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북캉스 선물주간(8월)
삼성 갤럭시 이용자면 무료!
[VORA]보라프렌즈 6기 모집
  • 교보인문학석강 정혜신 작가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우울할 땐 뇌과학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36쪽 | | 146*215*23mm
ISBN-10 : 1156757347
ISBN-13 : 9791156757344
우울할 땐 뇌과학 중고
저자 앨릭스 코브 | 역자 정지인 | 출판사 심심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10%↓, 1,7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7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8년 3월 12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1,050원 다른가격더보기
  • 11,050원 참을수없는독서...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1,100원 하늘아이7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1,500원 TateUsC...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11,600원 세렌디피티1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1,800원 취중불문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2,500원 TateUsC...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080원 책책북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600원 낭만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600원 낭만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600원 책책북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5,300원 [10%↓, 1,7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6 배송이 정말 빠릅니다 5점 만점에 5점 minji91*** 2020.08.10
95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 5점 만점에 5점 dna2*** 2020.07.28
94 [중고도서]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2016) 5점 만점에 5점 dlawhdd*** 2020.07.22
93 조항요 젊라 우왕굿 5점 만점에 5점 rlatj*** 2020.07.18
92 수고 많으셨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kchi*** 2020.07.0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마음의 문제를 객관적이면서도 논리적인 방법을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로 보여준다! UCLA에서 뇌 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15년간 뇌 과학을 도구 삼아 우울증만 연구해온 우울증 덕후 앨릭스 코브 박사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우울할 땐 뇌 과학』. 뇌 과학(신경과학)이라는 최첨단 과학을 활용해 우울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발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증상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그에 따른 폐해는 무엇인지, 그리고 결국은 우울증으로 치닫는 뇌 회로를 다시 돌려세울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세심하면서도 낱낱이 살펴보는 과학적인 우울증 책이다.

일단 발병하면 최후 증상이 자살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고 파괴적인 정신질환, 우울증. 국내에만 성인 535만 명, 즉 8명 중 1명꼴로 발병해 감기처럼 흔한 병으로 일컬어지는 우울증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질환이라고 말하는 데, 그 마음의 실체와 정체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최신 뇌 과학의 임상 실험과 뇌에 대한 객관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울증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에두르지 않고 바로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앨릭스 코브
저자 엘렉스 코브는 뇌 과학박사이자 우울증 전문가. 15년 넘게 우울증을 ‘신경과학’의 품에서 연구해왔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뇌 과학을 전공했으며, UCLA에서 뇌 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울증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으며 우울증과 뇌 과학에 관한 과학 논문과 기사를 다수 발표해왔다. 현재 UCLA 정신의학과에서 뇌 과학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으며 생명공학 기업들에 과학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이며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뇌의 성향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파괴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인기 칼럼을 기고 중이다.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 우울증에 관한 가장 과학적인 고찰

1부 하강나선에 갇힌 뇌

1장 우울증의 뇌 지도
우울증에 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토네이도와 우울증의 닮은 점
우울증의 뇌 과학
우울증의 화학물질
우울증의 기본 신경 회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내 뇌는 무엇이 잘못된 걸까
뇌 회로의 조율 방식을 결정하는 5가지 요인
우울증은 뇌 회로 간 의사소통의 문제다

2장 불안과 걱정의 쳇바퀴
뇌는 왜 걱정하는가
걱정과 불안의 신경과학적 차이
뇌는 왜 불안해하는가
걱정과 불안도 이로울 수 있다
불안의 ABC
불안한 변연계를 진정시키는 방법

3장 인생이 빌어먹을 사건으로 채워진 이유
남보다 더 감정적인 뇌
뇌는 부정적인 일에 더 강렬하게 반응한다
모든 일이 멀쩡히 굴러갈 때도
일단 할 수 있는 일 몇 가지

4장 나쁜 습관에 갇힌 남자
뇌는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을 구분하지 않는다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지독히 어려운 이유
무엇이 습관의 방아쇠를 당기는가
몸에 새로운 습관의 암호를 새기는 법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도 바꾼다


2부 상승나선을 만드는 뇌

5장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내’가 아니라 ‘뇌’가 게으른 것뿐
운동은 뇌를 어떻게 이롭게 하는가
시작은 그저 산책이었다
뇌가 뭐라고 말하든

6장 최선의 결정이 아닌 괜찮은 결정
우유부단함이 행복을 가로막는다
결정 내리기는 왜 우울증 회복에 도움을 주는가
결정하면 인지 방식이 바뀐다
결정하면 더 즐겁다
목표를 세우면 도파민이 증가한다
결정하면 습관이 조절된다
결정을 내리면 통제감이 생긴다
결정하면 걱정과 불안이 줄어든다
처음부터 거창한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7장 수면의 신경과학
좋은 수면위생은 좋은 치과위생과 같다
잠이 뇌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
잠이 우리에게 해주는 일
잠이 뇌에게 해주는 일
뇌를 푹 잠재우는 7가지 요령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인지행동치료

8장 습관을 적이 아닌 동지로 만들기
반복할 때마다 더 깊이 새겨진다
나쁜 습관을 고치는 기발한 방법
스트레스가 습관을 강화한다
뇌는 개와 같다
세로토닌이 좋은 습관을 만든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해야 할 일
감정은 통제할 수 없지만 환경은 통제 가능하다
생산적인 꾸물거림

9장 바이오피드백의 힘
바이오피드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우울증 상태일 때의 바이오피드백
바이오피드백 활용법 1: 미소
바이오피드백 활용법 2: 곧고 반듯한 자세
바이오피드백 활용법 3: 평온한 표정
바이오피드백 활용법 4: 천천히 깊게 호흡하기
바이오피드백 활용법 5: 근육 이완

10장 감사 회로가 부정적 감정을 밀어낸다
감사가 삶에 주는 3가지 실질적인 혜택
감사가 뇌에 미치는 효과
우리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다
비교는 감사의 조건이 아니다
잊지 않고 챙겨서 감사할 줄 아는 것

11장 그저 사람들 속에 있기
따돌림과 육체적 고통의 상관관계
우울증은 사랑의 신경화학을 교란한다
타인이 뇌를 위해 하는 일
사교성을 담당하는 뇌 회로를 활성화하는 법
몇 가지 조심할 것

12장 전문가라는 도구
사람마다 뇌가 다르듯 우울증의 양상도 다르다
심리치료는 어떻게 뇌를 변화시키나
항우울제는 어떻게 뇌를 변화시키나
뇌 자극 기술

에필로그 | 그만 침대에서 나와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마존 심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우울증에 대한 가장 참신하고도 근거 있는 접근 일단 발병하면 최후 증상이 ‘자살’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고 파괴적인 정신질환, 우울증. 우리는 우울증을 앓는다는 사람에게 말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마존 심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우울증에 대한 가장 참신하고도 근거 있는 접근


일단 발병하면 최후 증상이 ‘자살’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고 파괴적인 정신질환, 우울증. 우리는 우울증을 앓는다는 사람에게 말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네 아이와 가족을 떠올리면 힘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너보다 더 상황이 안 좋은 사람도 나름 잘 살고 있다”고. 국내에만 성인 535만 명, 즉 8명 중 1명꼴로 발병해 ‘감기처럼 흔한’ 병으로 일컬어지는 우울증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질환이라고 말하는 데, 그 ‘마음’의 실체와 정체는 무엇일까? 인간의 ‘마음’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따라 빚어진다. ‘마음에 질환이 있다’는 말은 결국 ‘뇌가 어떤 정신질환을 발병할 조건을 갖췄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우울할 땐 뇌 과학>은 UCLA에서 뇌 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15년간 뇌 과학을 도구 삼아 ‘우울증’만 연구해온 우울증 덕후, 앨릭스 코브 박사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이 그동안의 우울증 책과 차별되는 점을 단 하나만 꼽으라면, ‘가장 과학적인 우울증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뇌 과학(신경과학)이라는 최첨단 과학을 활용해 우울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발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증상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그에 따른 폐해는 무엇인지, 그리고 결국은 우울증으로 치닫는 뇌 회로를 다시 돌려세울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세심하면서도 낱낱이 살펴본다. 이 책의 특장점은 다음 네 가지다.

1)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다.
터무니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는 입에 발린 소리나 허풍에 가까운 격려의 수사는 없다. 대신 최신 뇌 과학의 임상 실험과 뇌에 대한 객관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울증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2) 뇌과학에 대해서 이보다 쉬운 책은 없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쓴 글 들의 문제는 너무 건조하고 따분하거나, 자기 지식의 총량을 과시하면서 독자를 바보 취급하거나, 추상적이어서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좌절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그 어떤 책보다 뇌의 구조와 기능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한편, 익숙한 대상이나 개념을 비유로 들어 정말로 이야기가 ‘손에 잡힌다.’

3) 실용적이다.
과학을 기반으로 했다는 책들이 지닌 또 하나의 문제는, 어떤 시냅스들이 어떤 때 발화하는지 정확히 이해했다고 해도 실제로 그것을 발화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데는 별 도움이 안됐다는 데 있다. 이 책은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그러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에두르지 않고 다이렉트로 알려준다.

4) 결국은 안심하게 해준다.
‘과학’의 힘은 놀랍다. 지극히 주관적이어서 설명이 불가능해 보이는 마음의 문제를, 객관적이면서도 논리적인 방법을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로 설명 받고 나면 괜히 안심이 된다. 우울증이 내 ‘잘못’ 때문이 아니라 뇌의 회로가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이라는 근거 있는 깨달음이 주는 안도감. 내 고통이나 불안이나 걱정이 모두 ‘무형의 위협’이라 답답했는데, 그게 아니라 실은 물리적 실체가 있고 따라서 어떻게든 해볼 도리가 있겠다는 믿음. 이 책을 덮는 순간 이런 것들이 마음을 채운다. 이런 변화와 알아차림이 이 책의 최종 목적지다.

과학적 근거와 논리에 힘입은 이 책은 “지금까지 읽어본 우울증 책 중 가장 헛소리를 하지 않는 책(아마존 독자 서평)”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심리 분야에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울할 땐 뇌과학 | su**yo21c | 2019.03.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최신 뇌과학과 신경 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우리에겐 행복할 권리가 있다. -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뇌 ...
    최신 뇌과학과 신경 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우리에겐 행복할 권리가 있다. -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뇌 과학자 장동선


    앨릭스 코브 지음. 

    1. 체크 리스트

    2. 세로토닌

    3. 스마일

    4. 후 우 우

    5. 턴 오프 인 나이트

    6. 엑서사이즈

    The upward cycle or Upward spiral 

    우울증의 하강 나선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을 자주 느끼는 게 싫은 적은 없었습니다. 사람도, 사물도 좀 더 깊이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감정...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을 자주 느끼는 게 싫은 적은 없었습니다. 사람도, 사물도 좀 더 깊이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감정이라 늘 생각해왔죠. 하지만 점점 공감이라던가 상상 같은 것보다는, 책임이나 선택과 같은 현실적인 고민을 더 하게 되다 보니 가끔은 이런 감정이 나를 갉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조금 더 균형을 잡을 수 있을 텐데 아직은 현명하지 못한 나머지, 그저 조금 더 밝아지면 좋겠다, 얼른 편해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이 개개인에게 미치는 효과는 다 다를 겁니다. 그 중 몇 가지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지 못하더라도 가끔씩은 나아지는 기분이 들 수 있기를.


    <<팟빵>>

    http://m.podbbang.com/ch/14942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kr/podcast/%EC%B1%85%EC%9D%84-%EB%B6%80%EB%A5%B4%EB%8B%A4/id1284499788?mt=2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odcast_singabook/

  •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 뇌는 상호작용을...

     


     

    dn1.jpg


     

    dn2.jpg


     

    dn3.jpg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 뇌는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정교한 신경회로로 가득 차 있다. 걱정 회로도 있고 습관 회로도 있다. 결정을 내리는 회로와 고통을 느끼는 회로도 있다. 잠과 기억, 기분, 계획 세우기, 즐거움 등을 담당하는 회로도 있는데, 이 모두가 서로 의사소통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갖고 있는 회로는 모두 같지만 각 회로가 구체적으로 조율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우울증이라는 병은 그 모든 회로가 상호작용한 결과 생기는 활동 패턴 중 하나다. 별일 아닌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그 힘이 미치는 효과는 대단히 파괴적이다. (p.10)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나쁜 소식부터 말하겠다. 우리는 우울증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물론 증상도 알고, 어떤 뇌 영역과 신경화학물질이 관련되어 있는지도 알고, 여러 가지 원인도 안다. 그러나 아직은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같은 다른 뇌 장애만큼 상세하게 우울증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파킨슨병은 어떤 특정 도파민 뉴런이 죽었는지까지 집어낼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특정 단백질을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그러나 우울증의 신경적 원인은 그보다 훨씬 더 미묘하다. (p.29)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생활을 바꾸면 뇌도 바뀐다. 우리는 행동과 뇌 화학을 바꿀 수 있고 우울증을 유발하는 뇌 영역과 회로의 배선을 바꿀 수 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듯이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하나하나는 그리 대단한 변화가 아닐지 모르지만 각각의 변화가 함께 뇌를 상승나선 쪽으로 밀어 올리며 효과를 키워 간다. (p.123)




    우울증은 사람을 고립시키는 병이다. 사람들 곁에 있어도 혼자 외로이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과 아예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싶어진다. 그러나 이처럼 고독을 바라는 상태는 우울증에 걸린 뇌가 보이는 증상 가운데 하나이다. 운동하기 싫은 마음이 운동하지 않는 상태를 고착시키는 것처럼 고독을 바라는 마음은 우울증을 더 고착시킨다. 이 책이 주는 뇌 과학의 매우 중요한 원리 중 하나는 아무리 혼자 있고 싶더라도 우울증을 치료할 희망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p.255)




    책은 <1부 하강나선에 갇힌 뇌>, <2부 상승나선을 만드는 뇌>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1부에서는 뇌가 우울증의 하강나선에 붙잡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를 비롯해 그와 관련된 뇌 회로와 화학물질을 자세히 설명하며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2부에서는 생황에 구체적인 변화를 줌으로써 다양한 뇌 회로의 활동을 변화시켜 우울증의 진행 방향을 뒤집는 방법을 설명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원인에 따라 규정되지만 우울장애는 일련의 증상에 따라 규정된다.
    - 거의 항상 기분이 엉망이다.
    - 아무것도 재미없어 보이고 모든 게 너무 압도적이라 짓눌리는 느낌이 든다.
    - 잠자는 데 문제가 많다.
    - 죄의식과 불안을 느끼고 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증상들은 뇌가 우울증의 하강나선에 붙잡혀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이런 증상이 충분히 많으면 우울증 진단을 받는다. 실험실에서 하는 검사도 없고, MRI스캔도 없다. 그저 증상뿐이다.

    책을 통해 저자는 삶을 개선할 실질적인 지식과 유용한 도구를 알려준다. 생각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서 그것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까지. 신경학적 지식을 활용해 관계를 회복하고, 걱정과 불안을 줄이며, 우울한 생각화 기분의 무게를 덜어주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운동, 결정 내리기, 수면 질 높이기, 좋은 습관 만들기, 자기 몸 활용하기, 더 감사하기,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기, 전문적인 도움 구하기 등 뇌 활동과 뇌 화학을 변화시켜 상승나선을 유도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울증을 단숨에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한 영역의 작은 변화가 다른 영역의 변화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것을 직접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울증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된 것만으로도 이미 상승나선은 시작된 셈이다. 하지만 현재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는 어려워진다.

    현대인들이 많이 지니고 있는 우울증.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우울한 성향은 있다. 대개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데 밖으로 드러날 정도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심각하고 어두운 경험을 한다. 하지만 적용되는 신경과학은 동일하다고 한다. 분명히 아픈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뇌나 걸리지 않는 사람의 뇌는 근본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다고. 그 어떤 뇌 스캔이나 MRI, 뇌전도로도 우울증을 진단할 수 없다. 우울증은 우리 모두가 똑같이 가진 뇌 회로의 부산물일 뿐이다. 우울증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내가 알고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연구와 사례를 통해 과학적으로 근거를 들어가며 명확하게 설명하다보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신뢰가 간다. 현재 처한 상황을 언제든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나아갈 방향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신경도 따라서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더불어 뇌의 전기 활동과 화학적 구성, 심지어 새 뉴런을 만드는 능력까지 달라진다. 이렇게 뇌가 변하면 뇌 회로가 다시 조율되어 또 다른 긍정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단번에 우울증이 해결되거나 낫지는 않겠지만 책에서 일러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은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준다.

  •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분다고 공기가 잘못된 것은 아니듯, 우울하다고 내 뇌에 잘못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특정 ...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분다고 공기가 잘못된 것은 아니듯, 우울하다고 내 뇌에 잘못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특정 신경회로가 우울 패턴으로 가도록 맞춰졌을 뿐. "

     

    그리고 그 우울 패턴은 뇌가 굉장히 안정적인 상태라고 한다.

     

    Neuroplasticity. 즉, 신경가소성이라는 아주 생소하지만 명료한 이 단어는 우리가 우울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를 

    분명하게 밝혀준다. 우리의 뇌신경 또한 외부로부터 받은 자극에 변형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성질인 가소성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해진 상태는 스트레스 상황이 사라진다고 하여도 쉬이 회복되지 않는 것이다.

    다시 행복한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자극을 끊임없이 주어야 하는데 역시 가장 효과적인 자극은 운동,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라고 한다.

     

    마음에 확 꽂히는 구절이 있어 카톡 프로필에 올려 놓았더니 도대체 무슨 책이냐는 지인들의 연락이 쇄도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책이다.

     

    어떤이는 이 책을 우울할 때 치료책으로 읽는게 좋을지, 아니면 우울하기 전에 예방책으로 읽는게 좋을지 물었다.

    전반부는 우리가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를, 후반부에는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치료가 필요할 땐 후반부를, 예방이 필요할 때는 전반부를 읽으면 되니 언제든 소용이 있는 책이다.

     

    아무튼 나는 왜 이렇게 생겨먹었을까 자책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우울함"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 책이며,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영혼과 연결된 고차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영역이 아니라

    소화기관, 호흡기관과 같은 신분의 뇌라는 장기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준 책.

    그리하여 과.알.못. 문과생도 뇌과학에 흥미가 생기게 해준 책이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울증에 대한 일반인 대상의 책 중에서 단연코 베스트에 속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주관적이다. 나의 신...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울증에 대한 일반인 대상의 책 중에서 단연코 베스트에 속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주관적이다. 나의 신경학적 지식 혹은 뇌과학에 전무한 지적 상태로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우울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지만 살면서 가끔 우울함에 심각하게 바닥을 쳐보고 나 이러다 우울증이 오면 어떻하나 의문을 가져본 사람으로서 보자면 그렇다는 점이라는 것. ㅎㅎ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을까?

    앨릭스 코브라는 세계적 신경학자이자 우울증 전문가인데 우울증을 뇌 괴학으로 연구하여 그 연관 관계를 연구한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문과형 인간이지만 과학을 신봉하기도 한다. 맹목적인 진실은 아니겠지만 많은 현상을 분명한 원인관계를 밝혀 설명해준다는 점이 명쾌해서이다.

    책에서도 나오는 바 인간은 그냥 두려움이나 공포 혹은 어떤 감정을 느낄 때 막연한 감정에 시달리는 것보다 [그 원인과 매카니즘을 알고 있을 때] 조금 덜 공포나 두려움을 느낀다. 해결이 되지는 않더라도 그 감정의 원인을 알면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우울증을 [하강나선]이라는 상태로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은 우울증은 하강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며 이 상태는 뇌의 많은 조직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촉발되는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상승나선]을 탈 수 있는지까지 설명함으로서 하나의 완성된 우울증에 대한 고찰을 드러낸다.

    1부[하강나선에 갇힌 뇌]에서는 우울증과 관련하여 작용하는 뇌 회로와 화학물질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성적인 전전두엽과 상치되는 여러 호르몬과
    뇌조직의 이름이 나온다. 변연계에 속하는 시상하부, 편도체, 해마, 대상피질들이 나오며 감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노르에피네프린 등 익숙하거나 혹은 낯선 단어들을 이야기하는데 조금 쉽지는 않다. 하지만 전문가가 일반인들을 위해 알기 쉽게 표현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읽으면 절대 어렵지 않다. 선조체와 섬엽을 설명하면서 습관과 중독을 해석해줄 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기도 하고 뭔나 나의 습관적인 증세들이 해석된 것 같아서 행복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당신이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는가?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의 뇌가 선조체가 혹은 측좌핵이 그렇게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100프로 장담컨데는 아니지만 희망적이다. 과학적으로 접근해서인지 신뢰도 간다.) 불안과 걱정에 대한 명쾌한 해석도 좋았다. 두가지의 신경과학적 차이를 이야기할 수 있다면 건너뛰어도 된다. 

    2부[상승나선을 만드는 뇌]에서는 우울증의 뇌 회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8가지의 실제적인 조언들을 하는데 당장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이를 벗어나고 싶다면 (물론 심각하면 당장 병원부터 가야한다.) 2부부터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많이들 알고 있는 방법들인데 운동, 결정, 잠, 습관, 바이오피드백, 감사, 사교관계, 전문가 라는 방법들이 앞에서 나온 신경학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들이 뒷받침되면서 어떻게 라는 부분을 설명해준다.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용은 생략하겠다 ㅎㅎㅎ

    최근에 읽은 일반인을 위한 전문서적 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 지적호기심을 수준에 맞게 부족함없이 충족시켜주었던 것 같다. 어떤이에게는 쉬울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보통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나로서는 주변에 기꺼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우울증을 경험하고 살아가며, 기본교육과정을 배웠기에 이정도의 뇌과학적 설명을 이해하면서 지적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1guitar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5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3%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