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1만원 캐시백
책들고여행
2020다이어리
  • 교보아트스페이스
  • 북모닝책강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28쪽 | 규격外
ISBN-10 : 8961843605
ISBN-13 : 9788961843607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 중고
저자 안성재 | 출판사 어문학사
정가
20,000원
판매가
16,000원 [20%↓, 4,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5년 2월 6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6,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8,000원 [10%↓, 2,0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주문다음날로부터1~3일이내발송)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은 추가배송비가 부과됩니다. ★10권이상주문시 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2.500원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2.500원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받는경우가 생깁니다. 군부대/사서함 발송불가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8 아주아주 좋습니다아 5점 만점에 5점 tpdl*** 2019.12.14
27 새책새책새책새책새책새책 5점 만점에 5점 mill*** 2019.12.05
26 깨끗하고 좋아요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1805*** 2019.12.04
25 상태 양호하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ole*** 2019.11.24
24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kacro5*** 2019.11.15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동양철학 전문가 안성재 교수가 노자의 『도덕경』과 공자의 『논어』를 다시 번역하여 책 네 권을 냈고 이제는 두 사상가의 사상을 비교하는 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안 교수는 노자와 공자의 사상은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님을 역설하며 어떤 부분이 다르고 어떤 것이 같은지를 객관적으로 다루면서도, 열하룻날의 대화라는 형식을 가져와 좀 더 친숙하게 노자와 공자의 사상을 비교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안성재
저자 안성재는
인천대학교 교수
인천대학교 공자학원 원장(역임)
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소장(역임)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문학사
중국 베이징대학교 중국어언문학과 문학석사
중국 베이징대학교 중국어언문학과 문학박사

《저·역서》
『조우』(2014, 어문학사)
『논어-안 될 줄 알고도 하려는 사람인가』
(2013, 어문학사)
『논어, 그 오해와 진실』(2013, 어문학사)
『노자의 유언』(2013, 어문학사)
『노자의 재구성』(2012, 어문학사)
『노자, 정치를 깨우다』(2012, 어문학사)
『중국고전입문』(2011, 어문학사)
『중국어 설청사일체 종합편』(2010, 어문학사)
『중국어 설청사일체 발음/기본편』
(2010, 어문학사)
『중국어, 드라마를 만나다』1, 2 (2008, 다락원)

목차

들어가는 글
- 열하룻날의 대화 -

첫째 날, 대동(大同)과 소강(小康):
이상사회와 현실사회

둘째 날, 성인(聖人)과 군자(君子):
대동사회의 지도자와
소강사회의 지도자

셋째 날, 무위자연(無爲自然):
억지로 작위 하지 않고, 스스로
그러한 천성을 누리게 하다

넷째 날, 도(道):
태평성대를 이끈 지도자의 통치이념

다섯째 날, 덕(德):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이루려는 절조

여섯째 날, 중(中)과 화(和):
덕의 양대 구성요소

일곱째 날, 삼보(三寶):
지도자의 세 가지 보물

여덟째 날, 명(名): 통제의 명분

아홉째 날, 인의예악(仁義禮樂):
명분의 구체화

열째 날, 또 다른 도의 구성요소

열하루째 날, 선택: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나오는 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소개] 노자와 공자의 열하룻날 대화로 풀어보는 두 사상의 총체적 망라~! 동양철학 전문가 안성재 교수가 노자의 『도덕경』과 공자의 『논어』를 다시 번역하여 책 네 권을 냈고 이제는 두 사상가의 사상을 비교하는 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책 소개]

노자와 공자의 열하룻날 대화로 풀어보는 두 사상의 총체적 망라~!


동양철학 전문가 안성재 교수가 노자의 『도덕경』과 공자의 『논어』를 다시 번역하여 책 네 권을 냈고 이제는 두 사상가의 사상을 비교하는 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안 교수는 노자와 공자의 사상은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님을 역설하며 어떤 부분이 다르고 어떤 것이 같은지를 객관적으로 다루면서도, 열하룻날의 대화라는 형식을 가져와 좀 더 친숙하게 노자와 공자의 사상을 비교하고 있다. 현대의 우리처럼 혼란기에 살았던 노자와 공자의 대화에 참여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그들이 고민했던 선택의 기로가 놓이고 현실 세계 참여에 대한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출판사 서평]

노자와 공자의 열하룻날 대화로 풀어보는 두 사상의 총체적 망라~!


새해가 밝았다. 해가 바뀐 만큼 세상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은행일도 볼 수 있고 물건을 사고 팔 수도 있으며 보고 싶은 영상도 마음껏 볼 수 있는 최첨단 시대가 온 것이다. 이렇게 문명이 발전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점점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이제는 먹는 것을 떠나서 문화생활을 더 풍요롭게 향유하지 못하는 문화 빈곤자들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점점 행복하지 않다고, 살기 힘들다고 말한다. 신기하게도 문명이 발전한 반면,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노자와 공자가 살았던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한다. 그렇지만 동양에 지대한 영향을 준 위대한 사상가 두 사람이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나왔다는 건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어쩌면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단 어두운 세상에서도 자신들의 사상을 단단히 다졌던 노자와 공자의 대화를 엿듣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동양철학 전문가 안성재 교수가 노자의 『도덕경』과 공자의 『논어』를 다시 번역하여 책 네 권을 냈고 이제는 노자와 공자의 사상을 비교하는 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안 교수는 노자와 공자의 사상은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님을 역설하며 어떤 부분이 다르고 어떤 것이 같은지를 객관적으로 다루었다. 당시의 두 사람이 쓴 책들을 토대로 그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대화를 풀면서 혼란한 세계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은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둘은 총 열하룻날 동안 만나서 열한 가지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첫째 날은 대동과 소강사회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을 비교해본다. 중국은 크게 세 가지 사회로 나누는데, 삼황오제가 살았던 이상적 사회인 대동사회가 있고, 그 뒤에 선양제가 세습제로 바뀌면서 이제는 지도자들이 규율을 앞세워 스스로 본보기를 보임으로 백성들을 통제한 소강사회가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하는데 춘추전국시대는 이런 시대를 정리하기 위해 많은 제자백가 사상이 나왔고, 그때를 살았던 사람이 공자와 노자다. 당시 노자는 “성인이 무위자연의 통치법으로 다스리던 대동사회로의 복귀를 외쳤고 공자는 군자가 인의예악의 기강을 확립하여 이끌던 소강사회로의 복귀”를 주장했다.
둘째 날은 스스로 도를 깨닫고 실천한 대동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 성인과 성인의 도를 배워서 실천하려고 노력하여 소강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 군자를 다룬다.
셋째 날은 엄격한 법과 제도로 통제하지 않는 무위자연의 통치를 강조한 노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넷째 날은 두 사람이 추구하는 도에 대해 알아본다. 스스로 그러한 하늘의 도(天道)를 주장한 사람은 노자였고, 애써 노력하여 진실하게 하는 인도(人道)는 인의예악으로 소강사회를 이끈 지도자의 교리로 공자가 주장하였다.
다섯째 날은 타인에게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한 지도자의 태도를 뜻하는 덕(德)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섯째 날은 중(中)과 화(和)라는 덕의 양대 구성요소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을 알아본다. 중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태도를 일컫고 화란 어느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함께하려는 조화로운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중과 화는 덕을 행하기 위한 양대 실천 강령인 것이다.
일곱째 날은 지도자의 세 가지 보물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노자가 말하는 세 가지 보물이란 검소함과 자애로움, 그리고 감히 세상 앞에 나서지 않는 겸손함이다. 이는 중과 화를 실천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공자 역시 이 세 가지를 중요시 여겼다.
여덟째 날은 명(名)에 대한 생각을 알아본다. 노자는 억지로 통제하지 않는 대동의 무위자연 통치를 강조했기에, 통제의 명분이 되는 명의 구체화에 반대했다. 반면에 공자는 소강의 인의예악 통치를 강조했기에, 이러한 명의 구체화를 대단히 중시했다.
아홉째 날은 인도의 내용과 형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내용에는 인과 의가 있고 형식에는 예와 악이 있다.
열째 날은 도를 구성하는 요소 외에도 변치 않고 실천하는 태도와 올곧음, 지혜로움과 올바름, 신중함과 무력을 포함한 강압적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태도의 필요함을 알려준다.
열한번째 날은 “나라에 도가 있으면 머무르면서 지도자를 올바른 길로 보필하고, 나라에 도가 없으면 세상을 등지고 유유자적하라는 당시의 불문율”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자는 이 말처럼 도가 없는 세상을 등지고 유유자적하는 선택을 했지만, 공자는 이를 거부하고 끝까지 남아 세상을 바꾸려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세상을 쉬이 바꿀 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대의 우리처럼 혼란기에 살았던 노자와 공자의 대화에 참여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그들이 고민했던 선택의 기로가 놓이고 현실 세계 참여에 대한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도, 세상을 등질 것인가, 아니면 세상 지도자가 올바른 길로 가도록 도울 것인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 | ky**116 | 2015.04.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답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묻기도 한다. 밑줄을 좍좍 그으며 ...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답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묻기도 한다. 밑줄을 좍좍 그으며 철학책을 독파하고, 유명 인문학자의 강연을 열심히 찾아다닌다. 그렇다고 길이 훤히 보이느냐면, 그렇지도 않다.

     

    벚꽃, 개나리가 활짝 핀 4월에 어쩌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책 한권을 읽었다.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라는 책이다.

     

    노자는 위대한 사상가일 뿐만 아니라, 도가 학파의 창시자이다. 그런가 하면 공자 또한 당 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요 유교학파의 창시자다. 이들 두 사상가는 춘추전국시대의 혜성 같은 인물들로 등장하여 각기 태평천국을 위한 도를 가르쳤다. 노자가 무위자연에 입각한 무위의 정치를 역설했다면, 공자는 인의예지 사상에 입각하여 도의의 정치를 강조했다.

     

    이 책은 중문학자인 안성재 인천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노자와 공자의 사상이 대치된다는 기존 해석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노자와 공자 모두 법치(法治)보다는 덕치(德治)를 중요하게 여겼고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다고 믿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노자가 이상향인 대동(大同) 사회로 돌아가기 위해 무위자연의 통치법을 강조했다면, 춘추시대의 혼란기에 살았던 공자는 일종의 과도기인 소강(小康) 사회를 이루기 위해 인의예악(仁義禮樂)을 중시한 것이 차이라고 안 교수는 풀이했다. 선배 노자가 원론주의자라면, 후배 공자는 수정론자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고전은 확실히 어려운 분야이지만, 노자와 공자의 사상에 대해서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쉽게 대화형식으로 어떤 부분이 다르고 어떤 것이 같은지를 객관적으로 다룬다. 특히 열 하룻날의 대화라는 형식을 가져와 좀 더 친숙하게 노자와 공자의 사상을 비교하므로 현대의 우리처럼 혼란기에 살았던 노자와 공자의 대화에 참여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그들이 고민했던 선택의 기로가 놓이고 현실 세계 참여에 대한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 책은 모두 열한 가지 주제로 나누어 토론 형식으로 전개하였다. 먼저, 노자가 추구한 대동사회와 공자가 회복하고자 노력한 소강사회의 개념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이어서 대동사회를 이끈 성인과 소강 사회를 다스린 군자에 대해 상호 비교하였으며, 무위자연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러한 무위자연의 정치란 궁극적으로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한 날은 중()과 화()라는 덕의 양대 구성요소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을 알아본다. 중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태도를 일컫고 화란 어느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함께하려는 조화로운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중과 화는 덕을 행하기 위한 양대 실천 강령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자가 말하는 지도자의 세 가지 보물에 대해 이야기 한다. 노자는 검소함, 자애로움, 겸손함이다. 이는 중과 화를 실천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공자 역시 이 세 가지를 중요시 여겼다.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고전은 모두 오래된 과거 문헌이지만 고전은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미래를 상상하는 생각의 창고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노자와 공자가 태어난 역사적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 / 안성재 저 / 어문학사 / 2015.02.06.

  •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 | st**4s | 2015.04.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는 학창시절에 노자하면 무위자연을, 공자하면 인, 의, 예, 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자...

    1.jpg
     

    우리는 학창시절에 노자하면 무위자연을,

    공자하면 인, 의, 예, 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자와 공자가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어떤 일들이 오고갈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분먕한 것은 서로가 이상향이 달랐기에

    많은 말싸움이 오고 갔을 것이라는 상상은 해봅니다.

    하지만 단순한 말싸움에서 벗어나 이성적으로 접근하려는

    두 성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과연 무위소유욕을 주장하던 노자와

    덕을 강조하던 유가사상의 시초자 공자가 만남을 통해

    어떻게 상충되는지 궁금했습니다.


    2.jpg

    3.jpg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은 윗사람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윗사람의 행한 바를 따르는 것입니다."

    "옛사람들이 말하는 '굽히면 도리어 온전할 수 있다.'는 도리가 어찌 빈말이겠는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듯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이란 고로 윗 사람 부터 아랫 사람을 공경하고 존대하면

    자연스레 아랫 사람이 윗사람을 공손히 대하고

    존경을 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는 이렇게 먼저 잘대해주는 자신이 된다면,

    자연스레 주위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되어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자도 마찬가지로 옛 사람들의 도리는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어느 선에서 노자와 공자는 같은 뿌리에 두고이야기 하지만

    그 자세한 면에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4.jpg

    5.jpg

    6.jpg

    7.jpg

    8.jpg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은 윗사람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윗사람의 행한 바를 따르는 것입니다."

    "옛사람들이 말하는 '굽히면 도리어 온전할 수 있다.'는 도리가 어찌 빈말이겠는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듯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이란 고로 윗 사람 부터 아랫 사람을 공경하고 존대하면

    자연스레 아랫 사람이 윗사람을 공손히 대하고

    존경을 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는 이렇게 먼저 잘대해주는 자신이 된다면,

    자연스레 주위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되어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자도 마찬가지로 옛 사람들의 도리는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어느 선에서 노자와 공자는 같은 뿌리에 두고이야기 하지만

    그 자세한 면에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 | lc**214 | 2015.03.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책 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다는 이끌림이 있었다. 동양사상의 핵심인물인 '두 사상가가 대...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책 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다는 이끌림이 있었다. 동양사상의 핵심인물인 '두 사상가가 대화를 나눈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읽을 때, 책 앞날개의 저자의 약력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이를 통해 책을 쓴 저자의 렌즈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천대학교 안성재 교수님이 쓰신 책으로 공자와 노자에 관한 다른 책들도 많이 쓰신 분이라 이 책이 그분의 연구업적을 집약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컨셉처럼 공자와 노자가 열하룻날의 대화를 통해 각각 주장하는 사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혀나고 있는데, 한장 한장 넘기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저자가 공자와 노자의 사상을 비교함에 있어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그들이 춘추전국시대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목표로 삼고 있는 이상사회의 모습이 다른 곳에 있음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저자는 중국의 역사를 크게 대동시대, 소강시대, 암흑기로 나누는데, 노자는 세습이 아닌 지도자의 인격와 행정 능력만으로 그들의 지도자를 선출하였던 대동사회를 추구한다. 반면에 공자는 지도자들이 규율을 앞세워 스스로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백성들을 통제한 소강사회의 회복을 강조한다. 이 부분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배경지식이라 새로웠다. 다른 책들에서는 공자와 노자의 사상에 대해서만 분석할 뿐, 왜 사상적 차이가 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이상사회의 모습이 다르다면 주장하는 사상의 내용또한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또하나 나의 편견을 깬 부분은 의외로 두 사상가가 공통점이 많다는 점이다.

     

    두 인물 모두 위정자의 신분은 사(士)이상이여야 하고, 변치않는 태도(상常)와 허물을 고치는 것(개과改過), 신중함(신愼)과 정성스러움(성신誠信)을 강조했다. 그리고 덕을 행하기 위한 양대 실천 강령인 중(中: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태도)과 화(和:어느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함께 하려는 조화로운 태도)를 중요시하고, 중과 화의 전제조건인 검소함, 재애로움, 겸손함 또한 공자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이를 보면, 나라를 다스릴 때 기본이 되는 요소는 반드시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위정자들이 많기에 역사 속에서 백성들의 삶이 녹록치 않을 때가 많기는 했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두 사상가의 공통점 중에 흥미로운 부분은 두 인물 모두 법을 세분화하여 엄격하게 통제하는 통치를 반대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오늘날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법치사회인 지금은 어떤 문제가 생기면, 법을 만들어 제도화하여 통제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많은 법으로 인해 우리가 어떤 법 제도 아래 있는지조차 모를때가 많다. 그렇다면, 두 사상가 모두 법의 세분화를 염려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법치를 강조했던 한비자의 사상을 따랐던 진시황을 보면, 신하들과 백성들의 진심이 없었던 듯 한다. 겉으로는 법을 따랐지만 속마음은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기에 위정자에 대한 존경도 나라를 위하는 진심어린 마음도 없었을 것이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법안 만들기에 급급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인정받으려고만 하는 국회의원들이 생각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저자도 마지막에서 위정자들께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태평성대는 결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위정자들이 삼가 부단히 실천하는 모습, 그 자체가 태평성대라고 말한다.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결과만을 놓고 시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 애쓰는 그들의 마음과 행동이 아닐까?

     

    얼마 전 독서토론 모임에서 다음달 책으로 이 책을 추천했는데, 책의 무게감과 '공자와 노자'라는 동양고전에 대한 어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꺼려했다. 그들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된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를 위해서 읽는다기 보다는 공자와 노자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아가 이 둘의 사상을 오늘날의 현실에 빗대어 토론을 할 수 있는 경지까지 이른다면 수많은 지혜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도 든다. 나역시 아직은 동양고전에 대한 이해가 낮기에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언젠가는 위대한 사상가의 조언을 오늘날의 현실에 잘 적용하는 삶을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교보할인점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0%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