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책들고여행
2020다이어리
  • 교보아트스페이스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발칙한 고고학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191쪽 | A5
ISBN-10 : 8956591350
ISBN-13 : 9788956591353
발칙한 고고학 중고
저자 후즈펑 | 역자 송철규 | 출판사 예문
정가
11,500원
판매가
6,800원 [41%↓, 4,7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09년 12월 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6,800원 다른가격더보기
  • 6,800원 우리동네헌책방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2,000원 brunch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새 상품
10,350원 [10%↓, 1,1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4 주문접수후 배송까지 원활하지 못함 5점 만점에 5점 ksj2*** 2019.11.21
13 깨끗한 도서와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j0*** 2019.11.08
12 만족함~~~~~~~~~~~ 5점 만점에 5점 ma*** 2019.08.26
11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5점 만점에 5점 lh87*** 2019.05.19
10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njo7*** 2019.04.06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지식과 재미를 한번에! 발칙한 교양 시리즈!
고고학계를 뒤흔든 발칙한 가설 26


고고학계의 핫 이슈들과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발칙한 가설들을 다룬 인문교양서『발칙한 고고학』. 이 책은 베일에 싸여 있는 비밀과 정통 역사학계는 꺼리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가설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수천 년 전에 일어났던 인류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제, 고대인의 뛰어난 지혜와 능력을 만나보자.

인류는 지구 각지에서 시간대를 살아오면서 각각의 독특한 방식으로 문명을 꽃피웠다. 고대인들이 생활했던 지역들은 오늘날 밀림이나 해저처럼 비밀스러운 곳에 숨겨져 있다. 이중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린 곳도 있으며, 열대우림 속에서 소실된 마야의 도시들처럼 흔적만 남은 경우도 있다. 때문에 고대문명과 그에 관한 고고학적 연구들은 미해결된 역사로 남기도 한다.

이 책에 소개된 고고학 주제들은 많은 문헌과 자료들을 참고하여 세계 고고학사에서 영향력이 크고 대중의 관심이 큰 이슈들을 선별한 것이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나 마야 문명 등 그 유래를 알 수 없는 고대문명들, 소실되거나 또는 학자들의 편견에 의해 왜곡되어 왔던 유적들,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던 고대과학, 공포감을 안겨주는 고대문명의 진실 등을 4가지 테마를 통해 인류의 조상들이 이뤄낸 문명의 매력을 맛본다.


저자소개

저자 후즈펑 胡志峰
중국인민대학을 졸업하고 인류학, 역사학 등을 연구해 온 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이다. 학술논문 외에도 일반 독자들을 위한 역사 입문서를 다수 출간했다. 중국지난대 객좌교수, 광명일보출판사 편집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주요 저서로《교양인을 위한 고고학 입문》《사진으로 보는 고고학 미스터리》등이 있다.

역자 송철규
한중대학교 한중통·번역학과 교수로 있으며, 중국의 문화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저술과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중국고전이야기》《경극》《현대중국의 연극과 영화》(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발칙한 건축학》《발칙한 군사학》《제갈공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상대의 심리를 이용해 YES를 끌어내는 대화법》《묘수》《묵자》《논어》《사기》등이 있다.

목차

PART 01 과연 인류가 만든 문명일까
001 어느 날 거대 석상을 세우다 증발된 사람들
002 마야, 하루아침에 생겨나 거짓말처럼 사라지다
003 백인이 고대 멕시코에 문명을 전파했다
004 고대인들이 100톤짜리 문을 만들었다고?
005 우주에서 온 손님들, 고대 잉카에 착륙하다
006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우주인
007 프랑스 평원에 있는 2,900개 거석의 정체는?
008 지상으로 내려온 수미산, 보로부두르

PART 02 사라진 보물들의 진실
009 잃어버린 여신의 순백궁전
010 실종된 에르콜라노 주민들은 어디로 갔을까
011 아프리카에 솔로몬 왕의 성이 있다?
012 타지마할이 무덤이 아니라고?
013 유골이 사라진 수중왕릉
014 전설 속의 초고대문명, 아틀란티스

PART 03 기원전에 20세기 과학이 존재했다?
015 남극이 그려진 고대지도의 비밀
016 나스카의 지상그림은 고대인의 천문지도
017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고대 이집인들의 비법
018 피라미드와 오리온 별자리가 일치한다는데?
019 코란에 숨겨진 숫자 19의 비밀
020 1,600년째 녹슬지 않는 철기둥이 있다
021 세계 최고最高의 등대는 2,000년 전에 지어졌다

PART 04 잔혹과 공포의 고대문명
022 죽은 자들의 언덕, 모헨조다로와 핵전쟁
023 식인황소에 바쳐진 인간제물의 진실
024 아스텍은 왜 피의 제국이 되었나
025 2012년, 지구 최후의 날이 다가온다
026 세상에서 가장 으스스한 성지, 카타콤

책 속으로

페루의 나스카 평원에는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그림이 있다. 또 칠레의 어느 산등성이에는 안테나가 꽂힌 우주복을 입은 거인의 모습이 선명하다. ‘하늘을 나는 문명’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유적들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책 속으로 더 보기]

페루의 나스카 평원에는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그림이 있다. 또 칠레의 어느 산등성이에는 안테나가 꽂힌 우주복을 입은 거인의 모습이 선명하다. ‘하늘을 나는 문명’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유적들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Part01‘우주에서 온 손님들, 고대 잉카에 착륙하다’중에서

‘아프리카 어딘가에 석벽으로 둘러싸인 솔로몬 왕의 금광이 남아있다.’근대 유럽인들을 매혹시켰던 이야기이다. 일견 황당해 보이는 이 전설은 짐바브웨에서 거대한 바위성이 발견되며 사실로 증명되는 듯 보였다. 정말 솔로몬 왕이 남긴 보물성이 아프리카에 실재하는 것일까?
-Part02‘아프리카에 솔로몬 왕의 성이 있다?’중에서

이집트 기자의 거대 피라미드들은 오리온 별자리 허리에 있는 3개 별과 동일하게 배치돼 있다. 게다가 시계를 기원전 10000년 무렵으로 되돌리면 밤하늘의 오리온 별자리와 피라미드가 일직선상에서 연결되는 광경이 벌어진다. 이것은 정말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Part03‘피라미드가 오리온별자리와 일치한다는데?’중에서

모헨조다로는 기원전 1500년경 사라진 인더스 문명의 도시이다. 그런데 이 유적지에서 일본 히로시마와 비슷한 수준의 방사선 함량이 발견됐다. 더욱이 옛 전쟁을 묘사한 옛 인도 서사시에는 흡사 핵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Part04‘죽은 자들의 언덕, 모헨조다로와 핵전쟁’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증명되지 않은, 그러나 무시할 수도 없는 고대문명에 관한 26가지 대담한 가설들! 고고학은 ‘한 가지 발견에 백 가지 가설이 따르는 학문’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부분이 소실되어 분석력 못지않게 풍부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까닭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증명되지 않은, 그러나 무시할 수도 없는
고대문명에 관한 26가지 대담한 가설들!

고고학은 ‘한 가지 발견에 백 가지 가설이 따르는 학문’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부분이 소실되어 분석력 못지않게 풍부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까닭이다. 이 책 《발칙한 고고학》은 고고학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가설들 중에도 특히 고대문명과 관련, 세계적인 논쟁의 대상이 된 26가지 주제와 주목할 만한 관련 주장들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천문학을 이용한 연구 붐을 불러온 나스카 및 피라미드 학자들의 연구성과,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책 《신들의 전차》에서 주장하는 ‘고대문명의 외계 유래설’ 등이 그것이다. 마야와 올메크 문명의 백인 신(神, 그들의 창조신은 확연한 백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그 정체를 놓고 서구에서만 수십 권이 넘는 책이 발간됐을 정도로 인기 있는 논란거리다. 이처럼 고대문명과 관련된 학설들이 전 세계의 대중과 학계를 동시에 달군 예는 많지 않다. 책에서 소개하는 26가지 주제들만 읽어도 고고학계의 핫 이슈들을 두루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26가지 고고학 이슈들은 다음과 같은 4가지 파트로 분류했다. 파트1 <과연 인류가 만든 문명일까>에서는 모아이, 카르나크 열석군, 마야 문명 등 기원이 밝혀지지 않은 고대문명과 그에 관한 의문점을 추적하고, 이어지는 파트2 <사라진 보물들의 진실>에서는 교과서적인 상식과 편견의 벽에 부딪쳐 왜곡돼 온 고대유물들의 비밀을 밝힌다. 기원전에 현대 못지않은 과학기술이 존재했음을 밝힌 파트3 <기원전에 20세기 과학이 존재했다?>, 인신공양과 핵전쟁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공포스런 일면들을 소개한 파트4 <잔혹과 공포의 고대문명>은 고대문명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얼마나 일천한 것이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기반지식을 필요로 하는 다른 고고학서와는 달리, 쉽게 읽히는데다 다양한 사진자료가 삽입돼 있어 교양 수준에서 편하게 보기 적합하다. 고고학계의 핫 이슈들과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발칙한’ 가설들은 역사인식의 틀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20세기 들어 고고학 연구에 새로운 발견이 하나씩 추가되면서 그동안 유럽중심주의적 사고로 덧칠 되어온 고대문명에 대한 시각에 반성이 일고 있다. 근대 서양과학을 토대로 형성된 현대 문명의 관점만으로는 고대문명을 재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잉카, 마야, 이집트, 바빌론 등의 문명은 그 시대의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즉 내재적인 접근방법을 통할 때에만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기원전 수천 년, 수만 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태초의 문명을 아무런 편견과 오해 없이 순수한 맨눈으로 바라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류학계의 정통적인 주장에 맞서면서 흥미롭고 과감한 주장을 펴는 학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의 주장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무시할 수만도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주류학계가 설명해내지 못하는 빈틈들을 이들의 해석과 가설이 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도 기존학계에서는 이들의 주장을 허무맹랑하다며 폄하하고 일축하기도 하지만, 진실은 어쩌면, 늘 그렇듯이, 상식의 틀을 벗어난 곳에서 잉태되고 있는지 모른다. 이번에 출간된《발칙한 고고학》은 짧게는 수 천, 길게는 만 년 이상 세월의 강을 넘어 모습을 드러낸 문명들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문들 그리고 그에 대한 다양한 학설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고고학계에 일대 논란을 불러온 연구대상 26가지와 주목할 만한 관련 가설들을 소개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유적 및 유물들은 한반도(파트2 中 ‘유골이 사라진 수중왕릉’)에서부터 중앙아메리카와 이집트, 그리스 등 전 세계를 망라한다. 여기서는 여러 챕터들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대표 논쟁거리 3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논쟁1. 문명의 기원은 기원전 10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다?
최고(最古)의 문명은 기원전 5000~3000년 무렵 4대강 유역에서 발생했다는 것이 주류학계의 주장이다. 그러나 중앙 아메리카의 여러 문명, 남극이 그려진 고대지도 등은 인류 문명의 기원이 기원전 100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감을 보여준다. 일례로,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티아우아나코 유적지에는 기원전에 건설된 것으로 보이는 대형 선착장이 있다. 제방 하나를 만드는 데 사용한 돌 하나의 무게만도 100~440톤에 이르며, 각 바위에는 금속을 이용해 연결했던 흔적이 뚜렷하다. 이 선착장과 가장 인접한 호수는 인근의 티티카카 호수로서, 호수와 유적지는 현재 3km 이상 떨어져 있다. 그런데 지질학적 연구 결과 이 둘은 지금으로부터 17000년 전에 맞닿아 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이는 100톤이 넘는 거석으로 만들어진 선착장이 기원전 15000년경 세워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파트1 中 ‘고대인들이 100톤짜리 문을 만들었다고?’ 참고, 33~39쪽) 한편 시대를 알 수 없는 고대지도를 베껴 그린 여러 점의 중세지도에서는 빙하기 이전의 남극대륙과 안데스 산맥이 발견됐다. 문제는 이 둘 모두 16세기 이전에는 존재조차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를 연구한 미국 킨 주립대 교수 찰스 햅굿은 자신이 발표한 ‘지각이동설(이 가설은 아인슈타인에게서 지구 표면의 역사를 밝혀낼 매우 중요하고 창의적인 주장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을 근거로 원본지도는 기원전 12500년 이전 것이리라 주장했다. 이 시기 자전축이 바뀌는 대재난으로 인해 남극대륙은 3,200km를 이동해 얼음으로 뒤덮였으며, 지도는 재난 이전에 그려졌을 것이란 가설이다. (파트3 中 ‘남극이 그려진 고대지도의 비밀’ 참고, 110~116쪽) 이런 연구들은 모두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논쟁2. 고대유적의 비밀은 별자리에 숨어있다?
최근, 기원과 용도를 알 수 없는 고대유적과 별자리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고고학과 천문학이 크로스되는 학제 간 연구에 불을 지핀 것은 나스카의 지상그림과 이집트 대피라미드에 관한 연구들이었다. 나스카 지상그림은 페루의 나스카-후마나 평원을 아우르는 450km2의 땅 위에 새겨져 있다. 항공기를 타고 일정한 각도로 선회할 경우 전체길이 610m의 새 형상을 비롯해 90m 길이의 벌새, 원숭이, 개, 나무, 손, 도마뱀 등의 그림들이 매우 뚜렷하게 보인다. 지상그림의 존재가 밝혀진 이후 이들 그림의 용도와 유래에 관한 많은 가설이 제기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것은 나스카에 평생을 바친 폴 코소크와 그의 제자 마리아 라이케의 이론이다. 그들은 컴퓨터로 고대의 별자리를 재현하던 중,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3월 춘분 저녁 9시 무렵의 밤하늘 시뮬레이션과 나스카 지상그림의 위치가 정확히 일치함을 밝혀냈다. 벌새는 게자리, 콘도르는 일각수자리, 거미는 오리온자리, 원숭이는 북두칠성, 고래는 고래자리, 콘도르와 거미 사이에 위치한 사각형은 쌍둥이자리와 정확히 대응하고 있었다. (파트3 中 ‘나스카의 지상그림은 고대인의 천문지도’ 참고, 117~122쪽) 땅 위의 고대유적과 하늘의 별자리가 일치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이집트 기자의 거대 피라미드들은 오리온성좌 허리 부분(일명 오리온벨트)에 있는 3개 별과 동일하게 배치돼 있다. 이 책 131쪽의 그림 두 장을 비교해 보라. 오리온벨트를 찍은 사진과 3개의 대피라미드를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겹쳐놓으면 두 개의 배치가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오리온성좌는 죽음을 맞이한 파라오가 부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여행길로 여겨졌다. 여러 학자들은 오리온성좌의 상징성과 피라미드의 배치를 연관 짓는다. 혹시 기자의 피라미드들은 파라오의 사후 여행길을 땅위에 표현한 것이 아니었을까? 혹은, 파라오가 신으로 부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제의 장소였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파트3 中 ‘피라미드와 오리온 별자리가 일치한다는데?’ 참고, 128~135쪽) 이러한 주장에 관해 정통학계에서는 여전히 반신반의하지만, 천문학과 일련의 고대문명들이 연관성을 가진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기는 힘들다. 천문학은 여전히 고대문명의 비밀을 풀어줄 매력적인 도구임에 틀림없다.

논쟁3. 고대문명은 외계인과 관계가 있다?
앞서 소개한 나스카의 지상그림과 관련해 또 한 가지 유명한 가설이 있다. 바로 에리히 폰 대니켄이 그의 책 《신들의 전차》에서 주장한 외계 유래설이다. 그는 나스카의 거대한 지상그림들이 외계인을 위한 우주선 활주로라고 말한다. 실제로 2km 이상에 달하는 직선들이 오차범위 5m를 넘지 않도록 반듯하게 그려져 있는 모습은 현대의 활주로를 연상시킨다. 게다가 ‘먼 옛날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지혜로운 자들이 우주비행선을 타고 쉼 없이 오르내렸다’는 현지 전설과, 출토된 도자기에서 발견된 ‘기구를 타고 하늘로 떠오르는 남자의 모습’은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다. (파트1 中 ‘우주에서 온 손님들, 고대 잉카에 착륙하다’ 참고, 40~45쪽)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우주인 벽화는 고대문명의 유래와 관련해 의문을 더한다. 기원전 6000년 이전에 그려진 것으로 보이는 사하라 사막 타실리나제르 벽화에서 머리에 둥근 헬멧을 쓴 ‘외계인 그림’이 발견됐던 것이다. 이 책 51쪽의 왼쪽 그림을 보라. 헬멧 앞쪽의 눈이 보이는 부분은 투명한 창 모양인데 이는 현대의 우주복이나 헬멧을 연상시킨다. 드러난 목과 팔목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두터운 상하의는 한눈에 보아도 부풀어 오른 우주복과 비슷하다. 이 모두를 단지 ‘상상력의 산물’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 (파트1 ‘사하라사막에서 발견된 우주인’ 참고, 46~52쪽) 이외에도 지구촌 곳곳에는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형상과 비행 및 우주과학과 연관된 전설 및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외계 유래설은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가설의 근거가 되는 유적 ? 유물들에 관해 편견을 버리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 《발칙한 고고학》은 이처럼 고고학계를 뒤흔든 놀라운 발견과 그에 관한 획기적인 가설들로 가득하다. 개중에는 일부 주류학계의 인정을 받은 것도 있으나, 대부분 아직은 마이너한 이론들이다. 그러나 정론은 아니더라도, 이런 가설들은 고고학 연구가 배타적인 학계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열린 지평으로 나아가며 나타난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즉, 20세기 들어 고고학 연구에 최신 과학기술이 사용되고, 유럽중심주의 사관에 대한 반성이 일어나며 등장한 참신한 학설들인 것이다. 이외에도 연구자료 및 유적지가 개방되고, 세계여행이 보편화됨에 따라 학제 간 연구와 아마추어 학자들의 연구도 많아져 다양한 이론들이 등장했다. 이 책은 그 결과 탄생한 수많은 가설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논쟁거리를 제공한 연구대상과 학설들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발칙한’ 가설들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역사인식의 틀이 한층 넓어질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우리동네헌책방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7%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