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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인 해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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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쪽 | | 125*188mm
ISBN-10 : 8978891888
ISBN-13 : 9788978891882
세계를 움직인 해전의 역사 중고
저자 허홍범,한종엽 | 출판사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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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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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제국들이 들려주는 세계 해전의 역사!

세계를 움직인 해전의 역사를 들려주는『세계를 움직인 해전의 역사』. 고대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지배한 나라들은 모두 강력한 해양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살라미스 해전, 레판토 해전, 칼레 해전, 한산도 대첩, 트라팔가르 해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포클랜드 전쟁, 걸프전쟁 등 세계사에서 손꼽히는 해전들을 소개한다.

여기서는 해전의 역사를 군함을 움직이는 동력에 따라 노선시대, 범선시대, 범선에서 철선으로의 전환기, 현대와 미래의 해전으로 나누고,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해전들을 살펴보고 있다. 오늘날의 바다는 풍부한 자원의 보고이자, 세계 무역을 좌우하는 장소가 되었다. 세계를 움직인 해전들을 통해 한 나라의 국력을 대표하는 해양력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또한 테미스토클레스, 드레이크 경, 이순신 장군, 넬슨 제독 등 '해전의 신'들이 보여준 지략과 용기를 함께 짚어본다. 군함, 어뢰, 유도탄 등 해전에 필요한 함선과 무기의 발달을 통해 해전에 담긴 과학 기술도 알려주고 있다.

시리즈 살펴보기!
해양과학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시리즈. 해양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한국해양연구원에서 기획한 시리즈로,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꿈과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다생물과 환경, 우리의 삶을 바꾸는 해양과학과 자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세계를 움직인 해전의 역사』는 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저자소개

허홍범
1962년 충청북도 단양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해군대학원 해양학 석사와 미국 남미시시피 주립대학교 해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군 정장, 편대장, 함장 등 해상지휘관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해군대학 교관, 해군본부 대외정책담당, 재난관리과장, 전투실험과장 등을 역임해 왔다. 현재 합동참모본부 모델개발과장으로, 우리 군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군함 이야기』가 있으며 『군함의 역사』, 『무기체계와 전쟁법』(공역), 『영국의 해양전략』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한종엽
1961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연구원 학술정보팀장이며, 국제식량농업기구 해양정보협력계획 한국센터장, 한국문헌정보학회 이사,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상임위원을 맡고 있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지정보론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학술정보자원의 서지적 참조에 관한 국제표준』, 『연속간행물기사에 대한 서지데이터요소의 표준화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며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2007년에는 한국해양학회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1부 노선시대
고대의 해전과 배를 만든 기록 ● 트로이 전쟁과 펜티콘터 ● 2단노선과 3단노선의 등장 ● 살라미스 해전 ● 펠로폰네소스 전쟁 ● 후계자 전쟁과 다단노선 ● 포에니 전쟁 당시의 해전 ● 악티움 해전 ● 로마와 아랍의 해양력 경쟁 ● 동아시아의 해양력 경쟁 ● 대항해시대와 범선의 발달 ● 레판토 해전 ● 대영제국의 용트림 ● tip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최무선 이야기/콜럼버스 이야기/마젤란 이야기/드레이크 이야기

2부 범선시대
무적함대 해전 ● 임진왜란 당시의 해전 한산도 대첩/부산포 해전/명량 대첩/노량 해전 ● 영국과 네덜란드의 해전 포틀랜드 해전/로스토프트 해전/텍셀 해전 ● 러시아 강대국으로 ● 영국과 프랑스의 제해권 경쟁 체사픽 해전/나일강 해전/트라팔가르 해전 ● tip 이순신 장군 이야기/나폴레옹 이야기/ 넬슨 이야기

3부 전환기
증기선의 등장 외륜함의 등장/실용적인 스크루의 발명 ● 폭발포의 등장 세계 최초의 장갑함/포탑과 포탑함의 발명/근대 군함의 탄생/후장포의 발명 ● 미국 남북전쟁 당시의 해전 ● 미국 해군국으로 ● 일본 해군국으로 ● 청일전쟁 당시의 해전 압록강 해전/웨이하이 봉쇄전 ● 미서전쟁 ● 독일의 해군력 개발 ● 러일전쟁 당시의 해전 황해 해전/쓰시마 해전(대마도 해전) ● 새로운 생각, 새로운 함형 기뢰와 기뢰전함의 등장/어뢰와 어뢰정의 등장/구축함의 등장/근대 전함의 등장 ● tip 대포왕 크루프 이야기/마한 이야기/루스벨트 이야기

4부 현대와 미래의 해전
인류의 꿈이 이루어지다 물속을 항해하는 잠수함의 등장/항공기와 항공모함의 등장 ●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해전 유틀란트 해전/해군연구소의 등장 ●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해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진주만 공격/산호해 해전/미드웨이 해전/필리핀해 해전/레이테 해전 ● 한국전쟁 당시의 해전 ● 유도탄과 유도탄정의 등장 ● 중동전쟁 당시의 해전 포트사이드 해전/라타키아 해전 ● 포클랜드 전쟁 ● 걸프전쟁 ● 해전의 미래 우주 전쟁과 미래 해전 / 미래 해양력의 평소 역할 ● tip 통상파괴전과 상륙작전/군함에서 사용하는 유도탄의 종류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제6탄! 바다의 제국들이 들려주는 세계의 역사, 세계를 움직인 해전에서 미래 해양력의 가치를 일깨우다! “바다를 제패하는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 -테미스토클레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를 지배한 나라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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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제6탄!
바다의 제국들이 들려주는 세계의 역사,
세계를 움직인 해전에서 미래 해양력의 가치를 일깨우다!


“바다를 제패하는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
-테미스토클레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를 지배한 나라들은 모두 강력한 해양력(바다에서의 힘)을 가졌고, 바다에서의 전투는 곧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세상을 뒤덮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의 위용을 뽐낸 살라미스 해전, 유럽의 기독교 문명을 지킨 레판토 해전, 무적함대를 무너뜨린 칼레 해전,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빛나는 한산도 대첩, 나폴레옹을 막은 트라팔가르 해전,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포클랜드 전쟁, 걸프전쟁 등 세계 4대 해전을 비롯해 세계사에서 손꼽히는 해전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또한 ‘해전의 신’이라 부를 수 있는 테미스토클레스, 드레이크 경, 이순신 장군, 넬슨 제독 들이 보여 준 지략과 용기를 배우고, 이와 더불어 군함, 어뢰, 유도탄 등 해전에 필요한 함선과 무기의 발달을 통해 해전에 담긴 과학 기술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군함을 움직이는 동력에 따라 해전의 역사를 노선시대, 범선시대, 전환기, 현대와 미래의 해전으로 나누고,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해전들을 소개한다. 기원전 3000년 전부터 1588년 무적함대 해전(칼레 해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군함은 주로 노를 사용했다. 당시에는 다다넬즈 해협에서의 해상무역권을 놓고 트로이 전쟁이 일어났으며, 이때 미케네인은 세계 최초의 표준 군함인 ‘펜티콘터’를 사용했다. 이후 2단노선과 3단노선이 등장하면서 해상에서의 전투는 더욱 치열해졌다.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는 살라미스 해협에서 페르시아 함대에 대승을 거두었고,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의 몰락으로 해양력을 잃은 그리스는 역사의 주 무대에서 퇴장하게 되었다. 포에니 전쟁 시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험난한 알프스를 넘어야 했던 이유도, 이 전쟁으로 인해 카르타고가 패망한 이유도 로마의 강력한 해양력 때문이다. 또한 로마의 옥타비아누스 함대와 안토니우스(로마)-클레오파트라(이집트) 연합함대 사이에 벌어진 악티움 해전은 이집트를 강대국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며 세계사를 바꾸었다. 이후 로마와 아랍 간의 해전이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해전들도 여러 나라의 운명을 결정했다. 1571년에는 노선시대의 방식으로 싸운 마지막 해전이자, 오스만 제국의 지중해 진출을 막음으로써 유럽의 기독교 문명을 지켜 낸 레판토 해전이 벌어졌다.
한편 15세기부터 시작된 대항해시대와 다양한 범선의 발달로, 해전은 식민지를 차지하려는 목적이 강해지고 바람을 이용한 새로운 전투 형태를 띠게 된다. 특히 튜더 왕조 때부터 해군력의 기초를 다진 영국은 1588년 칼레 해전을 통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너뜨리며 군함에서의 범선시대를 열었다. 이 시기 우리나라는 임진왜란을 겪게 되는데, 비록 거북선이나 판옥선이 완전한 범선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전술 면에서 노선시대의 선상 백병전보다 범선시대의 함포전을 펼쳤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 부산포 해전, 명량 대첩, 노량 해전 등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우리나라를 지킨 훌륭한 전투였다. 다시 유럽의 해전사로 돌아가면 17세기 중엽 영국과 네덜란드는 바다에서의 무역권을 놓고 포틀랜드 해전, 로스토프트 해전, 텍셀 해전 등 세기의 전투를 펼쳤으며, 러시아 역시 표트르 대제의 해양력 강화로 세계를 움직이는 강대국이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가 영국의 아성에 도전하면서 체사픽 해전, 나일강 해전, 트라팔가르 해전 등이 일어났지만,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영국의 넬슨 제독에게 패해 바닷길을 열지 못한 나폴레옹은 점차 그 힘을 잃게 된다.
해전사의 전환기란 범선(목선)에서 철선으로의 전환을 뜻한다. 이 시기에는 폭발포가 발명되어 철선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증기기관과 스크루형 군함이 발달했으며 함포도 개량되었다. 세계 최초의 장갑함인 영국의 워리어호나 최초로 회전식 포탑을 설치한 미국의 모니터호 등은 전투에서 그 위상을 선보였다. 또한 이 시기에는 바람과 상관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해전을 치를 수 있었기에, 범선 함대가 없었던 미국, 일본, 독일 등이 과학 기술로 군함의 변화를 따라잡으며 신흥강국으로 떠올랐다. 이 중 미국은 마한 대령의 해양력 강화 이론과 루스벨트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로 대백색함대를 건설하고, 미서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본격적인 해양강국의 길을 걸었다. 일본은 국가적인 지원으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강대한 해양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일 년 전, 군사 예산의 60퍼센트를 해군에 투자할 정도였다. 이 시기에는 기뢰와 기뢰전함, 어뢰와 어뢰정, 구축함, 근대 전함 등 새로운 무기도 빠르게 등장했다.
현대 해양력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잠수함과 항공모함, 상륙전 함정의 등장이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잠수함의 위력을 입증한 독일의 유보트,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항공모함 부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한 군함들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 역시 미드웨이 해전, 필리핀해 해전, 레이테 해전에서 강력한 항공모함을 앞세워 승리의 깃발을 올릴 수 있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때에는 이미 핵시대가 시작되었으나 인천상륙작전 등에서 연합군은 전통적인 해군력의 중요함을 알렸다. 한편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레이더와 함포를 대신하는 미사일이 개발되어, 이제 해전은 적 함정을 눈으로 보지 않고도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포클랜드 전쟁과 걸프전쟁에서 보여 주었듯이 해양력은 바다를 통한 적국의 물자 수송을 막을 수 있어 일찌감치 전쟁의 승패를 결정했다.

오늘날의 바다는 대부분의 무역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풍부한 미래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래의 전쟁은 우주로부터의 공격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잠수함 같은 바다 속에서의 대응뿐이다. 즉, 해양력은 한 나라의 국력을 대표하며 다가올 미래의 평화를 결정하는 주요한 힘이다. 누군가는 제국을 꿈꾸며, 누군가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 해전의 역사를 통해 바다에서의 진취적 기상과 드넓은 자유를 얻을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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