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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콘서트: 환경(생각하는 십대를 위한)(꿈결 토론 시리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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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규격外
ISBN-10 : 8998400499
ISBN-13 : 9788998400491
토론 콘서트: 환경(생각하는 십대를 위한)(꿈결 토론 시리즈 3) 중고
저자 김강석 | 출판사 꿈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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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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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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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콘서트: 환경』은 공장식 가축 사육이나 층간 소음 같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부터 인구 증가나 기후 변화 같은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 봐야 할 주제까지 현직 환경 교사인 저자들이 엄선한 환경 쟁점 열 가지를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강석
저자 김강석은 숭신여자고등학교 교사. 공주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에서 환경교과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네이버 에코피플과 한국환경교사모임이 선정한 ‘그린 멘토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린 멘토: 미래의 나를 만나다》와 다수의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감수성을 일깨우는 참여환경수업》(공저)을 썼습니다.

저자 : 안재정
저자 안재정은 장기고등학교 교사. 공주대학교 환경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환경교과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더욱 즐겁고 뜻깊게 환경을 가르치고 싶어서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환경 이슈에 관심을 놓지 않고, 환경을 지키는 일에 지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린 멘토: 미래의 나를 만나다》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미래 세대와 동행하기》 《교육과 지속가능발전의 만남》을 썼습니다.

저자 : 최소영
저자 최소영은 온양용화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환경교과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일하던 중 다른 나라의 환경교육이 궁금해 미국으로 가 퍼듀대학교에서 환경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학교에서 ‘환경과 과학교육’ ‘교육연구방법’ 등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그린 멘토: 미래의나를 만나다》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숲은 더 큰 학교입니다》를 썼습니다.

그림 : 김숙경
그린이 김숙경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API(Advanced Programme in Illustration)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7년에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길모퉁이 행운 돼지》 《캡틴 샬럿》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1 공장식 가축 사육은 필요악일까요?
쟁점 2 농약과 화학비료를 반드시 써야만 할까요?
쟁점 3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요?
쟁점 4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부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5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
쟁점 6 과학기술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쟁점 7 매머드를 되살려도 될까요?

3부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9 기후변화의 대응책은 무엇일까요?
쟁점 10 인구가 증가하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까요?
쟁점 11 환경원조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생각 더하기

책 속으로

지난 2012년,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가수 이효리 씨가 자신의 SNS에 가축 사육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누리꾼 사이에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라는 주제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불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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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가수 이효리 씨가 자신의 SNS에 가축 사육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누리꾼 사이에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라는 주제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불편하다고 외면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우리가 먹고 있는 진실을 보세요.”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채식주의자인 그녀가 육식을 비난하려는 의도로 글을 썼다고 오해했습니다. 이에 이효리 씨는 자신은 단지 공장식 가축 사육 방식을 반대할 뿐이라며 “채식을 강요할 생각도, 육식을 비난할 생각도 없어요.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가 반대하는 ‘공장식 가축 사육’은 과연 무엇일까요?
- p. 12, 《쟁점 1 공장식 가축 사육은 필요악일까요?》 중에서

사람들은 화학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도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방식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농약과 화학비료의 편리함을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사이에 병해충과 잡초는 농약에 더욱 강한 내성을 가지게 되고 간혹 새롭게 진화하기도 하지요. 결국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밥상에 더 많은 독을 타고 있는 격입니다. 화학비료와 기계에 의존한 농사법은 토양을 척박하게 만들어 화학비료 없이는 농작물을 기를 수 없게 만듭니다.
­ pp. 42-44, 《쟁점 2 농약과 화학비료를 반드시 써야만 할까요?》 중에서

사회자: 즐거운 라디오 《10시의 데이트》 김중립입니다. 참으로 화창한 일요일 오전입니다. 아직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한 분들 계시지요? 아이들은 놀러 나가자며 시위 아닌 시위를 하는데 딱히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네, 오늘 저는 동물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동물원에 다녀온 관람객과 동물원에 사는 동
물들의 사연을 모아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사연을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토론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연 전할게요. 지난주 동물원에 다녀온 초등학생 왕기쁨 어린이의 사연입니다.
- p. 67, 《쟁점 3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요?》 중에서

층간 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가 7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고 합니다. 이는 곧 층간 소음의 분쟁 원인이 산업 활동보다 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생활 소음에서 유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층간 소음 이외에도 수질, 대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들이 소송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그러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환경 분쟁의 90%가 소음 및 진동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네요.
- p. 84, 《쟁점 4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중에서

오미래: 에너지자원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는 문제보다 어떻게 에너지를 사용하느냐는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에너지 효율화는 우리나라에서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예컨대 서울시 내 건물 지붕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서울시가 사용하는 전력의 대부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오늘: 과연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소를 포기할 수 있을까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원자로 54기의 가동을 모두 중단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여론조사를 보면 원자로 가동을 멈출 수만 있다면 전력난도 참을 수 있다는 의견이 74%나 되었지요. 그런데 지금 일본은 어떻습니까?
- p. 116, 《쟁점 5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 중에서

과학기술은 본래의 목적이나 의도와 다르게 우리의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단연 환경문제지요.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된 화학비료는 지하수를 통해 하천에 유입되어 부영양화 같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생활필수품인 플라스틱과 세제 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남성의 여성화 현상, 성조숙증 등으로 되돌아왔지요. 이러한 과학기술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p. 130, 《쟁점 6 과학기술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중에서

러시아의 극동 지역에서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한 매머드의 잔해가 발굴되었다. 발굴을 주도한 한국대학교 매머드 연구팀은 액체 상태의 피까지 남아 있는 암컷 매머드의 잔해를 발견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대학교의 매머드 발굴을 기념하며 《꿈결 과학저널》에서는 오래전에 수많은 고대 동물들과 함께 멸종되었던 매머드에 관한 특별 좌담회를 열기로 했다. 매머드의 멸종 원인을 두고 나기후 님과 오인간 님이, 매머드의 복원을 두고 황복제 님과 이영향 님이 각각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자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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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책 소개 지구가 뿔났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켜라! 10가지 환경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중학생에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책 소개

지구가 뿔났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켜라!
10가지 환경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중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가 2015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50%, 2016년에는 전면 시행된다. 경기도에서는 이미 전체 중학교의 90%가 시행하는 등 자유학기제는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토론 수업은 자유학기제와 함께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토론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청소년이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토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토론 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도서출판 꿈결은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청소년이 배우는 다양한 교과목과 토론을 연결시켜 출간하고 있다. 앞서 선보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문화》는 학교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청소년 토론 책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에 그 세 번째 책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이 출간되었다. 공장식 가축 사육이나 층간 소음 같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부터 인구 증가나 기후 변화 같은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 봐야 할 주제까지 현직 환경 교사인 저자들이 엄선한 환경 쟁점 열 가지를 담았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은?
▶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토론 교육을 위해 기획된 ‘꿈결 토론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 공장식 가축 사육부터 기후변화까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 쟁점을 한 권에 담았다.
▶ 관련 자료(기사, 도표, 이미지 등)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 번 더 이해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 토크쇼부터 좌담회까지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어 ‘읽는 맛’이 있다.
▶ ‘주제 열기 - 세상 들춰보기 - 토론 콘서트 - 쉬어가기 - 생각 정리하기 - 생각 더하기’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각 쟁점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 저자의 한마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에서 시작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나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몄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열 가지 환경 쟁점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직면한 환경문제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함으로써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우리 세 사람의 이러한 바람이 언젠가 누군가의 미소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

》》 추천의 글

배움은 체험과 성찰, 표현과 실천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나는 믿는다.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이 네 가지 단계를 충실히 반영한 환경 학습을 하고자 할 때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 이재영

동물원의 귀여운 동물들을 기억하면서도 식탁에는 항상 고기반찬이 올라온다. 원자력발전이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전기에너지를 줄이려 하지 않는다. 이스터 섬의 멸망이나 런던 스모그의 발생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문제라는 사실에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편리한 현대문명을 포기하기 쉽지 않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환경문제를 고민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가장 중요한 환경 쟁점을 모두 모아 청소년들이 가치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한국환경교사모임 공동대표, 숭문중학교 교사 신경준

즐겁게 놀러갔던 동물원, 맛있게 먹어 온 고기, 편리하게 사용한 전기……. 이 책은 당연하게 누려왔던 일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익숙한 것을 ‘다르게’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행동할 수 있으며, 나아가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구별에 기대 사는 모든 이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 《잡식가족의 딜레마》 연출, 영화감독 황윤

》》 출판사 서평

환경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푸른 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토론’해야 할 때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은 총 3부로, 10개의 환경 쟁점을 이야기한다. 1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 이야기》에서는 공장식 가축 사육, 농약과 화학비료, 동물원, 층간 소음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환경 쟁점을, 2부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환경 쟁점 이야기》에서는 원자력에너지, 과학기술과 환경문제, 매머드처럼 과거를 거울삼아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 쟁점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3부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환경 쟁점 이야기》에서는 기후변화, 인구 증가, 환경원조처럼 다 함께 잘 사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는 환경 쟁점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 쟁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된다.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세대만의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가장 핵심적인 환경 쟁점을 토론함으로써 동물과 식물, 나아가 미래 세대의 보다 완전한 공생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토론은 딱딱하고 어렵다? (×)
‘꿈결 토론 시리즈’와 함께하면 토론은 재미있고 유익하다! (○)


현대사회를 지식정보화사회라고 일컫는다.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클릭 한 번으로 알아볼 수 있다. 정보의 바닷속에서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단편적인 정보들로 인해 오늘날 청소년은 생각하는 법을 잊어 가고 있다. 자신의 의견은 내팽개치고 무절제하게 받아들인 정보만을 절대적인 진실이라고 믿게 된 아이들. 그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널리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도서출판 꿈결은 ‘꿈결 토론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였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은 그 세 번째 책이다. 네이버 에코피플과 한국환경교사모임이 뽑은 ‘그린 멘토 50인’에 선정된 저자를 비롯하여 환경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 명의 저자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환경 쟁점 10가지를 선별해 글로 엮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관련 자료, 대화체 형식으로 ‘읽는 맛’까지! 토론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유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더욱 친절하고, 더욱 재미있게! 독자의 눈높이에서 생각한 책

창의성, 인성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범 운영되는 자유학기제가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토론(신명 나는 토론 교실)’은 자유학기제 학생 선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앞으로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기존에 출간된 토론 도서들은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토론의 노하우 같은 방법론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고 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은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친절한 토론 책’을 표방한 것이다.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책은 독자로 하여금 왜 ‘환경 쟁점’이 되었는지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감 있게 펼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줌으로써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만든다(‘토론 콘서트’). 장마다 수록된 ‘생각 정리하기’를 빈칸 없이 채우다 보면 어느새 쟁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정리된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책의 말미에 ‘생각 더하기’라는 부록을 수록했다. ‘생각 더하기’는 앞서 언급한 ‘생각 정리하기’의 예시 답안을 모은 것으로, 각 쟁점의 핵심을 모아놓은 책 속의 책이다. 그 밖에도 친절한 단어 설명과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사진, 명화)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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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토론의 기본을 알려주는 토론콘서트         토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

    토론의 기본을 알려주는 토론콘서트

     

     


     

    IMG_0635.JPG
     

    토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있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학교나 지역에서 토론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아이들과 토론에 대해서 처음 접하고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토론에 관심이 많고 참 재미있어 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요즘 아이들은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토론에 대해서 잘 모를때 가끔 아이들은 토론이 말싸움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토론을 신나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기도 한다.

    일단 토론에 대해서 재미있게 생각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건 좋지만,

    처음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토론에 대한 편견, 그리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처음에 토론을 시작하면 재미있어 하던 아이들도

    서서히 토론을 알아가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 단계를 잘 넘어가면 다시 토론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생기는 토론의 흥미가 바로 토론을 잘 배우고 잘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는

    아이들이 말싸움이나 또는 상대방과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흥미진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어렵지 않게 토론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고

    또, 토론을 하려면 어떤것이 필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쟁점을 찾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IMG_0636.JPG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윤리편은

    3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9가지의 쟁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평소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또는 관심을 가져야하는 부분

    고민했던 부분, 생각해 봐야하는 부분들이 쟁점으로 정해져서 좋았다.


    토론을 할 때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관심이 가지고 있는 논제가 아닐까 싶다.

    아무리 좋은 논제라고 하더라도

    나와 상관이 없고, 관심이 없는 분야라면

    토론에 집중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토론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하려면

    처음에는 관심을 가진 분야나 재미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이 책을 보거나 어떤 사실을 접했을 때,

    이런 부분으로 토론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토론의 쟁점을 찾기도 한다.






     
     
     
     


     

    IMG_0637.JPG
     

    쟁점 1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할까요?

    에  대한 토론


    토론을 찬반으로만 생각하고 쟁점에 대한 찬성, 반대만 결정하기도 하는데,

    토론을 하기 전에는 찬성과 반대 양쪽 모두의 입장을 잘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


     
     
     


     

    IMG_0639.JPG
     

    논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찬,반으로 나누어서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하기 위해서 어떤것들이 필요하며,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토론콘서트'의 장점이다.


    보통은 찬성, 반대의 입장으로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전에 토론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보여준다.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할까요?

    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 전에 주제 열기를 한다.

    감정에 따른 찬반이 아니라, 다양한 근거를 찾아 주장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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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을 할 때 좋은글이나 고사성어등을 인용하는 경우가 있다.

    고전 들춰보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신의 주제에 도움이 되는 근거를 찾아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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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열기와 고전들춰보기를 통해서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할까요? 쟁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했다면

    실제 상황에 대한 예시가 주어진다.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하는 아버지

    어머니와 큰아들, 작은아들, 딸이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셔야 할지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셔서 수술이 성공하면 예전처럼 건강해질수도 있으므로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다는

    어머니와 큰아들.

    무엇보다 아버지가 수술을 받고 싶어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모든게 잘 되면 정말 좋지만, 심장수술이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있고

    수술 후에도 계속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고

    이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어 아버지를 더한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작은 아들과 딸

    수술을 하시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실 수도 있는 위험이 있는 수술이여서

    수술을 반대한다.

    그리고, 막대한 수술비 역시 문제가 된다.


    - 수술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 막대한 수술비를 감당할 것인가

    - 아버지의 뜻대로 따를 것인가


    어떤식으로든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정말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나라면 어떤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수술을 해야한다는 쪽의 어머니와 큰아들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딸과 작은 아들

    두 입장 차이의 보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정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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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를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근거를 들어

    정리할 수 있다.


    고통을 참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하는 환자의 뜻에 따르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일일까?

    아니면 환자의 생명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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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생각이 틀리다 맞다를 결정하기 보다

    나의 주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 했는지가 중요할 수 있다.

    토론을 하다보면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생각보다 참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이들도 정확한 근거 찾기를 어려워한다.

    처음 토론시에는 다른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근거를 들어 어떻게 의견을 제시했는지

    많이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예시 답안은 정답이라기 보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데 도움이 된다.


    토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아이들이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른 사람의 입장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론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토론을 경험하면 할수록

    나의 생각을 좀 더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설득력 있는 글쓰기, 논리적인 글쓰기

    그리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로 도움을 주는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 <꿈결>의 토론시리즈는 요즘 아이와  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시리즈 중 한권이다. ​...

    <꿈결>의 토론시리즈는 요즘 아이와  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시리즈 중 한권이다.

    ​사회/문화에 이어 이번에 환경편이 추가되었다. 이 시리즈의 구성도 마음에 들지만 주제도 시사적인 이슈와 맞물려

    최근사회 이슈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문과 함께 활용하거나 책만으로도 최근 이슈를 고루게

    접할수 있다는 점과 토론방식의 구성이 간접적인 디베이트 스킬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는것 같다.

    기존의 시리즈와 같은 구성으로 총10가지의 쟁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상에서의 환경쟁점/ 과거와 미래를 있는 환경쟁점/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쟁점으로 큰 주제가 나눠진다.


     
    2012년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돌이 방사 결정에 관한 이슈를 소개하며 동물원의 필요에 관한 찬반 토론을 다루고있다.

    실제로 근간의 최신 이슈들을 다루고, 구체적인 사례나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기때문에 다뤄지는 주제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이슈에 관한 토론이나 조사를 할때 자료수집이나 근거자료를 수집하는데 참고할수 있다는점이

    반갑다.

    실제로 수행평가를 준비할때 이런방식의 토론이나 자료수집이 많은 도움이 된다.

    책에서 다뤄지는 주제와 더불어 이책을 통해 관심있는 주제를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다.

     

    동물원 인간으로 알려진 오타뱅가의 사진과 기사는 과히 충격적이기 까지 하다.

    책이나 영화에서 말로만 들었던 가상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지만 실제로 인간의 잔혹성을 엿보게 되는 사건이다.

    한편에서는 인간평등을 부르짖으며 또다른 한편에서는 이런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니,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봐야 하는, 그렇게 활용하기  좋은 시리즈이다.

    지역도서관에서 청소년 독서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책은 그런 모임에서 활용하길 추천하고 싶다.


       


    토론 콘서트 시리즈답게 증빙 자료와 도표가 함께 소개되는것도 이책의 특징이다.

    사회과 학습의 경우 도표와 그림자료의 활용이 중요시되는데 아이가 간혹 그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책을

    활용하며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환경토론 콘서트의 마지막 쟁점으로 소개된 주제를 읽으며 인상적인 한구절이다.

    빈민국 구호활동가인 에르네스토 시롤리의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입 다물고 그냥 들어주세요"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상대를 이해하지 못한 구호나 도움은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예시와 이야기를 통해 '존중'의 다른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존중은 이해의 다른 방식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이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깨닫는다.



    각 이슈에 관한 생각나누기와 역시 이책의 각 쟁점에도 관련 명화가 소개된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명화와 환경쟁점에 관한 연관관계. 인문학적인 전개 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쉬어가는 페이지이자 인문학적 접근방식으로 소개할수 있겠다.



    책의 말미에는 각 쟁점별로 제시한 생각정리하기의 참고 답안을 수록해 두었다.

    무엇이 정답이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vary answer의 한 예시이다.


    우리의 생활과 뗄레야 뗄수없는 환경에 관한 10가지 쟁점은 10가지 이야기가 아니라 환경 전반에 관한 우리의

    관점을 넓혀주는 큰 계기가 되는것 같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환경이야기는 이책을 계기로 끝이아니라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꿈결출판 <생각하는 십대를위한 토론콘서트 :문화편>리뷰는 여기☞ http://blog.naver.com/yeonv6/220293817064

  • <토론 콘서트 환경> | 77**710 | 2015.05.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토론:어떤 문제에 대해 여러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함 discuss, debate 토론의 뜻을 먼저 알아 봤다...

    토론:어떤 문제에 대해 여러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함

    discuss, debate

    토론의 뜻을 먼저 알아 봤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토론이라는 방식으로.

    토론은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며 말하고 논하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책으로 옮겨 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토론을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우리가 이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환경은 늘 생각해야할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가 산업개발을 위해 마음껏 썼던 자원들과 그로인해 파괴되어 가고 있는 자연환경들은

    우리 후대에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과제일 것이다.

    이 문제들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하고 서로 의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이글의 차례 부분이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3가지 주제로 나누고 있다.

    이 3가지 주제에 따라 소주제의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각각의 쟁점들을 던져 주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10개의 쟁점들을 보면 하나하나 우리 모두 한번씩 생각해야 할 문제 들인것 같다.

    10가지의 쟁점들 중에서 동물원이 반드시 필요한 지에 대한 문제를 이 책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알아 보려고 한다. 아이들과 꼭 같이 가보는 곳중의 하나인 동물원. 우리들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오는 동물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 같이 알아 볼 수 있다.

    하나의 주어진 쟁점을 가지고 토론에 들어가기 전에 왜 이문제로 토론을 하려는지 '주제열기'라는

    코너로 설명해 주고 있다. 이전에 어떤 문제 들이 있었기에 이런한 주제가 쟁점이 되어 있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여기에는 몇년전에 있었던 서울대공원에 있었던 돌고래 제돌이의 방사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우리들이 아이들과 보는 공연이나 전시에 동물들이 나오는데 이 동물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 봐야 할까?하는 문제를 생각해 봐야 겠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토론 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라디오의 프로그램 형식으로

    되어 있다. 라디오의 DJ가 사회자가 되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들어 보는 것이다. 여기에는 찬성도 있고 반대로 있다. 단순히 좋다 싫다가 아닌 구체적인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 여러 시점으로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말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읽어 나가기도 쉽지만 읽다 보면 말하는 법도 배울 수 있을 거 같은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의 토론 후에는 갱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점도 좋았던거 같다. 책에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나의 의견을 정리 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토론에는 모범답안은 없지만 참고로 삼을 수 있는 생각더하기 코너를 볼 수도 있겠다.

    환경에 대한 지식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토론하기전에 사전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책.

    그리고 토론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떤 대화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이지도 설명해 주는 책.

    1석2조라는 말이 어울리는 책이다.

    초등 6학년 아들도 재미 있게 봤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보고 싶다.

    아들과 같이.

  • 꿈결에서 나온 토론 콘서트 세번째 - 환경.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쟁점이라는 부제가 달린 만큼 일상에서 우...

    꿈결에서 나온 토론 콘서트 세번째 - 환경.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쟁점이라는 부제가 달린 만큼

    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게 되는 환경 쟁점에서 시작해서

    과거와 미래를 잇고,

    나아가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환경쟁점까지

    세개의 파트로 나누어

    함께 고민해보고 토론 해 볼 수있는 주제들로 꾸려진 책이다.





    목차에서 보이듯

    공장식 가축사육,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 동물원의 필요성, 층간소음 해결,

    원자력 에너지 사용, 과학기술과 환경문제 해결, 매머드를 되살려도 될까?,

    기후변화의 대응책, 인구의 증가와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원조의 방식

    이렇게 총 10가지의 문제를 토론의 주제로 상정하고있다.

    그럼 총 10가지 쟁점 중에서 요즘 핫한

    기후변화에 대한 쟁점을 살펴보도록 해보자.

    글의 구성은

    각 쟁점별로 토론의 순서에 맞추어

    주제열기, 세상 들춰보기, 실제 토론하기, 쉬어가기, 생각정리하기

    등의 순서로 글이 진행된다.


    토론의 쟁점 제시

    토론에 앞서 주제열기

    기후변화의 내용중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에 촛점을 맞추어 논거를 제시하려 한다.

    즉 광범위한 주제 중에서 기후환경의 주범을 온실가스로 제시하고 그에 맞춘 이슈중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배출권거래에 대해 자료를 제시해 설명한다.

    이장의 포인트는 자세한 용어 설명이다.

    산업혁명, ppm, 사막화, 온실가스, 개발도상국, 보이지 않는 손 등

    정확한 용어 이해없이 읽기 힘든 부분을 설명해줌으로써 글을 보다 쉽게 읽히게 해준다.

    자료로 제시된 탄소 배출권에 대한 설명.

    탄소세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에 대한 내용을 문제점까지 지적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두번째파트 세상 들춰보기.

    실제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실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간의 갈등을 네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면서

    각국간의 기후변화에 대한 합의를 이룰 수 있을 지 문제를 제시한다.

    쿄토의정서와 각국의 기후변화협약에 대해

    청소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가상 회의를 통해 토론을 하는 모습을 설정.

    실제 토론이 어떻게 이루어지면 좋을지 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누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건지,

    어떻게 온실가스를 줄일 것인지를 토론 주제로 하여

    미, 영, 일, 중, 호주, 한국의 청소년들의 주장들을

    각국의 이해관계에 비추어 토론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데

    서로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토론하는 내용이 실제 토론장에 온 것마냥 실감난다.

    토론시 근거자료로 제시된 자료들...

    쉬어가는 코너

    다양한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볼 수있는 코너이기도 하다.

    기후변화에 관해 토론한 내용을 읽고 각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정리하여 보는 파트.

    자신의 생각을 적어볼 수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융합적 사고를 위한 명화감상코너...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있도록 마련한 장인 듯하다.

    같은 방식으로 총 10가지의 토론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을 고민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키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환경문제가 더이상 개인의 문제나 몇몇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현재의 삶의 방식의 변화를 꾀하지 않고서는 더이상 우리의 미래도 장담하지 못할 것이라는,

    지금 고민하고 실천해야 미래 지구를 살릴 수있다는 깨달음을 줄 수있는 책이다.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중 환경 편이다. 10가지 환경 쟁점을 3파트로 나누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아이들에게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중 환경 편이다. 10가지 환경 쟁점을 3파트로 나누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아이들에게 환경은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 의해 주어진 것들이다. 이들이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주체적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가는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의 시작은 세 명의 환경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오늘날의 환경문제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에서 출발한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은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서 자연을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훼손한다. 이것이 인간과 자연의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더 나아가 인간과 인간의 관계도 파괴시켜가고 있다. 이것을 우리 아이들이 인지하고 극복해 가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저자들의 노고가 그나마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10가지 쟁점들을 살펴보자. 공장식 가축 사육과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문제 그리고 동물원의 필요성과 요즘 이웃 간의 불편한 관계중의 하나인 층간소음문제를 1부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이라는 제목으로 다룬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동물을 마치 물건처럼 생각해 A4용지 한 장 정도의 공간에서 자라도록 하는 인간의 잔인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동물의 감정과 기본적인 삶까지도 빼앗는 인간의 탐욕을 지적하는 측과 인간의 만족을 위해서는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는 측의 팽팽한 주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층간 소음문제도 어찌 보면 인간을 동물처럼 공장에서 효율적으로 생산해 내고자 하는 생각에서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아파트는 필연적으로 이런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경제적이고 편리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얄팍한 생각이 부메랑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것의 해결은 아마도 따뜻한 이웃사랑과 먼저 다가가는 겸손일 것이다.

    2부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환경 쟁점들로 원자력에너지 사용문제와 과학기술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매머드를 되살려도 될까요? 라는 세 가지 쟁점들을 다룬다. 원자력 문제는 우리에게 뜨거운 감자다. 끊임없이 주민들과의 갈등이 일어난다. 현재 필요하다는 의견과 미래를 생각할 때는 여기서 빨리 멈추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한다. 과학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처럼 이야기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긍정적인 측면도 많은 반면 새로운 환경오염과 같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발생한다. 이 시점에서 이러한 시각을 돌아보고 자연과 공존하는 대안을 찾아봐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된다.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새로운 학문을 낳았다. 바로 과학철학이다. 윤리를 갖지 못한 과학은 괴물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문가들이나 종사자들은 이러한 학문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의식을 가져야 한다.

    제 3부에서는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쟁점들로 기후변화의 대응책과 인구증가와 지속 가능한 발전문제와 환경원조에 관한 것으로 나누어 토론한다. 1980년대 말부터 환경원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선진국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기후변화와 황사 그리고 사막화 등과 같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여 개발도상국들을 돕고자 한다. 그러나 일방적인 원조는 전시성 행정에 그치고 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당사자들의 입장과 그들 편에서 현실적인 원조를 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선진국들의 보여주기 위한 것들과 명목들과는 다른 새로운 환경파괴를 시도하는 이중적인 모습들도 서로간의 신뢰를 파괴하는 요인들이 된다.

    학생들의 토론이다 보니 생각을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 매 쟁점마다 생각정리하기를 통해 전체적으로 주요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예시 답안을 제시해 참고하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 사회의 쟁점들을 생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새로운 짐을 안겨주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이들이 지혜롭게 해결해 가리라 믿는다. 더 이상 민폐를 끼치지 않은 기성세대들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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