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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육아법
256쪽 | 규격外
ISBN-10 : 8901239965
ISBN-13 : 9788901239965
적당히 육아법 중고
저자 하세가와 와카 | 역자 황미숙 |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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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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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에 마음껏 저지르고 실수하게 하라!
혼자 생각하고 힘껏 선택하는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아이는 더 똑똑해지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자라난다 지금까지 ‘아이에게 좋은 육아법’이라고 생각해서 자녀교육에 힘써왔지만 아이가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 지치고 힘든 부모들을 위한 최강의 솔루션. 『적당히 육아법』은 그동안 소개된 수많은 육아법이 아이를 잘 키우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인 성장을 멈추게 만드는 나쁜 방향이었다는 점을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더불어 ‘적당히’야말로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의 핵심 키워드라는 점을 밝힌다. 또한 수백만이 넘는 사례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적당히 육아’의 구체적인 방법을 부모 습관, 말 습관, 행동 습관, 생활 습관, 학습 습관 등으로 나누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하세가와 와카
해피에듀 대표이자 한 아이의 엄마.
교토대학교 대학원 공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1년에 결혼하여 2007년에 아들을 출산한 뒤, 자녀교육에 적극 힘쓰면서도 회사에서는 국내외 포함 1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시간을 쪼개 보다 좋은 육아법이 무엇일지 공부하다가 발달심리학이나 뇌과학 분야에서는 상식인데도 정작 육아 정보가 절실한 부모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많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에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방법’과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육아법’을 엄선해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해피에듀를 설립했다.
해피에듀의 활동은 입소문으로 인기를 모으며 지금까지 지도한 수백 명이 넘는 부모들 가운데 97퍼센트 이상에게 “아이가 학습을 즐기게 되었다” “아이와 더 잘 교감하게 되었다” 등의 호평을 받았고, 만 3세에 IQ200인 아이도 배출했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이 있다.

해피에듀 http://www.happyedu.jp/

역자 : 황미숙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 『발달놀이 육아법』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아이 체온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_혹시 자기만족을 위해 아이를 키우고 있지는 않나요?

1부 적당히 육아를 시작하기 전 부모가 알아야 할 5가지
01 부모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기_수고하는 자신에게 이따금 선물을 주세요
02 아이를 키우면서 짜증이 나거나 초조한 것은 정상_짜증 경보가 울려도 스스로를 책망하지 마세요
03 남의 육아와 비교하지 않기_아이는 부모를 비교하지 않아요
04 아이와 간지럼 태우기 하기_아이를 웃게 해주세요, 저절로 육아가 됩니다
05 하루 1분 멍 때리기_뇌의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해줘요

2부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적당히 육아법
01 억지로 의욕을 끌어내지 않기_아이가 하고 싶어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02 느리게 움직이는 아이에게 재촉하지 않기_우리 아이는 생각하느라 행동이 느린 거예요
03 참지 못하는 아이에게 참으라고 하지 않기_아이가 산만하다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미소를 지어주세요
04 기약 없이 기다리라고 하지 않기_“10분만 기다렸다가 같이 공원에 놀러 가자”라고 말해주세요
05 “인사해”라고 하지 않기_부모가 먼저 아이 친구에게 눈높이를 맞춘 자세로 인사해주세요
06 생후 18개월까지는 훈육하지 않기_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07 결과만 보고 꾸짖지 않기_부모의 태도에 따라 아이의 창의력이 살아날 수도 죽을 수도 있어요
08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라고 하지 않기_야단치지 말고 아이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세요
09 규범을 저절로 익히는 상징놀이_아이와 함께 역할놀이를 자주 하세요
10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대신 “괜찮아!”_아이에게 긍정적인 셀프 이미지를 심어주세요
11 “~하면 안 돼”라고 하지 않기_부정어를 사용하면 아이에게 부모의 뜻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아요
12 자만하더라도 내버려두기_아이에게 자기긍정감을 선물해주세요
13 집안일을 돕다가 놀이로 바뀌어도 괜찮아_다른 사람을 돕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세요
14 집안일을 도와주어도 보상을 제공하지 않기_보상에 길들면 돕는 기쁨이 사라져요

3부 공감 능력과 사고력이 자라는 적당히 육아법
15 착한 아이가 되라고 하지 않기_부모가 솔선하면 아이도 따라 해요
16 손가락으로 이것저것 가리키는 아이에게 즐겁게 반응하기_손가락 포인팅은 마음의 표현이에요
17 만 3세까지는 타인을 잘 돕지 못해도 괜찮아_착한 마음을 길러주려면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세요
18 특정한 친구만 좋아하더라도 신경 쓰지 않기_아이들은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짓궂게 굴기도 하면서 자라요
19 아이를 많이 안아주기_아이와 스킨십을 자주 하면 아이의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요
20 사이좋은 친구하고만 놀아도 걱정하지 않기_사이좋은 친구와 많이 놀면 공감하는 뇌의 회로가 강화돼요
21 야단치기보다는 상대방의 상황을 알려주기_아이가 친구의 아픔에 공감하도록 이끌어주세요
22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선택하도록 하기_스스로 결정한 일에서 더 큰 기쁨을 느껴요
23 아이의 고집과 집착이 추상적 사고력의 밑거름_아이의 고집을 나무라지 말고 아이 나름의 분류를 함께 즐기세요
24 많이 마주 보고 힘껏 안아주어 추상적 사고력 단련하기_아이처럼 놀며 말을 걸어주면 아이가 똑똑해져요
25 방 정리를 억지로 시키지 않기_“자, 이제 정리하자”라고 말하며 부모가 직접 치우세요
26 아이의 실수를 바로잡지 않기_스스로 조금씩 깨닫고 고치면서 분류하는 힘을 길러요
27 “왜요?”라고 물을 때 정답에 집착하지 않기_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비슷한 사례를 얘기해주면 분류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28 어려운 질문에 사실을 답하려고 애쓰지 않기_설명을 들어도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어요

4부 0~7세 적당히 생활 습관: 수면, 식사, 놀이
29 아이의 수면 리듬 조율해주기_인내심을 갖고 서서히 밤이면 자고 아침이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30 아이가 밤중에 깨도 상대하지 말고 얼른 재우기_편히 잠잘 수 있도록 자기 전에 아이의 기분을 풀어주세요
31 부모도 밤이면 집안일은 제쳐두고 충분히 자기_충분히 자야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어요
32 발표회 전날에는 충분히 재우기_잠만 잘 자도 몸으로 익힌 기억을 훨씬 강화할 수 있어요
33 편식을 해도 너무 신경 쓰지 않기_부모도 똑같이 먹고, 함께 식사 준비를 하고, 무엇보다 즐겁게 식사하세요
34 식사시간은 30분 안에 끝내기_재촉하지 않아야 더 잘 먹어요
35 끼니마다 먹는 양이 다르다고 예민해지지 않기_하루에 섭취한 총에너지의 양은 거의 비슷해요
36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것을 막는 간단한 방법_부모가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틀어놓으세요
37 젓가락 사용을 서두르지 않기_‘손으로 집어 먹기 → 숟가락과 포크 → 젓가락’ 순으로 진행하세요
38 텔레비전과 스마트폰 동영상 현명하게 활용하기_적당히 쉬고, 적당히 학습하는 최적의 수단이 될 수 있어요
39 머리가 좋아지는 놀이는 따로 없다_놀면서 온 힘을 발휘하는 경험을 하고 자신의 능력을 더 높이고자 도전해요
40 자기중심적이라도 염려하지 않기_아이들은 다투면서 분쟁에 대응하는 힘을 키워요
41 놀기만 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일수록 좋다_바깥에서 자유로이 놀게 할수록 공부머리와 운동신경이 함께 발달해요
42 적극성이 부족해도 걱정하지 않기_나이가 다른 아이들과 놀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5부 0~7세 적당히 학습 습관: 국어와 수학을 놀이처럼 익히기
43 사교육 시키지 않기_학습 습관은 사교육이 아니라 부모의 말 한마디로 만들 수 있어요
44 자연스레 책에 손이 가는 환경 만들기_시간을 정해 가족 독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45 억지로 글자를 쓰게 하지 않기_0~7세는 쓰는 힘보다 읽는 힘이 중요해요
46 아기의 언어로 말 걸어주기_말의 뜻은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익혀요
47 아이의 대답을 5초 동안 기다리기_아이에게 말을 자주 걸어야 어휘력이 풍부해져요
48 그림책은 아이 지능을 높이는 최고의 교육_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 부모도 성장할 수 있어요
49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글짓기는 보류하기_유아기에는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충분해요
50 스스로 숫자를 세지 못한다고 초조해하지 않기_부모가 숫자를 많이 세어주면 어느덧 셀 수 있게 돼요
51 어느 쪽이 더 큰지 어림짐작할 수 있으면 안심하기_손가락 숫자를 많이 세게 해주세요
52 틀린 답을 써도 바로잡지 않기_가위표를 치면 공부에 흥미를 잃어요

맺음말_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거는 건 실례예요

참고문헌

책 속으로

수많은 육아 관련 논문을 살펴보다가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적당히’였어요. 저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 깊던 중 육아 관련 공부를 하게 되었고, 수많은 연구논문에서 ‘적당히’라는 공통된 육아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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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육아 관련 논문을 살펴보다가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적당히’였어요. 저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 깊던 중 육아 관련 공부를 하게 되었고, 수많은 연구논문에서 ‘적당히’라는 공통된 육아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를 ‘적당히’ 키우기 시작하고부터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적당히’는 어떤 일은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며 집착하지 않고,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될 일에는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거칠게 다룬다거나, 완전히 방치하라는 말이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 7쪽, 「머리말」 중에서

부모는 ‘아이가 이런 면은 나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도 많고, 자신의 안 좋은 면이 아이에게 엿보이면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아빠나 엄마에게 ‘조금 더 훌륭한 부모였으면 좋겠다’ 하고 불만을 갖지 않아요.
아이는 자신의 부모를 다른 부모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엄마 아빠만 바라보기 때문이에요. 부모가 아무리 자신을 부모로서 부족하다고 여겨도 아이에게는 최고의 부모지요. 그래서 천진난만한 얼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줍니다.
- 28쪽, 「03 남의 육아와 비교하지 않기」 중에서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할 때와 누가 시켜서 할 때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학습이나 기억에 관련된 뇌 영역의 움직임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일의 성취도도 아예 달라집니다. 그러니 시켜서 하는 일은 아무리 해도 아주 잘하기가 어려워요. 여러 가지 일을 스스로 찾아 추진할 수 있는 아이일수록 무엇이든 잘할 수 있게 됩니다.
- 39쪽, 「01 억지로 의욕을 끌어내지 않기」 중에서

아이에게 “여기서는 떠들면 안 돼”라고 말할수록 아이는 여기서는 떠들어보자는 말의 폭포수를 맞는 것과 동일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떠드는’ 것에만 마음이 가버리거든요.
“~하면 안 돼”라는 부정어는 아이의 의식에 하면 안 될 일의 그림을 계속 그려주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작은 자극에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해버리게 되지요.
- 76쪽, 「11 “~하면 안 돼”라고 하지 않기」 중에서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 앨리스 밀러Alice Miller는 나르시시즘적인 경향이 강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까닭에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과대 포장하여 타인의 사랑을 받으려고 한다. 유아기에 자기 모습 그대로를 수용 받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뭐든지 자신이 하겠다며 덤비는 아이도 있고, 전혀 앞에 나서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내버려두면 결국 아주 적당한 지점에서 안정을 찾아갑니다.
- 79쪽, 「12 자만하더라도 내버려두기」 중에서

아이가 못된 행동을 했을 때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위스콘신대학의 심리학자 캐럴린 잰웩슬러Carolyn Zahn-Waxler 교수가 아이와 부모의 말에 대해 9개월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가 못된 행동을 했을 때 “네가 친구를 깨무니까 친구가 너무 아파서 울고 있네” 하고 상대방의 상태를 슬프게 표현하여 공감을 촉구하는 편이 “친구를 깨물면 안 돼!” 하고 혼내는 어조로 말하는 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반성하고 미안함을 표현하게 만드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 110쪽, 「21 야단치기보다는 상대방의 상황을 알려주기」 중에서

3세 무렵부터 분류를 하며 많이 놀면 말을 검색하는 능력이 점차 발달합니다. 다만 아직 분류를 잘하지는 못하니까 이상하게 나누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기 나름대로는 이해한 것이에요. 어른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의외의 분류법을 보이기도 하지요.
이럴 때 부모가 직접 고쳐주거나 간섭을 하며 바로잡으면 아이가 나름대로 이해한 것이 헝클어져버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이해한 것의 오류를 스스로 깨닫고 조금씩 수정해나갈 테니,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 125쪽, 「26 아이의 실수를 바로잡지 않기」

놀이를 통해 아이의 흥미를 높이고, 문자나 숫자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아이를 잘 관찰하여 의욕을 끌어낼 수 있는 말을 해주어 아이가 자연스레 그리고 당연히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 습관은 초등학생이 되어도 유지됩니다.
그런데 학원에 맡겨버리면 학원에서 아이의 집중 스위치를 눌러주니 부모가 아이의 학습에 개입하는 방법을 충분히 터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초등학생이 된 뒤에도 아이의 집중 스위치를 제대로 눌러주지 못하여 “좋은 말로 할 때 숙제 안 하니!” 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평생 아이를 학원에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 202쪽, 「43 사교육 시키지 않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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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혹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빼앗고 있지는 않나요?” 독립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면서도 참견을 내려놓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하버드대, 옥스퍼드대에서 밝혀낸 ‘전략적 빈틈’의 효과! “우리 아이는 왜 여러 번 말해도 안 듣는 걸까요?” “어떻...

[출판사서평 더 보기]

“혹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빼앗고 있지는 않나요?”
독립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면서도 참견을 내려놓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하버드대, 옥스퍼드대에서 밝혀낸 ‘전략적 빈틈’의 효과!

“우리 아이는 왜 여러 번 말해도 안 듣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될까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해봄직한 말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가장 많이 받아온 질문이다. 저자는 발달심리학이나 뇌과학 분야에서는 상식인데도 정작 육아 정보가 절실한 부모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많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세계 최고 대학의 연구논문 1,000건 이상을 종합해 최강의 육아법을 책으로 펴냈다. 『적당히 육아법』(웅진리빙하우스 출간)은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육아법의 핵심이자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를 위해 누구보다 애쓰는 부모일수록 반드시 읽고 어깨에 힘을 빼고 키울 것을 강조한다. 모든 부모는 아이가 독립적이고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훈육하거나 막상 실전에 닥치면 마음을 내려놓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적당한 거리 두기’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부모들을 위해 저자는 ‘전략적인 빈틈의 기술’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말 습관, 행동 습관, 생활 습관, 학습 습관 등으로 나누어 부모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며 공감할 만한 실천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적당히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 부모부터 ‘적당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기를 권하는 점이 흥미롭다.

‘적당히’만 잘 지켜도 아이의 공감력, 사고력, 창의력이 높아진다
0~7세에 마음껏 저지르고 실수해야 하는 이유!

0~7세는 아이의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다. 아이는 영유아기에 오감을 통해 외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뇌가 단련된다. 여기에서 시행착오란, 몸소 부딪히면서 취할 정보와 거를 정보를 터득하며 인지를 강화해나가는 것이다. 즉, 인간의 생애 주기 가운데 0~7세야말로 자기주도성을 배울 수 있는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름 아닌 마음껏 저지르고 실수하는 것이다. 실수를 해야만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는 혼자 생각하고 힘껏 선택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면서, 더 똑똑해지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자라난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서 지나치게 개입하거나, 부모가 불안하고 조급해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버리거나, 잘해내지 못한다고 다그치는 등 잘못 훈육한다면 아이는 스스로 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한다. 그러면 아이가 혼자 해야 할 때가 되어도 방법을 몰라서 부모에게 의지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혼자 할 수 있는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아이에게 “빨리빨리”라고 재촉하는 것은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을 차단하고 자신감을 꺾는다는 점(2부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적당히 육아법), 친구와 작은 다툼이 있을 때 바로 개입하지 않아야 아이들끼리 중재하는 법을 배우고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3부 공감 능력과 사고력이 자라는 적당히 육아법), 수면·식사·놀이 등의 생활 습관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4부 0~7세 적당히 생활 습관),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 “국어와 수학을 놀이처럼” 익히는 방법(5부 0~7세 적당히 학습 습관) 등을 생활에 밀접한 육아법으로 제시하며 부모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

전 세계 최고 대학의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한 ‘화제의 육아법’
직접 체험한 수백 명이 넘는 부모들에게 극찬을 받은 최강의 육아 솔루션!

‘적당히 육아’는 개인의 육아법이 아니라 하버드대·옥스퍼드대 등에서 밝혀낸 검증된 방법이라는 점에서 효과가 확실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아이도 부모 자신도 지나치게 통제해왔던 이들에게는 경종을 울리고, 아이가 늦되다 생각이 들더라도 최대한 아이를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방식을 고수하던 부모들에게는 과학적인 근거를 뒷받침해준다. 나아가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반드시 도움이 된다.
그동안 저자의 지도를 받은 수백 명이 넘는 부모들 가운데 97% 이상에게 “아이가 학습을 즐기게 되었다” “아이와 더 잘 교감하게 되었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 주목하자.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해하고 만족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부모는 적당히 거들기만 할 뿐,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봐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평생 자존감과 자립심을 키워주는 최강의 육아법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적당히 육아’의 기술

* 소통 능력과 자신감
- 아이에게 참으라고 하지 않기
- 인사하라고 시키지 않기
- “ㅇㅇ하면 안 돼”라고 하지 않기

* 공감 능력과 사고력
- 친구를 가려 사귀어도 지켜봐주기
- 야단치기보다 상대방의 상황을 알려주기
- “왜요?”라는 질문에 정답을 말하려고 애쓰지 않기

* 생활 습관
- 부모도 아이도 밤이면 열 일 제쳐두고 자기
- 편식을 해도 너무 신경 쓰지 않기
- 젓가락 사용을 서두르지 않기

* 학습 습관
- 억지로 글자 공부를 시키지 않기
- 아이의 대답을 5초 동안 기다리기
- 퀴즈나 문제 풀이를 틀려도 바로잡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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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육아법 | co**crom | 2020.04.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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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를 적당히 하라니...

    뭐지?

    하긴... 아들 둘을 키워보니 완벽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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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서를 읽으면 읽을때만 고개를 끄덕이고 책을 덮으면 하얗게 잊어버리곤 하는데

    이 예쁜 노란책은 친절하게도 중요한 부분은 눈에띄는 파랑으로 체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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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것들을 간섭하지 않고 아이들과 지낸다는건 불가능...

    어디 한번 대체 어쩌라는 건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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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책을 읽고 알고 있었지만 다시 되돌아보며 깨닫는 시간이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놀아주고, 어떻게 말을해주고, 자연스레 책에 손이가게 환경을 만들며, 억지로 하지말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리라는거...

    난...내 아이를 믿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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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부터 제 마음에 쏘옥 드는 육아서적을 만났어요. "적당히"라는 단어가 제 스타일이라서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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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제 마음에 쏘옥 드는 육아서적을 만났어요.

    "적당히"라는 단어가 제 스타일이라서 읽게 되었는데요.

    이건 아이를 둔 세상의 모든 양육자분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님!!!

    정말 누구나 모두 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5살이 된 저희 딸 지밍이를 키우는데 있어 좀 그러려니하는 타입이에요.

    걸음이 느려도, 지금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데 천천히 걷겠지.

    말이 늦어도 뭐 나중에 결국엔 잘 말하겠지.

    이런 생각을 해요.

    제 생격이 원래 그런것도 있지만, 굳이 잘 먹고 잘 노는 아기한테

    사서 걱정을 왜 하겠어요.


    그럴 걱정할 시간에 아이랑 한 순간이라도 더 깔깔 웃으며 놀아주면돼지.

    이런 생각이에요.


    **책에 나온 대상은 0~7세 아이들이니, 참고해주세요**



    이런 저의 가치관에 아주아주아주아주 부합하는 책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하룻동안 뚝딱뚝딱 읽었어요.


    "혹시 자기만족을 위해 아이를 키우고 있지는 않나요?"


    드라마에서 많이 쓰이는 소재를 주제로 던지며 책이 시작돼요.


    제 가치관에 찰떡인 것들도 많았고,

    저도 몰랐던 부분을 이번에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특히 "적당히" 육아법은 이미 증명이 되었다는 사실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적당히 육아해줘도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이런 육아법을 택해도 좋다는 증명이 책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총 5부, 52가지의 주제가 담겨 있어요.

    생각보다 쉽게 훅훅훅 읽을 수 있어요.


    제가 근래에 만났던 육아서적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랄까나요.


    "부모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기"


    가장 중요한 내용이 처음에 나와요.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고, 나의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처음부터 격하게 공감하며 읽어나갔어요


    가장 중요한데 잊고 있는 것.

    남의 육아와 비교하지 않기.

    육아가 아니더라도 모든 상황에서 비교하지 않는 건 필요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짜증나거나 초조하는 것 정상이라는 점.

    충분히 짜증낼 수 있어요.

    토닥토닥


    이건 책에서 읽고 난 뒤로 저도 자주 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이에요.

    아이와 간지럼 태우고,

    하루 1분 멍 때리기.


    간지럼 태우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조금만 간질간질해줘도 지밍이는 깔깔깔깔~ 웃으며 엄청 좋아해요.

    짧은 순간이지만 참 좋아요.


    그리고 멍 때리기.

    카페에서 멍 때리는 걸 좋아했던 저로서 너무나 반가운 내용이었어요.

    억지로 의욕 끌어내지 않기

    느리게 움직이는 아이에게 재촉하지 않기

    "인사해"라고 하지 않기


    모든 양육자라면 알고 있으면!!!!!!!!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책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있으니 무조건적인 100% 수용 보다는 개인의 가치관에 맞춰 선별해서 읽고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책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걸 무조건적으로 100% 다 받아들이지는 않아요!!

    본인의 환경에 맞춰서 적당히, 이것도 적당히 수용해주시면 되지 않을까해요:)


    책에는 적당히 육아법을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에서 밝혀낸 전략적 빈틈의 효과로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양육자분들이 한 번 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근 읽었던 육아서 중에 참으로 마음에 들었던 책이에요♥

  • 나는 육아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다. 모르는 것에 관해선 관련 책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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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육아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다.

    모르는 것에 관해선 관련 책을 찾아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아직 말이 트이기 전이지만 자기주장이 확고해진 아이의 마음 읽기.

    말은 하지 못하니 답답함에 스트레스가 늘어난 아이, 표현이 격해지는 것도 다 그 때문인 것 같아서 더더욱 육아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아이가 지나치는 매 민감기는 중요한 시기들이라, 내가 아이에게 중요한 순간을 아무 인지없이 흘려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반응을 해주고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은 생각에 더 다양한 육아서에 집중하게 된다.

    육아서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뉘는 것 같다.

    하나는 지식전달 부류로 육아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감정적 공감 부류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힘듦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쪽이다.

    사실 나는 둘 다 한 쪽으로 치우친 책은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안좋아하는 책들은 감정적 공감만 있고 솔루션이 없는 책들이다.

    그저 내 힘듦 알아달라고 책을 읽는 사람들이 과연 엄마들 중 몇이나 될런지.

    그런 면에 있어서 적당히 육아법은, 정말 기막히게 적당히 둘을 잘 버무린 책이다.

    지나치게 감정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인 논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마들에게 양육 솔루션을 넌지시 제시하면서 힘든 점들도 공감을 해준다.

    그리고 몇몇의 육아서적들처럼 나에게 최선을 다해 이런것 저런것을 해주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른 육아책 몇몇은 읽고서 마음이 무거워진 적이 많다.

    내가 이런것도 해주고 저런것도 해줘야하는데, 그래 내가 더 힘내자! 하고 마음을 먹기 일쑤.

    그렇지만 적당히 육아법은 그렇지 않았다.

    정말 적당히, 그래서 나의 삶과 아이의 삶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줄기 빛같은 느낌의 책이었다.


    지식전달 목적의 책이 아니라서 어려운 말이 가득 나와 한 페이지를 두번씩 읽을 필요도 없고 솔루션도 간단하고 이해가 잘 되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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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아! 하고 머릿속에 맑은 종소리가 울리는 것 같은 글귀들이 많았다.

    육아에 지나치게 전념해서 자신을 읽은 양육자, 문제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양육자의 스트레스도 올라가게 되고, 결국은 이도저도 되지 않고 양육자는 자신이 놓은 것들을 돌이키며 후회만 삼킨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양육자는 자신의 삶도 돌아보고 챙길 줄 알아야한다.

    나라는 자존감이 바닥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스스로 케어해야한다는 것.

    인간에게는 워킹메모리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메모리와 같다.

    한번에 작업할 수 있는 메모리의 용량이 한정되어 있고 이를 위해선 포기하는 것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양육자는 자신의 삶의 것들을 대부분 포기하게 되는데.. 우선순위를 두되 자신의 것을 무조건적으로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적당히 햇빛을 쬐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며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짜증을 쉽게 내는 몸의 조건들을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다.

    자신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올인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그만큼의 부담이라는 사실이니까, 적당히 육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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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인 우리는 아이를 다른 집 아이와 슬금슬금 비교를 하기도 한다.

    누구는 키가 큰 것 같은데, 누구는 머리숱이 많은 것 같은데, 누구는 이런 것 같고, 누구는 또 저런 것 같고..

    소셜 네트워킹이 활발해진 요즘은 특히나 챔피언 데이터라는 것들이 과다하게 노출되어 있어, 엄마, 아빠는 아이와 또래인 다른 아이들이 단 한번 그렇게 해냈을지라도 그걸 보고 우리 아이와 비교하게 된다.

    단발성에 그치는 데이터라는 것은 이면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으니까.

    사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다 거기서 거기다.

    아무리 두돌 전 아이가 커봤자 180이 될 수 없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봤자 20키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아이들 기질마다 다 다른 발달 순서를 일괄적으로 놓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아이는 엄마아빠를 옆집 엄마아빠와 비교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믿는다. 그 점만 생각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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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는 요즘 자연관찰 DVD에 빠져있는데, 밥 먹으면서 영상을 보고 싶어해서 계속 마찰이 있었다.

    이제 어떻게 대처해주면 될 지 알게 되었으니 잘 지키는 일만 남았다.

    무엇이 맞는 방법인지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좋은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솔루션과 그 백데이터가 완벽해서 정말 유용했다.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면서도 쏙쏙 잘 들어오는 책으로 단연 육아서 베스트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적당한 육아로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 적당히 육아법 | sw**t100p | 2020.03.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 아이를 키우며 그간 시행착오를 거쳐  조금씩 깨닫게 된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

    세 아이를 키우며 그간 시행착오를 거쳐 

    조금씩 깨닫게 된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책 소개와 더불어 목차 하나하나를 읽어내리며

    본문을 채 읽기도 전에 고개가 끄덕거려진 책 <적당히 육아법>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울컥하고 화가 미치는 마음을 자신도 한 아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이해한다는 저자.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부모가 화를 내는 이유는 

    대부분 '우리 아이는 이러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대로 자녀가 행동하지 않기 때문임을.


    자녀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는데.

    실은 꽤 많은 교육 방식이 아이를 잘 키우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불필요하거나 아이의 정신적 성장을 멈추게 만드는 나쁜 방향으로 향하고 있음을 일러줍니다.


    그 예시로 늘 꾸물거리는 아이에게 "빨리빨리 해!"라는 말을 했을 경우.

    사실 아이는 곰곰이 생각해서 주체적으로 행동하느라 굼떠 보일 수 있는 것인데,

    이런 아이에게 재촉을 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는 셈이란 것이죠.


    그 밖에도 아이를 잘 키우는 올바른 방법들을 나열해주는데

    그 예시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인 경우가 많더군요.


    인사하라고 시키지 않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하지 않기, 

    억지로 방을 정리하게 하지 않기 등의 내용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하버드 대학, 옥스퍼드 대학, 스탠퍼드 대학, 도쿄대학 등 

    여러 연구기관의 유아에 관한 연구논문을 1,000건도 넘게 읽어보고 내린 결론이라면?


    그렇게 모은 최강의 육아법들이 바로 <적당히 육아법>에 모두 실려있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적당히' 육아의 효과가 궁금했기에 책장을 빠르게 넘겼답니다.


    아! 여기서 '적당히'라는 말은 어떤 일은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며 집착하지 않고,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될 일에는 마음을 내려놓는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아이를 거칠게 다루거나, 완전히 방치하란 뜻이 아니랍니다~



    또한 0~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육아법으로, 

    본문의 예시들은 모두 만 나이로 표기되어 있음도 알려주어 참고하는 데에 더욱 편했습니다^^



    적당히 육아를 시작하기에 앞서 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에선

    아이를 키우며 짜증이 나거나 초조한 것은 정상이라는 저자의 말에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답니다.


    특히 '워킹 메모리'에 대한 내용이 이해가 쏙쏙이었어요.

    워킹 메모리란 스마트폰에 비유하면 기억 용량(메모리), 

    하나하나의 사건은 작동 중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것으로 보면 되더군요.


    동시다발적으로 켜져 있는 것이 많다 보니...

    대응하지 못하는 상태는 긴급사태로 짜증이 나는 상태로 전환되는데

    특히 아이를 키우는 시기에는 '워킹 메모리'가 아주 많이 소모될 수밖에 없지요.


    또한 남의 육아와 비교하지 않기.

    여기서 아이는 부모를 비교하지 않아요.라는 글이 나오는데

    이 문구를 보자마자 괜스레 마음이 참 찡하더군요.


    부모가 아무리 자신을 부모로서 부족하다 여겨도 아이에게는 최고의 부모로

    있는 그대로의 엄마 아빠를 바라보며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 말해주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제게도 셋씩이나 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렇듯 1부에서는 이런 부모의 마음가짐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주더군요.


    2부~5부에 걸쳐 소통 능력, 자신감, 공감 능력, 사고력, 생활 습관, 학습 습관을

    전반적으로 0~7세 아이를 키우며 마주하고 고민하게 되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다만 실제로 이래야 하지 않나? 싶었던 부분이 생각과는 다르게

    그렇게 하지 않아야 더욱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다양한 '적당히'육아법 중에 크게 기억에 남은 부분을 몇 가지 언급하자면,

    세 아이를 키우며 우여곡절 끝에 최선책을 찾아낸 것들이네요 하하



    방 정리를 억지로 시키지 않기.

    아이의 수면 리듬 조율해주기.

    편식을 해도 너무 신경 쓰지 않기.

    그림책은 아이 지능을 높이는 최고의 교육.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글짓기는 보류하기.


    정~말 시행착오 끝에 도달한 내용이 너무 많았기에...

    이렇게 몇 가지만 언급하는 것도 좀 아쉽긴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방 정리의 경우 제가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은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 하는 것 자체는 알겠으나...

    저는 아이들이 앞으로 커서도 자신의 일을 스스로 못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연결 짓게 되어

    더욱 '워킹 메모리'를 많이 소모했었거든요. 


    그 결과 아이들이 일부러 이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이르렀고... 폭발의 연쇄고리가 되고 말았죠.


    그렇게 아이들도 저도 서로 감정이 상하는 게 반복되던 나날

    문득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잃어버리는 것은? 하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그 후 방 정리에 대한 기준을 하나 둘 바꾸어 오며 좋은 방향으로 흘러오고 있거든요.

    참 지금 아이들의 행동에 미래를 가져오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할 걸 후회도 했기에

    <적당히 육아법>에 나오는 단순한 방 정리에 대한 내용이 오히려 더 와닿았답니다.


    그 외에 수면 리듬에 경우는 정말 고개를 끄덕거리게 된 게

    아이의 생물시계는 만 2세가 될 때까지 만들어지고, 한번 만들어진 생물시계는 일곱 살이 지나면 고치기 어렵다는 부분!


    저희 세 아이는 실제로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납니다. 

    제시간에 잠들어도, 어쩌다 좀 늦은 시간에 잠들어도 일어나는 시간은 바로 새벽 6시입니다.


    첫아이와 연년생으로 쌍둥이를 낳아 세 아이를 홀로 봐야 했기에

    쌍둥이가 생후 7개월령에 접어들면서 교집합처럼 맞추게 된 수면리듬이었는데...


    아이들이 조금 자란 후 이것을 변경해보려 해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아무리 늦게 재워도 가끔 아이들이 너무 피곤해해서 일찍 재워도

    큰 차이 없이 새벽 6시를 기준으로 하루가 시작되었거든요.


    실제로 그것을 쭉 직접 봐왔기에 일곱 살이 지나면 고치기 어렵다는 부분에서

    아 우리 집은 이대로 쭉 새벽 6시의 하루가 시작되는 거구나. 허허 뭐 좋지 뭐. 하며 웃어버렸답니다.


    그 외에도 편식과 관련해서 아이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해주는 것보다는

    엄마인 저와 같은 음식을 내어주는 것이 괜찮은 방법임을 깨닫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그런데 아니 그간 식탁 전쟁을 치르며 깨닫게 된 것이 처음부터 <적당히 육아법>엔 적혀있다 보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지금 잘 해나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기에

    완벽한 육아가 아니라 이렇게 적당히 아이와 나 사이의 균형을 맞춰 나가는 것이 맞았음을...


    특히 책을 마치며 '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거는 건 실례'라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했네요.

    아이라고 해서 모든 감정을 엄마(부모)가 만져주지 않아도 됨과 

    동시에 아이가 스스로 성장함을 기다려 주어야 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0~7세 마음껏 저지르고 실수해야 하는 이유를 일러주는 <적당히 육아법>

    완벽주의에다 노력하는 엄마일수록 한 번 꼭 읽어보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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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등원을 앞두고, 아이의 수면과 식습관 등이 늘 걱정이었는데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지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에 ...

    어린이집 등원을 앞두고, 아이의 수면과 식습관 등이 늘 걱정이었는데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지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더 이해가 되었어요^^

    아이 재우겠다고 드라이브 했던건, 많은 불빛들로 인해 아이를 더 깨운거고, 식습관은 지금 나이에는 좋아하는 것만 먹는게 당연한 것이었다는 걸 알고, 아이에게 더 미안해지네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저자가 이야기했지만, 어렵지않게 풀어놓아서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다른 공감적인 부분과 창의력 등에서도 아이의 착한 행동을 칭찬하지말고, 착한 마음을 칭찬하라~ 알면서도 선뜻 잘 못하던건데, 이번 기회에 아이 마음도 더 잘 알고 이해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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