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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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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 142*211*19mm
ISBN-10 : 8934994983
ISBN-13 : 9788934994985
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 중고
저자 신영철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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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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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의 마음 처방
행복한 삶을 만드는 ‘그냥 살기’를 위한 10가지 행동 지침 바쁘고 고독한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백 번씩 생각한다.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나만 불행할까? 왜 나는 늘 실패하는 걸까? 의문과 비난은 언제나 자신을 향한다. 하지만 불안함과 편안함, 불행과 행복의 간격은 의외로 좁다. 마음의 프레임을 바꾸면 삶을 살아갈 행복과 용기가 찾아온다. 수십 년간 환자와 기업의 정신건강을 책임져온 신영철 박사의 행동 지침을 따르다 보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오롯이 받아들이게 된다.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그냥 살기’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

저자소개

저자 : 신영철
사람과 기업의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 설계자이자 힐링 멘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네소타대학에서 연구조교수로 중독 문제에 대해 연수했다. 현재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로 근무 중이며 2013년 개설된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불안의학회 회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학술 및 다양한 공익활동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KBS <아침마당>의 ‘수요가족탐구’ 패널로 수년간 활동했고, KBS <비타민>, EBS <명의>와 <부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국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삼성, 현대, SK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에서 행복, 스트레스 관리, 소통, 공감, 좋은 부모, 리더십 등에 대해 강연하며 기업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장 그냥 살자
다른 방법이 없다 / 항상성을 깨는 모든 자극, 스트레스

2장 마음의 맷집을 키워라
마음의 맷집, 회복탄력성 / 적절한 좌절이 회복탄력성을 키운다 / 외상 후 성장이 가능하다? / 긍정적인 스트레스도 있다 /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반응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 / 기분, 몸, 생각 / 불안한 현대인들 / 음주 / 중독 유행 시대 / 주식이 도박이라고? / 화를 어찌 다스릴 것인가? / 일상의 리듬을 유지하라

3장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도움이 돼야 무기다 / 등심을 먹을 것인가, 안심을 먹을 것인가? / 인생은 정말 짧을까? /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켜라 / 꿈을 크게 가지라고? / 인생, 선택과 결단의 연속 / 오늘에 충실할 것

4장 진정한 자존감을 키워라
자기효능감은 자존감이 아니다 / 한강에서 뛰어내린 여고생 / 명함이 사라지면 인생이 사라지는 사람들 / 진정한 나르시시스트가 돼라

5장 집착에서 벗어나라
그건 작은 일이다 / 신경성이란 무엇일까? / 지나치게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 / 완벽주의는 좋은 것일까? / 성격대로 살자

6장 관계에 투자하라
좋은 관계의 중요성 / 아이는 때려도 되는가? / 관계의 망상에서 벗어나라 / 세상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복잡한 나라 /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없다 / 자녀와 소통이 가능할까? / 소통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 변화의 동기는 어떻게 생기는가? / 판사에서 변호사로

7장 공감의 신경세포를 깨워라
공감의 신경, 거울신경 / 왕따, 학교폭력, 갑질의 공통점 / 막가파와 공주병 /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 아이를 키우는 것

8장 진정으로 범사에 감사하라
천장에 붙은 '30초 감사' / 불안과 통증이 감사할 일? / 택시기사에게 팀을 받은 이야기

9장 긍정적인 감정기억을 활용하라
인생을 바꾸는 감정기억 / 가해자는 모른다 / 긍정적인 감정기억의 힘 / 아버지의 유산

10장 '세로토닌'하라
자녀에게 물려줘야 하는 것 / 일상을 돌아보며 행복을 찾는 훈련 / 간호사의 엽서 / 인간의 시대는 끝났는가?

글을 마치며
부록: 추천하고 싶은 책과 강연 영상

책 속으로

뚜껑이 열리는 순간, 머릿속에서는 자동적으로 사고가 흘러간다. 이 인간이 왜 화를 내지? 지금 나를 무시하나? 이런 부정적인 사고의 흐름은 당연히 분노로 연결된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보자. 나의 잘못된 해석이 화를 증폭시킨 것은 아닌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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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열리는 순간, 머릿속에서는 자동적으로 사고가 흘러간다. 이 인간이 왜 화를 내지? 지금 나를 무시하나? 이런 부정적인 사고의 흐름은 당연히 분노로 연결된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보자. 나의 잘못된 해석이 화를 증폭시킨 것은 아닌지, 평정을 되찾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_ 2장 ‘마음의 맷집을 키워라’ 중에서

몸에 좋다니 이걸 먹고, 몸에 좋다니 억지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음식이든 운동이든 좋아서 해야 한다. 그래야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심각하게 자신을 해치는 행동이 아니라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그게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진정한 무기가 된다.
_ 3장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중에서

우리 사회는 성취 지향적인 사회다. 성과만이 곧 선善이다. 물론 잘하는 것이 뭐 나쁜 일이겠는가? 돈 잘 벌고, 빨리 승진하고, 남들보다 더 많은 실적을 내는 게 나쁜 것인가? 당연히 좋은 실적을 내도록, 1등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이 자신의 가치라고 믿으면 문제가 생긴다. 외적인 성취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면 어떤 조건이 갖춰진다고 해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_ 4장 ‘진정한 자존감을 키워라’ 중에서

여리고 섬세하며 착한 사람들은 그 2명 때문에 잠을 설친다. 그 언니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친구는 왜 나를 싫어하지? 왜? 왜? 왜? 밤새 고민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5명하고 잘 지내라. 그게 정답이다. 나하고 잘 맞지 않는 2명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하게 지내면 된다.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이유도, 필요도 없다. 그 사람들이 남편이나 아내도 아닌데 대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_ 6장 ‘관계에 투자하라’ 중에서

시간보다 더 위대한 치유의 능력이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긍정적인 감정기억의 힘이다. 앞에서 살펴봤듯 부정적인 감정기억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럼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기억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리 뇌 속에 긍정적인 감정기억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보자. 삶을 살며 힘들고, 지치고, 좌절할 때, 우리를 살리는 힘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_ 9장 ‘긍정적인 감정기억을 활용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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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냥 살아도 괜찮습니다. 언제나 우선은 당신입니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의 마음 처방 ‘그냥 살기’, 행복한 삶이 찾아온다 출근길에 우연히 회사 동료를 만났다. 사는 곳이 비슷해 평소에도 자주 만나던 사람이었고,...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냥 살아도 괜찮습니다.
언제나 우선은 당신입니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의 마음 처방
‘그냥 살기’, 행복한 삶이 찾아온다

출근길에 우연히 회사 동료를 만났다. 사는 곳이 비슷해 평소에도 자주 만나던 사람이었고, 함께 출근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무슨 말을 해도 동료의 반응이 시큰둥했다. 잘 듣지도 않는 눈치였다. 회사에 도착해서도 기분이 나빠 계속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나? 내가 불편한가? 저번에 부탁한 자료를 못 구해줘서 그런가?
많은 사람은 주변의 상황과 말들을 자신의 프레임으로 해석하고, 대개는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해 자괴한다. 자괴감은 자존감을 갉아먹고, 낮은 자존감은 우울감으로 변하기 쉽다. 이런 현상은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 《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는 이런 이들을 위한 일종의 마음 처방전이다. 신영철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KBS <아침마당>과 <비타민>, EBS <명의>와 <부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2013년 개설된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으로도 일하며 삼성, 현대, SK 등 주요 기업에서 연 1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직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에도 힘써왔다. 그런 그가 오랜 시간 병원에서 진료를 보며, 기업에서 강연을 하며, 방송에서 상담을 해주며 들었던 하나의 생각. 우리는 그냥 살아도 괜찮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우선은 자신이라는 점이다.
신영철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그냥’이라는 프레임이 행복하고 유연한 삶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그냥 살자’는 ‘대충 살자’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 타인의 말과 행동 등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자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의 형태는 저마다 다르기에 ‘나’의 프레임으로 본 세상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모든 상황, 관계, 감정 등을 ‘그냥’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있는 그대로 마주하면 어떨까? 누군가의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는 단지 말 한마디일 뿐이고, 지금 걱정하는 많은 것은 사실 굉장히 작은 것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그냥’ 보다 보면, 딱딱하게 굳어진 마음의 근육이 풀리며 삐딱한 마음이 아닌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편안함과 행복은 그때 자연스레 찾아온다.

바쁘고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안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을 만드는 10가지 명쾌한 행동 지침

신영철 박사는 마음을 유연하게 만드는 ‘그냥 살기’를 위해 구체적인 행동 지침 10가지를 소개한다. 가족을 비롯한 타인과의 관계를 위한 공감능력 키우기, 분노와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 처방부터 큰 행복이 줄어드는 노년에도 높은 행복지수를 유지하는 방법,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릴 때 삶을 버틸 수 있는 법 등 자신을 우선하며 편하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지침들이다.
저자는 환자, 시청자, 회사원 등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에 공감과 위안을 전했다. 동시에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고, 이 책은 수십 년간 정신과 의사로 지내며 쌓인 경험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저자의 첫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10가지 행동 지침은 딱딱하게 굳어버린 독자들의 마음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편안한 삶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공감의 신경세포를 깨워라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수많은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다. 사실 모든 갈등은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내가 옳다면 누가 틀렸을까? 당연히 상대방이다. 그럼 누가 변해야 할까? 당연히 상대방이다. 이게 갈등의 시작인 것이다. 이런 갈등을 줄이려면 상대를 이해해보는 것, 즉 상대의 입장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인간관계는 공감에서 온다. 타인에게 공감하려면 먼저 자신이 편안해야 한다. 늘 쫓기는 상황에서는 여유가 생길 수 없고, 여유가 없으면 상대방의 마음은커녕 내 마음을 읽는 것조차 힘들다. 할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적당한 휴식을 허락해야 한다. 핸드폰은 넣어두고, 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면서 피곤한 일상의 스위치를 내린 채 온전히 자신만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쓸데없는 작은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에너지를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데 쓸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도움이 돼야 무기다
세상에는 몸에 좋다는 음식도 많고, 병에 좋다는 운동도 많다. 방송마다 몸에 좋다는 걸 너무 많이 소개해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좋은 유일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모든 운동이 다 좋을 수도 없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잘 맞고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남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꼭 내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몸에 좋은 걸 찾는 데 몰두할 시간에 영화를 보든, 산책을 하든, 누워서 뒹굴거리든, 아이스크림을 먹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쓰는 게 좋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심각하게 자신을 해치는 행동만 아니라면 다 괜찮다. 그래야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다. 나에게 도움이 돼야 무기다.

긍정적인 감정기억을 만들어라
작년 8월 27일 오후 2시에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로또에 당첨됐거나 굉장히 친한 누군가의 생일이 아닌 이상 기억이 안 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큰 사고 혹은 인생을 바꿀 만한 사건 등 특별한 감정이 동반된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생각하려 의식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에 남아 인생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이렇게 뇌에 각인된 기억을 감정기억이라고 한다. 감정기억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나침반 역할을 할 때가 많다. 수많은 기억 중에 긍정적인 감정기억이 더 많다면 어떨까? 앞으로도 지치고 힘들어 고통에서 허우적대는 날은 계속 오겠지만, 긍정적인 감정기억들은 그때마다 고개를 들며 좋았단 지난날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늘 지치고 슬픈 것만은 아니었다고 말할 것이다. 쓰러지고 싶은 날 당신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건 뇌 속에 각인된 긍정적인 감정기억임을 기억하라.

‘세로토닌’형 인간의 행복지수는 떨어지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큰 행복을 느낄 일이 줄어든다. 취업, 승진, 결혼처럼 행복하다고 느끼는 큰 사건들이 이미 지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고 반드시 행복지수가 줄어드는 건 아니다. 과거와는 다른 데에서 행복을 느끼는 세로토닌형 인간이 되면 된다.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인간의 공격성과 중독성을 잘 조절해 평상심을 유지하게 한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려면 일상을 돌아보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훈련을 하는 게 좋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뜻하지 않게 좋은 날씨 등 사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들을 찾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행복했던 순간들을 계속해서 만들다 보면 나이가 들어서도 높은 행복지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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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냥 살자. | mo**9275 | 2019.04.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40p 안타깝게도 이건 그저 굳게 마음먹는다고, 힘을 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고 좋아지는 상태가 아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힘...

    40p

    안타깝게도 이건 그저 굳게 마음먹는다고, 힘을 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고 좋아지는 상태가 아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힘을 내라는 말은 마치 불안증 환자에게 불안해하지 말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

     그런 생각이 들면 참 힘들겠다며 그저 공감해주는 태도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면 그냥 같이 있어주고 같이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태도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별 대책이 없어도 괜찮다.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누군가가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43p

    사례 대학입시실패

    내 인생은 왜 늘 이 모양이지?

    난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네

    늘 실패뿐인 인생이네

    어머니 얼굴은 어떻게 보지?

    다들 바보 같다고 나를 욕하겠지?

    앞으로도 내 인생은 이 모양이겠지?

    난 왜 이렇게 쓸모없는 인간일까?

    난 아무래도 살 가치가 없는 것 같아

     

    그렇다면 우리는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이 생각의 흐름에 도전해봐야 한다. 늘 실패뿐인 인생이라고? 정말 그랬던가?

    대학에 떨어진 사람들은 자신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가족과 친구들이 대학에 떨어진 당신을 보며 정말 다 바보 같다고 욕을 할까? 당신은 시험에 떨어진 친구를 보며 바로 같다는 생각을 했던가? 예를 들면 이런 질문

    들이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에 도전 한다면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48p

    "혹시 살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고 해본 적이 있나요?"

    놀랍게도 이 질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의 15%가 '그렇다' 고 대답했다. 그러면 정말로 죽으려는 시도를 해본 적이 있는가.

    물었을 때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은 1%가 되지 않는다. 살다 보면 너무 힘들어서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다 행동으로 옮기면 큰일 난다.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고, 자신을 보호해주는 여러 요인이 있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거다.

     

     

  • 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 | kk**dol8 | 2019.04.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화가 나면 우선 36개 줄행랑이 상책이다. 뭘 생각하고 말고 할 틈도 없다. 먼저 몸이 반응하며 일종의 급성스트레스 ...


    화가 나면 우선 36개 줄행랑이 상책이다. 뭘 생각하고 말고 할 틈도 없다. 먼저 몸이 반응하며 일종의 급성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다. 뇌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됨과 동시에 아드레날린도 빠른 속도로 분비된다. 길을 걷다 뱀을 만났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호홉은 가빠지고 심장은 두근거린다.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엄청난 근육에너지가 순간적으로 생성된다. 온 혈액이 근육으로 몰려 있는 긴급한 상황이다. 이 상화에서 합리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능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잠시 뒤로 돌아서라. 심호홉 한번이면 충분하다. 30초면 충분하다. 길어도 3분을 넘지 않는다. 일단 몸을 진정시켜라. 어떻게 반응할지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P61)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지만 그중하나는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신경성 환자들을 보면, 너무나도 작은 일에 집착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에는 신경도 안 쓰는 경우를 많이 본다. 정신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진짜 중요한 걱정을 회피하기 위해 쓸데없고 작은 신경성 증상에 몰입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정신의학의 대가 카를 융은 신경증을 '마땅히 겪어야 할 고통을 회피하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P106)


    소통의 기술은 중요하고 사회기술훈련도 좋다. 그러나 언어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보니 그간 사용했던 비언어적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치지 못한 것이 문제다. 많은 교육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장조하며 비언어적 대화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이론적으로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다. 비언어적 소통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도 생기고 상대의 마음을 잘못 해석하고 끙끙 앓는 경우도 많다. 이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비언어적 소통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 우리 문화에서는 말보다 눈빛이나 태도 말투를 통한 소통이 훨씬 더 많다. (P146)


    현대인의 일상은 ̋시간이며, 자극적이다. 그래서 매 순간 내 앞에 놓여지는 것에 대해서 즉각즉각 반응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서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잇고, 그 영향은 좋은 관계로 연결 될 수 있고, 때로는 그 반대의 경우가 나타날 때도 있다. 행복과 불행이 교차되어서, 온탕과 냉탕이 겹쳐지는 내마음이 자꾸만 나타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앞에 놓여진 마음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침으로서 생겨나는 사건 사고들로 인해 우리가 그동안 마음 고생해왔던 것을 보자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가치가 있다.


    책 제목 <그냥 살자>를 눈여겨 보면 그냥 단순하다. 단순함 속에 오묘한 행복의 가치가 숨어 있다. <그냥 살자>의 반대말은 <못 살겠다>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매 순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며, 인정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갈등과 반목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작 내 앞에 놓여진 불행에 대해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한채 내 마음을 그냥 황폐화 시켜 놓아버린다. 화가 나는 순간을 그냥 참지 못하고, 들이 박는 사태가 나타남으로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크게 세가지이다. 내 안의 분노를 스스로 잠재우는 것이며, 집착에서 내려놓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인간관계를 잘 형성할수 있어야 한다. 이 세가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는 순간이 반드시 올 때가 있다. 그걸 때 가뿐히 내려 놓는다면, 내 삶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 내몰리지 않고, 행복한 삶,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 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 | to**7530 | 2019.03.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중간 정도의 적...

    중간 정도의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되고 좋다고 하지만 너무나도 외부적인

    자극이 많은 우리들에게는 버거운 것 같아요.




    김영사 출판사의 신간도서 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

    책은 지친 현대인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담아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견해를 제시해요.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현대인들의 마음 처방을

    도와주시는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10가지 행동 지침 조언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한 삶의 기본 조건이 바로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짐을 느꼈고

    스트레스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그냥 살기 지침서가 흥미로웠어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하고 삶의 목적이 그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일상 속에서 불행한 순간이 더 많고

    좌절하고 자존감이 무너지는 때가 더 빈번한지 고민되어요.


    이미 태어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든 생존해야 하는데

    과연 어떻게 외부의 스트레스에도 흔들림없는 평정심을 유지

    할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던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죠.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주목한 부분은 바로 마음의 맷집을

    키우는 부분이었는데 수시로 무너지면 다시 회복되는데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회복탄력성에 주목할 수 밖에 없었죠.


    그동안 저의 좌절감과 자존감이 수시로 무너졌던 이유가 바로

    나만의 무기를 만들지 못했고 그 결과 얄팍한 자신감으로 겨우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현실과 이상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함을 느꼈어요.


    어찌 보면 제가 저의 감정과 실패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나의 이런 내적인 고통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아닌가라는 두려움이었답니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의외의 순간에 생각지도

    못한 작은 일상 속에서도 감동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세로토닌형

    인간 특유의 행동 유형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저도 훈련하고 싶더군요.


    실패와 불행은 아주 쉽게 찾으려 하지 않아도 불쑥불쑥 튀어나오지만

    행복은 여기저기 숨겨져 있기에 어떻게 일상을 돌아보면서

    찾는 훈련을 하면 좋은가를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답니다.

     






  • 그냥 살자 | ck**09 | 2019.03.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펴면 제일 먼저 나오는 글이 ‘나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장 큰...

     


    이 책을 펴면 제일 먼저 나오는 글이 ‘나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장 큰 조력자였던 고임세원 교수의 영전에 이 책을 바칩니다’입니다. 정신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 전에 정신 진료 후 환자에게 살해당한 임세원 교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숨지기 전에 SNS에 “정말 너무 어려운, 참혹함이 느껴지는, 도저히 사실이라고 믿기지 않는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는 도대체 왜 이분이 다른 의사도 많은데 하필 내게 오셨는지 원망스러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일’이라고 되뇌면서 치유의 여정을 함께 한다”고 환자 사랑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자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진료로 그는 전공의 시절부터 환자의 감사 편지를 많이 받았고 20년 모은 편지가 상자에 가득 찼다고 합니다.


     


    특히 2016년 출간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는 책에서 우울증에 걸린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2년 6월 허리디스크로 꼼짝 못 하는 신세가 되었고 4주간 절대 안정을 요해서 대소변만 스스로 하던 중에 우울증이 찾아와서 죽음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갑자기 화를 내는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충격을 받았고, 새벽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자동차 키를 찾았다가 아내와 아이들의 잠든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포기했다고 고백합니다.


     


    임세원 교수와 가까웠다는 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KBS 아침마당과 비타민, EBS 명의와 부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2013년 개설된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으로도 일하며 삼성, 현대, SK 등 주요 기업에서 연 1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직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에도 힘써왔다고 합니다.


     


    그런 저자가 오랜 시간 병원에서 진료를 보며, 기업에서 강연을 하며, 방송에서 상담을 해주며 들었던 하나의 생각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그냥 살자’는 것, 우리는 그냥 살아도 괜찮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우선은 자신이라는 점입니다. 즉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냥'이라는 프레임이 행복하고 유연한 삶의 핵심이라고 강조 합니다. 그가 말하는 '그냥 살자'는 '대충 살자'는 의미는 아닌데,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나 타인의 말과 행동 등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자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의 형태는 저마다 다르기에 '나'의 프레임으로 본 세상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 점을 인정하자는 것이죠.


     


    나아가 저자는 모든 상황, 관계, 감정 등을 '그냥'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있는 그대로 마주하해 보라고 합니다. 누군가의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는 단지 말 한마디일 뿐이고, 지금 걱정하는 많은 것은 사실 굉장히 작은 것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이죠. '그냥' 보다 보면 딱딱하게 굳어진 마음의 근육이 풀리며 삐딱한 마음이 아닌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며 편안함과 행복은 그때 자연스레 찾아온다고 강조합니다.


     


    요즘 삶이 핍박해지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문제는 이들이 그냥 방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소한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은 이들을 이해하고 돌봐야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정신건강을 연구하고 치료해온 의사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정신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오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그간 진료 경험과 연구의 정수가 담긴 책으로 자신이 터득한 정신건강법 ‘그냥 살자’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의 마음 처방 "그냥 살자" "그냥 살자"는 책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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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의 마음 처방 "그냥 살자"

    "그냥 살자"는 책 제목에서부터 삶에 대해, 사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이왕 산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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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P. 어차피 화, 분노와 더불어 생활해야 하는 현실이라면 똑똑하게 화를 대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일단 도망가라. (화가 나면 우선 36계 줄행랑이 상책이다.)

    2. 생각하라. (급성기가 지나고 뇌가 어느 정도 평정을 회복한 뒤 상황을 다시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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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P. 3. 결과를 예측하라. (과연 이 상황에서 화를 표출한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인지, 오히려 문제를 더 만들 뿐인지를 잠시 생각해봐댜 한다.)

    4. 현명하게 표현하라. (기왕 화를 표현해야 한다면 최소한 품위는 지키며 똑똑하게 화를 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5. 오늘로 끝내라, (소위 말하는 '신경증 환자'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감정의 찌꺼기가 오래간다는 것이다.)


    화를 어떻게 현명하게 표현할 것인지, 나의 화난 감정을 그대로 삭히며 갈등을 유발시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항상 그렇게

    한다면 내 마음에 병이 생길 것이기에 현명하게 표현 잘하는 것이 내가 기르고 싶은 능력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화가 날 때도 그 자리를 일단 벗어나라는 것이 육아서에 많이 나와있기에 그대로 하다보면 화가 좀 가라앉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나의 모습을 볼 때가 있다. 화가 나면 잠시 장소를 이동해 분위기 전환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똑똑하게 화를 내는 것이 내가 해내고 싶은 것인데 쉽지가 않다. 참고 참다가 화를 내게 되면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되고 갑자기 쏘아붙이게 되는 그런 행동들을 고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메시지인 '오늘로 끝내라'도 나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왔다.

    문득 예전에 나를 화나게 했던 다른 사람의 말들이 문득 떠오르며 그 감정의 찌꺼기를 또 느끼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벗어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곧 나를 '신경증 환자'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찌꺼기는 오래 가지고 있지 말고 하루가 지나면 꼭 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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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P. 6.그래도 나는 좋은 사람이야. (분노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정한 자존감을 갖는 일이다.)


    '자존감'이 결국 이런 감정의 노동(?)에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것 같다. 내가, 내 자신이 나의 중심을 바로잡고 있다면

    어떠한 화나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내 감정이 소비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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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p.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다.


    내 장점이 무엇인지 한번 차근히 써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글에도 나왔던 것 처럼

    다른 사람의 표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나의 모습은 나의 자존감과 관련이 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는 남편의 표정이

    밝지 않을 때는 나도 괜히 기분이 나빠지곤 했는데 이런 감정의 스트레스는 나의 장점을 찾고 나의 자존감을 키워나간다면

    다른 사람에 의해 기분이 나빠지는 날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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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p. 정신의학의 대가 카를 융은 신경증을 '마땅히 겪어야 할 고통을 회피하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너무 작은 일, 사소한 일,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 고민해도 소용없는 일, 자신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너무 큰

    에너지를 쓰는 사람을 많이 본다. 이렇게 되면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결국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진다.


    중요한 일에는 꼭 신경을 쓰도록 하고 작은 일에 집착하는 마음에서는 벗어나도록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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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p. 유난히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다.  ... 먼저, 부정적인 해석이 습관이 된 사람들이다. 어떤 일이 벌어지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불리하게 해석을 한다.


    이 부분에 공감하며, 나는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결혼하고 나의 다른 모습을 내가 발견하면서 나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 부분에 나온대로 나는 나에게 불리하게 해석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이기에. 요즘에는 이런 부분을 고치고 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안그래도 노력하고 있었는데 신영철 박사님이 이렇게 정리해놓으신 것을 앞으로 더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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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p. '아들아, 딸아, 늘 행복하지는 못했단다. 아빠 인생도 참 피곤할 때가 많았단다. 지치고 힘들고 넘어져 좌절할 때도

    참 많았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참 살 만한 곳이란다. 아빠는 그럼에도 행복하게 살았단다.'


    나도 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참 살 만한 곳이라는 것. 엄마 아빠는

    어려움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 진심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아이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다. 아이가

    부모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이렇게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나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일기를 간단히라도 써보며 하루하루를 더 의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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