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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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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쪽 | | 150*224*36mm
ISBN-10 : 1160074550
ISBN-13 : 9791160074550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중고
저자 레베카 A. 패닌 | 역자 손용수 | 출판사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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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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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색깔이 많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진 처럼 잘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arr*** 2019.11.13
1 잘받았습니다잘듣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bibimbo*** 2017.11.2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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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편집증적인 공포의 근원에는 중국 테크 기업이 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세계 경제 패권을 거머쥘 차이나 테크 타이탄이 몰려온다! 미중 무역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쉽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전쟁은 미국도 예상치 못했던 중국의 놀라운 성장세로부터 시작되었다. G1을 위협하는 중국의 무서운 성장 속도에, 트럼프가 자신의 선거 캠프 핵심 슬로건이었던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며 중국을 억누르기 위해 초강력 수를 연이어 두어 무역 전쟁이 장기화 되었다. 이 무역 전쟁은 중국의 기술력 확보를 막기 위한 미국의 적극적인 견제의 성격을 띠고 있는 미중 테크 전쟁으로 정점을 찍었다. 결국 미국은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 기업, 화훼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의 딸인 멍완저우를 체포하는 초유의 수를 두기도 했다.

한편으론 미국의 편집증적인 중국에 대한 견제를 보며 한국의 독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중국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미국이 이렇게까지 초강수를 두며 극도로 경계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이 책,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준다. 중국은 이미 주요 기술은 미국을 추월했거나 대등해졌고, 뒤처지는 몇몇 분야도 길어야 5년 안이면 모두 중국이 따라잡을 것이라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중국 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레베카 패닌은 대담하게 예상한다.

중국은 G1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미리 세워놓았고, 차근차근히 현실화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민간 기업과 중국 정부가 힘을 합친 이 무서운 야욕은 첨단 기술에 대한 혁신과 기술 독립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중국 제조 2025’ 플랜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중국의 플랜에 맨 선두에 서 있는 게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로 불리는 BAT와 샤오미, 바이트댄스, 디디추싱, 메이투안 등의 테크 기업들이다.

우린 기존의 테크 강자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현재 모습을 제대로 볼 필요가 있다. 이들 미국 테크 기업은 최근 자신들의 강점을 잃고 관료화된 조직문화, 극도의 인재 경쟁, 파괴적인 혁신의 부재 등으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 더구나 이들의 성장세는 이미 정점에 달해 더 이상의 큰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많다. 우리는 지금 눈을 돌려 중국의 테크 기업을 똑바로 주시해야 한다. 중국의 테크 기업들은 성과에 대한 극도의 집요함, 탁월한 인재의 끊임없는 공급, 기술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 중국 정부와의 밀접한 협력으로 자신들의 약점을 극복하고 때로는 무시하며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테크 기업이 세계에 미치는 힘을 정확하고 명쾌히 그리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레베카 A. 패닌
레베카 A. 패닌은 기업 혁신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현지 취재를 통해 중국의 창업 붐에 관해 쓴 최초의 미국인 기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미래에 대한 통찰이 담긴 그녀의 저서 『실리콘 드래건Silicon Dragon』과 『스타트업 아시아Startup Asia』는 알리바바의 잭 마와 바이두의 로빈 리 등 기술 거물을 소개하고, 새로운 실리콘 밸리가 동양에서 어떻게 생겨나고 있는지 탐구한 책이다. 레베카는 포브스지의 칼럼니스트이자 미국 경제 뉴스 전문 방송 CNBC의 특파원도 맡고 있다. 레베카의 기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세계에서 손꼽히는 비즈니스 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와 〈잉크Inc.〉 등에 게재되었다.

역자 : 손용수
부산대 법학부와 대학원에서 법철학과 형법학을 공부했다. LG전자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IT 산업계에서 상품기획, 지식재산권,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그동안의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번역의 경제 경영 및 IT 과학 기술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4차 산업혁명의 충격』(공역), 『2016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공역), 『2019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공역)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테크 타이탄을 통해 미리 엿보는 중국의 시대
프롤로그┃위챗(WeChat)을 쓰십니까?

1부_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가고 있는가

1장 모방을 넘어 모방의 대상이 된 중국
2장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폭발적인 성장
3장 BAT의 세계 지배 프로젝트
4장 클수록 좋다

2부_BAT를 뒤쫓는 기업들

5장 동양의 애플, 샤오미
6장 차기 제왕 후보: 터우탸오, 바이트댄스, 메이투안

3부_미국 기업의 좌절

7장 왜 미국 기업은 중국에서 유독 작아지는가

4부_중국 벤처 투자

8장 지상명령: 더 많은 돈을 벌어라
9장 떠오르는 중국 벤처캐피털 기업

5부_압도적인 차이나 테크 파워

10장 세계 제일의 인공지능
11장 디디가 우버를 이기다, 공유 경제
12장 전자상거래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날개를 달다
13장 전기차의 디트로이트 시티
14장 드론과 로봇의 천국

에필로그┃테크 패권의 이동

책 속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인 핀뚜어뚜어(Pinduoduo)는 모바일 온라인 쇼핑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정말 재미있는 경험으로 만든다. 중국의 15초짜리 비디오 스트리밍 앱인 틱톡(TikTok)은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즐겨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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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인 핀뚜어뚜어(Pinduoduo)는 모바일 온라인 쇼핑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정말 재미있는 경험으로 만든다. 중국의 15초짜리 비디오 스트리밍 앱인 틱톡(TikTok)은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즐겨 사용하며, 온라인 공연자들을 부유한 유명인으로 만들기도 한다. 틱톡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모방한 앱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센스타임(SenseTime)은 도심거리의 보안 검색에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한다. 중국의 전기차 메이커인 니오(NIO)는 테슬라(Tesla)를 이길 수도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창업 열망에 있어서 중국에 필적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선전, 그리고 기타 중국 중소 도시의 기업가들은 지칠 줄 모르고 끈질기며 성공의 열망에 가득 차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오직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염려할 뿐이다. 스탠퍼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서양 명문 대학에서 교육받은 기업가들과 벤처 투자자들, 그리고 MIT,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UC버클리, 카네기멜런 등 일류 대학 공학부에서 훈련받은 박사들이 계속해서 중국으로 돌아와 자신들의 스타트업을 계획한다.
_〈1장 모방을 넘어 모방의 대상이 된 중국〉 중에서

오늘날 알리바바는 바이두, 텐센트와 더불어 BAT로 알려진 중국의 3대 기술기업의 하나로 두드러지는 기업이다. 첫머리 글자를 따서 FANG으로 불리는 미국의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과 마찬가지로, 중국에는 검색엔진의 바이두(Baidu)와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알리바바(Alibaba), 게임과 소셜 네트워킹을 지배하는 텐센트(Tencent)가 있으며, 세 기업 모두 인공지능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이들의 성공은 근면성과 야심, 풍부한 인재와 자본, 그리고 중국에서 새로 부흥하는 창업 시장에서 홈팀이라는 이점 등에서 비롯되었다. 혼란스럽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이 디지털 혁신자들은 차세대 신사업을 추구하고, 훌륭한 특징을 가진 신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서구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자신들의 앞길에 놓인 난관들을 돌파하고 있다.
_〈2장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폭발적인 성장〉 중에서

바이두와 알리바바, 텐센트의 앞날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중국 BAT는 중국 기술혁명의 최전선에 서 있다. 이들은 검색과 전자상거래, 통신 분야의 성숙 사업에서 중국 기술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 핀테크 분야의 첨단 기술에서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 3대 기술 대기업들은 중국을 벗어나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하려는 계획을 야심 차게 추진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힘과 영향력을 얻고 있다. 언젠가 곧 바이두와 알리바바, 텐센트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에서만큼 전 세계 정·재계와 월스트리트에서 잘 알려질 수도 있다.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과 같은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게 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10년 전에는 아예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도 아니었다. 용이 깨어났다.
_〈3장 BAT의 세계 지배 프로젝트〉 중에서

중국 최고의 기술 기업들의 목표는 여유 자금을 재투자해서 ‘거대한 위성 기업군’을 형성함으로써 ‘자신들의 기반과 영향력을 넓히는 것’이라고 세쿼이아 캐피털의 파트너인 마이크 모리츠는 말한다. 인수에 중점을 두는 이런 접근법은 주식 환매와 배당금에 훨씬 더 많은 돈을 쓰는 미국 테크 타이탄들과는 다르다고 그는 지적한다. 마이크 모리츠는 중국 기술 거인들의 규모와 야심에 주목하면서 “우버, 에어비앤비, 스페이스X가 각광을 받을지 모르지만, 이론의 여지가 없는 금메달 리더들은 중국 기업이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_〈4장 클수록 좋다〉 중에서

무명의 중국 스마트폰 스타트업 샤오미가 갑자기 나타나 지난 9년 동안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삼성과 애플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다. 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샤오미가 아이폰에서 일부 디자인 요소를 차용했지만, 반값도 안 되는 가격의 멋진 안드로이드 폰으로 이들 시장 리더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샤오미 휴대전화는 다수의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샤오미는 세계적으로 700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샤오미는 빠르게 혁신하고, 저렴하지만 완전한 기능을 갖춘 고품질의 전화기로 규모를 키우면서 중국산은 싸구려라는 고정관념에 혁명을 일으켰다.
_〈5장 동양의 애플, 샤오미〉 중에서

무엇이 승패를 가르는가? 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소로 귀결된다.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국내 경영자들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장에서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 부여, 중국 토착 기업들과의 제휴 등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맹렬한 중국 기업가들과 경쟁할 배짱이 필요하다.
_〈7장 왜 미국 기업은 중국에서 유독 작아지는가〉 중에서

센스타임의 첨단 기술 시스템은 무인 계산대 결제, P2P 대출, 전화 잠금 해제 등을 위한 신분 확인도 한다. 여행이 절정을 이루는 중국 설에 센스타임의 얼굴인식 기술은 티켓과 짐이 신분증과 일치하는지 대조해서 승객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승객들은 또한 ‘스마트’센서 카메라 앞에 서서 탑승 시간, 항공편 상태, 탑승 게이트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_〈10장 세계 제일의 인공지능〉 중에서

베이징 자금성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이 거대 도시 북서쪽의 첨단 기술 지역 중관춘에 디디추싱의 현대적 본사가 있다. 이 회사는 중국 승차 공유 서비스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벤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중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정문 앞에 주차된 화려한 디디 택시 조형물을 보고 디디 본사에 도착했음을 알 수 있다. 디디는 중국의 공유 경제 분야에 자리 잡고 있으며, 30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승차 공유 시장인 중국에서 선두주자다. 텐센트와 알리바바, 애플 등이 출자한 이 비공개 스타트업은 아마도 중국 밖 사람들에게는 2016년 우버와 3년간의 치열한 전투에서 우버에 승리하고 우버 차이나를 인수합병한 회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_〈11장 디디가 우버를 이기다, 공유 경제〉 중에서

그렇다. 아직 많은 격차와 사회적 병폐가 남아 있지만, 중국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나는 경제 전반에 걸쳐 중국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지, 그리고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지 상상도 못 했다. 이제 창업을 이어가는 기업가들이 이끄는 기술적으로 진보한 새로운 중국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혁신 방식을 가지고 부상하고 있다. 다음 10년 동안 일어날 일을 상상해보라.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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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성과에 대한 극도의 집요함 ★ 탁월한 인재의 끊임없는 공급 ★ 기술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 ★ 정부와의 밀접한 협력 중국의 테크 타이탄이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플랜을 저지했다? 세계 최고의 중국 전문가 ‘레베카 패닌’이 중...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성과에 대한 극도의 집요함
★ 탁월한 인재의 끊임없는 공급
★ 기술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
★ 정부와의 밀접한 협력

중국의 테크 타이탄이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플랜을 저지했다?
세계 최고의 중국 전문가
‘레베카 패닌’이 중국 테크 기업을 완벽 분석하다!
미중 무역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쉽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전쟁은 미국도 예상치 못했던 중국의 놀라운 성장세로부터 시작되었다. G1을 위협하는 중국의 무서운 성장 속도에, 트럼프가 자신의 선거 캠프 핵심 슬로건이었던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며 중국을 억누르기 위해 초강력 수를 연이어 두어 무역 전쟁이 장기화 되었다. 이 무역 전쟁은 중국의 기술력 확보를 막기 위한 미국의 적극적인 견제의 성격을 띠고 있는 미·중 테크 전쟁으로 정점을 찍었다. 결국 미국은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 기업, 화훼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의 딸인 멍완저우를 체포하는 초유의 수를 두기도 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1단계를 마쳤지만, 경제 및 테크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조는 대선을 앞둔 트럼프의 정치적 제스처일 뿐이라 본다. 미중 테크 전쟁은 결국 두 국가 간의 자존심과 생존을 건 패권 싸움이기에 결코 쉽게 해결되지 않으리라 예상하는 것이다.
한편으론 미국의 편집증적인 중국에 대한 견제를 보며 한국의 독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중국의 힘이 과연 얼마나 대단하길래 미국이 이렇게까지 초강수를 두며 극도로 경계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이 책,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준다. 중국은 이미 주요 기술은 미국을 추월했거나 대등해졌고, 뒤처지는 몇몇 분야도 길어야 5년 안이면 모두 중국이 따라잡을 것이라고 세계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레베카 패닌은 대담하게 예상한다. 중국은 G1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미리 세워놓았고, 차근차근히 현실화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민간 기업과 중국 정부가 힘을 합친 이러한 무서운 야욕은 첨단 기술에 대한 혁신과 기술 독립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중국 제조 2025’ 플랜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중국의 플랜에 맨 선두에 서 있는 것이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로 불리는 BAT와 샤오미, 바이트댄스, 디디추싱, 메이투안 등의 테크 기업들이다.

오전 9시까지 오후 9시까지 주 6일 일한다(9·9·6)
중국 테크 기업의 거대한 야망과 추진력은 원자력 로켓과 같다!
이 중국 테크 기업들은 야망의 크기에 맞게 거침이 없다. 이들 기업의 성장 속도는 원자력 추진 로켓에 비유할 수 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달리 중국의 테크 기업들은 보통 하루 12시간 주 6일을 일한다. 이를 9·9·6이라고 한다(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일부에서는 “중국의 기업가 문화에 비하면 실리콘밸리는 활력이 없어 보인다.”는 말까지 한다. 단순히 일하는 시간만 많은 게 아니라 탁월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AI 부분을 살펴보면 이미 논문의 수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했다. 5G 관련 기술은 중국이 세계 최고라는 평가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가 이끄는 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장은 미국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량을 넘어섰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비야디’와 ‘니오’가 미국의 테슬라를 턱 끝까지 따라와 위협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저비용 생산공장, 선진국들의 IT 기술과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베끼는 복사기라는 과거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파괴적 혁신의 진원지가 되었다. 이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선전·항저우의 창조적 클러스터는 기발한 창의성과 엄청난 속도, 극단적인 상업화 등에서 미국 실리콘 밸리와 실리콘 앨리(뉴욕 맨해튼의 스타트업 밀집 지역)를 넘어섰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ㆍ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텐센트의 소셜 메시징 앱 위챗의 개인 그룹 메시지 기능을 페이스북이 모방한다.
ㆍ 선전에 있는 세계 최강 드론 제조사 DJI가 세계 드론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ㆍ 화웨이 스마트폰의 만듦새는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에서는 판매가 금지됐지만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ㆍ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방한 콘텐츠를 아이폰에 탑재했다.
ㆍ 알리바바의 ‘신유통New Retail(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미래형 소매 유통 방식)’은 디지털 기술과 로봇을 시장에 선보여 아마존과 월마트보다 고객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1부 ‘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가고 있는가’에서 중국 기업이 모방하기를 넘어서서 모방의 대상이 된 현재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고 정확한 근거를 들며 설명한다. 더불어 중국의 3대 테크 타이탄인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가 어떻게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이 되었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정확히 그려낸다. 책의 2부 ‘BAT를 뒤쫓는 기업들’에선 중국 시장과 세계 시장 양쪽에서 BAT와 미국 테크 기업을 위협하고 있는 동양의 애플 샤오미와 뉴스와 비디오계의 차기 제왕 터우탸오, 넷플릭스와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바이트댄스, 중국의 예약 및 배달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메이투안을 다룬다. 3부에서는 극도의 경쟁시장인 중국에서 실패한 미국 기업과 조금이나마 성과를 내고 있는 미국 기업을 중국 기업과의 경쟁과 비교하며 분석한다. 책의 4부에서는 세퀘이아 캐피탈 차이나로 대표되는 중국 벤처 캐피탈 시장과 중국을 둘러싼 벤처 투자 환경을 집중 조망하고 5부에서는 인공지능, 공유경제, 전자상거래, 전기차, 드론·로봇에서 중국의 테크 기업과 기술력이 정확히 어떤 성과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세심하게 살핀다.

바이두(B), 알리바바(A), 텐센트(T)가 결국 승리를 손에 쥘 것이다
우린 기존의 테크 강자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현재 모습을 제대로 볼 필요가 있다. 이들 미국 기업은 최근 자신들의 강점을 잃고 관료화된 조직문화, 극도의 인재 경쟁, 파괴적 혁신의 부재 등으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 더구나 이들의 성장세는 이미 정점에 달해 더 이상의 큰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많다. 우리는 지금 눈을 돌려 중국의 테크 기업을 주시해야 한다. 중국의 테크 기업은 성과에 대한 극도의 집요함, 탁월한 인재의 끊임없는 공급, 기술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 중국 정부와의 밀접한 협력으로 자신들의 약점을 극복하고 때로는 무시하며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테크 기업이 세계에 미치는 힘을 정확하고 명쾌히 그리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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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뉴스가 끊임없이 이어지다가

    지난 1월 15일 무역 갈등 18개월만에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이 이루어졌다.


    미중 무역전쟁의 중심에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 가 있다.

    지난 5월 15일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통신장비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통해 

    화웨이와 그 계열사 68곳을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서 제외했다.

    화웨이를 자신들의 경제를 위협할 기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은 

    미국 테크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중국 테크 기업들의 현황과 전략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가고 있는가, 

    BAT를 뒤쫓는 기업들, 미국 기업의 좌절, 

    중국 벤처 투자, 압도적인 차이나 테크 파워를 주제로 해서 

    현재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 테크 기업들을

    크게 위협할 만한 세력으로 성장한 중국 테크 기업들이 

    어떻게 지금처럼 성장 할 수 있었는지,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시장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과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미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심하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테크 기업들이

    미국 테크기업들을 앞서거나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기업들마다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중국 시장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미래전략과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점차 전 세계에서 힘과 

    영향력을 얻고 있는 모습이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테크 기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세계 어느 곳보다 창업열망이 높은 중국의 

    벤처캐피털 시장과 벤처 투자 환경의 모습,

    인공지능, 공유, 경제, 전자상거래, 전기차, 드론, 로봇 등

    4차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 나갈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테크 기업들이 어떤 성과를 올리고 있고, 

    앞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평소 IT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에겐 너무도 흥미로운 내용들이었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새롭게 알 수 있었다.


  • 제목부터 너무 무섭다. 중국의 세계 지배라... 뭐 지금 현재 미국의 세계 지배를 찬성하거나 현 체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을 앞세운 거대기업이나 거대권력에 의한 개개인의 종속이 너무 두렵다.

    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관련된 내용이 있던 책들이 떠올랐다. AI가 스스로 훈련하고 전략을 짜는 기계로 진화하는 것이 주는 인간소외,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거대기업이 세계 패권을 쥐락펴락할 거라는 우려, 민주주의의 가치를 부정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도 부정하고 중국공산당의 강화와 영구집권을 도모하는 중국의 정치권력의 AI를 통한 세계 지배 전략, 기업이란 조직은 더 이상 공공의 이익과 조화를 이룰 수 없는 한물간 제도라는 지적, 특히 기술 기업들은 신기술이 우리의 삶에 파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꾸준히 무언가를 시도하려 들고 있다는 지적 등, 어찌 된 것이 내게는 부정적인 내용들만 머리에 가득 남아 있는지 ㅠㅠ

    이 책은 기존에 내가 읽었던 책들과는 달리 어떤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가지고 평가하는 내용은 아니다. 오히려,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구나 아니면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들이 중국 내면의 폭발적인 기술혁신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면서, 구체적인 발전과 혁신의 현재 모습을 최대한 많이 소개하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 중국의 미래기술역량이 현재 세계 패권을 가진 미국을 능가하고 추월하고 훨씬 더 앞서나갈 것이라는 점을. 그리고 그 전망을 하는 근거로 단순한 기술력보다는 중국 정부의 국가적인 전략과 어마어마한 선택적 지원, 중국 기업가들의 창의적이고 일 중독적인 태도(미국의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은 졸고 있다고 비교한다), 그 이전 세대의 개인용 컴퓨터 유산이 별로 없이 바로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적응하고 무장하고 일상화된 중국의 10대 ~ 30대 젊은 세대의 빠른 혁신과 문화, 그리고 미국보다 훨씬 많은 인구와 특히 젊은 세대 인구가 미국은 1/3에 불과하지만 중국은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이 젊은 세대라는 점 등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와우, 중국의 현재 AI 기술력을 입증하는 언론보도 하나가 있다. 아주 최근인 2019. 12. 31.자 신문기사 제목이 바로 이렇다. "中 바이두, AI 기술력 세계 1위… 구글·MS 제쳐" 어떤 내용일까. "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인공지능(AI) 기술력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바이두의 AI는 기계가 인간의 언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평가한 대회에서 유일하게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획득,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미국 기업들을 앞섰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0일(현지시각) 바이두의 AI ‘ERNIE’가 이달 초 열린 GLUE(General Language Understanding Evaluation·자연어 이해 평가) 대회에서 90.1점을 기록, MS(89.9점), 구글(89.7점)을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GLUE는 AI 분야 언어 이해 능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성과 평가 기준)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87.1점)보다 더 인간의 언어를 잘 이해하는 AI는 총 10개로 집계됐다. 바이두, MS, 구글 외에 페이스북도 두각을 나타냈다."(2019. 12. 31. 조선비즈)

    그리고, 이런 사실도 알게 되었다. "미국의 '포브스'가 발표한 2019년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순위 안에 진입한 중국 기업의 수는 129개에 달한다. 단일 국가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수다. 중국 기업 수가 미국을 추월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08년 이후 세계 500대 기업에 진입하는 중국 기업의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순위 진입 기업수를 기준으로 중국은 2009년 독일과 프랑스를 추월했고, 2011년에는 일본을 제쳤다."(2019. 10. 1. 뉴스핌 기사)

    그리고, 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중의 통신 기지국 수를 갖고 있다는 건 어떤가. 세계 인구에서 중국 14억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수준인데, 중국 국내에 설치된 4G 기지국 수의 전 세계 비중은 50%가 넘어서, 인구수 대비 4G 기지국 설치 비중이 세계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인터넷의 빠른 보급을 언급하면서, 아직도 미국 어느 곳에서는 인터넷이 보급이 되지 않고 있음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목하게 된 또 하나의 사실은 바로, 중국이 인공지능, 핀테크, 공유경제, 전기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서 앞으로도 계속 세계 1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배경이 바로 어마어마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근본원인이라는 사실이다. 즉,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과 같은 사생활 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법률을 통해 개인정보를 축적하고 무단 사용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지만, 중국은 자국 내 법을 통해 모든 국민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축적하고 있다는 것인데(이를 통해 범죄자 색출, 질서유지 등의 집단적 가치를 홍보),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데이터의 양이 바로 기존의 석유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중국이 미래의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원유 즉 방대한 자원을 가진 나라로 군림하리라는 것이다.

    중국을 낙후한 저개발국가로 보는 것은 시대착오적 시각이란 걸 알겠다.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산업의 폭발적 성장도 잘 알겠다. 다만, 나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경직되고 폐쇄적인 권력체제는 오히려 그 발전을 저해할 위험요소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 정치권력이 유지되는 상태로 전 세계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우려스럽다. 홍콩민주화시위사태나 최근의 우한폐렴사태나 다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서 통일이나 통일에 준하는 상태가 되어, 우리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해서 강하고 민주적이고 평화롭고 공존과 존중의 높은 문화 사회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 제목만 들어도 너무나 섬짓한 책! 그래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책!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은 여러모로 ...


    제목만 들어도 너무나 섬짓한 책!


    그래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책!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은 여러모로 뇌리를 스치게 만드는 책이였다.



    얼마되지 않아 중국이 압도적으로 세계 경제를 쥐어 흔들날이


    곧 다가온다는 생각에 잠이 설칠 정도로 걱정모를 걱정을 했었다.


    책에서는 수년간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에서 세계 중심으로 도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분명 현재 세계 1위를 다투는 경제 대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국가적 사명으로 한다는 것에


    우리 나라는 정말 올바르게 가고 있는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총 5부로 나눠져 있으며, 중국의 파워풀한 기업 정신과 과거의 행적들.


    그리고 앞으로의 철저한 플랜을 중심으로 전개해 나간다.


    너무나 깜짝 놀란 것은 모방만 할 줄 알았던 중국은


    모방에서 모방의 대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에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자국 시장으로도 어느 정도의 가치 상장이 가능하다는 것에도 너무 부러웠고  ,


    차세대 기술에도 발빠르게 혁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한번 더 부러웠다. 


    너무나 많은 것들에 지겹도록 중국의 제품을 의심하고 싫어하곤 했는데


    가성비를 비교하며 선택되는 제품들은 모두 중국것이니..


    이 또한 과거의 중국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생각이.....



    샤오미의 최신 기능은 한국의 열성 팬들을 만들기도 했으며


    중국 시장에 대한 야심찬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을 보고 있노라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는 것에 


    책 내용에 깊이 빠지게 되었고 , 앞으로 그들이 펼쳐갈 열망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이다.



    중국의 경제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나 또한 한국에서 내 자리와


    야망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것을....


    그 옛날 중국이나 지금의 중국이나 엄청난 초강대국임은 틀림 없지만


    상대를 알아야 더욱 그곳을 깊이 파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더욱 알게 되었다.



    중국!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정말 꼭 읽어봐야 할 책!


    아니 세계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 서평-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그 날이 언제 올까?라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이미 와 있습니다. 중국이 세...

    서평-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그 날이 언제 올까?라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이미 와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은 이미 아니 오래전에 와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체감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뭔 소린가? 하고 아무런 느낌도 못 느꼈겠죠. 사실 이게 무섭네요. 상황은 벌어졌는데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다니.. 코로나 바이러스만 해도 이미 중국이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이 정도로 심각할 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책의 부제는 압도적인 힘으로 세계 경제 패권을 거머쥘 차이나 테크 타이탄이 몰려온다입니다. 이런 내용이 전혀 오버스럽거나 과하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네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진행 중이며 그 전쟁의 끝자락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엄청난 견제로 중국의 가속도를 막는다고 느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미국을 넘어 세계 시장의 모든 것을 장악할 거란 불안감이 깔려서일 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저자인 레베카 패닌은 중국의 주요 기술은 이미 미국을 넘어섰고 향후 5년 안이면 부족했던 기타 다른 분야의 기술도 다 따라잡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중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로 불리는 BAT와 샤오미, 바이트댄스, 디디추싱, 메이투안 등의 테크 기업들은 중국의 파워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단순히 인구밀도로 중국의 힘을 자랑하는 시대는 지나갔네요. 어서 빨리 영어를 넘어 중국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까지 갖게 되네요.

    책이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읽다 보면 무섭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내가 중국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고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한국의 테크 기업들은 중국의 테크 기업들을 보면서 많은 반성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테크 기술도 마찬가지로 그냥 제품을 카피하는 기술을 넘어섰습니다. made in China 는 다 짜퉁이고 제품이 허접하다는 시대도 이미 지났고요. 시대가 너무 급변하고 있고 중국도 함께 변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우리 모두 함께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시장경제에 따른 국익 싸움을 하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기타 나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섭니다. 변화에 따른 자신의 모습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변화는 귀찮지만 변하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책의 제목이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고 변화에 안주한다면 나 빼고 모든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나약한 생각이랑 접어두고 계속되는 자기발전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되는 사람으로 모두가 변하기를 소망해봅니다. 1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이세계를지배하는날 | pa**y17 | 2020.02.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중국이 발전했다’는 것은 알고 ...

    ‘중국이 발전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만큼 발전한 줄은 몰랐다. 내가 생각한 중국은 명품 짝퉁을 만들었고, 주욱산이라고 하면 국내산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거라는 아마도 내가 아주 어릴때 미디어에서 보여졌던 부정적인 장면만 (그것도 몇 장면만) 머리에 박혀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이미지라는거, 선입견이라는게 이만큼 무서운가보다. 그러다가 중국이 아이티 쪽으로 약진을 보인다는 것과, 마윈 같은 중국 기업가들이 실리콘벨리의 기업가들의 위상과 맞먹는다는 것을 들어는 봤지만, 여전히 중국은 발전해봐야 샤** 정도의 ‘저렴이’ 또는 ‘가성비가 좋은’제품을 만들어내는 나라정도로 인식이 ‘조금’ 올라간 정도였던것 같다.

    그러다가 이 책을 봤을때 내가 알고 있던 기업체 중에 ‘이게 중국 기업체 였나?’ 싶은 기업체가 보였고, 이 사실을 몰랐던 때에는 ‘좋은 어플, 제품이네’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걸 알았을때 그때서야 ‘중국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이제 내 삶에도 많이 들어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친구 한명은 아마존 뿐만 아니라 중국 쇼핑몰에서도 물건을 사고 있는데(구글 번역기 짱인듯...) 세상은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것 같다.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중국 정부차원에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거나, 사업가들을 지원하고 있고, 해외 유명 대학에서 유학을 하고도 본토인 중국에 돌아와서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글을 봤을때는 우리나라는 정말 거꾸로 돌아가는게 아닌건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요즘 모빌리티 서비스로 유명한 기업이 재판에 회부되고, 규제에 막혀 운영이 어렵다는 기사를 읽었을때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왜 정부에서 이렇게 태클을 걸까.’ 라는 약간 원망아닌 원망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유는 있을꺼다. 표심이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산업군의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는것도 싫겠고... 또 변화하는 산업을 이해하기에는 정부 정책 결정자들의 지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개인의 능력적인 면이 부족할 수도 있고... 이유야 여러가지 이지만 그냥 이 상황이 안타까웠던 것 같다.

    일자리 없다고 없다고 말만하지 말고 이렇게 많은 산업체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맘놓고 일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중국이세계를지배하는날#한스미디어#레베카A패닌#차이나테크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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