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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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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A5
ISBN-10 : 8998400081
ISBN-13 : 9788998400088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중고
저자 권순이,오흥빈,은혜정 | 출판사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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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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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새로운 각도로 우리 역사를 조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holychu*** 2019.11.16
450 수기로 적은 멋진글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ow***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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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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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는 전체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막이 오를 때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1막(보다)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2막(꿈꾸다)에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탐색을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3막(날다)에서는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계획과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저자소개

저자 : 권순이
저자 권순이 (도봉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는 농경 문화적 감수성이 가득한 시대에 태어나 산업 사회 속에서 성장하였고, 후기 산업 사회의 절정기에 교직에 몸담게 되었다. 현재는 교사로서 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문화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경험하며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 대신 설렘을 갖고 삶의 여행을 계속하고, 호기심과 유쾌함으로 세상을 만나고 싶어 한다. 교실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모두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힘으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진로 선생님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엄마보다도 더 나를 이해해 주는 선생님으로 통한다. 《진로와 직업》(이오북스) 외 다수의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여학생》, 《하늘이 낸 성인을 꿈꾸던 공자 vs 저절로 참 스승이 된 노자》, 《음식이 말을 걸다》 등의 책을 썼다.

저자 : 오흥빈
저자 오흥빈 (대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은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다가 자퇴하고 사회 정의에 헌신하는 성직자가 되고자 신학교에 편입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재입학한 대학을 코스모스로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로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남자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며 독일어 ? 영어 교사로 25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부장을 거쳐 지금은 대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공모하며 교사로서 절정기를 보내고 있다. 중학생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열악한 가정 환경의 일반고 학생에서 유복한 외고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한 인생 전체로 다가오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우리궁궐지킴이로서 경복궁에서 궁궐 안내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진로와 직업》(성림출판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저자 : 은혜정
저자 은혜정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은 대학에서 전산학을 전공했으나 서른이 넘은 나이에 시작한 교사로서의 삶이 녹록지 않아, 대학원에서 상담 심리를 공부하며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자기 성찰에 대한 의문을 풀기 시작했다. 정보 ? 컴퓨터 교사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멈추지 않고 자기 변화를 시도하면서 현재는 MBTI 전문 강사,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 위원, 보라매 I WILL 센터 자문 위원,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 강사,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진로진학상담 전문가로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2012년 진로 교육 부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창의적 진로 개발 프로그램(SCEP)》, 《진로교육을 위한 스마트 북》 등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학부모 특강, 교사 특강,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특강 등 진로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교사다.

그림 : 이정민
그린이 이정민 kahoo (일러스트레이터) 은 희망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연 속 나무와 꽃, 그리고 사람을 즐겨 그린다. 이 책에서는 ‘행복한 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동화와 우화, 영화를 재해석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목차

오프닝 인사_ 이제 막 자신만의 길을 떠나려는 친구들에게

| 1막 | 보다
Question :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

1장_ 돌아보기
나는 내가 싫어 … 자존감 낮은 두 소녀, 명은이와 지아의 이야기 >> 내 마음의 어두움 몰아내기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 …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잠만 자는 창훈이의 이야기 >> 나를 성장시킨 기억
내가 아는 나, 남이 아는 나 …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의 세 친구 이야기 >> 조 해리의 ‘마음의 창’
내가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 국사 선생님과 3학년 2반 명석이의 평행 이론 >> 나 다르게 보기

2장_ 바라보기
공부가 재미있다고? … 초조한 전교 1등 민수, 느긋한 전학생 순영이를 만나다 >>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난 너무 평범해 … 남다른 미각에서 자신만의 꿈을 발견한 성훈이의 이야기 >> 사소함에서 발견하는 특별함
이제 보니 나 잘하는 것 같은데? … 평생 기타와 함께하고 싶은 진이의 이야기 >> 작은 자극과 기회에서 찾아내는 즐거움
뭐가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어 … 자신만의 흥미를 찾지 못한 연호의 이야기 >> 삶의 촉수, 오감 열기

3장_ 나아가기
마음이 안 잡혀 … 문제아에서 모범생으로 변신한 정석이의 이야기 >> 변화하는 존재, 나
내 삶의 최종 목표 … 생물학자를 꿈꾸는 주연이의 이야기 >> 어떻게 살 것인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세 친구, 산속에서 길을 잃다 >> 삶의 나침반, 가치관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 요양원에서 사회봉사를 하는 택수와 용범이의 이야기 >> 고통을 이기는 힘, 회복탄력성

| 2막 | 꿈꾸다
Question :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1장_ 살피기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닌 것 같아 … 여행사 직원에서 보석 감정사로 변신한 하니의 이야기 >>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돼 … 의사가 되고 싶은 지훈이의 이야기 >> 일이냐, 직업이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 철물점 주인에서 택배 기사가 된 수미 아버지의 이야기 >> 사회 변화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

2장_ 맛보기
이게 진짜 내 꿈일까? … 다양한 진로 앞에서 고민하는 정민이의 이야기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진로 직업 정보, 어디에서 찾을까? …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고 싶은 진수의 이야기 >> 다양한 진로 직업 정보 탐색 방법
넌 방학 때 뭐했어? …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주영이의 이야기 >> 나를 성장시키는 진로 체험
이런 학교는 어때? … 어떤 교육 기관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친구들의 이야기 >> 교육 기관과 평생 교육

3장_ 그리기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 가정주부에서 보육 교사로 변신한 영숙이 어머니의 이야기 >>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나도 별이 될래요 … 큰 바위 얼굴을 꿈꾸던 어니스트의 이야기 >> 내 인생의 롤 모델 찾기
뭘 어떻게 해야 하지? … 멋진 사업가가 되고 싶은 민수의 이야기 >> 과녁이 보이니 활을 쏘다

| 3막 | 날다
Question :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장_ 발구르기
나와는 DNA가 달라 … 엄친아 사촌 형이 부러운 상수의 이야기 >> 이미지 트레이닝
너 자신을 속이지 마 … 간호사가 되고 싶은 장용이의 이야기 >> 진로 장벽 해결하기
내 인생의 주인은 나 …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았던 석만이의 이야기 >> 좋은 습관과 태도
자기 관리가 중요해 … 매일 밤을 새워 공부하다 쓰러진 지민이의 이야기 >> 자기 관리 능력 키우기

2장_ 도움닫기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다 … 신세대 퓨전 떡장수 박호성 씨의 이야기 >> 인생 목표 설정하기
내 인생의 테마는 무엇일까? … 승우네 반 아이들의 수학여행 이야기 >> 인생 계획 세우기
상상은 원대하게, 현실은 냉철하게 … 특급 호텔 셰프를 꿈꾸는 현수의 이야기 >> 진로 설계하기

3장_ 멀리 뛰기
어느 고등학교에 갈까? …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현아의 이야기 >> 나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하기
문과냐 이과냐 그것이 문제로다 … 수학을 잘하지만 경영학과에 가고 싶은 남학생의 이야기 >> 나에게 맞는 이수 과정 선택하기
어느 대학 무슨 과에 갈까? … 대학 진학 설계와 준비를 위한 체크 리스트 >> 나에게 맞는 대학 진학 설계와 준비
드디어 내가 해냈어 … 멋지게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두 청년의 이야기 >>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

부록_ 진로 직업 추천 도서 목록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실패의 경험이나 내면의 상처와 같은 어두운 기억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마음속의 어두움들은 나의 재능과 기질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실패한 기억은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내면의 상처는 세상과 벽을 만들지요.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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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실패의 경험이나 내면의 상처와 같은 어두운 기억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마음속의 어두움들은 나의 재능과 기질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실패한 기억은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내면의 상처는 세상과 벽을 만들지요.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 숨겨 놓은 슬픔과 아픔의 조각들을 하나둘 꺼내 보세요. 실패한 기억은 마음속에 숨겨 놓았을 때 그저 쓰라린 아픔의 조각으로 남지만, 꺼내어 놓았을 때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성숙해진 현재의 ‘나’의 모습으로 상처 입은 과거의 ‘나’에게 말을 건네 보세요. 자신과의 대화, 자기와의 소통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 그것이 꿈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길의 첫걸음입니다. 진짜 나를 찾은 사람만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p.19~20, [나는 내가 싫어] 중에서

“창훈아, 너도 저 벼들 보이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잖아. 그럼 익기 전엔 어떨까?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고개를 바짝 들겠지. 뿌리는 양분을 흡수하느라 분주할 테고. 자라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단다. 빛을 못 받아 죽겠지. 사람도 자랄 때는 나대야 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바짝 들고 씩씩하게 자기 길을 가야 하는 거야. 우리 아들… 잘하고 있지?” “…….”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던 창훈이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자신이 마치 고개 숙인 벼처럼 느껴졌다.
― p.23,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 중에서

여러분에게는 어떤 꿈이 있나요? 혹시 아직도 ‘내 꿈은 이러이러한 직업이다’라고 생각하나요? CBS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건축가 백희성 씨는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건축가, 화가, 조각가, 작가, 과학자, 변호사 등등 우리의 꿈들은 보통 명사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기 전에 우리의 꿈은 동사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만드는 게 좋아요.’ 우리의 어릴 적 꿈은 이랬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꿈은 그림을 좋아하니 화가여야 했고, 로봇을 만들고 싶어 하니 과학자여야 했으며, 만드는 게 좋으니 디자이너, 혹은 조각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직업은 꿈을 이루게 해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는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며, 직업은 꿈을 위한 도구일 뿐 절대로 꿈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 p.102,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돼] 중에서

쉬는 시간, 만화나 캐릭터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민주는 오늘도 친구의 팔뚝에 귀여운 펭귄 캐릭터를 그려 주고 있다. “얘들아, 이것 봐. 완전 귀여워.” 민주가 그려 준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듯 유미는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몰려와 민주가 그린 펭귄을 구경한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인 민주는 학교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만화나 캐릭터를 그리는 일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 그런 일이라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만화나 캐릭터를 좀 더 전문적으로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는 없을까? 그런 학교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갈 텐데.’
― p.129, [이런 학교는 어때?] 중에서

“사실 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장용이가 처음으로 입을 뗐다. “나, 간호사가 되고 싶어.” “간호사? 병원에서 일하는 그 간호사 말하는 거냐?” 두 친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용이를 쳐다봤다. “여름 방학 때 노인 요양 병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간호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보게 됐거든.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걸 알게 됐지만 왠지 내가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후로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책도 읽었지. 그러고 나니 내 희망이 더 확고해졌어. 그런데…….” “그런데?” 형기가 궁금한 듯 되물었다. “엄마, 아빠가 문제야. 친구가 간호사 되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한번 떠보았다가 완전히 자신감을 잃어버렸어. 간호사는 여자가 하는 일 아니냐며 엄청 싫어하시더라. 내가 간호사 하고 싶어 하는 걸 아시면 아마 기절하실 게 분명해.
― p.165, [너 자신을 속이지 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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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 이 책은 왜 꿈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진로를 찾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서이자, 자녀의 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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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


이 책은 왜 꿈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진로를 찾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서이자, 자녀의 진로 문제로 잠 못 이루는 학부모와 다양한 진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교사를 위한 진로 지침서이다.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인 세 명의 저자들은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자기 탐색에서부터 구체적인 진로 설계까지 십대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그려 내며 따뜻한 조언과 현명한 충고를 아까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마음의 힘을 얻고, 부모와 교사에게만 기대는 의존적인 아이들은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만사 귀찮고 흥미가 없던 아이들은 진로 직업 탐색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 Check Point 1. 시의성 : 진로 교육 강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책
▶ Check Point 2. 현장성 : 학교에서 벌어지는 진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책
▶ Check Point 3. 교육성 : 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교사의 목소리가 녹아 있는 책
▶ Check Point 4. 가독성 : 소설과 에세이 형태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 Check Point 5. 효용성 :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저자의 한마디

이제 나 자신만의 길을 나서야 합니다. 길은 아득히 멀고 마음은 급하기만 하지요. 하지만 길 가는 모퉁이마다 기쁨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슬픔과 아픔도 기다리고 있지요. 무기력과 좌절, 조급함과 열등감을 만나기도 할 것입니다. 내 삶의 길은 온전히 내 힘으로 걸어야 스스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단단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 자신과의 내면의 소통을 이룰 때 ‘나를 믿는 힘’과 ‘생각하는 힘’이 생겨납니다. 나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신과의 완전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무기가 됩니다. 길을 걷다 넘어져도, 거센 비바람을 만나도, 마음으로 지지 않을 수 있도록 소중한 나 자신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막 자신의 삶을 시작하려는 친구들을 위해 세 명의 진로 선생님들이 여러분의 삶을 단단하게 해 줄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순간 이 책이 여러분이 좋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삶이 길에서 길로 이어지는 것처럼, 지난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지금 내가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미래의 내가 만들어집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고 나를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 힘을 찾아 현재의 나를 더욱 성장시킵시다. 자, 이제 함께 떠나 볼까요?

추천의 말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잘하는 것은 인생의 큰 축복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축복은 그 일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이 진정 잘하는 것과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로 교육에 관한 전문 지식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최인철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십대들의 진로 고민은 가슴에 품은 꿈만큼이나 소중하다. 이 책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지 고민에 빠진 친구들을 초대하고 있다. 꿈이 없어 막막하거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거나,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뒤죽박죽인 친구들이라면 단연 이 콘서트의 주인공이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에서는 고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이 뜨거울수록 더 멋진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랑 |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힘껏 노력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아 정성스럽게 풀어 낸 진로 진학 안내서로,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입학사정관제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미경 |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

이 책에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의 열정과 대안이 담겨 있다. 자기 탐색에서부터 구체적인 진로 설계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그려 낸다.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 교육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사색하게 한다는 점에서 진정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하는 진로 콘서트라 할 만하다. 자녀의 진로 문제로 잠 못 이루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조진형 | 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모임 정책위원장, 前 대통령실 교육정책자문위원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


최근 사회적으로 진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뜨겁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진로 교육 방안도 마련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조차 대학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학업 성취만큼 중요한 것이 진로 설계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문제의 본질을 고민하기보다 해답을 찾는 데 열중하고 있으며,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성찰보다 빠른 진로 결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 없이 명문대 입학이 지상 목표가 되어 버린 교육 현실 속에서 스스로 꿈을 찾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꾸려 나가는 청소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조차도 진로와 진학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꿈꾸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는 게 아닐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진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건강한 마음’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려는 능동적인 태도’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기획의도 역시 진로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다.

막이 오를 때마다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고민과 성찰을 이끌어 내는 진로 콘서트
소설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공감과 몰입을 더한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세 가지 에피소드


이 책은 전체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막이 오를 때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1막(보다)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2막(꿈꾸다)에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탐색을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3막(날다)에서는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계획과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용 면에서는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세 가지 에피소드를 소설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공감과 몰입의 힘을 높였다. 자존감 낮은 두 소녀 명은이와 지아의 이야기, 여행사 직원에서 보석감정사로 변신한 하니의 이야기, 엄친아 사촌형이 부러운 평범한 고등학생 상수의 이야기 등 서른세 가지 상담 사례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마다 에세이 형식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조언을 더해, 아이들 스스로 꿈과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해 보게 했다.

또한 본문의 일러스트와 함께 책의 주제와 내용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행복한 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즈의 마법사], [백설 공주], [미운 오리 새끼], [원피스], [브레멘 음악대], [소공녀], [동물 농장], [은하철도 999], [피터팬], [토끼와 거북이], [프리윌리], [백조왕자] 등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동화와 우화 등을 재해석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 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구체적인 정보, 진로 직업 관련 추천도서 목록 등 관련 자료도 풍부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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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십대를 위한 진로콘서트 | cr**bel | 2014.03.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My Review]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 독서] - 십대, 책에게 진로를 묻다 책을 읽고 참 좋은 책이구...
    [My Review]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 독서] - 십대, 책에게 진로를 묻다 책을 읽고 참 좋은 책이구나 리뷰에 극찬을 했던 꿈결출판사에서
    새로운 책이 나왔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교과서를 만났다. 반짝거리는 이쁜 겉표지에 속안에 가득한 소녀 감성 충만한 삽화들이
    책 속으로 몰입하기에 충분히 아름다왔다.
     

     
     

     
    책은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막은 3장으로 되어 있다.
    1막은 돌아보기, 바라보기, 나아가기로
    2막은 살피기, 맛보기, 그리기로
    3막은 발 구르기, 도움닫기, 멀리 뛰기이다.
     
    제목만 봐도 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될 듯하다.
     
     
     
     
     
    1장에서 밑줄긋기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 보세요.
    스스로를 부정적인 에너지로 채우면 세상도 나를 부정적으로 대하지만,
    스스로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우면 세상도 나를 긍정적으로 받아 줍니다.
    누군가 대신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먼저 시작해 보세요.
    단순해 보이지만 긍정은 생각보다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p41)
     
     
    2장 바라보기
     

     
     
    작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우리 삶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모두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소개가 되고 그 소개의 뒤에는 바로 그 문제들을 어떤 방식과 입장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 할 지 자상하게 이야기 해준다.
    때로는 책 속에서, 영화 속에서, 사건 속에서, 실존 인물 속에서 실마리를 제시해주는 방식이 아이들에게
    수긍하게끔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시험은 누구와 경쟁을 하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테스트라는
    프레임에서 접근해보면 스트레스를 발현하는 근원이지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다.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난 아니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 고정 관념과 편견을 내려놓아야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건강한 진로설계의
    첫걸음이다." (p 48)
     



     
     
    나는 꿈꾸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역시 꿈이라는 단어는 청소년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인 듯하다. 물론 연령대와 꿈꾸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으리랴만은
    청소년들에게 꿈은 곧 삶이 될 수 있으니 그 꿈꾸기에 많은 힘과 에너지를 들여야 할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질문을 하며 해답을 살펴 나가자.
     
    "꿈은 직업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직업을 통해 내 꿈을 이뤄 나갈 수는 있습니다." (p 103)
     

     
     
    꿈꾸었는가, 그렇다면 날 준비가 된 것이다.
    인생을 설계하고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막연한 꿈을 꾸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상을 위한 , 도약을 위한 몸짓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 미국의 워크스마트사 창립자 그레그 레이드
     
     
     
    샐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기에 참 반갑고 좋은 느낌과 마주했다.
  • 높다란 장벽 앞에 멈춰선 십 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 그 시절은 참으로 순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먹고 싶은...
    높다란 장벽 앞에 멈춰선 십 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
    그 시절은 참으로 순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못 먹어도, 밤늦도록 친구와 수다 떠는 재미로 기쁨이 넘쳐나는 하루를 보냈던 학창시절이었으니까. 볼품없는 성적표 앞에서 잠시 좌절하다가도 친구가 놀자고 전화하면 금세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 남몰래 좋아하던 남학생을 만나기라도 하면 그 순간만큼은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것마냥, 모든 것이 축복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때는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겠다.'라는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했던 것 같다. 시험날이 다가오면 친구와 함께 일명 '벼락치기'를 신나게 준비했고, 소풍날이나 방학이 다가오면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내 마음속 영웅이 울던 날, 나는 낯선 나라에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어른들이 말하는 '현실'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았다. 나의 진로를 가운데 놓고 나와 부모님은 서로 충돌하는 일도 잦았다.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은 '이거 해라.'가 아닌 '이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지 않니?'라는 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 부모님의 생각과 의견은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 나는 구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십 대 청소년'이었다는 사실, 그래서 부모님과 나는 충돌할 수밖에 없었음을 안다. 십 대 청소년에게 '네가 나아갈 길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다면 과연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이가 몇 명이나 될까. 그들은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할 겨를도 없을 것인데, 어른들은 그들에게 계속 다그치고 화를 내고 있다.
     
    「진로를 결정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장용이처럼 이모저모 잘 알아보고 따져 가면서 결정하는 친구도 있고, 형기와 같이 별다른 고민이나 탐색 없이 직관적으로 결정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기택이처럼 자신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더 신경 쓰는 친구들도 있지요. 어느 방식이 옳다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중요한 건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스스로의 진로 결정에 책임감을 갖는 자세입니다.」p.166
     
    진로의 장벽을 허무는 작업이 시작되다
    이 책은 십 대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십 대 청소년이 실제로 경험하거나 앞으로 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는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현재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재직 중인 고등학교 교사 3명이 실제로 학생과 마주하여 보고, 듣고, 경험한 사례를 토대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책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신감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 것이며, 내가 남보다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해서 잘할 수 있는 능력과 일'에 집중하라고 당부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진로문제'는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창 예민하고 불안정한 시기에 놓인 십대 청소년은 어떤 심정일까 싶기도 하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부모가 한걸음 물러나서 아이의 선택을 믿고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걸어갈 길이 있으며, 가던 길을 멈추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에게 있어 '길'은 하나의 '인생'과 같은 것인지라, 세상에 눈을 뜨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새롭게 성장하려는 청소년에게 있어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스스로 개척한 길이기에 더욱 애착을 갖고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하지 않겠느냐, 그것이 나의 생각이다.
     
  •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gj**02 | 2013.10.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진로에 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온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십대를 위한...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진로에 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온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는 다른 진로책과는 다르다.
    아이들이 읽고 많이 공감하겠다는 생각이다.
    삶의 길은 온전히 내 힘으로 걸어야 스스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다.
    자신과의 내면의 소통을 이룰 때 '나를 믿는 힘'과 '생각하는 힘'이 생겨난다.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신과의 완전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무기가 된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마음으로 지지 않을 수 있도록 소중한 자신을 깨달아야 한다.
    삶이 길에서 길로 이어지는 것처럼, 지난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지금 내가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미래의 내가 만들어진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는 십대의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을 글로 적고 그것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이 책은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세 분이 만드셨다.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계신 분들이 쓰신 만큼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책 끝부분에 진로 직업 추천 도서 목록이 224권이 소개되어 있어서 참 좋다.
    요즘에는 아이들이나 엄마들에게 좋은 책 목록을 책 끝부분에 적어 놓고 있어서 참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에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미리 정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잇게 된다는 것이 그보다 좋은 일은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은 많이 하지만 쉽게 답은 나오지 않는다.
    그럴 때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교과서인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를 권한다. 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아이들의 삶을 통해 자기를 돌아보고, 바라보고, 나아가며 본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고 생각해보면서 시작한다. 그렇게 다양한 상황들을 살펴보고 맛보고, 그려본다.
    그리고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발 구르고, 도움닫기를 하며, 멀리 뛰고 그리고 날아보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선택이 순간이 많이 온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지고 막막할 때가 많다.
    특히 십대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럴 때 이 책은 아이들에게 빛이 되어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나갈 것이다.
    십대의 경우 아픔이나 실패가 닥쳤을 때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며 살아갈 때가 많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파하며 살아간다.
    그럴 때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또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아이가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찾아갈 수 있으니까요.
    꿈은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기 전에는 동사였다고 한다.
    그래서 직업은 꿈을 위한 도구일 뿐 절대로 꿈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아이들이 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일 수도 있다.
    그럴 때 이 책은 아이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창훈아, 너도 저 벼들 보이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잖아. 그럼 익기 전엔 어떨까?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고개를 바짝 들겠지. 뿌리는 양분을 흡수하느라 분주할 테고. 자라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단다. 빛을 못 받아 죽겠지. 사람도 자랄 때는 나대야 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바짝 들고 씩씩하게 자기 길을 가야 하는 거야. 우리 아들… 잘하고 있지?"
  •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ha**it21 | 2013.10.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왜 나 어릴 적에는 이런 책이 없었을까…’ 였다.
    굳이 십대를 위한 이란 것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책이라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앞으로도 짧지 않은 인생을 살게 되는 나 같은 40대도 읽어 보면 좋을 내용이다.
     
    이 책은 3, 9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막 보다 에서는 돌아보기, 바라보기, 나아가기,
    2막 꿈꾸다 에서는 살피기, 맛보기, 그리기,
    3막 날다 에서는 발구르기, 도움닫기, 멀리뛰기라는 제목으로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앞으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구성하고 있다.
     
    1막에서는 다양한 고민거리들로 방황하고 있을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내용이다.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이 꿈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길의
    첫걸음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동전의 앞,뒤처럼 장,단점은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
    어떤 창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이야기,
    사소함 속에 숨어있는 나만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려는 노력,
    그리고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청소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지,
    무엇이 될까 보다는 어떻게 살까가 먼저가 되어야 한다는 것,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것 등 꼭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2막은 진로 고민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안해주고 있다.
    진로 정보를 탐색 사이트, 직업 체험에 대한 정보, 학교에 대한 안내까지
    직접적인 도움이 될 듯 하다.
    3막은 목표 설정과 계획을 세웠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흥미로운 내용 중에 조 해리의 창 (Johari’s window of mind)’ 이라는 의사소통 모형에 관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물음에 답을 해서 분석을 해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내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하나는 덴마크의 사회 운동가가 창안했다는 사람도서관에 대한 것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듯이 사람을 빌려 그들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의 사람과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모든 것을 다 경험해볼 수는 없으므로
    다양한 삶과 만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모래사장에서 손에 모래 한 줌을 쥐면 가질 수 있는 건 모래 한 줌에 불과하지만
    쥐었던 손을 펴서 모래를 놓아버리면
    모래사장의 모래는 모두 자기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청소년기, 스스로를 한정하지 말고, 다양한 생각과 경험, 치열한 고민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등대 역할을 해 줄 거 같다.
    또한,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어른들이 있다면 기꺼이 건네고 싶은 책이다.
  •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fo**es73 | 2013.10.1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다양한 십대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  소위 말하는 문제아, 혹은 그냥 평범한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지...
    다양한 십대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
     소위 말하는 문제아, 혹은 그냥 평범한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물론 전자에 살짝 더 비중을 두고 있는 듯하다.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진로진학 상담교사들의 사례와 방법을 통해 십대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지로를 할 것인지를 말한다. 내 아이가 한창 생각많고 고민많은 십대의 중반이라서 그런지 꽤나 관심을 갖고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꼭 그런 상황이 아닐지라도 십대의 심리와 그들의 고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이와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 좋은 뜻으로 같이 대화를 하다가도 아이의 시선과 사고방식이 아닌 나의 시선과 사고방식을 고집하게 되고 결국 '엄마 아빠랑은 말이 안통해'라는 말과 함께 대화가 끝나기 일쑤이다. 그런 일들을 반복한다면 '나는 아이와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를 한 번쯤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싶다. '역지사지'의 사자성어를 꼭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찾아보자. 부모된 입장에서도 아이와 말이 안통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부모와 말이 안통하는 것은 서로가 그만큼 무언가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닐까. '나는 이해할 수 있어. 다 이해해'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나만의 사고방식대로 이해하는 것은 아닐런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보다 감성적으로 공감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가져본다.
     
    답을 주지는 않지만 질문을 던져주며 생각하게 한다.
     책을 읽는다고 당장 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하면 되겠다는 답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면, 그래서 그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리라 생각한다. 더구나 모두가 다른 환경과 다른 특성을 가진 아이들일진대, 책 한권으로 그 모든 불특정 다수를 위한 답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운 좋게 다소 비슷한 환경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 또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주리라.
     
    나의 바램이 아닌, 아이의 바램을 생각해본다.
     15살 딸아이의 미래를 위한 선택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어느 날은 심각하게 진로를 고민하는 듯하다가도 또 어느 날은 아무 생각없는 철없는 아이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허그를 하고 있는 코디네이터의 사진을 보며 '아빠 연예인 코디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나 코디할까봐요'라는 말을 하여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이의 바램대로 이루어지는게 제일 행복한 것이 아닐까. 아이들의 손톱을 다듬어주며 행복해하는 아이, 자신이 그린 만화를 보며 즐거워하는 친구들을 볼때가 가장 행복한 아이. 이들은 학업과는 다소 무관한 학교생활이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행복을 즐기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부모들의 바램은 어쩌면 아이의 바램과 전혀 상관없는 부모만의 바램일지 모른다.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지내는 것 보다야 다소 풍족하면 좋겠지만, 아무리 옳은 길이고 사회에서 인정받는다 해도 자신의 바램이 아닌 부모의 바램대로 사는 것이 과연 아이의 행복일까.
     아이를 위해 약간의 팁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읽었는데 고민만 더해졌다. 연예인의 품에 안긴 코디를 바라보며 부러워하는 딸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언제쯤이려나....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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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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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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