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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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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A5
ISBN-10 : 8901098431
ISBN-13 : 9788901098432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중고
저자 이종선 | 출판사 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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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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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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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사람을 놓치 마라! 사람이 힘이라고 했던가! 앞만 보고 질주하는 이들에게 사람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성공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따뜻한 카리스마>의 저자 이종선이 바라본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성공한 사람들’이란 단순히 돈이 많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을 줄 알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무엇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달리 성공의 비법이나 기술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지 않는다. 저자가 생활하면서 만난 빵집 아르바이트 직원부터 회사 CEO까지 그들의 삶과 열정을 담담하게 들려줄 뿐이다. 사람에게 기운 얻고, 사람에게 길을 인도받고, 바로 사람 덕에 성장하는 세상이야기인 것이다.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자신의 겉모습을 관리하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면, 이 책은 남에게 드러나지 않는 자신의 내면을 관리하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는 하루의 시작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하는 이 책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부터 그들에게 배운 교훈, 그리고 삶의 기술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한 사람인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들에게 건네는 진심어린 미소, 칭찬, 배려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가치 있는 성공으로 발돋움한다. ‘진정한 성공은 함께할 때에만 가능하다’는 저자의 깨달음을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종선
삼성경제연구소가 뽑은 커뮤니케이션분야 대표 강사. 18년 동안 개인 이미지 관리(PI, Personal Identity)와 고객만족(CS) 컨설팅을 해온 이미지설계 전문가다. 그녀는 그동안 1,000여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PI와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해왔고, 수강생만 300만 명이 넘는다. 개인 및 그룹 이미지 컨설팅을 담당했던 최고경영자와 임원, 각계 유명인사는 전직 대통령을 포함하여 500여 명에 이른다. 2006년에는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최고 강사에 선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비즈니스 분야 리더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전하며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일구는 데 힘을 써왔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바로 ‘진정한 성공은 함께 할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과 일에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전한다. 세상은 언제나, 성공을 사람으로 채우는 사람들의 편이라고 말이다.
뉴욕대(NYU)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런던 이미지 인스티튜트에서 디플로마를 받았으며, 미국 이미지컨설턴트 협회(AICI)의 회원이다. 현재(주)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로서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CEO의 PI를 담당했고, 여러 대학과 대기업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50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비롯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전략> <달란트이야기>가 있고, <혼자 밥 먹지 마라>를 번역했다.

목차

프롤로그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1. 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다
2.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사랑한다
3. 보이지 않는 것을 읽을 줄 안다
4. 미워하기보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생각한다
5.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여긴다
6.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7. 최선을 다하되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8. ‘구나·겠지·감사’로 마음을 다스린다
9. 행운을 만드는 방법을 안다
10.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2장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1. 능력만 있으면 회사가 붙잡는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 세상은 당신을 리더로 뽑지 않는다
2.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은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다
3. 사람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더 많다
4. 일이 최우선인 사람들에게 - 지금 당신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다
5.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 세상이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은 없다
6. 잘나가는 사람들만 챙기는 이들에게 -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7.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들에게 - 당신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8.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들에게 - 행운은 결코 당신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9. 세상에 감사할 일이 별로 없는 당신에게 - 당신은 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3장 내가 만난 사람들이 가르쳐 준 것들
1. 진짜 자존심 - 최고가 되면 세상은 결국 나를 찾는다
2. 삶의 자세 - 답이 안 보일 때는 내 장례식을 떠올려 보라
3. 따뜻한 격려 - 나를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말 한마디
4. 좋은 평판 - 포스트잇보다는 딱풀 같은 사람이 돼라
5. 웃음의 효과 - 잠자고 있는 유전자를 깨워라
6. 신뢰의 힘 -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7. 자기표현 - 화내지 않고 나를 말하는 법
8. 식지 않는 열정 - 거침 없이 질주하는 자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것
9. 부드러운 영향력 - 끌리는 사람은 자기 PR을 하지 않는다
10. 분노 다스리기 -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
11. 나의 오늘 - 기분 좋은 하루는 내가 만든다

4장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1.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다
2. 뭘 얼마나 안다고 그를 평가하는가
3. 절박하다는 것은 답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4.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줄 한 마디
5.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6.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
7.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이유는 있다
8.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멈추면 행복해진다
9. 나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1. 하고 싶은 말의 20%만 말하라
2. 나의 진심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선물
3. 20대여, 회식을 피하지 마라
4. 나를 기꺼이 응원해 줄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5. 소리 내지 않고 나를 드러내는 법
6. 매너 있는 사람은 적에게도 칭찬받는다
7. 세상에 최선을 다하라
8. 나는 현미경으로 보고 남은 망원경으로 보라
9. 부정적인 말은 물도 싫어한다
10. 마음속으로만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

에필로그

책 속으로

그와의 점심 약속에 5분 늦는다고 양해 문자를 보내면 바로 답이 온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나는 그가 이미 그 자리에 도착했지만, 상대를 배려해 그렇게 답하는 것임을 안다. ‘괜찮아요’ 라든가’ ‘천천히 오세요’ 라는 답은 많아도 이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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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점심 약속에 5분 늦는다고 양해 문자를 보내면 바로 답이 온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나는 그가 이미 그 자리에 도착했지만, 상대를 배려해 그렇게 답하는 것임을 안다. ‘괜찮아요’ 라든가’ ‘천천히 오세요’ 라는 답은 많아도 이건 좀 다르다. 아니, 많이 다르다. 그런데 이 모두는 누구의 억측처럼 아예 타고난 것도 아니고 얕은 수의 여우 짓도 아니다. 타인과 살아가는 내 삶을 더욱 풍성히 하려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이다. (1장 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다)

10여 년 전 어느 전자 회사의 AS 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자신을 OO전자 AS기사 말고 다른 말로 뭐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어봤다. 한 사원의 답변은 세월이 꽤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제가 냉장고를 고치면 사람들은 시원한 음료수를 기분 좋게 마시고 신선한 요리를 먹게 됩니다. 제가 텔레비전을 고쳐 주면 그들의 저녁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제가 하는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물론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는 자신의 지금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고 행복해하며, 그저 자신이 먹고 사는 생계 수단으로써의 직업이 아니도록 만들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만들고 있을 것이라는 거다. 이렇게 업의 개념을 정리하고 나면 세상은 달라진다. (2장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사랑한다)

그를 보면 난 그 말이 생각난다. ‘참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세상의 앞자리 사람들만 살피고, 자신에게 도움 될 사람들을 우선 챙기는 모습이 얼마나 초라한 건지 보여주느라 수고가 많으시다.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일이 얼마나 모진 것인지 알려주느라 수고가 많으시다. 이렇게 생각하는 방법은 짜증을 좀 식혀주니 가까운 이들에게는 권해주고 있다. 다음에 그를 만나면 이번엔 겉으로 말해야겠다. '참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그러나 나도 진정 해야지. 내가 아는 그가 결코 다가 아닐지도 모르지 않은가.그저 ‘참 수고가 많으시다’ 고 생각하는 것에서 멈추자. (4장 미워하기보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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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내 최고의 이미지 설계 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강사인 <따뜻한 카리스마> 저자 이종선이 말하는 변하지 않는 승리의 원칙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국내 최고의 이미지 설계 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강사인 <따뜻한 카리스마> 저자 이종선이 말하는 변하지 않는 승리의 원칙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지금 가는 길인데 한 5분 정도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라면 여기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천천히 오세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답변이다. 하지만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이처럼 말 한마디 주고받을 짧은 시간에도 자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저자가 20여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운 우리 주변의 위대한 사람들에 관한 책이다.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는 이 책을 먼저 읽어본 강신장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의 말대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대인 관계의 ‘스킬’이 아니라, 진정한 ‘내공’을 갖춰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국내 최고의 이미지 설계 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강사로 뽑힌 이종선이 그간 만나온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성공과 승리의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그녀는 50만 부가 넘게 판매된 전작 <따뜻한 카리스마>로 효과적인 이미지 관리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잡는 노하우를 세상에 전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에서는 이미지를 관리하는 ‘스킬’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의 갖추어야 할 ‘내공’을 이야기한다. 내공이 뒷받침되지 않는 스킬은 결국 바닥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사를 아무리 예의바르게 잘해도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결국 인사만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인사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는 사람을 반가워할 수 있어야 하고, ‘포크는 왼손, 나이프는 오른손’을 아는 것보다는 스테이크의 맛을 먼저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가 이 책에서 전하는 내공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어할까?
배려·감사·긍정·열정·신뢰… 이런 요소들이 성공과 좋은 대인관계의 요건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이런 요소에도 레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이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종선은 이렇게 말한다. ‘마음에서 우러난 섬세한 배려 앞에서는 형식에 얽매인 인사치레들이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광복 60주년 기념행사 때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콜롬비아인들의 테러를 준비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이다. 그 제보는 결국 허위로 밝혀졌는데, 그 배경이 어처구니가 없었다. 최모 씨가 해외연수를 갔다가 만난 콜롬비아인에게 한국에 꼭 한번 오라고 인사차 말했는데, 정말 그가 찾아온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는 입국을 방해하기 위해 그를 테러리스트로 신고한 것이었다. 한국으로의 초청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던 코롬비아인에게 돌아온 것은 테러리스트라는 누명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추악한 인사치레의 결과다.
배려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요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계산해도 우직하게 원칙을 지키는 사람을 당해낼 수는 없다. 얄팍한 계산법으로 자신에게 도움을 줄 만한 사람에게만 대접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소홀히 대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오르더라도 그 영광은 결코 길지 않을 것이다.
헤드헌터 회사에서는 스카우트와 관련하여 해당 인물의 정보를 얻기 위해 소위 ‘평판콜’이라는 것을 한다.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물어보는 것이다. 한국 사람은 직설적이지 못한 편이라서 ‘좋다, 나쁘다’를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물어본다. “그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까?” 이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라. 그들은 과연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을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여기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새 세상 곳곳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10을 준 사람이 2를 돌려준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언제가 자신이 2밖에 주지 않은 사람이 10을 준다는 것을 믿는다. 아니 그런 계산을 아예 할 줄 모른다. 다만 내가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실적과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어떤 외국계 회사의 중역이 2회 이상 대표 후보에 올랐다가 누락되어 미국 본사에 항의를 했다.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놀라웠다. 지난 시간의 그는 그 실적들의 평가로 이 자리까지 온 것이고 이 이상의 자리와 관련해 필요한 것이 그에게는 아직 없다는 설명이었다. 지적한 내용은 의외였다. 후배들에게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편안하지 못하다는 것, 경비 아저씨나 청소 아주머니의 인사를 받아 주지 않으며 먼저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유머가 전혀 없다는 것이 그가 누락되는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가 할 일은 더욱 정확한 통계 보고서 작성 능력이 아니라 '리더'라는 이름대로 사람들을 끌고 가야 하기에 온갖 리더십 교재들과 내놓으라는 대가들이 리더의 덕목에 포용과 여유와 유머를 꼽고 있다. 실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1930년대 졸업생의 60년을 관찰한 결과, 성적이 좋았던 학생이 성공해 있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 능하고 사람들과 어울릴 줄 알고 유머가 익숙한 이들이 성공해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유태인들이 ‘똑똑하기보다는 친절해라’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능력은 어느 날 갑자기 대표 인선을 앞두고 벼락치기로 준비한다고 갖춰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바로 지금부터 연습하고, 오랫동안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때만 가능한 것이다. 하루 이틀 노력하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포기한다면 세상도 결국 당신을 알아주지 않는다.
능력만 있으면 회사가 붙잡는다고 믿었는가? 세상은 결코 당신을 리더로 뽑지 않는다. 사람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했는가? 당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더 많다. 불공평한 세상을 원망했는가? 세상이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은 없다. 마음이 약해서 세상에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는가? 순수하되 순진하지는 마라. 잘나가는 사람들만 챙기는가?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세상에 감사할 일이 별로 없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최고의 기회는 어느 날 갑자기 뚝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세상에 뿌려든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오늘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처럼 대하라. 그리고 매 순간을 가장 결정적인 시간처럼 보내라. 그러면 분명 끝까지 당신과 함께 할 사람들을 만날 것이고, 그렇게 세상은 당신의 편이 된다. 세상은 먼저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펴라.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박국현 님 2013.12.07

    달리다가도 집에 전화한다. 아이들의 등교 시간을 챙기는 것이다. 좀 일찍 나온 새벽이면 기다릴 아이들을 떠올리며 그 침침한 눈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달린다. 서둘러 달려온 집에서 막내는 구멍 난 운동화를 내민다. 당장 사주는 대신 못 알아듣는 척하며 양말 하나 더 챙기라는

  • 박국현 님 2013.12.07

    일조차

  • 박국현 님 2013.12.07

    운동화를

회원리뷰

  • 본문에 소개되는 에피소드 가운데 모 대기업 회장의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저자는 이 대기업 회장의 일에 대한 열정에 큰 호...
    본문에 소개되는 에피소드 가운데 모 대기업 회장의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저자는 이 대기업 회장의 일에 대한 열정에 큰 호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하며 그의 온갖 훌륭한 점들
    존경할만한 점들은 나열한다. 본문을 읽으며 나도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대기업 회장은 영세 상인들이 모여있는 재래시장에 대형마트를 만들어
    재래시장의 상인들의 숨통을 죄었다. 이 대기업 회장은 평소 [아름다운 도시]만들기가
    꿈이라고 소신을 밝혔는데 영세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업을 벌인다는 기사를 읽고 나서
    이 책에서 저자가 말했던 훌륭한 점과 언론의 보도를 비교하고보면 상당히 모순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기서 저자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의 예를 많이 제시하는데 일상의 소소함에서 오는 잔잔한
    에피소드를 기대한 나로서는 동떨어진 이야기같아 많이 공감할 수 없었다.
    또한 꽤 이름이 알려진 사람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이 책을 통해 책 속에 등장하는 유명인들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이후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이들을 과대평가할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책의 내용은 주로 긍정적인 사례가 많아 읽으면서 불쾌한 에피소드는 없다.
    좋은 예도 많고 유익한 인용도 많다.
    다만 앞부분에 너무 유명인들에 대한 PR이 많았던 점이 옥에 티였던 것 같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앞에서 언급한 좋은 에피소드와 유익한 인용이 많아져 후반부로 갈수록 읽을 거리가
    생기는 자기계발서(?)로서는 드문 패턴의 구성이라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ko**a5232 | 2011.07.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 읽게 된 이 책은   제목에서 쉽게 느낄수 있듯이, 혼자만의 능력과 생각으로는 절대 이 세상...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 읽게 된 이 책은
     
    제목에서 쉽게 느낄수 있듯이, 혼자만의 능력과 생각으로는 절대 이 세상을 풍요롭게 살지 못할 것이라는 걸 말해준다.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과 작가만의 주관적인 경험들을 토대로
     
    우리가 왜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여야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  자기 계발 서적이 참 많이 나온다. 보고나면 음 역시... 이런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보고나서 변화가 안생겨서 나...
     자기 계발 서적이 참 많이 나온다. 보고나면 음 역시... 이런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보고나서 변화가 안생겨서 나중에는 괴로워진다. 그리고 한동안 안보고... 그러다가 다시 바꾸려고 다른 책을 보는 것을 반복한다.
     이책은 보고나니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그냥 수필집을 읽은 느낌이라서 그런 괴로움은 덜하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해서 어떤 면에서는 신뢰가 가고, 또 어떤면에서는 그냥 신변잡기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보고 나면 음... 이래야겠군. 이런 생각이 든다. 제목처럼 함께 가야겠군. 소통을 제대로 해야겠군. 라는 생각이 은근히 들게 한다. 좀더 시간을 가지고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나자신을 관찰해봐야겠다.
     
  • 이종선씨를 이 책을 통해 처음 본다. 따뜻한 카리스마를 읽어보지 않았기에 더욱 궁금하긴 하다. 이 책은 내용상 수...
    이종선씨를 이 책을 통해 처음 본다.
    따뜻한 카리스마를 읽어보지 않았기에 더욱 궁금하긴 하다.
    이 책은 내용상 수필집 같다. 저자의 편린이 글 전체에 가득히 스며있다.
     
    이종선씨는 이미지 설계전문가, SERI강사, 뉴욕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고, 5년간 스테디셀러였던 따뜻한 카리스마의 저자이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 싶어 의사를 꿈꾸었고, 억울한 사람들의 가슴을 달래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인생의 출발선에서는 나누는 것,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소중했었다.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어떤일을 하더라도 최고가 될수 없다. 참 공감가는 말이다.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 섬기듯이 하라 - 명심보감 준례편
    한사람이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 오노 요코 -
    성석씨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언제 다시 쓰러질지 모르는 자신의 삶, 성석씨는 자신이 할수있는 것들을 이 세상에 선물하며 세상에 아들을 맡긴다.
    최고가 되면 세상이 나를 찾는다,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다, 10분 말하려면 50분 들어라, 나는 현미경으로 보고 남은 망원경으로 보라 등등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주옥같은 글들로 제목들이 도배되어 있다. 책을 잡고 그냥 밤세워 읽었다.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 '이종선', 그녀는 참 따스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처음부터 부처님 반 토막 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것이 아님을 솔직하게 인...
    '이종선', 그녀는 참 따스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부처님 반 토막 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것이 아님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그녀는, 삶을 살아 오면서 부대껴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며, 또 그 모든 사람들과의 과정 속에서 '온유한 사람'으로 훈련되어져 가는 자신을 거부감없이 내어 놓습니다.

    그 내어 놓음의 고백이 바로 이 책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부분입니다. ^^
     
    - 내가 진정으로 꿈꾸었던 가치에서 멀어지지 않을 때에만 진정한 행복도, 가치있는 성공도 이룰 수 있다. p11
    - 감성의 민감도를 높여야 한다. p21
    - 그저 얼굴을 아는 ‘사이'에서 소위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려면 그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p22
    - 우선 가족의 마음을 사는 일에 성공해야만 밖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p25
    -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고가 될 수 없다. p33
    -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라. 그러면 그 일은 남들이 쉽게 흉내내지 못할 특별한 것이 된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내게 가장 맞는 일? 그 답은 바로 당신이 지금하는 그 일에 있다. p33,34
    -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가의 목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p38
    - 出門如見大賓,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 섬기듯이 하라. p38 명심보감 준례편
    - 남에게 드러나 보이지 않는 나를 관리할 때 진정한 나의 이미지는 물 만난 물감처럼 내게서 서서히 배어날 것이다. p43
    - 먼저 불타지 않으면 남을 태울 수 없다. p51
    - 아무 계산하지 않고, 내가 먼저 세상에 이만큼 내어 주는 오늘을 사는 것 그것만이 지름길이다. 그렇게만한다면 결국 세상은 내 편이다. p56
    -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다. 나 사는 동안 그때그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세상에 선물하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세상에 맡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p65
    - 자신이 세상에 이로운 존재라는 믿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어 놓는 것, 그것이 덕이고, 열정일 것이다. p70
    - 자존심? 그건 맨 끝에 결정되는 것 아니던가! p71
    - 제 입으로 우리 회사, 자신의 능력을 말하고 다니는 것은 ‘광고'다. 반면, 내가 잠든 사이에도, 외국에 있는 사이에도 나와 우리 회사를 홍보하고 PR는 팬Fan들의 말은 바로 ‘기사'다. p77
    -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끝이다. p77
    - 만화 영화 주제가처럼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와 내 쪽에 서 줄, 불변의 관계가 누구에게나 절실하다.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살아 낼 힘이고 가치이다. p88
    - 평소 자신의 목표 이미지를 잘 관리하는 것은 노력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화가 났을 때,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기에 이미지 관리는 단지 외적 요소를 꾸미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p98
    - 사랑은 약간 말이 안되어야 사랑 같다. p113
    - 이미지 관리에도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자신의 역할과 상황에 어색해하지 않고, 경우에 맞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도 자연스럽다고 느낄 것이다. 상대가 자연스럽게 느낄 때 비로소 그 자연스러움은 빛을 발한다. p132
    - 더딘 것들이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만들었고, 사소한 것들이 늘 사람 사는 길을 가르쳐왔다는 것을 인정하면 좋겠다. p138
    - 또 하나의 큰 과제는 나 때문에 생기는 타인의 감정 노동지수를 낮추어 주는 것이다. p143
    - 내 안의 불을 끄고나니 내 앞의 세상이 내 앞의 사람들이 훨씬 잘 보였다. p150
    - 세상의 어느 순간의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 그게 세상이다. p154
    -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철썩같이 믿고살자. 뭘 받고서 빚진 것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살자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라도 신나는 마음으로 기꺼이 먼저 주면서 살자는 말이다. p155
    -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다 안으려하면 자신조차 넘어지게 된다. 그렇게 자신이 넘어지면 끝장이다. 그러기에 놓을 줄 알아야 한다. p157
    - 큰 비행기일수록 긴 활주로가 필요하다. p159
    - 평판 관리는 더 이상 감정적인 만족을 주는 선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p163
    - “그와 다시 함께 일하고 싶습니까?”
    -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인간성 좋다는 말에 목표를 두는 것은 ‘정치'일 뿐이다. p167 BBQ 윤홍근 회장
    -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p169
    -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묵묵히 견뎌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 극복을 위한 대가를 감수해야 한다. p169
    - 진보의 크기는 그것을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비례한다. [니체]
    - 나의 꿈을 이루는 것 이상으로 남이 꿈을 이루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이긴다. p181
    - 절박하다는 것은 답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p198
    - 세상의 중요하다는 모든 것은 감사하는 마음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p214
    -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p215
    -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멈추면 행복해진다. p230
    - 살기 쉬워서가 아니라, 비록 더 어려울지라도 그것만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자. p233
    -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시작한다면 세상도 보이고, 사람도 보이고, 그러면 후회할 일을 지금보다 조금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p238
    - 장단마다 춤이 달라야 한다. p266
    - 일본에는 말에 영혼이 깃든다는 ‘고토다마(言靈)’ 사상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말 자체가 상대를 변화시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세계와 능력에 무엇보다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p288
    - 어떻게 말하는지가 어떤 에너지를 모으는지를 결정한다.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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