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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째 씹어 먹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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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쪽 | A5
ISBN-10 : 8956391653
ISBN-13 : 9788956391656
뿌리째 씹어 먹는 영어 [반양장] 중고
저자 김대웅 |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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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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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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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째 씹어 먹는 영어』은 억지로 암기하는 지식이 아니라 연상 작용을 통해 기억하게 되는 살아 있는 영어교과서이다. 영단어를 키워드로 풀어낸 수많은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드넓은 세계가 숨겨져 있다. 신화의 탄생,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과 인물들, 그 역사적 배경과 의미 등 시대와 교감할 수 있는 온갖 지식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또한 꼭지마다 관련 파생어들을 소개함으로써 더 오래, 더 쉽게 기억하고 생각하도록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김대웅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민예총 국제교류국장,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아트센터 대외협력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커피를 마시는 도시』가 있고, 편역서로『배꼽티를 입은 문화 1, 2』가 있으며, 번역서로『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게오르그 루카치의 미학 사상』 『독일 이데올로기』『무대 뒤의 오페라』『영화음악의 이해』『스캔들의 역사』 『패션의 유혹』『신화 속으로 떠나는 언어여행』등이 있다.

목차

1. 자연환경과 민족
우주의 지붕 Heaven / 밤하늘에 빛나는 촛불 Star / 한 달을 측정하는 잣대 Moon / 태양이 떠오르는 곳 Orient / 형님 바다와 아우 바다 Ocean & Sea / 세 개의 육지가 이어지는 곳 Continent / 땅이 불거져 나온 곳 Mountain / 땅을 재는 기술 Geography / 천 조각에 그린 지도 Map / 해가 길어지는 계절 Spring / 열 받는 계절 Summer / 수확의 계절 Autumn / 시련의 계절 Winter / 동이 트는 곳 East / 해가 지는 곳 West / 태양이 있는 곳 South / 태양이 떠오르는 곳의 왼쪽 North / 뒤에 있어야 숨는다 Hinder / 공기처럼 중요한 것 Water / 강을 사이에 두고 벌인 다툼 Rival / 흐름의 이미지 Flow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Street / 유대인의 강제 거주지역 Ghetto / 같은 말을 하는 민족들 Slave / 에우로페가 남긴 이름 Europe / 진실을 나타내는 색깔 White / 젊음의 색깔 Green

2.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남자만 인간인가 Man / 로마의 시민 People / 남녀평등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단어 Woman / 아이들의 본보기 Father / 말을 아직 못하는 자 Child / Girl은 원래 소년이었다? Girl / 아버지의 누이, 어머니의 오빠 Aunt, Uncle / 화장실의 남자 Gentleman / 원래는 애인 Friend /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사람 Noble / 이발사와 의사는 동급 Barber / 만물의 척도 Foot / 행동의 거울 Manner / 왼손잡이는 불길하다? Left / 인간의 정교한 능력을 계발시킨 Number / 원래는 오후 3시 Noon / 잘게 나누어진 시간 Minute / 술이 전혀 없는 곳 Bar / 제2의 천성 Habit / 바람의 눈이자 눈의 구멍 Window / 조그만 천 조각 Toilet / 죽는 것도 가지가지 Die / 고통스러운 것 Pressure / 항상 돈을 조심하라 Money / 밀을 빻으면 하얗다 Wheat & White / 소금은 로마시대의 봉급 Salt / 미국의 386세대 Yuppie / 팬티가 아닌 바지 Pants / 접시는 원래 평평한 것 Plate / 산책길에서 쇼핑센터로 Mall / 죄인에게 찍는 낙인 Brand / 월초의 포고령 Calendar / 욕망의 화신 Love / 명세일람표에서 시간표로 Schedule / 꼬리를 내리는 사람 Coward / ‘어리석은’에서 ‘멋진’으로 변신한 Nice / ‘세우다’에서 ‘뒤집다’로 뒤집힌 Upset / 조용히 그만두어야 완전하다 Quiet / 나그네들의 쉼터 Station

3. 정치,경제와 군사,외교
맨 앞에 앉는 사람 President / 하급 각료 Minister / 정의의 상징, 저울 Balance / 입후보자의 첫째 조건은 청렴결백 Candidate / 결투 신청용 장갑이었던 Gauntlet / 억제하고 완화하는 힘 Detente / 개혁과 정보 공개 Perestroika & Glasnost / 죄인을 다루던 도끼 Fascism / 집회·회의에서 사물로 Thing / 내부의 적 제5열 Fifth Column / 사라센 제국의 사령관 Admiral / 돌아다니며 하는 선거 유세 Ambition / 마구간 담당에서 원수로의 신분 상승 Marshal / 프랑스 대혁명을 가리켰던 말 Terrorism / 범인을 증명하려면 3명의 증언자가 필요 Testimony / 프랑스 대혁명 당시의 좌석 배치도 Left, Right & Center / 책상이 지배하는 정치 Bureaucracy / 벌금은 골치 아픈 것 Pain / 놓인 상태 그대로 Law / 대화로 정치하는 곳 Parliament / 국민이 주인인 Democracy / 거꾸로 돌리는 정치 행위 Revolution /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나쁜 것 War /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Ballot / 워싱턴의 하얀 집 White House / 성문의 통행증 Passport / 파피루스 두루마리의 겉장 Protocol /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말 OK / 바다의 관문 Port / 40일간의 검역 Quarantine / 가장 오래된 직업 Merchant / 벤치에서 일했던 Bank / 동업자에서 동료로 Fellow / 와인 중개인에서 증권 중개인으로 Broker / 곰 발바닥으로 내리치면 약세, 황소 뿔로 떠받으면 강세 Bear & Bull / 만인에게 공개된 것 Patent / 옷을 겹겹이 입는 것처럼 늘어나는 이익 Invest / 의무와 채무는 동격 Duty / 세금 징수인에서 넝마주이로 Scavenger /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 Advertising / 등록상표가 된 창업자 Adidas

4. 문화,예술과 종교
‘밭갈이’에서 ‘마음갈이’로 Culture / 건물의 층계 Story / 종이를 쓰기까지 1천 년 걸린 유럽 Paper / ‘교과서’가 아니라 ‘직물’ Text / 배 속에 매달려 있는 장식물, 충수 Appendix / 바뀐 단락 앞의 짧은 가로줄 Paragraph / 무모하게 제출하는 나의 하루 보고서 Diary / 발행인에서 편집자로 Editor / 이끌어주는 사람 Producer / 인생에서 가장 한가한 학창시절 School / 매력적인 글래머와 딱딱한 문법은 한식구 Grammar / 현명하지도 우둔하지도 않은 대학 2학년 Sophomore / 펜과 연필은 사촌간? Pen & Pencil / 초콜릿과 전혀 관계없는 날 St. Valentine’s Day / 자나 깨나 조심, 조심 Ware / 침대 둘레에 드리운 천 Curtain / 자기는 돼지야? Porcelain / 알약이 신문으로 Tabloid / 박수로 배우를 몰아내는 행위 Explode / 순대 속을 채우는 것 Farce / ‘솜씨’가 곧 ‘예술’ Art / 함께 소리 지르기 Symphony / 지루박은 춤에 미친 벌레 Jitterbug / 재즈는 원래 춤의 이름 Jazz / 발이엮어내는 예술들 Samba & etc. / 우연과 해프닝과 행복, 위험 Haphazard / 고통에서 즐거움으로 변한 Sports / 열정은 괴로움 속에서 나온다 Passion / 협회가 축구로 변하다 Soccer / 잘 받아넘기는 것이 테니스 Tennis / 징크스는 운동선수들의 전유물인가 Jinx / 뱃사람들의 연판장 Round Robin / 멋쟁이들이 먹는 요리 Macaroni / 생명의 물, 위스키 Whisky / 암브로시아와 나무아미타불 Ambrosia & Mortal / 한국인의 양념, 고추 Hot(Red) Pepper / 손으로 일구어내다 Manure / 집 떠나면 고생 Travel / 원래는 가방을 나르는 사람 Portmanteau / 1가제트짜리 선물 Gazette / 소치기에서 학사로 Bachelor / 하늘이 내려준 재능 Talent /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야기 Legend / 비밀스러운 의식 Mystery /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 Paradise / 사제가 입던 외투 Domino / 조물주를 부르고 신주를 따르는 것 God / 죽은 자가 사는 황천 Hell / 탈곡장의 황소가 그려낸 둥근 원 Halo / 건강과 공휴일은 같은 말 Holiday / 골프장의 유령 Bogey / 정말로 그 의미를 알고 있는지 Very / 전혀 무섭지 않았던 존재 Ghost / 원래는 성에 포위되는 것 Obsession / 카리브 해의 용감한 사나이들 Cannibal

5. 과학 기술과 산업
생명을 다루는 학문 Biology / 세포는 원래 작은 방 Cell / 옆에서 밥 먹으면 기생충 Parasite / 섬에서 유래된 당뇨병 특효약의 이름 Insulin / 체액의 균형 상태 Temper /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4가지 체액 Humour / 원래는 자궁의 질환 Hysteria / 성병 예방의 방패 Condome / 4의 배수 8 더하기 1 Nine / 10을 빼고 남은 하나 Eleven / 최고 또 최고 Hyper & Mega / 혼돈에서 가스로 Gas / 공기와 태도는 어원이 다르다 Air / 산소(酸素)는 신맛이 난다(?) Oxygen / 안티몬 가루로 만든 아이섀도 Alcohol / 강제노동하는 인조인간 Robot / 행성의 주위를 맴도는 위성 Satellite / 반짝거리는 호박(琥珀) Electric / 성스러운 금속 Iron /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Diamond / 인간의 욕망을 재는 잣대 Gold / 달의 여신 루나의 얼굴색 Silver / 키프로스의 금속 Copper / 빛나는 것이라고 모두 금은 아니다 Glitter / 움직이는 사다리와 계단 Escalator & Elevator / 로보캅의 주인공들 Cyborg / 긴급조난 구조신호 SOS & May Day / 힘 그 자체 Dynamite / 멀리 있어도 가깝게 들리는 소리 Telephone / 현대인의 애마 Car / 하층민도 탈 수 있는 마차 Bus / 대공사격에서 비난의 화살로 Flak / 이메일 주소로 들어간 골뱅이 @ / 컴퓨터에 쓰이는 용어들 Browser etc.

6. 동물왕국의 영어
동물도 영혼을 지니고 있다 / 인간의 친구, 개 / 성경과 명작 속에 나타난 개의 이미지 / 개와 고양이 사이는 견원지간 / 사람 있는 곳에 쥐가 있다 / 겁 많은 설치류, 토끼 / 일 잘하고 충직한 소 / 자동차의 힘은 곧 말의 힘 / 말에서 나온 관용구들 / 고집이 센 나귀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원래는 깨끗한 습성을 지닌 돼지 / 선한 이미지의 양과 악한 이미지의 염소 / 가금의 대표적인 동물, 닭 / 프랑스의 상징, 수탉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달걀 값은 에그머니? / 황금 알을 낳는 거위 / 미운 오리새끼 / 사슴과 노루는 사촌간 / 고슴도치는 방어구를 등에 지고 다니는 돼지 / 굴속에 연기 피워 오소리 잡기 / 다람쥐는 정신과 의사 / 지하세계의 무법자, 두더지 / 교활함의 이미지, 여우 / 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 / 여우 못지않게 약삭빠른 족제비 / 스컹크는 방귀가 최대의 무기 / 프랑스인은 개구리 / 두꺼비는 황소개구리의 천적? / 다양한 곰의 이미지 / 테디 베어와 시어도어 루스벨트 / 미국 공화당의 상징, 코끼리 / Lions Club은 사자 클럽? /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 킬리만자로의 표범 / 아프리카 초원의 청소부, 하이에나 / 사막의 배, 낙타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악어 구별하기 / 냉혈동물, 뱀 / 상상 속의 동물, 용 / 더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본다 / 하늘을 나는 가장 큰 새, 앨버트로스 / 눈이 매서운 매 / 평화의 상징, 비둘기 / 화려함의 상징, 공작 / 칠면조는 얼굴이 일곱 개가 아니다 /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이 없어질까? / 조잘거리는 사람의 이미지, 까치 / 한 마리의 제비가 여름을 만들지는 않는다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앵무새 죽이기’가 아니라 ‘입내새 죽이기’ / 카나리아는 원래 새가 아니라 개 /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난다 / 대식가의 이미지, 펠리컨 / 장수와 고고함의 상징, 학 /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 눈 가리고 아웅 하는 타조 / 물에 사는 척추동물의 총칭, Fish /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고래 / 바다의 난폭자, 상어 / 바다의 보리로 불리는 등푸른 생선들 / 송어와 숭어는 전혀 다른 물고기 / 광어와 도다리의 구별법 / 해장국으로 좋은 생선들 / 뺀질이의 상징 미꾸라지와 뱀장어 / 세계적인 석유 메이커 ‘쉘’의 마크, 조가비 / 느리지만 끈질긴 거북 / 가재는 게 편 / 조개의 사촌, 굴 / 게르만 민족이 먹지 않는 낙지 / 메두사의 머리채, 해파리 / “곤충을 삼등분하면?”→죽는다 / 근면과 떼거리의 상징, 꿀벌 / 영혼의 상징, 나비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 개미는 좀벌레? / 개미와 반대되는 이미지, 베짱이 / 탐식자 메뚜기 / 파리는 나는 벌레 / 하찮은 것의 상징, 각다귀 / 시속 0.018킬로미터의 달팽이 / 딱정벌레를 닮은 폭스바겐 / 집착과 기생의 대명사, 거머리 / 중세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높이뛰기 선수, 벼룩 / 가장 작은 세균, 바이러스

7. 식물나라의 영어
식물은 한 곳에 고정시켜놓은 것 / 만물의 최고봉, 꽃 / 우리나라의 국화(國花)는 무궁화 / 영국의 국화(國花)는 장미 / 순결의 상징, 백합 / 아침의 영광, 나팔꽃 / 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숭아 / 제비꽃을 왜 오랑캐꽃이라 부를까 / 난초꽃 모양과 같은 고환 /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 / 모양이 비슷한 바닐라와 바기나 / 목재에서 나무로 / 승리의 상징, 월계수 / 평화와 화해의 상징, 올리브 / 천안의 명물, 수양버들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담쟁이 연맹, Ivy League / 동양의 주식, 쌀 / 베갯속의 왕겨 / 원래 허수아비의 재료는 짚 / 서양인의 주식, 밀 / 정력에 좋은 귀리 / 활기를 불어넣는 채소 / 당근은 말밥 / 호박은 축구공 / 구황작물의 대명사, 감자 / ‘슈퍼 땅콩’ 김미현 / 향신료의 대표 주자, 후추 / 손바닥 크기의 종려 / 땅에서 나는 단백질, 콩 / 양파는 껍질 연합체 / 라틴아메리카의 문명을 지탱한 옥수수 / 소금과 쌍벽을 이루는 조미료, 설탕 / Apple 대신 과일이 된 fruit / 역사를 바꾼 4개의 사과 / 사과 성분이 들어 있는 포마드 / 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 건강한 사람의 혈색은 복숭아 빛 / 오렌지 군단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축구팀 / 졸음을 쫓는 약, 커피 / 옷이 된 무화과 나뭇잎 / 흑인들의 한이 서린 목화밭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8. 신화 속으로 떠나는 영어 여행
혼돈과 질서 / 카오스에서 탄생한 가이아와 우라노스 /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롭스 / 불길한 이름, 타이타닉 / 아버지를 죽인 농경의 신, 크로노스 /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 / 피곤에 지친 거인, 아틀라스 / 바다의 요정, 아틀란티스 / 태양의 신, 헬리오스 / 달의 여신 셀레네와 새벽의 여신 에오스 / 로마의 솔, 루나, 오로라 /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 / 운명을 관장하는 세 여신들 / 포르투나 / 죽음의 신과 잠의 신은 형제간 / 자식들을 잡아먹은 크로노스 / 티탄족과 싸워 이긴 제우스와 형제들 / 행복이 가득한 곳 샹젤리제 / 별자리가 된 제우스의 연인들 / 12궁도를 메운 ‘상상의 동물들’ / 제우스의 누이들 / 불과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 아프로디테의 허리띠 / 아도니스 콤플렉스 / 지혜의 여신, 아테나 / 신들의 전령, 헤르메스 / 쌍둥이 남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 / 에로티시즘 / 버림받은 재주꾼, 헤파이스토스 /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기형아, 프리아포스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자연과 관계있는 반신들 / 9명의 예술의 여신들 / 건강을 묻는 게 인사 / 1월이 된 두 얼굴의 신, 야누스 / 반란의 태풍, 티폰 / 개죽음으로 끝난 오리온 / 경멸과 두려움의 대상, 여자 괴물 고르곤 / 반인반마 켄타우로스족과 유혹의 요정 세이렌 / 인간 편에 섰던 프로메테우스 / 제우스의 복수와 ‘판도라’라는 선물 / 인간의 오만과 신들의 복수 / 거미가 된 처녀 아라크네 / 영원히 목이 마른 탄탈로스 / 똑같은 운명을 타고난 탄탈로스의 딸 /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미다스의 손 / 다이달로스의 미궁 / 애틋한 사랑에 얽힌 이야기들 / 나르시시즘 / 큐피드와 프시케의 러브 스토리 / 피그말리온 효과 / 메두사의 머리를 벤 페르세우스 / 아리아드네의 실꾸리 /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콜키스의 황금양털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 『일리아스』와 『오디세이』 / 이타케 섬 출신의 유일한 귀환자, 오디세우스 / 트로이 전쟁의 최고 영웅, 아킬레우스 /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대결 / 트로이의 목마 / 엘렉트라 콤플렉스 / 영어에 이름을 남긴 트로이 전쟁의 조연들 / 오디세우스의 파란만장한 귀향 / 페넬로페와의 재회

9. 영국,미국 사람들의 이름 짓는 법
지명에 따른 성 / 별명에서 비롯된 성-신체와 외모의 특징에 따른 별명 / 성격과 행동의 특징에서 비롯된 별명 / 사회적 지위와 직업에서 비롯된 별명/ 동물에서 비롯된 성 / 미국의 전형적인 유대인 성

10. 미국과 영국의 도시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
미국의 50개 주 지명의 유래 / 영국의 10대 도시 지명의 유래-켈트계의 도시 이름 / 앵글로색슨어계의 도시 이름

몸으로 영어를 말한다-머리카락에서 발끝까지

책 속으로

남자만 인간인가 Man 영어의 man과 human, 독일어의 Mann과 Mensch, 프랑스어의 homme 등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간’을 뜻하는 단어들이다. 인간을 가리키는 단어의 대표격인 man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남자’라는 뜻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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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인간인가 Man
영어의 man과 human, 독일어의 Mann과 Mensch, 프랑스어의 homme 등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간’을 뜻하는 단어들이다. 인간을 가리키는 단어의 대표격인 man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남자’라는 뜻도 있는데, 이것은 인도유럽어족이 부계제 사회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고대영어에서는 남자(wer)와 여자(wif, 현대영어의 wife)의 구별이 있었기 때문이다.

로마의 시민 People
우리가 ‘민중’ 또는 ‘인민’으로 부르는 영어는 people이다. 이것은 라틴어 populus(민중)에서 비롯되었는데, 13세기 후반 프랑스어로 차용된 후 영어로 정착되었다. romanus는 당시 ‘로마 시민’을 가리켰으며, 하층계급의 평민들은 plebs라고 불렀다. 시민의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단어는 프랑스어 citoyen(공민)에서 차용된 citizen이다. 1863년 11월 19일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게티즈버그에서 연설하여 유명해진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도 국민이 아니라 민중이나 인민이 정확한 번역이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국민(國民)은 일제 시대 때 불리던 황국신민(皇國臣民)의 준말이기 때문이다.

만물의 척도 Foot
자(scale)가 발명되기 이전에 사람들은 대개 신체의 일부분인 손과 발을 이용해 사물의 길이를 측정했다. 큐빗(Cubit)은 라틴어 cubitum(팔꿈치)에서 비롯된 단위로, 팔꿈치에서 가운뎃손가락 끝까지의 길이(약 46~56센티미터)를 가리킨다. 일찍이 이집트에서는 왕의 팔 길이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전한다. 이 단위는 14세기 초 영어로 흘러들어와 위클리프의 영역 『성경』에 처음 사용되었지만 19세기 말부터는 척도의 단위로 쓰이지 않았다.

죄인에게 찍는 낙인 Brand
우리는 보통 브랜드 하면 ‘루이뷔통’ ‘구찌’ ‘프라다’ 등 명품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19세기 후반 대중상품이 일반화되면서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원래 brand는 죄인에게 형벌의 의미로 찍거나 일생의 오명으로 따라다니던 ‘낙인’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후 이 말은 목축업자의 전문용어가 되었다. 자신의 목장 소유의 가축임을 증명하기 위해 고유 문양을 새긴 인두를 불에 달궈서 가축의 엉덩이에 낙인을 찍었는데, 그 소인을 brand라 부른 것이다. 요즘은 이를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행위로 여겨 도장으로 대신하고 있다.

멋쟁이들이 먹는 요리 Macaroni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마카로니(macaroni)를 꼽을 수 있다. 마카로니는 파스타(pasta)의 일종으로 밀가루와 치즈 그리고 버터를 섞어 반죽한 것을 실이나 빨대 모양으로 뽑은 서양식 국수이다. 그래서 macaroni는 ‘뒤범벅의(mixed)’라는 뜻도 있다. 라틴어 macerare(잘게 부수다)에서 따온 이탈리아어 maccare(으깨다, 타박상을 입다)에서 비롯되었으며, 영어의 macerate(물에 담가 부드럽게 하다, 잘게 부수다, 야위게 하다)도 여기서 유래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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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단어 하나로 역사,문화,상식을 동시에! 최근 몇 년 사이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방학 때면 공항은 넘쳐나는 학생들로 몸살을 앓는다. 직장까지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극성파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웬만하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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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하나로 역사,문화,상식을 동시에!
최근 몇 년 사이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방학 때면 공항은 넘쳐나는 학생들로 몸살을 앓는다. 직장까지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극성파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웬만하면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영어회화를 구사한다고 해서 영어권 나라의 문화까지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단어의 어원(etymology)부터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영단어의 뿌리를 밝히고, 그 단어가 문화사적으로 어떻게 변모하고 파생되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인문교양서이다.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문화, 예술, 종교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어떤 장을 먼저 펼쳐보아도 상관없다. 각 장마다 독자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영단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동안 여러분의 어휘 실력은 놀랍도록 향상될 것이다.

영문과 교수도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의 모든 것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난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법철학 비판서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역사는 그 시대가 지나야 올바로 평가될 수 있다는 뜻이다. 부엉이는 아테나 여신이 ‘지혜’의 상징으로 데리고 다녔던 새이다. 여기서 bring owls to Athens(아테나 여신에게 부엉이를 주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공자에게 『논어』를 선물하는 격이니, ‘쓸데없는 짓’이나 ‘사족을 달다’라는 의미이다.
언어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기호체계이다. 영어 역시 마찬가지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일과 같다. 그것은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은 무식한 짓이다.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뜻을 파악하고, 거기서 파생된 단어들을 거미줄 치듯이 엮어서 이해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영어공부의 길이 열린다.
이 책은 단어의 뿌리는 물론이고 그 줄기와 가지, 어원 속에 숨겨진 에피소드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어를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교양상식사전이다.

영어 어원을 통해 시대와 교감하고 세상과 소통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공부 한답시고 노트 빽빽하게 단어와 숙어들을 채워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노트가 닳도록 쓰고 또 썼지만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때 써내려간 단어들의 채 반도 되지 않는다. 어쩌면 몇 분의 일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억지로 암기하는 지식이 아니라 연상 작용을 통해 기억하게 되는 살아 있는 영어교과서이다. 영단어를 키워드로 풀어낸 수많은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드넓은 세계가 숨겨져 있다. 신화의 탄생,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과 인물들, 그 역사적 배경과 의미 등 시대와 교감할 수 있는 온갖 지식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또한 꼭지마다 관련 파생어들을 소개함으로써 더 오래, 더 쉽게 기억하고 생각하도록 배려했다.

재미있게 읽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교양상식사전
모르는 단어를 만나도 어원을 알면 대강의 뜻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10여 년 전에 나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굳이 차이점을 말하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는 수평적(horizontal)이고, 이 책은 수직적(vertical)이라고 할 수 있다.
영단어의 유래와 함께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아울러 조명하고 있는 이 책은 일종의 잡학사전이다. 각 꼭지는 2쪽을 넘지 않는다. 따라서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때로는 화장실에서 읽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학생들에겐 영어공부와 상식을, 일반인에겐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지식을 선사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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