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2020책점운세보기
선착순 e캐시
[VORA]카카오프렌즈편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나의 치유는 너다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88쪽 | A5
ISBN-10 : 8965701333
ISBN-13 : 9788965701330
나의 치유는 너다 중고
저자 김재진 | 출판사 쌤앤파커스
정가
14,000원
판매가
11,500원 [18%↓, 2,5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3년 2월 1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7,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7,000원 포시즌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8,000원 신언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11,500원 의정부헌책창고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2,500원 준보아빠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2,590원 레드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2,600원 청계천서점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2,600원 [10%↓, 1,4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9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nh5*** 2019.11.01
58 중고책치고 좋은 품질, 그리고 빠른 배송이 인상적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bea*** 2019.10.22
57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12*** 2019.10.16
56 잘 받았습니다 책상태가 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eldnfd*** 2019.08.22
55 ultra very good 5점 만점에 5점 wisbo*** 2019.08.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인생을 긍정적으로 경험할지, 부정적으로 경험할지는 모두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인생에, 사랑에, 관계에 아직 서툰 당신을 위한 삶의 수업 『나의 치유는 너다』. 치유의 시인 김재진이 전하는 공감과 여운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모두가 함께 듣고 있는 인생이라는 수업 가운데 세월, 고통, 사랑, 그리고 용서 등 모두 네 가지의 강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를 터득하고, 우리를 확대하고 성장시키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인생이란 수업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삶의 의미는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편견 없이 내 안에 누군가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밝은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스스로의 마음을 걸림 없이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등을 이야기하며 마음의 감옥에 갇혀 힘들어하는 이들, 진정한 행복을 맛보고 싶어 하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일수록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기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하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재진
저자 김재진은 몸보다 가슴, 가슴보다 영혼이 먼저 앞으로 뛰어가는 사람. 1976년 스물한 살의 나이로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된 뒤 40년 가까이 글을 써왔다. 《조선일보》와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인》, 《작가세계》 등에 소설과 시가 당선된 그는, 시를 쓰면서도 시단과는 거리를 두고 세속에 살면서도 세속적인 가치와 거리를 둔 채 명상과 은둔의 삶을 추구하고 있다.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를 비롯해 산문집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어른이 읽는 동화 《어느 시인 이야기》, 《엄마냄새》, 《나무가 꾸는 꿈》 등 열네 권의 책을 펴냈다. 1981년 방송 프로듀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돌연 각박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직장을 그만둔 뒤 걸림 없는 삶의 길을 찾아 세상을 방황했다. 명상과 치유를 위한 콘서트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책과 음악을 통해 세상과 교류하고 있다. 현재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una.or.kr의 대표로 ‘가슴에 남는 음악’의 DJ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치유를 위한 방송과, 의식을 일깨우는 강좌를 통해 마음 다친 사람들의 치유와 위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목차

1. 첫 번째 수업, 세월 - 슬퍼하는 이에겐 길고, 기뻐하는 이에겐 짧은 시간
어떻게 강물을 소유할 수 있겠는가?
참으로 성공한 사람
나이는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향기와 물의 침묵
사라지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
삶으로부터의 자유
슬퍼하는 이에겐 길고, 기뻐하는 이에겐 짧은 시간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눈 편지
영원한 것마저 영원하지 않다
내 안의 달

2. 두 번째 수업, 고통 -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 한다
태풍이 불고 간 뒤
사랑할 수 없는 날이 온다
반대로 가라
우리가 해야 할 기도
존재에 깃든 힘
우리의 진실, 삶의 진실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다
우물의 바닥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꼬리표를 떼어낼 때, 진정한 그를 만날 수 있다
칼날에 묻은 꿀을 핥듯
내가 없는데 너 또한 어찌 있겠는가?

3. 세 번째 수업, 사랑 - 내 안의 사랑이 산을 옮길 때
때론 최선을 다하다 사랑을 놓친다
장벽을 허무는 일
내 안의 사랑이 산을 옮길 때
나는 아직 너를 안을 수가 없다
사랑도 노력도 하지 말라
나의 치유는 너다
다시 만난 별에서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게 만드는 힘
나는 누군가의 아름다운 존재
당신을 위해
나는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오래된 집
한 송이가 없는 것은 전부가 없는 것

4. 네 번째 수업, 용서 - 용서란 결국 나를 넘어서는 일이다
나무로부터 배우는 것들
인생의 해답
산같이 무겁고 전쟁같이 힘들다면
새벽밥을 먹으며 깨닫는다
멀리 가는 강처럼
아름다운 복수
한 손으로 하는 인사
밥 먹을 자격
우주의 녹음기
반짝이는 것은 다 혼자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분노 대신 그 앞에 놓아줄 것들
행운은 고마워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책 속으로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우리는 모든 가치를 행복에 두지 않는다. 행복하려면 행복을 첫 번째 가치로 목표 설정해야 하는데, 행복을 원하면서도 행복할 수 없는 조건과 상황 속으로 스스로를 몰아간다. 행복하고 싶다면서도 행복을 가장 높은 가치로 여기지 않고 ...

[책 속으로 더 보기]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우리는 모든 가치를 행복에 두지 않는다. 행복하려면 행복을 첫 번째 가치로 목표 설정해야 하는데, 행복을 원하면서도 행복할 수 없는 조건과 상황 속으로 스스로를 몰아간다. 행복하고 싶다면서도 행복을 가장 높은 가치로 여기지 않고 돈 버는 일이나, 출세하는 일이나, 무엇인가를 얻는 일을 우선적인 가치로 받들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것은 ‘뭔가를 얻고, 뭔가가 되고, 뭔가를 누리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하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며, 행복하려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자주 불행한 길을 택한다. 모순된 말이지만, 더 많이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이 불행해져도 괜찮다고 믿는 것이다.
-「참으로 성공한 사람」 중에서

모든 서류에서, 그리고 우리의 그 낡은 습관으로부터 나이를 지워버리고 누군가를 대하면 세상이 좀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보이는 그 모습 그대로, 느껴지는 그 느낌 그대로를 나이로 할 수는 없을까?
방년 몇 세라고 세지 않고, 따뜻한 나이, 부드러운 나이, 강인한 나이, 열정적인 나이, 안락한 나이, 철없는 나이, 자신 없는 나이, 모든 걸 내려놓는 나이…… 이런 식으로 나이를 센다면 나는, 그리고 또 당신은 어떤 나이일까?
-「나이는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중에서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고 했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향기와 물의 침묵」 중에서

때로 인생은 태풍이 몰아치는 산속 같을 때가 있다.
거센 비바람이 불다가 잠깐 햇살이 비치다가, 또다시 바람이 불고 비가 퍼붓는 동안, 우리는 나비가 되고 새가 되어 어디선가 그 비바람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그 비바람 속에서도 꽃은 핀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거나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고 미워하며 상대를 짓밟아야 올라설 수 있는 전쟁 같은 이런 세상에도 상처받은 누군가를 위로하는 손길이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나를 버렸던 그 사람들도 사실은 그들이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상처가 나를 버린 것은 아닐까? 그들은 나보다 더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고, 설령 그들이 나를 버렸다 해도 어쩌면 그들 또한 새처럼, 다람쥐처럼, 가녀린 생명의 힘을 다해 인생의 태풍을 피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태풍이 불고 간 뒤」 중에서

우리 마음속엔 잘난 체하는 원숭이, 아는 체하거나 있는 체하며 짓까부는 원숭이,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원숭이 등, 수많은 ‘척하기’ 원숭이들이 살고 있다. 마음속의 그 원숭이들이 설치며 돌아다니는 동안 그것을 그대로 바라보며 그래 잘한다 잘해, 하며 오히려 부추기거나, 마치 남의 일 바라보듯 이놈 얼마나 까부는지 보자, 하며 바라볼 수 있는 경지가 척하는 마음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놓는 첫 번째 단계다. 그렇게 하는 동안 설치며 다니던 원숭이는 쑥스러워져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자기 마음속의 원숭이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척하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까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척하는 줄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중에서

세상을 살다 보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 때가 많다. 사소한 것에는 목숨을 걸듯 다투고 갈등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일엔 관심조차 두지 않을 때가 많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 행복하기 위해 좋은 대학에 가려고 노력하면서도 정작 행복은 뒷전이고 번듯한 직장이라는 타이틀과, 명문대학이라는 브랜드와, 돈 많은 부자라는 겉모습을 좇아 사람들은 행복을 보류해놓고 살아간다. 그걸 얻고 나면 행복해질 거야. 거기에 도달하고 나면 행복해질 거야, 하며 행복을 자꾸 유예시키며 시간만 보내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행복은 밀려나고 짜증과 무기력과, 권태와 무사안일 같은 것들이 불행을 데리고 와 주인 노릇을 한다.
-「내 안의 사랑이 산을 옮길 때」 중에서

만약에 무엇인가를 소유하기 위해 기울이는 사랑과 노력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면 사랑도 노력도 하지 말라.
집착 때문에 괴로움에 빠질 것 같으면 사랑도 하지 말라.
진정한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어떤 것이다.
그것은 쥐고 있던 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실감되는 것이다.
-「사랑도 노력도 하지 말라」 중에서

장작을 지펴보면 안다. 가벼운 것들은 가벼운 대로, 무거운 것들은 �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칭찬에도, 비난에도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나를 위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시인 김재진. 그가 전하는 공감과 여운의 에세이. ‘세월’, ‘고통’, ‘사랑’, ‘용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칭찬에도, 비난에도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나를 위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시인 김재진. 그가 전하는 공감과 여운의 에세이. ‘세월’, ‘고통’, ‘사랑’, ‘용서’라는 네 가지 인생수업을 주제로 쓴 이 책은, 너도 나도 행복하길 원하면서도 실제로는 행복에 가치를 두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하다.
“서로의 손길이 체온을 통해 연결되듯 연결을 통해 우리는 또 서로를 치유한다고 말하는 김재진 시인. 따뜻한 체온으로 읽는 이의 가슴을 적셔놓는 이 책은 마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친구의 손길 같군요.” 정목스님의 추천의 글처럼, 영혼의 성장에 몰두하고,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의 강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어설프게 누가 누구를 치유하겠다고 나서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을 도반 삼아 스스로 인생수업을 마스터하고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우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마음의 감옥에 갇혀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을 오롯이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맛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속 걸음걸음 내딛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치유의 시인 김재진이 전하는 공감과 여운의 에세이


삼청동 골목골목을 거닐다 보면 예기치 않게 만난 시 구절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걷는 이의 발걸음과 마음을 붙잡은 삼청동 담벼락의 시 구절은 아마도 김재진의 《민들레》이거나 《다비》였을 것이다.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시인 김재진. 그는 10여 년간 사랑받아온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의 시인이자, 정목스님과 함께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una.or.kr)’를 만들어 세상에 위안의 에너지를 전하는 치유자이자, 명상과 음악회를 연출하는 프로듀서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다양한 듯 보이지만 마음공부라는 한 길을 걷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나의 치유는 너다》(쌤앤파커스 刊)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세월’, ‘고통’, ‘사랑’, ‘용서’라는 네 가지 인생수업을 주제로 쓴 이 책은, 너도 나도 행복하길 원하면서도 실제로는 행복에 가치를 두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우리는 함께 인생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고, 모든 수업이 그렇듯 인생수업 또한 수업을 받는 태도에 따라 학습 진도에 커다란 차이가 난다고 말하는 책. 인생을 긍정적으로 경험할지 부정적으로 경험할지는 모두 나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강조하는 책. 하지만 몰아치진 않는다. ‘세상에, 사람에, 관계에, 우리는 그 모두에 여전히 미숙하다. 그러나 탓하지 말자. 이 별에 우리는 배우러 왔으니까. 아직도 우리는 배우는 과정에 있으니까.’라고 말하는 저자의 따뜻한 토닥임과 배려가 돋보이며, 평범한 단어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저자의 필력이 우리를 인생수업 다음 단계, 그다음 단계로 안내한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쓰며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칭찬에도, 비난에도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나를 위해.”


총 40여 편의 글이 실린 이 책의 특징은, 한 꼭지 꼭지마다 짧은 시 구절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김재진 시인의 시이며, 간혹 다른 이의 시를 빌려와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좀 더 아름답고 강렬하게 표현 했다. 시를 사랑하고, 영혼의 성장에 몰두하고,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 김재진의 특성이 잘 반영된 구성이다.
저자는 책 서두에서 인생수업 네 과목, ‘세월’, ‘고통’, ‘사랑’,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분노와 증오심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라’고 말하는 용서의 장, ‘사랑이 짧은 시간 기쁨이지만 더 많은 시간 고통스러운 까닭은, 상대를 존재 상태로 두려 하지 않고 감정이건 시간이건 그의 것을 소유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랑의 장…. 이제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저자의 인생 내공이 담긴 책의 메시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특히 어떻게 마음을 쓰며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치유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그만큼 세상이 병들어 있다는 말이다. 병든 세상엔 그 병을 고쳐주겠다고 나서는 치유사도 덩달아 늘어나는 법이다. 그러나 누군가를 치유하려 들기 전에 나 자신부터 치유해야 한다. 때로는 아프면서도 스스로 아픈 줄 모르거나, 병들었으면서도 스스로 병든 줄 모르는 사람이 타인을 치유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있으니까.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어설프게 누가 누구를 치유하겠다고 나서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을 도반 삼아 스스로 인생수업을 마스터하고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우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마음의 감옥에 갇혀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을 오롯이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맛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아픈 인생에게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아는 김재진 시인은 그런 사람입니다.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니, 나의 치유는 너다’라고 말하는 이 책. ‘서로의 손길이 체온을 통해 연결되듯 연결을 통해 우리는 또 서로를 치유한다’라고 말하는 시인. 따뜻한 체온으로 읽는 이의 가슴을 적셔놓는 이 책은 마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친구의 손길 같군요. 그러고 보니 알게 된 지 23년, 희끗희끗해진 머리카락처럼 연륜이 묻어나는 김재진 시인의 책이 나올 때마다 저는 가까운 분들께 선물합니다.
-정목스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유나방송’의 대표, 그곳에서 제작되는 ‘가슴에 남는 음악’의 피디, 그리고 시인. 김재진 시인의 키워드는 그 셋이다. 유나방송은 치유와 위안을 나누어주며, 가슴에 남는 음악은 세상의 소리와 별의 소리를 들려준다. 그리고 그가 쓰는 글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준다. ‘참으로 성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뇌가 발달한 사람들이 누리게 되는 보편적인 현실이다.
-나덕렬 박사(성균관대의대 교수, 삼성의료원 신경과 과장, 《뇌美인》 저자)

김재진 시인의 글은, 평범한 일상 속 삶의 지혜와 혜안,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선사하는 마법의 묘약 같은 책 《나의 치유는 너다》를 통해 무심코 접하는 매일이 사실은 기적이며 선물이란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사랑, 고독, 소유 그리고 치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인생의 교훈서 같은 이 책에 감사드립니다.
-박진희(배우)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의 치유는 너다 | cw**791 | 2013.04.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글   ...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글
     
    벌써 직장생활 5년에 접어들며,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친구에게도 마음을 두지 못하고 방황하고 걸음걸음 내딛기 힘들어하는 내게, 이 부제목처럼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칭찬에도, 비난에도,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나를 위한 선물의 책이다.정말 내가 행복해지려고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물질에 집착하는 것인가,
    더 많은 행복해지기 위해 나는 더 많이 불행해져도 괜찮다고 믿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계속 되내이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책장을 덮을 때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인생에 단 한번일 것 같은 기회도 오고, 그만큼의 시련도 온다. 기회는 못 알아차려서 놓칠 때가 있지만 시련은 못 알아봐도 피해 가질 않는다. 어차피 찾아온 시련이라면 피하기보다 받아들이는 게 낫다. 시련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삶의 어디에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어차피 겪어야 할 시련이라면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게 현명하다. 저항은 배움의 기회마저 놓치게 해서 또 다른 시련을 불러오게 한다.’
    저자도 피할 수 없는 시련을 겪고서야 피하기보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론을 얻지 않았을까.
    누구나 살면서 수많은 시련을 겪었고, 겪고 있고, 겪을 것인데,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어차피 겪어야 하는 시련인데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시련속에서도 나는 이겨낼 수 있으며, 같은 일로 다시는 마음 다치지 말아야지 하는 배움의 기회라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낸 작가가 대견스럽기도 한 마음까지 들었다.
     
    ‘행복한 상황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마음 상태를 행복 쪽으로 틀어라. 기다림에 시간을 써버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진부하리만큼 너무나 많이 들어본 것 같은 이 문장은 간단하지만 쉽게 마음을 돌릴 수 없는 말이다. 행복한 상황이 언제가 나에게 올까 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의미 없는 시간들만 보낸다면 인생이 너무 허무 할 것 같다. 하지만 그 마음 상태를 행복 쪽으로 트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인가.
     
    결론은 내가 나를 버리지 않는 한 나를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나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고,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여기고 나는 충분히 사랑받고 해낼 수 있는 존재라 믿는 것이라 본다,
    그 간단한 사실을 왜 지금껏 알지 못하고, 남탓을 하며 나 자신을 하찮은 인간으로 치부해왔는가.
    이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은 후, 나는 생각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상처투성이에 마음의 소용돌이 속에도 헤매고 있지만 나는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겠다고.
    나의 치유는 너다... 책의 제목처럼 나는 치유되고 있다고.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인가...?’
    향기가 나는 사람이고 싶다. 나는 아름다운 존재이고 싶다.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도 싶다.
     
  • 나의 치유는 너다/김재진/썸앤파커스
    살아가면서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곧 상처받는 일임을 알게 된 나이에 읽게 된 이책은 지나간 날들의 아픔을 나만의 것이 아니라고 위로해주었다.
    책날개를 열어보니 '몸보다 가슴, 가슴보다 영혼이 먼저 앞으로 뛰어가는 사람'이라고 작가 소개가 시작된다.
    명상과 치유를 위한 콘서트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프로듀서, 책과 음악을 통해 세상과 교류하고 있는 시인 김재진...
    이 책은 '인생에, 사랑에, 관계에 아직은 서툰 당신을 위한 삶의 수업'이란 부제를 달고 있다.
     세월, 고통, 사랑, 용서. 네가지  주제로 나누어 삶의 지혜와 위안을 건네주는 향기로운 에세이집이다.
     세월, 슬퍼하는 이에겐 길고, 기뻐하는 이에겐 짧은 시간
    고통,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한다
    사랑, 내 안의 사랑이 산을 옮길 때
    용서, 용서란 결국 나를 넘어서는 일이다.
    사람들에 치이고, 지친 내  요즘의 내마음 탓일까...책의 목차만 보고도 마음이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의 글들이었다.
    나이는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한다.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다.나는 누군가의 아름다운 존재, 반짝이는 것은 다 혼자다. 행운은 고마워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등
    제목만으로도 시인의 삶의 지혜와 향기가 전해오는 것 같다.
     
    모든 것은 어김없이 다 지나간다. 아픔도, 기쁨도, 희망도, 좌절도 언젠가는 지나간다.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이 지나간다는 사실, 그것이야말로 우주가 순환하는 원칙이며 진리다..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우리는 모든 가치를 행복에 두지 않는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소중한 더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사로 간의 신뢰나 우정, 스스로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가치 같은 것들을 돈 때문에, 또는 명예나 높은 자리 때문에 헌신짝처럼 버리는 일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너무나 자주 목격된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참으로 성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좀 더 젊은 날에는 나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란 사무엘 울만의 시에서 용기를 얻게 된다.
    서류에 찍힌 숫자들로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욕심많고 고집센 늙은이처럼 영혼을 방치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된다.
     
    "고통을 만나면 두려움 때문에 피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그것을 향해 마주보며 전속력으로 달려가라"
    이제껏 살아오면서 만난 수많은 고통들에게서 난 늘 등을 보이고 도망하거나 외면하기 일쑤였다.
    아하! 그렇구나, 정면으로 달려가 마주쳐보는 것이 답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랬더라면 오히려 고통이 놀라 달아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혼잣말로 속삭입니다.
    "이 사람도 나와 똑같이
    삶의 슬픔과 고통을 겪어서 알고 있다." -->p.114
    이 부분을 읽으며, 요즘 나의 하루하루에서 부딪히며 나에게 상처준 사람들을 이해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연약한 인간에 불과함을, 나로 인해 혹은 다른 주변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있을지도 모르므로...
     
    -우리의 인생은 병과 노화와 상실로 이어지는 저울의 한쪽과, 젊음과 축복과 충만으로 이어지는 저울의 다른 한 쪽. 그 양쪽의 무게를 동시에 얹어놓고 진행된다.
    순진무구한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때 묻은 어른의 마음이 되기도 하며 우리는 살아간다.
    중립도 중도도 아닌 양극을 가진 채 인생을 헤쳐가는 것이 우리의 진실이며 삶의 진실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공부란 바로 그 두가지 극단을 넘어 중도의 자리에 자신을 놓기 위한 투쟁이며 정진-이라고 말한다.
    나에게도 중도란 아직도 항상 어려운 일이기만 하다. 내 마음의 잣대와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평가하게 되는 우를 범하곤 한다.
     
    '사자와 소'의 우화를 예로 든 사랑에 관한 수업을 읽으면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 사랑은 때로 최선을 다하다가 일을 망친다. 내가 하는 최선이 알고 보면 나를 위한 최선이지, 상대에겐 최악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를 나와 같이 생각하기보다 타인을 타인으로 인정할 때 사랑은 비로소 온전한 모습을 갖춘다-
    '사자와 소'의 우화는 서로의 암호를 이해하지 못하는 연인들이 깊이 새겨야 할 이야기 인것 같다.
    그리고 "그대가 할 일은 사랑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막기 위해 쌓아놓은 그대 안의 장벽들을 허무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을 사랑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햇볕과 그 사람의 그늘을 구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p.166
    만약에 무엇인가를 소유하기 위해 기울이는 사랑과 노력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면 사랑도 노력도 하지 말라.
    집착 때문에 괴로움에 빠질 것 같으면 사랑도 하지 말라.
    진정한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어떤 것이다.
    그것은 쥐고 있던 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실감되는 것이다.--->P.178
    이 구절을 읽으며 참으로 오랫동안 내 마음을 짓누르며 괴롭히던 어떤 짐보따리 하나를 내려놓는 느낌이었다.
    비로소 홀가분한 심정, 집착과 사랑을 구별하지 못한 어리석음, 서로가 행복하지 않은 거라면 사랑이 아니라는 깨달음..
    그리고 시인의 질문을 나에게 던져본다
    "내 생의 전부를 걸어 나는 누군가를 사랑했던 적이 있는가?"
    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을 해본다.
    "나는 한 순간이라도 누군가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을까?"
     
    세상에, 사람에, 돈과 인간관계에, 그 모두에 우린 여전히 미숙하다.그러나 그런 스스로를 너무 탓하진 말자, 이 별에 우린 배우러 왔으니까. 아직도 우린 배우는 과정에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나를 버리지 않는 한 나를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용서만이 대립적인 위치에 있는 상대와 화합할 수 있는 길이며, 화로 병들어 있는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다. 용서란 결국 나 자신을 치유하는 일이며 나 자신이 치유됨으로써 상대도 변화될 수 있다.- 고 저자는 말한다.
    용서하고 싶지만 용서되지 않은 일들이, 어떻게 용서를 해야할 지도 잘 모르는 나에게는 지금도 아물지 않는 상처와 흉터로 남아 괴롭힌다. 머리로 용서하고 싶어도 마음으로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더 노력해봐야겠다. 조금씩이라도, 나를 위해, 나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우연한 만남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통해 자신의 삶에 변화를 준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의미에 붙들리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다.--->P.285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으며 마음 한켠이 콕콕 찌르듯 아파왔다.
    서로가 잘 꾸려가지 못한 만남을 두고 '고약한 인연' 이니 '악연'이니 하며 나를 상처준 사람들이 새삼스레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악연은 없다, 다만 서로가 관계를 잘 풀어가지 못했을뿐이라고...
    시인처럼 나도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짧은 나이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사는 일에, 사랑받고 사랑하는 일에 서툴기만 하다.
    '나의 치유는 너다' 란 책 제목을 음미하며 스스로 치유의 한 걸음을 내딛어본다. 작가의 따뜻한 위로가 마음을 어루만져 용기와 희망이 되어주었다. 거창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소박한 삶의 지혜가 들어있다고나 할까.
    세상에 혼자뿐인 것처럼 외로움이 밀려들 때,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어 고통스러울 때, 사랑과 이별의 아픔이 견기기 힘들 때,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책 중간중간에 소개된 시들과 여백과 함께 실린 사진들이 마음을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으로 데려다 준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들고 차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나의 치유는 너다 | vv**m | 2013.03.2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 책은 이 시대의 힐링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진거 같다. 표지에서부터 인생,...
    이 책은 이 시대의 힐링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진거 같다. 표지에서부터 인생, 사랑, 관계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명시되어 있는데 사실 현대인들 가운데 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란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만큼 치열하고, 녹록치 않은 인생 속에 우리가 젖어들어 있다는 것...
    최근 불어오는 열풍에 발맞춰 앞서 이야기한 힐링에 관한 도서들이 서점가를 장악하고 있다. 이 책도 사실 그러한 책들의 특징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고 있다는게 나에게는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책을 읽음으로인해 느껴지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이 책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면 책의 중반부로 접어드는 곳에 있던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 한다는 말이다. 다산 정약용의 저서인 목민심서에도 이와 유사한 말이 나온다. 무엇이든 비워져 있다는 것은 공허한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기다릴 준비가 가장 완벽하게 되어 있는 설렘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시간의 초조함과 절대적인 불안함을 즐기고, 견디어 낼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가득 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과 용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모두가 행복을 최종병기로 삼고 있지만 정작 행복한 것이 무언가를 알지 못해서 내가 행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찾아 끊임없는 방황을 한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작게나마, 소소하게 나마 행복이 무언가에 대한 작업을 구분하는 것이 좋겠다.
    힐링은 마냥 치유를 통해 지금의 현실을 부정한다고 해서 그것만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어떠한 비바람에도 흔들리되 쓰러지지 않는 힘을 길러내는 것이 다음번에 닥친 힘듦을 잘 극복하고 현실로 돌아오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 해결책을 여유와 사랑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가 한다. 한번 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면 치열함 속에서 내가 고개숙이고 있는다고 보이지 않았던 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에 따르는 결과를 두려워한다면 결코 참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진리이다. 아름다운 날들을 꿈꾼다면 이젠 내 스스로가 치유가 되어 보는 것이 어떨까. 나의 치유는 나다!!
  •   책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를때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제목과 표지일 것이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제목 때...
     
    책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를때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제목과 표지일 것이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제목 때문에 끌리는 경우도 있다.
    나의 치유는 너다. 참으로 마음을 끌어들이는 제목이 아닐까한다. 우리는 살면서 왜 이리도 많은 상처를 받는 것일까? 행복한 삶을 꿈꾸는 우리들이지만 늘 끊임없이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다시는 일어설 힘조차 없을 정도의 고난을 겪기도 한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간다고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어찌해야할까?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서 그 상처를 끌어안으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런 우리들에게 희망의 말을 속삭인다. 나의 치유는 너다. 나를 치유해주는 누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일어날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세월, 고통, 사랑, 용서라는 네 가지 수업을 통해  우리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살면서 누구나 죽을만큼의 고통을 만나기도 하고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때로는 웃기도 울기도 한다. 또한 누군가의 용서를 바라는 내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용서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일들을 만나면서 조금은 지혜롭게 고난을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나본다.
     
    '시간은 기다리는 이들에겐 너무 느리고, 슬퍼하는 이들에겐 너무나 길고, 기뻐하는 이들에겐 너무 짧다.'고 한다. - 본문 62쪽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들이다.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오래 잡을수도 없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 시간이 영원하지도 않을 것이다. 같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참으로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들이다. 어쩌면 나의 시간들이 길게 또는 느리게 가는 것은 나에게 행복이 찾아오고 불행이 찾아와서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의 시간은 느리고 불행의 시간은 짧게 지나가길 바라지만 우리의 삶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우리의 행복한 시간들이 느리게 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건 아닐런지. 스스로를 토닥거리게 만든다. 누구가의 위로를 받기 전에 스스로 이겨내고 치유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나는 너로부터 치유되며, 너는 나로부터 치유될 것이다. 나무의 뿌리들이 땅 밑을 흐르는 지하수로 연결되듯,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나의 아픔이 너의 아픔이며,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니 나의 치유는 너다. - 본문 188쪽 
     
    무한경쟁속에서 우리들은 보이지 않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고 있다. 고의적으로 상처를 주는 이들도 있겠지만 우리들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점점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아진다. 그래서인지 관대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가시 돋힌 말로 다른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 아픔과 상처는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한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무엇 때문에 아파하고있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의 아픔을 어떻게 치유해주는지 말해주지 않는다. 단지 나의 아픔을 나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한다. 그 편안함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그 치유로 다른 이들의 미움도 잊게하는지 모르겠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아픔이 영원히 나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든다. 지금의 아픔이 내가 살아가는데 오히려 힘이 되어주고 다른 이들에게도 힘이 되어주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 [서평] 나의 치유는 너다 | rw**dt | 2013.03.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위 구절은 ...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위 구절은 이 책에서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구절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인생에, 사랑에, 관계에 아직은 서툰 사람들을 위한 삶의 수업에 관한 에세이이다. 물론 나도 인생, 사랑, 관계에 서툰 사람이기에,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책의 저자는 방송 프로듀서라는 직업에서 시인과 DJ로 직업을 바꾼 인물이다. 나 같으면, 방송 프로듀서라는 직업에서 쉽사리 떠날 수 없었을 것 같다. 그런데 저자는 각박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의 용기가 참 대단하다.
     
    인생수업이라는 책에서처럼, 이 책 또한 인생수업의 얘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세월, 고통, 사랑, 용서라는 네 가지 인생수업의 주제를 가지고 저자는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시간은 기다리는 이들에겐 너무 느리고, 슬퍼하는 이들에겐 너무나 길고, 기뻐하는 이들에겐 너무 짧다’고 한다. 인생의 의미는 내가 붙이고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데 그것이 두려워 사람들은 결정을 미룬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들은 어쩌면 나를 위해서 쓰인 책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게 만든다. 끊임없이 나를 자책하고, 주위에 불만을 가지고, 불평만 늘어놓은 모습에서 얼른 벗어나라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용서만이 대립적인 위치에 있는 상대와 화합할 수 있는 길이며, 화로 병들어 있는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다. 용서란 결국 나 자신을 치유하는 일이며, 나 자신이 치유됨으로써 상대도 변화될 수 있다.
     
    저자는 ‘우리는 그 누구로부터도 내버려진 존재가 아니며, 스스로 버리지 않는 한 나를 버릴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삶이 고통스럽고,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하면서 하늘을 원망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저자의 경험과 아름다운 사진과 글귀를 읽고 느끼다 보니, 저자의 말처럼 ‘나는 누군가의 아름다운 존재이다’라는 사실이 다시금 깨우쳐진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바쁜 매일을 살아가면서 나는 그 사실을 간혹 잊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에게 상처를 주고, 나 혼자만 힘든 척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전하고 있는 네 가지 인생수업의 교훈들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면서, 내 자신과 내 사람들을 사랑해야겠다.
  •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의정부헌책창고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7%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