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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싸게 팔아요(콩깍지 문고 3)(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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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37841665
ISBN-13 : 9788937841668
내 동생 싸게 팔아요(콩깍지 문고 3)(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임정자 | 출판사 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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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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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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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다! '콩깍지 문고' 시리즈, 제3권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말썽꾸러기 동생을 시장에 팔러가는 '짱짱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팔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얄밉다가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 동생을 향한 언니, 누나나 오빠, 형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익살맞은 그림도 곁들여 읽는 재미는 물론, 보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짱짱이가 자전거를 타고 동생 팔러 시장 가요. 꽃집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짱짱이는 동생이 고자질쟁이라서 팔려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꽃을 주면 동생을 팔겠다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꽃집 할아버지는 꽃은 바라볼 수 있지만 동생은 쓸데가 없으니 싫다고 대답했어요.

다음에는 빵집 아줌마를 만났어요. 짱짱이는 동생이 욕심꾸러기라서 팔려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빵을 주면 동생을 팔겠다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빵집 아줌마는 빵은 먹을 수 있지만 동생은 쓸데가 없으니 싫다고 대답했어요. 다음에는 순이를 만났어요. 짱짱이는 동생이 고자질쟁이에다가 욕심꾸러기라서 팔려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거저 주겠다고 덧붙였지요. 그래도 순이는 동생을 사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짱짱이는 동생의 예쁜 모습을 설명했는데…….

저자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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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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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노래 그림책 그림책시렁 284 《내 동생 싸게 팔아요》 ...

    숲노래 그림책

    그림책시렁 284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임정자 글

     김영수 그림

     아이세움

     2006.6.10.



      먹고살 길이 없다고 여겨 이모저모 팔아서 살림을 꾸리곤 합니다. 쌀도 나물도 집짐승도 팔고, 땅이며 집까지 팔았으며, 마침내 몸까지 팔다가, 아이를 팔아치운 일까지 있습니다. 적잖은 나라는 아이팔이를 아무렇지 않게 했습니다. 위아래란 굴레로 가둔 곳에서는 사람을 종으로 부리니 아이도 어른도 거리끼지 않고 사고팔았어요. 한국은 오늘날에도 나라밖에 아이팔이를 하는데요, 사람팔이를 하는 나라에서는 이름팔이도 흔합니다. 돈을 받고서 글팔이도 하지요. 《내 동생 싸게 팔아요》란 그림책이 나온 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이 그림책을 손에 대기 어려웠습니다. 장난으로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 “동생 팔아요”나 “아이 팔아요”나 “이름 팔아요”이니까요. 언니로서 얼마나 동생 탓에 괴롭거나 짜증스럽거나 멍울이 생겼으면 이렇게 하랴 싶으면서도, 넘어서면 안 될 금이 ‘팔이’입니다. 착한 이는 장사를 하며 자꾸 덤을 건넵니다. ‘팔이’란 장사를 하면서도 ‘혼자만 배부르’고 싶지 않거든요. 동생을 파는데, 게다가 싸게 판다니, 틀림없이 얼거리나 줄거리는 꽃맺음으로 가지만, 자꾸자꾸 슬프기만 한 그림책입니다. ㅅㄴㄹ



    내 동생 싸게 팔아요_tn.jpg

  • 형제간의 우애가 생겨난다 | da**e0 | 2012.02.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만나는순간 형제 자매끼리의 싸움은 끝 / 내 동생 싸게 팔아요(아이세움)   외동아이가 아닌 집이라면 모...
    이 책을 만나는순간 형제 자매끼리의 싸움은 끝 / 내 동생 싸게 팔아요(아이세움)
     
    외동아이가 아닌 집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 , 내 동생만 없었으면 ~ 이라는 마음,  그걸  너무나도 잘 묘사하고 알아주는 이야기가 바로  아이세움의 내 동생 싸게 팔아요였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말다툼을 합니다. 별것도 아닌일로,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한참을 보아주다 참기 힘들때쯤 하게되는 잔소리를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잠깐, 혼자이면 혼날일이 없을텐데, 시기할 일도 없을텐데 싶습니다. 엄마 마음이 이럴때면 본인들 마음 또한 별반 다르지 않겠지요 ?
     
    나만 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언니만 없다면, 동생만 없다면 이란 생각 해보지 않을까요 !
     
    하지만 이 책을 만난이상 더 이상은 그런 생각을 하지않을까 싶네요. 함께 있어 싸울일이 생기지만 그 싸움까지도 행복한 일이라는것을 알게 될테니까요.
     
     
     
     
    여기 어린 동생의 말썽을 감당하기엔 너무 어린 누나 짱짱이가 있습니다.  뭐든지 다 파는 시장에 그 얄미운 동생을 데리고 가는군요. 왜 그럴까요. 그 동생이 없어지면 자신이 훨씬 더 행복해 질것 같기 때문이지요.
     
     
     
     
    짱짱이가 시장 가요.
    동생 팔러 시장 가요.
    뭐든지 다 파는, 길 건너 시장 가요.
     
    나한테는 대들고 나쁜말도 하다가는 엄마 아빠 앞에만 가면 이쁜척해요.
    세게 때리지도 않았는데 엄마한테 일러서 야단맞게 하지요.
    자기 거 다 먹고, 내것도 엄마것도 또 달라고 해요.
     
    그렇게 미운동생이니 인형 한개만 주면, 꽃 한다발만 주어도, 빵 하나만 주어도 팔려고 시장에 가는길이예요.
     
     
     
    그런데요, 친구 순이가 그런 내 동생을 거저 준다니까 싫다고 하네요.
    거저주고 싶었었는데, 순이가 싫다고 하니까 다시 생각하게 되요. 
    오기가 생기잖아요, 내 동생이 어때서 흥
     
    그러고 다시 생각해보니, 밉기만 했던 내 동생의 이쁜 모습이 떠올라요.
     
     
     
     
     
    공주놀이할때면 왕자님도 되어주구요, 가끔은 심부름도 해주는 이쁜 동생이거든요.
    그런 동생을 인형하고, 꽃 한다발과, 빵 한개로 바꾸려고 했었다니 완전히 내가 손해잖아요.
     
    이렇게 책은 아이들에게 동생이 있어 싫었던 감정을 언니가 있어 미웠던 감정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서로 사랑해라, 형제, 자매끼리는 싸우면 안되는거야 라는 주입식 말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100% 리얼공감이었던 게지요.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면서 서로의 존재에 민감해지기 시작한 아주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그 어떤 대상보다 더 시기의 질투의 대상인 아이들을 보면서 그건 조만간 끝나지 않을 감정이란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요, 초등학생을 벗어난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더 커질 먼 훗날까지도
    가끔 들여다 볼때마다, 그때마다 공감하며 다시금 관계회복을 하게되지 싶어진답니다 .
     
    두 아이의 엄마로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림책을 그렇게 또 한권 만났습니다.
  • 책을 받아든 순간.. 아구.. 너무 공감 가는 이 그림 어쩔 거야.. 싶더라구요. 푸하하하... 동생이 있는 누나라면 ...
    책을 받아든 순간.. 아구.. 너무 공감 가는 이 그림 어쩔 거야.. 싶더라구요.
    푸하하하...
    동생이 있는 누나라면 언니라면.. 형이라면.. 오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두 딸아이가 싸워서 엄마가 언성을 높일 일이 생기면 이성으로는 분명
    큰 딸아이 편을 들고 동생을 나무래야 하는 것이 맞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큰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다 큰게 그것도 양보 못하냐고 윽박지르게 되더라구요.
    쌓이고 쌓이다보니.. 9살 된 큰 딸아이가 저한테 엄마가 자기를 야단 칠때 보면 정말로 자기가 미워서
    야단치는 것 같다고 서운함을 내 비치더라구요.

     
    그런 큰 딸아이가 이 책 표지를 보더니만.. 절대 공감하는 눈빛으로 펼쳐 들고 열심히 읽더니
    뭐야... 결국 짱짱이가 동생을 못 판거야? 하는 거 있죠.. ㅋㅋ
    그럼 너는 니 동생 정말 팔 수 있을 것 같냐고 되물었더니만
    지금 심정 같아서는 팔수 있다고 하니 참...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싶었어요.
    다시 두딸아이 앉혀 놓고 낙낙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6살 작은 녀석은 연신 입을 삐죽대고 9살 큰 녀석은 동생을 팔리지 않자..시큰둥하더니
    동생을 사겠다고 하는 작자들이 나타나자.. 얼른 팔어..얼른 팔어... 하고 말을 하는거예요..
     

     
    그러니까 또 분이 안 풀린 둘째 녀석 언니를 째려 보고...미워 하고 한찰 때리고 삐지고
    큰 딸 아이는 이러니 너를 이뻐할 수가 없어 하며 언성을 높이며 짜증을 내네요... 하하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다른 집은 다들 사이좋게 잘 지내두만 우리집만 유난히 더 심한가봐요..
    유독 언니 물건에 관심이 많아지고 자기 이름으로 된 물건들이 찾아보니 많지 않은 걸 알게 되자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둘째 아이와 이제 자기 것에 대한 집착과 다른 동생들과 한참 비교하며
    말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아이.. 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구 하나 틀린 말은 없어요.
    엄마.. 소희는 모두 자기꺼라고 그러고 내꺼도 막 가져가서 이상하게 해 놓는다 말이야.
    라고 말하는 큰애
    언니는 이것도 하지 마라 저것도 하지 마라. 그럼 나는 뭐하냐고... 하며 투정부리는 둘째
    엄마는 이럴때 정말 힘이 들지요..
    자연스럽게 큰 아이가 양보해주었으면 싶은 맘이 강해지는 게 사실이고.. 좀 우애있게 잘 지내지..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동생이 넷이나 있었던 저로써도 큰 아이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죠..
     
     
    그런 동생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 해 낸 그런 책이예요...
    장난꾸러기 동생의 모습도 고스란히 잘 그려져 있구요.
    그리고 짱짱이가 동생의 나쁜 점만 이야기할때는 그런 동생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고 어디다 쓸데가 없다고 말하지만..
    짱짱이가 동생의 좋은 점만 이야기 할때는 서로 사겠다고 말을 하지요....
    그런 과정에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동생의 소중함을 알아가게 되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결국 현실은 누구네 집에서나 일어나는 이런 모습으로 마무리 되지만요... ㅎㅎ
    짱짱이의 머리카락을 당기는 동생의 모습에 우리 둘째의 모습이 겹치는 건 왜 인지 ^^
     
    가볍게 읽으면서도 동생이 있는 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어요..
    글밥을 읽지 않더라도 그림만으로도 너무나 공감되어 피식 웃게 만드는 책..
  • 8살, 6살 형제를 키우다 보니, 집이 조용할 날 보다는 시끄러운 날이 많아요, 조용하고 여린 큰 아이와 함께 조용한 편이긴...
    8살, 6살 형제를 키우다 보니, 집이 조용할 날 보다는 시끄러운 날이 많아요,
    조용하고 여린 큰 아이와 함께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형보다는 대찬 둘째 아이.
    형이 속상해서 한 마디를 하면 동생은 3마디 이상을 하고,
    형이 화가 나서 한 대를 때리면 동생은 3대 이상을 때려, 우는 것은 늘 큰 아이랍니다.
     
    어느 날은 저를 보고 할머니 집에 동생을 두고 오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큰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동생과 잘 지내도록 하고 싶은 마음 가득이었는데,
    이런 아이의 마음을 위로 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책이랍니다.
     동생으로 인해 속상한 큰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책이 있어요.
    동생에게 많은 감정이 있는 큰 아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동생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큰 아이는 마음이 많이 위로 받고 넉넉해 진 것 같아요.
     
    보통 읽은 책은 잘 안 읽는 이 책은 반복해서 읽네요^^
    반면에 작은 아이는 스스로 찔리는 것이 있는 좋아하는 책은 여러 번 반복하는데
    이 책은 반복해서 읽는 것을 싫어 하더라구요 ㅋㅋ
     
     
    시장에 동생을 팔러 간 짱짱이.
    장난감 가게에서도 꽃집에서도 빵집에서도 동생을 팔려고 하는데 아무도 사 주지를 않아요.
    동생을 팔려고 하는 짱짱이의 말이 어쩜 우리집 상황과 같은지.
    읽어 주면서도 은근 둘째 아이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보통 조잘 조잘 이야기 하면서 듣는데 이 책 볼 때는 재미있다고 하는
    큰 아이와 달리 둘째 아이는 묵묵 부답입니다. ^^;;
     
    큰 아이가 늘 작은 아이에게 엄마에게 이른 다고 화를 내거든요.
    그리고 꼭 자기 것 다 먹고 달라고 하는 것도 불만이 많구요,
    책을 읽다 보니 큰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서,
    시원한 마음을 느끼는 듯 싶었어요 ^^
     
    처음에는 인형이나 꽃이랑 동생을 바꾸려던 것이 빵 하나로 가치가 떨어졌다가,
    빵 가게 아주머니도 어디다 쓰냐고 안 산다고 하자,
    급기야는 친구에게 거저 준다고 합니다.
     
     
    거저 줘도 안 갖겠다는 순이에게 동생이 왜 있으면 좋은 지 이야기를 하는 짱이.
    처음에는 거저 줘도 안 갖겠다는 순이지만 짱이의 말을 듣다 보니 점점 마음이 바뀌네요.
     
    동생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 지 이야기 하는 짱이의 모습에 마음이 찡해졌어요.
    정말 혼자일 때보다 둘이 함께 놀 때가 신나고 다이나믹하고 즐거워 보이거든요.
     
    처음에 형의 입장에서만 전개되는 이야기에 입이 쑥 나왔던 둘째 아이도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편안하게 듣는 것이 느껴집니다. ^^
     
     
    여전히 동생을 못 팔았냐면서 물어 보는 꽃집 빵집 인형가게 주인들에게
    이제 짱이는 당당하게 왜 동생을 안 파는 지 동생이 왜 좋은 지 도리어 이야기 하게 되었어요.
     
    동생을 왜 팔아야 하는 지 이야기 할 때보다,
    동생이 왜 좋은 지에 신경 쓰게 된 짱이의 모습.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이지 싶습니다.
     
    책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는 큰 아이.
     
    큰 아이는 짱이의 마음이 자신의 마음과 비슷하답니다.
    동생이 괴롭힐 때는 밉지만, 혼자 놀기 보다 함께 놀 때가 더 좋고,
    특히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다 동생이랑 있을 때가 더 낫다고 하네요.
     
    동생에게 치인다 싶었던 큰 아이, 동생에게 쌓인 것이 많아 보였는데,
    책을 읽고 보니, 자기만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고,
    동생과 함께 해서 더 좋은 것이 무엇인 지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포켓몬 카드 놀이도, 좋아하는 공룡 놀이도, 블럭 놀이도
    그리고 좋아하는 썬더 일레븐 애니메이션도 혼자 할 때 보다 둘이 할 때가 더 좋답니다. ^^
     
    
  • 이제는 훌쩍 커버린 아이들... 하지만, 아직도 동생이라는 존재는 귀찮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존재인 것 같아요. ...
    이제는 훌쩍 커버린 아이들...
    하지만, 아직도 동생이라는 존재는 귀찮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존재인 것 같아요.
     
    사내아이들만 자라다보니...
    돌봐준다는 것은 거의 싸움 수준이고...
    좀 얌전히 노는 듯하면 바로 또 투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럴때마다 읽어주는 책!!
     
     

    "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짱짱이가 시장 가요.
     
      
    처음에는 동생의 나쁜점만 잔뜩 말하며 동생을 팔려고 하지요.
    하지만.. 단점만 늘어놓으니..팔리지가 않네요.
       
    친구 순이에게도 동생을 팔려고 하네요.
    순이에게 팔려고 동생의 좋은 점을 말하기 시작해요.
      
    순이가 사려고 하네요. ㅋㅋ
    갑자기 거져 주기 싫어졌어요.
     
     
     
    짱짱이가 또 다시 동생을 파러 시장에 가네요.
    이번에는 동생의 좋은 점만을 말했어요.
     
    시장에서 모두 동생을 사겠다고 하네요.
    짱짱이는 갑자기 동생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어요.
     
     

     
     
    짱짱이가 집에 가네요.
    동생을 자전거에 태우고 신나게 집으로 달려가요.
     
     
    또리에게도 동생은 이런 존재겠지요.
    두리는 얄미운 경쟁상태인 동생이지만 없으면 심심하고 보고 싶은 친구 같은 좋은 동생!
    아리는 보고 있으면 귀엽고 예쁘지만, 돌보면 너무 귀찮고 말 안듣는 동생!
     
    오늘도 얄밉고,욕심쟁이, 고자질쟁이 동생과 싸우는 또리에게
    " 내 동생 싸게 팔아요"를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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