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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모두가 친구 18)(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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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쪽 | 규격外
ISBN-10 : 8991941230
ISBN-13 : 9788991941236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모두가 친구 18)(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앨런 드러먼드 | 역자 유지연 | 출판사 고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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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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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감사........................ 5점 만점에 5점 ch9*** 2020.05.13
622 좋은책 잘 받았어요 5점 만점에 5점 gwst*** 2020.05.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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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은 자동차가 대중화되기 전과 그 뒤의 세상을 그려냈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자동차 문제에 대하여 살펴본다.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얘기하고,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고 제안한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가 이제는 늘어나는 도로와 주차 공간, 환경오염, 교통사고 등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덩이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차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 : 앨런 드러먼드
저자 앨런 드러먼드는 런던 프린팅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영국왕립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하늘을 나는 아이들》 《자유!》 《케이시 존스》 들이 있으며,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미국 조지아 주 서배너에 있는 서배너 예술대학 일러스트레이션 학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유지연
역자 유지연은 미국 에머슨 대학에서 출판학을, 보스턴 대학에서 스페인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외국 그림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그림책을 외국에 소개하고 외국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발이 최고야》 《고래상어 팀발이 배탈 났어요》 《아가야, 잘 자!》 《나의 작은 동물 농장》 ‘내가 그린 그림’ 시리즈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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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 그 자동차가 이제는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덩이가 된 걸까요? 자동차에 대해 생각해 봐요! 주말이나 명절 등 휴일을 맞아 도시를 빠져나가는 자동차 행렬을 본 적 있지요? 수많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
그 자동차가 이제는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덩이가 된 걸까요?


자동차에 대해 생각해 봐요!
주말이나 명절 등 휴일을 맞아 도시를 빠져나가는 자동차 행렬을 본 적 있지요? 수많은 차들이 다 어디서 쏟아져 나왔는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그렇게 십 분, 삼십 분, 한 시간을 길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노라면 정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반대편에서 쌩쌩 달려오는 차들이나 버스전용차로를 쌩쌩 달리는 버스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어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기 위해서는 잘 포장된 도로가 필요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차를 세워 놓을 주차 공간이 필요하고요. 물론 중간 중간 차에 기름을 넣어 줄 주유소도 필요하고, 또 차가 고장이 나면 고쳐 줄 정비소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판매할 판매장도 필요하고, 수명이 다 된 차를 위해 폐차장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들과 그에 연관되어 있는 직업들이 100년 전만해도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믿기지 않는다고요? 그럼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을 한번 보세요. 차동차가 대중화되기 전과 그 뒤의 세상이 잘 그려져 있으니까요. 마냥 차를 좋아하는 유아와 초등저학년 학생들이 꼭 봐야 할 책입니다.

100년 전에 세상은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먼 곳에 가려면 주로 말을 탔고, 길은 지금처럼 잘 포장되어 있지도 않았지요. 그 당시 자동차를 가진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부자들뿐이었어요. 하지만 헨리 포드가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면서부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자동차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야말로 보통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전성시대가 열렸지요. 누구나 차를 가질 수 있는 시대 말이에요. 자동차는 이제 어른이 되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 되었지요.

“왜 어디에나 자동차가 이렇게 많은 걸까?
세상에 석유가 다 떨어지거나 너무 비싸지면 어떻게 하지?”


세상 모든 곳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손쉽게 옮길 수 있고, 또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빨리 갈 수 있지요. 하지만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갖고 싶어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세상 모든 곳이 자동차로 가득 찰 만큼 자동차 대수가 늘어날 거예요. 그에 맞추어 도로와 주차장이 크고 넓어져야 할 겁니다. 반대로 우리가 편안히 쉴 만한 공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요.
이 책에서도 얘기하고 있듯이 공간의 문제는 기본이고, 자동차 매연 때문에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교통사고도 늘어날 거예요. 뿐만 아니라 도로와 주차 공간 등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시설을 늘리고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겠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비용과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 또한 무지막지하게 늘어갈 거예요. 개인주의를 심화시킨다는 등의 문화적 측면의 부정적 영향을 빼더라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사용을 줄이거나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죠. 환경을 해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어 낼 연구도 계속해야 하겠고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의 삶이 위협받게 될 테니까요.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 문제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얘기하고,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고 제안합니다. 나쁜 점이 많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자동차를 세상에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할 방법을 우리는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진정 원한다면요! 자동차에 아주 관심이 많은 유아와 초등저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책들이 다루지 않은 내용이므로, 아주 유익한 이야기로 다가설 것입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이미 의식 있는 사람들은 자동차가 일으키는 부정적 영향을 사회적 비용으로 인식하고,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1974년에 일본의 우자와 히로미는 이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개념을 잘 정리하여 책으로 펴냈습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이란 책인데, 우리나라에는 《사회적 공통자본》(필맥)이란 책에 그 내용이 대략 실려 있습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이라는 개념은 본래 자동차의 소유자나 운전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보행자나 주민에게 전가하려고 할 때 사회 전체에 어느 정도의 피해가 초래되는가를 추정해보기 위해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을 제시합니다.
먼저 실제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도로 등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비용에 그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피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 공해, 자연환경의 파괴 등도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당장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만든다 해도, 그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 줄거리
할아버지가 아끼고 자랑스러워하는 자동차, 틴 리치의 백 번째 생일. 아이들과 할아버지는 틴 리치를 타고 신나는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도로는 꽉 막히고 차들은 꼼짝도 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길 위에서 갖가지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왜 어디에나 자동차가 이렇게 많은 걸까?’ ‘세상에 석유가 다 떨어지거나 너무 비싸지면 어떻게 하지?’ 등등.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가 이제는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덩이가 된 거 같습니다. 점점 많아지는 자동차 때문에 늘어나는 도로와 주차공간은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없애기도 합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우리는 나쁜 공기를 마셔야 하고,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거든요. 아이들은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차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힘을 보태어 줄 것을 바라지요.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갈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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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87 자동차만 달릴 길이 아니에요 ―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앨런 드러먼...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87



    자동차만 달릴 길이 아니에요

    ―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앨런 드러먼드/유지연 옮김

     고래이야기, 2010.10.28.



      자동차를 비롯한 탈거리를 몹시 사랑하는 우리 집 작은아이가 요즈음 자주 묻는 말이 있어요. “아버지, 엔진이 뭐야?” ‘엔진’이라는 낱말을 만화영화에서 듣고는 아주 궁금한가 봐요. 그리고 자동차가 나오는 그림책이나 만화책에도 으레 ‘엔진’이라는 낱말이 나오지요.


      그래서 이 ‘엔진’을 풀이해 주려고 생각하다가 ‘기관’이나 ‘연료’ 같은 한자말이 떠오르는데, 이런 낱말을 쓰면 아이가 하나도 모르겠구나 싶더군요. “엔진이란, 자동차나 배나 비행기가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곳이야. 빨래를 하는 기계 있지? 전기를 넣으면 돌아가잖아? 빨래틀에도 그 엔진이라는 아이가 있단다. 자동차에서는 기름이라는 밥을 먹으면서, 이 기름을 뜨겁게 활활 태워서 힘을 얻어. 기름으로 태운 뜨거운 힘으로 자동차를 굴리도록 이끄는 곳, ‘불꽃틀’이라고 할까?”


      작은아이는 기름 먹는 자동차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도 궁금합니다. “자, 생각해 보자. 하늘을 나는 새나 나비는 어떠니? 나는 소리가 시끄럽니?” “안 시끄러워. 조용해. 나비 날 때 조용히 날아. 새도.” “그렇지? 그런데 기름을 먹는 것들은 그 엔진이라는 불꽃틀을 움직여야 하면서 아주 커다란 소리를 내. 그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려니 우리로서는 시끄러워. 아버지는 네가 앞으로 기름을 안 먹으면서 조용하고 깨끗하게 달리는 자동차를 생각해서 스스로 지을 수 있으면 좋겠어.”



    내 이름은 엘리자예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늘 리치라고 부르죠. 할아버지에게는 오래된 자동차가 있는데, 그 차는 할아버지의 자랑거리이자 기쁨이에요. “네가 저 낡은 차를 고치는 걸 도울 수 있을 만큼 크면, 저 차를 타고 도로로 나가자꾸나. 저 차 이름도 리치란다, 틴 리치. 할아버지한테는 너희 두 리치 모두 자랑이자 기쁨이란다!” (3쪽)



      ‘자동차 사랑이’인 작은아이하고 날마다 자동차 이야기를 합니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아이하고 살아가니 저도 자동차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아이가 조금 더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아름답게 새로운 자동차 살림을 짓고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런 즈음 마침 어울리는 그림책을 만납니다. 바로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고래이야기, 2010)입니다.


      그림책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은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만나서 기쁨에 넘치는 대목으로 이야기를 엽니다. 할아버지는 옛날부터 자동차를 만졌기에 옛날 자동차를 알아요. 게다가 옛날 자동차도 한 대 건사합니다. 손녀가 크면 손녀하고 함께 ‘오래된 자동차를 고쳐’서 함께 나들이를 다닐 꿈을 키우지요.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그러고는 내가 물었죠. “하지만 우리 모두가 차를 갖게 되면 차가 너무 많아져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 있는 석유를 다 써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에드가 말했어요. “아니면 석유가 너무 비싸서 살 수 없게 된다면요?” 조지가 말했어요. “그럼 자동차를 모는 게 하나도 재미없을 거야!” (15쪽)



      할아버지한테는 손녀를 비롯해서 손자도 셋 생깁니다. 손녀가 크는 동안 몸도 마음도 자라고, 할아버지하고 제법 깊이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때에 할아버지는 언제나 가볍고 즐겁게 수수께끼를 내요. 아이들이 앞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새로운 어른으로서 ‘자동차를 어떻게 바라보고 가꾸어 새로 지으면 좋을까?’ 하는 대목을 스스로 풀도록 이끕니다.


      할아버지는 자동차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잘 아시는 듯한데, 좀처럼 아이들한테 ‘모든 이야기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고, 매듭을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저마다 자동차를 건사할 수 있으리라고 여기면서도, 아이들이 앞으로 건사할 자동차를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를 잊지 않도록 도와요. 기름을 태우는 시끄러운 자동차가 아닌, 온 나라가 찻길로 뒤덮이지 않기를, 넘치고 넘치는 자동차 물결이 아닌, 자동차를 알맞게 즐기면서 삶하고 살림하고 사랑도 아름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라지요.



    내가 말했어요. “아직까지 그런 차를 제대로 만든 사람은 없는 것 같아. 그런 차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자동차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걸! 도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막힐 테고, 주차할 자리가 아예 없을지도 몰라!” (17쪽)



      그림책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은 온누리 자동차를 두루 다루려 하면서도 살그마니 빈틈을 둡니다. 이 그림책을 읽을 어린이가 이 그림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새로운 자동차살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틈을 주어요. 그리고 이 그림책을 아이한테 읽힐 어버이도 함께 머리를 맞대어 우리 모두 슬기로운 길을 찾자는 빈틈을 마련합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자동차는 길을 달립니다. 사람은 길을 걷습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길을 마음에 새깁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는 길에서 푸른 꿈을 키웁니다.


      찻길도 있고 거님길도 있어요. 자전거길이나 뱃길도 있지요. 마음길이나 생각길이나 눈길이나 사랑길도 있어요. 삶길이나 살림길도 있고요.


      우리는 어느 길을 어떻게 다스릴 적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이곳에 설 만할까요? 우리가 나아갈 길에서는 어떤 몸짓으로 하루를 지어야 사랑스레 이웃하고 어깨동무할 만할까요?


      자동차뿐이 아닙니다. 손전화도 셈틀도 인터넷도 모두 매한가지예요. 우리는 문명이나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누리고 다스리면서 이 지구라는 별을 서로 아끼는 길을 걸을 만할는지 찬찬히 헤아릴 줄 알아야지 싶습니다. 2018.1.22.달.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시골에서 그림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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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와 자동차 탈 것들에 관련한 책으로 빌려왔었는데.. 이 책은 린드그렌의 책보다는 과연 살까? 싶은 책 사...

    자전거와 자동차 탈 것들에 관련한 책으로 빌려왔었는데..

    이 책은 린드그렌의 책보다는 과연 살까? 싶은 책


    사과군은 자동차를 엄청 좋아하니까 나보다는 이 책을 더 좋아하고

    이 책을 통해 신호등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한 후 차만 타고 나가면 "신호등~~~~~"을 외쳐 사과군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책이긴 하다.

    그림 스타일이 이렇게 실선이 가득한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과군은 별로 개의치 않았던 듯




    자동차를 고치는 할아버지가 손자들이 하나둘 태어나면서 그들을 위한 하나밖에 없는 자동차를 만들고

    그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면서 자동차에 관련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질문의 끝은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찬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들은 상상한다. 자동차가 다니기 위해 도로를 더 넓히고 주차장을 엄청나게 더 만들고..

    그런데 자동차가 그렇게 많아지면 공기가 오염이 되고 좋지 않은데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자동차와 관련해 헨리포드에 관한 내용도 짧게 담겨 있고

    특히 자동차와 관련해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이나 그 해결책, 그리고 그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묻는 것까지

    남자아이들이라면 참 좋아할 만한 소재에 좋아하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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