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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 홀릭 2권-1
263쪽 | B6
ISBN-10 : 8990729548
ISBN-13 : 9788990729545
쇼퍼 홀릭 2권-1 중고
저자 소피 킨셀라 | 역자 노은정 | 출판사 황금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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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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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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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사는 25세의 쇼퍼홀릭 레베카의 재기발랄한 쇼핑담 『쇼퍼 홀릭』 2권이 나왔다. 이번에는 장소를 뉴욕으로 옮긴 레베카. TV 경제전문 상담가로 승승장구하게 된 레베카는 루크의 뉴욕 출장에 동행하게 된다. 파크 애비뉴의 펜트하우스와 블루밍데일즈, 바니스 등 유명 백화점들이 있는 뉴욕에서 레베카의 쇼핑중독증은 다시 한번 발동된다.

탁월한 심리묘사와 재기발랄한 문체는 2권에서도 여전하며, 이에 더해 일과 인생에 대해 부쩍 성숙한 레베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쇼핑중독의 심리를 절묘하고 경쾌하게 그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레베카가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딛고 일어나 당당히 홀로 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2-Ⅰ권>

저자소개

목차

감사의 글

1 여행 가방을 싸다
2 나의 완벽한 클레멘타인 오랜지색 샌들
3 간단한 짐과 휴가 여행
4 루크가 말하지 않은 것
5 또 다른 청구서들
6 톰의 결혼식
7 내가 뉴욕으로 간다!
8 여기야말로 나한테 딱 맞는 곳이야

책 속으로

“사겠어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점원을 향해 행복한 미소를 날린다. 쇼핑에 자제력 있는 접근을 하면 꼭 그것을 공짜로 ‘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계산대로 향하는 나는 액세서리 진열장 쪽으로 시선을 돌리지 않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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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겠어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점원을 향해 행복한 미소를 날린다. 쇼핑에 자제력 있는 접근을 하면 꼭 그것을 공짜로 ‘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계산대로 향하는 나는 액세서리 진열장 쪽으로 시선을 돌리지 않으려고 신경을 쓴다. 사실 흑석 비즈로 장식을 한 자줏빛 백이 있다는 것조차 나는 거의 보지 못했다. 정신통일의 대위업을 이룩한 내 자신을 축하하며 가방에 손을 넣어 지갑을 찾고 있는데 점원이 지나가는 말로 이렇게 말한다. “이것하고 같은 디자인으로 클레멘타인 오렌지색도 있는데요.” 클레멘타인 오렌지? “아…… 그렇군요.” 나는 잠시 뜸을 들였다 말한다. 관심 없다. 내가 사려고 했던 것을 샀으니까 그걸로 끝이다. 연보랏빛 샌들. 클레멘타인 오렌지색이 아니라 말이다. “방금 들어왔어요.” 그녀가 덧붙인다. 매장 안을 돌아다니면서. “연보랏빛보다 훨씬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정말요?” 나는 무관심한 척 보이려고 애를 쓰면서 말한다. “됐어요, 그냥 이것만 살래요, 내 생각엔……” “여?다!” 그녀가 소리친다. “내 여기 어디 있을 줄 알았다니까요.” 점원이 이제껏 본 중에 가장 섬세한 샌들을 카운터 위에 올려놓은 그 순간 나는 그만 얼어붙는다. 흰빛과 크림빛이 감도는 오렌지색으로 연보랏빛 샌들하고 같은 가죽끈 형태로 되어 있지만 블랙베리 장식 대신에 앙증맞은 클레멘타인 오렌지가 앞부분에 달려있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도무지 눈을 떼려야 뗄 수가 없다. “한번 신어보시겠어요?” 점원 아가씨의 권유에 나는 가슴 한 구석이 찡하는 욕망을 느낀다. 그냥 보기만 하자. 참 예쁘다.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사랑스럽다. 아, 난 몰라! 하지만 클레멘타인 오렌지색 구두는 필요가 없다, 아무렴. 필요가 없다. 베키, 그만! 그냥 싫다고 해! “실은……” 나는 마른침을 삼키며 목소리를 가다듬으려고 애쓴다. “실은……” 난 몰라, 말이 나오질 않는다. “오늘은 연보라색 샌들만 가져갈 게요.” 결국 나는 그럭저럭 그 고비를 힘겹게 넘긴다. “고마워요.” “알겠습니다…….” 점원 아가씨는 금전등록기에 코드번호를 친다. “89파운드 되겠습니다. 어떻게 계산하시겠습니까?” “어…… 비자카드로 해주세요.” 나는 계산서에 사인을 하고 쇼핑백을 받아 들고는 매장을 나선다. 기분이 약간 묘하다. 해냈다! 내가 해냈어! 내가 욕망을 통제했어! 나는 구두 한 켤레만 필요했어. 그래서 한 켤레만 샀어. 전적으로 계획한 대로 매장에 들어가고 나왔다. 나도 작심하면 해낼 수 있다 이거야! 이게 바로 새로운 베키 블룸우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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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못 말리는 쇼퍼홀릭, 쇼핑의 천국 뉴욕에 푹 빠지다! ] 런던의 경제 전문 잡지사에 다니는 이십 대 초반의 여기자 레베카의 쇼핑 라이프를 그린,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쇼퍼홀릭』시리즈...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못 말리는 쇼퍼홀릭, 쇼핑의 천국 뉴욕에 푹 빠지다! ] 런던의 경제 전문 잡지사에 다니는 이십 대 초반의 여기자 레베카의 쇼핑 라이프를 그린,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쇼퍼홀릭』시리즈의 두 번째 책. 그녀의 유일한 관심사는 쇼핑. 쇼핑을 하며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결국 늘어나는 카드 빚에 쫓겨 신용불량자가 될 처지에 놓였던 베키가 이번엔 뉴욕으로 진출하였다. 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구겐하임 미술관과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과 월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를 거느린 이 화려한 도시에 누가 매혹되지 않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취미로 쇼핑을 꼽는 레베카 블룸우드라면 뉴욕의 블루밍데일즈와 바니스 같은 유명 백화점의 찬란한 쇼윈도만으로도 이 도시를 사랑할 이유는 충분하다. 돌아온 쇼퍼홀릭, 레베카!! 런던이 좁기만 한 그녀에게 뉴욕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출판사 서평 천방지축 레베카, 뉴욕으로 진출하다 TV의 경제 전문 상담가로 승승장구하게 된 레베카는 루크와의 달콤한 주말여행을 위해 간단한 짐 꾸리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그녀가 몰래 부친 짐은 제때 도착하지 않고, 우여곡절 끝에 루크와의 주말여행을 다녀오자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어느새 쌓인 새로운 청구서들뿐. 그러나 고향 친구인 톰의 결혼식을 계기로 루크와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베키는 그와 함께 뉴욕으로 진출할 꿈에 부푸는데……. 사고뭉치이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그녀. 탁월한 심리묘사와 재기발랄한 문체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는 레베카의 뉴욕 스토리. 중간 중간에 삽입된 은행으로부터의 편지, 신용카드 한도 안내문 등이 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그 여자’가 아닌 ‘바로 나’ 의 쇼핑 이야기 이 책은 쇼핑에 푹 빠진 20대 여성 레베카의 쇼핑과 일,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쇼퍼홀릭』시리즈의 둘째 권에 해당한다. 쇼퍼홀릭(shopaholic)이란 물건을 습관적으로 사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 즉 쇼핑중독자를 일컫는 신조어로, 이미 사전에 정식 등재된 말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쇼퍼홀릭 : 레베카, 쇼핑의 유혹에 빠지다』(전2권)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언론과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현대인의 쇼핑중독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서술로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재미있다!’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것 같다!’ 등 독자들의 한결 같은 공감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이야기 『쇼퍼홀릭: 레베카, 맨해튼을 접수하다』에서 레베카는 일과 인생에서 부쩍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단순히 쇼핑 중독에 빠진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주인공 레베카가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딛고 일어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자아를 찾고 당당히 홀로 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제 쇼핑에만 목을 매던 사고뭉치 레베카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자신을 찾아나가는지 함께 만나 보면 어떨까? 놀라운 심리 묘사, 발랄하고 매력적인 서술 이 책을 읽으면서 백만 번쯤 웃었다. 내가 레베카와 똑같아서. 한심하기 짝이 없으면서도 너무 낙천적이라서. 이 책은 소비중심사회의 시스템이 아닌 쇼핑이 주는 감정적 원천을 다룬다. 구매 자체가 주는 만족 외에 흥분, 의기양양함, 죄의식까지 덧붙여진. 그건 소비의 문제가 아니라 충족의 문제이다. 결국 뭔가를 찾을 거란 희망의 문제이다. - 이충걸 ( 편집장) ■ 『쇼퍼홀릭』에 쏟아진 미디어 찬사 쇼핑족의 원형의 심리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소설. - <조선일보> -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레베카. 이삼십대 여성의 일상을 다룬 장르 ‘칙 릿’. - <중앙일보> - 쇼핑에 대한 여성 특유의 심리와 감정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묘사했다. - <문화일보> - 엉뚱하면서도 낙천적인 레베카가 벌이는 사건과 심리 묘사가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 <세계일보> - 쇼핑에 푹 빠진 여성의 심리를 직접 들여다보듯 유쾌하게 그렸다. - <연합뉴스> - 이 책은 달콤한 쇼핑의 유혹처럼 독자를 웃기고 울린다. - <오마이뉴스> -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인 이 책이 한국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다. - <스포츠서울> - 킨셀라는 매우 성공적인 캐릭터를 창조했다. - < 퍼블리셔스 위클리> - 레베카 블룸우드는 대담하면서도 독특하다. 이보다 매력적인 주인공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 < 피플> -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책. - < USA 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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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쇼퍼홀릭 1편를 마치고, 지금 나는 2편을 읽고있다. 레베카, 맨해튼을 접수하다! 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는...

     

    쇼퍼홀릭 1편를 마치고, 지금 나는 2편을 읽고있다.

    레베카, 맨해튼을 접수하다! 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된 쇼퍼홀릭 2편!!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철없고, 정신없는 듯한 레베카의 모습은

    변함이 없지만, 사랑을 하게되고, 일도 안정을 찾아가면서

    조금은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뭐- 역시 엄청나게 날라오는 독촉장들!

    레베카는 어쩔 수 없다. :)

     

    루크와 연인이 되고나서, 루크가 사업을 위해 뉴욕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레베카는 승낙한다.

    수많은 독촉장을 뒤로하고, 잠시 루크와 함께 뉴욕으로 건너간 레베카는

    관광보다는 쇼핑의 유혹에 또 넘어가고 만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독촉장과 뉴욕으로 완전히 이전할수 있을지-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했던 소피 킨셀라의 작품!

    어떤 사람은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가 지겹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점점 흥미롭고 재미있어 진다.

     

    2-2편이 기대된다! :)

     

     

     

  • 쇼핑중독 | av**at1000 | 2006.12.1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쇼퍼홀릭2권-1,2권세트   쇼퍼홀릭을 검색하면 쇼핑중독자를 일컫는 말이다.라고 나온다. 이...

     쇼퍼홀릭2권-1,2권세트

     

    쇼퍼홀릭을 검색하면 쇼핑중독자를 일컫는 말이다.라고 나온다.

    이책의 주인공 레베카는 TV경제전문 상담가로 소위 잘나가며,TV의 그프로그램에서는

    다른이의 재무상담을 하며,돈관리를 잘하라며 ,돈에 관해서는 현명하고 똑똑한 여자로 그려진다.

    하지만,사실 그녀는 쇼핑중독에 걸려,그녀의 옷장에는 들어갈곳 없이 꽉찬 명품옷들로

    채워져 있고,옷만큼이나 은행에는 빚이 쌓여만 가서,몇번째인지도 모를 대출을 해 지금은

    은행으로 부터 대출불가 통보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그녀는 다시또,쇼핑몰에서 예산에도 없던 상품들을 양손가득 사갖고 들어간다.

    그녀의 룸메이트인 수지와의 약속으로 다시는 쇼핑을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지킬려고 하지만,

    다시 멋진 옷들만 보면,자신을 위해 만들어진것 처럼 여겨지며,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런 그녀의 쇼핑중독으로 진 빚이 신문의 폭로성 기사로 세상에 알려지며,애인인 루크로 부터도,

    그녀의 직장으로 부터도 버림을 받는다.

    하지만,그녀는 낙담하지 않고,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녀의 옷들을 경매에 붙여서 빚을 다갚고,

    루크 회사 비리도 그녀의 기지로 포착해 루크의 사랑을 다시 찾으며,행복한 결말로 끝난다.

    이책은 제목에서 이미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쇼핑중독이라!언젠가 TV에서 쇼핑중독으로 빚을진 주부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그프로그램에서는 쇼핑중독으로 빚을진 여자들의 삶이 부정적인데,이책에서는 그막대한 빚을

    한번에 갚는다는 설정에서 너무 허황돼고,비현실적이라 이해가 안됐다.

    그리고,이책내내 나오는 레베카의 쇼핑에 대한 집착과,화려한 생활등이 한탕주의를

    느끼게 해서 아쉬웠다.

    조금더 그녀의 쇼핑중독이 끼친 생활을 어둡고,현실적으로 그렸다면,더 이책이 빛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이책의 주인공 레베카의 쇼핑중독을 통해 나의 소비생활을 어떤가 돌아보게 하고,

    예산을 세워 실천하는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겠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이책의 주인공 레베카에게서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레베카의 주위 사람들에 대한 따스한 감정과 배려,그리고,실패에도 꿋끗하게 일어서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본받을 점이 아닌가 싶다.

    또한,이책에서 수지와 레베카의 진한 우정 즉,레베카의 수지의 액자를 사는 부분에서는

    그녀들의 우정이 가슴을 찡하게 했다.

    그냥,재미로 가볍게 읽고,우리들의 쇼핑습관은 어떤가 하며 ,한번 돌아보면 좋을것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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