 통해 보는 하나님이 주신 일
1장 선한 일 - 아담과 하와
2장 타락한 일 - 가인
3장 사랑 믿음 소망의 일 - 야곱
4장 직업적 일 - 요셉
5장 성령이 함께하시는 일 - 브살렐
2부 역사서를 통해 보는 청지기적 일
6장 생존을 위한 일 - 룻
7장 왕의 일 - 다윗
8장 영리한 일 - 느헤미야
9장 섭리적인 일 - 에스더
3부 지혜서를 통해 보는 영의 일
10장 거침없는 자연의 일 - 하나님과 욥
11장 게으른 일 - 게으름뱅이
12장 기업가적 일 - 현숙한 여인
13장 수수께끼 같은 일 - 지혜자
4부 선지서를 통해 보는 일
14장 창의적인 일 - 에스겔
15장 포로생활 속의 일 - 다니엘
16장 선교적 일 - 요나
5부 신약성경을 통해 보는 하나님 나라의 일
17장 생각을 위한 일 - 마르다
18장 자비량 사역을 위한 일
- 바울, 아굴라, 브리스길라
19장 영원한 일 - 바을
20장 천국의 일 - 요한
맺는글 - 어떻게 일해야 할까?

책 속으로

◈ 저자의 맺는 글 중에서 ◈ “어떻게 일해야 할까?” 나는 이 책을 내 평생의 일흔세 번째 해에 쓰고 있다. 내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면 내 일의 대부분이 선했음을 볼 수 있다. 선반을 만들었고, 암실에서 흑백 사진을 현상했고, 오래된 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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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맺는 글 중에서 ◈

“어떻게 일해야 할까?”
나는 이 책을 내 평생의 일흔세 번째 해에 쓰고 있다. 내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면 내 일의 대부분이 선했음을 볼 수 있다. 선반을 만들었고, 암실에서 흑백 사진을 현상했고, 오래된 구형 카메라를 사용해 사진 확대기를 디자인부터 만들기까지 했고, 쾌속정을 만들었고, 오디오시스템 수납장도 만들었다. 그 외에는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그리고 대학에서 했던 일들이 있었다. 내가 학교에 다니면서 했던 일들은 인정받고자 하는 잘못된 동기로 한 일들도 있었다. 최근에는 집에서 일을 좀 했다. 집안 보수와 설거지 등의 가사를 도왔다.
나는 목사였고 목수였으며 학생 상담자였다. 장부 정리를 한 적도 있고, 교수와 교무과장을 지냈다. 이제는 은퇴하기를 거부하는 자칭 컨설턴트다. 동시에 나는 아들이었고, 남편이었으며 아빠였고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다. … …
교회 역사 중 약 3세기 즈음해서 교회는 금지된 직업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로버트 그란트의 연구에 따르면 그 목록에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부자도 포함되어 있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 특별히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은과 동으로 작업하며 훔치기도 했던 사람들, 정직하지 못한 세리, 저울의 무게와 단위를 바꿨던 사람들, 포도주에 물을 탄 여관 주인, 법을 지키지 않는 군인, 마차를 모는 사람과 검투사, 창녀와 포주, 점성술사와 마술사 등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목록을 살펴보면 어떤 직업은 직업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부조리하게 행했을 경우 금지가 되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 …
예수님이 불의한 시스템을 다루시는 방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1세기 팔레스타인에도 부정부패가 있었고 불공평한 세금제도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재치를 발휘하시어 각각의 상황 속에서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아 보여 주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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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에 대한 폴 스티븐스의 70평생의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필생의 역작! “이 책은 성경 말씀이 일상의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폴 스티븐스가 일생을 바쳐 연구한 결과로 얻어진 것들이다. … 저자의 묵상은 깊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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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폴 스티븐스의 70평생의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필생의 역작!


“이 책은 성경 말씀이 일상의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폴 스티븐스가 일생을 바쳐 연구한 결과로 얻어진 것들이다. … 저자의 묵상은 깊이가 있고, 사소한 것에 멈추지 않으며, 도전적이고 감동이 있다. 이 책은 머리와 마음을 동시에 움직인다.”
- 돈 플로우 (플로우 자동차 회장, 윈스턴-세일럼 비즈니스 회장)

◈ 이 책의 특징 ◈
● 폴 스티븐스 특유의 화법으로 실제적이면서도 깊이 있으며 재미있게 우리 삶 속으로 적용하게 하는 책이다.
● 성경 인물들을 ‘일’이라는 개념으로 적용하여 성경에 나타난 일에 대한 개념을 집대성해서 잘 정리한 독보적인 책이다.
● 하나님이 일이라는 멋진 선물을 준비하신 의미를 발견함으로, 일이 주는 기쁨과 감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 매 장마다 토의와 묵상을 위한 생각거리가 제공되어 있어서 교회나 직장인 그룹 등 스터디 모임에서 나누기에 효과적이다.
● 각 장이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다.

◈ 추천사 ◈
● 폴 스티븐스는 나에게 일터사역에 대한 멘토이자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다. 그 동안 일상생활과 일터의 신학을 소개했던 그가 이번에는 성경 속에 있는 일터 사역자들을 소개하는 책을 썼다.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게 해주는 탁월한 책이다.
방선기(목사, 직장사역연구소장)

● 70대 중반의 폴 스티븐스 선생님의 일에 관련한 필생의 연구결과들이 신구약의 주요 인물의 일터와 관련된 주제를 따라 매우 창의적으로 스며들어 집대성되어 있는 책이다. 만약 폴 스티븐스의 일에 관련한 책 중 한 권을 고르라면 나는 당연히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지성근(목사,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 이 책을 열어 본 순간, 사막에서 우물을 발견한 것 같은 감동을 느꼈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천 명의 인물들은 너무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도 우리처럼 불공평하고 부당하고 부정부패한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남아야 했고 마침내 성경을 기록한 저자 또는 등장인물이 되었다. 위대한 하나님을 우리 삶의 현장에서 뜨겁게 사모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깊은 묵상을 얻어가길 기도한다.
박갑윤(크리스천 재정 상담회사 National FP 대표)

● 폴 스티븐스는 성경을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일에 대한 그의 평생의 지혜를 모두가 쉽게 이해하도록 탁월하게 정리해 냈다. 이 책을 홀로 읽든지 공동체에서 함께 읽든지, 한 단계 한 단계 소화시켜 낼 수 있는 분량과 묵상을 위한 질문들로 잘 짜여 있다. 지금까지 일에 대해 소개한 책 중 가장 탁월한 책이다!
제프 밴 두저, 시애틀 패시픽대학교

● 폴 스티븐스의 향이 물씬 풍기는 책이다. 저자의 성경에 대한 열정과 일터의 성실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이 영적인 모델인 동시에 물리적 일을 했던 이들임을 너무 쉽게 지나친다. 스티븐스는 일상과 종교적 일을 분리하지 않고 기독교적 헌신으로 행해진 모든 일이 경건함을 보여준다.
로버트 뱅크스, 맥쿼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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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의 신학 | pa**s | 2014.07.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나라가 가난에 허덕이던 60~70년대에 빨리빨리 일하는것이 좋은것인줄 알았던때가 있었다. 부지런히,빨리일해야 어려운 삶에...
    우리나라가 가난에 허덕이던 60~70년대에 빨리빨리 일하는것이 좋은것인줄 알았던때가 있었다.
    부지런히,빨리일해야 어려운 삶에서 벗어나 보다더 잘살수 있기 때문에 잘살기 위해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세상사람들은 잘살기위해서 목적을 갖고 이같은 노동관을 정립하고 살아가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잘살기 위해서 어떠한 노동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되집어 보게 하는 글이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잘산다는것은 생물학적으로 잘먹고 잘입고 잘자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통하여 나름대로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느냐 하는것인데 일터신학과 리더십분야 명예교수로 강의 하시는 폴 스티븐스목사님은 그의 저서 "일의 신학"에서 모세오경,역사서,지혜서,선지서,신약성경속의 인물들이 그들이 하는일을 통하여 이룬 영적성장으로 공동체가운데 일익을 감당한바를 총5부 20장에 걸쳐서 수록하고 있었다.
    노동의 가치와 신성함을 깨닫지 못하거나 삶가운데 저마다가 일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분야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꺼리가 육적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움직이는것에 대한 도전받는것을 토의와 묵상을 해보는 가운데 얻게 되는 교훈을 그룹토의에 직접 사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일상생활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뜻하시는 계획이 무엇인지 신앙생활상태를 독자들로 하여금 되돌아 볼수 있는 글이었다.
  • 일의 신학 | fa**sia | 2014.07.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에 대한 폴 스티븐스의 70평생의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필생의 역작인 일의 신학은 일에 대한 우리의 편협하고 ...

    일에 대한 폴 스티븐스의 70평생의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필생의 역작인 일의 신학은 일에 대한 우리의 편협하고 왜곡된 생각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하다. 성경 속에 담겨 있는 일터에서 생활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일터 신학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되는지에 대한 분명한 시각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일이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서 생겼다고 오해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다. 일은 선한 것이다. 일은 창조 명령의 일부가 아니라 언약 명령이고,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다. 일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애를 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 이후에 일은 죄로 인해서 오염되었고, 타락되었다.

     

    성경을 일의 신학적인 측면에서 성경전체를 바라보고, 성경의 인물들을 바라볼 수 있어서 참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의 신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때 그 사람의 특징들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고, 그 사람의 독특함과 특별함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새로운 눈이 열리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일의 신학은 모세 오경을 통해 보는 하나님이 주시는 일, 역사서를 통해 보는 청지기적 일, 지혜서를 통해 보는 영의 일, 선지서를 통해 보는 일, 일, 일, 신약성경을 통해 보는 하나님 나라의 일로 구성되어져서 어떻게 일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진짜 세상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저자는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일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야 하고, 일이 우리의 영적 성장의 걸림돌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영적 성장의 배경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과 교제, 동료들과 상호 의존하며 우리가 이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공동체를 웨우며 일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은 이웃 사랑의 실천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소망으로 일한다.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거스르는 권세들과 싸우고 우리가 k는 일이 새 하늘과 새땅에 영원한 이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일해야 한다. 자신의 일에 대해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한다면 꼭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 일의 신학 | md**ksu | 2014.07.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 늘 궁금하였다. 어렸을 때는 선교사나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감당해야 하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 궁금하였다. 어렸을 때는 선교사나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감당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아주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었다. 당시 생각에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면 모름지기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확신했던 같다. 그렇기에 세상 속에서 하는 일은 그저 세상을 살아나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 특히 경제적 방편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책은 모세오경, 역사서, 지혜서, 선지서, 신약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를 독자에게 알려준다. (직업)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 혹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스스로 일꾼 되심을 보여주셨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빚어낸 우리에게 일은 언약 명령이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미한다. 이런 부르심은 우리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좇아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부르심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보카레, 부름에서 파생됐고 사람이 하나님께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목소리가 다양한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지만, 문제는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하고 싶은 , 그리고 사회의 목소리를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p.76)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일을 하지 않는 경우이다. 모습을 스스로 살펴봤을 이런 문제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에는 분명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세상의 흐름과 나의 욕심에 따라 일에 파묻혀버린 모습을 발견하곤 했다. 또한 저자가 말하듯이 중독에 빠져들면서 오히려 영적으로는 게을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 일을 통해 예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또한 일터에서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드러내는 전도 행위이자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같이 사랑할 있는 기회가 되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일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 기도와 묵상이 없는 행위는 결국 자신을 드러내는 공명심에 불과할 뿐이다. 기도와 묵상으로 매일 같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오로지 하나님의 열정과 마음을 최우선으로 삼아 우리에게 주신 일을 기쁨으로 감당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먼저, 우리는 믿음으로 일해야 한다. 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일해야 한다. 또한 우리와 함께 하는 동료, 가족들과 공동체 속에서 사랑으로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소망으로 일해야 한다. 이처럼 믿음, 소망, 사랑으로 행해진 일은 마지막 목표가 하늘에 있기에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다.

     

    책을 읽고 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점검해 있었다. 특히 마지막에 수록된 토의와 묵상을 위한 질문들은 본문의 내용을 조금 깊이 생각할 있도록 이끌어주어서 본문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돌아볼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있었음에 너무나 감사 드린다.

  • 일의 신학 | px**1 | 2014.07.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자 폴 스티븐스는 성경 속에 있는 일터 사역자들을 소개했다. 폴 스티븐스는 일상생활에 전반적인 관점을 성경으로 해...

     저자 폴 스티븐스는 성경 속에 있는 일터 사역자들을 소개했다. 폴 스티븐스는 일상생활에 전반적인 관점을 성경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그는 성경에서 삶과 일, 노동 등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살펴 일상적인 생활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

     

     이 책은 성경 전반에 걸쳐 일하는 사역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일이라면 우리는 노동이라고 생각한다. 노동은 고되다. 우리는 노동을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 결과물로 여긴다. 그런데 정말 노동이 하나님이 주신 저주물의 결과일까. 우리는 노동의 가치를 쉽게 평가절하하는 분위기속에 살아왔다. 노동은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의 소유물로 여겨오는 문화적 관점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일에 대한 가치를 신학적으로 정립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사명과 계명을 주셨다. 생명을 가진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모두에게 사명을 주신 것이다. 사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맡겨진 일이다. 나만의 일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기신 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고자 하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신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창조신학과 소명, 삼위일체, 새창조 등의 신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일하는 이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심을 깨닫게 하신다. 이는 현재의 나를 통해 일하신다는 엄연한 사실을 주지 시키시고자 하는 것임을 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사명을 동시에 주신 것이다.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나의 지인은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일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과 존재한다는 소중함을 알게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나의 존재적 소중함을 알게 했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시고자 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우리의 삶을 정렬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 안에 자신감과 감사, 그리고 믿음을 주신다"고 말한다. 때로는 우리가 처한 환경에 만족하지 못한 생각과 발언을 한다. 왜 내가 이곳에 있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갖지 못했을 때는 나의 일에 만족과 가치를 갖지 못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비전이 모든 사람에게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는 이들이 발견할 수 있는 비전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데 있음을 알게 한다.

     

     이 책은 성경과 일, 자신과 일터에 대한 명쾌한 그림을 보여주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 일의 신학 | jg**njo | 2014.07.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73세 나이의 목사였고 목수였으면서 학생상담자였던 저자가 ‘일, 직업’이라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 꼭 가져야 할 것에...

    73세 나이의 목사였고 목수였으면서 학생상담자였던 저자가 , 직업이라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 꼭 가져야 할 것에 대해 신학적인 접근을 하도록 쓴 책이다. 신학적인 이야기라서 그런지 번역이 잘 안되어서인지 내용이 쉽게 전달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러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된 성경 전체를 통해 성경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 보며 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독교 신앙은 영적인 삶이자 이 세상 속에서 보이는 세속적 삶이다. 우리의 일은 하나님의 나라에 도착하는 그 때까지 계속되며 하나님이 일하시니 천국에 들어가서도 계속될 것이다.

    성경의 첫 다섯권의 책인 모세오경은 우리에게 일의 내적, 외향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로부터 인간을 만드시는 일을 하시면서 창세기를 시작하신다. 일은 하나님의 형상의 일부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일하도록 창조된 것이다. 일에 대한 명령은 인간의 타락 전에 주어졌으므로 축복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일이 노동, 악한 일, 우상화로 진행된 것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 타락의 결과였다. 지금은 대개 개인의 부나 능력, 돈을 위해서 일을 하지만 일은 본질적으로 죄성을 띄지 않는다. ‘부르심이란 단어는 원래 사람이 하나님께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양한 목소리가 다양한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지만 문제는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사회의 목소리를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라 부르시는 그 곳은 영혼 깊은 곳에 기쁨이 넘치며, 세상에 꼭 필요한 필요가 만나는 곳이다.

    역사서에서는 하나님이 리더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장성하게 하시고 최종목적지까지 어떻게 인도하셨는지와 같은 리더십의 일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혜서를 통해 일이 본질적으로 선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전도서의 지혜자의 말처럼 일은 선물이기도 하고 복이기도 하며 그 안에서 누구는 만족함을 누리지만 동시에 허무함과 공허함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이때 일은 그냥 너무 힘들고 어렵기에 전도자 역할을 하여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기도 한다.

    선지서의 선지자들은 일터의 정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열정을 그대로 표현할 줄 알았다. 그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선한 일은 정의와 이웃에 대한 정당한 배려가 중요하다. 아모스선지자는 신흥부유층들이 거룩한 날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그 시간을 이용해 자신들의 상업적 이윤만을 추구하며 일꾼들을 학대하거나 노예로 삼는 일 등에 대해 비판하며 그들의 악덕행위들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꾸짖었다. 그러면서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5:14)”라면서 살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니엘은 포로생활과 같은 상황속에서 비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타협이 불가피했지만 신앙과 일이 철저하게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 그 나라 왕의 신임을 얻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약성서의 이야기중 마지막 주제인 천국에서도 일을 할까?’에서 보면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요한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시니 우리도 천국에서 일할 것이라는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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