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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 규격外
ISBN-10 : 1165340682
ISBN-13 : 9791165340681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중고
저자 김성회 | 출판사 쌤앤파커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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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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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1 100000000000000000 5점 만점에 5점 dan1*** 2020.10.27
50 상태가 최상급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종이 색도 누렇게 변했고... 최상급은 아니고 상급인듯합니다. 그래도 좋은 책 구할 수 있으니.. 그 점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kanghyu*** 2020.10.08
49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9.17
48 거의 새책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부터 이용했지만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Sat*** 2020.09.07
47 `````````````````````````` 5점 만점에 5점 asdr9***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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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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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의 갈등은 위기인가? 기회인가? “너는 아니? 이런 내 마음을….”
서로를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해주는 다초점렌즈 같은 책

당신이 일할 때의 마음가짐은 더 높이 오르기? 더 오래 다니기? 더 빨리 이직하기? 일하는 목적이 저마다 다른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가 한 지붕 아래서 복닥거린다. 뼛속부터 다른 이들 3세대의 ‘세대 전쟁’은 조직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국내 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각 세대가 경험한 일과 삶의 서사를 풀어 서로의 깊은 속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숱한 조직을 겪으며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3세대가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 향하는 ‘비밀 코드’를 속 시원히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장, 국내 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 직장 내 3세대가 조화롭게 일하도록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유수 기업의 리더들과 교류하고 일선 직원들을 밀착 인터뷰함으로써 세대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다.
대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학교에서 조직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진행할 때 15년째 1순위로 섭외되는 인기강사다. 또한 멀티캠퍼스의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와 현대경제연구원, 휴넷 MBA, 중간관리자 대상 온라인교육 사이트 SERI PRO에서 강의하고 있다. 〈조선일보〉, 〈매일경제〉 등 다양한 매체에 리더십 칼럼을 기고하며, 방송에서 리더십 전문 패널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이 책은 조직 내 다양한 계층을 인터뷰하여 길어 올린 현장 사례에 경영학 이론을 접목했다. 세대 소통은 서로 살아온 배경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리더십 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깊은 속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본다. 숱한 조직을 겪으며 경험하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3세대가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 향하도록 ‘비밀 코드’를 속 시원히 알려준다.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당장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리더십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숙명여대경영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있다. 〈세계일보〉 CEO 인터뷰 전문기자를 거쳐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CEO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성공하는 CEO의 습관》, 《용인술, 사람을 쓰는 법》, 《강한 리더》, 《리더의 언어병볍》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_3세대의 전쟁과 평화, 기회인가? 위기인가?

Part 1. “진지하게 그만두는 건데요.”
-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직장인 세대 전쟁
이만하면 vs. 바보처럼 vs. 하마터면
더 높이 vs. 더 오래 vs. 더 빨리
대의명분 vs. 균등 vs. 형평성
선공후사 vs. 각자도생 vs. 유아독존
돈키호테 vs. 햄릿 vs. 로빈슨 크루소
우리가 남이가? vs. 남일까? vs. 남이다!
예의범절 vs. 무신경한 척 vs. 매너
일중독 vs. 야누스 vs. 제로섬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vs. 실용주의
센 세대 vs. 낀 세대 vs. 신세대

Part 2. “너님만 소중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 세대 유감 vs. 세대 공감
꼰대의 슬픈 고백
굳이 샷을 추가해야겠다면…
길을 닦는 선배 vs. 짐을 싸는 후배
선배의 다시보기, 후배의 미리보기
일단보다 끝단
문자 거부증 vs. 대면 울렁증
일머리를 키워주는 4가지 기술
‘잡무’에 대한 동상삼몽
야단을 피드백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뼈 때리는 조언인가, 그냥 잡뼈 잔소리인가
“알아서 움직여!” “알아야 움직이죠….”

Part 3. “회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 의자혁명을 통한 미래 직장 인간관계 리포트
근태, 과신도 과민도 금물
‘푸드코트’에서 ‘카페 소사이어티’로
“자네가 저커버그인가?”
네트워킹인가, 네트 드링킹인가?
우리 회사는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혼밥 vs. 떼밥
의자혁명이 불러온 의식혁명
핫한 회사, 쿨한 회사, 힙한 회사

마치며_당신 세대의 이야기는?

책 속으로

‘회사를 그만둔다’는 표현은 세대별로 다르다. 평생직장의 개념을 가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퇴사’란 용어 자체가 낯설다. ‘퇴직’이란 말이 고작이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한 우물을 파는 것을 직장생활의 미덕으로 여겼다. X세대는 첫 직장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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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둔다’는 표현은 세대별로 다르다. 평생직장의 개념을 가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퇴사’란 용어 자체가 낯설다. ‘퇴직’이란 말이 고작이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한 우물을 파는 것을 직장생활의 미덕으로 여겼다. X세대는 첫 직장에 입사해 평균 2회 이상 이직한다. 반면 MZ세대는 한 직장에 오래 있는 것이 경력개발에 도움이 된다기보다 경력지체라고 생각한다. (…)
MZ세대가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일의 원초적 의미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다. 이들은 의미와 재미가 동시에 만족되거나, 적어도 어느 하나라도 확실히 만족해야 일을 지속할 수 있다. 경제적 안정성이 확실해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살거나 아니면 일 자체가 본인에게 행복을 주거나, 둘 중 하나다. 그래서 전자는 9급 공무원 시험에 몰리고 후자는 스타트업에 나선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졌고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건만, 왜 당신 옆자리의 밀레니얼 직원은 능력을 100% 발휘하지 않을까? 왜 오히려 적당히 대충하는 것을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요령으로 생각할까(혹은 그렇게 보일까)? _23~24쪽, 더 높이 vs. 더 오래 vs. 더 빨리

한 경영학과 교수가 세미나에서 ‘당신이 이 경우라면 포상금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졌다. 마침 좌중엔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가 고루 자리했다. 우연찮게도 답이 세대별로 갈렸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주저 없이 회식을 골랐고, X세대는 똑같이 나누는 것을 가장 많이 택했다. MZ세대는 공헌한 비율에 따라 차등을 두고 나눠야 한다는 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실제로 포상금을 받은 대학생 팀은 밀레니얼 방식대로 배분했다고 한다.
공정성 인식에 대한 세대 차이는 스포츠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이 끝난 후 4강에 진출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구협회가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했다. 주전 선수들은 자신의 공을 주장하기보다 동일한 포상금 지급을 주장했다. 경기에 출전했든 안 했든 모두 똑같이 훈련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포상금도 동일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이때 국가대표 선수팀의 주축은 이영표, 김병지 등 X세대였다. 당시 주전, 비주전 구분 없이 3억 원씩 공평하게 분배했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이 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땄을 때 선수들의 포상금 분배는 10년 전과 전혀 달랐다. 이 팀의 주전 선수는 기성용, 박주영 등 밀레니얼 세대였다. 활약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해 7,000~4,000만 원으로 차등 분배했다. _30~31쪽, 대의명분 vs. 균등 vs. 형평성

X세대는 고도 성장기에 자라 민주화 시대 이후에 대학을 다녔고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를 직격으로 맞은 세대다. 특별히 정치적 억압을 겪지는 않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시련이 많았다. 극심한 수험지옥을 뚫고 대학에 들어갔더니 졸업 땐 외환위기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었다. 취업이 힘들어 대학원 진학, 유학을 결정한 이들도 많았다. 1997년 IMF 사태로 취업난을 겪고 어렵게 취업했더니, 2008년 금융위기 때는 자신들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 아픔을 겪었다.
회사에 헌신해봐야 헌신짝이 된다는 걸 실감한 이들은 실력을 쌓는 것만이 위기 돌파, 생존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성실한 직장인’을 지향했다면 이들은 ‘탁월한 직업인’이 되기 위해 몸값 높이기에 열중했다. 똥값과 금값을 가르는 것은 결국 실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이들은 회사 내에서 빠르면 임원, 보통은 중간관리자에 해당한다. 드센 베이비부머 상사와 개성 강한 밀레니얼 구성원 사이에서 치이고 까이며 마음고생이 크다. 권리와 혜택은 배제당하고 책임과 의무는 모두 짊어져야 하는 이중고 속에, 위에서 떨어지는 일과 밑에서 미루는 일이 다 모이는 ‘일의 집적소’가 되었다. _41~42쪽, 선공후사 vs. 각자도생 vs. 유아독존

H팀장은 MZ세대 직원들이 대화를 먼저 청하는 상사다. 그의 비결은 후배세대의 관심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고, 또 물어보는 것이다. H팀장의 팀에 매번 작은 일에도 툴툴거리는 직원이 있었다. 그가 취한 방법은 직원의 취미를 파악한 것이었다. 알고 보니 반려견 기르기였다. 그와 이야기를 나눌 때는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를 비롯해 관련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강아지 이름을 기억해 생각 날 때마다 안부를 물어보고, 반려견 정보를 공유하곤 했다.
6개월이 지나고 어떻게 됐을까? 팀원이 먼저 입을 열더란다. 일단 말문을 여는 게 필요하다. 직원 단톡방, 밴드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연근무제 등으로 근무 시간이 엇갈려 서로 만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 S병원 Y팀장은 “단체 SNS라고 해서 일 이야기만 하면 삭막하다. 오늘 먹고 싶은 소울푸드 혹은 반려동물 자랑거리 공유 등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올리고 댓글을 다니 관계가 더 따뜻해지더라.”고 말한다. (…)
충고나 조언을 하지 말고 차라리 정보를 청하라. 요즘 뜨는 곳, 영화, 트렌드 등 이들이 잘 알 만한 것, 흥미로워할 것에 대해 정보를 요청해보라. “요즘 재미있는 것 뭐가 있나?”, “요즘은 무슨 치킨이 맛있나?” 하는 식으로 트렌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_70~71쪽, 우리가 남이가? vs. 남일까? vs. 남이다!

밀레니얼 직원에게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될 지경이니, 이쯤에서 회식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혹자는 아예 회식을 없애자는 폐지론을 주장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밀레니얼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면 ‘횟수’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다. 진정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회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가성비 높은 회식을 하자. 요체는 시간 절약이다. 시작시간뿐 아니라 종료시간도 정하고 로스 타임을 줄인다. 직원들이 회식을 피곤해 하는 것 중 하나가 늘어지는 진행이다. H대표의 회식 노하우는 철저한 시간 절약이다. (…)
둘째, 회식의 목적을 분명히 하자. 밀레니얼 직원들도 상사로부터 듣고 싶은 정보가 있다. 친목용인지, 정보 공유용인지 목적을 분명히 밝히는 게 도움이 된다. 또 되도록 업무시간 내에 회식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MZ세대가 중시하는 것은 ‘시간’이다. 풍성한 메뉴보다 업무시간 내에 끝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점심시간, 오후 티타임을 활용할수록 회식 만족도는 높아진다. 상사에게 깨지고 와서 팀원들에게 푸는 싸한 회식 자리는 절대 금물이다. 리더가 내색하지 않아도 절로 표가 나게 돼 있다. _190~191쪽, ‘푸드 코트’에서 ‘카페 소사이어티’로

기성세대가 혼밥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것은 알고 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다. ‘혼자 밥을 먹는 게 리더십 부족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예전에 ‘식사 당번’이라 해서 상사의 약속이 펑크 나면 상사를 위한 밥상 대기 순번을 정한 것도 그와 연관 있다. 이제부터 고독을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즐겨보자. 혼밥을 즐길 줄 알아야 떼밥도 즐길 수 있다.
혼밥은 꼰대가 아닌 어른으로 자립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리더들은 권력과 직위에 적응되면 후배들에게 의지하게 된다. 그러면 점점 고독과 고립을 견딜 힘이 약해진다. 대우를 받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사회성이 약해지는 것이다. 혼자 밥을 먹으며 생각을 곱씹고 되돌아보며 고독에 대한 내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 (…) 후배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는 것만 해도 좋은 리더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 자생력, 자립력 모두 확보돼야 어디에 가도 꿀리지 않는다. _211~212쪽, 혼밥 vs. 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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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센 세대: 명분, 야망, 생계형 돈키호테… 낀 세대: 균등, 커리어, 생존형 햄릿… 신세대: 공정, 자율, 생활형 로빈슨 크루소… 한 기업에서 사내문고를 만드는데 누군가 ‘퇴사’ 관련 책을 줄줄이 신청했다. 사장은 신청한 직원을 찾아내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센 세대: 명분, 야망, 생계형 돈키호테…
낀 세대: 균등, 커리어, 생존형 햄릿…
신세대: 공정, 자율, 생활형 로빈슨 크루소…

한 기업에서 사내문고를 만드는데 누군가 ‘퇴사’ 관련 책을 줄줄이 신청했다. 사장은 신청한 직원을 찾아내 “월급 받으면서 퇴사 준비하냐?”고 야단쳤다. 사장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만일 사내문고를 만든 이유와 목적을 미리 일러주면 어땠을까? MZ세대는 막연한 시그널이나 말줄임표가 통하지 않는다. 지시사항은 빙빙 돌리지 말고 정확히 알려주어야 비로소 참여한다. 조직 내에서 당신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는다면 세대 전쟁에서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해서다

세대론을 분석한 책은 많았다. 90년생 밀레니얼 세대에게 편향되어 있거나 그들에게 맞추어 일하는 법을 다루었다. 또는 직장 내 갈등을 기존의 ‘세대’라는 틀로 설명하고 진단하려다 보니 각 세대로부터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든 밀레니얼 세대가 삐딱이가 아니듯 모든 기성세대가 꼰대는 아니니까. 기성세대가 “내 얘기는 누가 들어주나요?”라고 하소연하는 동안 90년생은 왔고, 이제 Z세대가 몰려온다. 새로운 세대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각 세대의 목소리에 고루 귀를 기울이고 3세대가 살아온 삶, 그들이 생각하는 직장, 직업, 일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한 책이 나왔다.

당신에게 직장이란 생계인가? 생존인가? 생활인가?
일과 삶의 의미가 서로 달라도 갈등과 미움 없이 지혜롭게 공존하는 법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을 이끌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는 MZ세대는 평소엔 순하지만 불공정한 일에 분노하는 시추를 닮았다. 단체 행동을 좋아하고 야망이 큰 센 세대는 거침없는 성격이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드센 상사와 개성 강한 후배 사이에 낀 X세대는 소처럼 홀로 우직하게 일만 한다. 이들 캐릭터와 행위의 동기를 알면 세대 유감은 ‘세대 공감’으로 이어지고, 세대 차이는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가 된다.

저자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MZ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 적 없었던 강점들이다. 각 세대를 트렌드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접근하기에 이 책은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일은 안 하면서 워라밸만 주장하는 직원, 근태를 안 지키는 직원을 대처하는 법, 잔소리를 조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야단도 피드백으로 들리게 하는 방법 등 실질적 해결책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조직의 입장에서는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젊은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이끌어갈 수 있을지 답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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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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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세대의 기축이 된다고 할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KakaoTalk_20200220_110621956_06.jpg

     

    기성세대의 기축이 된다고 할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와 조직 문화의 허리를 형성하며 선배세대를 대변하는 X세대

    조직의 기층문화를 형성하는 밀레니얼 세대

    뼛속부터 다른 신세대 Z세대

    센 세대(베이비부머 세대), 낀 세대(X세대), 신세대(MZ세대)


    세대 간의 갈등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있어왔고, 여전히 활발히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나아질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갈등의 벽은 점점 더 높아지고 견고해지는 것으로 모자라 이해할 수 없는 타세대에 대한 혐오로 진화하고 있다. CEO리더십연구소장이자 국내 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 김성회 저자는 신작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를 통해 회사, 사회라는 틀 안에서 당연하게 분리되고 있는 세대별 특징과 어쩔 수 없는 입장 차이를 명확하게 짚어내며 각 세대들의 입장을 골고루, 제대로 파헤쳐 준다.


    사회 초년생 시절,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나중에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를 출석체크하듯 다짐했었다. 확실히 직장이라는 곳은 세대 간 입장 차이가 분명한 집합체들이 모였지만 개선의 여지는 전혀 없어 보이는 막막한 곳이다. TV나 영화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면서 꼰대질만 일삼는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인물이 있고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는 건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공감이다. 그런가 하면 중2병을 완치하지 못한 채 사회에 진출해서 치기 어린 행동을 당당히 일삼는 사람들을 보면 언제 철들지 모를 한심함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한다. 여기까지가 나의 입장이지만 반대로 나도 어느 세대에겐 치기 어린 모습으로 보일 것이고 어느 세대에겐 꼰대로 비춰지고 있을 것이다.


    3개의 세대를 나누고 각 세대의 모습을 호랑이, 소, 강아지의 모습으로 대변하고 있는 표지가 맨 처음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각 세대를 대변하고 그 벽을 허물어 화합을 이끌어내는 방식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다층적이고 섬세한 묘사와 분석에서 무수한 공감을 하게 되고 어느샌가 다른 세대를 이해하게 만드는 과정은 책의 구성이 얼마나 치밀하고 탄탄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무조건적인 화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해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마치 정중한 악수를 건네는 것 같아 더없이 근사하다. 조직 내 구성원들과 그 속의 세대 간 갈등에 대한 작가의 엄청난 통찰력을 독서 내내 감탄을 하며 읽어나갔다. 거기에 너무나도 뚜렷한 시대상의 묘사가 더해지니 재미는 배가 된다.


    직장인들이라면 어느 세대, 직급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조직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시야를 넓히면서 누군가는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누군가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면서 확실한 동기부여를 가지게 해줄 것이다. 무조건 밤늦게까지 술판을 벌였던 회식문화가 낮에 함께 식사를 하거나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생활 또는 레포츠 활동 등으로 바뀌듯이 항상 도돌이표인 회의 문화도 한 번쯤은 조직원들이 모두 이런 책을 읽고 독서토론하듯이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식문화 등 회사도 시대의 흐름에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우리도 조금 바꿔야 한다. 

  • 노오력을 시작할 때다 | hj**37 | 2020.03.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목이 참 길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의 시대를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아...

    제목이 참 길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의 시대를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아가는 세대들에 대한 따뜻하고 유연한 조언이 담긴 글이다.

    현 직장 사회의 구성원들을 크게 세 세대로 구별지어 설명한 도입부는 설득력도 있고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도 있었다.

    특히 오늘날의 사회를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력이 구별을 위한 구별, 말을 위한 말, 즉 탁상공론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과 실생활을 겨냥하고 있어서 훨씬 마음에 와닿았다. 세대 간의 문제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시선으로 세세하게 통찰한 점이 좋아서 과연 그런 이 저자가 내놓는 최선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글을 읽는 내내 절로 호기심을 안고 다음 장을 넘기게 되었다. 세 세대에 속한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시의적인, 또 유용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세대를 묘사하는 부분 가운데 현재 20대인 내가 속한 MZ세대를 설명하는 문장들 중 일부 문장에 대해서는 '나'라는 개인로써는 공감하기 어려운 대목도 있었다. '나는 저렇게까지 편협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라는 생각이 목끝까지 차오를 때도 있었는데, 내가 아는 모든 어른들이 모두 이 책의 줄글과 닮아있지는 않듯, 저자는 어디까지나 대표적인 경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잠자코 읽었다. 사실 현실 어딘가에서는 저자의 글줄에서 등장한 모습들보다 더 거북한 민낯들이 있을 것이라는 걸 아예 모르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했다.

     

    사회에 대한 통찰과 비판 그리고 해결책이 담긴 에세이들을 읽을 때면 나는 대개 저자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동시에 사회를 관통하는 거대한 문제에 반해 내 일신이 가진 힘은 얼마나 미약한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풀이 죽곤 했다. 서로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노력없이 오로지 지배와 피지배, 갑과 을, 연장자와 연소자의 논리만을 운운하며 힘겨루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한숨밖에 더 나오지 않았다.


    요즈음의 사회 비평 에세이들을 보면 세부적인 논점에는 차이가 있지만 굵직한 맥락은 대체로 유사하다.

    저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경청하지 않는 태도'와 '회의하지 않는 삶'을 지적한다.

    자기 고집에 갇혀 타인에 대해 공감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자는 갈등의 씨앗이 될 수밖에 없다.


    공감능력은 사실 별게 아니다.

    상대의 모든 일을 직접 겪어볼 수는 없을지라도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처지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건강한 공감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공감하고자 하는 태도가 준비가 되었다면 더 효용성있는 공감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는 상대의 전후맥락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정보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각 세대들이 살아온 시간들을 요약적으로 잘 풀어놓아 서로가 살아온 시간에 대해 간접적이나마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서로에 대한 '정보의 결여'는 '몰이해'를 낳고 '몰이해'는 곧잘 '오해'로 이어진다. 모르기에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타인이니 타인이 타인에 대해 모르는 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문제상황속에서도 대개 당사자인 서로를 진심으로 궁금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세대에 대한 고찰을 소상히 풀어놓은 책은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여럿이 있지만 갈등이 빚어지는 상황속에서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굳이 책을 들춰보면서까지 문제상황이나 상황속 인물에 대해 깊이 탐구하거나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특히 이미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확보한 기성세대라면 더욱 그렇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바꾸지 않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20-30대들 가운데 자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같은 홀로서기의 책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런 책들이야말로 사회가 노상 말하는 '더불어사는 삶', '함께 사는 삶'에 지치고 상처받아 나가떨어진 사람들이 '공존'보다는 '자존, '자족'을 먼저 취하며 써낸 글들이다. 어떤 국면에도 희망을 버리는 건 곤란하지만 유토피아만을 쫓다가 목이 빠지는 삶이 개인에게 실속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삶은 되지 못할 것이다.

     

    회의적인 생각이지만 실은 이 책의 효용성과는 무관히 자기 자신만이 옳다는 불건강한 고집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책을 구태여 거들떠나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세대간의 존중과 상생, 화합, 다 좋다. 훌륭한 말이지만 그것이 허울뿐인 껍데기가 되지 않으려면 저자의 말처럼 모든 세대들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 모르겠으면 불평을 늘어놓기 전에 알려고 노력하고, 질문하고, 대답에 대해서는 열린 태도로 경청해야 한다. 어느 세대에 속해있든 우리는 함께하지 못한 세월들이 있기에 그 세월을 이해하는 데는 당연히 별도의 노력이 든다. 다같이, 노력하자.

     

    인간을 탐구한 서적엔 늘 빠지지 않는 깨달음이 있다.

    어떤 수식어가 붙어있을지라도 '인간'은 언제나 '인간'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세대와 세대이기 이전에 사람과 사람이며, 이 모든 건 인간관계 중 하나다.

    어릴적 우리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태도를 취했었는지 생각해보자. 그때 당신은 그 사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당신이 가진 지식을 뽐내고 당신의 가치관을 고집하며 당신을 어필했었나? 대개 서로의 사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의 이견에도 존중과 진심으로 다가가지 않았던가?

  •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충고는 넘치지만, 엉덩이에 뿔난송아지가 되지 않기 위한 일침은 드물다.이는 조직 내에서도 마찬...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충고는 넘치지만, 엉덩이에 뿔난송아지가 되지 않기 위한 일침은 드물다.이는 조직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리더가 어떻게 변해야 하고, 구성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리더십' 교육은 많지만, 리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배우는 '팔로워십'교육은 거의 없다.꼰대란 말을 무분멸하게 남발하여 무조건 반발하고 귀부터 막고 보는 역꼰대 현상은 꼰대 못지 않게 문제다. (-18-)


    예의와 매너의 차이는? 예의가 수직적이라면 매너는 수평적이다.예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는 의전이다. 반면에 매너는 세대, 상하, 남녀 상관없이 사회 전 계층에서 고루 통용되는 합의되는 기준이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버릇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매너에는 그런 감정적 불평의 찌꺼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보는 관점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74-)


    기성세대는 성적이 나쁜 것도 청춘의 낭만으로 여기는 객기가 있었다.반면 MZ 세대는 성적, 성과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했다.중학교 때부터 소수점 하나에도 연연했고, 시험을 잘 ˴어도 상대평가라 남들보다 처질까 불안해했다.이들은 성과가 잘 나도, 그것을 지속하지 못할까 봐, 다음엔 뒤쳐질까 봐 전전긍긍한다. (-147-)


    베이비부머 세대는 일제시대의 전통을 이어받은 획일적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을 보냈다.출퇴근 때는 정장을 입더라도 ,사내에서는 짙은 감색 작업복이 이들의 주된 사무복이었다.노란색 기계자수로 회사이름을 새긴 감색 점퍼는 거의 국민 작업복이었다.잘 입는 것보다 튀지 않는 것이 중요했고,남자 정장은 감색, 검정색으로 천편일률억이었다. 여서은 유니폼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획일화된 제복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드레스코드 1.0이었다. (-19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데 우리 말은 누가 들어주나요?"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MZ세대를 인터뷰할 때 공통적으로 나온 말이다.어느 세대고 흔들리지 않은 적 없고, 젖지 않은 삶을 살아온 경우는 없었다. (232-)


    한국사회는 참 독특하다. 직업적 위치에 따라서 세대 구별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세대차이가 나타나고 있다.여기서 세대차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 동료들 사이에 뒷담화의 이유가 되며, 조직 내부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가 분명함으로서 소통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즉 세대 차이가 생기면 서로 같은 장소에서 동상이몽이 생겨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어떤 일이 주어지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일처리가 힘들어질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세대 간의 차이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각자 성향은 다르지만 ,세대별 보편적인 공통점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들이 각자 학교에서 같이 공부를 하고 그 과정 속에서 사회의 암묵적인 규칙이나 원칙들을 습득하기 때문이다.특히 한국 사회에는 크게 베이비부머 세대와 x 세대.그리고 밀레니얼 세대로 크게 구분짓고 있으며,각자의 성향이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반공세대이다. 공산당에 대한 기억이 현존하고 있으며, 크게는 전쟁을 직접 보고 자란 세대이기도 하고, 배고픔에 굶주렸던 세대이기도 하다. 그래서 까라면 까라는 식의 일방적인 소통이 가능했고, 체벌이 학교 내에서 이뤄졌던 이유는 그 시대의 자화상을 온전히 향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베이비붐 세대는 운동권 세대라 부르기도 하고, 386 세대라 할 수 있다.그건 그들만의 집단 동조의식이 있으며,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과 다르더라도, 조직의 공통분모가 결정되면 거기에 따르는 성향이 있다.


    x 세대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서태지와 신해철이다. 조금씩 아웃사이더로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으면서, 주류에 발을 걸치고 있는 모양새를 뛰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기존의 주류가 만들어 놓은 사회제도에서 벗어나 탈학교를 주장하면서, 운동권 세대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회사 내에서 임원급에 해당되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대리 급에 해당되는 대리급에 해당되는 x 세대 간에 소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이유는 그들의 소통법이 하향식 소통법이기 때문이다. 즉 베이비부머가 지시하면, x 세대는 거기에 대해 토를 달지 않고 따라가는 성향이 있었으며, 그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성향이 강한 세대이기도 하다.


    밀레니얼 세대는 세대별로 구별할 때 앞세대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잇으며, 돌연변이처럼 느껴진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x 세대가 공존할 때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조직의 이해관게를 우선해왔고, 디지터과 아날로그를 동시네 느낀 세대이기 때문에 서로 공통된 분모가 존재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본질적으로 다른 세대이다.태어나자마자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로서, 모바일 기기를 잘 다루는 세대이기도 하다.그건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습득하는 세대이기도 하며, 그 정보를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정보를 넘겨주는 세대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세종류의 세대가 공존하게 되면, 문제들이 발생할 여지를 남겨두는 결과가 될 수 있다.즉 x 세대가 받아들이는 것들을 밀레니얼 세대는 안받아들일 수 있고, 소통과 판단에 잇어서 그 기준을 정확하게 정하기가 힘들게 된다.즉 회사 내에서 예의를 따지는 베이비부머 세대,x 세대가 매너를 더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마주할 때 충돌은 불가피하다. 또한 앞 세대와 다르게 선택과 결정의 주도권을 밀레니얼 세대가 가지고 있는 이유는 미디어의 주도권을 밀레니얼 세대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명분을 강조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균등을 강조하는 x 세대,매사 공정을 따지는 밀레니얼 세대,이들의 차이점이 발생하는 원인은 그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배울 때 그 학교 내에서의 분위기가 사회에 나와서도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이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진정한 필독서!!   회사는 세대간의 갈등으로 매일 매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


    이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진정한 필독서!!

     

    회사는 세대간의 갈등으로 매일 매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성되는 곳이다.

    모두가 세대간의 갈등이라는 이슈에는 공감하지만, 그 해결책을 내놓기란 쉽지않다. 세대간 살아온 배경도, 살아온 경험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장인들이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비밀코드'를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완소 책이다.

     

    CEO리더십연구소장, 국내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인 김성회 작가는, 유수 기업의 리더들과 교류하고 일선 직원들을 밀착 인터뷰함으로써 세대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권위자이다.  이 책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되는데, 읽으면서 나와는 다른 세대를 조금은 이해하고 연민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대구분은 논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아래와 같이 나눠볼 수 있다.

     1) 베이비부머 세대 : 1950년 중반~1965년 출생자

    2) X세대 : 1965년~1970년대 중후반

    3) 밀레니얼 세대 :1970년 후반~1990년대 중반

    4) Z세대 : 그 이후 태어난 사람들

     

    베이비부머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밀레니얼 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적 없었던 강점들이다. 그런데도 다들 서로 안맞아서 회사생활이 괴롭다.

     

    <일의 의미>가 세대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치열하게 살아야지. 야망을 가져. 자 밥값을 하자
    X세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부단히 노력해서 몸값을 올려야 해
    MZ : 남과 경쟁하는 건 이제 신물나요. 돈값만큼만 일하고 제 몸부터 챙기겠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생긴다면, 세대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 에피소드 : 후배가 퇴사를 말한다!

    선배세대 입장: 다른 회사에 가봐야 다 거기서 거기야. 네 경력도 마이너스고. 어렵게 취업해서 그렇게 쉽게 그만두니,,, 도대체 진득함이 없어. 정말 이해가 안 돼.

    MZ세대 입장: 인내심이요? 억지로 버티며 다니는 것보다 하루라도 젊을 때 제가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죠. 진지해서 그만두는 건데요, 포기도 용기고 선택이에요.

     

    직장인 대상의 '퇴사학교', '인생학교'의 주 타깃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이 아닌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진 내 옆자리 직원들은 왜 자신의 능력을 100프로 발휘하지 않을까?

    왜 오히려 적당히 대충하는 것을 슬기로운 직장생활 요령으로 생각할까?

    하지만 본인들의 커리어 경력을 쌓을 수 있다면 힘들더라도 버티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또 아래와 같은 에피소드를 맞딱뜨리면 다들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될까?

     

    # 에피소드: 공모전에서 입상한 5명의 팀원에게 포상금이 20만 원 생겼다.

    베이비부머 세대 : 그동안 서로 애썼으니 이 상금으로 오늘 회식합시다.
    X세대: 공평하게 엔분의 1하면 되겠네요
    MZ세대 : 기여한 대로 나눠야죠. 똑같이 분배하면 열심히 일한 사람은 손해잖아요.

     

    세대별로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

     

    기성세대가 '나일리지(나이+마일리지,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대우해주기 바라는 행동)'로 밀어붙여서는 안 되는 것처럼, 후배세대 역시 '밀레유세(밀레니얼 세대라고 유세 부림)'로 몰아붙여서는 벽만 점점 높아질 것이다.

     

    기분만 맞추느라 기준을 가르쳐주지 않거나, 비위 맞추느라 호흡 맞추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어른이 아니라 광대다.  잘 대해주기보다 잘 되게 해주어야 한다. 선배세대의 변치 않는 의무이자 역할이다.

    독립성은 존중하되 고립은 유의하자. 기대보다 미진하다면 신속하게 피드백을 해주어 결과물을 수정하고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하라.

     

    리더가 어떻게 변해야 하고, 구성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리더십'교육은 많지만, 리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배우는 '팔로워십'교육은 거의 없다.

     

    꼰대=오지라퍼=오피스빌런(회사에서 피해를 주는 사람)=고나리자(관리자의 오타를 따서 만든 용어로 사사건건 간섭하는 상사)=개저씨(개+아저씨)

     

    꼰대란 말을 무분별하게 남발하며 무조건 반발하고 귀부터 막고 보는 역꼰대 현상은 꼰대 못지 않게 문제다.

     

    ☆ 인사 잘 안하는 후배의 입장

     인사성이 업무 능력과 연관된다는 것 자체에 의문을 제기한다. 인사를 통한 인성 평가만큼 구태의연한 게 없다고 본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무조건 인사하라고 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색한 일인가. 더구나 인사했는데 상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무안하고 민망하다. 그런 일을 며 번 당하고 나면 인사하기 싫어진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무조건 인사부터 잘하라니 황당하다. 더 나아가 살아남기 위해 윗사람과 다수의 압력에 굴복해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이지 진저리가 난다.

     

    ☆ 제 일 아닌데요? 대답하는 후배의 입장

    막연히 동료를 도와주라고 하면,,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너무 몰리는 것은 조직의 문제 아닌가요?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면 혜택은커녕 일이 추가되기만 하니 아예 일을 늦게 끝내는 시늉을 하게 된다고 한다. 명확하게 왜 동료를 도와줘야 하는지 설명해주자.

     

    ☆ 리더란?

    리더란 관찰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피드백 하는 사람. 각 세대별로 야단인지 감수성의 정도는 다른다는 것에 주의하자.

    감정 변명은 빼고 팩트만 짚어 간결하게 지적하라.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교정해 주는 것이 좋다.


    ☆ 회사에 목매진 않지만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가 되자.

    어느 분야고 요즘 기술력과 지식의 반감기는 3~4년도 되지 않는다.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존경심을 갖는다. 성장시키거나, 성장하고 있거나, 정보의 저수지가 되거나, 아니면 최소한 일의 걸림돌을 치워주자.

    2019년 기업 901곳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조조정 대상 1위로 꼽는 직원은 '근무 태도가 불성실한 직원(52.3%)로 기성세대 리더들은 일 못하는 직원, 뒷담화 하는 직원보다 근태가 불성실한 직원을 더 싫어한다고 응답했다.

     

    ☆ 근태를 잘 지키지 못하는 세대를 위한  해결책

     출근 정시에 회의나 교육을 실시하거나, 출근하자마자 참여하는 활동을 하는 것. 늦게 오면 손해라는 것으 스스로 자각하도록 우회전략을 펴는 것이 좋다. 또한 지각 페널티보다 정시 출근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더 유효하다.

     

    ☆ 회식 메뉴의 변화

    선배세대 회식 메뉴 1위는 삼겹살이지만, 요즘 뜨는 메뉴는 족발, 보쌈이다. 누가 가위와 집게를 잡고 고기를 구울 것인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 싫어서다.

     

    선배세대는 평생 자소서 한 통 안 쓰고서 취직할 수 있었지만, 정년을 맞이할 즈음에 '내가 누구인지' 를 고민하느라 밤잠 못 이룬다고 한다. 일찍이 내 길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자소서를 넘어 자소설을 매년 수십 통 작성해온 밀레니얼 세대는 그 반대로  정말 내게 맞는 직장인지 고민하느라 한 직장에 진득하게 다니기 힘들다고 한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사실 회사 뿐만 아니라 세대간의 갈등은 우리 사회에서 흔하게 맞딱뜨리는 고민거리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각기 다른 세대가 겪었던 경험들을 잘 비교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대의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세대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비책이 담겼습니다.

    # 꼭 서로를 위해 필독하세요.

    # 오늘도 회사 다녀오겠습니다.

    # 이 책을 읽으면 90년대 생이 두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제목:센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저자 :김성희

    출판사: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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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

    조직을 겪으며 경험하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3세대가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 향하도록 '비밀코드'를 속 시원히 알려준다.

    "보이는 대상보다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기대치가 좌우된다"

    이 말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호기심, 그리고 서로가 상대방의 강점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 세대 불통이 화통이 되려면' 일방 동조' 아닌 '쌍방 공조'가 필요하다.

    이질성과 갈등에만 초점을 맞추면 '세대 전쟁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뒤집어서 다양성의 조화로 생각하면 전쟁, 위기가 아닌 '세대 기회론'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세대 간 '다름'은 뛰어넘을 수 없는 간극이 아니라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다. 필터와 프레임을 달리하면 '이상하다'가 '신기하다로 뒤집힌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밀리니 얼 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 적 없었던 강점들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은 센세대, 낀세대, 신세대 각자의 서사를 360도 다면경으로 풀어 이해를 꾀하고자 했다. 강요도 읍소도 아닌 각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이질성이 다양성으로 바뀌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풀꽃'이란 시에도 있지 않은가.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법이다.

    이 책은 센세대, 낀세대, 신세대의 직장인 세대전쟁과 ,세대의 유감과 공감,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나눠지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40대도, 50대도 이해가 된다..

    내 남편은 그래도 잘 살아왔다는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40대때에는 막막했다. 미래가 보이지도 않고 지치기만 했다. 남편의 한숨의 그늘은 나에게도 그대로 드리워졌었다. 위에서 누르는 상사와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이리 눈치보고 저리 눈치 보았다. 회식때에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사비를 털어 조금이라도 회식비를 주고 자리를 뜨고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40대 50대가 되니 친구도 가리게 되고, 직장과 집을 오가는 시계 추가 되더라는 것이다. 마음적으로 위축되어 있어 자연히 여행을 즐기게 되는 나이기도 하다. 아이들과의 캠핑은 어쩌면 가족을 위한다기보다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함이 아니었을지..... 다른 도피처를 찾고 방황하던 때가 40대고, 우울증에 힘들어하던 나이 또한 40대가 아닌가 싶다.

    40대, 50대는 꼰대, 어딜 가나 지적 대상이다. 혁신에 저항하고 변화에 뒤처졌다며 각성과 계몽, 타파의 대상으로 비판받는다. 꼰대로 대변되는 중간관리자 층은 떨어져 나가도 하등 표가 나지 않는'각질'로 인식이 된다.

    MZ 세대가 선배 세대를 꼰대라고 공격하고 무시하는 것 역 꼰대의 근본 원인은 '선명한 인생관'이 아니라 '불분명한 가치관'때문 이라는 것...

    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았다고 일종의 셀프 인생 평가를 하면 MZ 세대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라며 브레이크를 건다고 한다. ... 선배 세대는 교정하려 하지도 않고 침묵한다. 그 말에 동의해서라기보다는 나름 열심히 산 삶에 '이만하면 잘 알았다'라고 평가할 자신이 없어서이다. 오히려 '나는 참 바보처럼 살았다'고 후회하기 때문이라는데... 이때 되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살아왔던 인생이 바보처럼 느껴진다. 나 또한 나의 인생을 돌아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회식에서 건배사를 요구받는다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리더십을 드러낼 생각부터 한다면 1960년 베이비 부머 시대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위하여"

    무난한 건배사로 룰을 깨지 않으면서 롤에는 나름 충실하려 한다면 X세대일 수도 있다....

    반면에 MZ 세대는 "꼰대같이 무슨 건배사야!".... 대놓고 거부를 할 수 있다.

    회식의 스트레스로 퇴사하는 MZ 세대도 있다.

    작금의 MZ 세대는 신종인가? 별종인가?

    베이비 부머 세대는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X세대는 최선을 다하지만 그런 점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가가며, MZ 세대는 자신들의 시성 세대의 편견과는 달리 남들의 말에 열심히 귀 기울인다고 응다했다고 한다. 각자 자시 세대의 약점이라고 이야기되는 것에 대한 반박이다.

    우리 집에는 두 세대가 공존한다.

    남편의 직원들과 함께 한자리에서 보았지만 남편은 "위하여"를 부하 직원은 마지못해 따라 하고 집에서 아들은 회식의 스트레스를 나에게 토로한다.

    업무에 대한 전념은 더 이상 개인의 건강이 희생하거나 사생활을 방해받아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MZ 세대도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의 임무를 완수하고 고객을 만족시켜야 할 필요성을 알고 있고, 커리어를 성장시키려는 욕심도 어느 세대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리더들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구하고 반영하는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복지와 관련된 것이라면 그들에게 아이디어를 구하고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관계가 더 단단해지는 것은 MZ 세대 이들에게 조언이다. 허점을 잡기보다는 맹점을 짚어주라

    50대 남자들.... 나는 자연인이다에 열광한다.. 내 남편 또한 나는 자연인이다에 푹 빠져 있다. 봐도 재미가 없다. 이해가 안 된다. 아내들은 드라마에 열광한다. 그래서 남편 티브이 따로 내 티브이 따로다.

    40대 50대, 겉으로는 딱딱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다. 집에서나 회사에서 난 혼자 있을 공간과 기회를 갖지 못해 늘 공동체, 집단에 의지해야 안심하게 됐다는 분석이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직장 생활 30여 년인데 자신만을 위해 소파를 샀고, 또다를 사람은 퇴직하면 자신만의 공간만은 꼭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내 남편도 퇴직하면 시골에 컨테이너 박스를 마련해 살고 싶다고 한다... 혼자 즐기면 돼지 나에게까지 강요를 한다....

    꼰대의 온 밥 부족, 고독 내성 부족이 공간 혹보로 해결되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중년 남자들에게 사유의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

    고독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떼밥의 방식을 바꿔보자... MZ 세대가 함께 먹는 음식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는것...혼밥의 장점으로 좋아하는 메뉴 선택할 수 있고, 듣기 싫은 이야기 듣지 않아 감정노동하지 않아도 되는 점, 시간이 절약된다는 것... 뒤집어 이야기하면 어던 문제점을 해결하면 함께 정을 나누며 먹는 떼밥도 좋다는 이야기..

    실제로 식사를 함께하는 것이 팀의 업무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한다....

    혼밥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자....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공간의 '의식'이라고 생각을 전환해보자. 직장인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시간은 만드는 것.. 카페에 가서 일주일에 한번 퇴근 후 2시간 만이라도 자신의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보자.. 네 말을 들어 달라는 구걸을 줄일 수가 있다. ..

    회사 밖에 관심을 갖고 트렌드를 읽자... 현직을 떠난 후 후회하는 것은 토근 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 고독한 시간을 가지면 오히려 세상을 잘 살필 수 있다....내 남편에게 나도 권해본 이야기...귀구멍을 솜으로 틀어막았는지 듣지를 않는다. 집에 들어와 티브이만 쳐다보고 디비져 잠만 잔다.... 가끔은 혼자 카페에도 가보라고 하지만 말은 안듣고 ★★처럼 열심히 살 필요 없어라고 한다...한대 쥐어패고 싶다...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남보다 노력하며 살아온 내 남편을 본다. 내 남편도 이 책에 나오는 퇴직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과 같을지... 차츰 퇴직하고 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끔 한다. 허망하고 씁쓸하다는.... 그런 이야기를 ....

    어느 세대고 흔들리지 않은 적 없고, 젖지 않은 삶은 살아오는 경우는 없었다고.....

    이 책은 각 세대를 인터뷰하며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즉 3세대의 '동상삼몽'을 들려주면 마치 비밀 코드를 풀어내었다. 이 책은 읽고서 다른 세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폐부를 읽어 내려간 기분이 들것이다.

    자소서 안 쓰고 취직한 베이붐 시대와 '자소서'를 수십 통씩 써온 밀레니얼 세대..... 시대의 강점은 세대의 약점이 돼 언제든 성장통을 겪게 한다고 한다.

    당신의 세대는 어떤 사건을 경험했고, 또 어떤 아래에서 살아왔는가?

    세대 이해는 시대 서사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한다...............

    내 자녀 세대가 밀레니엄 세대이다..

    나는 내 아이를 이해를 못한다, 내 아이 또한 우리 세대를 이해를 못한다.

    밀레니엄 세대가 되어보고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중간 입장인 세대 40대를 되돌아 보면, 그들이 지금 어떤 입장인지, 내 남편이 직장 생활을 어떻게 했을지 마음에 와닿았다.

    난 직장 생활을 하지 않지만 앞으로 세대간의 갈등은 심해지리라 본다.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20대 30대를 보내고 40대가 되고 50대가 되다 보면 그때는 그랬지라는 생각을 잊고 살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감정의 골을 키우지 않고 서로를 이해한다면 좀더 밝은 모습과 건강한 모습으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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