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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양장본 HardCover)
266쪽 | A5
ISBN-10 : 8960601365
ISBN-13 : 9788960601369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KMA | 출판사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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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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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책상태아주좋아요고맙습니당 5점 만점에 5점 cjm9*** 2020.10.07
337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ulg*** 2020.10.07
336 배송속도도무난하고 책상태도 좋고포장을잘해주셔서고맙습니다 ㅎㅎ 5점 만점에 5점 junk*** 2020.10.07
335 상태 깨끗하고 배송도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ejh2*** 2020.09.14
334 잘 받았습니다. 책 뒷면은 갈라져 있더군요. 그래도 구할 수 있어 좋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bes0*** 2020.09.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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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몽블랑, 최강의 팀워크로 거듭나다!

이 책은 존폐 위기에 처한 프렌치 레스토랑 몽블랑에 새로운 주방장이 오면서 겪게 되는 위기 극복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들려준다. 몽블랑에서 일어나는 위기와 갈등을 통해 조직 내에서 겪는 개인의 미래와 조직의 비전에 관한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한때 화려한 명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전성기를 누렸던 몽블랑 레스토랑. 하지만 서비스 질의 저하와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사실이 적발되면서 절제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의 구원투수로 선발된 김준혁 주방장과 직원들은 처음부터 충돌하는데.......

하지만 이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개인의 내적인 갈등부터 동료 간의 갈등, 조직과의 갈등까지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이러한 위기 극복 과정을 통해 조직의 위기 탈출 노하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KMA
지은이 KMA(한국능률협회)
KMA(한국능률협회)는 지난 1962년 순수민간주도로 설립된 산업교육·경영컨설팅 기관으로 지난 47여 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활동과 해외 유수 교육·컨설팅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경영 전 부문에 걸쳐 혁신과 합리화를 위한 최적의 노하우를 제공해왔다.
실천적인 산업교육의 토대를 구축하며 국내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KMA는 1973년부터 36년간 실시해온 최고경영자 조찬회와 39년간 시행해온 ‘한국의 경영자상’의 전통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1992년에는 국내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제시했고, 2004년부터는 전 세계적인 윤리경영의 확산에 따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06년에는 세계 최고의 경영자교육의 산실인 미국 와튼 스쿨을 국내에 유치해 명문 비즈니스스쿨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계에 글로벌기업의 경영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활동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해 국내 기업의 효율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 기업들이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 육성, 경영컨설팅 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_작은 것에서부터 생겨나는 긍정 에너지
머리말_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프롤로그_몽블랑에 닥친 최대의 위기

1장 과거의 성공은 현재를 위협하는 독초다
몽블랑의 어느 하루
그들의 동상이몽
메인디시(Main Dish) 1_모든 일의 기본은 청소이다

2장 위기는 곰팡이처럼 피어오른다
오래된 단골마저 떠나다
준혁, 그가 돌아왔다
갈등의 중심에서
원칙이 무너진 현실
타성이 병을 부르다
협력 시스템마저 무너지다
메인디시(Main Dish) 2_책상 주변의 방해꾼을 모두 정리하라!

3장 변화와 혁신의 씨앗을 뿌려라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이제 다시 미쳐보자!
또 다른 아픔을 딛고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에 미쳐라
자신이 맡은 일에 집중하라
메인디시(Main Dish) 3_스페셜리스트이면서 제너럴리스트!

4장 조직을 원망하는 것은 스스로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과녁 없는 명중 없다
저항의 끝은 어디인가?
직원의 꿈을 존중하라
7S 정신’에 답이 있다
함께 쓰는 우산의 소중함
메인디시(Main Dish) 4_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라!

5장 밥값을 하고, 몸값을 요구하라
요리사의 마음가짐
밥값은 하고 계십니까?
손님, 파이팅!
메인디시(Main Dish) 5_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6장 고객의 신뢰를 잃는 것은 조직의 심장이 멈추는 것과 같다
이제 승부수를 던지다
작은 희망이 보인다
특별한 가치를 찾아
결국 사람이 답이다
감동적인, 너무도 감동적인
메인디시(Main Dish) 6_멋진 퍼즐의 완성을 위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라!

에필로그_화려한 부활의 신화 속으로!

책 속으로

그 시작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서 비롯되었다. 한두 명씩 지각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무도 제시간에 출근하지 않았다. 매일 저녁 하던 후드 청소 또한 2~3일에 한 번 꼴로 미루어지더니,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 할까 말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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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서 비롯되었다. 한두 명씩 지각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무도 제시간에 출근하지 않았다. 매일 저녁 하던 후드 청소 또한 2~3일에 한 번 꼴로 미루어지더니,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 할까 말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대로 작고 사소한 것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다 보니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주방 스태프들은 이 모든 책임을 업무관리를 제대로 못한 주방장 철호에게 돌리고 있었다. 부주방장인 광민은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자신은 곧 떠날 사람이라는 생각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새로운 지점만 오픈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믿었던 것이다. - 1장 중

드디어 폭풍전야 같은 하루가 끝이 났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준혁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주방의 스태프들은 녹초가 되었다. 그들은 어서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수다를 떨고 침대에 몸을 눕히고 싶었다. 하지만 이 작은 소망마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생전 쓰지 않던 업무일지도 작성해야 했고, 갑작스럽게 열린 주방장의 조촐한 환영식에도 참석해야 했던 것이다. 투덜거리며 홀에 모인 사람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방과 홀의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실로 오랜만의 일이었다. 회사도 어려운 상황에 서로의 얼굴을 보자 그간의 오해와 미움은 어디로 사라지고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 2장 중

새벽시장을 처음 찾은 기수는 힘찬 활어와 상인의 힘 싸움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그리고 물건을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려는 사람들의 기 싸움 또한 신기하게 바라봤다. 기수는 새벽시장에서 시장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 펄떡이는 생명력을 느꼈다. 자신이 편하게 잠자고 있는 시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깨어 움직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새벽시장의 매력에 정신이 팔린 기수를 이끌고 준혁이 도착한 곳은 ‘마산댁’이라는 상호가 걸린 생선 가게 앞이었다. 마침 다른 손님을 상대하고 있던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사장이 준혁을 돌아봤다. 대번에 준혁을 알아본 그녀는 상대하고 있던 손님을 뒤로하고 가게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녀는 상호 그대로 마산에서 올라온 사람이었다. “어마, 이게 누군교? 김 주방장 아니심니꺼?” - 3장 중

요 며칠 정규는 주방장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이 쓸데없는 시간낭비라는 결론을 내렸다. 요리사가 요리만 잘하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하냔 말이다. 정규는 아무런 참견을 하지 않던 전 주방장이 그리웠다. 정규는 담배나 한 대 태우며 동료들과 짧은 수다로 이 모든 고민들 털어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그 작은 소망마저 망할 놈의 아침 회의에 밀려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규는 아침 조회를 진행하고 있는 준혁의 얼굴이 저승사자처럼 느껴졌다. 지옥같이 느껴지는 조회에서 빠져나갈 탈출구가 필요했다. 순간 예상치 못한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아, 회의중이었군. 미안! 정규 씨, 잠깐 주차장으로 좀 와줘. 화분을 몇 개 싣고 왔더니 내려줄 사람이 필요하네.” 정규는 오늘처럼 지배인의 얼굴이 반가운 적이 없었다. - 4장 중

주방 스태프들 역시 ‘비즈니스맨을 위한 맞춤 디너’를 개발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서드쿡 동수의 각오는 남달랐다. 생전 처음으로 요리 개발 업무를 맡은 것이다. 비록 메인디시가 아닌 샐러드에 불과했지만, 서드쿡이라는 위치에서 주도적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주재료로 연어를 선택했다. 일반인에게 친숙한 재료로 연어만큼 좋은 게 없다는 판단이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소화흡수도 빨라 무거운 회의를 가볍게 이끌어줄 안성맞춤의 재료였다. 동수는 쿡헬퍼 기수와 함께 몇 날 며칠 밤을 새웠다. 그리고 드디어 서드쿡 동수의 야심작 ‘시금치 무스로 맛을 낸 훈제연어 샐러드’가 평가받는 날이 밝아왔다. -5장 중

“오셨어요! 오셨어요!” 오늘은 특별히 쿡헬퍼 기수의 부모님이 방문하는 날이었다. 기수 덕분에 노스탤지어 이벤트를 생각해낸 준혁이 감사의 표시로 그의 가족을 초대한 것이다. 사실 준혁은 어린 시절의 기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워낙 많은 손님을 상대하기도 했지만 제주도에서 보낸 10년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이다. 그런데 준혁은 기수의 아버지를 본 순간 자연스럽게 어린 기수를 떠올릴 수 있었다. 그랜드 피아노를 호기심 있게 훔쳐보던 녀석, 피아노의 건반이 보이는 9번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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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쉽고 재미있게 경영과 팀워크의 진수를 깨닫게 하는 책! 최근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능률협회(KMA)의 기업감성교육 뮤지컬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를 소설 형식의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존폐 위기에 처한 프렌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쉽고 재미있게 경영과 팀워크의 진수를 깨닫게 하는 책!

최근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능률협회(KMA)의 기업감성교육 뮤지컬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를 소설 형식의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존폐 위기에 처한 프렌치 레스토랑 몽블랑에 새로운 주방장이 오면서 겪게 되는 위기 극복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배경인 몽블랑 레스토랑은 우리가 속해 있는 조직의 모습 그 자체다. 이 책은 몽블랑에서 일어나는 위기와 갈등을 통해 우리가 조직에서 겪고 있고 고민하고 있는 개인의 미래와 조직의 비전에 관한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전달해준다.
처음에는 깐깐한 주방장을 못마땅해하던 직원들이 점차 그의 방식을 인정하면서 레스토랑이 적자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조직의 위기 탈출 노하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가치는 기본에 충실하고 목표를 구체화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기업과 개인을 모두 성공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열쇠라는 사실이다. 자신의 업무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과 경영의 해법을 찾는 CEO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조직의 근본적 변화를 꿈꾼다면 이 책을 읽어라!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대 조직 사회의 문제점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조직 안에서 시스템이나 제도의 개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구성원 간의 갈등이나 개인의 내적 갈등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들을 스스로 깨닫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요리사로서의 개인의 꿈과 쇠퇴해가는 몽블랑의 예전 모습과 명성을 찾아가는 전 직원의 희망 스토리다. 몽블랑 레스토랑의 구성원들이 보여준 긍정 에너지를 통해 기업과 그 구성원들이 믿음과 신뢰가 넘쳐나는 건강한 개인, 행복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한때 화려한 명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전성기를 누렸던 몽블랑 레스토랑은 서비스의 문제를 제기하는 신문기사와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사실이 적발되면서 절제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의 구원투수로 선발된 김준혁 주방장과 직원들은 처음부터 충돌한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개인의 내적인 갈등부터 동료 간의 갈등, 조직과의 갈등까지 차근차근 극복해나간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과 마음이라는 점을 깨달은 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몽블랑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추천사

이 책의 배경인 몽블랑은 우리가 속해 있는 조직의 모습 그 자체다. 이 책은 몽블랑에서 일어나는 위기와 갈등을 통해 우리가 조직에서 겪고 있고 고민하고 있는 개인의 미래와 조직의 비전에 관한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전달해준다. 또한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해줌으로써 경영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리더와 직원들에게 희망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가슴속에 변화의 불이 붙으리라 믿는다.
유순신_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자신의 업무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는 무기력한 직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지금 개개인이 조직에서 맡고 있는 업무가 하나의 멋진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조각을 모으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요소인 기본에 충실하고 목표를 구체화할 때 당신은 직장에서 보다 행복한 직원이 될 것이며, 당신이 속해 있는 조직 또한 발전할 것이다. 손복조_토러스투자증권 사장

이 책은 경영 위기를 맞은 프렌치 레스토랑에 새로운 주방장이 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에는 깐깐한 주방장을 못마땅해하던 직원들이 점차 그의 방식을 인정하고 레스토랑이 적자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위기 탈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는 막연한 나열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녹아 있어 더욱 공감하게 된다. 황우진_푸르덴셜생명보험 사장

경영자는 직원의 입장을, 직원은 경영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몽블랑 레스토랑을 되살리기 위한 전 직원의 희망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는 기본을 다지고 열정을 불태우는 것과 같은 ‘밥값’을 해낼 변화가 필요하다. 이강호_한국그런포스펌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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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성공의 법칙 | qu**tz2 | 2010.07.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성공의 열매는 달다. 그간의 노력을 생각한다면 달콤함에 잠시 젖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영원...

    성공의 열매는 달다. 그간의 노력을 생각한다면 달콤함에 잠시 젖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특히 기업 경영의 경우, 동일한 업종에서 사활을 걸고 벌이는 경쟁이 거세다 보니 짧은 나태함이 영원한 휴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식당 몽블랑은 이제껏 성공적인 경영을 보여왔다.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경제 위기 시에도 이들은 가격을 낮추지 않았으니, 가격 이외의 무언가가 그들의 강점이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찬사 앞에서 그들은 풀어지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기사가 이따금씩 언론을 장식했다. 매출 역시 감소하기 시작해 이대로 가다간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마저 감돌았다. 이와 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불러들인 인물이 바로 준혁이었다. 180이 넘어가는 키, 무시할 수 없는 카리스마. 몽블랑을 초창기부터 지켜왔던 그는 몇몇 이들의 방향을 반하는 주장을 폈다는 이유로 제주도 지사로 좌천(?)된 인물이었다. 패배자에 가까운 그를 통해 저자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팠던 걸까?

    변화는 즐겁다. 내 자신이 변화의 주체임을 깨닫는 순간 느끼는 희열감은 어떠한 단어로도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긴 하다. 모두가 같은 의견을 고수할 순 없기에, 나 자신의 이해관계와 반한다는 판단이 서면 그때부터 누군가는 크게 반발하게 된다. 저자는 이와 같은 변화의 즐거움과 신음을 스토리에 고스란히 담았다. 몽블랑이 위기를 딛고 다시금 고급 레스토랑의 정상을 향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많은 기업들과 개개인들이 귀담아 들어도 좋은 보편성을 담고 있었다.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생각은 전혀 다를 수 있다. 다른 이들은 어떠한 가르침을 이 책으로부터 얻었을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우선 기본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었다. 사실 새로운 주방장 준혁이 강조한 것은 특별한 게 아니었다. 업무를 배우는 초심자로서는 금쪽과도 같이 지켜야 할지 모르나 어느 정도 업무에 익숙해진 이들에겐 번거롭기 짝이 없는 업무일지의 작성을 준혁은 강조한다. 늘 같은 일을 하는 듯한 상황에서 업무일지랄 게 뭐가 있겠는가? ‘홍합을 삶았다라는 짧은 하나의 문장 밖에 쓸 수 없을 정도인 상황에서 구성원들이 반발했던 것은 당연하다. 준혁이 강조했던 또 한가지는 바로 보고였다. 특정 상황에서 어느 정도 판단할 능력을 지닌 능력을 가지지 않은 자가 어디 있단 말인가! 때때로 우린 이렇게 소소한 것까지 위에 고해야 되나 싶은 마음을 먹기도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은 것이다. 보고를 받는 입장에서도 굵직굵직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듣고 싶지 않을 것만 같다. 하지만 혹시라도 보고 없이 추진한 업무에서 실수가 발생한다면 책임소재가 모호해진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리 꼼꼼하게 굴어도 세세히 알 수 없는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차라리 잦은 보고가 반갑다.

    기본만으로 모든 게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고지식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함에도 실패를 거듭하는 개인과 조직은 분명 존재한다. 그들의 실패 요인을 굳이 꼽자면 바로 노동에의 신명이 없었기 때문인 듯하다. 고전하던 몽블랑이 회생하는 데에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는 신명을 꼽고 싶다. 처음에는 버거워하던 이들에게 명확한 업무가 부여되자 그들은 일을 마침내 제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그들의 꼭 다문 입이 아이디어를 말하기 시작한 것도, 일에 대한 주인의식이 생겼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일을 애정 없이 하는 이들에게 업무에 투여되는 비용과 시간은 아깝기만 하다. 퇴근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꺼이 사무실에 남아 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상사의 강요가 아니라 일을 즐기는 마음이다. 노력하는 이도 이길 수 없는 게 바로 즐기는 이라고 했다. 서로를 향해 드리우던 날카로운 잣대도 조금은 무뎌질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듯한 즐거움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일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위기에 처해 있는가? 위기는 곧 기회의 다른 표현이다. 주저앉기 전에 한 번만 더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한다면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 wj**h71 | 2010.02.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문화가 곧 경쟁력이다,라는 컬처노믹스(Culturenomics)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 기업...

    '문화가 곧 경쟁력이다,라는 컬처노믹스(Culturenomics)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 기업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능률협회(KMA)가 새롭게 개발한, 뮤지컬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문화 & 예술 경험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하에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창작 뮤지컬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는 복잡계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대 조직 사회의 시스템이나 제도의 개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구성원 간의 갈등이나 개인의 내적 갈등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들을 스스로 깨닫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감동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변화와 혁신'은 기업의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이자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탐험가 콜럼버스는 자신의 대서양 횡단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과의 언쟁 끝에 달걀을 탁자에 세워 보라는 제안을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세우느냐며 콜럼버스의 제안을 무시한다. 이에 콜럼버스는 달걀의 모서리를 깨고 평평하게 만들어 테이블 위에 똑바로 세운다. 이런 콜럼버스를 사람들은 비웃었다. 비웃는 그들에게 콜럼버스는 나는 결코 하지 못할것이라는 당신들의 비웃음을 뒤로 하고 배에 올라 신대륙을 발견했다. 달걀 세우기도 마찬가지이다. 당신들은 달걀을 세우기는 커녕 나를 비웃기만 했다. 당신들과 나의 차이가 그것에 있다. 변화와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이러한 고정 관념에 있다. 현대 사회는 조직원들에게 변화를 창조하는 콜럼버스같은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조직원들이 직접 배에 오르기보다는 조직의 문제를 탓하며 탁상공론만 일삼고 있다.소설 형식을 빌어 단행본으로 만들어진 이 책내용 또한 CEO부터 중간 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겪고 있는 조직안에서의 우리들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갈등을 솔직히 담아내고 있으며 한때 화려한 명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전성기를 누렸던 몽블랑 레스토랑이 처하게 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과 이 가운데 벌어지는 갈등을 극복한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특히나 조직안에서 시스템이나 제도의 개선만으로는 고칠 수 없는 조직원간의 갈등이나 내적인 갈등을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방법등을 제시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가기를 바라던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혁신의 현장을 일구어나가는 과정을 바라보는 재미 또한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지나치게 효율성만 강조하는 현대 기업 경영에서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와  작은 칭찬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과 조직 구성원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 그리고 즐거움 등과 같은 감성 에너지를 추구하는 조직 문화가 널리 확산 되기를 바란다. 

  •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 re**a0 | 2009.12.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음... 뭐랄까 ... 책을 골라서 읽은데는 내 나름의 기준과 잣대가 필요하지만... 주변의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휩쓸...

    음... 뭐랄까 ...

    책을 골라서 읽은데는 내 나름의 기준과 잣대가 필요하지만...

    주변의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휩쓸리기 쉽다고나 할까.. 그런 것도 결코 무시못하는 영향 중 하나이지 싶다.

    '다른 사람들이 읽는 책은 나도 읽어야 하는 것 아닐까?'

    '어라? 요즘은 이런 책을 많이 사가나보다. 대체 무슨 내용이지?' 라는 생각... 가끔 머리속에 떠오르는 녀석을 떨쳐버리기 어렵다.

    직장생활이랍시고 매일 아침마다 향하는 곳이 있다보니 남들보다 못하는 것은 무섭고, 남들이 알고, 보고 듣고 있는 것은 나도 보고 듣고 해야 같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박관념이 내 어깨에 짐처럼 누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웅.. 그래서 요즘 어깨가 이렇게나 묵직하고 뒷목이 뻣뻣한 것일까? 꼭 곰이 한 마리, 아니 세 마리쯤 올라가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흐잉..)


    인기 있는 책은 아닌 것 같은데 마음에 갑자기 턱 들어오는 제목이 있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라니.. 요리사는 음식 맛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 아냐? 직무유기야 뭐야.. 뭐 이런 빈정거리는 마음과는 반대로 내 손은 제멋대로 책으로 향해 앞, 뒤, 안쪽을 넘겨보고 있지 뭐. 아아.. 난 대체 뭐야?


    고민하다 집어들었는데 rainlife님의 리뷰가 눈에 턱 띄었다. 자칭 '자기계발서 편식대마왕'이라는 rainlife님도 편식을 무시하고 재미있게 읽을 만큼???? 띠용용...

    뭐 그 다음이야 더 미뤄둘 것도 없이 팍팍 읽어버리셨지요. 뭐.. 흐흐..


    재미? 있습디다. 술술 잘 넘어가요.

    (있습디다 라는 말을 쓰니 '미남이시네요' 라는 드라마에서 '괜찮습디다' 라는 문자가 갑자기 생각나며 빵 터진다. 혼자 웃고, 혼자 쇼하고.. 나 뭐하는 거냐.. ^^)

    이 책이 원래 뮤지컬로 존재하는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이라 읽으면서 뮤지컬 장면이 연상되기도 하고 말이지요. 우리 회사에선 일년에 두 번씩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좋은 회사이기도 하지요.

    얼마 전에 보고 왔던 뮤지컬 무대도 즐겁게 기억하고 있구요.

    이것도 뮤지컬을 실제로 보면 재미있겠지요? 아웅... 보고싶어요~!! 흐흐...


    내가 느낌을 가지게된 캐릭터는 둘. 물론 주인공은 아닙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름도 부여받지 못한 여비서와 접객원으로 일하는 은영씨.

    그녀들에게서 나는 하나씩 배움을 가지게 되었다. 사장님이 아침 신문을 읽자마자 평소 출근시간보다 빨리 나올 것 같았다는 그녀는 소식을 빨리 접하고 한 시간 일찍 출근을 함으로써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고 자기계발이라며 업무와 상관 없는 것 같은 피부미용을 당당하게 허락받고 받으러 갈 수 있는 신문을 읽는 그녀에게서 말이다. 다른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내용도 뭐, 이해는 간다. 공부하겠다는 자기는 허락이 안되고 예뻐지러 가겠다는 그녀는 보내주니 그 머리의 한계로는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었겠지.


    한가지 내용 중간에 좀 이상한 (사람 이름이 잘못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둘이 대화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동수라는 이름이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갸웃 거리며 읽긴 했지만 좋은 이야기다.

    마치 내 이야기처럼.. 식당 이야기가 아니다. ^^

  •  직장 생활을 한지 벌써 7년째이다. 물론 처음 인턴이였을때는 갓 학교를 졸업하고 지식도 부족하고 사회생활의...
     직장 생활을 한지 벌써 7년째이다. 
    물론 처음 인턴이였을때는 갓 학교를 졸업하고 지식도 부족하고 사회생활의 경험은 전무해서 엄청 얼어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조금씩 나의 일도 익숙해지고, 사회경험도 쌓여서 조금씩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쌓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경험이 늘수록, 어렸을 때의 그 풋풋한 감정이 차츰 사라지고, 좋은 말로 융통성, 나쁜 말로는 깨만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작년에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빠졌다. 금융위기 뿐만아니라 많은 경쟁 업체와의 경쟁은 이제는 우리의 직장에서 우리가 설 자리를 조금씩 갈아먹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기에 이 책을 만났다.
    원앤원북스의 작은 양장본으로 만난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는 정말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표지부터 너무 정감이 있다. 1이라는 커다란 숫자앞에 요리사 옷을 입은 작은 사람들. 그리고 오너인 듯한 사람이 들고 있는 MONBLANC이라는 깃발은 작고 귀엽다는  이미지를 주며 하얀 바탕의 표지는 깨끗함을 심어준다.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다.
    조직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 조직속에서 자신이 살아남고, 또한 조직이 살아남는지를 보여주는 어찌보면 다소 무거운 듯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이야기로 풀어간다.

    정말 재밌게 읽었다. 
    화가난 정대표가 김부장에게 전화하는 걸로 시작하는 몽블랑 이야기!
    몽블랑은 30년 전통의 최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이다. 음식값이 20만원 정도의 매우 고가지만, 기념일인 사람들, 특별한 날, 사람들의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몽블랑을 찾았고 그날만이라고 최고의 귀빈대접을 받으면서 최고의 요리를 위해 찾는 곳이였다. 그런 몽블랑이 직원들의 사소한 무관심과 타협, 용인으로 30년의 명성을 뒤로한 채 침몰하기 일보직전에 몰린 것이다.

    업무를 소홀히 하며, 리베이트를 받으며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인 주방장, 그 밑에서 그런 주방장을 탓하며, 안일하게 일하는 주방스태프, 그리고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홀. 
    이 모든 사소한 것들이 모여 몽블랑은 30년의 전통을 공중에 뿌릴 위기에 처하게 된것이다.

    나는 주부이지만, 요리에 몹시 서투리다. 그래서 조금만 딴 생각을 해도 손을 데이고 베이고, 요리를 형편없이 망가트려진다.
    하물며 불과 칼을 다루는 레스토랑은 주방은 엄청날 것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크게 다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리사들은 허드렛일을 배우면서 철저한 생활습관과 정신을 배우는 것이다.

    전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내가 이런 취급을 받으려고 그렇게 공부했나?
    그러나 그런 과정속에서 내 자신을 단련해야지만, 더 큰 일이 닦쳐도 거뜬히 헤쳐나갈수 있는 것이다. 그 정신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인턴 등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몽블랑은 잘난 직원들이 자신만 잘 났다는 정신때문에 작은 일을 소홀히 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기본을 강종하는 김준혁이 주방장으로 오면서 새롭게 바껴가고, 예전의 몽블랑의 명성을 찾아간다.
    그리고 직원들이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변화되어가는 몽블랑의 주역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 책은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이든 경영자이든 모두가 한번 읽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기본에 충실하라!

    가장 평범하면서 가장 중요한 이 말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그리고 나의 동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어진다.

    만약 당신이 조직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조직이 위기에 처해있다면 먼지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 
    그리고 누군가가 바뀌길 바라기보다 먼저 내 자신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 정말 오래간만에 책을 열고 나서 단숨에 읽어 내려간 책이었다. 뭐랄까, 이 책은 읽기 시작한 다음엔 잠시라도 쉴 수 없도록 하는 어떤 매력이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선 주인공들의 면면히 어떻게 내 주변의 사람들과 비슷한지,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인물 등 중에 누구인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책을 열고 나서 단숨에 읽어 내려간 책이었다. 뭐랄까, 이 책은 읽기 시작한 다음엔 잠시라도 쉴 수 없도록 하는 어떤 매력이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선 주인공들의 면면히 어떻게 내 주변의 사람들과 비슷한지,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인물 등 중에 누구인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몽블랑이라는 레스토랑의 흥망성쇠, 그리고 부활을 통해 이 책이 예기하고자 하는 바는 아마도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삶을 예기하고 싶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우리들 모두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면서 지난날의 자신의 모습은 반추하지 않고, 현재의 성공에만 안주하여 머무르지 않는가! 그러다 한 순간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 끝없는 추락을 한 이유에야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를 찾으려 하지만, 그 이유조차도 알 수 없는 그런 암흑에 빠지지 않는가?

    정말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내 자신이 어떻게 현재의 자리까지 왔으며,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보도록 해 주었다. 팀원들에게 어떤 팀장의 모습이 되어야 할 지, 또한 어떻게 팀원들과 팀의 비전을 공유하고, 같이 나아가야 할 지를 고민하게 해 주었다. 단순히 레스토랑에 대한 책이 아닌, 요리사에 대한 책이 아닌, 뭐랄까 조직을 이끌어 가야 하는 팀장이나 리더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었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키를 주었다. 가볍게 책장을 넘길 수 있으면서, 그 책장의 무게가 점점 더 쌓여 가슴 속 깊은 곳에 커다란 무언가를 만들게 하는 이 책을 이 세상의 모든 팀장들에게 권해 봅니다.

    우리 회사 팀장들에게 우선 권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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