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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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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211*18mm
ISBN-10 : 1158461658
ISBN-13 : 9791158461652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중고
저자 모니카 루꼬넨 | 역자 박선형 | 출판사 북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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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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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중고도서 중급은 처음 구매해 보는데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럽네요. 충분히 깨끗하고 보는데 지장도 없고 좋네요. 배송도 빨라서 놀랐습니다.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skelov*** 2020.02.15
276 5점 만점에 5점 wlsgur1*** 2020.02.09
275 배송 도서상태 매우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je***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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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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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풍요로움을 배우다! 북유럽의 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독 ‘행복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은 왜 행복할까? 저자는 핀란드에서 태어나 성인이 된 후 일본과 미국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모국인 핀란드의 삶을 비교해보게 됐다. 사회 복지 수준이 핀란드와 비슷하고, 경제적으로 핀란드보다 풍족한 나라임에도 그들의 행복지수가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알고 행복의 이유가 비단 복지나 경제 수준만으로 규정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 후 그녀는 핀란드인들이 왜 행복한지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이 책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는 핀란드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심플한 핀란드의 진정한 심플라이프를 소개하고자 쓴 책이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심플 라이프가 물건을 덜 소유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핀란드인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소소한 일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진정한 심플라이프’라고 말한다. 핀란드 사람들은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 일과가 끝나면 가족을 위해 시간을 쓰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살아가고, 또 자신답게 살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이 바로 핀란드인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자 이유다.

물건과 돈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인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나답게 살고, 소소한 일상에 만족할 줄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한다.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바꿔도 우리 주변에 이미 행복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모니카 루꼬넨
저자 모니카 루꼬넨(Monika Luukkonen)은 1971년생, 논픽션 작가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기업인 노키아의 마케팅 담당으로 일본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2000년부터 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현재는 ‘Monika Luukkonen Literary Agency’를 경영하며 핀란드의 북부 오울루에서 딸과 생활하고 있다.

저자 : 세키구치 린다 (편저)
편저자 세키구치 린다(?口リンダ)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유년기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다가 10살 때 일본으로 귀국하여 대학 졸업까지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시애틀 공공 방송국 KCTS 9과 음악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역자 : 박선형
역자 박선형은 일본 호세이대학교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 기획을 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헤세를 읽는 아침』, 『버리는 즐거움』, 『지금 행복해지는 연습』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Quality _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이야기가 깃든 오래된 물건을 사용한다
평소에 자주 쓰는 물건은 디자이너 제품으로 고른다
필요한 물건은 가까이에 있다
환경에도 지갑에도 든든한 구매
모두가 행복해지는 재활용
누구나 편리하게 사고판다
내 손으로 재탄생시킨다

Chapter 2 Everyday _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은 없다
지갑 없이 나서는 여유로운 산책
고요함이 필요하다
별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
형형색색의 계절을 즐긴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동백에 눈길을
그저 천천히 머물다

Chapter 3 Clothes _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오래 즐긴다
옷의 기본은 ‘기능성’
옷에 낭비를 하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증거
옷을 오래 입기 위한 기본적인 관리

Chapter 4 Vacation _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일은 웬만하면 8시부터 4시까지만
4주 동안의 긴 휴가를 낸다
불편함이 ‘삶의 정신’을 키운다
땅 위를 맨발로 걷기
사우나로 긴장을 풀어준다
행복한 추억에는 언제나 사우나가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

Chapter 5 Money _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반경 1미터의 행복
돈이 들지 않는 풍요로운 생활
나의 행복을 찾는 ‘행복 계획표’ 세우기
저렴한 가게에 가면 가난해진다?
가진 것을 나누면 사지 않아도 된다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Chapter 6 Home _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
캔들의 주황빛은 행복의 색깔
티셔츠 한 장으로 생활하는 핀란드의 집
큼직큼직한 방과 다용도실
정원에서 식물을 기르고 자연과 공존하기
집안일을 즐겁게 하는 세 가지 팁
매일 청소하기 어렵다면 ‘청소의 날’을 정한다

Chapter 7 Art&Books _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두껍고 재미있는 책에는 진한 홍차를
도서관은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마법의 지름길
예술은 나를 다른 세계로 데려간다
일상을 벗어나 미술관에서 여행을 떠나본다 178
SNS보다 현실 세계에 집중하기

Chapter 8 Food&Exercise _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운동을 습관화하는 핀란드인들만의 방법
소박하고 심플한 식생활
어디에나 빵은 빠지지 않는다
신선한 먹거리는 자연이 주는 선물
숲에서 얻은 베리 보존하기
커피 한 잔과 여유로운 시간

Chapter 9 Time&People _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평생 물건에 둘러싸여 지낼 것인가
다양한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찾기
자연이 주는 힘
나만의 명상 공간 찾기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다

마치며

책 속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무조건 적게 소유하라’라든가 ‘가난해져라’,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줘라’는 아니다. 그저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를 구입할 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뭔가가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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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무조건 적게 소유하라’라든가 ‘가난해져라’,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줘라’는 아니다. 그저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를 구입할 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뭔가가 갖고 싶다’, ‘저게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 때 당장 사러 나가는 것을 잠시 멈추고,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찬찬히 생각해보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은 의외로 우리 주변 가까이에 언제나 있다.
- 「필요한 물건은 가까이에 있다」 중에서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소중히 하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소중히 여겨야 할 인생이란 무수의 일상으로 이루어진다. 결국 소중한 일상이야말로 소중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특별한 일을 만들어서 할 필요는 없다. 또 일을 벌이거나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다. 그저 지금 살아가는 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은 없다」 중에서

핀란드 사람들은 언제나 일상의 순간을 소중히 하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큰돈을 들이지 않는 심플하지만 진정한 풍요로움을 즐긴다. 그래서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특별한 경험이나 근사하고 화려한 물건을 가지고자 하는 게 아니라 돈이 따로 들지 않는 것, 그리고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에 있는 것에 높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즉 일상에서 심플하고 소박한 걸 즐기는 것, 이것에 설렘을 느끼고 즐긴다.
- 「지갑 없이 나서는 여유로운 산책」 중에서

핀란드 사람들은 인생에서 진짜 가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는 삶을 살려고 한다. 현재를 고요하게 머물며, 옛것의 가치를 높이 사고 그것들과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 현 시대가 강요하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욕심내어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기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핀란드인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다.
- 「그저 천천히 머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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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새로운 심플라이프가 온다! ‘버리고 줄이는 것’이 아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기’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 사람들의 진정한 심플라이프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

[출판사서평 더 보기]

새로운 심플라이프가 온다!
‘버리고 줄이는 것’이 아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기’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 사람들의 진정한 심플라이프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지만, 핀란드 사람들의 심플라이프는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심플라이프가 물건을 덜 소유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핀란드인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소소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진정한 심플라이프’라고 말한다.
핀란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힌다. 그런 나라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오랫동안 ‘핀란드인들은 왜 행복한가?’에 대해 연구했고, 현재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핀란드인들의 행복의 원천이 진정한 심플함을 아는 가치관과 신념이라고 말한다. 물건과 돈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인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나답게 살고, 소소한 일상에 만족’할 줄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
저자는 행복해지는 것은 아주 쉽다고 말한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 이런 것들이 인생의 큰 기쁨이며, 진정한 풍요와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 주변에는 이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행복의 원천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삶의 모토와 가치관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복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 사람들은 왜 행복할까?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핀란드. 북유럽의 수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독 ‘행복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보면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담았다. 저자 모니카 루꼬넨은 핀란드에서 태어나 성인이 된 후 일본과 미국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모국인 핀란드인들의 삶을 비교해보게 됐다. 사회 복지 수준이 핀란드와 비슷하고, 경제적으로 핀란드보다 더 풍족한 나라임에도 그들의 행복지수가 핀란드 사람들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알고서 행복의 이유가 비단 사회 복지나 경제 수준만으로 규정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 그 후 그녀는 핀란드인들이 왜 행복한지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나고 자란 ‘핀란드인이 말하는 핀란드의 행복의 원천’은 과연 무엇일까?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에서 행복을 배우다!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인의 생활 습관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지만,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는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이 가치의 차이에서 핀란드인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핀란드 사람들은 애당초 물건을 많이 사지 않고, 대신 지금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한다. 그래서 집도 차도 가구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쓰던 것을 아끼고 수리하면서 사용한다. 오래된 물건에 스며 있는 추억과 가치를 높게 사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또 적게 소유하는 것의 가치를 알고, 그것에 만족하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이것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믿는 핀란드인들의 가치관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핀란드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진정한 심플라이프’를 알 수 있다.
저자가 말한 핀란드인들의 행복의 원천은 ‘진정한 심플’의 가치와 그것을 소중히 하는 신념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행복에 한해서는 공평하다. 이 책에서는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무조건 많이 가지는 것이 성공이고 행복하다고 믿는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 사람들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바꿔본다면, 우리 주변에 이미 행복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핀란드인이 가르쳐주는 진짜 행복의 비결
핀란드인들이 모든 면에서 무조건 심플함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명확하게 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할 때나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넘치지 않을 정도로 투자한다. 예를 들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 수업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음악에 조예가 깊은 핀란드인들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각종 예술에 관심이 많고 그것의 가치를 높게 여긴다. 그래서 그것에 돈 쓰는 것은 결코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또 핀란드의 겨울은 춥고 길어서 핀란드인들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집 안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에는 투자를 많이 한다. 예쁜 캔들이나 은은한 향을 풍기는 홍차와 커피, 그리고 홍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볼 수 있는 잘 꾸며진 정원까지. 일상적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하루하루를 내가 행복해질 만한 것들로 아낌없이 꾸미고, 그것을 소중하게 다루며 아낀다.
이외에도 핀란드 사람들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행복과 진정한 풍요를 얻는 방법을 안다. 어릴 적부터 배운 뜨개질로 직접 본인 취향에 맞는 실내화를 만들고,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낡은 책상을 페인트칠 한 번에 멋진 화장대로 재탄생시키고,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깨끗이 손질해서 이웃과 나누는 일 등을 뜻깊고 멋진 일이며 ‘진짜 행복’이라고 여긴다. 이처럼 욕심 내지 않고 과하게 소유하지 않으며, 내가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핀란드인들은 이미 알고 실천하고 있다.
핀란드 사람들의 행복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그들은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기려 노력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뿐이다. 저자는 핀란드 사람들처럼 행복해지는 것은 아주 쉽다고 말한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 이런 것들이 인생의 큰 기쁨이며, 진정한 풍요와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 주변에는 이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행복의 원천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삶의 모토와 가치관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내 삶에 행복을 만드는 핀란드식 행복 습관 9가지

Quality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Everyday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Clothes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Vacation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Money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Home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
Art&Books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Food&Exercise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
Time&People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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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민하는 동안 다른 나라에서는 좀 더 행복해지는 방법에 눈뜨기 위한 노력이...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민하는 동안 다른 나라에서는 좀 더 행복해지는 방법에 눈뜨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우리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낙후했다는 평을 받는 국가 사람들이 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접할 때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의아하기도 했다. 물질이 사람의 마음에 가져다주는 여유는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물질이 한 인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일확천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로또 당첨이 우리의 상상과는 달리 인류에게 불행을 선사한다는 건 이제 적잖은 이들에게 알려진 바다.

    핀란드는 한 번 즈음 살아보고픈 나라다. 멀고도 낯선 이 나라를 처음 접한 건 자일리톨이 함유됐다는 제품 선전을 통해서였다. 이후 한동안 교육 분야에서 핀란드 열풍이 일기도 했다. 핀란드의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견지하고는 있으나 공부를 진정 즐기지는 못하는 우리 학생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학습했다. 저리 채찍질을 가하지 않는데 어느 누가 공부를 하겠는가 하는 의구심은 괜한 것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핀란드 학생들의 성적은 뛰어났다. 이번에 읽은 책은 핀란드의 심플라이프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몸집을 줄이는 미니멀라이프의 시초가 어느 지역인지는 잘 모르겠다. 미니멀라이프가 행복을 우리에게 가져다주는지 여부도 실천해본 적이 없는 지금으로서는 알 길이 없다. 단 한 가지, 핀란드인들이 우리보단 좀 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것 같다는 막연한 추측만이 가능했다.

    북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핀란드는 여름에도 서늘하다. 추우면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는 게 꺼려진다. 우리처럼 밤새도록 불 밝히고 영업을 하는 가게를 찾기란 어려우리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퇴근 시각이 오후 4시라고 했다. OECD 국가들 중 가장 긴 노동시간을 자랑함에도 여전히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요구 받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라 하겠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는 일이 핀란드에서는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닐 듯했다.

    핀란드 인들은 검소했다. 남들의 시선에 부응하고자 부단히 신경 쓰는 우리는 종종 불필요한 소비를 하곤 한다. 나의 사회적 지위 등을 옷차림을 통해 드러낼 수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핀란드 인들은 꼭 필요한 것만을 구입했고, 유행이라 하는 것에 민감하지 않았다. 모두가 유행을 좇다 보면 결국 획일적인 흐름이 형성되기 마련인데, 핀란드 인들은 유행보다는 실용성을 따졌다. 심지어 무언가를 한 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사용했다.

    이는 하나의 문화였다. 조부모, 부모가 사용하던 물건들을 물려받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그들은 자랑스러워했다. 물건에 깃든 조상의 따스한 온기를 어찌 부끄러이 여길 수 있단 말인가. 의식이 이러하므로 굳이 지갑을 열고 소비를 하지 않는다. 핀란드 인들은 자연스레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문화가 그들에겐 가능한 반면 우리에겐 불가능한 건 조건 때문이지 싶다. 훨씬 드넓은 땅에 적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쟁은 덜 치열할 것이요, 어쩌면 인간의 존재가 그리운 나머지 누굴 만나도 반가움부터 표시하기 바쁠 수도 있다. 또한 그들의 땅은 추운 날씨로 인해 척박하다.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그들은 공유(共有)를 실천할 수밖에 없었다. 자원의 소비와 동시에 인간과 인간이 만나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였을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각종 플리마켓 또한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한다. 자원의 선순환에 공동체 문화 확산까지. 알고 보면 우리 또한 이미 심플라이프를 실천하려는 시도를 곳곳에서 행하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미약한 편이다. 기본 질서가 경쟁이기에 그런 것일 게다. 끊임없이 인간을 그리워하지만 그리움에 마냥 취해만 있다가는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불안에 시달리는, 안타깝게도 우리가 핀란드처럼 살아가는 건 쉽지 않을 듯했다.

    그래도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묻는 일을 게을리 하진 말아야겠다.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권리를 지닌 존재니까.

  •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요즘.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를 소개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휘바 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요즘.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를 소개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휘바 핀란드".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심플라이프와는 다른 모습이랍니다. 무조건 비우기만하는 그런 심플라이프가 아니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그런 생활방식이지요. 좋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라든지,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기고, 물건보다는 인간관계를 더 중시하는 생활방식의 핀란드 사람들.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을 지겨워 하는게 아니라 소중하게 여기고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핀란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악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거 같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진정 행복함으로 채우는 핀란드 사람들의 생활방식이야말로 돈이나 물질밖에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생활방식이네요. 물건보다 소중한건 시간과 가족. 그 소중한 것들을 잊지않고 함께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유지하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질적으로 많이 갖고 있는게 아니라 인생에서 무엇이 더 중시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모습이 바쁜 일상이 치어서 정신없이 지내는 우리들에게 필요하겠더라구요. 책의 중간중간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핀란드의 여유로움이나 그들의 생활모습이 느껴졌는데요. 기회가 되면 핀란드를 직접 방문하면서, 그들의 심플라이프를 직접 배워보고 싶네요.
  • 몇년전 우연히 유럽여행을 다녀 온 적이있다.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독일, 프라하 4곳을 다녀오고 드는 생각이 참 우리나라와 ...
    몇년전 우연히 유럽여행을 다녀 온 적이있다.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독일, 프라하 4곳을 다녀오고 드는 생각이
    참 우리나라와 다르게 여유롭고 느릿하게 사는구나.
    부럽구나 라는 생각을 해왔다. 물론 내가 그 나라에 태어나고 그나라에 계속 살아왔다면
    그런 삶이 당연했을꺼고 괜찮다 라고 생각을 못했을꺼다. 경험하지 못한 것에서 느끼는
    그 나라만의 분위기들이 참 좋았다. 유럽의 정취에서 느끼는 유유자적한 삶이 참 좋아
    그이후로 유럽의 관련된 서적들은 줄 곧 찾아서 읽어 보고있다.
    그러던중에 가고싶은 북유럽, 핀란드 국가에 관련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휘바 핀란드
    이 나라하면 살고싶은 복지국가라는 생각이 딱 꽂힌다.
    핀란드의 환경,문화, 삶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요즘 삶의 포인트에 맞게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접목시키며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부분도 참 인상 깊었다. 조금은 다른 미니멀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핀란드사람들.
    이 나라 사람들은 물건 하나하나를 구입할때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고르며
    꼭 필요한지부터 체크한다고 한다. 무조건 물건을 구입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오래사용하고 물려줄수 있는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도 판단하여 구입하는 소비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참 신기했고 이런 부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즐기고있다고 하니 요즘 추구하는 미니멀라이프의 성격과
    살짝이 다른점도 흥미로웠다. 이나라 사람들은 좋은 물건, 비싼 물건을 구입하여 오랫동안 사용하고
    후세대에 되물려주는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그냥 동경의 대상으로 가고싶은 북유럽, 핀란드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그들만의 생활상을 엿보고 일상을 보는 재미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 책을
    금방 읽었다. 핀란드의 삶과 소비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핀란드 하면 자작나무와 자일리톨이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최근 붐이 불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스칸디나비아 지역도 연상이...

    핀란드 하면 자작나무와 자일리톨이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최근 붐이 불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스칸디나비아 지역도 연상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핀란드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한때 핸드폰 강자인 노키아의 나라이기도 했던 이 곳은 지리적인 거리 만큼이나 심리적인 거리가 먼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에 한국 교육과 핀란드 교육을 비교하거나 북유럽 사람들의 삶에 대해 조망하는 다큐멘터리에 핀란드가 자주 등장하면서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특히 세계 행복 지수에서 핀란드는 계속해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데 2017년만해도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핀란드,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스웨덴 순으로 10위권내에 북유럽 국가가 무려 4나라, 5위권내에 3나라가 있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는 그들에게 과연 특별한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단서가 되었다. 물론 핀란드 한 사람의 시각으로 핀란드 전체를 대변하기는 어렵겠지만 우리와는 분명히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다.



    행복은 얼마나 많은 소유물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는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즐기느냐에 달려 있다.

    - 찰스 H. 스펄전



    첫번째,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우리는 빠르게 소비하고 빠르게 바뀌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삶의 속도도 그렇게 빨라 졌던 것인가. 하지만 핀란드 사람들은 좋은 물건을 신중히 구입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디자이너의 이름과 브랜드 보다는 저렴하고 비록 카피된 제품일 지라도 싼 것을 찾는 우리와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두번째,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그들은 여름이 되면 Summer Cottage라고 하는 여름 휴가 별장이 있다고 한다. 여름이 되면 한달 이상을 이 별장에서 보낸다는 것이다. 우리처럼 사람들로 가득한 공항을 거쳐 해외에 나가 정신없이 짧은 휴가를 보내고 오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그들처럼 별장을 가질 수 있는 여력도 공간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휴식의 깊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번째,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긴다.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오래도록 즐긴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뽐내기 위주의 옷이 아니라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의 분위기와 체형에 맞는 옷을 찾아서 입으며 심지어 질리거나 안입는 옷을 쉽게 버리지 않고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필요한 이에게 쓰여지게 하는 그들의 모습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핀란드에는 이러한 속담이 있다고 한다. "볼품 없는 사람일수록 화려한 옷을 입고 뽐낸다."


    네번째,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핀란드는 수오미(Suomi)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수오미는 바로 '호수의 나라'라는 뜻이다. 핀란드는 핀족의 나라를 일컫는 말로 결국 자신들은 자신의 나라를 호수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만큼 그들은 많은 호수를 가지고 있고 앞서 말한 여름 별장을 호숫가에 마련하여 긴 휴식을 취한다. 


    다섯번째,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남들과 비교하면 자연스럽게 어깨에 힘이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보다 보편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쫓게 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돈이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부자는 무조건 돈만 많은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한다. 부자는 삶 자체가 풍요로운 사람 이라는 것이다.


    여섯번째,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이다.

    지난 겨울 핀란드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위도가 높은 핀란드는 특히 북쪽은 북극권에 속해있기 때문에 겨울이 매우 길고 춥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만의 공간을 잘 꾸미고 앞서 얘기한 가치 있는 것들을 과하지 않게 채워놓는다. 겨울에 해를 보기 힘들어서 일까, 창문마다 놓여져있는 조명들이 마치 해를 기원하는 그들의 마음 같이 느껴졌다.


    일곱번째,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예술의 장르는 매우 다양하다. 음악이 될 수 있고, 미술도 될 수 있으며 연극, 춤, 무용 등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는 예술이 특수한 분야의 사람들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예술을 즐길만한 여유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연극을 좋아한다고 한다. 처음부터 연극을 잘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관심을 갖고 접근하다 보니 자연스래 깊이가 깊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SNS 보다 현실 세계에 집중 하라고 조언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나는 정말로 살아 있는 세계를 느끼고 있는가?"


    여덟번째,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이다.

    핀란드인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꾸준한 운동이 건강한 생활을 만든다는 걸 익히 들으면서 자란다고 한다. 야근이 끊이지 않는 우리에게 운동은 현실적으로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지만 멀리 내다 봤을 때 건강에 소홀이 하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일인지 반성하게 된다. 또한 자연에서 나온 음식을 신선하게 먹는 것. 그것이야 말로 건강과 행복의 필수 요소가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홉번째,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핀란드 사람들은 회사에서의 관계보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 집중한다고 한다. 격무에 시달리는 우리와 달리 정해진 시간에 일을하고 나머지 시간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나에게 더 중요한 것들을 하면서 보내는 것이다. 



    "비교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나답게!"



    €어찌보면 우리의 인생에 복잡해 지는 이유도 나 다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다운 것을 잘 알고 있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의 것을 쫓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내게 중요한 것, 내게 필요한 것에 집중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인생이 심플해 질 수 있지 않을까.

  •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와는 사뭇 다른 시선으로&n...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와는 사뭇 다른 시선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어느 순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미니멀라이프. 물건을 줄이거나 버려서 최소한의 것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하지만 저자가 말한 미니멀라이프는 다르다. 애초에 물건을 많이 사지않고 대신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핀란드사람들은 물건을 사면 부모가 자녀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주는 것을 중요하고 가치있게 여긴다고 한다. 유행이 지나 버린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사는게 아니라 한 물건을 몇십년씩 사용하면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왔기에 더욱 가치 높은 물건이라는 것이다.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그들은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 역시 다르다. 일을 인생의 중심으로 두지 않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우선시 한다. 1년에 4주간의 긴 휴가를 가지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을 놓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일도 중요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비교가 되는 부분이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도 일에 몰두할 수 밖에 없고 짧은 휴가속에 여행을 가더라도 우리는 여유로움보다는  많은 것을 빠르게 보고 오는 것을 택하고 있다. 핀란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여유로움이 바로 이런데서 오는 것이였다.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기에 그들이 부러워졌다.


    그들에게 행복함을 주는 것은 소박한 것들이였다. 가족과 늘 함께하고 보여지는 것보다는 내면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자연과 가까이 하는 삶.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들이 행복해지는 방식이였다. 그들이 행복한 나라라고 불리는 것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였다. 우리도 역시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충분히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기를. 조금씩 나부터 실천해봐야겠다.


    "비교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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