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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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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 129*188*21mm
ISBN-10 : 1155922379
ISBN-13 : 9791155922378
세 남자 이야기 중고
저자 소재원 | 출판사 작가와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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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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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새책이나 다름없는 책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mkh4*** 2020.07.22
234 책이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20.07.22
233 DDDDDSSSSSSSS 5점 만점에 4점 ly*** 2020.07.07
232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 5점 만점에 5점 bhj***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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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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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불빛 속을 같이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소재원이 ≪세 남자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검찰개혁을 두고 서로 다른 정치적 인물들의 갈등과 인물을 묘사하고 있는 소설로 어떤 의도나 목적 없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판단에 내맡긴 채 집필한 소설이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과 현실을 반영한 작품 속 인물들의 외형이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 우리나라 정치현실을 떠오르게 만들지만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 모든 것이 상상과 허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명심해주길 당부하고 있다.

≪세 남자 이야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교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검찰의 압박수사가 진행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은 검찰의 수사로 인해 자신과 주변인들의 일상이 파헤쳐지지만 그 돌을 서슴없이 맞기로 한다. 한편, 검찰은 야당과 밀회를 하고 대형 언론은 수치스런 거짓뉴스를 남발하며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무실에 앉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린다. 탄핵 후에 고향 마을로 내려가 시골의 조촐한 시골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회상 장면은 절친했던 두 남자의 대화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그 사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검찰, 정치, 언론의 탄핵 시나리오의 중심에 사건의 진실은 없고 오로지 검찰의 권력만이 수호되는 장면들이 여과 없이 서술됐다. 그리고 국민의 대변자들로서 국민의 손으로 뽑혀서 개혁을 이루고 진실을 밝혀야 할 여당, 야당 의원들의 서로 다른 행보와 차가운 현실 속에도 침몰하지 않는 진실을 믿었던 깨어있는 시민들과 노란 불빛들. 후반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도 등장한다. 그의 눈으로 바라본 정치인들의 모습이 묘사되고 결말부에 그려지는 총선결과는 누가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해석을 남기고 있다.

≪세 남자 이야기≫는 소설이지만 결코 현실과 동떨어진 채 읽혀질 수 없는 이야기다. 창 밖에 등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창문을 바라보며 문을 향해 걸어 나가는 당신의 발걸음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켜진 불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돌아가 촛불이란 권력을 깨우쳐준 사람들의 이야기다. 소재원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적 사건에 주목하기보다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에 더 주목하길 바라는 소설로 봐주길 기대한다. 작가는 의도가 없다고 말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작가도 모를 숨겨진 의미를 찾아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저자 : 소재원
약자를 대변하는 소설가.
작가 소재원은 198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26살 젊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했다. 데뷔작이었던 ≪나는 텐프로였다≫가 1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윤종빈 감독 연출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제작되었다. 아동성범죄의 경각심을 일으킨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과 2016년 김성훈 감독, 하정우, 배두나 주연 〈터널〉의 원작소설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8년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대본을 썼다. 2008년 데뷔 후 11년 동안 다섯 작품을 영화 원작으로 계약했고 일제의 숨겨진 만행을 써낸 소설 ≪그날≫과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폭로한 소설 ≪균≫도 영화화 준비중이다. 그는 사회적 약자들과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진실을 담은 소설을 가지고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목차

01 돌을 던지는 자와 그 돌을 서슴없이 맞는 자 7
02 분열, 갈등, 거짓으로 지켜내려 하는 자들 89
03 국민의 대변자들 137
04 세 남자 이야기 183
05 총선 207

작가 이야기 235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세 남자 이야기 | kk**dol8 | 2020.01.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소재원의 <세 남자 이야기>에서 세 남자란 문제인 현 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그리고 조국 교수이다. 이 세살람은 최근 6개월간 대한민국 내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총선을 앞두고,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노골적인 야당의 방해 공작, 패스트트랙, 억지 주장, 국정농단, 등등등 그들은 조국 교수를 법무부 장관에서 내려 오도록 갖가지 압박을 가하면서 사회적 갈등을 만들어 갔다. 소설은 바로 그런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들을 디테일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소설 속에서 문재인,노무현, 조국, 장민영, 조미연, 황규연, 나연주는 현실 속의 문재인, 노무현, 조국, 정경심, 조민,황교안과 일치하고 있었다.즉 이 소설을 읽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현실과 가상의 미세한 차이점, 등장인물의 기본 배경 정보이다.


    소설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이명하게 된다. 아내 장민영과 딸 조미연, 이 둘은 검찰 수사로 고초 아닌 고초를 겪었고, 언론은 한 가정의 사생활을 샅샅이 살펴 보면서, 먼지 수사릉 하게 된다. 자신의 조직을 지키기 위한 검찰 조직의 이해관계와 그들을 비호하는 야당의 원낸대표, 황규연과 나연주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물리면서, 윤승렬은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의 개가 되어서 움직이고 있었다.


    사실 이 소설은 현실을 비추고 있기 때문에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잘못 쓰다간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기 대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의 노골적인 방해,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검찰 조직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형교회의 장로였던 황규연은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위들을 하고 있으며, 총선을 위한 억지 논쟁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즉 이 소설은 202년 총선을 위위해서 시의적절하게 쓰여진 소설이며, 우리의 차가운 국민들의 시선으로 읽어나가면,ㅌ최근 불거지고 있는 조국사태의 또다른 모습들을 알게 된다. 사회적이면서, 지극히 정치적인 행동을 일삽는 검찰 조직의 다분한 의도와 목적성,그 목적성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 사회에서 검찰 개혁이 왜 필요하며, 검찰 개혁 뿐만 아니라 선거법 위반, 한국사회의 숨겨진 부정부패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더 나아가 소설 속의 조국의 아내가 몸담고 있었던 대학교와 그 대학교의 총장 문제, 그 총장과 엮여 있는 지역 정치인의 실체를 동시에 들여다 보면, 이번 조국 사태의 디테일한 부분을 살펴볼 수 있고,조국 사태의 시작과 끝을 이해할 수 있다.

  • 세남자 이야기 | sm**lmiso | 2019.12.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 남자 이야기

    소재원

    작가와비평 2020.01.05

     

     

     

     

    터널의 작가 소재원 작가의 세남자 이야기는 검찰개혁에 관한 소설이다.
    전현직 대통령이 실명으로 나오고 장관 또한 실명으로 거론된다.
    이 세남자의 비장함이 묻어 있다.
    한반도에 국가가 탄생하고 많은 국호를 바꿔가며 발전했다는 이 나라는 사실 권력이라는 기묘한 장치가 이어져 왔다.
    대의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우리나라에서 권력은 국민에게서 위임되었으며 국민을 위하여 사용되는 권위이다.
    하지만 친일세력과 사회적 기득권을 가진 이들은 권력의 맛에 취해 대의민주주의를 자신의 권력옹호수단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러고 있었다.
    어떤 집단에게도 위협이 되는 검찰은 모든 정치인과 기득권층에게 권력이라는 외형적 사탕을 주면서 실질적 권력을 갖고 국가를 디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권력의 정점에 있는 검찰과 그에게 붙어사는 집단의 독점 권력을 이제는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려는  세남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번의 실패한 정권은 다시 검찰개혁이라는 거대한 싸음을 걸어보지만 만만치 않은 적을 만났다.

    정의롭게 표현된 검찰개혁주의자들의 실패가 다소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의 말대로 그 결과가 모든 것을 대변하지 않는다.
    소설에서 우리는 권력의 민낯을 만날 수 있고 권력의 달콤함은 누구에게나 뿌리치기 힘든 올가미임을 알게 된다.
    권력의 혜택을 입지 않은 정의로운 사람과 권력을 맛본 사람들의 지켜내려는 노력에서 정의는 어떻게 변질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소설의 재미이다.
    어느 편에 서는지 조차 내 책임이며 나의 선택일 뿐이다.
    안타까운 현실이고 세상의 유혹은 너무도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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