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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디서 명상하는가
96쪽 | 규격外
ISBN-10 : 8990729092
ISBN-13 : 9788990729095
고양이는 어디서 명상하는가 중고
저자 안도현 | 출판사 황금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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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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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초판1쇄 부록없음, 책상태좋습니다 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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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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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작가 안도현이 명상하는 고양이들의 포즈를 담은 46장의 사진과 동·서양의 잠언들이 어우러진 포토에세이를 책으로 엮고 옮겼다.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뷰퍼인더를 통해 고양이의 우아함과 유혹적인 자태를 포착해냈다. 자신의 왕국을 지긋이 내려다보는 진저빛 고양이나 쥐구멍 앞에서 인내를 시험하는 은빛 태비 고양이 등 사색하는 고양이들의 내면의 평화와 고요를 일깨우는 잠언들을 모아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엮고 옮긴이 안도현 “한 방울의 이슬 속에서 우주를 본다.”는 말처럼 날카로운 통찰력과 투명한 감성, 맑은 언어로 세상과 사물을 노래하는 시인 안도현. 그는 이미 우리 시대 사람들의 다정한 벗이다. 그는 시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 산문, 그림동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희망의 목소리로 수많은 동시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을 적셔왔다. 연어의 아름답고 치열하며 신비로운 여행을 그린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이미 백만 명에 가까운 독자를 만났으며, 《짜장면》, 《관계》, 《사진첩》, 《민들레처럼》 등의 작품 역시 수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시집으로는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등이 있으며, 그 동안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무릎을 탁 칠 만큼 놀랍도록 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과 잠언들이 이 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몇 번씩 되새기며 읽어도 좋을 글들 때문에 책을 엮는 동안 저도 은근히 행복했습니다. 이제 그 행복을 그대에게 넘겨 드리고자 합니다.” - 안도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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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고양이의 사색에 바치는 즐거운 찬가, 유쾌한 오마주! 명상에 잠긴 고양이의 절제된 고요와 차가운 아름다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운데 하나입니다. 자신의 왕국을 지긋이 내려다보는 진저빛 고양이에서 쥐구멍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고양이의 사색에 바치는 즐거운 찬가, 유쾌한 오마주! 명상에 잠긴 고양이의 절제된 고요와 차가운 아름다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운데 하나입니다. 자신의 왕국을 지긋이 내려다보는 진저빛 고양이에서 쥐구멍 앞에서 끝없이 인내를 시험하고 있는 은빛 태비 고양이까지. 깎아 놓은 듯한 절제된 포즈와 서늘한 시선, 깊이를 알 수 없는 오묘한 평화로움….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뷰파인더를 통해 포착해낸 고양이의 우아함과 유혹적인 자태는 매혹적인 고양이의 세계에 독자들을 빠뜨릴 것입니다. ◆삶의 평화와 마음의 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사색을 위한 책! 이번에 황금부엉이에서는 포토명상집 《개는 어디서 꿈을 꾸는가》, 《고양이는 어디서 명상하는가》를 출간하였습니다. 평생 동물 사진만을 찍어온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사진작품들과 동서양의 잠언들을 ‘명상’이란 포커스로 함께 엮었습니다. 동물들도 생각을 할까요. 동물들에게도 감정이나 마음이 있는 것일까요. 불교에서는 개미에게도 불성(佛性)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애정과 친근함을 주는 개와 고양이의 세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명상에 잠긴 고양이의 고요한 아름다움은 존재의 기품까지 느끼게 합니다. 절제된 포즈와 서늘한 시선, 깊이를 알 수 없는 오묘한 평화로움…. 따뜻한 햇볕 아래서 잠에 취한 개의 꿈꾸는 모습에서 평화로움을 배우기도 합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개와 고양이는 오래도록 인간과 친근한 벗이 되어왔습니다. 우리들은 개, 고양이의 표정과 시선, 그리고 몸짓에서 정서적인 교감을 합니다. 때로는 인간에게서보다 개의 선하고 정직한 눈빛에서 더한 위로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안겨드는 고양이의 따뜻한 체온과 부드러운 털을 느끼며 마음이 포근해지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평생을 동물만 찍어 동물의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를 잘 감지하고 있는 동물 사진작가들이 개와 고양이의 매혹적인 사색의 장면들을 아주 절묘하게 포착해 내고 있습니다. 사진과 더불어 내면의 평화와 고요를 일깨우는 아포리즘의 깊은 지혜의 숨결과 향기는 독자들에게 긴 사색의 씨앗들을 던져줍니다. 시인 안도현이 우리 정서에 맞는 텍스트로 다시 엮고 옮겼습니다. ♧ 본문 소개 침묵의 소리를 듣는 자 무한(無限)의 소리를 듣는다. - 앤 윌슨 섀프 - - 7페이지 - 조용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봄은 오고 풀들은 스스로 자란다. - 선(禪) 속담 - - 17페이지 - 나는 구도의 길을 따라가지도 않지만 벗어나지도 않는다. 나는 붓다를 숭배하지도 않지만 욕되이 하지도 않는다. 나는 기나긴 참선을 하지도 않지만 게으르게 앉아 있지도 않는다. 나는 하루에 한 끼만 먹지도 않지만 더 먹으려 욕심 부리지도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탐하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내가 구도의 길이라 부르는 것이다. - 바수반두 - - 45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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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늘 보아오던 거리의 나무도,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신기하단 듯이 봐. 그럼, 그때가 얼마나 이쁜지 몰라. Before...
    늘 보아오던 거리의 나무도,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신기하단 듯이 봐. 그럼, 그때가 얼마나 이쁜지 몰라. Before Sunset 대사중. 어마마마의 반대만 없었더라면, 나는 진작에 월급의 반을 털어넣어서라도 나만의 고냥이를 데려 왔을터. 그러지 못하는 이 시점에서, 나는 고냥이 수집가(?)로 전락했다.-.ㅡ;; 학원 옆 가게의 펫숍에서 몰래 고냥이를 담아오는등, 서점에서 이쁜 고냥이 사진을 몰래 담아오는등등으로. 아아, 알아갈수록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존재. 고양이. 결혼하면 기르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따라, 나는 반드시 기르는 날을 맞이하고 말리라!! 흣흣흣.
  • ....^^ | db**44 | 2004.08.0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왠지 나를 유혹하는 ;;; 이책은 우선 아담해서 들고다니기 좋은 크기이다. 글과 어우러진 사진. 멋진글과 멋있고 귀여운...
    왠지 나를 유혹하는 ;;; 이책은 우선 아담해서 들고다니기 좋은 크기이다. 글과 어우러진 사진. 멋진글과 멋있고 귀여운 사진들이 있지만,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것 같달까? 사진집 같은 느낌과 더불어 멋있는 글이 포함... 한번쯤 사서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만... 페이지 수가 너무 적다;;; 가격은.. 만만치 않다!!ㅠㅠ! 그러므로.. 별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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