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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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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쪽 | | 148*210*30mm
ISBN-10 : 8960497568
ISBN-13 : 9788960497566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비교합니다 중고
저자 케빈 강,윤훈관 | 출판사 사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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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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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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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체계적으로 비교합니다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에 대한 비교의 공부입니다. 비교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알고자 하는 한 가지 주제를 더 잘 알기 위함입니다. 양쪽을 복잡하게 살피느라, 그래서 알아야 할 정보량이 단순히 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더 잘 알기 위한 방법의 모색입니다. 하나의 정보에 집중하고자 오히려 취하는 투트랙의 전략입니다.

-특히나 헷갈렸던 건 발음이었던 듯하다. 자음이야 그렇다치고, 모음 발음은 정말 모르겠다. 그 미세한 발음차이까지는 그들만의 영역이려니 한다.
-파편적인 표현의 비교로는 내가 이전보다 더 알게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조차 혼동될 뿐이다.
-단어 속 -ce, -se에서 어느 것이 미국식이고 어느 것이 영국식인지 정도는 이제 상식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위와 같이,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하면 떠오르는 일차적인 혼동의 단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의 강화만으로는 앎의 정확한 상을 그려낼 수 없습니다. 체계적인 비교만이 혼란스러웠던 정보를 바르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좋은 비교로 정보의 층위와 방향을 체계적으로 세워보세요. 비교의 체계만으로도 비교의 내용을 가늠해볼 수 있고, 체계가 곧 공부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영어를 안다는 것의 깊이가 남다릅니다.

많이 달라 보이는 두 영어가 사실은 같은 뿌리에서 출발했고 5%의 차이가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때, 영어를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집니다. 특히, 영국 유학과 호주 이민 혹은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들 언어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단순한 영어 관련 지식을 벗어나 문화와 그 배경 지식까지 알 수 있는 이 책은 영어 학습의 새로운 갈래로 앎에 대한 기쁨을 더할 것입니다.

내 영어에 대한 OK 선언, OKer series
각기 약한 영어 틈새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채워주는 OKer 시리즈를 통해, 여러분의 영어에 스스로 OK를 선언할 날을 응원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케빈 강
(강진호)
美 Illinois State Univ. 언어치료학 최우등졸업
美 Univ. of Memphis 이중언어 / 음성과학
박사과정 1년 수료
美 Memphis 언어치료 센터 언어치료사 (Graduate
Clinician)
美 Univ. of Memphis 이중언어 연구소 보조연구원
강남 이익훈 어학원 영어발음/스피킹 대표강사
강남역 스피킹핏 영어센터 대표강사
글로벌 영어말하기 교정 서비스 SpeakingFit 앱 개발
저서: 특허받은 영어발음 & 리스닝 (2014, 셀리에듀)
영어 단어 그림 사전 (2019, 사람in)

저자 : 윤훈관
英 Olchfa Secondary School 졸업
美 Bethlehem Catholic High school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
대치동 수능/내신 고등 영어 전문강사
강남 재수 수능영어 전문강사
부산 센텀 수능영어 전문강사
영어강사 & 학생 중계서비스 Gocallstudy 운영
저서: 서울대 학생들은 영어 발음 공부 이렇게 한다 (2016, 북랩)

목차

서문
Overview
1.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는 어떻게 다르죠?
2. 영국 영어 vs. 미국 영어: 발음의 차이
3. 영국 영어 vs. 미국 영어: 어휘와 표현의 차이
4. 영국 영어 vs. 미국 영어: 문법의 차이
5. 영국 영어 vs. 미국 영어: 철자 및 영어 표기의 차이
6. 기타 추천 자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의 설정과 이해 분명히 구별되지 않았던 애매한 모음 발음. 사실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는 이미 우리 안에 혼재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발음에서 그 차이는 극대화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의 설정과 이해
분명히 구별되지 않았던 애매한 모음 발음. 사실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는 이미 우리 안에 혼재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발음에서 그 차이는 극대화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요. 공통의 발음기호는 물론이거니와, 영국 영어에만 있는 발음기호가 있고, 미국 영어에만 있는 발음기호가 있는데, 항상 사전을 찾으면 병기되어 있으니, 정확한 발음값은 몰라도, 한눈에 이미 익은 그런 구분되지 않은 정보도 사실 우리 안에 많이 있습니다.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죠.

하나를 보다 잘 알기 위한 비교
이 책이 주는 체계적인 비교는 그렇다고 차이에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알기 위해 필요한 비교, 비교는 어디까지나 하나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취하는 방법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사실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가 95% 이상 거의 비슷하지만 5% 미만의 이러한 차이들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너무나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이러한 궁금증은 영어에는 우리가 알기 어려운 미지의 세계가 있는 것처럼 답답함과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서문에서

발음에서부터 어휘, 표현, 문법, 철자에 이르기까지 공통점에서 비롯한 차이점에 집중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파편적인 정보의 나열이나 비교를 피하기 위해, 모든 정보는 대화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대화는 맥락이고, 생동감 있는 호흡을 통한 정보의 전달입니다. 의도적인 구성을 통해 자아내는 유머러스한 대화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영국인과 미국인으로 대변되는 대화 속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해 차이를 미묘하고도 극명하게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ave you finished your chips? 감자튀김 다 드셨나요?
Yes, I had enough of my French fries. 네, 많이 먹었어요.

문장 대 문장으로 대응되는 표현, 발음, 문법, 철자의 비교를 통해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의 차이라는 개념을 구체화시켜 보세요. 작은 단위로 세밀하게 구현되고 확인된 만큼 OKer 시리즈가 응원하는 여러분의 영어는 조금 더 균형을 이뤄간 것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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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는 같...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는 같은 듯하면서도 다르다. 이에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의 차이점이 궁금하여 선택한 도서이다.

    미국과 영국 영어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도서이지만 그 속에서 미국과 영국의 역사를 기반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매우 흥미롭게 두 나라 간 영어의 차이점을 학습할 수 있어 너무 흡족한 도서가 되었다.

    얇지 않은 분량이지만 시원시원한 크기의 글씨를 생각한다면 결코 분량이 많은 도서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큰 글씨는 학습에 유리하게 다가왔고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글과 QR코드를 통한 학습법 등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익히 알고 있는 영국의 역사에 비해 무척이나 짧은 미국의 역사. 그 둘 사이를 이리저리 오가며 비교. 분석하는 것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일명 콩글리시에 대한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함에 더욱 눈여겨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발음에 있어 현지인의 발음을 QR코드를 통해 바로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즉시 비교가 가능했는데 모를 땐 몰랐던 두 나라 간 발음이 때때로는 상당히 다름에 당혹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솔직히 나의 영어 실력은 초급 수준이다 보니 너무 앞서 이 책을 읽었나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 이 책은 초급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영어가 나옴에 저자들의 세심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학습의 효과는 '재미'가 가미된 학습이 제일 효과가 높다. 이 책은 그러한 요소가 다분했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냐~ 이것은 절대 아니다. 미국과 영국 영어의 차이점에 대한 풍성한 내용을 통해 두 나라 간 차이점을 확실히 배울 수 있었다.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의 차이점에는 발음과 어휘와 표현, 문법, 표기의 차이가 있다. 긴가 민가 헷갈렸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이 한 권의 책으로 알차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옆에서 알려주는 듯한 스토리텔링식 구성이 친절하고 편안한 학습으로 이끌어 주었고, 중간중간 영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를 소개하는 글도 재미있었다. 미국식 영어에 익숙해져 몰랐던 영국식 영어를 이 책을 통해 많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 영국식 영어에 관심이 많았거나 궁금했다면 이 책 강추한다! 영국식 영어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충분히. ^^

     

     

     

  • 이 책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이 책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난 꼭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은 공부를 위해 보는 것보다는 영어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한 분들께

    큰 도움이 될꺼라고..

    말도 안되게 쉬운 패턴을 모아놓고 차이점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기에 ...

    마치 저자가 강연을 앞에서 하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받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유용했다.

    더욱이 저자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QR 바코드를 통해 들어가보면

    영어면접 인터뷰 노하우나 준비사항, 발음 교정 정보등의 정보가 담겨있어

    책 그 이상의 것까지 얻게 되어 마치 사막에서 우물을 만난 기분이 들정도로

    기쁜(?) 마음이 들었다.

    책은 영어라는 키워드로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비교하는 식의

    철저한 분석을 펼친다.

    너무 좋은 책이라 읽다보니 다음줄의 내용이 기대될 정도로

    천천히 읽어본 것 같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는...ㅠ.ㅠ

    너무 책 구성이 좋지 않다.

    내용은 정말 좋지만..

    독자가 편리하게 책 구성 방식이나 디자인들이 되어 있지 않아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 ~

    저자의 내용이 약간 정확히 전달이 안되는 듯 한.. 느낌이..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읽다가 다시 앞장을 다시 읽기를 반복하고 그랬다.

    또한 폰트는 왜 이리도 큰지..ㅠ.ㅠ

    사람IN 출판사에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도록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확하고 예를 들어주는 부분들이

    독자로 하여금 관심을 끌어주기에 충분하기에

    책을 읽어나가는데 큰 흥미가 있다.

    단순히 랭귀지 비교에만 그치지 않고 문화, 생활등의 비교도 있어서

    언어의 차이가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설명해 주어 저자의 의도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 ...


    저는 오전 운전길에 라디오 방송을 즐겨 듣는데 애청하는 방송물중 교육방송의 영어 시사물이 있어요. 매일 영어 기사와 요일 코너에 따라 다양한 발음을 구사하는 원어민 진행자들이 나와서 좁은 차안에서 세계 각지에서 오신 영어 선생님들 속에서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요. 특히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던 주진행자가 일색인데 현재 진행자는 영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터라 우리나라 사람인데 영국식 영어를 해서 더 신기하게 듣게 되기도 해요. 발음만다른 게 아니라 코너 진행하는 북미 출신 보조 진행자들과 영국 영어와 어휘나 문화 비교를 할 때는 더 재밌답니다. 영국식영어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생길 때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비교합니다]란 책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지요.


    라디오 방송물 뿐만 아니라 가족이 애정하는 베니 삼촌의 영화와 드라마 등을 함께 보면서 영국 영어에 대한 친근함이생겼고 미국식 영어로 배운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서 저도 영국식 발음과 어휘를 쓸 수 있겠지 하는 치기도 조금씩 생기네요.


    책 구성은 크게 네 부류로 나뉘네요. 발음/어휘와 표현/문법/철자와 표기로 나눠서 두 영어를 비교합니다. 문법까지 다르다니 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물론 많이들 짐작하시듯이 문법의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발음은 드라마, 라디오 등을 통해서 영국식 영어에 익숙해져가는 터라발음 부분을 읽으면서 그다지 생소하게 여기진 않았는데 어휘와 표현에 대해서는 자못 놀랐습니다. 처음보는 영국식 표현도 많이 띄었고 추측해 보며 단어의 뜻을 확인하는데 미국식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단어 뜻이라서 당혹스러웠습니다. 특히 vestpants를 미국식 뜻으로 당당하게 말했는데 어색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것! 내 부끄러움은 무지의 소치가 될 수 있나니!


    어휘와 표현에서는 왜 두 나라가 다른 표현으로 하게 됐는지에 대한 문화적 차이도 설명되어 있어서 언어에 얽힌 뒷 이야기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출판사 사람인의 특장점인 듣기 자료가 이 책에서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책 곳곳에 숨어있는 QR 코드를 확인하며 발음 비교하여 듣기와 받아쓰기공부도 할 수 있는 책의 짜임은 학습서 역할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교육받은 두 저자는 영국식, 미국식 영어가 다르다는 전제로 학습하게 되면 두 가지를 익혀야 하는 학습 부담이 생기지만 공통된 것을 전제로 미묘한 차이로 갈라진다 생각하고 공통된 점을 염두에 두고 학습하면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고 밝힙니다.


    같은 듯 다른 두 영어를 조금 더 가벼운 마음을 먹고 발음/ 어휘와표현/ 문법/ 철자와 표기의 차이의 각 장을 읽을 때마다 같은 길에서 시작한 두 언어의 공통점에 주목해서 차근히 공부해 봐야겠어요. 한 번 읽고 책장에 모셔 둘책이 아니네요. 열공!^^

  • 미국에서만 10년 이상 살았다. 고로 난 미국식 영어 발음을 구사한다. 내가 살았던 캘리포니아에서는 완전 미국식 영어...

    미국에서만 10년 이상 살았다. 고로 난 미국식 영어 발음을 구사한다. 내가 살았던 캘리포니아에서는 완전 미국식 영어로만 구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발음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대학을 보스턴으로 가면서 영국식 영어를 더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발음이 얼마나 주마다 다른지, 사용하는 단어가 다른지를 알게 되었다. 중고등학생 때는 집에 TV가 없고 지금처럼 오디오북이 원활하게 이용하던 때가 아니라 내 주변, 내 친구들이 전부였기에 정말 몰랐었다. 뒤늦게 보스턴이 New England 지역이라 발음이 California 서부와 사뭇 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속도부터. (더 빠르다 ㅋ) New England 지역은 Maine, Vermont, New Hampshire, #Massachusetts, Rhode Island, and Connecticut이다. Boston은 Massachusetts의 수도이고 대학교가 가장 많은 도시라 전 세계 모든 인종을 만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영국식 영어를 발음하는 친구들을 만나 신기하고 요상? 해서 종종 따라 하곤, 흉내 내곤 했다.

    그러고선 영국식 영어 발음엔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아직 용인 발음 (RP: Received Pronunciation)에 대해 확실히 식별하지는 못하지만, 영국의 유명 배우들 중 RP 발음을 가진 배우들이 인지도가 높다는 야기를 듣기도 했다. 이를테면 실제 그렇게까지 엄청난 훈남 스타일이 아닌데 인기가 엄청 좋은 배우들이 대부분 RP 발음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발음들을 들으며 오홍~~ 하며 흉내를 내곤 한다.

    최근 영어 원서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얼마나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다른지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아이 영어 책을 선정할 때 어느 출판사 (어떤 버전)인지를 확인하고 구매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스펠링이 다른 것도 많고, 사용하는 단어가 다를 때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요즘 유튜브가 워낙 활발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 몇 개의 검색어로 다른 점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것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끔 영어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는지를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유모차를 미국에선 strollar로 사용하는데, 영국에선 pram이란다. 특히 인상적인 건 loo라는 단어였다. 화장실 가는 걸 비속어로 loo라는 말을 하는데, 미국에서 살 때, 정말 한. 번. 도. 들어본 적 없는 단어였다.

    아이 영어책을 선정하며 본의 아니게 영국책을 볼 때가 있는데 이때에도 왜 이렇게 사용하지? 란 의문점을 가지게 한 적이 종종 있다. 쉽게는 Mr. Mrs. 을 사용할 때 미국에선 꼭 점을 찍어야 하는데, 영국에서는 점을 찍지 않는다. 엄마는 Mom으로 배웠는데, 영국식 영어의 엄마는 Mum이다. 흠... 앞으로 한국에선 어떤 영어로 아이들을 가르치려나..... 여전히 미국식이려나, 점점 둘 다 답습하려나...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나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알아가는 즐거움, 다름을 통해 시대가 흐르며 얼마나 언어가 변하는지, 그리고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해, 그래서 얼마나 소통이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느끼게 된다. 실질적으로 발음을 들을 수는 없지만, 책에 QR 코드도 있어 직접 들을 수 있는 문장도 있고, 친절하게 소개가 되는 부분을 통해 귀도 트일 수 있다. 다양한 문장을 통해, 그리고 문맥을 보며 아~ 이렇게 다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어느 정도 영어가 익숙한 사람에겐 재미있게 다른 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자녀가 있는,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 역시 마찬가지다.

  •     영어의 중요성은 한국에서 살면서 어느 정도인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영어의 영향력에 대해서...

     

     

    영어의 중요성은 한국에서 살면서 어느 정도인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영어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다. 거의 공용어로 세계에서 사용되는 이상 일단 알면 사는 게 편하다. 영어의 필요성은 익히 알겠는데 그럼 어떤 영어를 배워야 한단 말인가?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일단 미국과 영국에 혼재되어 있었다. 지필 고사에서는 영국식이 등장하기도 왕왕 있었고, 듣기 평가에서는 미국식이 등장해서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짜증이 나기도 했다. 

     

    이 책은 혼재된 채로 영어를 배워 헷갈리는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비교한다. 정말 제목 잘 지었다. 미국 영어를 배우면서도 헷갈렸던 영국 영어의 혼재 부분을 차분하게 알려준다. 

     

    미국 영어는 당연히 영국 영어에서 비롯되었다. 영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니 같은 영어였음은 당연하다. 그런데 미국으로의 이주 후에 영국에서는 r 발음을 삭제하는 유행이 불었다. 그 후부터 발음이 서로 달라졌다는 역사서인 해석은 흥미로웠다. 

     

    일단 발음 기호부터 시작한다. 매우 다르게 느껴지는 영국과 미국의 영어는 사실 5%만 다르고 실제로는 같은 뿌리다. 영국 영어는 자음, d, t, s 등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 치중하고 미국 영어는 모음을 신경 써서 발음한다. 당연히 발음의 차이가 발생한다. 어렵기만 하지 않다. 한쪽을 정확하게 구사한다면 다른 방식은 이해하기 수월하다.

     

    그리고 다르다는 걸 구분하는 데 치중하지 않고 무엇을 다르게 사용하는지, 구문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리를 QR코드를 스캔하면 출판사 블로그로 연결이 되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고 구문을 대략 아는 정도여야 이 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초를 다지는 수준이라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고만 있어도 충분히 책을 소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겨우 발음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멋지게 틀렸다. 발음을 넘어서 많은 차이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에서 나온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어졌다. 썩 괜찮은 책이다. 영국식 발음을 신경 써서 듣다 보니 어느새 따라 하는 걸 발견하게 된다. 재밌다. 영어 교재가 재미있으니 몇 번 더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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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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