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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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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B6
ISBN-10 : 8993928053
ISBN-13 : 9788993928051
맛있는 빵집 중고
저자 이병진 | 출판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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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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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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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는 맛있는 빵집 42곳! 전국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맛있는 빵집 탐방기『맛있는 빵집』.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디저트 가게나 예쁜 카페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오가면서 요깃거리를 사러 방문할 수 있는 빵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빵집 한 곳의 한 가지 빵을 골라, 그것을 해부하듯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식욕을 자극하는 생생한 묘사에 전문적인 용어와 빵에 대한 설명까지 맛깔나게 풀어놓고 있다. 저자는 빵집의 위치나 가격 등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빵이 왜 맛있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달콤한 냄새 뒤에는 치열하고 고집스럽게 빵을 만드는 파티쉐가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병진
빵으로 인류에 공헌 하고픈 남자
한때 문화인류학자를 꿈꾸었다. 그러나 흥미본위의 관심과 학문적인 능력은 완전히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진로를 찾아 나섰다. 맛에 대해 말이 많은 탓에 막연히 음식과 관련된 일을 생각하고 있던 중 우연히 도쿄에서 맛본 ‘딸기 쇼트케이크’에 이끌려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린다.
‘케이크가 이토록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을 보면 빵 만드는 사람은 분명 인류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겠구나!’
제과제빵학원을 다니며 기초를 다졌고, 일본 동경제과학교에서 과자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지식을 얻었다. 귀국 후, 파티시에의 길에 살짝 발을 들여놓았으나 험난한 수련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방향을 틀었다. 그 뒤 제과제빵 전문잡지의 기자 및 편집장을 역임하며 제과업계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
빵과 과자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어떻게 빵과 과자로 인류에 공헌할지에 대해 계속 고민중이며, 그 첫걸음을 내딛는 마음과 확신으로 ‘맛있는 빵집’ 찾기에 나섰다.

목차

01.자연, 순리의 가치를 일깨워준 블랙올리브빵 - 폴 앤 폴리나 서울 홍대
02. 눈물과 땀으로 자라는 바움쿠헨 - 리치몬드 서울 홍대
03. 의도된 야식 명란젓 프랑스 - 미루카레 서울 홍대
04. 소시지, 오코노미야키를 만나다 보스턴 소시지 - 빵굼터 서울 연희
05. 대추야자 무스로 달랜 과자 중독증 다트 무스 디저트 - 르 쁘띠 푸 서울 홍대
06. 타르트에 관한 잡담 ① - 밤,밤,밤 몽블랑 타르트 - 듀크렘 서울 신사
07. 타르트에 관한 잡담 ② - 우아한 타르트 라 본느 - 빵빵빵 파리 서울 홍대
08. 타르트에 관한 잡담 ③ -상큼 시크한 자몽 타르트 - 미카야 서울 홍대
09. 달콤한 추억, 스트라스부르의 뺑 오 쇼콜라 - 기욤 서울 청담
10. 참을 수 없는 궁극의 버터향, 데니쉬 페이스트리 - 김영모 과자점 서울 도곡
11. 색시처럼 푸근한 호밀빵 색시 크랜베리여! - ?드 빱바 서울 신사
12. 사르르 녹는 달콤한 행복 과자 마카롱 - 레콜두스 서울 반포
13. 케이크 낱낱이 파헤치기, 얼그레이 무스 - 브랑제리 르와르 서울 여의도
14. 내실 충만한 벨기에 와플 - 벨기에 와플 서울 여의도
15. 열아홉 장의 크레프를 한 입에 -c4케이크 부띠끄 서울 신사
16. 설레면서 기다리게 되는 즉석 디저트 이탈리안 파인 디쉬 -저스트 모먼 서울 동부 이촌
17. 프랑스의 모래성 과자, 갈레뜨 브르똥-코른베르그 서울 문정
18. 가까이 하기가 두려울 만큼 반하게 되는 새우 브레드 - 하이몬드 서울 천호
19. 조금 색다른 백화점 빵집의 도전, 뺑 드 캉빠뉴 - 라 롬 드 팽 서울 구로
20. ‘조금’ 다른, 어쩌면 ‘많이’ 다른 단팥빵 - 나폴레옹 서울 성북
21. 이사 가도 찾고 싶은 우리 동네 빵집, 모찌모찌 크림치즈빵 - 토모니 베이커리 서울 상도
22. 아주 우연히, 어쩌다 만난 인연 호두 캐러멜 - 민부곤 과저점 서울 상계
23. 닭고기와의 관계 정상화 ‘닭가슴살 샌드위치’ - 라띠에르 서울 신당
24. 전병,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 - 김용안 과자점 서울 용산
25. 과거는 과거일 뿐 밤ㆍ아몬드 페이스트리 - 안스 베이커리 인천 남동
26. 네가 감자냐, 감자가 너냐? 감자빵-빵굽는 작은 마을 일산 서구
27. 빙수야! 한 번 붙어볼래? 시트롱 - 라미띠에 일산 동구
28. 입이 헐어도 좋아! ‘마늘 스틱’ - 프로방스 파주 탄현
29. 맛있는 케이크는 깨끗한 주방에서부터, 구겔호프 - 주재근 베이커리 광명 철산
30. 말차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말차 케이크 - 가토 마들렌 용인 수지
31.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보아요 - 시오코나 용인 기흥
32. 맛있으니까 상관없어. 네 태생이 무엇이든 - 브랑제리 드 르방 용인 기흥
33. 천재 요리사의 이름을 단 제과점의 크로렐라빵 - 앙토남 카렘 분당 서현
34. 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 크로크 무슈 - 이성민 과자점 용인 수지
35. 쿠키 앞에서 겸허해지다 너츠 바통- 성심당 대전 중구
36. 호두과자에 대한 단상, ‘시바앙 호두봉’ - 뚜쥬르 천안 불당
37. 스테디셀러는 온고지신에서부터 야채빵 - 이성당 군산 중앙로
38. 독일 빵의 재창조 비넨 커스터드 - 겐츠 부산 남구
39. 장인 정신이 깃든 과자 에스코바 - 씨트론 부산 동래
40. 서울에 있으면 다 괜찮은 제과점인가요, 뭐? 작크 크래식 - 작크 경남 양산
41. 프랑스 빵에 밤과 초콜릿을 넣은 까닭 쇼콜라 마농 - 루반도르 부산 동구
42. 해운대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크루아상 - 데이지 부산 해운대

책 속으로

그냥 아무거나 한 개 집어서 가볍게 입에 넣었다. 아니 그런데… 이와 혀에서 마카롱 부스러기들이 느껴지지 않는다. 솜사탕처럼 입 안에 넣자마자 순식간에 부스러지면서 흔적 없이 사라진다. 그 다음에는 루바브ㆍ라즈베리 버터 크림의 아련한 달콤함과 상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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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거나 한 개 집어서 가볍게 입에 넣었다. 아니 그런데… 이와 혀에서 마카롱 부스러기들이 느껴지지 않는다. 솜사탕처럼 입 안에 넣자마자 순식간에 부스러지면서 흔적 없이 사라진다. 그 다음에는 루바브ㆍ라즈베리 버터 크림의 아련한 달콤함과 상큼함 향만이 남는다. 그동안 먹어왔던 깨물어 먹어야 될 정도로 표면이 딱딱하거나 입 안에 척척 달라붙는 끈적끈적한 마카롱들과는 분명히 달랐다. (중략) 쉐프는 자신만의 마카롱을 만들기 위해 입자가 각각 다른 3가지 종류의 아몬드 파우더를 사용하고, 마카롱에 넣는 크림이나 가나슈도 제품에 따라 다르게 만든다고 했다. 더 맛있고 식감이 좋은 마카롱을 만들기 위한 법칙과 원칙을 쌓아갔고 숱한 시행착오 끝에 자기만의 마카롱을 완성시킨 것이다. 처음 먹었던 ‘루바브·라즈베리’의 뒷맛이 계속해서 입 안에 맴돌았다. 이렇게 된 이상 다른 마카롱들도 다 맛볼 수밖에 없다.
-사르르 녹는 달콤한 행복 과자 마카롱-

야채빵에는 말 그대로 야채가 듬뿍 들어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생야채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점이다. 맛에서도 색다른 점이 느껴졌다. 다른 조리빵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어서 그 맛이 익숙한 양배추, 양파, 당근 이외에 다소 생소한 맛과 향이 전해진다. 이 맛과 향은 은근히 입맛을 돋우며 식욕을 자극하는 역할을 했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뜻밖의 맛과 식감의 빵을 접하게 되니 당황스럽고 놀라웠다. ‘이런 빵을 65년 전에 만들었단 말이지…’ (중략) 이런 빵은 이전에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스테디셀러는 온고지신에서부터 야채빵-


마롱 글라세, 1년간 럼에 재워 숙성시킨 무화과, 그랑 마르니에 시럽, 빠뜨 드 프뤼 등 그 자체만으로도 제품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한 구겔호프. 개성 강한 재료들을 사이좋게 잘 어우러져 식감은 묵직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중후하다. 맛과 향은 온화하고 기품 있다. 구겔호프를 맛을 감상하면서 이 감동적인 케이크를 만드는 정성과 잡티 하나 없는 주방을 유지하는 노력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빵 만드는 사람이라면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재료를 가지고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제품을 만들고 있겠지만, 이곳 쉐프가 기울이는 노력은 한 차원 더 높게 느껴졌다. 식당이나 제과점마다 내걸려 있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상투적인 구호를 이 쉐프는 몸으로,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맛있는 케이크는 깨끗한 주방에서부터 구겔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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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집은 맛있다,라고 말하지 말고 이 집은 다르다,라고 말하라 감히 독보적인 한국 최고의 빵집 42 그동안 맛있는 빵을 갈구해왔던 사람들을 위한 ‘진짜’ 빵집 지도 블랙올리브빵, 얼그레이 무스, 티라미수 크레프, 자몽 타르트, 벨기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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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맛있다,라고 말하지 말고
이 집은 다르다,라고 말하라

감히 독보적인 한국 최고의 빵집 42
그동안 맛있는 빵을 갈구해왔던 사람들을 위한 ‘진짜’ 빵집 지도


블랙올리브빵, 얼그레이 무스, 티라미수 크레프, 자몽 타르트, 벨기에 와플, 너츠 쇼콜라, 밤·아몬드 페이스트리… 도대체 빵에다 무슨 짓을 한 거야?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 이 책은 카페 소개서가 아니라 ‘빵집’ 가이드북이다. 홍대나 가로수길 등지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디저트 가게나 예쁘고 세련된 카페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하굣길이나 퇴근길, 장보러 나와서 요깃거리를 사러 들르는 ‘빵집’에 대한 책이다. 물론 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탄생한 수많은 카페 소개서와 블로그에서 언급한 집들도 이 책에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맛있는 빵집>에는 인터넷이나 카페 관련 서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본질적으로 다른 이야기와 사진이 실려 있다.
일본 동경 제과학교에서 빵을 배우고 파티시에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빵에 관한 글을 쓰던 저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참 맛있는 빵집 탐방기를 쓰게 된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숙련된 전문가가 건강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이 왜 맛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진지하면서도 맛깔나다. 저자는 전국의 맛있다는 빵집을 찾아다니면서 위치나 가격 등의 대략적인 정보만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빵이 왜 맛있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한참 수다를 떨듯, 혹은 논리적으로 설득하듯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렇다보니 책을 읽다가 그의 이야기에 빠져 어느새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빵집으로 달려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법. 저자는 ‘맛있다’ ‘좋다’ 이상의 이야기를 끄집어내기 위해 빵집 한 곳당 한 가지 제품을 골라 그 빵을 해부하듯 탐닉한다. 식욕을 자극하는 생생한 묘사에다 전문적인 용어와 빵에 대한 설명까지 맛깔나게 풀어 넣은 것이 빵집 가이드북의 핵심이다. 그렇게 제품을 파고들다보면 달콤한 내음 뒤에서 치열하고 고집스럽게 빵을 만드는 파티쉐를 만나게 된다. 그 순간 빵은 맛이 아니라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 덩어리의 빵에서 다양하고 오묘한 맛이 나는 것처럼, 작은 빵 한 조각으로도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것처럼 <맛있는 빵집>은 결국 행복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행복을 알려주고 나눠주기 위해 가이드북 형식으로 책을 꾸몄다. 작은 과자 하나에 버터케이크, 버터쿠키, 버터크루아상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크루아상BC처럼 <맛있는 빵집>은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맛있는 빵집 지도를,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빵과 과자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정보를, 기술자들에겐 한국 제과제빵의 현주소를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준다. 이 책의 책장을 펼치는 순간 이미 당신은 ‘맛있는 빵집’에 들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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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설탕, 밀가루, 버터, 생크림, 초콜릿, 잼... 요즘 이런 식품들은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는 음식이 되었다고 한...
      설탕, 밀가루, 버터, 생크림, 초콜릿, 잼...
    요즘 이런 식품들은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는 음식이 되었다고 한다.
    몸매 관리를 위해, 성인병 예방을 위해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자신의 몸을 내팽개치는 것으로 여기며 멀리하려고 한다.
    TV나 신문, 인터넷 등에서 이들의 폐해를 알리는 소식들이 매일 같이 전해진다.
     
      빵과 케이크는 위의 식품들로 구성된 대표적인 제품이다.
    제과점을 찾는 사람들이
    설탕이나 버터가 성인병과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제과점에서는
    어머니가 아이에게 쿠키를 사주고,
    퇴근길에 아버지가 식구들을 위해 케이크를 구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머릿속에 든 지식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빵과 과자가 비난받는 이때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
    .
    .
    .
    .
    .
     
      많이 먹어서 좋을 것 없다는 점을 익히 알고 있지만,
     
    설탕의 단맛과 버터의 고소한 맛은 그 사실을 잊게 하거나 무시하도록 만들 만큼 강력하다.
     
    과자와 빵을 오랫동안 꾸준히 먹으면
     
    인간의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나는 내 몸이 허락하는 동안
     
    달콤함과 고소함이 주는 즐거움을 계속 누리고 싶다.
  • 그곳으로 나를 이끈다 | hi**06 | 2010.02.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읽는 내내 빵을 먹고싶은 마음을 참느라혼났습니다. 어쩜 이리도 맛있는빵집이많을까요?전국에걸쳐서 맛있는빵집이이렇게 많...

    책을 읽는 내내 빵을 먹고싶은 마음을 참느라혼났습니다.

    어쩜 이리도 맛있는빵집이많을까요?전국에걸쳐서 맛있는빵집이이렇게 많다니...

    원래는 빵을 싫어했던 나였어요...밀가루 냄새가싫더라구요.그런데 임신을 하고나서 입덧땜에 아무것도 못먹자 빵에손을 대본후로 지금까지 빵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있어요...빵의 종류별로맛보는 행복이란 이루말할수없어요...

    달콤한건 예전부터 좋아라하는터라..마카롱같은건 너무너무좋아해요...

    여기는 도시가아니라 유명한 빵집같은건없어요.브랜드빵집뿐이에요.그래서 책을 보는내내 지리도모르면서 찾아가고픈생각이얼마나굴뚝같던지....아마모를거에요...

    요즘은 빵을너무좋아하다보니배우고싶은 마음까지있어서 집에 오븐도들였어요...아이를 맡길데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학원에 달려가겠어요.

    수제빵집 정말 가보고싶네요...빵과 커피 너무잘어울리죠?

    빵을 만드는장인정신 .전엔 몰랐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정말 아무나 만드는것이아니구나.얼마나정성을 들여야내가 한입베어무는빵을 만들수있을까하는 생각이들었어요.

    작가 이병진씨는 도쿄에서 맛본 딸기쇼트케이크에 이끌려 문화인류학자의 꿈을접었다고해요.한사람의꿈을 접을만큼의 효과...기회가된다면 도쿄에 가보고싶네요.이책은 항상가방안에 넣어다니고싶은 완소북이에요...너무나맛있는빵집 매일꺼내볼거에요.

  • 맛있는 빵집 | oy**621 | 2010.02.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리에주식 와플  정말 먹어보고싶어지네요.

     

     

     폴앤 폴리나 - 블랙올리브빵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빵에 대해서 다룬 책이네요.

    저도 신랑도 딸아이도 모두 빵을 좋아하는지라 배가 고프거나 하면

    샌드위치등을 먹곤 하는데 이책을 보면서 빵의 종류가 이렇게 많고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최고가 되기위 빵을 만들기 위해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는걸 알게 되었구요

    저희집 근처에는 맛있는 빵집이 별로 없는지라 그래서 더 가보고 싶고

    먹고 싶어지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빵은 얼마 되지않는것 같은데  정말 우리나라에 보급되서

    파는곳이 적은 바움쿠헨부터 마늘스틱이랑 단팥빵까지 다양한 종류와

    파는곳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말 이런 빵집을 가까이 두고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갑자기 빵집에 대해서 책을 읽다보니 빵이 무지 무지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빵에 대한 잘못된 상식도 있고 그리고 밀가루 음식이어서

    혹시나 살이찌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들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고

    그리고 저도 좋아해서 잘먹는거든요.

    근데 아쉬운점은 유명한 회사들이 빵집을 체인점식으로  하다보니  맛이  덜하고

    옛날에 체인점이 아니라 자기이름을 걸고 하는 그런곳들이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면서

    정작 맛있고 그리고 전통을 가지고 해왔던 곳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그래도 그때는 손님을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모습을 찾아 볼수 없네요.

    아마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겠지만 정말 어떤곳이 맛이있을지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틀리니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오늘도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어떤빵을 살것인가 하고

    고민을 하겠지요.

    저도  갈때마다 고민이지만 종류가 많지 않고 먹는게 정해지다보니  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곤 한답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조금 먹어야 하지만 좀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빵집들이 많아졌

    으면 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맛은 담백함이다.이 책은 온몸으로 그 맛을 표현하고 있다.     난 무조건 가...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맛은 담백함이다.
    이 책은 온몸으로 그 맛을 표현하고 있다.

     

     

    난 무조건 가득 넘치는 소스와 양념으로 가득한 음식을 좋아했다.
    치킨은 양념치킨 카푸치노도 무조건 에스프레소 투샷 추가에 인스턴트 커피조차도 무조건 2개를 넣어 마셨다. 초콜릿도 옆에서 누군가가 너무 달다고 뱉어낼 때 난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달콤함을 느끼고 있었고, 어묵이든 만두든 무조건 간장에 푹 찍어 먹어야 제 맛이라고 느꼈다.

     

    빵도 물론이다.
    10년 동안 꾸준히 내게 맛있는 빵을 만들어 준 "소문난 빵집"만 봐도 그렇다. 내가 바구니에 담은 빵은 언제나 피자빵, 고로케 그리고 마늘빵처럼 강력한 맛을 가진 빵들이 들어있었으니까. 내가 심심한 맛의 빵을 고른 날에는 어김없이 쨈을 발라먹었다. 우유식빵이든 옥수수 식빵이든 언제나 딸기잼을 듬뿍 발랐고, 수퍼에서 사온 식빵은 언제나 계란을 듬뿍 묻혀 기름에 구운 다음 설탕을 하얗게 뿌려서 먹었다.

     

    하지만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달랐다.
    단순히 빵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다. 배를 채우기 위해 빵집을 찾는 것이 아닌, 그 집만의 특색있는 빵을 보고, 느끼고, 먹어보는 것.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단순한 밀가루 덩어리는 주인장의 땀과 철학이 서려있는 마음의 덩어리로 탈바꿈한다.

     

    내 친구 중 한명은 새로운 빵집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식빵부터 사먹는다고 말한다.
    될 수 있으면 특이하고 화려한 빵부터 찾는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아니, 식빵은 어차피 맛이 다 똑같잖아?" 나의 반문에 대한 친구의 대답은 이것이었다. "단순한 맛일수록 그 집의 진정한 실력을 알아 볼 수 있어."

     

    그 친구의 말을 듣고 나서 먹은 식빵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제껏 잼에만 의지했던 달콤함이 이제는 식빵 하나만으로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식빵이 고소하게 씹히면서 피어나오는 달콤함. 그때 알게 되었다. 화려한 달콤함보다 깔끔한 담백함이 더욱 진실한 맛이라는 것을 말이다.

     

    처음 <맛잇는 빵집>을 접하면서 느끼게 된 감정도 "진실함"이었다.
    이 책의 군더더기 없는 갈색 표지는 꼭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식빵 같다. 세상에서 가장 담백한 모양을 하고서, 정말이지 맛있는 빵집을 잘도 골라 놓았다.

     

    빵의 이론적인 설명과 빵집 주인이 담고 있는 철학, 지은이가 생각하는 빵 이야기는 밀가루, 계란, 버터가 고루 섞여 하나가 되듯 참으로 잘 어우러져있다. 빵집 하나하나 넘겨 볼 때 마다 마치 내가 그곳에서 빵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니까.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빵집이 하나도 실리지 않아 슬플 뿐이다!
    한 곳이라도 빨리 가서 맛있는 빵을 맛보고 싶은데 말이다.


  • 길가다가라도 빵 굽는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기분을 up시켜주곤 하죠. 밍밍해서 잘 먹지 않는 식빵 굽는 냄새라도~ ...

    길가다가라도 빵 굽는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기분을 up시켜주곤 하죠.

    밍밍해서 잘 먹지 않는 식빵 굽는 냄새라도~

     

    원래 밀가루 음식과 빵이라면

    정말 행복해 하던 나..

    특히나 빵은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 하는데

    그 빵이 내 입으로 들어왔을 때

    살살 녹는 그 맛이란~

    파티쉐의 길을 걷다가 제빵제과 전문 기자로 있다는 저자가

    취재를 다니면서 알아두었던 각 빵집의

    대표 빵과 과자를 소개해주는 책

     

    각 파트마다 있는 빵 or과자를 굽는 향이

    읽는 내내 책 속에서 나오는 듯해서 행복했던

    또 배고팠던 독서시간이었어요^^

     

    눈으로는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 빵을 상상하면

    어느샌가 코에서는 그 빵의 단 냄새가 솔솔 느껴질꺼에요

    이 책에 나와있는 빵집엔 다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책 "맛있는 빵집"을 토대로

    저 나름대로의 빵집 리스트 작성을 시작해봐야겠어요^^

     

    일단 이번주는 책 속에 소개된 빵집 중에서

    나름 제일 가까운 서울 성북의 나폴레옹부터 가렵니다

    (나폴레옹은 원래 유명해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진짜 꼭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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