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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력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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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쪽 | A5
ISBN-10 : 8980994605
ISBN-13 : 9788980994601
인문력 사전 중고
저자 김동주 | 출판사 종합출판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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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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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16 저렴하고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ayf*** 2020.01.15
115 책 외형은 깨끗하였고, 중고라서 감안 하는 부분이지만 몇몇 문구에 형광팬으로 줄이쳐져 있는게 조금 아쉽네요 ㅠ 5점 만점에 5점 rer*** 2020.01.13
114 ........... 5점 만점에 5점 moon*** 2020.01.10
113 배송도 빠르고 책도 상급일 정도로 ?끗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mreoqu*** 2020.01.10
112 저렴한 가격에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nin*** 2020.01.0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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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독설·위트·명언으로 얼어붙은 감수성에 돌직구를 던져라! 세상을 읽는 힘 『인문력 사전』. 독설·풍자를 비롯하여, 위트·명언은 언어의 촌철살인 무기이다. 이 책은 그 중 특히, 현대인의 경직된 사고 및 생활방식을 신랄하게 비꼬았거나 질타한 내용들을 선별하여 사전식으로 배열하고 있다. 거창한 인문 관련서들과는 달리 내용이 쉽고, 경쾌하며 날카롭고 적나라하지만, 대부분의 문장들은 심원한 지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색다른 견해와 묵시적 교훈, 지혜를 담은 인문학적 소양, 혹은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적 유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상대화, 스피치, 소설, 에세이, 칼럼 등에 소재로 사용하거나, 논설, 방송, 취업면접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동주
저자 김동주는 재미작가, 영문번역가, 미국 법원통역관. 서울대학교 문리대 졸업, Indiana Univ. 및 Univ. of Arkansas 대학원 졸업. 저자는 원래 책의 내용을 구상하여 집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독가이며 자연과학, 철학, 문학을 두루 전공한 그가 많은 책을 읽으면서 메모해 두었거나 떠올렸던 생각들을 지인들에게 소개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정리해 두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책은 그의 독서량만큼이나 내용이 다양하고 깊이가 있으며, 따라서 독자는 이를 통해 인생과 현실에 대한 색다른 견해, 지혜를 담은 인문학적 소양,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적 유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

저서: 「리얼-라이프 미국 실용영어」, 문학작품 등 10여 권

목차

중심소재(표제어) ㄱㄴㄷ 순 배열 / 부록
Reference 1 : 주요 원작자
Reference 2 : 주요 인용원문
세상을 읽는 힘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인문책 - 단 1분도 지루하지 않다! 글쓰기ㆍ말하기 최적의 소재 - 전문직 뿐 아니라 누구든 활용한다! 일상대화ㆍ스피치ㆍ에세이ㆍ소설ㆍ칼럼ㆍ논설ㆍ방송, 취업면접 시 활용 몇 마디 말로써 종종, 한 인간의 좌우명 또는 생활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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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재미있는 인문책 - 단 1분도 지루하지 않다!
글쓰기ㆍ말하기 최적의 소재 - 전문직 뿐 아니라 누구든 활용한다!
일상대화ㆍ스피치ㆍ에세이ㆍ소설ㆍ칼럼ㆍ논설ㆍ방송, 취업면접 시 활용


몇 마디 말로써 종종, 한 인간의 좌우명 또는 생활철학의 근간이 뒤바꿔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독설과 해학을 통해 인간의 본질, 사고, 문화 등을 신랄하게 묘출하고 있다. 즉 인간성, 인간지사 및 특히, 현대인의 사고나 행동의 모순과 괴리를 원색적으로 까발리고 있는데, 거창한 인문학 서적들과는 달리, 전체 내용은 알기 쉽고, 경쾌하며 날카롭고 적나라하다. 하지만 대부분 문장들은 묵시적이고 심원한 지혜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따라서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과 현실에 대한 색다른 견해, 지혜를 담은 인문학적 소양,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적 유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한편으론 일상대화, 스피치, 소설, 에세이, 칼럼 등에 양념삼아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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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문力사전 | wj**bs36 | 2013.09.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상을 읽는 힘, 인문力사전! 인문학에 대한 열풍도 불었었고 나도 요즘 인문학에 대해 ...
    세상을 읽는 힘, 인문力사전! 인문학에 대한 열풍도 불었었고 나도 요즘 인문학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터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세상을 읽는 힘이라는 소개에 더욱 궁금했던 책이다. 그리고 일상대화, 스피치, 에세이, 소설, 칼럼, 논설, 방송, 취업면접시 활용! 이라는 소개 또한 대체 어떤 책인지 엄청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풍자와 독설, 위트, 그리고 명언을 통해 인간의 본질, 사고, 문화를 신랄하게 묘출하고 있다는데 독설, 풍자, 위트, 명언에 대한 짧막한 글이 책 뒤편에 나와있다. 그 것을 보고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들어 오랜만에 새로운 책을 펼쳐보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책은 제목 그대로 국어사전과 같은 사전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단어의 뜻이 위트와 독설로 쏟아내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지만 소개해 보자면 ‘냉장고’ 라는 단어를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음식물을 버리기 전에 저장해 두는 쇠궤짝, 소파와 함께 게으름뱅이의 2대 생필품으로 그의 궁뎅이 다음으로 무거운 물건이라고 말이다.
    단어들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쏟아낸 이 책은 재미있고 유쾌하기도 하지만 그 속의 핵심을 잘 들여다보면 또 다른 메시지가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간혹 눈살이 찌푸러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책의 특징이 그러하니 가볍게 넘겨버렸다. 일상 속에서나 공적인 자리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창적인 뜻풀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넓혀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인문력 사전 | ru**sylph | 2013.09.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전의 형식을 갖고있지만,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을 열거하기보다는 독특하고 색다른 견해를 달아놓은 [인문력 사전] 냉소적으로 느...
    사전의 형식을 갖고있지만,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을 열거하기보다는 독특하고 색다른 견해를 달아놓은 [인문력 사전] 냉소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유머러스한 면을 놓치지 않고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적 유희를 잘 활용하고, 한편으로는 각종 명언이나 시, 속담등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는 면도 독특하다.
    가십(gossip)에서는 오스카 와일드의 '당신은 스캔들이나 험담을 싫어하는가? 그렇다면 파티에 초대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이 안 맞으면 세상이 삭막하다가 어쩌다 잘 맞으면 하던 사업을 때려치울까 생각하는 경기를 골프(golf)로 이야기하는 것에 공감 백배였고, 특히 사랑의 미로를 번안한 노래가사는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번에 아빠와 골프를 치러 갈때는 이 노래를 미리 연습해가면 아빠도 즐거워하실거 같다. ^^* 하나만 베끼면 표절로 기소될까봐 여러 개를 훔쳐 믹스해놓은 장문으로 정의된 논문(reserch)은 졸업논문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뜨끔하지 않을까? 나만 그런가? 배부르면 먹지 않는 동물들을 본받지 않아 생긴 현상이라는 비만(obesity).. 사촌동생이 부인에게 "배부르면 그만 먹는거야" 라며 말리던 때가 떠올라서 절로 웃음이 나왔다. 배부르면 그만 먹어야 한다는 것.. 동물도 아는 것을 나 역시 아직은 체득하지 못한 것 같다. 어쩔땐 입이 원해서 먹는거다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있으니까.. ㅎ
    이렇게 도발적인 이야기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죽은 것 중 유일하게 달콤한 것이라는 과거(past), 젊음은 한때이나 미성숙은 영원할 수 있다는 성숙(maturity)같은 이야기는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 문제는 이 말을 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주요 원작자가 나와있기는 한데, 이들은 제외되어 있고 위키를 통해 찾아보게 되었지만 추측정도만 할 수 있었다. 영어문화권이 아닌 사람을 위해서 E.Thoma, D.Barry 보다는 풀네임을 적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상당히 재기발랄한 책인데.. 책 제목이 좀 잘못 지어진 것이 아닌가 한다. [인문력 사전]보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나 미셸 투르니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라는 식의 제목을 갖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ㅎ 또한, 사춘기에 대한 정의, 강간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말이나 편협한 사고를 드러내는 글들도 다수 인용되어 있어서 독자층이 성인으로 한정되어야 맞지 않을까?
  • 똑같은 사건이나 사물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은 전혀 뜻밖의 사실을 찾아내기도 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n...
    똑같은 사건이나 사물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은 전혀 뜻밖의 사실을 찾아내기도 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오래 전에 <학교 밖 선생님 365>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제목처럼 학교 밖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통한 교훈같은 게 들어있을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어느 카피라이터의 일상의 사물에 대한 느낌? 표현?을 그만의 색깔로 풀어놓은 책이었다.
    유명 카피라이터의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관점으로 재해석된 일상의 사물들의 해석을
    읽으면서 저자의 능력에 감탄하고 박수를 보냈었다.
     
    이 책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조금 다른 점은 <학교 밖 선생님 365>에서는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이 책에서는 현대인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을 약간 비꼬고 질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 편으로는 공감이 가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앗, 뜨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의 인문 내용과 배열 형식은 100여 년 전에 미국작가 앰브로스 비어스가  '악마의 사전'을
    통해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
    배열형식에서는 다소 비슷할지 모르지만 책의 내용과 주제등은 지금의 시대적 배경에 맞추었기
    때문에 100년 전의 책과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상상도 못할 독창적인 견해, 언어의 유희, 신선한 발상의 전환은 책을 읽는 내내
    나를 깔깔거리게 만들었다.
     
    이 책이 유머집이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우울할 때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펼쳐보면 좋을 것 같다.
     
    공부의 법칙 : (+)(+)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고, (+)(-) 하다가 안하면 안한 것만 못하고,
    (-)(+) 안하던 공부하려니 될 리 없고, (-)(-) 아예 포기하고 놀아버리자니 꼬이는 인생이라.
    [어느 주간지의 글]

    관련예문▶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공부 하나도 제대로 못한다면 그 인생은
    무엇을 정복할 것인가?/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명문 Harvard대 훈조의 일부]
     
     



     
     
     
     
     
     
  • 「인문력 사전」생각 주머니 비틀기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 주머니가 있...
    「인문력 사전」생각 주머니 비틀기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 주머니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은 말캉말캉,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유연한 것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의 것은 금속과 같이 단단하고 굳건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생각 주머니는 외부의 변화나 지식의 유입을 통해 변하게 된다. 강한 인상과 맞부딛칠 수록 변화는 무쌍하다. 유연했던 주머니는 베베 꼬여 자국과 흉터가 남을 수 있고, 단단했던 주머니는 큰 충격을 받은 듯 부셔져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 
     그런데 생각 주머니란 꽤 변태적인 것이어서 부셔지거나 흉터가 남는 꽤나 폭력적인 상황에서도, 더 해줘! 더 해줘! 라며 오르가즘이 담긴 비명과 신음을 내뱉는다. 그만큼 우리의 두뇌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과 통렬한 비판, 신선한 위트를 즐긴다. 평소와 다른 무엇을 경험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일탈을 꿈꾸는 이유고 책을 읽는 이유도 된다.
     
     「인문력 사전」은 여태껏 인문 서적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구성에 새로운 지식을 담아냈다. 'ㄱ' 부터 'ㅎ' 까지 사전 형식을 차용해 단어에 대한 현대 사회를 풍자, 위트, 독설 등을 담아냈다. 이러한 인문 내용과 배열형식은 이미 100여 년 전에 미국작가 앰브로스 비어스가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악마의 사전」을 통해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 단어 하나에 담긴 새로운 사고방식,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유머, 직설적인 독설, 위트 넘치는 풍자는 새롭게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두뇌적 유희임이 틀림없었다. 
     

     
     「인문력 사전」은 꽤나 냉소적이고 공격적이다. 또한 여자에 대한 일관된 부정적 인식은 거부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이 '사전'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유는 곳곳에 위트가 넘치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 고질병으로 남아있는 편견과 편협한 사고방식, 고정관념을 꼬집어 속 시원히 말해주는 우리의 '마음 속 주둥이'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머리 속으로 느끼고 있어도 함부로 입 밖으로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은, 나의 생각 주머니 관통하는 사전의 무차별적인 지식 공격으로 다가온다.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사전'이 서사적인 구성을 띄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첫 장부터 순서대로 끝가지 읽기엔 부족한 감이 있지만, 시간이 틈틈이 비었을 때 마치 명언을 읽듯 한 단어, 한 페이지 씩 읽어 정신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엔 충분하다. 혹은 단어에 대한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을 때, 인터넷 검색창을 대체해 줄 수 있는 책이 되리라. 
     이 '사전'은 잠깐의 시간동안 화장실에서 읽기 좋은 책인만큼, 오래 머물러 썩어갈 지경에 이른 생각과 시각을 배출하기에 좋은 변기 같은 책이다.
      

     

     








  • 인문력사전 | yo**joker | 2013.09.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를 잘 아시는 친한 교수님께 책 한권 추천해달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때 그 교수님께서 내게 추천한 책이 엠브로스 비어스의 ...
    나를 잘 아시는 친한 교수님께 책 한권 추천해달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때 그 교수님께서 내게 추천한 책이 엠브로스 비어스의 <악마의 사전>이다. 유순한 이미지의 나에게 좀 더 날카롭고 촌철살인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부연설명을 붙이셨다. 이 <인문력 사전>은 <악마의 사전>의 21세기판이라고 볼 수 있겠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때로는 신랄하고 날카롭게, 때로는 위트있게 재해석 하고 있다.
    
    몇 개 인상깊었던 것들을 옮겨 적어보았다. 
    
     영웅 :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불가능한 일을 꿈꾸지 않으며 가능한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 성공을 위해 땀 대신 피를 흘리는 사람. 자신이 옳았을 때 입을 다물 줄 아는 사람. 타인보다 5분 정도 더 버티는 사람. 
      : 인생이라는 수술을 하는 동안의 마취제.
     보통사람 : 자신은 보통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비평가 : 십중팔구, 예술이나 문학에서 실패한 인물.
     악필 : 정확한 단어나 맞춤법을 모를 때 사용하는 필체. 의사가 되려면 반드시 마스터 해야 하는 필체.
     은행 : 화창한 날 우산을 빌려주고 비오는 날 빼앗아 가는 잔혹한 강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거나 혹은 촌철살인에 미소가 지어지는 설명들이다. 특히 영웅에 대한 설명이 와닿는다. 옳았을 때 입을 다물 줄 아는 사람. 떠드는 자들은 자신들이 진실인 줄 착각하는데 사실은 침묵한 다수가 더 많은 법이다. 떠드는 대신 행동으로 표현할 뿐. 교수님께서 내게 권하셨던 '부드러운 겉모습과 날카로운 내면의 조화' 외유내강의 모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독서가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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