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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 149*209*22mm
ISBN-10 : 1189353164
ISBN-13 : 9791189353162
일본 뒤집기 중고
저자 호사카 유지 | 출판사 북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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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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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만족합니다. 책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s120*** 2017.09.12
11 책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새책과 같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ilb*** 2017.09.12
10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3점 wo*** 2017.06.24
9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woo0***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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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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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지지 않으려면 일본을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정치외교·정치경제·영유권 문제·한일 문화 비교 분야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 30여 년간 한일관계 연구를 해온 저자는 남을 이기기 위해서,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공식을 갖고 움직이는 나라 일본, 모든 일이 치밀하게 계산되고 완벽한 시나리오에 의해 움직이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의 개정판인 이 책을 통해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이어서는 안 되고, 냉정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정교하고 꼼꼼하게 세우되, 일시적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성 차이를 비교 분석함은 물론, 일본이 침략 사상을 갖게 된 근원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면밀하게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호사카 유지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공학부 졸업 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한일관계 연구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 체류 15년 만인 2003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2011년 독도 공로상, 2013년 홍조근정 훈장, 2018년 독도평화대상 특별상 등을 받았다.
외교부 독도정책위원회 자문위원과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KBS 객원 해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상임이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편집위원, 동아시아일본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 《독도, 1500년의 역사》, 《일본의 위안부문제 증거자료집 1》, 《대한민국 독도》 등이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여는 글 · 숲은 멀리 나가야 전체가 보인다 ㆍ

일본 들여다보기

바람직한 한일 관계는 가능한가? ㆍ
레이와 시대가 개막한 일본, 그리고 한국 ㆍ
한국이 WTO에서 승소해도 인정하지 않는 일본 ㆍ
아베 총리의 후계자는 누구? ㆍ
트럼프 대통령을 환대한 아베 총리의 오산 ㆍ
자민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사건들 ㆍ
일본의 보복 조치는 박근혜 정권 때부터 계획되었다 ㆍ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어떻게 볼 것인가? ㆍ
한국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했다 ㆍ
일본의 한반도 정책과 한일 관계 악화 요인 ㆍ

‘손자병법’의 나라, 일본을 연구해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ㆍ
적을 연구해라! ㆍ
적이 나를 알면 적은 나를 닮아간다 ㆍ
적을 속여라! ㆍ
적을 이기는 것이 최고의 선이다 ㆍ
싸우지 않고 이긴다, 일제의 결혼정책 ㆍ
픽션 창조로 역사를 만든다 ㆍ
일본에 이상주의는 없다 ㆍ
하늘이 준 시기를 놓치지 마라 ㆍ
일본의 극미(克美)와 한국의 극일(克日) ㆍ

황국사상의 숨은 얼굴

고대로부터 시작된 한반도 경시 사상 ㆍ
평화 철학이 없는 국가신도(國家神道) ㆍ
일본 신화의 신들은 침략 지상주의 ㆍ
일본의 와콘요사이(和魂洋才), 한국의 동도서기(東道西器) ㆍ
진무 일왕과 기적 신앙 ㆍ
망국의 길로 가는 황도주의 일본 ㆍ
진무 일왕과 안보리 상임이사국 ㆍ
아시아 민족해방이라는 침략 ㆍ
일본은 왜 역사를 왜곡시켜야만 하는가? ㆍ
일본 일왕은 군신이다 ㆍ
일본은 일왕만이 바꿀 수 있다 ㆍ
일제의 성공한 식민지 동화정책의 실제 ㆍ
야스쿠니 신사의 조선 총독 전범 ㆍ
일왕의 명령에도 불복종한 전쟁의 귀재 ㆍ

보이지 않는 면이 더 훌륭한 한국인

한국, 한국인과의 인연 ㆍ
한국인은 보이지 않는 면이 보이는 면보다 더 훌륭하다 ㆍ
당하기도 자주 하면 버릇된다 ㆍ
애증의 동반자 ㆍ
때는 지금이다 ㆍ

불가능이 없는 나라, 한국의 힘

높은 교육열과 어머니의 사랑 ㆍ
최고가 되라는 한국의 가정교육 ㆍ
살신성인의 나라, 한국 ㆍ

일본인들을 위한 역사교육

민단도 모르는 관동대지진 한국인 위령비 ㆍ
경복궁 한구석, 명성황후 피살지 ㆍ
유관순 기념관 등 역사시설을 활용해 일본인들을 교육하자 ㆍ
한반도는 역사교육의 요새 ㆍ
한일관계, 문화로 푼다 ㆍ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화이트 리스트(수출 우대국) 제외 등 강도 높은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한 후 나라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이런저런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데, 과연 해법은 없는 것일까? 정치외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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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화이트 리스트(수출 우대국) 제외 등 강도 높은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한 후 나라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이런저런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데, 과연 해법은 없는 것일까?

정치외교.정치경제.영유권 문제.한일 문화 비교 분야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에 펴낸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 개정판)에서 “일본의 적반하장은 처음이 아니다.”고 하면서, “일본에 지지 않으려면 제대로 일본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이 일시적으로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면서 상대편을 연구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다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태도로서는 복잡한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두 나라의 바람직한 장래를 창출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경제 보복이 아니라 ‘과거사’ 문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 역사?국제문제 교수인 그레그 브래진스키가 최근 <워싱턴포스트(WP)>(2019년 8월 11일)에 ‘일본이 과거의 죄를 속죄하지 않은 것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가’라는 글을 기고하여,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반성하고 이웃 국가들과 화해하지 않은 것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한일 갈등과도 연관된다.”고 지적했는데, 지금까지 호사카 유지 교수가 강조했던 것과 맥을 같이한다.

30여 년간 한일관계 연구를 해온 호사카 유지 교수는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성 차이를 비교 분석함은 물론, 일본이 ‘침략’ 사상을 갖게 된 근원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면밀하게 밝히고 있다.
남을 이기기 위해서,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공식을 갖고 움직이는 나라 일본. 모든 일이 치밀하게 계산되고 완벽한 시나리오에 의해 움직이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속마음(혼네, 本音)과 겉마음(다테마에, 建前)이라는 삶의 방식이 있고, 그런 단어가 엄연히 존재하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이어서는 안 된다. 냉정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정교하고 꼼꼼하게 세우되, 일시적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일본인들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미리부터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치밀한 준비를 한다.
연초에는 한 해 동안의 모든 계획이 나오고, 세워놓은 계획에 맞추어 순서대로 일을 진행해
나간다.
그리고 이익이 있을 거라는 계산이 먼저 나오지 않으면 절대로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모험정신이 없다.
그러므로 일본 내에는 벤처 기업들이 그다지 번성하지 못한다.
한국인들은 이와 대조적으로 모험심이 강하다.
사전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도 새로운 일을 과감하게 시작한다.
좋게 말하면 용감하고, 나쁘게 말하면 신중하지 않다.
일본인의 계획성은 예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그 근본정신에는 무사 시대, 무사들의 경전이었던 ‘손자병법’ 정신이 짙게 깔려 있다.

일본에 지지 않으려면 제대로 일본을 연구해라!
한국이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할 뿐, 상대편을 연구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다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로서는
복잡한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두 나라의 바람직한 장래를 창출할 수가 없다.
바로 상대를 잘 연구해야 한다는 ‘손자병법’이 필요하다.
거꾸로 일본인들의 이 정신을 한국이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을 연구하다 보면 일본을 이기는 방법도 보이고,
일본과 공생하는 방법도 보일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세계는 무한 경쟁 시대로 접어들었다. 한국은 평화주의에 입각한 지금까지의 대외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국익을 위해 상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손자병법’적인 사고방식을 많이 도입해야
한다.
일본을 알고 한국을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1988년부터 한국에 거주하는 호사카 유지 교수는
매우 정확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연구하는 일본계 한국인 정치학자다.
그의 분석과 조언은 보통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데가 있다.
이 책은 일본과의 경제 전쟁이 왜 정당한지, 일본의 생떼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나아가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인지를 거침없이 설파한다.
왜곡을 바로잡는 지식은 이렇듯 귀하다.”
― 안도현(시인, 단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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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본 뒤집기 | rs**12 | 2019.10.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매번 일본과 관련된 문제는 민감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최근 일본의 일방적인 통보...

    매번 일본과 관련된 문제는 민감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최근 일본의 일방적인 통보로 인하여 시작된 한일간 무역분쟁과 수출분쟁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슈 하나하나가 한국에서는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이어져왔습니다. 누가 하나 계획하지고 않았고 누가 하나 지시한 적도 없었지만 하나 둘씩 그 불매운동에 참가를 했고 지금은 대대적으로 보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불매운동은 현재지속형입니다.

    한국에 연구차 들렀다가 이번엔 귀화신청까지 해서 한국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이런 현상을 보고 일본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유학의 나라 성리학의 나라였던 한국에서는 병학(군사학)은 평화를 해치는 학문이라고 하여 천시하다시피 했습니다만 전국시대를 거쳐 지속적으로 내홍을 겪었던 일본으로서는 생존학으로서 군사학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군사학의 대가 손무의 손자병법을 바이블처럼 여기면서 몸에 습득을 합니다. 손자병법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은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어구를 가장 많이 알 것입니다. 그처럼 일본은 일본을 알고 한국을 분석하면서 그에 따른 대응책을 계획하고 그 계획이 완벽하게 수립하지 않으면 절대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2차세계대전에서도 중국대륙을 침략할 때 우발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철저한 계획을 동반해서 만보산 사건을 유발시키는가 하면 류탸오후 사건을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무다구치 렌야와 같은 명장(?)이 우발적으로 벌인 사건이 중일전쟁으로 비화되기도 했지만 그런 중일전쟁 속에서도 그 큰 중국대륙을 점령하기 위해서 이른바 1호작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내륙점령계획을 기획하여 실행하여 중경마저도 위험에 빠지게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은 그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계획하고 실행하는 민족임을 시사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명장의 이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혹자는 왜 우리가 일본사를 알아야하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고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는데 왜 굳이 일본사를 구태어 배워야하는가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 배움도 다름은 확연합니다만 일본에서는 한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하고 배우는 지한파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해협 해전(일본명 쓰시마 해전)에서는 도고 헤이하치로는 이순신을 그렇게 존경한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였고 그의 참모 아키야마 사네유키는 이순신의 장사진을 응용한 정자진법 개발하여 세계열강에서는 그 누구도 일본의 승리를 점치지 않았지만 최강함대라고 불리는 러시아 발틱함대를 분멸하기에 이릅니다. 1854년 페리의 강제개항이후 해군력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일본이 해군전술이 있을리가 만무했습니다. 하지만 함대를 편성한 후 50년채 되지 않아 아시아의 최강으로 불렸던 청의 북양함대를 격파하였으며 심지어 세계 최강이라고 불렸던 발틱함대를 분멸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나라와 분쟁을 한다는 자체가 철저한 분석이 없다면 부지불식간에 잠식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호사카 유지교수는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는 제 2의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일본이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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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나라는 제 2의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것인가 싶을 정도로 우리는 일본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 있었다.

    왜 그랬던 것일까?

    단순히 일본과의 과거사 때문에 정리할 것이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많은 부분이 얽혀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내가 알아두어야 할 진실이 필요했다.

    왜 일본은 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그들이 한 말을 부정하며 우리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일까?

     

    최근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었다.

    거기에 미국까지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통일.

    그리고 북한의 개방.

     

    남북의 평화공존 국면에서는 남북이 대일본 외교에서 한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있다.

    그럴 경우 남북의 목소리를 일본이 통제할 수 없게 되어 한반도가 완전히 일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버린다.

    일본의 입장에서 볼 때 제어할 수 없는 한반도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호사카 유지라는 사람이 얼마나 객관적으로 이 책을 썼는지 느껴졌다.

    그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인이었다.

    한국인 누구도, 일본인 누구도 그같이 객관적인 눈으로 두 나라를 이야기할 수 는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본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한국이 가지고 있는 사상을 가장 잘 설명하고, 우리가 일본과의 좋은 관계유지를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알아두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었다.

     

    약한 일본을 뒤엎어버리고 강했던 옛날의 일본을 되찾아 본래의 일본을 만들자고 외치는 세력들이 바야흐로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들의 중심에 극우 세력이 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일본의 극우세력.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사상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우리와는 너무 다른 그들의 사상.

    우리가 일본과 부딪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에 있었다.

     

    일본에지지 않으려면, 제대로 일본을 연구해라!

     

    그 전까지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적을 알면 백전백승.

    하지만 그들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이유는 하나였다.

    그들의 도발 뒤에 보이는 생각이 너무나도 화가 났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는 일본.

    우리나라 정서상 그냥 피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관심주지 않으면 그만 하겠지.

    익숙하게 듣던 말 그대로 우리는 우리를 도발하는 일본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사상은 달랐다.

    한국을 공부하고 계속 도발하고, 말도 안 되는 억지논리를 계속 우겨대니 그것이 진실인양 바뀌어가고 있다.

     

    우리와는 다른 사상.

    일본에서 가장 중요시한다는 손자병법.

    그 병법에서는 종교와 윤리, 도덕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

    잘 싸우는 법만 가르칠 뿐.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잘 싸워 이기는 것뿐이다.

    어떤 방법을 쓰든 상관없는 것이다.

     

    사람을 죽이지 마라, 훔치지 마라, 이웃을 사랑하라 같은 상식적인 가르침과는 정반대인 사상.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생각들이 그들에게는 없는 것이다.

     

    극우세력.

    우리가 싸워야하는 일본 내의 적.

    다시금 시작된 독립운동.

    역사는 반복된다는 작가의 말이 가슴에 꽂힌다.

    그 때와 같은 일은 절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날 이후에도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우리의 역사도 반복되면 안 된다.

     

    일본의 적반하장, 처음이 아니다.

     

    그의 말대로 적을 알아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 일본과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메이지유신으로 일본 제국주의를 만들었던 이들의 후손이 장악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의 전쟁할 수 있는 군대에 대한 욕망이 한일관계를 최악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누군가 희생양이 필요했고, 그 희생양이 바로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이것은 광복 후 제대로 된 매국친일부역자들에 대한 처벌이 되지 않고, 도리어 그들이 반공을 이유로 고위관직을 차지하고 권력을 누리면서 일본에 의지하여 왔고, 아직도 그 후손들이 알게 모르게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한강의 기적을 이야기하지만 그 내면 깊숙이 일본의 경제에 종속되어 오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서 경제의 완전한 독립을 만들어야 할 때라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일본인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이웃 나라에서 그 마음속을 헤집고 들어가 변화가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라도 하여 다행히 일본이 침략성을 버리고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한일 간은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역사의 순환은 묘하게도 주기적으로 돈다. 불행한 역사는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P. 267.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는 일본인이면서 대한민국 국민인 저자가 2002년 <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던 책을 2019년 8월 현시점에 맞춰 다시 쓰거나 수정하여 내어놓은 책이다. 2002년 처음 책을 출간했을 때와 지금의 한일관계의 상황은 많이 다르겠지만, 왜 이런 최악의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를 일본인과 대한민국의 국민 양쪽의 입장에서 저자는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군국주의의 시작을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황국사상과 병학에서 찾고 있다. 천황으로 대변되는 황국사상은 일본이 모든 세계를 지배해야만 한다는 사고로 이어져있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군사대국이 되어야만 하기에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병학, 특히 손자병법이 중시될 수 밖에 없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대한민국이 일본과의 평화공존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을 넘어서야만 하며, 이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반자 관계를 이룰 것인가. 그것은 한국이 정당한 주권 행위를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인이 갖고 있는 의식의 본질을 이해해야 하는데, 일본은 강자에게 약하다. 따라서 한국이 당당하게 국가 주권 행위를 수행함으로써 한일 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 P. 6.   “일본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속이고 감춘다. 일본에게는 등 뒤에 또 다른 얼굴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발 일본에게 속지 마라.” - P. 93. ...

    일본과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메이지유신으로 일본 제국주의를 만들었던 이들의 후손이 장악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의 전쟁할 수 있는 군대에 대한 욕망이 한일관계를 최악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누군가 희생양이 필요했고, 그 희생양이 바로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이것은 광복 후 제대로 된 매국친일부역자들에 대한 처벌이 되지 않고, 도리어 그들이 반공을 이유로 고위관직을 차지하고 권력을 누리면서 일본에 의지하여 왔고, 아직도 그 후손들이 알게 모르게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한강의 기적을 이야기하지만 그 내면 깊숙이 일본의 경제에 종속되어 오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서 경제의 완전한 독립을 만들어야 할 때라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일본인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이웃 나라에서 그 마음속을 헤집고 들어가 변화가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라도 하여 다행히 일본이 침략성을 버리고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한일 간은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역사의 순환은 묘하게도 주기적으로 돈다. 불행한 역사는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P. 267.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는 일본인이면서 대한민국 국민인 저자가 2002<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던 책을 20198월 현시점에 맞춰 다시 쓰거나 수정하여 내어놓은 책이다.

    2002년 처음 책을 출간했을 때와 지금의 한일관계의 상황은 많이 다르겠지만, 왜 이런 최악의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를 일본인과 대한민국의 국민 양쪽의 입장에서 저자는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군국주의의 시작을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황국사상과 병학에서 찾고 있다. 천황으로 대변되는 황국사상은 일본이 모든 세계를 지배해야만 한다는 사고로 이어져있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군사대국이 되어야만 하기에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병학, 특히 손자병법이 중시될 수 밖에 없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대한민국이 일본과의 평화공존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을 넘어서야만 하며, 이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반자 관계를 이룰 것인가. 그것은 한국이 정당한 주권 행위를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인이 갖고 있는 의식의 본질을 이해해야 하는데, 일본은 강자에게 약하다. 따라서 한국이 당당하게 국가 주권 행위를 수행함으로써 한일 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 P. 6.

     

    일본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속이고 감춘다. 일본에게는 등 뒤에 또 다른 얼굴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발 일본에게 속지 마라.” - P. 93.

    <o:p></o:p>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한국이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능가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강한 힘을 신봉하는 무사의 나라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해 머리를 숙일 것이고, 과거의 역사적 진실에 대해서도 제대로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그러려면 한국은 앞날을 내다보는 국가 발전의 큰 계획을 짜야 하고, 한국인 개인들도 나 하나만 안일하고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 P. 227.

    <o:p></o:p>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될 때 일본에서는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비웃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일본을 잘 모르듯이 대한국민을 잘 몰랐다고 본다.

    대한국민은 밖에서 볼 때는 모래처럼 뭉쳐지지 않을 듯이 보이지만, 어떤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그 누구보다 똘똘 뭉친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임진왜란 때도, 독립운동 때도, 민주화운동 때도, 최근의 촛불시위 때로 그랬다는 것을.

    이제는 일본과의 어설픈 화해는 안된다고 본다.

    정확한 문제의 해결만이 두 번 다시 이와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일본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극복하여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o:p></o:p>

    일본에 대한 진정한 승리, 진정한 극일은 예전처럼 무력으로 일본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일본보다 앞선 나라가 되면 자연히 이루어진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반도체 핵심 소재의 국산화 등은 한국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다.” - P. 131.

    <o:p></o:p>

    한국인은 일본인의 계획성 있고 정확한 생활습관, 나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반면, 일본인은 한국인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정의 세계를 배워야 한다. 서로 배우고 보완한다면, 이웃한 두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 - P. 220.

  • 호사카유지 교수님 말씀 한국인은 보이지 않는 쪽이 훌륭하고, 일본인은 보이는 쪽이 훌륭하다, 한국인은 깊은 심성을 갖고 있...

    호사카유지 교수님 말씀

    한국인은 보이지 않는 쪽이 훌륭하고, 일본인은 보이는 쪽이 훌륭하다,

    한국인은 깊은 심성을 갖고 있고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다

    일본인은 생각외로 인간관계가 계산적이다, 그러나 일본인은 어려서부터 공중도덕을 잘지키고 남을 배려하며, 보이는 측면에서

    바르게 행동한다. 그리고 정확하고 정직하다.

    한국인은 일본의의 계획성있고 정확한 생활습관 나보다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반면 일본인은 한국인의 평화를 사랑하는 따뜻한 정의 세게를 배워야 한다.

    서로 배우고 보완한다면 이웃한 두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나라가 될것이다.

    옛날은 접어두고라도  당장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일본인인 나 조차도 가증스럽게 느껴진다. 한국에서 가끔씩 제기되곤 하는 일본 열도가 바다 밑으로 가라않을 거라는 놈의에대해 사실여부는 별도로 하고 논자들의 마음을 이해할것 같다.

    당하기도 자주 하면 버릇된다.

    어쨌든 더 이상 당하기만 하는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실패한 원인을 ̰아내어철저히 분석하고 반성하여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않도록 해야한다

    P-83  패권주의적인 일본인들이 아직도 많다.

    한 힘 앞에서는 굴복하고, 자신들이 그러한 힘 을 갖게되면 약한 쪽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 힘은 무력 많이 아니다. 적 을 이기기 위한 힘 이라면  경제력과 지식, 여론까지 무엇이등]ㄴ지 다 동원한다.

    을 이기고자 하는 기본자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않는다.   그것이 일본인 이다

  • 상대방의 패를 읽다 | no**242 | 2019.08.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최근 깊어지는 한일관계 악화와 일본의 행태에 분노하며 한편으로는 대체 이러한 ...

    최근 깊어지는 한일관계 악화와 일본의 행태에 분노하며 한편으로는 대체 이러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겉으로 보이는 현상만 보고있는게 아닌가 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국과 일본의 오래전 역사부터 정치,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음에도 글이 상당히 읽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목차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주제는 다양하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오랜 생활과 연구가 드러나 있어서 마치 상대방의 패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의 주장과 행동에 대한 각각의 민낯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단지 일본의 문제점만 파고들고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양국의 진전된 관계를 바라며 모색하고 있는 점에서 현 시점에 더욱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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