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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NHK 생활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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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쪽 | A5
ISBN-10 : 899584342X
ISBN-13 : 9788995843420
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NHK 생활신서 1) 중고
저자 츠키야마 타카시 | 역자 최형식 | 출판사 그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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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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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 사이의 단계인 브레인 프리즈의 상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 이 책은 브레인 프리즈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진행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며, 순간적으로 멈춰버린 뇌를 다시 활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 츠키야마 타카시 (築山 節)
1950년 일본 아이치현 출생으로 일본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의학박사 취득이후 사이타마현립 소아의료센터 뇌신경외과 과장, 정부 산하 공익재단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부속 제3기타시나가와 병원장을 거쳐 현재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뇌신경외과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옮긴이 : 최형식
NHK 서울지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PSB와 iTV 등에 몸담았으며, 방송과 책을 통해 사람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올림픽의 귀족들 』 『미디어 휴머니스트』『900번의 고맙습니다』『방송행정법 구조와 과제』등이 있다.

옮긴이 : 동소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국제통역전문가로 ‘해방 60주년, 한일수교 40주년 언론인 심포지엄’ 동시통역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지증으로 이어지는 예비단계 ‘브레인 프리즈’}

1장. 흐려지는 기억, 막히는 말문

{뇌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따로 있다}
뇌신경외과의로서 쌓은 경험으로 l 인지증을 부르는 악순환 l 인지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평범한 보통사람 l 프리즈는 뇌가 보내는 위험신호 l 우리는 무엇을 하지 않게
되었는가 l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전두엽

{지나친 의존은 뇌기능을 떨어뜨린다}
창의적인 일을 하고 있는가 l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l 관리직이 된 후 뇌의
사용방식이 변했다 l 페인트 모션에 걸리기 쉬운 사람 l ‘나중에 부하 직원에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 l 모두 웃고 있을 때 웃을 수 없게 된다


2장. 인지증의 덫, ‘적당주의’

{편안한 삶이 뇌를 망친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게 된다 l 술에 취하면 말을 멈추게 되는 이유 l
네비게이션이 대행하는 뇌의 일 l 기억을 불러오는 효과적인 방법 l ‘즐겨찾기’에
추가로 클릭만하고 잊어버리는 습관

{뇌기능은 환경에 지배받는다}
점점 완고해지는 사람은 요주의 l 지나치게 완벽한 환경은 위험 l 뇌기능 저하와
나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l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자극이 있는가


3장. 컴퓨터에 길들여지는 뇌

{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인지증 증상이 호전될 때의 변화 l 표현을 풍부하게 구사하라 l 눈동자의 움직임에
주목하자 l 하루 종일 컴퓨터에 매달리는 것은 위험 l 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할 때의
상태 l 의식적으로 눈의 포커스 기능을 사용하라 l 입체적으로 느끼는 것이 뇌를
움직인다

{다양한 활동이 뇌를 자극한다}
대화는 뇌의 넓은 부위를 사용한다 l 인간에게 기계이기를 요구하는 작업 l 컴퓨터에
길들여지는 뇌 l 국내에 있으면서도 시차를 느낀다 l 아침에 한 시간 걷기만 해도
뇌는 활성화 l 뇌의 균형을 잡아주는 소리내어 읽기


4장. 인터넷 중독이 불러오는 기억력 저하

{인터넷에 매달리면 기억은 멀어진다}
인터넷과 건망증의 상관관계 l 인터넷으로 얻은 지식은 손안의 모래와 같다 l
인터넷은 ‘뭐든지 대답해주는 부인’ l ‘지식’이라는 말의 개념이 변했다 l 생각해낼 수
없다면 아이디어도 없다 l 인터넷 중독에 빠져드는 메커니즘 l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린다·물건을 찾기 힘들다 l ‘방안 정리정돈’은 고차원의 뇌기능 훈련

{뚜렷한 목표가 뇌를 활성화시킨다}
중년층 이상에게 인터넷 중독이 증가하고 있다 l 검색엔진의 특징적 기능 l 생각해
내는 노력이 ‘검색기능’에 밀려 사라진다 l 인터넷 쇼핑으로 같은 물건을 중복 구매
한다 l 인터넷 중독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l 목표를 세우고 인생을 바꿔가자 l
되살아나는 라디오의 효용가치


5장.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막히는 대화

{기억력을 높이려면 오감을 열어야 한다}
‘칵테일파티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l 중요한 정보는 구별해서 들어야 한다 l
건망증이 아니라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 경우 l 하루 종일 이어폰을 끼고 있는 생활 l
의미 없는 주입식 암기 l 뇌의 사용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자각한다 l 읽고
쓰기는 듣기능력도 높여준다

{어휘력이 이해력을 지배한다}
귀담아 들어야 할 엄마와 아이, 아이들끼리의 대화 l 언어체계가 지나치게 다르면
알아듣기 힘들다 l 다른 언어체계에서 오는 괴리감 l 뛰어난 비즈니스맨의 재능


6장. 뇌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

{몸이 튼튼해야 뇌도 건강하다}
혈류에 문제가 있으면 뇌기능이 저하 l 하드웨어로서의 뇌는 괜찮은가 l 평소에 말이
많던 사람이 침묵할 때 l 증상이 진행될 때 가속도가 붙으면 위험 l 어린시절에 입은
부상 때문에 간질이 발생하는 경우


7장. 창의적인 능력을 잃어버릴 때

{활발한 뇌는 창의력을 부른다}
일을 할 수가 없다·재능이 사라졌다 l 생활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다 l 창의적인
능력은 뇌기능의 종합물 l 효율성을 가져오는 잡다한 일 l 자료를 통째로 베끼고 만
기획서 l 아이디어는 쓰레기 더미에서 줍는 것

{바빠야 창의력이 생긴다}
바쁜 사람에게 일을 부탁해야 하는 이유 l 크게 자란 나무는 뿌리도 깊다 l 세부
사항에 집착하면 전체를 보지 못한다 l ‘이제 되었다’고 말하는 상사 l 뇌의 사용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을 때


8장. 도피하고 싶은 마음, 멈추는 생각

{감정에 사로잡히면 능률도 떨어진다}
뇌 속에 기르고 있는 ‘감정계’라는 동물 l 뇌의 문제는 균형으로 생각한다 l 감정계의
자극을 사고계의 문제로 바꾸기 l 때로는 ‘이 정도면 됐어’ l 대가족이 뇌에 미치는
영향

{적극적으로 맞서야 뇌가 산다}
도피하면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l 활동은 멀티플레이어로 수행해야 한다 l 하고자하는
의욕도 환경에 따라 생겨난다 l 감정적인 사람은 극단적이기 쉽다 l 인지증에 빠질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양식 l ‘의지를 가진 톱니바퀴’로 존재 l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뇌 관리

에필로그 {뇌의 젊음을 유지하려면} / 저자와의 인터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문득, 알고 있던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힌다… 머리가 멍해지는 경우가 많다… 휴대전화 단축키 때문에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속 시원한 해답!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문득, 알고 있던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힌다…
머리가 멍해지는 경우가 많다…
휴대전화 단축키 때문에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속 시원한 해답!


최근 한 방송사를 통해 초로기 인지증(치매)환자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노인들만의 문제로 인식되어온 인지증이 3·40대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고, 갈수록 그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초로기 인지증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두려움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데...
<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는 건망증과 인지증(치매)의 중간 지점이라 할 수 있는 ‘브레인 프리즈’를 지적한 최초의 책이다. 머리가 멍해져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분명 잘 알던 사람의 이름인데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아서 쩔쩔 매거나, 한창 이야기를 하다가도 문득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히는... 누구나 그런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컴퓨터가 다운되서 순식간에 작동을 멈추는 것처럼, 잠시 잠깐 두뇌가 제대로 회전하지 못하는 순간을 가리켜 저자는 ‘브레인 프리즈’라 정의 내린다. 영어로 ‘프리즈(freeze)'라는 단어는 ‘얼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문자 그대로 마치 머리가 얼어버린 것처럼 두뇌의 어떤 한 기능이 갑자기 멈춰버려 전혀 작동하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곤란한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심코 지나치지만 이런 안타까운 순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브레인 프리즈’에 이미 빠져든 것이고, 이 단계가 바로 인지증으로 진입하는 예비단계라는 것! 저자는 ‘브레인 프리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에서 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실질적인 훈련을 꾸준히 해야만 순간적으로 두뇌작동이 멈춰버려 겪게 되는 곤란한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고 인지증의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최근 들어 30~40대 젊은 층까지 파고든 초로기 인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브레인 프리즈’를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브레인 프리즈’현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진행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며, 그렇게 순간적으로 멈춰버린 뇌를 다시 활발히 활동시키는데 필요한 실질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건망증과 인지증의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는 ‘브레인 프리즈’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되면 창의력이 떨어져 업무능력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과의 의사소통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브레인 프리즈’가 나타나는 대상에는 예외가 없다. 아니, 오히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위치에 선 사람들이 더욱 위험하다. 소위 잘 나간다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이미 성공가도에 올라서서 미래가 안정적으로 보장된 사람들은 점점 자신이 직접 움직이고 맡아야 할 역할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뇌 훈련의 기회 또한 줄어들어 ‘브레인 프리즈’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뇌 기능이 떨어지면서 순간적으로 두뇌 작동이 멈춰버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이와 함께 창의력과 능력 또한 떨어져서 과거에 잘 나가던 사람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 틈엔가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으로 찍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현재 일본 문부성 산하의 공익재단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 부속 제3키타시나가와 병원의 원장이자 재단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공익성을 구현해야 하는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신경외과의사로서, 사람들이 인지증의 공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꾸려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수많은 환자를 수술하고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은 일본 NHK출판부에서 발간한 생활인시리즈 중 하나로, 충격적인 내용과 실질적인 해답서로 현재까지 수 십 만부가 팔리며 독자들 사이에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의학적인 소견과 지식을 담고 있으면서도 전혀 의학서 같지 않게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는 점이 이 책을 주목하게 하는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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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뇌!...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뇌!

     

    이 책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  특히, 뇌는 꾸준히 사용하기만 하면 신체는 늙지만 뇌는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늙어가는 것이 아름답고 서러운 요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신체도 게을려지는 속성이 있듯 뇌도 게을려지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듯이 뇌도 의도적으로 훈련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다양한 뇌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세포의 네트워크는 일상 속에서 훈련되지 않으면 쇠퇴하여, 무의미한 세포 모임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더구나 뇌는 적극적으로 귀찮은 훈련기회를 없애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뇌의 원시적인 기능인 감정계가 그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인데, 그 요구에 응하다 보면 최종적으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236).

     

    현대인의 생활은-앞으로 더욱 그러하겠지만-뇌의 사용을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만드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모바일, 네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가 인간의 사고회로를 점령하여 인간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는 점점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궁금증은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해결하고, 계산처리는 컴퓨터로, 길 찾기는 네비게이션, 친구들의 전화번호는 휴대폰이 척척 해결해주고 있으니 머릴 굴릴(?)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미래에는 머리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머리가 오그라 들지나 않을까 염려가 된다.  뇌의 건강은 정보화와 반비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날로그 방식이 뇌에게는 더 이로울 수 있다

     

    본인도 인터넷에서 괜찮은 자료가 있으면 컴퓨터에 다운받아 폴더에 집어넣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끄집어 내어 읽어 보지 않기 때문에 폴더는 방대한 자료가 읽어 지지 않은 채 잠자고 있다.  정보가 지식이 되지 못하고 쓰레기처럼 방치되어 있는 경험을 수 없이 지금도 반복하고 있다.  인터넷의 장점이 오히려 가장 큰 단점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평소생활에서도 비슷한 일만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하고만 이야기하는 생활을 몇 년 정도 계속하다 보면 전두엽을 사용하여 새로운 행동이나 사고를 만들어 가는 능력은 떨어진다(44).

     

    저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제시해 준다.

    1.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메모하는 습관과 암기하려고 노력할 것을 권한다.  신문에 실린 사진이나 그림을 볼 때도 그 속에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등을 기억해 보라(77).

    2.       요즘 기억해 내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으니 그러한 뇌기능을 조금 더 사용해보도록 하자(243).

    3.       좀 더 의식적으로 눈동자를 움직이자(243).

    4.       인터넷을 통해 얻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정보다.  진짜 정보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상대의 표정과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고차 뇌기능을 살려야 한다(246).

     

    저자는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뇌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13), 컴퓨터에 너무 의존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에 변화를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고(245) 바란다.  저자의 그 바람은 이 책을 덮으면서 뇌도 신체처럼 단련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접하고 의도적으로 뇌를 훈련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

     

    몸도 튼튼, 뇌도 튼튼 !  몸 짱, 뇌 짱 !  신체는 늙어 가지만 뇌는 날로 날로 젊어진다!

  • 처음에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특별히 없는 것 같다. 그저 '뇌'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였던 것 같다. 뇌신경...
    처음에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특별히 없는 것 같다. 그저 '뇌'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였던 것 같다.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쓴 책치고는 의학을 모르는 문외한이 읽기의 적당한 수준의 책이다. 생활상식으로써의 뇌 지식을 쌓기에는 무난한 듯 싶다.

     

     서른이 넘어가면서 기억력 감퇴를 생활속으로 느끼게 된다. 20대 까지만 해도 기억력과 산술능력은 상당히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하여 순간 '멍'해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건망증일 것이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 권의 메모에 관한 책과 생각을 정리하는 책들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날, 권상우가 TV 에 나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순간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너무나도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갑자기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면 금방 넘어 갈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반복될 때에 일어나는 당혹스러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책에서는 암기 했던 내용의 기억력 저하, 대화를 할 때 표현의 부족, 상대방 말에 대한 이해력 저하, 창의력의 고갈 등을 Brain Freeze라 일컫는다. 흔히 40, 50 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고도의 정보화 사회로 들어서는 지금 이러한 현상이 한창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20,30 대에서도 나타난다고 한다. 필자는 이러한 현상을 삶의 단조로움과 인터넷에 의한 영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편안한 삶은 오히려 뇌 기능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뇌라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수십년동안 대학 강의를 해 온 대학교수 조차 그 강의 내용이 고차원 적인 것일지라도 사고가 패턴화 되어 있기 때문에 뇌 기능은 저하된다. 즉 새로운 자극을 받지 않게 된다면 아무리 젊었을때 명석한 두뇌를 가졌었더라도 뇌는 퇴화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은 뇌건강에 좋다. 새로운 곳을 여행을 한다던지,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책을 읽는다던지, 새로운 분야를 배운다던지 하는 것들은 뇌를 자극 하기에 좋은 것들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눈의 움직임을 많이 일으키게 되면 뇌가 더욱 더 활발해 진다. 요즈음처럼 컴퓨터 업무를 많이 하는 시대에 50분 업무에 10분 먼산보기와 같이 눈을 움직여 주면 좋다. 눈은 곧 뇌의 입력창이기 때문에 입력을 다채롭게 하는 것이 뇌를 다채롭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잡다한 일을 의도적으로 하는 것도 뇌 건강에는 좋다. 하루의 일과가 단순하면 할 수록 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성과를 많이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뇌 관점에서 보면 정반대이다. 뇌는 다채로운 경험들을 하여 warming up 상태가 되어야지 굶직하게 고차원 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하루종일 책을 본다고 해서 그 책 내용의 의미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쉬고 있는 시간에 그 의미가 뇌새김질 되어 들어온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나치게 바쁜 것은 문제가 있지만, 적당히 바빠야 뇌도 바쁘게 움직인다.

     

     인터넷 시대의 대표명사는 검색엔진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 편리하다. 네이버 지식인에 화장실이 막혔을 때라고 치면 어떻게 뚫을 수 있는지도 나온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하지만,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잃는다. '지식'이라는 관점이 최소 암기해야한다는 생각에서 찾을 수 있으면 된다 라는 관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창의성을 일으키는 지식은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식들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감으로 터득한 지식으로 부터 발산된다. 그래서, 필자는 인터넷의 편리성을 옹호하지만, 지나친 의존은 인간의 사고를 정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인터넷의 인간 사고을 Auto System화 해 버려 굳이 사고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

     

     뇌는 어떻게 관리하고 개선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신체적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정시에 일어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아침 1시간 산보를 필자는 추천하다. 그리고, 지식을 습득할 때에도 의미없는 주입식이 아니라, 오감을 이용한 지식 습득을 강조한다. 예를 들면, 신문 사설을 읽을 때도 생각하면서 누구에게 들려주듯이 소리내어 읽기를 권장한다. 실제 필자가 인지증 환장들을 치유하는 방법들이다.

     

     뇌를 관리할 때도 Mindset이 필요하다. 첫째, 문제를 정정당하게 맞서라. 인간의 사고계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이 세상에 없다. 둘째, 감정을 컨트롤 하라. 사고계가 감정계에 억압당하게 되면 사고는 정지해 버리게 된다. 셋째, 완벽주의를 버려라. 좀 더 대범해지고, 이제 그만 이라고 외쳐라. 넷째,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인간의 뇌는 한가지 일만 하는 것 보다 다양한 일을 할때에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사회적 톱니바퀴의 속도를 내가 제어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톱니바퀴를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창의적인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멋진 일인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뇌을 다듬어 가는 것! 자기단련 방법의 한 노하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언제부터인가 말을 하다가도 갑자기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히고, 알고있던 ...

     

     

    언제부터인가 말을 하다가도 갑자기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히고,
    알고있던 사람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아 당황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게 되었는데...
    그런 일들이 컴퓨터가 다운되듯 뇌가 순간적으로 멈춰서 얼어버리는
    '브레인 프리즈'때문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KBS 기자분이 추천하고, NHK 지국장의 추천사에 끌려 읽게 되었는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문투로 풀어가
    쉽고 흥미롭게 재미있게 술술 읽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별 추가....!
    바로 이건 내 이야기인데 하는 공감 200%에 다시 별 추가...!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선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강력히 추천하고픈 책....
    30대가 넘어선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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